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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저유지관리형 옥상녹화 사례 ; 중국신문 후꾸야마 제작센터 ‘뿌렛세 빙고’의 세덤 옥상녹화
지구환경을 고려한 새로운 21세기형 공장환경 조성을 모토로 내세운 중국신문 후꾸야마제작센터의 조경은 최대한 환경친화적으로 설계되었다. “숲속의 공장”이라는 테마 아래, 환경을 고려한 설계 체크리스트를 작성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향토수종 식재, 묘목식재에 의한 숲만들기, 저유지관리형(Low aintenance) 옥상녹화 조성, 현지발생 석재를 이용한 비오톱 창출, 자연배수시설, 잔디밭, 종이를 재활용(rcycl)한 보수투수성 벽돌블록 및 타일 사용, 채벌목의 목재칩에 의한 멀칭, 지역과의 공생을 고려한 시화인 장미화단 조성 등이 설계에 반영되었다.
이 가운데 옥상녹화공간은 사무실 위 3층 견학 통로에서 보이는 남측에 접해있는 옥상으로, 옥상녹화를 조성할 즈음 낙엽처리와 물주기, 제초 등의 유지관리가 문제되어, 설계자는 옥상에 잔디밭 조성과 세덤녹화를 제안했다. 결국, 세덤녹화가 채택되었는데, 옥상녹화 지역은 크게 세덤녹화, 파라펫 주변의 우수배수로 및 Maintenance용으로서 자갈깔기, 보수투수성이 있는 재활용타일의 테라스로 구성되었다.


※ 키워드 : 토요다유끼오, 해외정보, 일본, 저유지관리형, 옥상녹화, 중국, 뿌렛세빙고
※ 페이지 : 6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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