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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네타핌(유) 단 한포기의 잡초조차 귀중한 생명이다
버려진 땅에 의미 없이 자라난 잡초라 할지라도 그 생명을 존엄히 여기는 곳이 있다. 뜨겁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메말라 버린 사막지대와 비옥한 곡창지대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이스라엘. 사막지대는 여름에 40℃ 이상에 달하는 고온건조한 기후로 수목뿐 아니라 자라나는 한포기의 잡초조차도 귀중한 생명이 되어 버렸다.네타핌은 1965년 이스라엘뿐 아니라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된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 해결책으로 식물을 살리고자 설립되었다. 기후적으로 매우 열악했던 이스라엘에서는 식물이 자라나는데 무엇보다 필요한 물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선이었기에 정밀 저유량 관수라는 발상으로 시작된 것이다.이후 헌신적인 연구개발과 방대한 경험을 쌓아온 네타핌은 식물에게는 최악의 조건인 사막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했고, 현재는 전세계 80개국에 지사 및 에이젠트 판매망을 가지고 있다.<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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