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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문제, 전문기관 간 장벽 허물고 협력해야”
    [대구대학교 = 이연주 통신원] 서울시와 서울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개최하고 환경과조경이 주관한 '2020국제정원 심포지엄'의 세 번째 강연이 지난 10일 개최됐다. 원예전문가이자 보존생물학자인 마이크 먼더 캠브릿지 컨서베이션 이니셔티브(CCI)의 전무는 ‘재생적 변화를 시도하는 식물원과 수목원 관계자’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마이크 먼더는 “번식하지 않는 식물에 생명을 불어넣고 도시에 숨결을 불어 넣어야 한다”며 재생적 변화를 위한 자연정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식물원은 사람과 식물의 다양성이 만나는 곳으로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공간으로 정의했다. 과거 식물원과 달리 ▲커뮤니티 ▲국내외 환경에 대한 기여도 ▲식물 종류 ▲조경 시설의 보존에 노력하는 식물원을 지향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아울러 한국의 청계천을 비롯해 ▲싱가포르 창이 공항 ▲장 누벨의 타워 25 ▲피트 아우돌프의 루리 가든을 예시로 들며 “전문기관 간의 소통 장벽을 허물고 협력해 환경문제 해결과 혁신을 도모해야 한다. 또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자연과 인공정원 사이를 오갈 수 있는 하이브리드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연주 대구대학교 통신원 2020-10-29
  • 동아대 조경학과, 드론 활용 생태복원·관리 프로그램 운영
    [동아대학교 = 문채영 통신원] 동아대학교 조경학과는 ‘드론 사진측량을 활용한 산림 및 생태복원 관리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지난 9월부터 오는 11월 9일까지 진행하는 3개월 과정이다. 부산지역의 생태공원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조경 측량을 통해 조경 관리 및 생태복원의 관점에서 조경학과 학생 및 공원 관련 실무자들에게 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부산지역의 생태공원 활성화 및 공원 조경 관리와 생태복원 방안에 대해 고찰해보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과정 운영 책임은 김용석 동아대학교 조경학과 교수가 맡았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수업은 실시간 화상수업으로, 실습은 장림생태공원과 다대포해수욕장 일원으로 축소 및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드론의 이해 ▲드론 기초 이론 ▲드론 모의비행 ▲드론 실무비행(수동조작실습) ▲드론 공간정보(자율비행실습) ▲드론 조경측량(시뮬레이션실습) ▲지역 생태공원의 인식과 체험(공동/교차실습진행) ▲드론 조경측량 결과물 분석 ▲조경관리 및 생태복원 전략으로 구성돼 있다. 실질적으로 현장실습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Pix4D 프로그램을 교육함으로써 개인별로 처리과정을 익힐 수 있다. 또한 촬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사영상, 3차원 모델링, 면체적 분석 등을 배울 수 있다. 김용석 교수는 “동아대 조경학과는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교과과정에서 드론 조경 측량학을, 비교과를 통해 드론 실무 및 적용 능력을 높이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교내외의 좋은 기술들을 잘 배워서 4차 산업 시대에 맞는 창의적 스마트 조경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박혜빈 동아대 조경학과 학생은 “드론의 기체조작법 및 3D 매핑에 관해 배우고 경험해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 유익하고, 이는 앞으로 조경 분야에서 활동하기에 앞서 가치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채영 동아대학교 통신원 2020-10-29
  • 국립생태원, 구상나무 배아줄기세포 배양 성공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기후변화로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는 구상나무의 배아줄기세포 배양에 최근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크리스마스트리로도 알려진 구상나무는 소나무과에 속한 우리나라의 대표 침엽수로 한라산, 지리산의 아고산대에서 군락단위로 분포하고 있다. 국립생태원은 2015년부터 구상나무의 보전 및 복원을 위해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생물자원센터와 공동 연구를 진행해 왔다. 고유종인 구상나무는 발아율이 낮아 종자의 발달이 충분한 경우에도 발아율이 50% 정도이며, 미성숙한 종자의 발아율은 10% 내외로 생태적 복원에 필요한 종자, 유목 등의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 연구진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식물조직배양 기술을 활용하여 안정적인 구상나무 배아줄기세포의 배양에 주력했다. 국립생태원은 우수한 배아줄기세포를 확보하기 위해 계절별로 구상나무 종자를 채집하고, 다양한 배양조건에서 5년간의 연구를 진행해 배아줄기세포 배양에 성공했다. 국립생태원은 구상나무 배아줄기세포에서 배양된 구상나무를 바탕으로 생태적 복원을 위한 구상나무 유목 및 종자 확보에 활용하는 한편 구상나무의 기후변화 적응 조건을 찾기 위한 연구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기후변화로 급격히 쇠퇴하고 있는 구상나무의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를 가속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형주 2020-10-29
  • [제2회 LH가든쇼 ⑧] 이기상,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 이기상 작가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는 경계란 주제를 시간으로 해석했다. 이에 시간과 장소의 경계를 잇고 관통하는 동시에 흐리게 만드는 전략인, ‘새로운 아름다움’이란 콘셉트를 잡았다. 공간은 과거(야외공간)와 현재(실내공간)를 시간적 경계로 설정하고, 그 중간의 진입공간은 은유적 경계로 기능하도록 구성했다. 메모리얼월(콘크리트)과 미러폰드를 중심으로 구성된 야외공간의 거친 땅인 ‘과거’ 시점은 시간이 만들어낸 꽃과 나무들로 잔잔한 따뜻함을 안긴다. 시간이 지나면서 과거 찬란했던 시절의 흔적만 남은 것을 연출하기 위해 깨진 형태의 콘크리트 벽으로 전체 공간의 분위기를 잡았다. 메모리얼월(콘크리트)은 ‘거친 깨짐’ 효과를 통해 찬란했던 지난 시간을 대변한다. 메모리얼월(벽돌)과 은유의창, 응접테이블로 구성된 안락한 집(목재하우징)은 현재 시점의 주거공간으로 심적 편안함을 선사한다. 크리스털커튼이 드리워진 진입부는 투영과 반사를 반복하는 크리스털의 속성을 바탕으로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전이공간으로 기능한다. 식재는 황폐한 땅에 스며든 자연의 손길이 순서 없이 피어나 생명의 땅이 된다는 이야기를 담는다. 형태, 색깔, 질감 등의 조절로 ‘다름 속의 조화’를 표현했다. 과거 공간은 자연스러운 패턴과 질감을, 현재는 정형화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외부공간 뒤편에 있는 미러폰드는 땅의 끝과 만나는 물이자 하늘을 투영하는 자연의 경계를 표현한다. 실내 벽에 있는 은유의 창은 포근한 보금자리와 거친 외부세계를 시각적으로 연결하는 통로로서 기능한다. <인터뷰> “정원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는 삶과 닮아” - LH가든쇼에 참여한 계기는? 기존 조경설계업에서 큰 단위의 공원이나 아파트단지 등 규모가 큰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일이 주를 이뤘다. 몇 년 전부터 곁에 두고 볼 수 있는 작은 공원이 유행하면서 정원으로의 회귀가 시작된 게 아닐까? 그 실천의 결과가 정원박람회인 것 같다. 나만의 생각을 집약시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 관심을 두고 있다가 이번에 직접 참여를 하게 됐다. - 정원 조성 과정에서 힘든 점이나 재밌었던 일은? 당초에 제출한 도면을 현장 여건에 맞춰 바꾸는 부분이 힘들었다. 이미 공원이 조성된 후에 시공을 하러 들어와서 장비 사용이나 통행 문제도 있었는데, 그 부분은 기간을 여유 있게 배려해 준 덕분에 어려움 없이 시공을 했다. 다른 작가들과도 친해져 서로 바쁠 때는 부지를 대신 정리해주기도 하는 등 즐겁게 작업했다. 가장 큰 변수는 더위였다. 다행히 식물을 가져와서 바로 식재해서 큰 문제는 없었다. 주관사에서 진행에 신경을 잘 써주어 감사하다. - LH가든쇼에 바라는 점은? 디자이너들이 심사에 참여하면 좋겠다. 공공 부문이니 유지관리에 더 신경 쓰고, 정원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유행을 따라 가고 획일화돼서 어디를 가도 똑같은 모습의 공원, 작가정원이 보이는 것 같다. LH가든쇼가 계속 다양한 정원들을 소개할 수 있는 장이 되면 좋겠다. 많은 실험을 요구하고 받아줄 수 있는 가든쇼가 되길 바란다. - 나에게 정원이란? 성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시간, 우여곡절도 있고 예상치 못한 순간도 많았다. 실망하기도 하고 만족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감정들이 삶에 녹아져 있다. 정원도 이와 같다. 정원은 준공 이후 다듬고 새로 고쳐가는 과정의 연속이다. 처음 만들었을 때 보기 좋은 것도 중요하지만 시간, 계절이 지나면서 변화한다. 이처럼 삶의 시간과 같은 게 정원이다. 변화를 함께 할 수 있는 정원이 되면 좋겠다.
    이형주 2020-10-29
  • 공원 이용, 모바일로 스마트하게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공원 이용자가 관리자와 대면하지 않고도 서비스를 신청하거나 다양한 소통이 가능한 시스템이 만들어졌다. LH가 세종 중앙공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스마트공원 플랫폼’ 앱이 29일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된 앱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오는 11월 개방하는 세종 중앙공원을 대상으로 한다. 앱으로 사용 예약을 할 수 있는 시설은 야구장‧축구장 등 7종 17면의 체육시설이다. LH는 플랫폼 출시로 시민들이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하고 참여와 소통 기반의 커뮤니티형 공원 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앱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한병홍 LH 스마트도시본부장은 “스마트공원 플랫폼을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춘 시민중심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형주 2020-10-29
  • 카페 툇마루, 뉴테크우드 친환경 합성목재 루버 디자인 적용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친환경 합성목재 전문 기업 뉴테크우드코리아는 독특한 메뉴로 사랑받는 강릉 ‘카페 툇마루’ 신축 건물에 자사의 합성목재 루버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확장 이전한 ‘카페 툇마루’는 신축 건물 외벽 전체를 뉴테크우드코리아의 루버(UH38) 자재를 활용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시공으로 마감했다. 건물 콘셉트와 잘 어우러지는 월넛(WN) 색상을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일반적으로 루버는 건물의 외장재로 외벽 마감재, 펜스, 가림막 등에 많이 활용된다. 또한 자재 간격을 조절하거나 수직 또는 수평으로 시공할 수 있어 다양한 디자인 연출이 가능하다. 뉴테크우드코리아의 울트라쉴드로 만든 루버는 천연나무 느낌의 피복 압출로 사계절의 외부환경에서 견디는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UV 차단으로 변형·변색 없이 처음 모습 그대로 유지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제품 구성은 규격별로 총 3종(UH17, UH38, UH37)이며 나무색상에서 무채색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클립과 마감 캡 등 전용 부속 자재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시각적 효과뿐만 아니라 햇볕을 가리면서 공간을 유지해 건물의 온도 상승을 줄여주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뉴테크우드코리아 관계자는 “울트라쉴드 소재의 루버는 시공 후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프리미엄 합성목재 루버를 공공시설, 상업시설, 주택단지, 전원주택 등 다양한 곳에 공급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친환경 제품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형주 2020-10-29
  • 이노블록, 하이랜드스톤 캡세트·버티카스톤 코너블록 출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친환경 디자인블록 전문기업 이노블록이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하이랜드스톤 캡세트’와 ‘버티카스톤 코너블록’을 출시했다. ‘하이랜드스톤’은 특수 스플릿 가공으로 자연스러운 질감과 다양한 천연석색상을 구현한 제품이다. 독일 랑세스(Lanxess) 무기질 안료 사용으로 자연석 느낌의 색상 구현하며, 3가지 색상 혼합 그라데이션 제조 기법이 적용된다. 백화저감시스템 운영으로 백화 억제도 뛰어나다. 자동화 설비를 통한 균일한 품질 확보가 가능하며 규격화로 소요량의 예측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4가지 형태(코너블록)와 3가지 색상조합으로 다양한 입면디자인 연출할 수 있으며 앞뒤, 양면 모두 자연석 질감으로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한 ‘하이랜드스톤 캡세트’는 그 확장판이다. 4가지 형태와 규격 제품 사용으로 시공 시 발생하는 캡 커팅을 줄인 게 특징이다. 캡 모서리 부분을 곡면 처리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설계됐다. 하이랜드스톤을 곡선 시공할 경우 최소 반경이 기존의 하이랜드스톤 캡의 곡률보다 작아져 공간의 활용도 또한 높아졌다. 기존의 하이랜드스톤 캡은 팔레트에 규격별로 적재돼 있어 시공 시 규격별로 팔레트를 쌓아 놓고 시공했다면, 신규 하이랜드스톤 캡세트는 한 팔레트에 모든 규격이 함께 적재돼 있기 때문에 시공 시 차지하는 공간이 적으며 시공성이 개선됐다. 구 분 기존 하이랜드스톤 캡 신규 하이랜드스톤 캡세트 1. 종류 3가지 4가지 2. 모서리 직각 곡선처리 3. 커팅발생 다수 거의 없음 4. 최소곡률 1,000mm (캡블록450으로만 시공했을 경우) 972mm (캡세트B로만 시공했을 경우) 5. 팔레트 적재 규격별로 팔레트에 적재되어 있음 한 팔레트에 모든 규격 함께 적재되어 있어 시공성 개선 ‘버티카스톤’은 자연스러운 질감과 다양한 천연석색상을 구현한 옹벽블록이다. 경사도 2도의 직벽시공으로 부지확보가 필요한 도로, 가로, 학교, 아파트, 공원, 전원주택 단지 조성 등 다양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 이 제품도 자동화 설비를 통한 균일한 품질 확보가 가능하며 규격화로 소요량의 예측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백화저감시스템 운영으로 백화 억제도 뛰어나다. 버티컬 조인트(Virtual joint)로 입면의 단조로움을 개선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판 ‘버티카스톤 코너블록’은 코너블록을 통해 직각으로 코너부 시공이 가능해 부지 효율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커팅을 하지 않고 마감부를 시공할 수 있어 시공성을 개선하고 품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이형주 2020-10-28
  • 전문건협 조경협의회, 이재흥·옥승엽 제12대 회장 선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이재흥 에코밸리 대표와 옥승엽 한설그린 대표가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이하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협의회) 제1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협의회는 29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2020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회장 선출을 통해 이재흥 대표가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장, 옥승엽 대표가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11월 1일부터 3년이다. 이재흥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 신임회장은 당선 소감 발표를 통해 “제가 하고자 하는 것은 크게 2가지다. 첫째는 조경인의 자부심과 자존감을 높이는 일, 두 번째는 공부, 소통, 화합하면서 조경인이 신지식인으로 거듭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 영역을 넓히기 위해 무슨 공부를 했나 냉정하게 돌아볼 필요가 있다. 도시재생, 도로과, 문화관광과에도 우리의 영역이 있고, 공부해서 우리가 그 속에 들어가야 한다. 공부할 소통의 장소와 지식, 간담회 장소를 가능한 많이 만들겠다. 노력해서 조경이 대한민국 최고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옥승엽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 신임회장은 “징기스칸이 세계를 정복할 수 있던 것은 담장을 쌓지 않고 길을 뚫은 데 있다”며 조경협의회가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서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업종화와 생산체계 개편이란 건설 40년 역사에 가장 큰 변화가 있는 해다. 심도 있게 소통해서 업역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2대 감사로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는 하광철 새숲조경 대표,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는 오승재 아르디온 대표가 각각 선출됐다. 업종별협의회 운영위원은 총회 구성원 중에서 선출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회원들의 동의하에 신임회장이 임명하는 것으로 권한을 위임했다. 신임회장단 선출 이후에는 제11대 심왕섭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장과 양경복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장의 이임식을 가졌다.
    이형주 2020-10-28
  • ‘국립새만금수목원, 어떻게 조성할까요?’
    [환경과조경 박광윤 기자] 산림청은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에 국민들의 의견을 담고자 내달 8일까지 대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실시하며, 산림청, 한국수목원관리원,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설문항목은 국내 수목원 이용현황 및 만족도, 인식하고 있는 수목원의 기능과 개선점,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방향 및 방문의사, 향후 조성과 운영에 참여 의향 등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 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되는 조사다. 국립새만금수목원은 간척지에 조성되는 해안형수목원으로 2027년 개원할 예정이며 현재 기본설계 중이다. 산림청은 국내 섬과 해안지역은 물론 세계 해안식물을 수집하고 보전하는 해안식물연구의 거점 역할과 동시에 새만금지역의 녹색축으로서 수목원을 조성해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창출하고자 한다. 김용하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수목원 조성단계에서부터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관심 있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광윤 2020-10-28
  • [제2회 LH가든쇼 ⑦] 오태현, “Open wall; Linked Landscape”
    Open wall; Linked Landscape 오태현 작가 [환경과조경 박광윤 기자] ‘열린 벽’은 ‘닫힌 벽’이 주는 엄격함에 비해 공간의 경계를 흐리고, 벽을 둔 두 공간 사이에 경관적 일체감을 통해 통합된 공간을 형성한다. 오태현 작가의 정원 ‘Open wall; Linked Landscape’의 콘셉트는 ‘열린 벽’이다. 평택의 대표적 자연경관인 들판을 상징화해 정원의 바탕으로 삼고, 경계 너머의 풍경을 볼 수 있는 시각적으로 ‘열린 벽’을 조성했다. ‘열린 벽’은 공간을 분리하기도 하지만 경계 너머의 풍경을 볼 수 있어서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장치이다. 공간은 진입부, 폰드를 포함한 쉘터 하부 휴게공간, 후정 등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진입부는 키가 낮은 그래스류 위주의 지피초화 식재를 통해 개방감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메탈 패브릭 소재의 열린 벽이 정원 내부와의 경계를 짓고 있지만, 전면부에서 보았을 때 벽 너머로 투영되는 정원의 풍경을 통해 전체적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정원 내부 휴게공간에는 쉘터와 그 아래 휴게 벤치, 사비석으로 마감된 석재 가벽과 폰드 등이 도입돼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하면서 쉴 수 있도록 했다. 가벽의 배치는 쉘터의 일부이면서 후정의 모습을 가리는 기능을 하고 있다. 앉음벽 전면부는 양쪽으로 길게 이어진 가벽 구조물을 통해 그 사이 공간을 따라 길게 놓여 있는 폰드의 끝자락으로 시선을 향하도록 하고, 시선의 종점에는 화수목을 식재했다. 앉음벽 후면부는 정원 주변의 데크 및 야외테이블과 조화되는 수수꽃다리 및 지피 식재를 통해 간결한 자연미를 부여했다. 후정부는 초화류의 반복식재와 식재 밀도, 포장재의 변화를 통해 진입부와 대비되는 공간감 및 깊이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의도했다. 전체적인 식재는 사계절을 고려한 계획으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봄은 산수유와 철쭉류, 여름은 황매화와 수국류, 가을엔 단풍나무와 억새류, 겨울에는 붉은 수피의 흰말채와 사초류를 감상할 수 있어서 계절의 변화와 시기별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가장 핵심이 되는 나무는 단풍나무이다. 수형이 자연스러운 점 때문에 선정했다. <인터뷰> “경관의 깊이감, 공간별 특색과 여유로움 느끼는 공간이길” - 이번 LH가든쇼에 참여한 계기는? 다른 정원박람회에 참가한 경험은 있지만 LH가든쇼는 처음이다. 우선은 이번 공모 주제에 관심이 있었고 아이디어도 있었다. 이직을 하며 잠시 쉬는 시기여서 시간의 여유도 있었고 조성 지원비가 다른 박람회에 비해 높아서 다양한 표현이 가능할 것 같아서 참가한 것도 이유가 됐다. - 정원의 감상 포인트는 무엇인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되는 경관을 감상하고, 열린 벽 너머 투영된 풍경을 통해 경관의 깊이감을 느끼면 좋겠다. 가벽을 통해 분리돼 각기 다른 특색을 지닌 공간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여유를 느끼길 바란다. - 정원 조성 과정에서 힘든 점이나 재밌었던 일은? 한여름에 정원을 조성하다 보니 얘기치 않은 시공 지연이 생기기도 했다. 시공에 대한 경험이 없다 보니까 여러가지 어려운 점이 많았다. - LH가든쇼에 바라는 점은? 그냥 재밌게 해서 특별이 바라는 점은 없다. 굳이 이야기하면 작가들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반시설에 조금만 더 배려한다면 더 좋은 정원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 정원은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 정원은 마음의 위안을 주는 공간이다. 정원에는 시설물도 있지만 특히 살아 있는 식물들이 많은데, 살아 있는 것들과 함께 하기 때문에 마음에 위로가 되는 것 같다.
    박광윤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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