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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단중앙공원 민간특례사업, 한남정맥 훼손 논란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검단중앙공원 조성이 민간특례사업으로 추진될 경우 한남정맥 내에서 아파트를 개발하는 상황이 발생해 오히려 자연환경 및 경관을 훼손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인천녹색연합은 21일 성명을 내고 “공원 조성을 명분으로 아파트 개발계획이 추진돼 한남정맥 자연녹지가 훼손될 위기에 놓인 것으로 최근 확인됐다”며 인천시에 즉각 사업을 폐기할 것을 요구했다. 검단중앙공원은 인천시 서구 왕길동 산 14-1번지 일원에 60만5733㎡ 면적으로 조성되는 공원이다. 이와 관련해 박남춘 인천시장은 지난해 2월 브리핑을 통해 인천시 자체 재정을 투입해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박 시장은 직접 브리핑을 통해 인천시와 군·구비 5641억 원을 들여 검단중앙공원을 포함한 43개소의 장기미집행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당시 인천녹색연합 등 민선5기 때부터 공원일몰제대응을 촉구해왔던 시민환경단체들은 일제히 환영했다. 당시 인천시는 모든 장기미집행공원을 인천시 재정으로 추진하기 어렵다며 민간특례사업지로 무주골공원, 검단16호 공원, 연희공원, 송도2공원 4곳을 언급했다. 검단중앙공원은 인천시 재정사업으로 2019년 하반기 공원조성 용역, 2020년 하반기 보상, 2022년 사업 시행 절차를 거치겠다고 밝혔다. 인천녹색연합은 “민간특례사업은 사업자에게 특혜를 주고, 공공용지로서 기능해야 할 자연녹지가 사유재산으로 전락해 버리는 제도로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며 “결국 민간특례로 공원조성이 진행될 경우 난개발 경관훼손, 기업특혜시비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민간특례 도시공원조성사업은 민간사업자가 부지 중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부지에 주거, 상업시설 등을 개발하는 제도다. 실제 다른 지역들에서도 민간특례사업으로 공원 조성을 추진하면서 지역사회와 갈등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다. 광주는 민간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부정행위가 밝혀져 재판을 진행 중이고, 구미도 최근 행정절차 위반 주장이 나와 논란에 휩싸였다. 제주, 대전, 천안 등에서 민간공원 개발을 놓고 지자체와 시민단체 간 갈등을 겪고 있으며, 진주시는 지난해 10월 민간특례사업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인천녹색연합은 “재정을 투입해 공원일몰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던 민선7기 인천시집행부가 검단중앙공원을 민간특례로 추진하는 경위를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며 “법적 문제가 없다는 등 침묵으로 일관할 경우 감사원 감사 청구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이 단체는 검단중앙공원 민간특례사업이 추진되면 오히려 자연녹지가 훼손된다면서 사업 추진을 강하게 반대했다. 환경영향평가 협의기관인 한강유역환경청은 전략환경영향평가를 통해 ‘지형 및 생태축 훼손’, ‘주변 자연경관에 미치는 영향’ 등을 크게 우려되고, “공동주택 부지는 한남정맥 완충구역에 해당하며 사업시행으로 인한 지형훼손이 과도하게 발생하는바, 환경 상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제시하여야 함”이란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공동주택(24층) 부지가 한남정맥 능선부에 위치하여 경관상 부정적 영향이 우려되므로 비공원시설의 지반고와 계획고 등을 제시하고 주요 조망점을 선정하여 경관 영향을 예측하고, 영향이 최소화 되도록 계획(층고 조정 등)을 수립·제시하여야 함”이라고 요구했다. 이뿐만 아니라 한강유역환경청은 검단중앙공원 계획지역이 사월마을 사례와 같이 주거환경 및 건강영향에 대한 지속적인 우려가 예상되는 지역임으로 비공원시설으로 개발하기보다는 지자체 자체 조성방안 및 정부 정책(공원구역에 대한 우선관리지역 선정 등) 반영 등을 우선적으로 검토·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이에 인천녹색연합은 “협의기관의 협의의견까지 무시하면서, 또한 앞에서는 공원녹지조성을 주요 치적으로 홍보하면서 뒤로는 민간사업자의 개발이익을 챙겨주려는 인천시의 행정행위는 시민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검단중앙공원 부지는 지금도 많은 시민들이 산책길로 이용하는 곳이며, 최근 서구청이 둘레길을 조성한 곳이다. 공원을 조성한다면서 자연녹지를 훼손한다면 인천시민들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제라도 인천시 집행부는 검단중앙공원 민간특례사업추진계획을 폐기하고, 다른 민간특례사업에 대해서도 전면재검토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형주 2020-01-22
  • “개구리를 구하라!” 백령도에 개구리 사다리 설치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농수로에 빠진 개구리를 구출하기 위한 개구리 사다리가 백령도에 설치됐다. 백령기독연합회, 새와 생명의 터, 인천환경운동연합, 한스자이델재단, 환경운동연합, 영국 로즈디자인연구소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에 걸쳐 백령도 진천에 개구리 사다리를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개구리 사다리는 인천 백령면의 협조로 높이 1m 15㎝ 폭으로 6곳에 설치됐다. 진천의 논 주변 농수로가 선택된 이유는 그 지역 논에 개구리가 많이 서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구리 사다리는 농수로에 빠진 양서류들이 사다리를 타고 논으로 올라올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영국에서는 맨홀에 빠진 두꺼비, 개구리 등의 80%가 사다리를 통해 구출됐다. 김주성 백령기독연합회 목사는 “논에 서식하는 개구리들이 해충을 먹어치움으로써 살충제의 역할을 해 농부들을 돕는다. 백령도 최초 개구리 사다리 설치를 통해 개구리 살리기 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21일 연천에도 개구리 사다리를 설치했으며, 개구리 동면이 끝나면 지역 환경단체와 시민을 중심으로 모니터링을 전개할 계획이다. 2013년부터 백령도의 생태현황을 조사해 온 ‘새와 생명의 터’의 나일무어스 박사는 『백령도로 떠나는 생태여행 -2019 제안서』에서 개구리 살리기를 통해 백령도의 생태여행이 가능하다고 제안했다. 심형진 인천환경연합 대표는 “백령도 학생, 시민들과 함께 개구리사다리를 모니터링하며 백령도 논습지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형주 2020-01-22
  • 국립생태원, ‘2020 응용생태기술공모전’ 대상 수상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국립생태원은 지난 17일 대전광역시 K-water 인재개발원 40주년 기념홀에서 열린 ‘2020 응용생태공학회 기술발표대회’에서 ‘2020 응용생태기술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2020 응용생태공학회 기술발표대회’는 응용생태학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수자원공사가 후원하며 생태학적 원리를 응용하는 생태영향 최소화, 환경오염 저감 등을 활성화한 우수 기술 사례를 시상하여 환경산업과 생태학의 융합을 장려하고 생태기술 혁신 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2020 응용생태기술공모전’에서는 응용생태기술의 개발과 보급을 활성화하고 사회기여를 확대하기 위해 학계, 연구소, 기업체 등이 참가해 기술개발 성과를 발표하고 논의했다. 국립생태원 생태안전연구실은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을 위협하는 외래생물 관리 기술을 응용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침입성 반수생포유동물 포획 기술’을 주제로 응모해 이번에 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국립생태원장(원장 박용목)은 기조강연에서 ‘자연환경 보전과 생태가치 확산을 위한 국립생태원의 연구방향’을 제시했다. 국립생태원은 국가생태계의 생물다양성과 생태학적 원리를 규명하는 기초생태연구를 기반으로, 생태계 안전, 생태계 복원, 생태모방산업 등의 응용생태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박용목 국립생태원 원장은 “이번 수상은 국립생태원 학술연구 결과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한 예”라며, “앞으로도 국내 생태기술 연구분야의 선도기관으로 연구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광윤 2020-01-21
  • 전북도, ‘무궁화 보급사업’ 본격화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전라북도가 ‘나라꽃 무궁화 흉화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은 도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생태환경 구현을 위한 4대 정책목표, 17개 핵심과제를 21일 발표했다. 도정 10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악취·미세먼지 폐기물 3대 유해환경 개선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물 복지 향상, 생태관광 활성 및 산림복지 증진을 통한 쾌적한 환경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도는 생태관광 활성화 및 저탄소 녹색전북 실현을 위해 도립공원 정비 및 생태계 교란생물 퇴치 지원 등 생태환경 보전을 통해 생태계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 생태관광지 육성, 국가지질공원인증, 전북 1000리길 활성화 등 생태관광지 완성도 제고에 힘쓰는 한편,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민·관이 함께하는 저탄소 녹색 생활 실천 확대로 기후변화 대응력을 강화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전북형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미세먼지 발생 오염원별 집중관리를 통해 실질적이고 문제 해결형 관리 대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삶의 질을 높이는 숲 조성 및 산림복지 서비스도 확대한다. 먼저 유용 수종 조림, 도시숲·미세먼지차단숲 등의 조성을 확대하고 산림휴양·문화시설을 확충해 산림복지 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산림사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및 산림관광자원화로 경제적·환경적 기능을 증진시켜 산림의 미래가치와 공익적 기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산불 예방, 사방사업,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등을 강화해 산림재해를 최소화하고, 산림소득사업 기반을 확충해 나감으로써 임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도 산림환경연구소가 무궁화 육종연구를 통한 신품종 개발과 상품화에 성공한 가운데 ‘나라꽃 무궁화 흉화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도-시-군 행사는 물론 중앙부처 건의를 통해 정부행사 및 전국적 보급 방안도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생활환경 개선과 폐기물 자원 순환 제고, 안전한 물관리와 상하수도 시설 확충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를 위해 민·관 거버넌스와의 협력 및 지속가능한 환경정책 수립을 통해 필(必)환경 실천문화 확산과 정착시키고, 환경오염으로 인한 도민의 불편과 피해를 없애기 위해 유해한 환경 개선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또한 폐기물 재활용 및 폐기물 감량 확대로 자원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폐기물 처리시설 강화해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한편,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배출사업장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안전한 물관리와 상하수도 시설 확충을 위해서는 광역상수원 지킴이 관리 및 수질 오염행위에 대한 감시체계를 강화해 상수원수 1등급 수질을 유지하고, 도 여건에 맞는 통합 물관리 논리 개발을 통해 정부의 물관리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농어촌 지역 상·하수도 보급 확대, 지방 상수도의 현대화, 스마트 관망관리시스템 구축 등 안전한 상수도 공급 및 하수도 시설 확대로 물 복지를 실현하고, 토양오염 예방·복원 및 지하수의 체계적인 개발·이용으로 물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형주 2020-01-21
  • “확 달라졌다” 우포늪 생태관, 체험 콘텐츠 가득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우포늪의 생태환경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공간을 새롭게 구성한 우포늪 생태관이 문을 열었다. 창녕군은 리모델링한 우포늪 생태관을 지난 2일 재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 우포늪 생태관은 우포늪의 조류와 어류를 포함한 동물과 식물 등을 연구하며, 우포늪의 다양한 생물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전시공간이다. 생태환경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우포늪의 이해, 우포늪의 사계, 살아있는 우포늪, 우포늪의 가족들, 생태환경의 이해 등의 전시실로 구성돼 있다. 리모델링 전 생태관은 오픈한 지 10년이 지나 전시시설이 노후화한 상태였다. 또한 시간이 흐른 만큼 스토리텔링 기법이 시대 흐름에 부합하지 못하고, 직·간접 체험 콘텐츠 구성이 없어 개선이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지난해 환경부와 경상남도의 국·도비 지원으로 군비 포함 총 36억 원을 투입해 전시관 전체를 리모델링을 실시하게 됐다. 리모델링은 KBS아트비전이 맡았으며, 우포늪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실제 모습과 비슷한 모형을 기반으로 공간을 새롭게 구성했다. 우포늪 생태관은 우포늪으로의 여행, 시간을 담다, 생명을 담다, 공존의 풍경, 문화를 담다 등 전체 5개 구역으로 구축했다. 1층에는 가시연 상징물과 늪 배, 우포늪 실시간 CCTV 영상, 따오기 포토존, 시청각 영상실, 우포늪 모형 대형전시대, 우포늪 범람 영상, 우포늪의 지형과 지질, 우포늪 하루 풍경, 우포늪 형성과정, 이탄층 등으로 구성됐다. 2층에는 우포늪의 농·어업 및 주민인터뷰 영상, 습지를 지키는 사람들, 체험존(따오기 춤, 늪 배 체험), 우포갤러리 월, 우포늪의 문학, 수족관, 창녕 9경 갤러리 등으로 구성됐다.
    이형주 2020-01-13
  • 수원 서호천, 생태복원사업 이후 종다양성 높아져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수원 서호천의 종다양성이 생태복원사업 시행 이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는 지난 2006~2015년까지 ‘서호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시행한 이후 서호천의 수질과 생태계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고 13일 밝혔다. 수원시가 지난해 1~12월 서호천 일대(장안구 파장정수장~권선구 서둔동 농대교 8.3㎞ 구간)의 수생태계 건강성·생물다양성·수질 등을 점검한 결과, 2006년 31종이었던 수생식물은 185종, 어류는 4종에서 13종, 조류는 19종에서 31종으로 대폭 증가했다. 수질도 개선됐다. 서호천의 BOD(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수치는 2006년 10.72mg/L(매우 나쁨, V등급)에서 2019년 2.47mg/L(약간 좋음, II 등급)로 낮아졌다. BOD는 하천의 수질등급지표로 수치가 낮을수록 수질이 좋은 것이다. 시는 콘크리트 호안을 철거하고 생태매트를 시공했으며, 여울·어도·낙차공·징검다리 등을 설치해 생물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하천 수질개선을 위해 초기우수 처리시설과 수질정화시설도 설치했다. 생태하천복원사업은 계획단계부터 시민단체인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와 협력했으며, 사업이 끝난 후에도 하천 유지·관리·정화 활동을 계속 수행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8년에는 환경부가 주관한 ‘생태하천복원 사업 우수사례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이형주 2020-01-13
  • 청주동물원 사육환경 개선으로 ‘반달곰’ 안정 찾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청주시가 지난해 청주동물원 곰 방사장을 확장하고 조경시설 설치 등을 통해 동물복지형 사육환경을 조성한 결과, 반달곰의 이상행동이 줄고 안정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청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물복지형 사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억 원을 들여 생물자원보전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생물자원보전시설 설치사업이란 생물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생명체의 혈통이나 유전자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하는 기구 또는 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청주시는 국비 3억 원, 도비 6000만 원, 시비 2억 4000만 원을 확보해 사업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웅담 채취용으로 사육되던 반달가슴곰의 방사장을 친환경적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반달가슴곰은 국제적멸종위기종으로, 청주동물원은 재작년과 작년, 농장에서 웅담채취용으로 사육되던 반달가슴곰 세 마리를 구출해 보호해 왔다. 시는 지난해 청주동물원 곰 방사장 내 벽을 허물어 방사장을 확장, 반달곰의 활동 반경을 넓히고 조경시설 설치 및 인공나무 식재 등 동물복지형 사육환경을 조성했다. 그 결과 반달곰이 계속 같은 장소를 왕복하는 등의 이상행동이 줄고 활동성이 증가했다. 올해는 멸종위기종인 산양과 호랑이 방사장도 개선한다. 산양의 습성을 고려해 기존 울타리보다 높은 울타리를 설치하고, 호랑이사는 좁은 방사장을 확장해 호랑이들의 활동성을 높여 동물 복지형 사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형주 2020-01-12
  • ‘DMZ 접경지역’ 로컬푸드와 함께 하는 즐거운 상상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지역의 스토리를 발굴해 콘텐츠로 만드는 그룹 ‘올어바웃’은 오는 10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연남장에서 ‘DMZ VOYAGE 봐야지-!’를 개최한다. ‘올어바웃’은 2020년, DMZ 접경지역 스토리 큐레이션 매거진 ‘about DMZ, 액티브 철원’을 통해, 그동안의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올어바웃’은 철원 대작막걸리, 민북마을 이길리에서 만든 음식들, 철원 대마리의 벙거지 떡 등 철원 로컬푸드와 DMZ 접경지역에 대한 즐거운 상상을 나눌 예정이다. 세션1에서 조경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와 김미소 피스트레인 총감독이 여행자 선배로서 ‘우리가 DMZ로 향한 이유’에 대해 들려주고, 세션2에서 박한솔 올어바웃 대표 외 3인이 ‘첫번째 프로젝트 aboutdmz 탄생기와 첫 단행본 active 철원편 제작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3에서는 막걸리와 뮤직파티&네트워킹을 즐기는 시간을 갖는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이벤트 초대권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형주 2020-01-09
  • 휴론네트워크, '4차 산업과 드론' 무료 특강 수강생 모집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 휴론네트워크가 1월부터 2월까지 드론 기초 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4차산업과 드론'이란 주제로 기획된 이번 교육은 4차산업 기술의 민간 활용 저변을 넓히고 관련분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주민이나 경기도 소재 대학 재학생, 또는 드론에 관심있는 국민은 1월 9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강의는 드론의 구조와 동작원리를 살펴보는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건설, 환경, 물류 분야에 활용되는 드론기술 사례교육, 환경분석 기술 등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1월 13일과 15일, 2월 3일과 5일, 2월 17일과 19일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토요일에는 드론조종을 실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교육장소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KT모란빌딩 5층이다. 한편 휴론네트워크는 조경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드론, 라이다, 3D 시뮬레이션 등 4차산업 과학기술을 이용한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특강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휴론네트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창호 2019-12-29
  • 청주대, 경험형 PBL-Ⅲ Group Learning 경진대회 개최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청주대학교는 2019학년 2학기 경험형 PBL-Ⅲ Group Learning(이하 PBL-Ⅲ과정)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올해 2학기에 진행된 총 19개 PBL-Ⅲ 과정 중 예선을 거쳐 12개 PBL-Ⅲ과정에 대한 발표심사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론의 적절성, 지역사회 가치 창출을 위한 결과물의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됐다. 평가 결과 ▲대상(청주대 총장상)은 ‘청주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학적 해결방안’ ▲최우수상은 ‘청주지역 유아보육기관 구강보건교육의 문제분석을 통한 구강보건교육 개선방안’과 ▲‘청주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경설계 방안’이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항공기계공학 전공 이병찬, 안효득 팀의 ‘청주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학적 해결방안’은 드론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방안과 버스승강장 등을 활용해 프레쉬 에어존을 제안했으며, 환경조경학과 박완호 팀의 ‘청주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경설계 방안’은 청주대학교를 비롯해 청주지역 5곳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바람길 설계방안을 제시했다. 치위생학과의 김지운 팀은 ‘청주지역 유아보육기관 구강보건교육 문제분석을 통한 구강보건교육 개선방안’은 유아보육기관의 잘못된 구강보건 관련 교육의 문제점을 찾아내 이를 개선하기 위한 유아용 구강보건 KIT와 관련 포스터 및 교육 자료를 개발·제공했다. 청주대학교 특성화혁신지원센터장인 이재영 교수는 “지역사회 현안이나 지역산업의 문제를 학생과 교수들이 직접 발굴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대학과 지역사회가 동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청주대 특성화혁신지원센터는 내년에도 이러한 사업을 확대해 지역 대학의 학생들이 지역 문제를 해결함으로서 지역에 대한 관심과 지역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선순환의 체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광윤 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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