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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요일엔 “꽃(花)”을 선물해보아요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 발생으로 어려운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꽃 소비 촉진 캠페인을 추진한다. 국내 화훼산업에서 선물과 행사 목적으로 소비되는 꽃의 비율은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최근 이어지는 코로나19 상황으로 화훼농가가 직격탄을 맞았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14일부터 ‘1 테이블 1 플라워’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꽃 소비 촉진에 나섰다. ‘1 테이블 1 플라워’는 서울시와 자치구, 투자출연기관에서 우선적으로 직원 생일과 각종 기념일에 꽃을 선물하는 캠페인이다. 먼저 집무실(시장실, 부시장실)과 각종 회의실(기획상황실, 영상회의실), 청사 로비와 구내식당 등에 꽃을 비치했다.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 화훼 판매를 위한 별도의 코너도 운영한다. 72개 농협 하나로마트 지점에서 화훼류 판매를 위한 별도의 코너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는 농협중앙회와 함께 꽃소비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매주 화요일을 ‘화화데이’(花(화))로 지정해 ‘꽃소비 촉진 캠페인’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화훼농가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 대책을 준비 중이며, 시 차원에서 즉시 시작할 수 있는 ‘화훼 소비’를 시작으로, 화훼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형주 2020-02-15
  • 청산도 구들장논, 세계유산 등재 핵심가치 확보했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청산도 구들장논의 최초 형성 시기와 이를 뒷받침할 사료가 나왔다. 전남 완도군은 연구를 진행 중인 경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과학적 연대 측정기술 적용을 통해 구들장논의 최초 형성 시기와 이를 뒷받침할 새로운 사료 발굴로 역사성과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2017년 완도군 전역에 대한 기초 학술 조사를 실시했으며, 2018년 국제학술회의의 자문과 2019년 문화재청과의 협의를 거쳐 세계농업유산인 청산도, 여서도 일대의 구들장논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시키기 위한 자료 확보 및 등재 논리를 개발하고 있다.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호인 청산도 구들장논은 2014년 4월 세계식량농업기구의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됐으며, 경사가 심한 지형에 돌로 구들을 놓는 방식으로 석축을 쌓고 흙을 다져 만든 논이다. 특히 위에 자리한 논에서 아래 논으로 이어지는 지하 암거 구조를 통해 농업용수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구조의 논이다. 연구진은 전수조사를 통해 드러난 구들장논의 특성을 기반으로 적합한 등재 기준과 등재 논리를 수립 중이다. 1996년 구들장논을 학계에 논문으로 최초로 소개한 조경만 경상대 교수는 “역사적 자료, 수리적 특성, 생태계 구조 설명에 있어 핵심을 잡은 것으로 평가되고, 과거 높은 해외 심사기준에 맞추기엔 다소 빈약했던 자료와 논리가 채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완도를 기대하며 출발한 이 사업의 목표는 군의 인지도 격상 및 이를 통한 국내외 관광객 증가 등”이라며 “좋은 결실을 맺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주 2020-02-11
  • “경관이 돈 된다”… 전남, 공익형직불제 등 농정예산 1조 시대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전라남도가 경관 보전 등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는 분야에 투자하는 공익형직불제 등이 포함된 농정예산 1조 원 시대를 맞았다. 전라남도는 올해 농정예산으로 9956억 원을 확보하고, 공익형 직불제 정부예산으로 전남 배정이 예상된 2708억 원까지 포함하면 총 1조2664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는 그동안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쌀 위주에서 과수, 채소 등으로 다양화하고, 친환경농업과 연계한 ‘친환경 유기농업 복합타운’, ‘친환경 경관 융복합농원’ 등을 조성해 전남이 보유한 유기농 생태환경에 체험·관광을 연계한 친환경 융복합사업 확산으로 신 소득원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자율주행 트랙터, AI 자동수확기 등 첨단 기술을 융복합해 농업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첨단 농업기계화 농업생산 시범단지를 조성해 고효율 무인·자동화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고흥에 조성 중인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청년창업, 수출 위주의 생산유통 단지로 조성해 국내 제일의 혁신성장모델로 만드는 등 첨단 IC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농업도 확대한다. 여기에 기후변화에 대응해 아열대 소득 작물을 보급하고, ‘신소득 유망 아열대작물 실증센터’를 2022년까지 조성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 농업부문 연구, 현장실증, 보급 확산을 위한 국가클러스터 구축을 추진한다. 특히 농업인의 소득보장을 위해 노지채소 수급안정 사업비를 260억 원으로 늘려 수급조절을 통한 농산물가격 지지를 유도하고, 전국 최초로 시행한 농어민 공익수당도 차질 없이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가공제품 개발과 수출을 확대하고, 해외 상설매장(5개소) 확충과 중국 알리바바, 미국 아마존 등 해외 온라인 시장에 전남 지역 농산물을 론칭하는 등 신 유통경로 발굴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중·소 농업인을 위한 로컬푸드 직매장도 현재 42개소에서 올해 말까지 60개소로 확대한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찾아가는 귀농·귀촌 박람회 운영 등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확대하고, 민박간담회 등 농업인과의 대화와 소통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고 농촌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밖에 기능성 원료은행 구축, 남해안권 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 건립, 전남산 돼지 생축 홍콩 수출,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의 함평 이전 등도 추진한다.
    이형주 2020-02-10
  • ‘농촌공간계획’에 참여하세요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난개발 혹은 저개발로 극과 극을 달리는 농촌에서 다원적 가치 보전을 위해 수립하는 ‘농촌공간계획’ 과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지난 6일부터 국민이 참여하는 상향식 계획 수립을 위해 농촌공간계획 홈페이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인구 감소와 저성장 지속, 유휴자원 증가, 삶의 질과 기후변화 등과 같은 경제사회적 여건 변화와 지방분권이라는 정책환경 변화의 상황에서 농촌공간을 새롭게 계획하는 인식과 접근이 필요하다. 지난해 9월 서울에서 열린 ‘제12차 OECD 농촌발전 컨퍼런스’에서는 농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종합적 농촌계획 수립 필요성이 제기됐다. 농촌의 혁신과 기술변화, 모든 세대를 위한 농촌 커뮤니티 지속성, 농촌을 위한 저탄소 경제로의 이행, 커뮤니티 중심 농촌 비즈니스 등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법으로 통합적 농촌계획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작년 6월부터 농촌의 난개발·저개발 대응과 다원적 가치 보전을 위한 정책 수단으로 통합적 ‘농촌공간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농촌공간계획은 현재 농촌의 여건을 진단하고 미래 변화 방향을 전망해, 체계적 농촌공간 정비 방향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농촌공간계획을 통해 농촌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중장기적 비전과 목표 하에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공간계획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 및 정책 실무자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해 농촌공간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홈페이지는 ▲계획소개 ▲정책자료 ▲국민제안/정책제안 ▲온라인 설문조사 ▲공지사항 등의 메뉴로 구성되며,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홈페이지 개설을 기념해 우리나라 농촌공간과 공간계획 수립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을 수렴하고자 ‘농촌공간계획에 바란다’ 대국민 이벤트를 기획했다. 기간은 오는 17일까지로, 당첨자는 2월 말 발표한다.
    이형주 2020-02-07
  • ‘토양도’ 자료 받기 쉬워졌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생태가치 평가, 공간분석 등에 활용되는 토양도를 받기가 쉬워졌다. 농촌진흥청은 토양환경정보시스템 ‘흙토람’에서 토양도 자료를 직접 내려 받을 수 있도록 파일 업로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파일 업로드 시스템 구축으로 신청자 이메일로 토양도를 제공했을 때 생기는 첨부파일 용량 한계 등의 어려움을 덜 수 있게 됐다. 토양도는 1964년 시작한 전 국토 토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토양특성별 주제도를 작성한 것으로, 작물재배 관리를 비롯해 작물생산량과 토양환경 변화 예측, 자연재해 영향 분석, 문화재 지표조사, 생태가치 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최근에는 지리정보시스템(GIS)을 이용한 공간정보자료가 여러 분야에 이용되면서 공간분석이 가능한 형태의 토양자료를 필요로 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농진청은 1:25,000 축척의 정밀토양도를 학교나 공공기관 등에서 비영리 공익 목적으로 이용할 경우, 공간분석이 가능한 Shape파일이나 Grid파일로 무료 분양하고 있다. 토양도 신청 및 자료 내려 받기는 흙토람 누리집에 접속해 ‘토양정보신청’이나 ‘토양도’를 통해 할 수 있다. 농진청은 토양특성별로 유효 토심, 배수등급, 분포지형, 토양통, 표토토성, 심토토성, 경사, 토양구조, 모암·모재, 토지이용추천 등 30종을 제공한다. 홍석영 농진청 토양비료과장은 “간척지, 토지이용변화 지역 등 토양도 현행화와 제공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주 2020-02-07
  • 존폐 위기 과천화훼인들 ‘연합전선 구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도시 개발로 존폐 위기에 처한 과천 화훼인들이 생존권 사수를 위한 연합전선을 구축했다. 과천화훼협회, 과천화훼집하장, 과천화훼유통협동조합, 과천화훼산업체컨소시엄 등을 필두로 한 과천 화훼인들은 ‘한국화훼산업진흥협회’를 설립하고 오는 17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연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6년 6월 과천화훼단지를 포함한 주암지구를 뉴스테이로 지정하면서 과천화훼인들과 마찰을 빚어왔다. 기존 정착민들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채 강제로 이주토록 했기 때문이다. 이에 생존권 투쟁을 이어오던 지역민들은 새 정부 출범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국토부가 기존 안을 거의 그대로 추진하면서 수년째 지지부진한 싸움을 이어오고 있다. 과천화훼인들은 ▲최소 2만2000평 이상의 화훼종합유통센터 건립 부지 확보 ▲조성원가 80% 이하로 화훼산업용지 공급 ▲화훼유통센터 입주 예정자를 위한 임시 재정착 부지 마련을 요구해왔으나, LH는 지원근거가 없어 불가하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지난해 LH가 직접 화훼유통복합센터를 건립·운영하는 방안을 포함해 리츠, 민간개발 등 다양한 사업방식을 검토하기로 하고, 연구용역 수립에 들어갔으나 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로 과천화훼단지가 3기 신도시 부지에 포함되면서 또 다시 같은 상황을 반복하게 됐다. 이에 한국화훼산업진흥협회 관계자는 “과천은 꽃과 도시가 함께하는 도시다. 개발이라는 미명하에 우리는 위기에 몰렸다. 정부가 과천화훼 전체를 수용과 개발로 내동댕이쳐지는 현실에 봉착케 했다”며 울분을 토했다. 이어 “과천에 중심한 화훼중소기업소상공인들은 정부에게 내몰려 각자 새로운 부지를 찾아 헤매고 있다”며 “현 정부의 수용과 개발은 수십 년간 대한민국 화훼 생산을 대표하는 수많은 화훼생산자들의 생산 부지와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빼앗아가는 일”이라고 질타했다. 또한 “과천은 서울 및 수도권의 화훼 도·소매 유통을 담당하는 절대적 축을 담당해 왔는데, 유통기반의 붕괴로 화훼산업 근간을 흔드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는 과천화훼산업의 초월적 붕과를 의미하며 대한민국 화훼산업의 근간을 흔드는 사건임이 자명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수용의 주체인 LH공사는 화훼주민의 생존권과 재정착에 미온적 태도로 일관하며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않은 채 주민들을 4년 여간 우롱했다”며 “과천화훼주민들 1000여 명은 국가와 그 하수관청인 LH공사를 지탄한다. 과천화훼의 생존권과 대한민국 화훼산업의 보존을 위해 과천화훼의 모든 단체와 시민으로 연대한 사단법인 한국화훼산업진흥협회를 창립해 우리의 생존권을 사수코자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형주 2020-01-16
  • 2020고양국제꽃박람회, 오는 4월 24일 개최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월 원당화훼단지와 호수공원에서 동시에 열리는 2020고양국제꽃박람회를 화훼농가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축제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2020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기존 비즈니스 중심으로 개최되었던 원당화훼단지를 화훼 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축제 콘텐츠를 대폭 확대하여 호수공원과는 다른 매력의 꽃 축제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화훼단지 일원에는 30만 송이 튤립을 비롯해 약 8000㎡ 규모로 조성되는 유채꽃밭과 포토존, 고양시민 가든쇼 등이 연출된다. 꽃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생생한 화훼 생산 현장을 탐방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과 꽃다발 만들기, 다육식물 심기 등 화훼 체험, 천연염색, 꽃 음식, 곤충체험 등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마술·버블쇼 등 거리 공연과 스탬프 투어 이벤트 등 다양한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화훼농가가 직접 재배한 화훼류를 구매할 수 있는 직판장과 꽃을 활용한 가공상품 판매장도 운영된다. 화훼 산업 종사자를 위한 국내외 신품종 및 우수 화훼 전시, 원예 자재 전시와 화훼 세미나, 품평회 등도 열린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이번 꽃박람회는 호수공원과 원당화훼단지의 각 장소별 장점을 최대한 부각할 수 있는 개성 넘치는 축제이자 화훼 정보 교류의 장으로 준비하고 있다. 화훼인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광윤 2020-01-06
  • 농식품부, 주민 주도 농촌 신활력 거점 30개소 선정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역자산을 활용해 자립적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2020년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의 대상 지구 30개소를 신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2018년부터 추진 중인 신활력 플러스사업은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기본계획 중 농업·농촌 분야 핵심사업으로 향토자원 육성 사업, 권역·마을 개발사업 등으로 마련한 지역자산과 민간조직을 활용하여 지역특화산업을 고도화 하고,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의 자립적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은 지방분권 기조에 맞춰 지역(주민·지자체)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자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며, 지역별 사업 목적 달성을 위해 인적자원 개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자율적으로 조합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민간중심의 사업기획 및 집행이 이뤄지도록 ‘신활력 추진단’ 및 활동조직(액션그룹)의 구성·운영을 의무화하고, 사업의 지속성·공공성 확보를 위해 지역의 사회적 경제조직 참여·발굴에 적극적인 시군을 선정 시 우대하고 있다. 이번 선정된 30개 시군은 2020년 8월말까지 농식품부와 기본계획 협의, 추진단 확정 및 역량강화 교육 등 사업준비 과정을 거쳐 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까지 시군별로 1년차 14억 원, 2~3년차 각각 21억 원, 4년차 14억 원 총 70억 원(국비 49, 지방비 21)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농식품부는 선정 시군을 대상으로 중앙계획지원단(농촌계획, 산업, 관광, 지역역량 등 분야별 전문가 참여)의 전문적인 자문을 시행하여 시군별 기본계획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촌지역에 역량 있는 민간 활동가·조직들이 육성되고 공동체가 활성화되어, 이를 통해 지역의 특화산업, 사회적 경제 등 자립성장 기반이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창호 2019-12-18
  • 두산밥캣, 제로턴모어 사업 인수…조경장비 시장 진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두산밥캣이 조경장비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쉴러 그라운드 케어(Schiller Ground Care)사로부터 제로턴모어(ZTR Mower) 사업을 31일까지 양수한다고 밝혔다. 인수 대상은 밥-캣(BOB-CAT), 스타이너(Steiner), 라이언(Ryan) 3개 브랜드며, 거래 규모는 8200만 달러(968억 원)로 예상된다. 쉴러 그라운드 케어는 미국 펜실베니아에 위치한 조경, 잔디 관리, 가드닝 장비 생산 업체로 공간활용과 작업속도가 우수한 제로턴모어를 생산하고 있다. 제로턴모어(Zero-turn Mower)란 제초 등 조경작업을 하는 장비로서, 제로턴 방식(0도 회전반경)을 적용해 작업 효율성이 뛰어나다. 북미 제로턴모어 시장은 지난해 기준 연간 약 81만 대, 48억 달러 규모다. 최근 5년간 판매 대수가 연평균 7.8% 증가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두산밥캣은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딜러 역량을 기반으로 조경장비 시장에서 조기 안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제로턴모어 사업 양수가 완료되면 제품과 판매망을 동시에 확보해 최근 출시한 콤팩트 트랙터와 함께 농업 및 조경 사업 확대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특히 두 제품에 대한 수요가 많은 미국 남∙서부 지역에서 딜러망을 확장하고, 기존 제품 판매도 확대할 계획이다. 두산밥캣 스캇성철박 사장은 “모어(Mower)는 조경 및 농업분야의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제품군으로, 이번 인수는 북미에서 사업영역 확대에 속도를 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확보된 제품과 판매채널을 통해 인접시장으로 사업을 빠르게 확장해 기존사업과의 판매 시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나창호 2019-12-10
  • 농진청, 꽃 풍성하고 병에 강한 '국산 국화' 개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농촌진흥청은 국산 꽃 소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가을 대표 꽃인 국화 새 품종을 개발하고 소비자와 농가에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한다. 농진청은 오는 1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국화 관련 농가와 종묘업계, 유통업체, 소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 육성한 우수 계통과 유망 품종의 국내외 시장 보급 가능성을 확인하는 평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새로 육성한 국화 20여 계통과 기존에 보급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백강’ 등 10여 품종을 소개한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원교B1-196’은 하얀색에 꽃 중심이 녹색을 띠는 홑꽃 계통으로, 모양이 안정적이고 꽃이 풍성한 장점이 있다. 개화반응 주수는 7주이고, 높은 온도에서도 잘 자라 농가뿐 아니라, 유통업체, 소비자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녹색 계통인 ‘원교B1-197’은 꽃 모양이 예쁘고 풍성한 겹꽃으로 생육이 균일해 잘 자란다. 국화의 대표 병해 중 하나인 흰녹병에 강해 안정적으로 일 년 내내 재배할 수 있다. ‘백강’은 2015년 개발해 보급 중인 스탠다드(줄기 한 대에 하나의 꽃이 핌) 국화이다. 흰녹병 저항성 품종으로, 줄기가 튼튼하며 꽃잎이 잘 떨어지지 않아 절화 수명이 길고 가을과 겨울에 재배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행사에서는 ‘글로리핑크’, ‘피치팡팡’ 등 다양한 국산 스프레이(한 개 줄기에 꽃이 여러 송이 있는 형태) 품종을 감상할 수 있다. 국화는 우리나라 절화류 시장의 30%를 차지하는 중요 품목으로, 농촌진흥청은 정부혁신에 따라 2018년까지 스탠다드 5품종, 스프레이 87품종을 개발해 보급했다. 국산 국화 품종 점유율은 2006년 1%에서 2018년 32.1%까지 늘었으며, 2020년 33.1%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원희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과장은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국화 품종이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다양한 품종을 개발·보급함으로써 농가 소득을 높이고 가라앉은 화훼산업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나창호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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