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관리
폴더명
스크랩
문 대통령 “기후안심국가 만들 것”, 기후적응대책 이행 ‘기후적응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 2050 탄소중립 의지 확고 신유정 (yoojung318@naver.com)
입력 2021-01-26 20:03 수정 2021-01-26 20:03
대통령 보도.jpg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5일 네덜란드 주최로 열린 ‘기후적응 정상회의’에서 영상을 통해 연설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유튜브 캡쳐)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5일 ‘기후적응 정상회의’에서 또한 “국민과 정부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기후안심국가’를 향한 제3차 기후적응대책을 마련해 올해부터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네덜란드가 영상회의로 개최한 ‘기후적응 정상회의’ 개막식에는 아르헨티나, 방글라데시, 캐나다, 칠레, 코스타리카, 프랑스, 독일, 인도, 세네갈, 영국 등 빌게이츠 MS 공동창업자 등 기업, 시민사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파리협정 이행 원년을 맞아 ‘기후적응’을 위한 지혜를 모으는 첫 정상회의에 함께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후적응은 인간이 자연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지혜이자, 인류가 기후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살아가기 위한 노력”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 국민들은 자신이 좀 불편해도 자연과 더불어 살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기후변화에 적응하려는 인류의 노력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함께해왔다”며 “파리협정 체결 전인 2009년 ‘국가기후변화 적응센터’를 지정하고 2010년부터 5년 단위의 기후적응대책을 수립해 실천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해 다짐한 ‘2050 탄소중립’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이라며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 규칙을 마련해 실천하고 사회 전 분야에 걸쳐 디지털 혁신과 결합한 ‘그린 뉴딜’을 추진해 그 경험과 성과를 세계 각국과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개발도상국의 기후적응 노력에도 힘을 보태고 매년 진행해온 적응역량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발전시켜 올해부터는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과 공동으로 기후적응 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오는 5월 우리나라가 ‘제2차 P4G 정상회의’를 개최할 것임을 밝히며, “기후적응을 포함한 기후위기 극복과 녹색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개최국으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국제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환경과조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www.lak.co.kr/m/news/view.php?id=10542
채용정보
댓글 (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