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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조경대전 ‘대상’에 단국대 녹지조경학과 팀 한국조경학회, ‘제16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시상식 개최 이형주 (jeremy28@naver.com)
입력 2019-10-15 23:36 수정 2019-10-1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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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받은 단국대학교 녹지조경학과 팀. 사진은 좌측부터 김지예, 길세영, 곽민호, 신지훈 교수, 김성일, 박창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전국 대학에서 100개 팀이 참여해 여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던 ‘제16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에서 단국대학교 녹지조경학과 팀이 당당히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조경학회는 15일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 보타닉홀에서 ‘제16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하고 환경과조경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는 '도시공원의 안과 밖(Urban Park In & Out)'을 주제로 ▲도시공원의 내부는 외부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그 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실마리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 ▲조경가이자 도시 설계가로서 우리는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국토부 장관상)으로 선정된 김성일·곽민호·길세영·김지예·박창현(단국대학교 녹지조경학과, 지도교수 신지훈)의 ‘FOUR DIMENSIONAL PARK’는 국립현충원을 대상지로 도시와 산지가 어우러져 있는 독특한 도시환경구조를 가진 서울의 도시공원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도시와 경계를 이루는 녹지경사면을 활용한 새로운 모습의 공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변화하는 도시 문제에 대응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주목을 받았다.


금상에는 정윤석·박성빈·강민준(공주대학교 조경학과, 지도교수 김무한)의 ‘도시, 그 안의 경계를 지우다’(학회장상)와 김대현·안현준·우지운(계명대학교 생태조경학과, 지도교수 김수봉)의 ‘Route and Root System’(늘푸른 이사장상)이 뽑혔다.


이외에 은상에 ▲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학과 팀의 ‘을지 PATCH WORK’ ▲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학과 팀의 ‘도시공원; 공에서 공으로’가 선정됐으며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팀의 ‘화랑 N Park’ ▲동아대학교 조경학과 팀의 ‘LINK;W 바람이 연결하는 도시’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팀의 ‘여의도 2119’ 등 3작품이 동상에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성균관대학교 독어독문학과/조경학과 팀의 ‘해-길-빛’ ▲계명대학교 생태조경학전공 팀의 ‘Garden Village; Plans for Special Landscape Area’ ▲동아대학교 조경학과 팀의 ‘자성대, 동구를 읽다’ ▲경북대학교 산림과학조경학부 팀의 ‘백로: 도시를 농업하다’ ▲공주대학교 조경학과 팀의 ‘소제동, 역사를 빟다’ 등 5작품이 선정됐다.


입선에는 ▲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학과 팀의 ‘9첩산 녹색망 기본계획’ ▲서울시립대학교 일반대학원 조경학과 팀의 ‘PRODUCE 68’ ▲서울시립대학교 일반대학원 조경학과 팀의 ‘Flora de Bongsan’ ▲한경대학교 조경학과 팀의 ‘市公: 시공을 초월한 새로운 공원의 패러다임’ ▲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학과 팀의 ‘안으로 나가다’ ▲신구대학교 환경조경과 팀의 ‘엔터프라이즈 파크’ ▲고려대학교 생태조경융합전공 팀의 ‘83% Protect’가 선정됐다.


이상석 한국조경학회장은 환영사에서 “올해 수상 팀은 예년과 달리 전국적으로 골고루 분포돼 있다. 비수도권 대학이 큰 상을 받는 놀라운 결과를 얻어냈다”며 “환경조경대전이 지속 발전하고 미래 조경가를 길러내 20~30년 뒤에는 그들이 이 자리에서 행사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잇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연상 늘푸른 재단 이사장은 축사에서 “늘푸른 재단은 지난 2000년 ‘늘푸른 환경조경설계 공모전’을 시작으로 한국조경학회와 인연을 맺었으며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지구 환경을 만들기 위한 고민을 조경인 여러분과 함께 나누며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조경학도 여러분들이 도시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개진하며 이 사회를 건강하게 변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박명권 심사위원(환경과조경 발행인)은 심사평을 통해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은 저마다 이전까지 경험해 보지 못했던 창작과정의 어려움과 고통들을 경험해 보았으리라 생각한다. 이러한 노력들이 앞으로 진출하게 될 사회생활에서 크나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내년에도 많은 도전과 열정을 기대해 본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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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석 한국조경학회장, 노연상 늘푸른 재단 이사장 / 박명권 환경과조경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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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늘푸른 이사장상)을 받은 안현준·김대현·우지운(계명대학교 생태조경학과, 지도교수 김수봉) 씨와 노연상 늘푸른 재단 이사장(시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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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학회장상)을 받은 정윤석·박성빈·강민준(공주대학교 조경학과, 지도교수 김무한) 씨와 이상석 한국조경학회장(시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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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을 받은 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학과 팀원과 오두환 한국조경협회 부회장(시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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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을 받은 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학과 팀원과 최원만 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장(시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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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을 받은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팀, 동아대학교 조경학과 팀,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팀과 이창환 올조회 회장(시상자, 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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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상을 받은 성균관대학교 독어독문학과/조경학과 팀, 계명대학교 생태조경학전공 팀, 동아대학교 조경학과 팀, 경북대학교 산림과학조경학부 팀, 공주대학교 조경학과 팀과 박명권 환경과조경 발행인(시상자,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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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을 받은 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학과 팀, 서울시립대학교 일반대학원 조경학과 팀, 한경대학교 조경학과 팀, 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학과 팀, 신구대학교 환경조경과 팀, 고려대학교 생태조경융합전공 팀과 이상석 한국조경학회장(시상자, 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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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수상한 단국대학교 팀으로서 지도교수상을 받은 신지훈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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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을 수상한 공주대학교 팀으로서 지도교수상을 받은 김무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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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을 수상한 계명대학교 팀으로서 지도교수상을 받은 김수봉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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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연상 늘푸른 재단 이사장(우)이 이상석 한국조경학회장(좌)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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