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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지속가능한 한탄강 발전 위한 ‘종합발전추진단’ 발족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경기도가 올해 7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수립 및 정책발굴에 나섰다. 도는 한탄강 관련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전담부서 ‘한탄강 종합발전추진단’을 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한탄강 종합발전추진단’은 민선7기 경기도가 한탄강의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계기로 시군 및 타 지자체 간의 협업을 통해 지역개발과 주민 소득증대를 함께 이룰 수 있는 방안을 발굴·추진하고자 꾸린 전담기구다. 도가 총괄·조정을 맡아 그간 각 지자체 및 기관별로 산발적으로 추진해왔던 한탄강 관련 유사·중복 사업을 최소화하고, 큰 틀에서의 통합 비전을 설정함으로써 행정의 효율화와 정책의 상승효과를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추진단은 행정2부지사가 단장, 균형발전기획실장이 부단장을 맡은 가운데 포천시, 연천군, 경기연구원, 경기관광공사, 민간 전문가 등 다양한 기관·주체들이 참여해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인프라조성 ▲관광활성화 ▲수질개선 ▲남북협력 4개 분과로 구성해 부서·기관 간 협력을 도모해 사업 추진상황 점검·분석과 핵심사업 선정 후 신규사업 발굴 등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데 주력한다. 한탄강 유역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관련 인프라를 조성하거나, 한탄강 수질개선에 대한 장단기 대책 마련,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한 세계지질공원 인증 유지 등에 힘쓰게 된다. 특히 한탄강이 북한의 평강군에서 발원하는 만큼, 남북 공동학술 조사 등 향후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남북 공동 등재를 위한 방안 마련과 함께, 관련 사항을 북측에 제안하기 위한 통일부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소통 등을 실시하는 역할도 맡는다. 향후에는 경기도는 물론, 강원도, 포천시, 연천군, 철원군 등이 함께 참여하는 ‘광역협력추진단’을 꾸려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활성화를 위한 광역적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올해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경기연구원을 중심으로 ‘한탄강 종합발전 비전 및 전략수립 연구’를 추진해 한탄강 유역의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로드맵을 도출할 방침이다. 허남석 기획예산담당관은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한탄강이 경기북부 지역발전의 구심점은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중앙정부, 강원도, 시군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전략적인 방안들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0-11-30
  • 광양시, 복분자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전라남도 광양시에 복분자 산림신품종 재배단지가 조성된다. 광양시는 봉강면 조령리 일원의 복분자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사업 실시설계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광양시는 지난해 산림청 전국 공모사업에 선정돼 산림청 소유임야 5ha에 국비 25억 원을 들여 복분자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복분자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에는 관리동, 작업동, 재배단지, 비닐하우스, 수확물 가공시설을 도입되며 내년 상반기 착공해 12월 준공 예정이다. 지난 10월 28일에는 공익성, 지역성, 비영리성의 원칙으로 공동 생산과 가공, 유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광양햇살 사회적협동조합’이 창립됐다. 광양햇살 사회적협동조합은 향후 복분자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0-11-24
  • ‘하북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본격화… 150억 원 투입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양산시가 추진하는 ‘하북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기본계획안이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된 9개 지자체 중 첫번째로 농림축산식품부 승인을 받았다. 양산시는 하북면 일원에 추진 중인 일반농산어촌개발 ‘하북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기본계획(안)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 받아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 될 전망이라고 지난 23일 밝혔다. 하북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하북면 순지리 및 용연리 일원에 2019년부터 2023년까지 150억 원(국비 70%, 도비 9%, 시비 21%)을 투입해 농촌중심지의 서비스 공급 기능 확충과 함께 배후마을로의 서비스 제공·전달 기능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9년 기본계획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지난 11일에는 2019년 착수한 전국 9개 지자체 중 첫번째로 농식품부로부터 기본계획 승인을 받았으며, 앞서 10월 6일 농식품부와 기본계획 승인 전 사업대상지 토지매입 협의를 완료하고 보상절차를 진행함에 따라 타 지자체보다 한 발 앞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주요사업으로 ▲웰니스센터 ▲통도문화 이음길 ▲생태체험 학습공간 ▲행복건강 중심지원센터 ▲배후지원센터 등이 조성될 계획이며,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및 마을리더 교육 등 역량강화사업도 함께 추진하게 된다. ‘웰니스센터’는 전 계층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지·문화 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생태체험 학습공간’은 양산천과 연계한 자연친화적 녹지공간으로 조성해 지역주민들에게 여가 활동 공간 및 자연에 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주민 화합을 위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이수 지역재생과장은 “농촌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농촌형 생활SOC 복합시설 확충을 통해 문화·복지·교육 등의 다양한 서비스 기능을 원스톱으로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참여형 생태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조속히 사업 착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사업의 가시적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0-11-24
  • 인천시, 물순환 도시 조성한다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인천시가 도시 쾌적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물순환 체계를 갖춘 물순환 도시를 조성한다. 인천시는 이 같은 목적의 ‘물순환 관리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그린뉴딜과 기후 변화대응을 위해 도시 물순환이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도시화로 인한 불투수면적의 증가로 도시홍수, 지하수 고갈, 열섬현상, 하천 건천화 등 도시 물환경 문제를 완화하고자 ‘물순환 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용역은 인천의 불투수면적률 산정 및 물순환 상태 평가, 물순환 목표설정, 우선관리지역 선정, 최적관리방안 수립, 유지관리 계획 등을 담고, 물순환 관리조례(안)도 포함하고 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인천시 물순환 환경을 분석해 물순환 회복에 필요한 기본목표 및 빗물 분담량을 설정하고, 체계적인 물순환 관리 계획을 수립해 물순환 도시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도시개발사업에는 강우유출수를 발생원에서 침투, 증발 및 저류시켜 물순환 체계를 회복하는 저영향개발(LID) 기법을 적용하도록 하는 물순환 체계혁신을 도모할 방안이다. 시는 용역에서 도출된 물순환 목표량 달성을 위해 스마트 그린도시, 물순환 선도도시 공모 등 중앙부처의 공모사업을 적극 활용하고 관심 있는 지방자치단체와 파트너십을 구축해 우선관리 지역을 선정·추진하는 한편,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해 물순환 시민포럼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유훈수 인천시 환경국장은 “인천시 물순환 관리 기본계획 수립을 토대로 물순환 도시를 조성해 시민이 공감하는 도시 쾌적성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0-11-23
  • 강동구, ‘자원순환센터 건립’… 지상은 공원으로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서울 강동구에 설립되는 ‘자원순환센터’ 지상부가 공원으로 조성된다. 강동구는 서울·고덕·강일 공공택지개발지구 내 추진 중인 ‘자원순환센터 건립 사업’ 실시계획 인가를 고시함에 따라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19일 밝혔다. 새로 지어질 자원순환센터는 강동구 아리수로 87길 272 일원으로 4만1153㎡ 부지에 건립되며 기존 노후화된 폐기물처리시설을 철거하고 지하화, 현대화된 시설로 탈바꿈한다. 자원순환센터는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세워지며 지하에는 일 360톤을 처리하는 ▲음식물 처리시설 ▲재활용품 선별시설(70톤/일) ▲생활쓰레기 압축적환시설(200톤/일) ▲대형폐기물 처리시설(10톤/일) ▲악취처리설비 등이 갖춰진 자동화 폐기물처리시설로 새롭게 태어난다. 구는 이번 실시계획 인가 이후 건축 인허가 등의 과정을 거쳐 올해 12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3년 상반기에 공사를 완료하고, 10여 개월 동안 악취 성능검사 등을 위한 시운전을 거친 후 2024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상부에는 녹지공간과 체육공원을 조성해 인근 고덕비즈밸리, 공공주택단지의 주변 환경과도 잘 어울리는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원순환센터 관리동에 현대적인 조형미를 갖춘 상설전시관, 테마전시실, 대기환경 체험 교육실, 휴게공간, 옥상정원 등의 복합공간을 마련해 주민들이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는 주민친화 시설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주민편의시설이 갖춰진 자원순환센터는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안한 일상을 안겨다 줄 것이다”며 “친환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폐기물 처리 시스템을 구축해 자원순환도시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0-11-21
  • 조경설계 표준품셈 제정 ‘코앞’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조경설계 분야 숙원인 적정대가 기준을 위한 표준품셈이 곧 제정된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품셈관리센터는 지난 18일 라마다 서울동대문 Ballroom에서 엔지니어링 표준품셈 마련을 위한 2차 공청회를 개최했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엔지니어링 표준품셈 관리기관으로 지정되어 엔지니어링 분야의 표준품셈 마련을 위한 연구 및 관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공청회는 2020년도 제·개정을 목표로 조사·연구 중에 있는 표준품셈 내용을 공유하고, 주요 발주처 담당자, 엔지니어링 업체 관계자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코로나 확산방지 및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오프라인 및 온라인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했다. 이날 조경설계 표준품셈 제정안에 대해서는 윤석빈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품셈관리센터 연구원이 발표했다. 현재 조경설계비 산정 시 해당 대가기준이 없어 엔지니어링사업대가 기준 공사비요율방식, 그것도 도로분야 요율을 적용하는 실정이다. 조경분야는 사업 목적에 따라 다양한 종류와 난이도가 있어 이를 고려한 실비정액가산방식의 대가기준 마련이 꾸준히 요구돼 왔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의 이번 연구는 조경설계 표준품셈 제정(안) 작성 및 산업부 인가/심의를 통해 현실적이고 공신력이 확보된 표준품셈을 마련하는 데 있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지난 4월부터 조경설계 표준품셈 조사연구에 착수, 전문가협의회와 자문회의를 거쳐 표준품셈(안)을 작성했다. 1차 온라인 공청회, 부문위원회,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의견을 수렴했다. 전문가협의회는 한국조경협회 추천을 받은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번 2차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 등을 반영해 표준품셈(안)을 보완해서 12월 부문위원회 최종평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심의위원회 개최를 거쳐 표준품셈 인가를 받고 공표할 예정이다. 시행은 2022년부터다. 윤석빈 연구원에 따르면 조경설계 공공발주 현황은 연평균 825억 원, 발주건수 1697건으로 조사됐다. 조경설계 사업자는 1091개, 기술자 3780명으로 조사됐다. 조경설계 관계법령인 공원녹지법에서는 조경설계의 대가 산정에 대한 별도 언급이 없으며, 엔지니어링사업대가기준의 고시에 근거해 대가를 산출하고 있다. 엔지니어링사업대가기준 고시에서 실비정액가산방식에 의한 엔지니어링 대가산정이 기본원칙이지만, 조경설계에 대한 표준품셈이 마련되지 않아 대부분 공사비요율에 의한 방식으로 대가를 산출하는 실정이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조경설계단계에 대한 실비정액가산방식의 대가기준을 신규로 작성하면서 발주방식을 고려해 조경분야의 설계단계 ▲기본설계 ▲실시설계 ▲기본 및 실시설계로 표준품셈의 내용을 구성했다.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은 국토계획 표준품셈의 내용을 준용해 대가산정이 가능하다. 조경설계 표준품셈의 방향은 크게 세 가지로 ▲공사비요율(도로)에 따른 설계비를 기준으로 면적단위 실비정액가산방식의 투입인원수 산정기준 마련 ▲조경 설계용역 발주 시 측량 등 조경 외 분야까지 포함시키는 경우가 발생하기에, 조경업무의 범위 및 업무정의를 규정해 이에 따른 실비정액가산방식 기준 마련 ▲조경설계의 특성을 고려해 대상지 성격 및 난이도에 따라 신규 보정계수를 마련하는 데 있다. 투입인원수 산정기준 마련을 위해 공사비요율에 따른 설계비 산정방식을 바탕으로 면적에 따른 실비정액가산방식의 설계비를 검토했다. 최근 5년간 발주된 조경설계내역서 165건을 검토해 추정공사비에 따른 실시설게비(2019년 공사비요율)를 공사비요율로 산정해 면적에 따른 설계비를 산출했다. 또한 회귀분석을 통해 면적 구간별 적정 실시설계비 수준 및 환산계수를 마련했다. 165건의 내역서를 15개의 면적 구간으로 구분한 다음, 이에 해당하는 개소수와 평균면적을 고려해 평균설계비를 산정했다. 산정된 평균설계비는 회귀분석을 통해 적정금액과 환산계수를 마련하는 자료로 쓰였다. 이에 따라 면적 5000㎡인 경우 실시설계비는 1억100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업무 구분 및 정의는 서울시 기준을 토대로 초안을 작성했으며, 전문가협의회를 통해 단순화된 표준단위 업무로 구성했다. 크게 ▲조사 ▲설계안 작성 ▲설계 ▲성과품 작성 ▲기술협의로 이뤄졌다. 여기에는 각 업무에 대해 업무내용이 기술돼 있으며, 조사부터 성과품 작성까지는 기준면적 5000㎡로, 기술협의는 회·식으로 설정했다. 기준인원수와 보정계수 산정을 위해 조경분야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업무비중, 기술자의 등급비중을 산출했다. 기술자 등급별 투입비중 산정은 실시설계 기준으로 면적 5000㎡에 1억1000만 원 수준으로 업무별, 기술자 등급별 비율로 계산해 기준인원수를 산정했다. 그 결과 기술사부터 초급기술자까지 기준인원수를 산정할 수 있었다. 공사비요율에 의한 방식의 실시설계 업무범위 중 대안작성·선정 업무는 포함되지 않은 업무이기에 추가업무로 보고 10% 가중해서 금액산정을 했다. 공사비요율에 의한 방식에서 기본설계는 실시설계의 1.65 분의 1 수준, 기본 및 실시설계는 1.45배 수준으로 정의했다. 사업면적에 따른 금액 산정은 면적 5000㎡를 기준으로 실시설계 1억2000만 원, 기본설계 6800만 원, 기본 및 실시설계 1억6000만 원으로 나왔다. 엔지니어링협회가 산정한 대가에 대한 적정성은 설문조사 비교를 통해 검토했다. 협회가 연구한 바에 따르면 면적이 10배 증가함에 따라 설계비는 2.0~2.4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전문가 인터뷰에서도 면적 10배 증가에 설계비는 2.3~3.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적정한 것으로 검토됐다. 보정계수는 ▲대상지 성격과 ▲업무 난이도에 따른 보정계수로 구분된다. ‘대상지 성격’에 따른 보정계수는 전문가협의회를 대상으로 계층화 분석을 통해 계층별로 분석했다. ‘업무 난이도’에 따른 보정계수는 전문가협의회 및 ‘건설기술용역대가 등에 관한 기준’을 참고했다. 이에 따라 ▲도시공원 1.0을 기준으로 ▲공동주택 및 대지의 조경 1.1 ▲녹지 0.7 ▲테마형사업 1.2로 설정했다. 업무난이도는 ▲단순 0.9 ▲보통 1.0 ▲복잡 1.1로 설정했다. 따라서 기준인원수에 적용되는 최종 보정계수는 ‘대상지 성격’에 따른 보정계수와 ‘업무 난이도’에 따른 보정계수를 곱해서 적용하도록 했다. ‘업무 난이’도의 단순, 보통, 복잡을 구분하는 세부내용 기준은 품셈에 명시했다. 보정계수 적용 업무는 ▲설계안 작성의 대안작성·선정 ▲실시설계 전체업무 ▲성과품 작성의 전체 업무다. 보정계수를 적용한 조경 설계비 예시를 보면, 면적 5000㎡ 도시공원 기준 ▲단순 1억1000만 원 ▲보통 1억2000만 원 ▲복잡 1억3000만 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도시공원부터 주제형 사업 전체 보정계수의 최소, 최대 비율은 1.41~1.67까지 분포한다.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김철홍 한국조경협회 법제담당 부회장은 “보정계수에 주제공원의 하나인 역사공원 내용이 없는 것 같다. 근린공원은 생활권, 도보권, 도시지역권, 광역권 네 가지로 세분화된다. 근린생활권, 도보권은 어린이공원처럼 보통과 복잡으로 구분해주길 바란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김 부회장은 이번 조경설계 표준품셈 제정에서 산림사업이 빠진 이유에 대해서도 문의했는데, 이에 대해 윤 연구원은 “올해 조경설계 표준품셈에서 산림사업이 빠진 이유는 산림기술인협회와 협의했다. 관련 법령 등으로 인해 산림에 관한 사업은 산림 법령을 기준으로 산림협의체에서 해야 한다는 의견 때문에 이번 조경설계 표준품셈에서는 배제하게 됐다”고 답했다. 옥상정원이나 수직정원 설치 시 적용 기준으로 제시된 1.21배의 보정계수는 너무 작다는 의견도 나왔는데 적정성을 검토해서 반영 여부를 결정한다는 것이 연구원의 설명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11-19
  • 그린뉴딜 종합계획, 2025년까지 25곳 생태복원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그린뉴딜 종합계획에 따라 2025년까지 총 25곳의 도시지역 훼손지에 대한 생태복원사업이 추진된다. 환경부는 19일 서울 한강홍수통제소 대회의실에서 8개 지자체,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한국생태복원협회와 ‘도시생태복원 25+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그린뉴딜 종합계획에 포함된 ‘도시생태복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생태복원사업’은 전체 인구의 약 92%가 살고 있는 우리나라 도시지역의 훼손된 자연환경을 복원하여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추진하는 8곳의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을 통해 ▲화성 건달산·기천저수지 ▲안산 매립지 생태복원 ▲청주 우암산 생태축▲대구 도원천·달성습지 ▲밀양시 용두산 ▲곡성군 동악산 ▲대전 추동습지·장동천·계족산 ▲고창 문수산 등 총 8곳, 75만6381㎡의 훼손지역이 복원된다. 이와 관련 환경부는 생태복원사업의 성과 제고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자연환경복원업 신설을 추진하고, 사업 후보지 선정부터 사업계획의 수립·시행 및 유지·관리 등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절차가 마련된다. 지자체는 지역주민·시민단체·전문가 등과 협의체를 구성해 이해관계자 소통을 바탕으로 한 생태복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람들이 원하는 도시생활은 자연 그대로를 많이 가진 도시”라며 “이번 업무협약이 우리 국민의 약 92%가 거주하는 도시지역의 생태계를 지키고, 더 나아가 전 국토의 생태계를 녹색으로 복원하기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0-11-19
  • 서울 용산구-전북대, 베트남 퀴논에 한국정원 만든다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서울 용산구는 전북대와 해외자매도시인 베트남 퀴논시에 한국정자와 한국홍보관, 한국정원을 조성한다. 용산구와 전북대학교는 지난 18일 전북대학교 뉴실크로드관 3층 회의실에서 한옥 기술 보급과 해외 수출을 확산시키기 위해서 ‘한옥 세계화를 위한 건축한류 공동협력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성장현 용산구청장, 김동원 전북대학교 총장, 박병익국제라이온스협회356-C지구 총재 등 20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한옥 부흥을 위한 협력, 한옥건축 및 기술력 수출, 한옥 및 목조 건축물을 소재로 지역 및 해외 봉사활동 협력 등을 약속했으며 협약식 후 전북대 고창캠퍼스로 이동, 한옥 제작 과정을 살폈다. 용산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내년까지 구 해외자매도시인 베트남 퀴논시에 한국정자, 한국홍보관, 한국정원을 조성하고, 퀴논시는 200㎡ 규모 부지를 제공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2021년 구-퀴논시 우호교류 25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한옥 건립을 계획했다”며 “한옥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전북대학교와 먼저 손을 잡았고, 이후 한옥건축 지원과 한국전통문화 체험 기자재 마련을 위한 민관산학 다자협약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지난 1996년부터 24년 째 퀴논시와 ▲퀴논시 우수학생 한국유학 지원사업 ▲퀴논 세종학당 건립·운영 ▲사랑의 집짓기 ▲퀴논시립병원 내 백내장치료센터 건립 지원 등을 통해 우호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용산·퀴논 우호교류 20주년을 기념, 이태원 보광로59길에 ‘베트남 퀴논길’을 만들었다. 같은 해 퀴논에는 ‘용산거리’가 조성됐다. 구는 내년 우호교류 25년을 기념, 한옥 건립 외 ‘사이버 어학당’ 운영도 준비 중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 베트남에서 한글을 배우고 있는 퀴논 세종학당 학생들과 베트남어를 학습 중인 용산구청 직원들을 1:1로 연결한다. 반응이 좋으면 일반 구민들로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베트남 현지에 한옥 건축물을 짓고 우리의 전통을 알릴 것”이라며 “한옥의 세계화는 곧 한국문화 전반의 세계화와 연결된다. 한옥건축 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원 총장은 “이번 협약은 친환경·저탄소의 지속가능한 주거환경이면서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지니고 있는 전통 한옥 소재 사업 기술 고도화 및 우수성을 외국에 알릴 기회”라며 “우리 대학이 보유한 한옥교육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전 세계 한옥 건축 분야 R&D 구축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0-11-19
  • 인천시, 장기미집행 48개 공원 2024년까지 본격 조성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인천시가 공원으로 결정된 지 20년이 경과할 때까지 미조성 상태로 있던 48개 공원을 2024년까지 조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시는 19일 장기미집행공원 중 하나인 ‘무주골공원’에서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원 조성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원조성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공원으로 결정된 지 20년이 경과할 때까지 미조성 상태로 있던 48개 공원을 ‘내 집 앞 푸른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공원 조성 착수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2024년까지 조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문학산 동측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무주골공원은 1944년 최초 공원으로 결정된 후 방치돼오다 개발행위특례사업 대상공원으로 선정돼 민간에서 총 477억 원을 투입해 장미 100만 송이를 주제로 특성화시키는 공원으로서 2022년까지 사업을 완료 예정이다. 기공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임동주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김희철 시의원 ▲김국환 시의원 ▲김준식 시의원 ▲서정호 시의원 ▲고남석 연수구청장 ▲김성해 연수구의회 의장 ▲손경해 연수구 통장연합회 회장 ▲윤미경 장기미집행공원 민관협의회 대표가 참석했다. 지난해부터 시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온 장기미집행공원 실효방지 사업은 공원으로 결정된 지 20년이 경과할 때까지 미조성 상태로 관리되고 있었다. 무주골공원을 포함한 48개 공원 6.18㎢중 국공유지 9개소를 제외한 39개 공원을 대상으로 민간투자 1956억 원을 포함해 총 7597억 원을 투입, 2024년까지 조성을 완료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지난 6월 말까지 실시 계획, 행정절차 이행을 완료해 실효를 방지한 후 이날 기공식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장기미집행공원 전체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과 공원 조성에 착수할 예정이다. 특히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변 시민들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등 행사를 통해 시민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박남춘 시장은 “장기미집행공원 조성으로 내후년이 되면 시민 1인당 공원 조성 면적이 12.9㎡로 늘어나면서 세종을 제외한 특·광역시 7곳 가운데 가장 넓어지고 친환경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인천의 위상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그동안 잘 준비해 온 만큼 잘 마무리해서 모든 시민께 내 집 앞 푸른 공원을 안겨 드리는 날까지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장기미집행공원이 획일적이고 단순한 형태의 공원으로 조성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식재특화와 공간특화로 구분해 공원에 다양성과 생명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0-11-19
  • 웅천 장도공원, ‘예술의 숲’으로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여수시가 2023년까지 50억 원을 들여 웅천 장도공원에 다도해정원·난대숲·샘터정원숲을 갖춘 ‘예술의 숲’을 조성한다. 여수시는 지난 9일 웅천 예울마루 접견실에서 ‘웅천 장도공원 예술의 숲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용역 자문단 위촉 및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문단 위촉과 웅천 장도공원 예술의 숲 조성사업 기본구상(안) 보고 및 자문위원들의 의견 수렴이 있었으며, 이후 현장시찰도 이어졌다. 시는 조경, 문화예술, 환경 등 각 분야에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12명의 실시설계용역 자문단을 위촉했다. 이들에게 용역 완료 시까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예술의 숲으로 거듭나기 위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장도 예술의 숲에는 ‘예술로 치유되는 섬’을 주제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국도비 22억 원 포함 총 50억 원이 투입돼 9만2865㎡로 다도해정원, 난대숲 복원, 샘터정원숲 등이 조성된다. 시는 청정 숲과 예술이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방문객들이 휴식과 치유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편 GS칼텍스 지역사회 공헌사업으로 지난해 5월 문을 연 예술의 섬 장도는 석축교, 아뜰리에, 전시관, 다도해정원 등이 조성돼있으며 현재까지 41만 여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은 명소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0-11-11
  • 올 상반기 고양창릉·부천대장 신도시 국제 설계공모 나온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국토교통부가 3기 신도시 5곳에 대한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모두 완료하고, 이 중 두 곳의 설계안을 국제 설계공모를 통해 뽑기로 했다. 국토부는 부천대장 신도시, 광명학온, 안산신길2 등 3곳에 대한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구지정으로 3기 신도시 5곳 모두를 포함해 22곳에 총 24만호 지구지정이 완료됐다. 남양주왕숙, 하남교산, 인천계양 등은 연내 지구계획을 마련하고, 고양창릉과 부천대장은 상반기 중 도시 기본구상을 위한 국제 설계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3기 신도시는 서울 도심까지 30분 이내 출퇴근이 가능하도록 교통대책을 수립 중이며, 계획이 확정된 하남교산·과천지구 이외 남양주왕숙·고양창릉 등 나머지 지구들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부천대장 신도시는 경기도,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천도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며, 핵심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자족용지에 약 57만㎡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지정할 계획이다. 부천대장·인천계양 신도시가 완성되면 김포공항을 중심으로 서울마곡과 함께 서부권 산업벨트가 조성된다. 국토부는 굴포천과 소하천을 활용한 테마형 호수공원, 생태·교육형 친수공간 등을 계획해 쾌적한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하고 지구 내 환경개선을 위한 환경기초시설 개선방안을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지구 내 물길 중심의 녹지·친수·바람길 네트워크 구축, LID 등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및 자연자원 순환체계를 구현하고 공원, 커뮤니티 시설 등을 배치해 걷고 싶은 도시를 조성한다. 광명학온지구는 경기도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한다. 신안산선 역사 신설 추진, 역세권공원 조성 등으로 쾌적한 정주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신안산선 신설역사 중심의 역세권 공원, 중앙공원 등을 서독산과 연계한 녹지축으로 조성해 쾌적한 도심환경으로 조성한다. 안산신길2지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안산도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한다. 4호선 신길온천역이 지구와 맞닿아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양호하다. 국토부는 이곳의 역사 주변 건물을 입체보행으로 연계하고, 역세권 주변에 상업·업무·주거 등을 혼합 배치해 보행과 생활이 편리한 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5-25
  • 관급 설계 검토 까다로워진다… 조경 특수성 반영해야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조달청이 설계적정성 검토 전담조직을 신설해 앞으로 관급공사 설계품질 관리감독이 더 촘촘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조경의 경우 기후 여건 등 현장 상황이 설계에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검토가 수반돼야 한다는 일부 지적도 있다. 조달청은 지난 31일 공공 시설물 설계의 적정성 검토 등을 전담할 ‘설계예산검토과’를 신설했다. 설계예산검토과는 대규모 국가 예산이 투입되는 총사업비 관리대상사업, 국고보조사업 및 국방사업의 설계단계에서 설계의 적정성과 경제성 검토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공 단계에서는 설계 오류, 시설물 계획 변경 등에 따라 설계 변경이 필요한 경우 변경 사유의 타당성과 변경에 수반되는 공사원가 변경의 적정성을 검토한다. 조달청은 공공 공사 예산 집행의 건전성 제고와 설계품질 향상을 위해 기획재정부 규정에 따라 2013년부터 설계적정성 검토와 설계변경의 타당성 검토를 수행해 왔다. 조달청이 최근 3년(2017~2019년)간 설계적정성을 검토한 공사는 535건 17조5000억 원 규모다. 이를 통해 공사에 대한 과다 설계, 설계 오류 등 8만2695건을 보완했다는 것이 조달청의 설명이다. 설계적정성 검토를 통해 조정된 공사비는 약 1조2000억 원이다. 이 중 2233억 원이 늘어난 경우도 있고, 9691억 원이 줄어든 경우도 있다. 특히 안전 분야를 중점 검토해 구조안전, 소방방재, 전기안전 등 총 1만6056건의 안전 미흡 사항을 개선했다. 조달청은 설계적정성 검토 일수를 40일에서 30일로 단축하고, 수요기관의 설계 보완기간 최소화 등을 통해 정부의 재정을 조기집행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설계적정성 검토와 관련해 조경 전문가는 “조경의 경우 기후 여건 등의 현장 상황이 설계에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공 단계에서 설계 오류 등을 확인할 시 현장 경험이 많고 공사 단계와 공법, 자재 등에 해박한 전문가가 검토해야 그간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이란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조경은 시공 품질 관리가 특별히 필요한 분야이므로 하자 문제 등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4-02
  • LH, 남양주 왕숙 기본계획‧기본설계용역 23일 본격 착수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정부의 ‘수도권 30만호 주택공급계획’에 따라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남양주 왕숙지구 용역이 23일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LH는 ‘남양주 왕숙지구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용역’에 대해 건화 컨소시엄과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국토부와 LH는 지구별‧분야별 전문가 UCP와 3기 신도시 싱크탱크 ‘신도시포럼’ 등 자문을 통해 개발구상에 대한 여러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왔다. LH는 지난해 10월 남양주 왕숙지구가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되면서 본격적인 계획 및 설계를 수립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을 입찰 공고했으며, 기술능력평가와 가격평가를 거쳐 건화 컨소시엄을 낙찰자로 선정해 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23일 용역이 착수되면 기본계획 및 지구단위 계획을 비롯해 스마트시티 기본계획, 경관‧ 조경계획, 에너지 사용계획, 하천 기본계획, 기본 설계 및 3D 도시 통합 모델 제작 등 총 18개 분야에 걸쳐 과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LH는 3기 신도시 중 지난해 10월 지구 지정이 완료된 인천 계양, 하남 교산, 남양주 왕숙2지구의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 용역에 대해서도 입찰 절차를 마무리한 뒤 오는 4월 중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3-22
  • 경기도시공사, 설계공모 심사과정 실시간 중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설계공모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심사내용을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공개하기로 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는‘경기도 대표도서관’ 설계공모 심사의 전 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경기융합타운 내에 조성되는 경기도 대표도서관은 연면적은 3만300㎡로, 2023년 12월 개관을 목표로 총 101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 중 설계비는 42억 원 규모다. 설계의 기본 틀은 각 도서관(정책, 허브, 미래, 역사)이 다양한 도내 도서관과 정책연구를 지원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게 된다. 지난 10일 작품접수 결과 6개의 작품이 제출됐고, 오는 18일 오전 10시 1차 심사를 통해 5개 작품을 선정한다. 2차 심사는 25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참여건축가가 직접 작품을 설명하고 질의응답과 종합토론을 통해 당선작과 수상작을 선정하게 된다. 대표도서관의 상징적 의미와 우수한 작품선정을 위해 지난달에는 경기도와 공사, 심사위원회가 한자리에 모여 사업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함께 현장 답사를 진행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2-13
  • 언리얼 엔진, 랜더링 추가 작업 확 줄어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건축, 조경, 도시 등의 분야에서 직접 설계한 데이터를 실사화하기 위해 언리얼 엔진으로 불러들였을 때, 주변 환경이나 사실적인 재질을 표현하기 위해 필요했던 3D와 2D 애셋 등을 만드는 작업을 추가로 하지 않을 수 있게 됐다. 19일 에픽게임즈 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세계적인 게임개발사이자 게임엔진 개발사인 에픽게임즈는 실사와 동일한 수준의 사진측량 애셋 라이브러리 및 번들 툴세트의 개발사인 퀵셀(Quixel)을 인수했다. 스웨덴에 본사를 두고 있는 퀵셀은 2D 및 3D 사진측량 애셋의 대규모 라이브러리인 메가스캔과 함께 번들 애플리케이션인 브리지(Bridge), 믹서(Mixer) 등을 제공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사진측량 애셋 라이브러리 및 번들 툴세트의 개발사다. 퀵셀의 메가스캔 애셋은 전 세계 주요 게임 개발사와 영화 제작사, 시각화 전문가들이 실사 같은 장면들을 제작하기 위해 사용해 왔다. 에픽게임즈는 퀵셀의 인수와 함께 1만 개가 넘는 애셋으로 구성된 메가스캔 라이브러리를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는 모든 개발자와 크리에이터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10개의 메가스캔 라이브러리 애셋 고해상도 팩을 언리얼 엔진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무료로 배포하고, 지난 3월 에픽게임즈의 GDC 2019 ‘스테이트 오브 언리얼’을 통해 공개된 단편 영화 ‘리버스(Rebirth)’에 활용됐던 인기 콘텐츠 아이슬란드 컬렉션 팩도 함께 무료로 제공한다. 추가 애셋 팩은 향후 언리얼 엔진 4.24 출시 기간 내에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언리얼 엔진은 ‘데이터스미스’라는 툴셋으로 3ds Max, 20개 이상의 다양한 CAD 데이터 및 스케치업, 레빗, 라이노 3D, 솔리드웍스 등 다양한 애셋들을 바로 언리얼 엔진으로 편리하게 가져올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왔다. 하지만 직접 설계한 데이터를 데이터스미스를 통해 편리하게 가져오더라도 주변 환경이나 사실적인 재질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3D와 2D 애셋 등을 만드는 작업이 필요했다. 퀵셀의 메가스캔을 통해 이런 부분들까지 직접 만들 필요 없이 더 편리하게 높은 퀄리티의 결과물을 만드는 것이 가능해졌다는 것이 에픽게임즈의 설명이다. 퀵셀 팀은 전 세계 여러 곳의 자연물을 직접 촬영 스캔해서 디자이너들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있다.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는 건축, 조경, 도시 등의 디자이너들은 메가스캔을 통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3D/2D 데이터를 제공받게 된다. 에픽게임즈 관계자에 따르면 HOK, 자하 하디드 아키텍트 등 세계적인 건축 회사를 포함해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건축, 조경, 도시 관련 분야에서 언리얼 엔진을 도입해서 사용하고 있다. 건축, 조경, 도시 등의 설계를 통해 실제 공간으로 구현됐을 때 어떤 모습일지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이미지를 제작할 때,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면 실사에 가까운 모습으로 구현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고차원의 시뮬레이션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에픽게임즈의 설명이다. 에픽게임즈 관계자는 “퀵셀 인수를 통해서 퀵셀의 메가스캔이 제공하는 모든 고퀄리티 애셋들을 언리얼 엔진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건축, 조경, 도시 등의 설계에서 필요한 투시도 등의 이미지를 만들 때 보다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더 쉽고 편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드릴 수 있게 된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11-19
  • 국토부 ‘스마트 복합쉼터’ 내년 5개소 설치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국토교통부는 도로변 휴식공간 제공 등 운전자 편의를 높이면서 지역의 문화·관광 홍보 및 특산품 판매도 가능한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을 내년부터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의 디자인을 보다 안전하게 개선하는 ‘안전도로 공모전’도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자체에서 직접 사업을 기획하여 국토부에 제시하면 국토부는 일정예산을 지원하거나 자문하는 등 지자체 주도의 상향식(Bottom-Up) 업무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 복합쉼터” 공모사업은 지자체가 원하는 위치에, 홍보·문화관 등 필요한 시설을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공모를 통해 사업이 선정되면, 국토부와 협의한 후 지자체 주도로 사업을 시행한다. 쉼터 1개소 당 약 30억 원 이상 사업비를 투입해 총 5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정온화 시설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도모하기 위한 ‘우리동네 안전도로’ 공모전도 시행할 예정이다. 김용석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은 “지역의 여건을 잘 아는 지지체에서 사업을 주도하고, 중앙에서 지원하는 사업방식을 통해 도로의 안전과 효용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11-12
  • 서울시,버스차고지 입체화…상부 공원녹지 조성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서울시가 소음·매연으로 주거환경을 저해해온 장지·강일 야외 차고지를 지하화·건물화하고 부지 절반을 공원녹지화 한다. 서울시와 사업시행자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장지‧강일 버스공영차고지 입체화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송파구 장지 버스공영차고지’(2만5443㎡)와 ‘강동구 강일 버스공영차고지’(3만3855㎡)는 버스 시‧종점부로 대중교통 중심지이지만 최근 택지개발로 인근에 주택단지가 들어서면서 소음, 매연, 빛공해 등으로 인한 주민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입체화 사업을 통해 청년‧신혼부부만을 위한 총 1800호의 공공주택, 젊은층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고, 부지의 50%는 공원녹지로 변모한다. 기존 야외 차고지는 지하화하거나 실내 차고지 형태로 바뀐다. 소음‧매연 같이 야외 차고지에서 발생하는 주거환경 저해요인을 완전히 없애고 새로운 정주공간으로 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버스차고지 복합개발은 서울시의 '컴팩트시티(Compact City)' 시리즈의 3번째 사업이다. 서울시는 앞서 도로 위, 교통섬, 빗물펌프장 부지를 활용해 도시공간을 재창조하는 새로운 유형의 컴팩트시티 모델을 연이어 내놓은 바 있다. 컴팩트시티는 서울시가 작년 말 발표한 「주택공급 5대 혁신방안」의 핵심 중 하나다. 저이용되고 있는 공공부지에 주거‧여가‧일자리가 어우러진 시설을 복합개발하고, ‘도시 재창조’의 관점에서 주민의 삶의 질과 미래도시 전략까지 고려한 공공주택 혁신모델이다. 서울시는 앞서 북부간선도로 상부를 활용한 ‘도로 위 컴팩트시티’, 방치됐던 교통섬과 빗물펌프장 부지를 활용한 ‘청년 맞춤형 컴팩트시티’를 각각 발표했다. 이미 해외에서는 버스차고지를 입체화‧복합화한 시도가 활발하다. 미국 뉴욕의 마더 클라라 헤일 버스 차고지(Mother Clara Hale Bus Depot)는 실내에 건립해 소음, 매연 등 주거 위해요소를 차단하고 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는 버스차고지와 대학교(UBC) 기숙사의 복합화를 시도한 바 있다. 버스차고지 활용 컴팩트시티 모델은 ▲기존 차고지 첨단‧현대화 ▲청년‧신혼부부 공공주택 건립 ▲공원 조성 ▲지역밀착형 생활SOC 확충 ▲지역생활중심기능 강화, 5가지로 추진된다. 기존 야외 차고지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시설 현대화와 근무환경 개선에 방점을 두고 지하화·건물화 등을 추진한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차고지 상부 공간의 50% 이상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오픈 스페이스의 녹지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집 앞에서 휴식, 여가, 놀이, 체육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지는 테마형 공원으로 만든다. 분수, 스마트쿨링포그 같은 수변시설도 함께 설치해 미세먼지와 열섬효과 저감기능도 확보한다. 청년 1인가구와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행복주택) 1800호(장지 840호, 강일 965호)도 들어선다. 또 생활SOC는 「2030 서울 생활권계획」에서 제시한 도서관, 공공체육시설 같은 편의시설은 물론, 창업‧일자리, 판매시설 등을 다양하게 도입한다. 버스차고지가 단순히 버스가 나가고 들어가는 공간을 넘어 일종의 ‘버스터미널’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한다. 서울시와 SH공사는 버스차고지를 입체화하는 이번 모델이 새로운 시도인 만큼, 국제현상설계공모를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설계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선 이달 중 ‘장지차고지’에 대한 공모를 시작하고, 2020년 3월 ‘강일차고지’ 공모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하는 동시에 내년 7월까지 설계안을 채택하고, 내년 말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실시설계를 거쳐 2021년 하반기 착공한다는 목표다. 공사기간 중에는 기존 차고지에서 인접한 곳에 임시차고지를 운영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2024년 이면 실제 입주가 이뤄질 전망이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은 저이용되고 있는 기존 차고지를 재생해 도시공간을 재창조하고,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SOC를 병행 설치해 공간복지를 실현하며, 다양한 도시적 기능이 복합된 콤팩트시티를 조성하는 새로운 사업”이라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11-11
  •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재생 '시민의 숲 1963' 마스터플랜 착수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전주시가 내년 9월까지 총 3억3693만원을 투입해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재생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재생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조경, 건축, 도시 분야의 전문가를 참여시킨다. 이번 용역은 덕진구 반월동 월드컵경기장 주변으로 이전되는 전주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과 야구장 등 기존 종합경기장 부지 12만2975㎡를 전주시의 핵심가치인 사람, 생태, 문화를 담은 시민의 숲과 마이스산업 전진기지로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 대한 '기초조사, 재생 콘셉트, 도입시설 및 운영계획 구상, 건축가이드라인, 공간배치, 교통·조경 계획, 수요예측 및 타당성 분석을 통한 시설규모' 등을 종합 검토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시민의 숲 1963'이라는 콘셉트를 설정해 ▲MICE산업 기지 구축을 위한 전시·컨벤션센터 및 호텔 건립 방안 ▲시민들이 문화, 생산, 경제적 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공간 구축 ▲아카데미, 공유경제 공간, 공원, 공연장, 생태놀이터, 문화복지시설 등 시민들의 휴식 및 여가활동을 위한 공간 조성방안 등을 아우르는 기본구상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개발방향에 부합하는 도입시설 종류와 적정규모 ▲실현가능하고 이용편의 및 효율적 활용을 고려한 토지이용계획 구상 ▲주변여건과 조화되며 각 시설물들의 합리적인 공간구성 ▲시설별 규모·기능·특성·연계성 등을 고려한 공간구조 및 공간계획 검토 등을 과업내용에 포함시켰다. 특히 시는 이 과정에서 지난 1963년 시민성금으로 지어진 전주종합경기장에 깃든 시민정신을 계승해 시민참여단과 전문가 자문단을 별도 구성해 시민의 숲 기본구상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발굴한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전주종합경기장 재생사업 기본구상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의 숲을 시민의 손으로 직접 디자인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는 전시컨벤션센터의 경우, 시는 향후 적정한 상업시설규모와 임대기간 산정하고 기존 서신동 백화점 시설에 대한 활용계획을 포함해 민간사업자와 지속적인 협상을 통해 결정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시는 ▲시민의 땅을 매각하지 않고 지켜낼 것 ▲시민들의 기억이 쌓인 종합경기장을 활용해 재생할 것 ▲판매시설을 최소화해 지역상권을 지켜낼 것 등을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재생을 위한 3대 대원칙으로 정하고, 전주종합경기장 부지를 재생방식을 통해 전주시의 핵심가치인 사람·생태·문화를 담은 시민의 숲과 전시컨벤션센터, 호텔 등이 들어선 MICE산업의 혁신기지로 개발하는 방향에서 ‘시민의 숲 1963’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무결 전주시 생태도시국장은 “전주종합경기장은 1963년 전국체전 유치를 위해 도민들의 성금으로 지어져 시민들의 추억과 역사, 많은 기억들이 남아있는 공간”이라며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의 장기적이고 효율적인 재생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재생방향을 제시하고, 전주시의 대표적인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11-03
  • 서울대공원 동물원 광장 ‘재구조화’…조경가 5인 국내지명 설계공모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노후화된 서울대공원 동물원 광장이 재구조화를 통해 서울대공원의 랜드마크로 새로 탈바꿈한다. 29일 서울대공원은 조경 설계공모를 통해 노후한 동물원 정문 광장을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되고 예술성을 갖춘 공간으로 새롭게 만든다고 밝혔다. 지명초청 방식으로 진행되는 설계공모는 조경 5개팀이 참가한다. 참여 조경가로는 박준서 디자인 엘 대표, 서영애 기술사사무소 이수 대표, 양태진 조경그룹 이작 대표, 윤성융 서호엔지니어링 대표, 이대영 스튜디오 L 소장이다. 최종 심사결과는 11월 22일 발표될 예정이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동·식물원으로 1909년 창경원에서 문을 열었다. 이후 새로운 동물을 들일 공간이 부족해지자 창경궁 복원 계획에 따라 1984년 과천으로 이전·개원한 후 한해 약 350만 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나들이 장소가 됐다. 현재 이곳은 희귀동물 전시 위주 기능을 벗어나 멸종위기종 보전·연구, 교육기관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동물에게는 더 생태적이고 친환경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관람객에게는 동물과 자연보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서울동물원 정문과 광장은 시설이 낡고 변화하는 시대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어 자동발권 및 출입 무인시스템의 도입으로 인한 현대화시설에 부합하는 출입구 개선과 관람객의 편의제공을 위한 환경 및 디자인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다. 서울대공원은 이번 공모로 노후화된 서울대공원 동물원 광장 공간을 재구조화할 방침이다. 정문과 부속시설까지 개선시켜 관람객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총 사업비 30억 원 규모에 준공은 내년 10월 예정이다. 대공원 관계자는 “관람객의 편의를 고려하고 광장의 기능과 쉼을 제공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디자인과 그에 걸맞은 경관 창출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10-29
  • 안산화랑유원지, 상생공원으로 리모델링…2022년 준공, 289억 투입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안산화랑유원지가 생명·안전·생태·문화 등의 테마 커뮤니티를 활용한 상생공원으로 새롭게 리모델링 한다. 안산시는 2022년 준공 목표로 국비 248억 원을 포함해 모두 289억 원이 투입되는 화랑유원지 명품화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전체 면적 61만8175㎡ 규모의 화랑유원지는 1998년 조성돼 안산시민의 휴식처로 활용되고 있지만 올해로 준공 20년이 넘어 대다수 시설이 노후하면서 리모델링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국비 248억 원과 시비 41억 원 등 모두 289억 원을 투입해 생명·안전·생태·문화 등의 테마 커뮤니티를 활용한 상생공원으로 명품화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시는 국비 확보를 위해 올 1월부터 국무조정실과 해양수산부 등 정부부처를 잇따라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협의를 이끌어냈다. 시는 ▲치유·회복(102억) ▲지역명소화(69억) ▲오락·휴양(107억) 등 3개 분야로 조성을 추진한다. 설계·감리비로 11억 원이 투입된다. 치유·회복 분야는 갈대 반딧불이를 설치해 호수 경관을 아름답게 꾸미며 만남의 공간 등 편익시설을 통해 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희망트리 쉼터와 데크 산책로 등도 설치된다. 지역명소화를 위해서는 호수를 활용한 음악분수가 설치되며 오로라 등 화려한 조명이 더해져 야간에 더욱 많은 시민이 찾도록 유도하는 등 멋진 풍경을 선사할 방침이다. 또 공원 내 휴게음식점이 설치되며 호수를 둘러싼 산책로 조명도 개선된다. 공원을 찾는 아이들은 다양한 시설을 통해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테마놀이공간·숲놀이터 등 국내 최대 규모로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이 설치되며 테니스 풋살장 등 복합 체육시설도 들어선다. 자전거 묘기를 펼칠 수 있는 X-게임장 등도 조성되며 기존에 설치된 중심광장과 공연장 등 시설물도 새롭게 정비된다. 앞서 시는 올해 1차 추경을 통해 확보한 시 예산 41억 원을 투입해 자체 명품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 5월부터 시작된 ▲야간경관조명 정비 ▲자작나무 숲 조성 ▲산책로 수목류 개선 ▲중심광장 정비 ▲공연장 리모델링 ▲호수 수질개선 ▲노인편익 시설 개선 등은 올 11월 말 준공 예정이다. 시는 내년 초 기본구상 및 설계용역을 마친 뒤 2021년부터 국비 지원을 받아 본격적으로 추진해 2023년에는 시민들에게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예정대로 사업이 마무리된다면 화랑유원지 인근에서 추진 중인 초지역세권 개발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내며 더욱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2021년에는 화랑유원지 내 남서쪽 1만3000여㎡ 부지에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5160㎡면적(지하1·지상3층)으로 지어진다. 국내 산업발전을 선도한 안산산업의 상징적 의미와 역사성을 담아 또 하나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국비로 추진되는 안산국립도서관·트라우마센터 건립도 검토 중인 상태로 화랑유원지가 안산시 지역 발전을 이끌 세계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산시 관계자는 “준공된 지 20년이 넘은 화랑유원지가 이번 명품화 리모델링을 통해 안산시를 넘어 세계적 명소로 조성될 것이다”며 “현재 계획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노력하는 한편 시민을 위한 화랑유원지로 거듭나도록 차질 없이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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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20년 12월
  • 2021 최신판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필기정복
  • 부동산투자론
공모전
  • LA+CREATURE This design competition—the third in the LA+ international series—asks whether we can live with animals in new ways, whether we can transcend the dualism of decimation on the one hand and protection on the other, and how we can use design to open our cities, our landscapes, and our minds to a more symbiotic existence with other creatures. BRIEF The LA+ CREATURE design ideas competition asks entrants to do three things: First, choose a nonhuman creature as your client (any species, any size, anywhere) and identify its needs (energy, shelter, procreation, movement, interaction, environment, etc.). Second, design (or redesign) a place, structure, thing, system, and/or process that improves your client’s life. Third, your design must, in some way, increase human awareness of and empathy towards your client’s existence. For jury panel, submission requirements, competition conditions, and Q+A, see menu tabs above. AWARDS US $10,000 total prize money 5 winners to receive US$2,000,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10 honorable mentions to receive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ENTRY PLATFORM OPENS August 1, 2020 SUBMISSION DEADLINE October 20, 2020 at 11.59 EDT (Philadelphia, USA time) WINNERS ANNOUNCED December 8, 2020 WINNERS + SELECTED ENTRIES PUBLISHED The LA+ CREATURE issue will be published in Fall 2021 SUGGESTED READINGS Jennifer Wolch & Marcus Owens, “Animals in Contemporary Architecture and Design,” Humanimalia: a journal of human/animal interface studies 8, no. 2 (Spring 2017) 1–26. Jennifer Wolch, “Zoopolis” in Jennifer Wolch & Jody Emel, Animal Geographies: Place, Politics, and Identity in the Nature-Culture Borderlands (Verso, 1998) 119–138. Ursula Heise, Imagining Extinction: The Cultural Meanings of Endangered Spec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6). Timothy Morton, Humankind: Solidarity with Nonhuman People (Verso, 2017). Richard Weller, Zuzanna Drozdz & Sara Padgett Kjaersgaard, “Hotspot Cities: Identifying Peri-Urban Conflict Zones in the World’s Biodiversity Hotspots,” no. 1 (2019) JoLA: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2019), 36–47. John Beardsley, Designing Wildlife Habitats: Dumbarton Oaks Colloquium on the History of Landscape architecture XXXIV (Dumbarton Oaks, 2013). Chris Reed & Nina-Marie Lister, Projective Ecologies (Actar, 2014). Peter Atkins, Animal Cities: Beastly Urban Histories (Routledge, 2016). Donna Haraway, When Species Meet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2008). Lori Gruen (ed), Critical Terms for Animal Stud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8). Richard Weller, “The Garden of Intelligence,” Transition: Discourses on Architecture 59 (1998) 114–132. (text) Caspar Henderson, The Book of Barely Imagined Beings: A 21st Century Bestiary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3). Animal Series (Reaktion Books, UK). Richard Weller, Claire Hoch & Chieh Huang, Atlas for the End of the World. LA+ WILD, LA+ Interdisciplinary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no. 1 (2015).
  • 2020 DSD삼호 조경나눔공모전 주거단지 보행공간 디자인 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1. 주제 “걷는 것은 자신을 세계로 열어놓는 것이다 발로 다리로 몸으로 걸으면서 인간은 자신의 실존에 대한 행복한 감정을 되찾는다"(다비드 르 브르통) 도시의 주거와 일상생활에서 걷는 것만큼 소중하고 건강한 경험은 없다 걷는 사람은 전신의 감각을 열고 매순간발밑에 밟히는 땅을 느끼며 환경을 경험하고 기억한다 우리에게는 고밀한 고층 아파트단지에서도 편안하고 즐겁게 걸으며 풍성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경험할 권리가 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지는 수도권 교외 도시 외곽의 평범한 주거단지다 대한민국 어디서나볼 수 있는 고층 아파트 단지다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주거단지에서 삶의 질은 결국 보행공간의 디자인에 달려 있다고도 볼 수 있다 마음껏 걷고 앉고 쉬며 일상을 풍요롭게할 수 있는 중심보행가로와 거점 공간 디자인에 조경 건축 도시 분야 학생들의 슬기로운 아이디어를 초대한다. 2. 공모전 일정 ○ 참가신청 : 2020년 9월 28일(월) 17시까지 ○ 작품접수 : 2020년 11월 2일(월) ~ 4일(수) 17시까지 ○ 작품심사 : 2020년 11월 10일(화) ○ 결과발표 : 2020년 11월 13일(금) ○ 작품전시 : 2020년 11월 16일(월) ~ 11월 23일(월) ○ 시 상 식 : 2020년 11월 20일(금) ○ 공모전 진행 참가신청부터 작품전시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함 3. 시상 ○ 대상 1작품 / 디에스디삼호 회장상: 상금 3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최우수상 2작품 /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원장상: 상금 1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우수상 3작품 / 환경과조경 발행인상:상금 50만원, 상장,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가작 5작품 이내 /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4. 대상지 개요 ○ 아파트단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내리545번지 일원 5. 설계 내용 중심보행가로와 주변 공간의 디자인 + 주요 거점 디자인  단지(A1, A2블럭) 내 중심보행가로와 주변 공간의 디자인(A1블럭과 A2블럭 연결보행로 포함)  주요 거점(예: 광장, 학교 주변 등)의 공간 디자인  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보행 환경 고려 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안  스마트한 공간 및 시설 제안 6. 문의처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전화 02-585-4251 / 팩스 02-585-4240 / 이메일 lwi2020@naver.com
  • 서울역 폐쇄램프 재생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 서울역은 한양도성의 관문, 최초의 철도환승역으로 도시화ㆍ 산업화를 이끈 교통의 중심지로 하루3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철도역이며, 최근 서울역 일대는 서울로 7017을 중심으로 다양한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추진으로 서울역 동부와 서부가 하나의 도보 생활권으로 이어진 도심의 대표적인 공간입니다. 아울러, 서울역 공공성 강화사업 일환으로 서울로와 서울역사를 연결하는 보행로와 구서울역사 옥상 주차장을 대규모 휴게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이와 더불어 20여 년간 방치된 구서울역사의 폐쇄램프는 도심에 보기 드문 특색있는 공간으로 서울로와 서울역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재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폐쇄램프를 어떤 공간으로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자 공모를 추진하오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1. 공 모 명 : 서울역 폐쇄램프 재생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 2. 공모내용 : 서울역 일대 공공성 강화를 위해 구서울역사에 20여 년간 방치된 폐쇄 램프를 다양한 도심활력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아이디어 공모 3. 공모기간 : 2020. 08. 06. (목) ~ 2020. 09. 14. (월) 4. 공모일정(안) - 공모기간 : 2020. 08. 06. (목) ~ 2020. 09. 14. (월) - 현장설명회 : 1회차 - 2020. 08. 13. (목) 14:002회차 –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장소 : 공모 대상지(자세한 위치 홈페이지 공지) - 공모접수 : 2020. 09. 14(월) 17:00까지 제출 - 발표일자 : 2020. 09. 21(월) 중 /심사결과 및 당선작은 공모 홈페이지 공개 및 개인통보 예정 - 시상식 및 당선작 전시 : 2020. 10. 07(수) ~ 18(일) /시상식・전시 일시, 장소 등은 향후 안내 5. 참가자격 : 서울로에 관심있는 개인, 단체(팀) 누구나팀 당 최대 3인으로 제한(팀장포함) 6. 제출물 및 제출방법 - 신청서 및 동의서:이름,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 입력 (양식제공) - 제출물 작품패널 : A1 (594×841㎜) 1매 / 10㎜ 폼보드 위 부착 작품설명서 : A4 (297×210㎜, 양식제공) USB : 작품패널 파일, 작품설명서 파일, 신청서 및 동의서 스캔본 - 현장제출 제출기간 : 2020년 09월 14일(월) 10:00 ~ 17:00까지 제출장소 : 서울시청사 본관1층 로비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장소변경시 홈페이지 공고 7. 선정혜택 - 상금 및 상장 : 총 5작품에 총 시상금 1천 5백만원 1등작(1개팀):500만원 2등작(1개팀): 400만원 3등작(1개팀):300만원 4등작(1개팀):200만원 5등작(1개팀):100만원 - 표창훈격 : 서울특별시장 - 혜 택 : 현상설계 공모시 최종심사 작품으로 참여권 부여 - 시 상 식 : 2020년 10월 7일(수) 예정 ※ 접수 결과 및 심사 결과에 따라 시상 내역은 조정 될 수 있음. ※ 제세공과금은 담청자 부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