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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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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여행지’ 제대로 즐기는 7가지 방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바다와 접한 어촌마을의 지역자원을 해안드라이브여행, 해양레저여행, 축제, 사진 등의 테마별로 엮어 바다여행지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소개하는 안내서가 발간됐다.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전국 어촌·어항 인근의 바다여행 명소와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7가지 테마(주제)로 떠나는 가족 바다여행 50’ 여행책자를 15일 발간했다. 이 책자에서는 어촌체험휴양마을, 국가어항, 다기능어항 등 총 50곳의 어촌 여행지를 7가지 주제로 나누어 소개한다. 어촌의 색다른 흥겨움을 보여주는 ‘축제여행’은 제철 수산물과 관련된 지역축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먹거리 등 풍성한 정보를 제공한다. ‘바다누비길여행’은 어촌·어항을 따라 난 길을 걸으며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를, ‘별미여행’에서는 수산물 별미를 맛보러 떠나는 제철 미식여행을 소개한다. 또한 어촌의 아름다운 풍경을 일상으로 담아오는 ‘사진여행’과 쭉 뻗은 바닷길을 자동차로 달리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해안드라이브여행’, 무더운 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해양레저여행’, 바닷가 주변에서 캠핑을 할 수 있는 ‘캠핑여행’까지 어촌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여행주제를 소개한다. 책자에는 주제별 여행지뿐만 아니라 추천일정, 체험, 주변관광지, 지역 별미까지 실용적인 정보를 상세히 담았으며, 여행 욕구를 자극하는 아름다운 풍광과 여행 전문작가가 촬영한 사진 등 다양한 볼거리도 수록했다. 이 책자는 도서관, 관광안내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무료로 배포되며, 전자책 형태로도 제작하였다. 전자책은 해양관광 누리집 ‘바다여행’에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수부는 책자 발간을 기념해 바다여행 페이스북에서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가고 싶은 어촌여행 주제 고르기’ 행사가 진행된다. 댓글로 7가지 여행주제 중 가고 싶은 주제와 선정이유를 적고, 함께 여행가고 싶은 친구를 초대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책자와 함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7-15
  • 서울의 공원이야기, 예술로 기록한다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서울시는 도시공원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 소통의 장으로서 공원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7월 31일까지 ‘2019년 공원거리예술제 <예술가가 공원을 기록하는 방법>’에 대한 제안서를 공모한다. 이 사업은 공원을 단순히 야외무대로만 활용하여 예술작품을 보여주는 방식이 아닌 공원에 대한 시민의 기억과 이야기를 예술적으로 창작하여 다시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새로운 방식의 창작·기록 활동이다. 공모사업에 참가를 원하는 예술가와 단체는 보라매공원, 남산공원, 월드컵공원 등 서울의 12개 공원 중 한 곳을 선정하여 해당 공원과 공원이용 시민들의 이야기를 거리예술 형식으로 제안해야 한다. 사업이 선정되면 9월부터 11월까지 해당 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창작활동을 통해 작품으로 발표하고 다양한 형식으로 기록해야 한다. 공모대상은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서울, 경기도 소재의 거리예술단체 및 예술가로, 사업 당 용역계약을 통해 1500만 원 내외의 사업비가 사업내용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차후 서류심사 및 인터뷰를 통해, 8월초 5개 내외의 제안서를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사업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서울의산과공원 홈페이지에서 공모지원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7월 31일 오후 6시까지이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시민이 가지고 있는 공원에 대한 다양한 기억들이 예술창작활동으로 표현되고,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공원에서 또 다른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7-11
  • 서울문예마당과 함께 떠나는 몽골-러시아 여행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문예마당이 국제기능올림픽 ‘조경 국가대표’를 응원하기 위한 몽골-러시아 여행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여행 프로그램은 몽골-러시아 주요 관광지 투어에만 참여하는 ‘A팀’과 국제기능올림픽 ‘조경 국가대표’ 참관단 일정까지 참여하는 ‘B팀’으로 운영된다. A팀은 8월 14일부터 20일까지 몽골 테를지, 몽골 울란바타르, 러시아 이르쿠츠크까지의 일정을 소화하고, B팀은 20일 관광 일정을 마무리 한 후 러시아 카잔으로 이동해 24일까지 국제기능올림픽을 참관하고 인천공항으로 귀국하게 된다. 8월 14일 인천에서 출발하는 여행 참가자들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가이드 미팅을 가진 후 호텔에서 머물고 다음날부터 본격 일정을 소화한다. 15일에는 자이승전망대, 이태준 열사 기념공원, 복드칸 궁전 관광을 마친 후 세계자연유산 테를지 국립공원으로 이동해 몽골 샤머니즘의 상징인 ‘어워’, 거북바위·기암괴석 등 테를지 관광, 승마체험 및 유목민의 집 방문 일정으로 꾸려진다. 이날 하룻밤은 전통 천막 가옥 겔에서 밤하늘의 별자리 감상하며 머물게 된다. 16일에는 다시 울란바토르로 이동해 수흐바타르 광장, 간등사, 몽골 시내 중심가와 대형마트 등을 방문한 후 몽골 횡단열차를 타고 ‘시베리아의 파리’로 불리는 이르쿠츠크로 이동한다. 바이칼 호수 변을 달리는 대륙 간 열차 안에서는 시베리아 자작림과 브리야트 자치구역을 지나가면서 전형적인 러시아와 몽골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17일 도착하는 이르쿠츠크에서는 즈나멘스키 수도원 및 꼴착제독의 동상, 키로프 광장, 영원의 불꽃, 스파스카야 사원, 바가야블레니야 사원 등 시내관광을 마치고 숙소로 이동한다. 18일에는 시베리아 샤머니즘의 최고의 성소이자 바이칼 호수의 27개 섬 중에 가장 큰 섬인 알혼섬으로 이동해 부르한 바위 관광, 누르간스크의 사자바위·악어바위, 빼시안카의 옛 강제수용소 터 및 선착장, 사간후순의 삼형제바위, 호보이곶, 사랑의 언덕을 둘러 볼 예정이다. 19일에는 리스트 비얀카로 이동해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이자 세계자연유산인 바이칼 호수를 만나게 된다. 이곳에서는 샤먼바위, 체르스키 전망대(편도 리프트 탑승), 리스트비얀카 노천시장, 성 니꼴라이교회, 바이칼유람선 관광이 예정돼 있다. 이후 이르쿠츠크로 귀환해 앙가라 강변 야경 관광을 즐긴 후 20일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마무리된다. 여행 예약 관련 페이지는 세명투어 홈페이지에서 ‘서울문예마당’을 검색하면 찾아볼 수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7-06
  • 의왕시, 1기 시민정원사 교육 시작…경기정원문화박람회 준비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경기도 의왕시가 첫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을 시작했다. 의왕시는 지난 2일 시 도시농업과 회의실에서 제1기 의왕시민정원사 양성교육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관리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사전모집을 거쳐 총 27명이 선발됐다. 이날 개강식에는 27명의 교육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운영 방향을 소개하고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통해 앞으로의 활동방향 등을 논의했다. 교육은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운영되며, 식물 이해 및 관리, 정원 조성 및 관리, 화단 조성, 자기개발 등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의왕시민정원사로 선발돼 2020년 의왕시에서 개최되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참여하여 정원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정원관리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배우고, 지역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멋진 시민정원사로 거듭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9-07-04
  • 예술가·생태조경가·과학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미래의 기억’
    [경희대학교 = 안건희 통신원] 예술가와 생태조경가, 과학자가 ‘미래의 기억’이란 하나의 주제를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수원시미술관사업소는 지난 22일 아트스페이스 광교에서 ‘예술가+생태조경가+과학자의 만남’을 주제로 한 토론회 ‘미래의 기억Ⅱ’를 개최했다. 지난 3월 개관한 아트스페이스 광교는 오는 8월까지 열리는 ‘최정화, 잡화’ 전시와 연계해 지난 5월 ‘미래의 기억’이란 제목으로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으며, 이번에 두 번째 시간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연결 고리를 찾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미래의 기억Ⅱ’는 전시에 참여 중인 최정화 미술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김봉찬 더가든 대표, 문소영 미술전문 기자와 함께 과학과 생태에 대한 문화적 이해와 예술적 실천을 위한 토대를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최정화 미술가가 ‘일상과 예술, 예술과 비예술의 경계란?’ ▲김봉찬 더가든 대표가 ‘생태환경 조성에 있어 창의적인 사례보고: 생태환경에서 예술적으로 창작하는 방법’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기억은 미래를 어떻게 상상하는가?’를 주제로 발표하고, 문소영 미술전문 기자가 참여해 발표자들과 토론을 진행했다. 일상의 사전적 정의는 ‘날마다 반복되는 생활’이다. 즉 일상은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최정화 작가는 일상은 예술의 언어이며, 예술 또한 일상의 언어라고 말한다. 일상의 모든 것들은 당연한 것임에도 당연하기 때문에 생각지도 못한 재료를 어떻게 쓰느냐, 그것이 바로 그의 예술이자 작품이란 것이 최 작가의 설명이다. 최정화 작가는 골목, 전통시장, 폐허, 공사현장. 쓰레기처리장 등에서 예술적인 영감을 얻고 재료를 구한다. 그는 본인의 프로젝트와 작품들을 보여주며 “예술은 예술을 하지 않을 때 예술이며, 예술은 하는 것이 아니라 되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것은 이미 예술이며 일상생활에서 예술을 느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작가는 다양하고 광범위한 재료를 사용하는 그는 재료들을 수집하기 전에 작품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물건들을 발견하고 난 후 영감을 얻는다고 한다. 또한 전시할 장소를 먼저 확인한 후 전시 주제와 방향과 재료, 작품을 결정하기도 한다는 것이 그의 말이다. 이를 통해 “예술은 하는 것이 아니라, 되는 것”임을 재차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나무와 나무가 모여 숲이 되듯, 사람과 사람이 만나 숲이 되고 그 숲에서 울림, 떨림, 스밈, 끌림 등을 느낀다. 일상과 예술은 하나다. 생활언어와 예술언어는 하나다. 즉 수직적 공감이 아닌 수평적 공감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김봉찬 대표는 생태환경에 대한 예술적 실천을 주제로 강의를 이끌어 갔다. 김 대표는 ‘대자연에서 다르게 느껴지는 분위기들을 정원에 녹여낼 수 없을까?’란 고민에서부터 생태조경가로서의 활동이 시작됐다고 술회했다. 본인이 작업한 프로젝트를 보여주며 ‘자연에서 배우기’라는 큰 틀로 숲, 초원, 습지(생태정원), 해안식생, 고산식생 등 각각의 대자연에서 배우고 느낀 점들을 공간과 장소에 어떻게 녹여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사람과 자연의 공존과 공생, 즉 연결이 생태조경가인 본인의 역할이자 우리들이 가져야 할 인식임을 당부하며 발제를 마무리했다. 정재승 교수는 미국국립과학원회보 PANS의 학술지 논문 하나를 소개하며 발제를 시작했다. 논문 내용은 기억상실증 환자는 과거의 일들을 기억하지 못하지만 그것보다 미래의 일들을 상상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그것이 더욱 문제라는 연구결과였다. 이를 통해서 정 교수는 “기억은 왜 중요한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정 교수는 “왜 기억하는가? 기억은 학습을 통해 과거의 일들을 정교하게 세기는 것이 아니다. 기억은 미래의 재료이자 바탕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고정된 방법이 아니라 유동적인 방법으로 기억이 저장되어야 한다”는 논문내용을 설명한 데 이어 “기억은 현실을 반영하고 미래를 상상할 수밖에 없다. 기억은 과거형이 아닌 미래형이다”라며 미래, 기억 등에 대한 본인의 견해를 풀어나갔다. 정 교수가 소개한 논문의 저자는 ‘어떻게 하면 그 기억이라는 재료를 이용해 기억할 수 있을까?’에 대한 해결책으로 인공지능 알파고를 개발한 학자다. 그 후 최정화 작가의 작품 ‘민들레’를 보여주며 “기억에 대한 재해석이 필요하고 이 작품이야말로 현재, 과거 그리고 미래의 공존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또한 정 교수는 “엉뚱한 것의 연결, 새롭게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최정화이자 그의 작품”이라며 ‘EUREKA MOMENT’라는 개념이 작용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는 창의적인 발상이 벌어지는 순간을 부르는 개념으로, 몰입과 이완의 과정에서 창의적인 생각과 영감이 떠오른다는 것이다. 정 교수에 따르면 창의성은 있는 것들에 대한 조합이며, 창의예술은 평소에 사용하면서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새롭게 생각해 연결부위를 찾는 과정이란 것이다. 그 예시가 바로 최정화 작가란 것이 정 교수의 말이다. 끝으로 정 교수는 “과학적 접근을 무시하는 예술가와 예술적 상상을 이해하지 않는 과학자는 과거의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과거를 재해석하고 현실을 들여다볼 때 나만의 예술적 관점이 생길 것”이라며 발제를 마쳤다. 문소영 기자는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에 최정화 작가에게 “모든 것이 예술이며, 누구나 예술가라면, 예술가는 왜 있어야 하는가? 예술가의 역할은 무엇인가?”란 질문을 던졌다. 이에 최정화 작가는 “예술가는 매개체이다. 디지털시대와 원시미술을 연결하고, 미래의 기억을 만들 수 있는 것, 작가의 역할은 바로 영혼과의 소통이 가능한 셔먼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술은 설명하기 힘들다. 관객의 마음을 여는, 관객이 느끼게 하는 사람, 그리고 함께 느낄 수 있는 사람이 예술가다”고 답했다.
    • 안건희 경희대학교 통신원ahngun7@naver.com
    • 2019-06-25
  • 함안 청보리밭 사진 콘테스트, 수상작 공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함안 청보리밭 사진 콘테스트에서 가족의 즐거운 한 때를 찍은 허만규씨 작품이 최우수작에 선정됐다. 함안군은 올해 강나루생태공원 내 신규로 조성한 42만㎡ 규모의 청보리 단지 홍보를 위해 개최한 ‘청보리밭 사진 콘테스트’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지난달 13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실시된 콘테스트에는 총 80점이 접수됐다. 최우수작으로는 시원하게 펼쳐진 청보리 밭을 배경으로 가족이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사진을 접수한 허만규 씨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의 강득만씨, 밤 하늘을 장시간 촬영해 얻은 별 궤적 사진의 조경래씨가 2등에 선정됐다. 이 외에도 3등에 10명, 4등에 37명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 “콘테스트 수상작을 통해 강나루생태공원의 싱그러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6-18
  • [놀이터 톺아보기, 톺아짓기] 놀이터 만들기 ③ _ 통합놀이터(1)
    2015년 대웅제약과 아름다운재단이 후원하고 통합놀이터만들기네트워크가 주최가 되어 어린이대공원에 통합놀이터의 가치를 지향하는 ‘꿈틀꿈틀 놀이터’를 조성했다. 이후 아이들의 놀 권리, 새로운 형태의 놀이터를 요구하는 사회적 흐름과 맞물려 통합놀이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하고 있고 여러 지역에 조성되고 있다. 그런데 통합놀이터라는 단어가 우리 사회에 알려지기 전에도 이미 통합놀이터의 가치를 추구하는 놀이시설은 동네 놀이터 곳곳에 있었다. 이미 마주쳤던 통합놀이시설 아래의 첫 번째 사진은 서울시내 한 놀이터에서 본 조합놀이대 모습이다. 조합놀이대에 오르는 계단이 두 방향으로 나아있다. 한 쪽은 계단 폭과 높이가 좁고 낮은 일반적인 계단이고, 다른 쪽은 계단 폭이 넓고 높이가 높다. 그런데 다른 사진을 보면 계단이 왜 두 곳에나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높은 계단은 휠체어를 이용하거나 몸을 가누기 어려운 아이가 시설물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장치인 것이다. 이러한 장치를 영어로는 ‘transfer systems’라 하는데 우리말로는 ‘옮겨타기 시스템’이라 번역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미국의 ‘Americans with Disabilities Act Accessibility Guidelines(미국 장애인법 접근성 지침, 이하 ADAAG)’에 제시돼 있다. 이 가이드라인은 1990년에 제정된 장애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는 시민권법 ‘Americans with Disabilities Act(미국 장애인법, 이하 ADA)’에 따라 작성된 것이고 놀이터를 포함해 여러 환경에서 장애인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디자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옮겨 타기 시스템은 ‘옮겨타기 플랫폼’, ‘옮겨타기 계단’, ‘옮겨타기 지지대’로 구분된다. 각 요소의 디자인 원칙과 규격은 가이드라인에 자세히 명시돼 있다. 그런데 앞서 보았던 국내의 조합놀이대를 자세히 살펴보면 옮겨타기 시스템 가까운 곳에 낮은 미끄럼틀이 있다. 조합놀이대의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는 아이는 올라가면 되고, 그렇지 않은 아이는 위험을 무릅쓰고 더 오를 필요 없이 낮은 곳의 미끄럼을 타면 된다. 이 시설물이 설치된 놀이터 어디에도 옮겨타기 시스템이나 시설물 구성의 이유를 설명하는 안내문은 없지만 아이들은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이 시설물을 즐겼을 것이다. 통합놀이터가 지향하는 바이기도 하다. ‘모든 아동이 놀이터나 놀이시설에 접근해 자신의 능력에 따라 놀 수 있도록 하는 것’. 이렇게 우리나라에 수입된 미국의 제품이나 미국의 제품을 참조하여 제작된 국내 놀이시설물 덕분에 인식하지 못하고 통합놀이시설물을 이미 만나고 있었듯이, 통합놀이터는 그리 별난 게 아니다. 통합놀이터, 장애인의 사회적 통합 영어로는 ‘inclusive playground’인 ‘통합놀이터’라는 단어를 처음 접한 몇몇 사람들은 단어에서 장애아와 비장애아가 함께 노는 놀이터라는 개념이 전달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통합’이라는 단어를 장애아와 비장애아의 ‘통합’만으로 한정시키는 건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도 한다. 그런데 왜 ‘통합’이라는 단어를 쓸까? ‘통합 놀이터’는 장애인을 장애인 시설에 고립시키지 말고 사회에서 비장애인과 함께 어울려 살도록 해야 한다는 ‘장애인의 사회적 통합’을 지향하는 시민운동에서 비롯됐기 때문이다. 2018년 ‘어른이 되면’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공개되었고 같은 이름으로 책도 발간됐다. 이 영화의 감독은 18년간 장애인 수용시설에 살았던 중증발달장애인 동생이 시설에서 나와 자신과 사회에서 살기 시작한 첫 6개월의 이야기를 다뤘다. 영화 제작 당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텀블벅’에서 제작비 모금이 이뤄졌다. 장애인의 ‘탈시설’에 대한 이해를 위해 텀블벅에 실렸던 소개 글의 일부를 옮겨 본다.“시설은 보살핌과 지원보다는 통제와 ‘순육(順育)’을 제공합니다. 순육이란 말 그대로 순하게, 고분고분하게 되도록 기른다는 뜻입니다. 시설은 장애인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돌보고 지원하기보다는 장애인들을 시설의 규칙에 맞추어 통제합니다. 시설은 장애인들에게 ‘조용히, 얌전히, 가만히 시설의 규칙에 따르기’를 요구합니다.” (자료: https://tumblbug.com/grown_up) 장애인이 몇 명 이용하냐구요? 통합놀이터를 지어야 한다고 하면 받는 질문이 있다. ‘그 동네에 장애아가 몇 명이 있는지?’이다. 또 지었다고 한다면 ‘몇 명의 아동이 이용하는지?’라는 질문도 받는다. 물론 수요조사나 이용 후 평가는 보다 정밀한 현장 진단을 위해 필요하지만, 통합놀이터나 통합놀이터 디자인의 준거가 되는 유니버설 디자인이 추구하는 바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질문이다. 우리가 계단 옆에 경사로를 놓는 건 단지 장애인만을 위한 건 아니지 않는가? 유모차를 모는 사람,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도 경사로를 선호한다. 어린이대공원 꿈틀꿈틀 놀이터에 벨트 그네를 설치했더니, 몸을 가누기 어려운 장애아뿐만 아니라 혼자 그네 줄을 잡기 어려운 유아들도 그네를 탈 수 있게 되어 반응이 좋았다. 또 높이가 있는 모래테이블은 다양한 방식의 놀이를 유도한다. 턱이 없는 회전무대는 휠체어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도 하지만 안전성이 높아져 많은 아이들에게 놀이 기회를 제공한다. 유니버설디자인이 장애인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듯이, 통합놀이터도 장애아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 모든 아이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아이들이 자신의 신체적 능력과 특성에 맞게 그리고 그 차이를 넘어 친구들과 함께 놀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추구한다. 통합놀이터를 지어야 한다고 하면 받는 질문이 있다. ‘그 동네에 장애아가 몇 명이 있는가?’통합놀이터는 그리 별난 게 아니다. 계단 옆에 놓인 경사로가 단지 장애인만을 위한 건 아니지 않는가? 유니버설디자인이 장애인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듯이 통합놀이터도 장애아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 ‘통합놀이터 디자인 가이드라인 Ver 1.0’이 필요하신 분들은 조경작업소 울(wullandscape@naver.com)로 문의하시면 된다. 김연금 / 조경작업소 울 소장
    • 김연금 조경작업소 울 소장geumii@empas.com
    • 2019-06-03
  • [유청오의 핀테스트] 나는 어떻게 그곳에 간 것일까 ?
    ‘어떻게 오셨어요?’ 시공간을 구분하지 않고 겪게 되는 경험이 있다는 것은 흥미롭다. 현장에 가면 그곳을 지키는 누군가는 커다란 카메라를 들고 기웃거리는 사람을 경계하고 있다. 하지만 한 장소에서 근무자가 바뀔 때마다 ‘보고’를 해야 하는 일은 말 그대로 일이 될 때가 있다. 그래서 가끔 명찰을 패용하는 것이 차라리 편할 때가 있다. ‘조경을 찍으러 왔습니다’ 이 대답은 나름 숙고한 끝에 만들어 낸 모든 단서다. 가끔 퉁명한 담당자를 만나면, ‘나요? 집에서 왔수다’ 하고 싶지만 -실제 그런 일이 있긴 하다- 나는 분명 용건이 있기 때문에 ‘그곳’에 갔다. 하지만 현장에서 만난 사람이 ‘아, 조경이요. 여기 찍을 게 있나요?’라는 너스레에는 말문이 막힌다. 나는 어떻게 그곳에 가게 된 것일까? 지극히 사적인, 어떻게 20대에 생업이라 생각했던 조경을 카메라로 비춰보게 된 것은 30대 초반이었다. 취미 혹은 아르바이트 수단에 불과했던 사진은 일종의 ‘특기’와 같은 존재였고 언젠가 나이가 들거나 안정적일 때 하고 싶은, 반드시 하고 싶은 짓이었다. 그러다 느닷없이 전업하게 됐다. 지금 생각해보면 딱히 결정적 계기라는 것은 없었는데, 지면을 통해 밝히기엔 사소하지만 긴 우연 덕분이었다. 그로부터 지금까지 사진을 계속하고 있으니 우연은 필연을 낳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나 더, 어떻게 또 다른 계기는 수 많은 사람들이 수 많은 조경(경관)을 만들어내고 있음에도, 그리고 수 많은 고찰의 시간과 발전 위에 있음에도, 제도와 구조적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는 점을 발견하면서 시작했다. 현실적으로 구조와 제도를 바꿀 형편은 못 되니 찾은 방법이다. 개인이 사진을 통해 기록으로 혹은 다른 관점으로 조경(경관)을 표현해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하찮은 것 - ‘체계적 정리’의 필요성 기록된 것(곳)은 역사가 된다. 수천년 전 누군가의 낙서가 역사의 중요한 단서가 되듯 지금의 기준과 생각으로 한정 짓는 것은 서둘러서 변방으로 내몰아 낙인을 찍는 것과 다르지 않을지도 모른다. 조경(경관)사진의 중요성도 기록에서 시작한다. 사진은 단순히 현실을 베껴 쓰는 행위인 기록에서 발전해 이미지라는 매체로 나의 견해를 덧대는 것이니 이보다 좋을 것이 없다. 하지만 촬영은 대상에 대한 고찰을 동반한다. 조경을 무엇이라 부를 수 있을까? 무엇으로 찍어야 조경다울까? 남겨둡시다, 우선 손쉽게 허물고 바꾸는 조경(경관)을 보게 된다. 오래된 집을 허물지 않고 고쳐 쓰듯 외부 공간도 ‘맞춰가는’ 행위가 필요하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수많은 외부공간이 생겨나고 스러지는 과정에서 '남겨두는 것'도 있어야 한다. 그것은 비단 사진만이 아니라 영상이 될 수도 있고 글이 될 수도 있다. 다만 나는 사진가이니 사진을 강조하고 싶다. 민간에서는 특화설계가, 공공에서는 개선사업과 같은 일들이 있고 그것을 기록으로 남기기도 한다. 하지만 공간에 내재화되지 않은 이상 기록은 기록일 뿐이다. 단계 중 하나. 이쁘게 찍는 것은 핸드폰도 잘하는 일이다. 찍는 행위가 이쁘게 만들려고만 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남겨 두는 일, 눈으로 담기에도 바쁜 시간에 카메라를 들고 남겨두는 일이 필요하다. 조경(경관)이 남게되는 것이 공간에서만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지 않는가? 스스로 자문해 본다. 우리는 어떻게 조경을 하게(알게) 된 것일까? 유청오 조경사진가
    • 유청오 조경사진가soulguitar@naver.com
    • 2019-05-29
  • 문학작품 속 서울을 걷다 '서울문학기행'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서울시와 서울도시문화연구원은 6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각기 다른 주제로 문학작품 속 배경이 된 장소를 문학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탐방하는 <서울문학기행>을 총 16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문학기행>은 매회 각기 다른 주제를 정하여 약 3시간 정도 서울의 문학 유적지 및 문학관, 작가의 집터, 문인들의 시비 등을 탐방하는 도보 기행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부터는 직장인과 학생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평일 뿐 아니라 토요일에도 진행되며, 오는 8월 31일에는 야간기행도 새롭게 운영한다. 올해 첫 탐방은 6월 12일 ▲관악구 남현동 미당 서정주의 집 ‘봉산산방’에서 시작한다. 이어 ▲윤동주의 ‘서시’ 시비가 있는 종로구 청운동 윤동주 문학관(6월 19일), ▲‘뿌리’의 시인 김수영의 도봉구 방학동 김수영 문학관(6월 29일), ▲‘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의 시인 백석의 러브스토리가 깃든 성북동 길상사(7월 3일)로 이어진다. 첫 번째 탐방의 주제는 ‘서정주의 국화옆에서’로, 미당의 제자로 ‘미당 서정주 평전’을 쓴 이경철 문학평론가가 작가의 시세계와 작품의 배경에 대해 깊이 있는 해설을 들려준다. 이후, ‘윤동주의 서시’는 ‘서울문학기행’의 저자인 방민호 서울대 국문학과 교수가, ‘김수영의 뿌리’는 김수영과 로버트 로웰의 고백시를 비교 연구한 진은경 문학평론가가, 백석의 ‘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는 백석의 동화시로 석사학위를 받은 박미산 시인이 각각 해설을 맡았다. 오는 8월 31일에는 박태원의 ‘천변풍경’을 주제로 작가가 태어난 무교동에서 작품의 배경인 청계천을 따라 걸으면서 불볕더위를 피해 야간기행으로 진행된다. 이후 9월부터 11월까지 박인환의 ‘세월이 가면’,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 최인훈의 ‘소설가 구보씨의 하루’ 등 유명 작품을 주제로 한 탐방이 진행될 예정이다. 탐방은 도보를 원칙으로 하며, 모든 참가자에게 매회 참고 책자와 쾌적한 해설청취가 가능한 오디오가이드 시스템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총 16회 중 매회 회차별 문학 해설가와 주제가 다른 만큼 흥미 있는 주제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서울문학기행>은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6월 3일부터 참가자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지현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서울문학기행>은 서울과 인연이 있었던 작가의 삶과 서울을 배경으로 한 문학작품들을 알아가는 여행”이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문학작품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역사와 문학의 도시 서울’에 대한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5-29
  • 예술가·생태조경가·과학자의 만남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수원시미술관사업소는 오는 6월 22일 오후 3시부터 아트스페이스 광교에서 ‘예술가+생태조경가+과학자의 만남’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아트스페이스 광교 개관전 ‘최정화 잡화’와 연계해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연결 고리를 찾아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논의하는 자리다. 토론회에서는 ▲최정화 미술가 ‘일상과 예술, 예술과 비예술의 경계란?’ ▲김봉찬 더가든 대표가 ‘생태화경 조성에 있어 창의적인 사례보고: 생태환경에서 예술적으로 창작하는 방법’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기억은 미래를 어떻게 상상하는가?’를 주제로 발표하고, 문소영 미술전문 기자가 참여해 발표자들과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5-23
  • 조경과 문화의 만남… “여유 있는 삶의 문화 육성할 것”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문예마당과 한국조경학회가 힘을 합쳐 국제기능올림픽 조경국가대표를 육성 및 후원하고, 조경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문예마당은 지난 26일 창립 2주년을 맞아 도곡 아트홀 스페이스 락(Space LACH)에서 작은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에 앞서 서울문예마당과 한국조경학회는 조경 산업 및 조경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식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조경인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나아가 조경계의 위상 제고와 조경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정원문화 보급을 위한 일반인의 정원 가꾸기 활동 지원과 기능올림픽 조경국가대표의 훈련 후원, 대한민국의 문화적 가치 홍보를 위한 해외 한국정원 설치 보급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또한 ▲조경 관련 학회 프로그램 활성화 협업 지원 ▲조경분야의 위상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 ▲회원(사)의 조경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기회 제공 ▲조경 알리기를 위한 소외지역 재능기부 문화·예술전시공연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승호 서울문예마당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문화와 내가 몸담고 있는 조경의 융합적인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최근 건설현장에 기능인력이 부족하다. 그나마 현장에 있는 인력들도 고령자와 외국인이 대부분이라 앞으로 어려움이 예상된다. 기능인을 후원하며 전반적인 정원에 대한 문화를 키워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상석 한국조경학회 회장은 “유럽인의 삶에서 가장 부러웠던 것은 여유다. 공원, 식당, 음악회 등에 가면 여유롭게 있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단단히 잘못됐다는 걸 느꼈다. 우리는 무언가에 쫓기고, 속도가 빠른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번 협약이 작게는 우리 조경인, 크게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현재와 같이 바쁘게 쫓기는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는 변화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경인 합창단인 ‘라흐’는 이날 작은음악회에서 ‘안개꽃 당신’, ‘느티나무’ 등 7개의 솔로곡과 ‘청산에 살리라’, ‘We Are Marching’ 등 2곡의 합창곡을 선보였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4-28
  • 2019 고양국제꽃박람회 내일 개막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고양국제꽃박람회가 26일 개막한다. 내달 12일까지 17일간 고양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경기도가 키운 74개 신품종 꽃이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선 뵐 신품종은 장미 10품종, 국화 12품종, 선인장 16품종, 다육식물 36품종 등으로 박람회장 도 농기원 독립부스에 전시된다. 전시되는 품종을 살펴보면 장미는 크고 부드러운 적색 꽃잎을 갖고 있으면서 밝고 선명한 ‘볼라레루버’, 중형의 진분홍색인 ‘보보스’, 네덜란드로 수출되는 연보라색 대형인 ‘바운티웨이’ 등이 각각의 아름다움을 뽐낸다. 국화는 고온기 생육이 좋고 화색이 선명해 여름철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는 ‘펄키스타’, 분홍색으로 고온기 재배시에도 화색발현이 우수한 ‘노블스타’, 내충성이 강해 농가현장에서 농약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는 ‘밀키스타’ 등 12품종이 우아함을 드러낸다. 미국, 네덜란드 등으로 지속적으로 수출하고 있는 선인장은 2018년 393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린 접목선인장 종류 ‘레드아이’와 ‘옐로우아이’, 수출 신규작목으로 육성중인 레브티아 ‘퍼플럼’, 아스트로피튬 ‘스노우젬’, 꽃이 화려해 겨울철 꽃으로 인기가 높은 게발선인장 ‘스노우퀸’ 등 16품종이 고상한 자태를 드러낸다. 다육식물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에케베리아 속의 신품종 중 대표적 수출효자 품목인 ‘아이시그린’과 세덤 속의 ‘루비퍼피’, 일년 내내 꽃이 피는 특징이 있는 꽃기린 ‘화이트플래시’, 관상기간이 긴 칼랑코에 ‘러블리썬셋’ 등 36품종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도 농기원은 이번 홍보전시가 경기도에서 육성한 화훼 신품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내농가에 확대 보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철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화훼작목의 종자주권 확보와 국내 화훼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내수시장에서의 국산품종 점유율을 높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해외 수출시장도 확대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내 외 박람회 참가를 통해 우수한 품종을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9-04-25
  • 영화 ‘안도 타다오’ 25일 국내 개봉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현대 건축의 거장 안도 타다오의 삶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안도 타다오’가 오는 25일 국내 상영관에서 개봉한다. 안도 타다오는 콘크리트로 세운 단정한 공간에 물, 햇빛, 그림자, 바람 등 자연을 접목시키며 현대 건축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일본의 건축가다. 그는 전문적인 건축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타고난 예술성과 도전정신으로 차츰 실력을 인정받아 50대에 들어 건축계의 노벨상인 프리츠커상을 거머쥐었다. 고교시절엔 복서로, 청년시절엔 건축 현장에서 치열한 나날을 보냈던 그는 우연히 서점에서 설계도면을 본 후, 건축가의 꿈을 안고 유럽으로 향한다. 현장에서 익힌 건축지식을 기반으로 콘크리트를 연구한 끝에 노출 콘크리트의 거장으로 우뚝 설 수 있었다. 영화 ‘안도 타다오’에서는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대표 건축물은 물론 건물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 영화는 2016년 전주국제영화제, 2017년 서울국제건축영화제에서 앞서 선보이며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한편 영화 개봉에 앞서 극장에서 먼저 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어DAY 상영은 예매 오픈과 함께 매진 소식을 알렸다. 오는 20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상영하는 회차는 물론 21일(일) CGV압구정에서 상영하는 회차까지 매진됐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4-19
  • 오감으로 체험하는 전라도 문화유산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전라도의 문화유산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문화재청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는 연구소 내 연구교류동 1층에 있는 지역민들과의 소통 공간인 ‘문화재 사랑방’에서 오는 10일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혹은 셋째 주 수요일마다 문화유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문화재 사랑방’은 지역 주민과 교류·협력을 위해 소통하고 문화유산 정보를 나누고자 만든 공간이다. ‘문화재 사랑방’을 만든 후 세 번째로 마련한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지역 주민을 초대해 문화유산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계획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의 전체 주제는 ‘전라도 오감, 문화유산을 즐긴다’로, 크게 3부문으로 나눠 전라도 문화유산의 이모저모를 살펴볼 계획이다. 1부문은 ‘전라도, 오감에 빠지다’로 전라도의 문화유산을 오랫동안 조사하고 연구한 원로학자들의 관록을 느낄 수 있는 강의와 함께 화순, 나주, 장흥, 해남 등을 둘러보는 현장 답사가 진행된다. 행사는 오는 10일부터 매달 둘째 혹은 셋째 주 수요일에 진행하며, 신체의 다섯 가지 감각을 바탕으로 구성한 독특한 강연과 답사를 통해 전라도 문화유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구성했다. 세부 내용은 ▲이영문 동북아지석묘연구소 소장의 ‘촉, 과거의 돌을 만진다’ ▲강순형 국립문화재연구소 소장의 ‘미, 차를 맛보다’ ▲최성락 목포대학교 교수의 ‘후, 바다내음과 함께 과거를 건져올리다’ ▲오세윤 문화재사진연구소장의 ‘시, 문화재 하나의 풍경이 되다’ ▲임영진 전남대학교 교수의 ‘청, 발굴자의 목소리로 복암리를 듣다’ 등으로 진행된다. 2부문은 ‘전라도, 문화유산을 알아가다’를 소주제로 한 특강이다. 영산강의 나루터, 읍성 등 전라도의 문화유산을 직접 조사하고 있는 젊은 연구자들이 강사로 나서 현장 경험이 우러나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펼쳐 보일 예정이다. 낮 시간에 참여할 수 없는 직장인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에는 전라도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알아가는 ▲이동곤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장의 ‘섬진강의 지석묘(4월 24일)’ ▲양성숙 문화관광해설사의 ‘영산강의 나루터(5월 29일)’ ▲최혁 남도일보 기자의 ‘기자가 본 전라도 문화유산(6월 26일)’ ▲박경중 나주 남파고택 종손의 ‘나주 건축물과 남파고택(9월 25일)’ ▲ 오동선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장의 ‘나주 송제리 고분(10월 30일)’ 등에 대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3부문은 ‘전라도, 문화유산을 찾다’로 나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을 지역 주민과 함께 찾아 소개하는 책을 만들 계획이다. 영산강 유역 고대 사회의 핵심적인 문화유산인 대형옹관을 매개로 한 이현배 옹기장의 ‘손내옹기’ 공방을 직접 찾아가고, 특강 참여자와 함께 나주의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책을 만들어 이야기하는 ‘문화유산 북톡(Book Talk): 문화유산과 눈을 맞추다’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문화유산에 관심이 있는 광주·전남 지역 주민이라면 누가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문화재 사랑방의 규모를 고려해 매회 3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첫 번째 교육인 4월 10일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8일 오후 1시부터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경주지역 1박 2일 답사와 진안 ‘손내옹기’ 공방체험 2건을 제외하고는 무료이며, 4월부터 12월까지 행사 접수일은 앞으로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누리집에 공지할 예정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4-03
  • 전남 천사대교 개통, 서남해안 ‘섬관광’ 시대 연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전라남도가 천사대교 개통을 기점으로 전남을 국제적 섬 해양 관광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나섰다. 전남도는 2일 도의회 초의실에서 ‘천사대교 개통에 따른 서남해안 섬 관광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광주전남연구원, 전남대학교, 목포대학교, 세한대학교, 전라남도의회, 한국관광공사, 한국글로벌섬재단, 목포시, 신안군, 섬 관련 기관‧단체, 전문가,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 ▲이상심 전라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이 전남의 섬 정책을 소개하고 ▲송태갑 광주전남연구원 연구위원이 ‘서남해안 시대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최영수 세한대학교 교수가 ‘서남해안 섬관광의 진단과 활성화 방안’을 발표를 했다. 이어 김농오 한국도서학회 회장(목포대학교 교수)을 좌장으로, 김은일 전남대 교수 등 8명의 전문가들이 토론을 펼쳤다. 토론에서는 서남해안 섬 관광의 과제, 추진전략,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관광서비스문화, 섬해양 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4일 천사대교가 개통됨에 따라 신안 암태도, 자은도, 팔금도, 안좌도, 자라도를 차로 드나들게 있게 된다. 전남도는 서남해안의 섬과 해양관광자원을 하나로 묶는 서남해안 관광벨트 구축,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어촌뉴딜 300사업 등을 통해 생활기반이 잘 갖춰진 살기 좋은 섬을 조성하고, 신안 압해도와 해남 화원면을 잇는 희망의 다리 공사를 추진, 전남을 국제적 섬 해양 관광 메카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4-02
  • 문체부, ‘남파랑길’ 세계적인 도보여행 명소로 육성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남해안 주변의 걷기여행길을 연계해 남파랑길을 남해안의 대표 여행길이자 세계적인 도보여행 명소로 키워 나가기로 했다. 문체부는 우리나라 장거리 걷기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의 남해안 노선에 해당하는 ‘남파랑길’에 대한 사업계획을 25일 발표했다. 코리아둘레길은 이미 조성돼 있는 걷기여행길을 중심으로 동해, 남해, 서해, 비무장지대 지역 등 우리나라 둘레를 잇는 사람·자연·문화를 만나는 걷기 여행길이다. ‘남파랑길’은 2016년에 개통한 해파랑길에 이은 ‘코리아둘레길’의 두 번째 노선으로, 부산광역시 오륙도에서 전라남도 해남군 땅끝까지 이어지는 1463㎞의 국내 최장거리 탐방로다. 한려해상과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남해안의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해안길과 숲길, 마을길, 도심길 등 다양한 유형의 길이 어우러져 걷기여행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90개 구간(코스)으로 구성됐다. 남파랑길 세부 구간 90개는 여행자의 1일 이동거리와 이용 편의를 고려해 설정했다. 특히 대중교통 접근성과 항구·해수욕장 등 지역 내 주요 관광 거점과의 연계성, 여행객의 지역 내 체류 유도 등을 고려해 구간별 시작점과 끝점을 정했다. 문체부는 남파랑길이 가진 관광 자원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걷기여행 수요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세부 구간별 특성을 고려한 5가지 주제 길을 정했다. 구간별 특징을 고려한 5가지 주제 길은 영화와 한류의 도시, 대도시와 자연의 반전 매력을 보유한 부산부터 창원까지의 구간 ‘한류길’ ▲한려해상국립공원이 보여주는 해안경관이 아름다운 고성에서 통영, 거제, 사천, 남해로 이어진 구간 ‘한려길’ ▲섬진강과 꽃 경관이 아름다운 하동부터 광양까지의 구간 ‘섬진강 꽃길’ ▲독특한 생태환경과 다도해를 따라 낭만을 체험할 수 있는 여수에서 순천, 보성, 고흥으로 이어지는 구간 ‘남도 낭만길’ ▲남도 유배문화와 다양한 순례 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장흥에서 강진, 완도, 해남으로 이어지는 구간 ‘남도 순례길’이다. 문체부는 남파랑길 구간 중 인문·지리·문학·역사·종교 등 주요 주제별로 걷기여행 길을 발굴하고, 이를 활용한 관광상품화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장거리 걷기여행 수요에 대응하고 순례, 답사, 휴양, 체험 등 다양한 유형의 새로운 걷기여행 수요 창출 사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남파랑길이 남해안의 멋과 가치를 체험하고 걷기여행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지역 대표 관광콘텐츠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역 대표 관광자원과의 연계성이 높고, 걷기여행 안전성과 매력성이 높은 17개 대표 구간도 추천했다. 또한 남파랑길 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체험요소들을 활용해 ‘나만의 인생사진 명소 걷기’, ‘길 위에서 만나는 내 인생의 인물’, ‘남도 식도락 여행’, ‘작품 속 주인공 되어보기’, ‘산업단지의 낮과 밤, 반전 경관 체험’ 등 남파랑길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앞으로 안내체계를 구축하고, 주제별 걷기여행 등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2020년 하반기에 남파랑길을 정식 개통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기존에 조성된 남해안 주변의 걷기여행길을 상호 연계해 남파랑길을 남해안의 대표 여행길이자 세계적인 도보여행 명소로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3-25
  • 전주 완산구, 펫티켓으로 성숙한 공원문화 만들어요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전주시 완산구가 성숙한 공원문화 조성을 위해 펫티켓(애완동물 애티켓) 캠페인을 이어나가고 있다. 전주시 완산구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 행락철을 맞아, 시민들이 즐겨 찾는 문학대공원에서 펫티켓 홍보 캠페인을 23일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 공간에서 사람과 애완동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성숙한 공원문화를 만들어 가면서 반려동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자는 취지로 진행된다. 공원에 반려동물과 동반 외출 시 애완동물 목줄 착용을 의무화하고 배설물 수거를 생활화하고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내용으로 홍보 및 계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완산구에서는 지난해부터 애완동물 에티켓 관련 현수막 및 안내판 설치, 각종 회의 때 홍보물 제공 등의 간접 홍보활동을 펼쳤다. 지난 1월부터는 월 2회~4회씩 주중, 주말을 가리지 않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시간대에 직원들이 공원을 찾아가 시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애완동물 에티켓 생활화에 동참해줄 것을 부탁했다. 구는 전주시가 추진하는 동물놀이터가 조성되는 시점까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동물놀이터 조성 후에도 공원 내에서 애완동물 목줄 미착용과 배설물 수거가 만연할 경우 위반자에게는 과태료 부과 등 법적 제제를 검토하고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3-21
  • 문체부, 생태테마관광 특화 브랜드 육성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2019 생태테마관광 육성 사업’ 10선을 12일 발표했다. ‘생태테마관광 육성 사업’은 지역의 특색 있는 생태자원에 인문학적 이야기(스토리텔링)를 입혀 관광 상품화하는 사업으로서,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공모한 후 선정된 사업에 전문가 컨설팅, 홍보·마케팅, 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문체부는 그동안 생태관광의 기반을 육성하기 위해 ‘생태관광 10대 모델 육성’ 등을 지원한 바 있으며, 2016년부터는 이를 지자체 공모사업으로 전환해 인문학적 이야기를 접목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키우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선정된 각각의 사업들이 한국을 대표하는 생태테마관광 브랜드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 방식을 대폭 개선했다. 이에 따라, 지원 기간이 기존의 1년에서 올해부터는 평가(매년) 결과에 따라 최대 3~5년까지 확대된다. 또한, 선정된 사업이 향후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지속 가능한 사업수익모델을 갖출 수 있도록 프로그램, 인력, 조직, 마케팅 등 전반에 걸쳐 지역의 사업운영 역량을 육성하고 체계화하는 데 지원이 집중된다. 아울러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해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양구의 ‘금강산 가는 길, 펀치볼 꽃길!’ ▲곡성의 ‘섬진강침실습지, 마법의 아침여행’ ▲고양의 ‘사람과 자연이 함께 숨 쉬는 한강하구 평화이야기’ ▲양평의 ‘두물머리가 들려주는 인생이야기’ ▲시흥의 ‘갯골생태공원, 바람언덕에 그린스쿨’ ▲대전의 ‘내륙의 바다 대청호에서 즐기는 예술가와의 산책’ ▲성주의 ‘500년 왕버들숲으로 떠나는 생명여행’ ▲창원의 ‘편백숲 욕(浴) 먹는 여행’ ▲부산 금정의 ‘도시가 품은 쉼, 회동수원지 소풍여행’ ▲안의 ‘악양생태공원–처녀뱃사공과 떠나는 에코 피크닉’ 등이다. 이들 중 고양의 ‘사람과 자연이 함께 숨 쉬는 한강하구 평화이야기’는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서 이루어진 한강하구의 삼각주, 장항습지, 대덕생태공원 등 생태자원과, 행주산성 등 한강역사자원, 군 철책 등 비무장지대 평화자원을 연계해 다양하고 풍부한 생태테마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곡성의 ‘섬진강 침실습지, 마법의 아침여행’은 2016년 국가보호습지로 지정된 침실습지와 농촌체험휴양마을인 안개마을 인근의 호락산 조망대와 곡성기차마을 테마공원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시흥은 바다와 하천이 만나는 지역인 갯골생태공원과 주변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수도권 최고의 생태체험 명소로 만들 예정이다. 양구의 펀치볼 야생화를 활용한 비무장지대 관광상품 개발 계획과 함안의 처녀뱃사공에 얽힌 사연을 이야기로 만든 악양생태공원 체험프로그램도 돋보인다. 문체부는 생태테마관광 사업과는 별도로 생태 주제(테마)를 접목한 노후관광시설 재생 사업 5건도 이번에 함께 선정해 발표했다. ▲횡성의 ‘호수에 어린 오색빛 꿈길여행’ ▲김해의 ‘김해천문대-비비단으로 떠나는 별빛여행’ ▲하동의 ‘섬진강 생태여행-반딧불이가 덮고 자는 모래이불’ ▲군산의 ‘햇빛 동네에서 뒹구는 근대 인문학 기행’ ▲괴산의 ‘연풍, 바람 따라 신나는 숲 여행’ 등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선정된 각각의 사업들이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찾아오는 대표적 생태테마관광 브랜드로 육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자체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3-13
  • '공원으로 소통하자'…서울시, 공원 크리에이터 5팀 모집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공원과 소셜미디어를 매개로 시민과 소통하는 '공원 크리에이터' 5팀을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원 크리에이터’ 지원 대상은 영상콘텐츠 제작 경험이 풍부하며 개인 SNS계정을 운영하는 서울시민으로 평소 공원에서의 행복한 여가시간을 보낸 경험이 있다면 도전을 추천한다. 공원 크리에이터란 보다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서울의 사계절 변화, 공원 이용법 등 공원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온라인 시민소통가이다. 선발된 공원 크리에이터에게는 인식표가 제공되어 서울 서남권에 위치한 6개 공원을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동안 ‘공원’을 주제로 하는 나만의 특징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작한다. 6개 공원은 월드컵공원, 여의도공원, 선유도공원, 서서울호수공원, 경의선숲길공원, 푸른수목원이다. 공원에서는 누군가의 결혼식이 진행되기도 하고, 마라톤 대회도 열리고, 캠핑을 즐기기도, 숲 걷기 체험도 있다.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모두 제각각이며 이러한 모습을 영상크리에이터들의 눈으로 취재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역할이다. 제작된 영상은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본인 계정에 올려야 하며, 서울의 산과공원 홈페이지 등 서울시 홍보매체를 통해서도 확산된다. 서울 공원은 도시의 변화에 따라 용도가 변화된 재생공원들이 많다. 공원크리에이터들의 우수 콘텐츠 발굴을 위해 우리공원의 이야기를 전문적으로 들을 수 있는 공원 탐방 기회가 제공된다. 제작된 영상을 SNS에 게재하면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공원행사 및 프로그램에 초정되며, 활동실적이 우수한 공원크리에이터에게는 연말 서울시장상도 수여 할 계획이다. 남길순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공원을 주제로, 공원을 중심으로 소통하는 영상 크리에이터 모집은 처음이다. 공원을 바라보는 나만의 기발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원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싶은 시민은 팀 소개와 지원 포부를 담아 지원서를 작성하여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는 서울의 산과공원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2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3-12
  • 서울시, 마을미디어 활동단체 76곳 공모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서울시가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 활동단체 76곳을 20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서울시에는 시민이 직접 지역의 소식을 제작하고 전달하는 ‘마을미디어 활동’을 하는 주민모임 및 단체가 100여곳 이상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라디오, 영상, 신문, 잡지, 팟캐스트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마을의 안전, 육아, 교육 등 지역주민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콘텐츠로 제작하여 담아내고 있다. 모집유형은 거점형(4), 매체형(28), 복합형(30), 아이템형(14)으로, 마을미디어 활동에 관심이 있으며 거주권역 혹은 생활권역이 서울시인 주민모임(3인 이상) 또는 단체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거점형과 매체형의 경우 일정 수준의 마을미디어 활동 경력을 필요로 한다. 선정된 단체는 활동비 및 사업운영비 등의 보조금 및 콘텐츠 제작을 위한 장비 대여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마을미디어 교육 및 컨설팅에 참여할 수 있다. 마을미디어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단체 및 주민모임은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3월 2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서울시 보조금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결과는 4월 5일 서울시 및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12일 오후 2시 30분에는 마을미디어 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포구 창전동에 있는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에서 <열린 컨설팅>이 개최된다. 이 날 행사에서는 2018년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 참여 단체 중 우수 활동 사례를 발표하고, 사업 참여를 위한 서류 작성방법 등을 안내한다. 강지현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마을미디어는 주민들이 직접 내가 사는 마을의 이야기를 자신들의 목소리로 표현하는 매개체”라며, “마을미디어를 통해 주민 간 소통 활성화는 물론, 각 마을별 고유 문화가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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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19년 10월
  • 2020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필기정복
  • 꽃보다 아름다운 열매 줄기
공모전
  • 2019 디에스디삼호 조경나눔공모전 상업 활성화와 공공성의 경계 - 신길음 보행가로환경 설계 도시는 살아 있는 유기체다. 서울을 비롯한 여러 도시의 구조와 형태, 라이프스타일이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오랫동안 미아리 텍사스촌이 자리했던 길음역 주변 일대는 ‘신길음 도시환경정비사업’에 따라 상전벽해(桑田碧海)의 새로운 풍경으로 변모하고 있다. 도시 재개발과 재생 프로젝트에서는 늘 사성(私性)과 공성(公性)이 충돌한다. 신길음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도시환경정비사업에 따라 들어서게 될 지상 29층의 아파트 3개 동과 오피스텔 1개 동 앞의 300m 가로는 건물 저층부의 상가와 연접하여 상업적 활성화의 매개체가 되어야 하는 동시에, 지하철 연결광장, 공개공지, 공원이라는 공공적 역할도 담당해야 한다. 상업 활성화와 공공 가로환경의 긴장과 대립을 넘어 지속가능하고 탄력적인 도시 가로환경을 제안하는 것이 이번 공모전의 과제다. 공모전 일정 ○ 공 고 : 2019년 8월 12일(월) ○ 참가신청 : 2019년 9월 30일(월) 17시 까지 ○ 작품접수 : 2019년 10월 28일(월) 17시 까지(우편접수는 10월 29일(화) 17시 도착 분까지) ○ 작품심사 : 2019년 11월 1일(금) ○ 결과발표 : 2019년 11월 4일(월) ○ 작품전시 : 2019년 11월 8일(금)~11월 15일(금) ○ 시 상 식 : 2019년 11월 8일(금) 주최 및 주관 ○ 주 관 :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 ○ 후 원 : 디에스디 삼호(주), 월간 환경과조경 시상 ○ 대상(1작품) / 디에스디삼호 회장상 : 상금 3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최우수상(2작품) /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 원장상 : 상금 1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우수상(3작품) / 환경과조경 발행인상 : 상금 5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가작(5작품 이내) :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대상지 개요 ○ 위치: 서울시 성북구 길음3동 524-87외 244필지 ○ 용도지역: 준주거지역 ○ 건축규모: 지하5층, 지상29층 / 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공동주택 474세대, 오피스텔 294실, 판매시설 13,754.8㎡) 대상지 특성 ○ 교통환경 - 길음역(8,9번출구) 연결된 초역세권 - 서울 동북부 주요 간선버스노선 운행 ○ 생활환경 -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2개소), 길음시장, 숭인시장 위치 - 사업지 서측 길음뉴타운(1,2,4~9단지) 약 9,300세대 - 반경 1km 내 약 30,000세대 거주 ○ 교육환경 - 사업지 1km 내 다수 학군 위치 - 미아초, 영훈초, 영훈국제중, 길음중, 대일외고 도보가능 설계 내용 ○ 범위: 미아로 38m 도로에 인접한 지하철 출구앞 광장에서 공개공지/보행자도로, 공원에 이르는 가로(약 300m) ○ 공공성과 상업 활성화를 동시에 고려하는 공간 설계 ○ 가로 공간의 유연하고 탄력적인 설계 아이디어(상가 건물의 구조 변경 가능) ○ 보행자의 편의와 가로환경 정체성을 위한 프로그램 ○ 주변 교통 요충지에 적절한 중심 지구 형성 아이디어 ○ 참조 자료 첨부 1. 대상지 주변 현황(PDF) 첨부 2. 설계 대상지 도면_평면도(CAD) 첨부 3. 설계 대상지 도면_단면도(CAD) 문의처 (재)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전화 02-585-4251 / 팩스 02-585-4240 / 이메일 lwi2013@naver.com
  • 에버스케이프 어워드 2019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은 인구 감소, 1인 가구 증가, 도시 쇠퇴, 기후 변화 등 급변하는 외부 환경과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는 주거단지 외부 공간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본 공모전은 조경, 건축, 도시설계, 공간 디자인 등 다양한 관련 학과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도시 주거 경관의 새로운 지평을 모색하고자 한다. 공모 주제 주거단지 경관의 회복탄력적 설계Resilient Design for Urban Housing Landscape 2019년을 기점으로 한국은 사망자가 출생자보다 많아지는 인구 자연 감소의 시대로 접어들었으며, 50년 후에는 총 인구가 1982년 수준인 3900만 명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우리는 이미 '혼자 산다는 것'이 특별하지 않은 시대를 살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의 1인 가구 수는 562만을 넘어서 전체 가구의 30퍼센트에 달한다. 열 집 중 세 집이 혼자 사는 집이다. 인구 감소와 1인 가구 증가는 경제 체제의 변동에 따른 도시 쇠퇴 현상과 함께 도시의 구조와 형태,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급격히 바꾸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도시의 주거단지 외부 공간은 이런 인구 변화의 물결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기후 변화에 따른 미세먼지, 온난화, 자연재해의 위험을 직면하고 있기도하다. 종래의 아파트 조경설계로는 도시의 사회 시스템과 생태계의 복잡성, 동적 변화, 교란에 대처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경관을 갖추기 어려운 상황이다. 아파트로 대변되는 도시 집합 주거지의 외부 공간은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에버스케이프 어워드 2019' 는 인구 감소, 1인 가구 증가, 도시 쇠퇴, 기후 변화 등 도시의 다각적 변화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주거단지 외부 공간 디자인 아이디어를 구하며, 그 핵심 개념으로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제시한다. 경관의 회복탄력성은 도시 환경의 변화와 교란을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경관의 근육이다. 주거단지 외부 공간의 회복탄력성을 기를 수 있는 설계적 지식을, 회복탄력적 설계를 가능하게 하는 실천적 지혜를 구한다. 공모 대상지 규모 : 1,000세대 내외 OOO 아파트 단지 외부 공간 (대상지는 참가자 임의 지정) 범위 : 기존 동 배치와 건축물 형태 유지 / 외부 공간과 시설(물) 리노베이션 / 외부 공간 설계와 주변 도시 맥락 연계 응모 자격 조경, 건축, 도시설계, 공간디자인 및 유관 분야 전공 등 공간의 미래에 관심있는 대학생과 대학원생(휴학생 포함) 1팀 1작, 1팀은 3인 이내로 구성, 응모 시 재학증명서 첨부 해외 재학 중인 한국 국적 학생 참여 가능 심사 기준 대상지의 합리적 선정 공모전 핵심 주제 이해 도입 디자인 및 프로그램의 창의성과 실험성 도입 기술의 효율성과 적정성 심사 위원 배정한(서울대학교 조경·지역시스테공학부 교수) 김아연(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전재현(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조경사업팀 디자인그룹장) 전문가 멘토링 1차 심사 후 선정된 10개 작품을 대상으로 팀별 멘토링 진행 강한솔(얼라이브어스 소장) 백종현(자연감각 소장) 이호영(HLD 소장) 최영준(Lab H+D 소장) 최혜영(성균관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팀별 담당 전문가 지정 후 (전문가별 2팀) 약 한 달 간 멘토링 주요 일정 참가 신청 마감 : 2019. 09. 10 (everscape.cnt@samsung.com) 1차 접수 마감 : 2019. 10. 14 (everscape.cnt@samsung.com) 1차 심사 발표 : 2019. 10. 21 (10개팀 선정, 멘토 지정) 2차 접수 마감 : 2019. 11. 18 (everscape.cnt@samsung.com) 최종 PT : 2019. 11. 21 (순위 결정) 시상 : 2019. 12. 03 (예정, 추후 공지) *상기 일정은 주최측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음 *최종 PT 및 시상식 장소/시간, 심사 발표는 개별 Email 공지 및 Web게시 예정(http://bit.ly/everscape2019) 시상 내역 대상(1작품): 10,000,000원/상패 우수상(2작품): 5,000,000원/상패 가작(3작품): 3,000,000원/상패 입선(4작품): 부상 및 상패 관련 문의 본 공모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everscape.cnt@samsung.com으로 문의
  • 노들에서 용산까지 잇는 한강보행길 아이디어 공모 100년의 기억을 되살려 서울을 잇다. 백년다리(한강대교 북단 보행교)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노들섬과 한강대교는 광화문광장, 서울로, 용산과 한강, 노량진을 잇는 주요 보행축에 해당되며, 노들섬은 음악중심의 복합문화기지로 9월 중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노들섬 접근성 개선을 위해 노량진 ~ 노들섬으로 이어지는 한강대교 남단은 기존 교각을 활용하여 공중 보행길로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2단계 사업으로 추진예정인 노들섬에서 용산으로 이어지는 한강대교 북단은 남단과 달리 아치교가 없으며 용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시설물이 없어 보행길을 조성하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시민들의 다양한 상상과 전문가의 구체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기본구상으로 활용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공 모 명 : 노들에서 용산까지 잇는 한강보행길 아이디어 공모 2. 공모기간 : 2019. 8. 6 (화) ~ 9. 20 (금) 3. 응모자격 : 제한 없음 4. 공모내용 : 한강대교(노들섬~용산)를 활용하여 보행길을 조성하는 다양한 아이디어 제시 ○ 일반 부문 : A4 크기로 1~10장 이내로 제시 ○ 전문가부문 : A1 패널 2장과 PPT 10~15장이내로 제시 - 한강대교와 조화를 이룬 보행교의 창의적 디자인 제시 - 한강의 다양한 기후(바람, 폭염, 추위 등)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 - 한강 조망,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 녹음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 제시 - 한강대교의 구조적 안정성과 시공성 등 실행력을 담보할 수 있는 방안 - 사업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 - 노들섬과 용산 이촌동 방향 보행교 연결 방안 5. 공모취지 ○ 노들섬 접근성 강화를 위해 노들섬에서 용산지역을 잇는 기존 한강대교를 활용하여 보행길을 조성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기본구상 등 시정책방향을 결정하는데 활용하고자 합니다. 6. 공모범위 : 한강대교 북단(노들섬~용산이촌동) 7. 공모일정(안) - 공모기간 : 2019. 8. 6(화) ~ 9.20(금) - 질의접수 : 2019. 8. 6(화) ~ 8.23(금)▸ 질의에 대한 답변은 8.30(금) 일괄 게시 - 공모접수 : 2019. 9. 20(금) 10:00 ~ 17:00까지 - 발표일자 : 2019. 9. 27(금)▸ 심사결과 및 당선작은 공모 홈페이지 공개 및 개인통보 예정 - 시 상 식 : 2019. 9월 중(당선자에게 별도 통보) 8. 제출물 및 제출방법 신청서 (첨부 양식) - 이름,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 입력 (양식준수) 일반부문(메일접수) - 제출파일명 : 일반부문_참가자성명_작품명.hwp 혹은 .jpg(제출양식 없음) - 작품설명서 A4 10장 이내 전문가부문(방문접수) - 제출파일명 : 전문가부문_참가자성명_작품명.pdf 혹은 jpg, png - A1 사이즈 세로 이미지(594×841㎜) 2장 - PPT 10~15장 작품설명서 - 다운로드 가능한 URL 제출가능 제출방법 - 정해진 기간(2019. 9. 20(금) 10:00 ~ 17:00까지)내에 참여 부분별로 아래의 방법으로 제출 · 일반부문 : 메일 접수(competition@masilwide.com)(참가신청서와 작성한 제안서를 압축하여 <참가자 명.zip>으로 이메일 제출) · 전문가부문 : 방문 접수[서울시 공공재생과(서울시 중구 세종대로110 시청본관 11층)] (참가신청서, A2 패널 두장, USB(참가신청서 스캔본, 패널파일, PPT파일) ▸ 내 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 공모전에서 양식 다운로드 9. 심사기준 적합성(20점):공모 취지와 부합여부 정합성(20점):한강대교 남단 보행교 및 한강대교와 조화 실현성(30점):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시공이 가능한 방안(사업기간 단축 방안) 창의성(30점):아이디어의 참신함과 독창성 ※ 세부 심사기준 및 내용은 심사과정에서 조정 될 수 있음 10. 시상내역 : 총 22작품에 총 시상금 1억원 대상(부문당 1개팀): 일반 500만원, 전문가 3,000만원 최우수상(부문당 2개팀): 일반 250만원, 전문가 1,000만원 우수상(부문당 3개팀): 일반 150만원, 전문가 600만원 장려상(부문당 5개팀): 일반 50만원, 전문가 300만원 ※ 제세공과금은 당첨자 부담입니다 ※ 문의사항 - 서울시 도시재생실 공공재생과(공공재생정책팀 윤지선) : hjyd33@seoul.go.kr, 02-2133-8650 - 공모관리팀(마실와이드) : competition@masilwide.com, 02-6010-1022 ※ 공모의 변경 사항은 ‘내 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 을 통해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