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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남도 당진군 송산면 도문리 능안생태연못 및 생태숲 조성사업
    사업기간 _ 2008년 3월 ~ 5월총사업비 _ 495,900천원주관기관· 사업추진 _ 송산면 번영회, 덕수이씨연헌공파종회· 발주기관 _ 현대제철 주식회사· 시공기관 _ 주식회사 에코탑공간의 개요본 공간은 현대제철이 새롭게 확장하게 되는 장소와 인접한 당진군 송산면 도문리에 위치하고 있다. 부지의 남측으로는 봉화산이 위치하고 있으며, 그 외의 지역으로는 농경지와 묘지가 분포되어 있다. 전체적인 지세는 연못과 계류주변을 숲으로 둘러싼 배산임수형을 띠고 있다.대상지의 중심에 자리한 생태연못을 기준으로, 그 상부에는 생태계류와 본 지류의 수원이 되는 약수터가 있으며, 그 뒤로는 사면과 생태숲이 둘러싸여 있었다. 또 생태연못의 양측, 숲가장자리 지역은 완곡한 구릉지대가 있어, 임연부로서 생태숲과의 연결성을 이어가고자 했다. 자연형 수로가 조성된 생태연못의 하부에는 여러생물종이 서식하기 위한 다양한 패턴의 장치들을 설치하였다.<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 일자산 자연공원 조성공사
    공사개요공사명 _ 일자산 자연공원 조성공사위치 _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산 140번지 일대면적 _ 125,021㎡사업기간 _ 2006. 12. 8. ~ 2008. 7.발주 _ 강동구청시공 _ 유호산업개발(주)도심 속에 산이 있는 나라는 사실 그리 많지 않다. 더욱이 수도 서울 안에 큰 강과 많은 산들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일 것이다.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경관. 창문만 열면, 사계절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말이다. 하지만 때론 이런 고마운 산이 감사함보다는 불쾌함으로 다가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일자산의 경우 역시 마찬가지. 150m 높이의 비교적 낮은 높이의 일자산 상단부는 1971년 공원으로 지정 · 관리되어왔다. 지난 오랜 시간 동안 마구잡이의 경작행태와 불법 배트민턴장 등이 강동구 주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더욱이 일자산 일대를 주민을 위한 자연공원으로 조성하겠다는 구의 지침공포와 함께 주민과 당국은 토지보상 문제로 3년 이상의 시간을 허비했다. 이런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서로의 합의점을 찾기 위해 노력한 끝에 지금의 일자산 자연공원이 조성이 되었다.<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 강원도 자연환경연구공원
    공사개요 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 용역_ 서울대학교 <자연환경연구공원 1공구>준공일_ 2004. 6. 23공사구역_ 홍천군 북방면 성동리- 호수주변지역: 조류관찰, 정화식물, 자연형하수처리장- 진입 및 광장지역 : 습지식물원시공_ 대림종합건설(주) <자연환경연구공원 2공구>준공일: 2004. 6. 23공사구역_ 춘천시 동산면 봉명리 지역- 교육 및 연구시설지역(반딧불이, 나비, 잠자리관찰지, 정주생활, 초지토양, 산림곤충)시공_ 현대조경공사 강원도 자연환경연구공원은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성동리와 춘천시 동산면 봉명리에 걸쳐 자리잡고 있다. 전체면적은 19. 27㎢, 시설부지의 면적은 208,248㎡이다. 자연환경연구공원의 서측으로는 구절산(750m)이 있고 북측으로는 연엽산(850m), 응봉 및 대룡산(899m)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간성천은 남쪽으로 흘러 대룡저수지와 홍천강을 거쳐 북한강으로 유입되고 있다. 공원의 부지가 이곳에 선정된 것도 바로 공원 주변에 넓게 분포된 다양한 식생 유형에 연유한다. 그 밖에 상대적으로 인구가 많은 서울과 경기지방 인구의 접근성을 고려한 것도 또 다른 이유. 서울에서 약 2시간여 거리(115km가량), 실제 강원도의 넓은 면적을 고려한다면 그리 멀지않은 이격거리에 본 자연환경연구공원이 위치하고 있는 것이다. 부지내 공간은 개략적으로 크게 ‘수질환경 및 조류관찰구역’, ‘연구교육구역’, ‘자연관찰 연구구역’ 그리고 ‘탐방 모니터링지역’ 순으로 길을 따라 일자형으로 구역을 안배하였다. 그로인해 원형으로 공간을 구성하여 점적인 관리를 하고 있는 여타 생태공원에 비해 유지, 관리에 어려움을 도출될 수 있음직 했다. 하지만 종적인 선형 동선구조로 구역을 안배한 것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산림에서부터 저수지에 이르는 다양한 식생구조를 아우를 수 있다는 큰 의미에 비중을 두고 종단의 동선체계를 결심하고, 계획하게 된 것이었다. 세부구역으로 생태복원기술 연구와 더불어 학습, 행정서비스의 지원 등 종합적 학문적 연구가 가능한 ‘자연환경연구센터지구’. 수환경 생태계변화을 연구하고 수서생물 복원기술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하천 및 습지생태계 관찰지구(자연형하천, 곤충관찰지)'. 자연공간 내 자연친화적인 농가의 모습을 통해 생태계의 변화과정을 탐구할 수 있는 ‘인간정주 및 농업 생태계 관찰지구’. 그리고 산림지역에서의 천이과정, 생물간 생태적 연관관계를 학습할 수 있는 산림 및 토양생태계 관찰지구(산림곤충생태관찰지, 다공질주택곤충서식처, 초지생태관찰지, 토양관찰시설지)까지 강원도가 보여줄 수 있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본 공원 안에 두루 담아내려 하였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 보행자 전용교의 시공
    일반적으로 ‘다리는 토목 또는 강구조물 분야에 속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므로 조경 분야에서 보행자 전용교(사장교,현수교,아치교)를 시공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 실제 당사에서 설계, 시공한 보행교에서도 주자재의 일부분을 강구조로 적용하고 있다. 하지만 작은 정원에서부터 도시공원, 국립 관광지까지 국토 전체를 다룬다는 환경적 견지에서 비추어 본다면 보행교는 반드시 조경학적 분석과 접근이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보행교는 독립된 구조물로의 미적역할과 주변 경관과의 조화가 이루어져야 하기에 조경학적, 디자인학적 관점에서 다뤄지는 것이 한층 더 효율적이다. 순수한 보행자 전용이라는 전제하에 구조학, 토목학, 건축학, 조경학 분야 등 각계 전문가들의 종합적인 논의와 재해석이 필요하다고 본다. 사장교 Cable-stayed Bridge사장교가 교량의 형태로 처음 모습을 나타낸 것은 19세기에 들어서였다. 초기 사장교는 성공하지 못하고 붕괴되었으나, 1956년 사장재만 이용한 교량이 완공된 후 기술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현수교와 더불어 교량의 대표주자가 되었다. 사장교는 보강형을 주탑에 연결된 사장 케이블로 지지하는 형식의 교량을 말한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 트레이드 워터파크 조성공사
    개 요공사명 _ 트레이드 워터파크 조성공사위치 _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9번지면적 _ 2,714평(8971.9412㎡)공사기간 _ 2007. 6. 19 ~2008. 4. 18발주 _ (사)한국무역협회설계 _ (주)범에지니어링시공 _ 인본건설(주)분수설비 _ 협신ENG 도심지 내 서비스 공간이 날로 늘어나면서 기존의 혐오시설이나 공지가 공원 혹은 광장의 모습으로 바뀌는 것은 더 이상 새로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다른 지역과 달리 용적률 높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과 복합 서비스 단지가 공존하는 삼성 코엑스몰이라면 얘기는 다르다. 더욱이 유동인구가 많은 공간이 철저히 이용객을 위한 서비스공간으로 변신한다니 이슈가 아닐 수 없다.2008년 5월 개장하는 트레이트 워터파크. 지하층의 매장을 확충하게 되면서, 단순히 식재만으로 조성되었던 공간을 친수공간으로 조성하였다. 특이한 점은 지하주차장의 배기구로 쓰였던 시설물을 이용하여 조형분수를 조성하고 LED조명을 설치하여 다양한 경관을 제공했다는 데에 있다. 도심 내의 친수공간은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구조물을 분수설비 시설로 재조성했다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국내 최대 복합 서비스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공간이 부족했던 삼성 코엑스몰. 철저히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진 트레이드 워터파크의 조성으로 서울지역 뿐만 아니라 다른 도심지의 서비스 공간 창출에 있어서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자인개요전체적인 평면디자인은 한국의 전통의상인 색동저고리를 나타냈다. 수조부분은 한복의 저고리를, 브릿지는 옷고름을, 하부 화단은 치마로 상징화했다. 색동저고리의 모습이 한낮에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야간의 화려한 조명이 분수와 만나 색동저고리 이상의 다양한 색채감을 연출한다. 또한 한국의 미를 표현해서일까. 전체적으로 완만한 곡선을 나타내고 있는 공원이 조성 전의 공간보다 부드러운 느낌이다. 청계천의 피아노 건반 바닥처럼 이곳의 조형분수 또한 피아노 건반이 모티브이다. 데크는 일반시민들 역시 편안한 느낌을 가질 수 있게 목재데크를 사용했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 창원반송 주공 ‘노블파크’ 조경특화사업
    조형작가 지해의 현장일지<지리한 비소식과 공사현장>휴대폰으로 듣는 131 기상예보를 알람삼아 눈을 뜬다. 올해 여름비는 참 괴로울 정도로 많이 내려 모든 공정이 진척되지 않는다. 장화를 신어야 정문과 후문을 오갈 수 있었다. 공기를 맞추기엔 시간이 촉박했고 그리고 혼자만의 일이 아니기에 경각심을 가지고 작업에 착수했다. 물퍼내기 작업과 터파기가 동시에 이루어졌다. 기초타설을 하기도 전에 내리는 비로 물이 계속 차는 바람에 작업이 엄두가 나질 않는다.7월말에 착수한 일인데 9월이 한참 지나서야 본격적인 형상작업을 할 수 있는 날씨가 내 앞에 주어졌다. 동안(銅顔)오브제나 철조작업을 위주로 동시다발적으로 일을 진행했지만 높이 5m이상의 구조물 작업을 하기에는 작업실이 비좁아 별도의 천막을 치고 감행하는 수밖엔 도리가 없었다. 모든 일정이 날씨에 맞추다보니 단지 내에 토목공사와 조경공사 건축외장 마감공사가 동시에 진행이 될 수밖에 없어 그 복잡함이란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현장에선 타 공종과 마찰이 잦아 답답했다. <조형가벽을 만들면서>‘사랑이란……’이름의 조형 가벽은 아파트 주차장 부지 경사가 급한 레벨차로 만들어진 옹벽에 선형으로 조형미를 첨가하여 고안해낸 작품이다. 물바다로 인해 기초작업이 엄두가 나질 않는 상황 속에 옹벽에서 골조가 드디어 탄생되었다. 의도한 것에 0.5배 높이를 주었는데도 약간 낮은 느낌이 든다. 마감 미장을 하는 과정에서 주차장쪽 물은 품었는데도 물은 차 있어 진흙탕 속에서 우리는 석재 파레트와 제작대를 이용해 작업대를 만들었다.비철, 잡철 수거하는 곳을 돌아다니며 회벽에 비해 강하고 상대적인 속성의 와일드한 형태를 가진 오브제를 골라 구입했다. 자동차 엔진 부품, 주방기구, 스텐난간, 볼트, 타공스텐 등 녹이 슬지 않는 비철만을 골라 미장하면서 부착하고나니 원래 있어야할 자리에 놓여 있는 듯 기시감마저 드는 것이 성공적이다.쏟아지는 비와 기상변동으로 인해 현장에서의 지출되는 경비가 예상비용의 갑절을 초과한지 오래다. 도면대로 모든 일을 하기란 쉽지 않다. 현장에서의 이변이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다. 적시적소에 예리한 터치 한가닥이 우리를 가슴 떨리게 하고 작품에 완성도를 높여줄 그 무엇인가를, 근원적인 생각부터 다시하게 된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 제1유수지 생태복원사업
    위치_영등포구 양평동 3가 57번지면적_총52,000㎡(복개면적21,760㎡, 미복개면적30,240㎡)사업대상면적_미복개면적(30,240㎡)+복개주차장일부(2,000㎡)=약32,240㎡사업비_1,882,868천원공사기간_2007. 2. 26~200. 12. 5(281일)공사내역_쉼터조성(2,000㎡), 습지연못(1,616㎡), 계류(134m), 생태관찰로(490m), 파고라, 의자 등 편의시설 4종 29점, 관정 등 7종 108점, 횃대, 표지석, 종합안내 및 식물표지판 3종 31점, 수목류 24종 14,751주, 초화류 22종 140,475본 서울특별시 남동구에 자리한 영등포구. 한강의 지류인 안양천에 인접하고 있으며 지역 대부분에 두꺼운 하천 충적층이 넓게 분포되어 있고 대체로 낮은 평지가 고르게 발달된 지형적 특징을 가진 구역이다. 한편 그곳은 한강 이남의 지역 중에서 가장 먼저 서울시로 편입되어 시가지화한 곳이며 산업과 공업지대가 혼재하는 도심지역이기도 하다.하천과 인접하는 저지대, 더욱이 바닥을 아스팔트로 포장하고, 자연적인 배수의 기능을 위축시키는 도시화과정의 가세. 이러한 요소요소의 융합이 이곳 영등포구 양평동 제1유수지 탄생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하지만 유수지라는 것이 1년을 놓고본다면 장마철 그 짧은 기간을 위해 존재하는 곳이다보니, 또 오수와 하수의 유입때문에 악취가 발생되는 지대이다보니 도시민들의 환영을 받기는커녕 오히려 NIMBY 유발구역이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이 하천유역에 위치한다는 입지상 특질로 최근 유수지를 생태 친화적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려는 움직임과 노력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지난해 12월경 시민들에게 개방된 영등포구 양평 제1유수지 생태공원도 이러한 생태적 환경개선 사업의 하나로 볼 수 있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 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옥상녹화 현장
    국내의 옥상녹화는 1998년 경동보일러 사옥에 조성된 ‘하늘동산21’을 시작으로, 2002년 서울시 옥상녹화지원사업을 통하여 일반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졌다.그에 반해 대한민국 제2의 수도이자 국제항구도시인 부산의 경우 옥상녹화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그러나 최근 부산시에서는 2008년부터 구·군간 불균형이 심한 녹지율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도심지내 기존 건물 중 옥상에 조경을 하는 건물에 대해 전체 공사비의 50% 범위 내에서 비용(㎡당 7만5000원 ~9만원)을 지원하는 계획을 세우고 옥상녹화에 새로운 밑그림을 잡아나가려 하고 있다.이번호에는 이러한 부산시의 본격적인 옥상녹화의 시발점으로서 지난해 12월 7일 선을보인 ‘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의 옥상녹화 현장을 찾아 생태적 환경속에서 만들어지는 참여형 공간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보았다.Design Concept센텀시티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백화점 건물의 옥상이라는 특징때문에 ‘생물의 서식처 제공의 기능을 기초로한 참여형 공간’을 창조하려 했다. 주요컨셉으로 생물서식처의 기반인 습지를 조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생태공원, 관찰로 설치, 자연체험 놀이터, 휴게공간 등으로 옥상을 구성하였다.여기에 세부적으로 생물서식을 위한 'Biotop Garden', 생태교육 및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인 ‘Kid Garden', 그리고 백화점 방문객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서 ’Amenity Garden'까지 3가지 특색있는 설정들이 옥상공간을 채우고 있다. Biotop GardenBiotop Garden은 소리놀이터를 중심으로 직각의 형태로서 수생비오톱과 육생비오톱이 각각 자리잡고 있다.수생 비오톱은 논형습지와 산형습지의 혼합형으로 잠자리원, 개구리원, 자연습지형 지역은 논형습지 구역, 계류부 부문은 산형습지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잠자리원 및 개구리원은 금개구리, 잠자리, 곤충 등의 서식을 고려하여 각종 부유식물 및 수생식물들을 식재하였다. 정수식물인 물억새, 갈대, 애기부들을 비롯하여, 침수식물인 물질경이, 물부추, 부엽식물인 수련, 어리연, 매화마름 등을 식재하였으며, 물에서 뭍으로 전이되는 지대에는 원추리, 비비추, 작약, 다래, 꽃창포 등을 심어놓았다.피로티 하부그늘에 위치한 논형습지는 차후 자연습지로 전환될 잠재적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곳으로서 시일이 지날수록(묵은 논형습지로 진행) 다양한 습지식물들이 자라면서 종다양성을 높일 토질로 변화하게 된다. 현재 관중, 석원, 고사리, 구비사리 등의 양치식물들이 식재되어 있으며, 양지와 음지가 공존하는 공간적 이점으로 미래에 다양한 식생 경관을 창출할 것으로 보여진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 화성동탄신도시 조성공사 시공일지(3)
    4계절 특색있는 가로경관 가로별로 특화된 가로수를 도입하고 가로노선별 주제를 부여하여 다양한 수종을 식재하였다. 또한 식수대를 조성하여 보행시 시각적 풍성함과 즐거움을 주고 안전을 위해 다양한 관목 및 초화류를 하층식재로 도입하였다. 교량 조형물 동탄 신도시 진입교량은 주제별로 각각 설계되었는데 도시 진입교량으로 심미적 가치를 염두하여 교량 중앙부에 조형물을 배치하고 야간 경관의 연출을 위해 다양한 조명을 설치하였다. 신도시의 가로환경 시설물은 다양하고 실험적이다. 기존의 기능성을 강조한 시설물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디자이너의 의도를 적극 반영한 시설물은 이용자의 수용량과 우천시에 쉘터의 기능성을 고려할 때 약간의 약점이 발생될 소지가 있었으나, 중앙차로 상에 설치되고 평상시 이용자수 등을 감안할 때 그 기능성보다는 미적인 측면을 부각시키는 것이 더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하였다.
  • 양산신도시 2단계 조경공사(1·2공구) 현장
    사업명 : 양산신도시 2단계 조경공사(양산물금지구 택지개발 사업 중) 위치 : 경상남도 양산시 일원 발주 : 한국토지공사 2단계 전체면적 : 3,181,000㎡(96만평) 1공구 공사기간 : 2006년 7월 12일 ~ 2008년 1월 11일(18개월) 조경면적 : 148,697㎡ 설계 : 유신코퍼레이션 시공 : 금호산업(주) 외 2공구 공사기간 : 2006년 7월 12일 ~ 2008년 1월 11일(18개월) 조경면적 : 223,567㎡ 설계 : 유신코퍼레이션 시공 : ㈜청원종합조경 외 현재 경상북도 양산신도시에서는 다양한 근린공원과 체육공원, 어린이공원은 물론 곳곳에 위치한 녹지 조성을 위한 공사가 한창이다. 한국토지공사는 2008년 초 2단계 공사의 준공을 앞두고 있는 양산신도시 내에 근린공원 3개소와 어린이공원, 광장은 물론 자칫 방치될 수 있는 완충녹지를 활용하여 특색 있고 다양한 체육공원들을 조성 중이다. 이번 공사는 2008년 초에 완공될 예정이며, 계획부터 준공까지의 사업기간이 비교적 길어(이번 지구의 계획은 1990년대 중반에 이루어졌다) 최근 조성되는 다른 신도시에 비해 녹지공간이 다소 부족한 편이었다. 때문에 한국토지공사 담당자들은 어떻게 하면 기존의 녹지와 조경공간을 보다 잘 활용할 수 있을까를 연구했고 그 결과, 다양한 완충녹지에 체육공원을 조성하는 아이디어가 반영되기도 했다. 현재는 녹지대 및 대로변 녹도에 다양한 규격의 수목으로 다층 식생 구조를 연출하는 등, 여건에 맞는 조경공간을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공사가 모두 완료되고 돌아오는 봄이 되면 다채로운 조경으로 거듭난 양산신도시를 만날 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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