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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G(주)
  • 에코스케이프 2011년 여름

100년 기업을 위한‘나눔의 실천가’

이번 호 업체탐방의 주인공인 이병렬 사장(BnG(주))은‘오와리야’의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 있었다. ‘100년 기업’이란 가치아래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차근차근 실천해 온 것이다.
회사의 흥망성쇠야 경영자의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은 경영자가 가진 철학이나 가치관에 따라 존속의 시간을 줄일 수도 늘릴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 오와리야가 자신만의 경영 철학으로 무려 546년나 되는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음이 이를 증명한다.
이 대표는 회사를 설립하고 얼마 되지 않아 조경 분야에서 손꼽히는 시설물 업체들이 힘없이 쓰러져 가는 모습을 보면서 회사를 유지하고 운영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느껴‘100년 기업’을 목표로 삼았다. 그리고 오와리야가 교토에서 나오는 물로만 국수를 만들듯이 국내에서 생산되는 목재로 제품을 만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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