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관리
폴더명
스크랩
  • 인간과 야생동물
    야생동물은 경제적 생태적 및 학술연구 목적 분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인류생존을 위한 중요한 자연자원의 하나임에 틀림없다 이렇듯 자원으로서 가치가 무한한 야생동물과 그 서식지를 보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선 야생동물의 가치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적절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하겠다. 그러나 야생동물의 가치중 심미적 생태적 철학적 가치 등은 무형적인 것이어서 계량화가 불가능하고 이를 화폐단위로 환산하기가 매우 어려워서 야생동물의 진정한 가치는 모든 가치의 총합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 키워드 : 아생동물 ※ 페이지 : p122-125
  • 도시경관과 색채 ; 도시의 색과 환경디자인
    도시가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고 질적향상을 지향하기 위한 시각적 환경요소는 시민을 매혹할 수 있는 수단이나 장치 또는 도구를 말하게 되는데 우리의 고민은 도시의 이러한 시각 구성 요소들의 전체구성과 시간장소의 변화에 따라 적용되는 색채의 역할을 소화하지 못하는 데에 있다. 더구나 색채는 그 활용정도에 따라 매혹적인 가로의 시각대상으로서 도시 환경구성에 긍정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도시의 모든 공해요소보다 더욱 부정적인 역할도 가능하다. 그러므로 아름다운 환경디자인을 구성하는 요소로서의 색채의 구성기준은 색의 속성에 따른 색의 지각적, 감정적인 효과를 적절히 구사하는 시각적기준과 색채의 표현이 시민들에게 어떻게 판단되는가 하는 지각적 기준이라 할 수 있다. ※ 키워드 : 환경디자인 ※ 페이지 : 44-48
  • 하부식재용 조경식물 소재
    조경식물을 식재함에 있어서 상층목은 스카이라인을 구성하고 중층목은 공간채움의 역할을 한다고 하면, 하부식재는 지표면의 장식효과를 나타낸나고 말할 수 있다. 하부식재는 곧 지피식재를 뜻하는데 지피식재란 한마디로 각종식물을 재료를 이용하여 지표면을 덮어주는 식재 수법이다. 하부의 지피식재는 일반적인 지피식재와는 식재환경이 크게 다르다. 다시 말해서 오픈된 공간에서의 지피식재는 태양광선을 직접 받아야 하기 때문에 식물소재의 선택은 양지성인 것을 선택하는 것이 필수 요건이다. ※ 키워드: 조경식물, 하부식재 ※ 페이지 : p136-141
  • 도시경관과 색채 ; 도시경관 향상을 위한 수퍼그래픽
    이제 우리의 가로공간도 내적으로는 체계적이고 균형있는 발전과 함께 외적으로는 외형위주나 효과위주의 거친 공간에서 탈피하여 유기적이고 통일성 있는 문화환경 조성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때가 왔다. 그러한 시도는 현재 서울이나 부산 청주 등 대도시에서 수퍼그래픽의 활용으로 활발히 이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규모면이나 가치면에서 재고되어야 할 요소가 많이 있는데 특히 수퍼그래픽은 건물 외벽에 직접 노출되므로 이에 대한 철저한 연구가 병행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수퍼그래픽의 발생배경과 가로환경에서의 역할과 국내양상을 살펴보고자 한다. ※ 키워드 : 도시경관, 수퍼그래픽 ※ 페이지 : 54-59
  • 구암공원
    구암공원은 서울의 서남쪽 한강변에 위치한 강서구 가양동 택지개발지구내 중앙공원이다. 구암공원이 폐천을 매립한 신개발지구이면서도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이유는 최근 그 중요성이 더 부각된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을 기념하는 역사공원이며 강서지역 유일의 호수공원이기 때문이다. ※ 키워드 : 구암공원 ※ 페이지 : 156-159
  • 아름다운 정원 ; 자연석을 활용한 정원
    일반적으로 주택대지의 필요충분 조건은 대지가 타 지역보다는 높되 평평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즉, 건물은 대지위로 솟아 나와 조망이 확 트여 시원한 느낌을 주어야 한다. 그러나 높은 산이 별로 없는 강남구의 야트막한 언덕에 자리한 이 주택은 주택의 진입부분인 대문과 주택건물사이의 레벨차를 역이용한 것이 특징이다. ※ 키워드 : 정원 ※ 페이지 : 34-37
  • 군포 산본 신도시 환경디자인 현상공모
    대한주택공사는 산본신도시의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하여 환경디자인 부분에 대해 국내 처음으로 현상공모를 시행하였다. 응모기간은 91. 11. 16~91. 12. 21(36일간)이었으며 총 9작품이 응모하였다. 이중 3작품이 입선작으로 확정되었는 바, 최우수(1작품):김현선, 최두호(주, 토문종합건축), 우수(2작품): 김길홍(이화여자대학교), 김경영(라미환경) 이며 최우수 당선작은 실시설계전을 부여하게 된다. 본 9점의 응모작은 다음 두가지 경향으로 크게 나눌 수 있었다. 하나는 주공 이미지를 그대로 살리면서 새로운 표현을 시도한 것과, 또 하나는 대담한 색채와 다이나믹한 수퍼그래픽을 도입하여 기존의 주공이미지에서 탈피하고자 시도한 것이다. 심사위원들은 대체로 전자 즉 온건한 색채와 절제된 디자인의 방향을 선택하였으며, 이는 환경디자인이 너무 자극적이어선 바람직하지 않다는 견해에 따른 것이다. ※ 키워드: 군포 산본 신도시 환경디자인 현상공모, 대한주택공사, 토문종합건축 ※ 페이지: p97~107
  • 국립공원의 자연휴식년제와 공원관리방안
    자연휴식년제 실시목적을 건설부는 ‘국립공원 탐방객이 성수기에 일시적으로 폭주하고, 질서의식 부족으로 쓰레기 발생 등으로 자연환경이 훼손되고 있으므로 이를 근원적으로 예방하기 위하여 자연훼손, 오염 및 생태계 훼손이 심한 지역을 3년동안 윤번제로 출입을 통제하여 원상 회복토록 함’이라고 밝혔다. 본 목적에 의하면 쓰레기발생을 근원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자연휴식년제를 실시하게 된 것으로되어 있어 생태게훼손복구를 위한 것과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 쓰레기 발생이 많은 곳은 탐방객의 출입이 많은 곳이므로 각 국립공원은 탐방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등산로에 대해 자연휴식년제를 실시하여야 하나, 각 국립공원에서 거의 이용되지 않는 등산로만 골라 지정하여 쓰레기와 생태계훼손이 거의 문제가 되지 않는 곳이다. ※ 키워드: 국립공원의 자연휴식년제와 공원관리방안, 환경훼손, 산림보호, 산림복원 ※ 페이지: p160~165
  • 보행자공간 ; Milton Keynes
    밀톤 케인즈 신도시는 런던에서 북서쪽으로 약 80km정도 떨어져 있으며, 옥스퍼드와 캠브리지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1967년에 인구 250,000명을 수용하기위한 신도시로 지정된 이 도시의 기본계획은 충분한 공원녹지 속에서의 저밀도개발을 추구하는 것이었다. 밀톤 케인즈 신도시는 개발초기부터 ‘어떻게하면 보행자가 이 도시내를 편리하고 안전하며, 즐겁게 다닐 수 있을까’라는 점에 주안하여 보행자들에게 많은 기회성을 부여하려고 노력해왔다. 그러한 해결안으로 Redway가 만들어졌는데, 이는 밀톤 케인즈 전지역으로 연결되어진 보도- 자전거도로의 광범위한 네트워크이다. Radway는 많은 길들 중에서도 유일무이한 특성을 지니는데, 아마 그것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도시의 주도로와 완전히 분리되어 높은 안전성을 띤다는 것일게다. Redway는 빨간색 아스팔트로 포장되어 쉽게 인지되며, 그 전반적인 체계가 60m 간격으로 되어있다. ※ 키워드 : Milton Keynes, 밀톤 케인즈 신도시, 영국, 보행자전용도로, 보도, 인도 ※ 페이지 : 74~77
  • 제8회 한국조경작품전 추천작 - 도심속의 Green Corridor 계획
    본 계획은 도시에 산재해 있는 공원녹지를 선상의 녹지로 연결시켜줌으로써 녹지의 기능을 크게 제고시킬 수 있다는 Green-Corridor개념을 도입해 본 것이다. 때마침 종묘 앞에서 남산 밑까지 남북으로 흉하게 펼쳐져 있는 세운상가 건물 등이 재개발 대상이 되어 있고, 국가의 성역인 종묘 앞의 전경이 너무 혼란스러워 정화의 필요성도 요구되어 계획의 대상지로 잡은 것이다. ※ 키워드 : 제8회 한국조경작품전 추천작, 고려대학교 원예학과, 도심속의 Green Corridor ※ 페이지 : 15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