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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주최 한국조경학회 주관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운영위원회, 환경과조경 후원 늘푸른, 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 심사위원장 김태경 강릉원주대학교 교수 심사위원 김아연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박명권 그룹한 어소시에이트 대표 안득수 전북대학교 교수 오두환 기술사사무소 예당 대표 이호영 HLD 대표 정해준 계명대학교 교수 대상택티컬 언택트Tactical Untact 강성수·이현우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금상고요한 활력 김병철·오혜지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은상슬기로운 공유생활 안정현·황수경 경북대학교 조경학과 동상레디, 셋, 한강 게이트웨이 Ready, Set, Han River Gateway 김유빈·홍다은·박길호·이주영·태미경 가천대학교 조경학과 동상이화원, 존재를 위한 증언 기억소 김희원 서울시립대학교 일반대학원 조경학과 김정인 장려상서울 비히클 스타디움Seoul Vehicle Stadium 이학송 서울시립대학교 일반대학원 조경학과 장려상폴루션 애즈 어 솔루션Pollution as a Solution 진수현·장영우·김선중 한경대학교 조경학과 장려상그린 라이프 플랫폼Green Life Platform 박서이·이승주 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학과 장려상투게더+ogether: 함께의 가치 류혜빈·장유현 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학과 장려상캠피어스Campius 박효일·송지희 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학과
  • 3기 신도시 기본구상 및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국제공모 고양창릉, 부천대장 지구
    지난 8월 3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기 신도시 기본구상 및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국제공모’ 고양창릉, 부천대장 지구의 당선작을 발표했다. 이로써 3기 신도시 5개 지구(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고양 창릉, 부천 대장)의 밑그림이 완성됐다. 이번 공모는 ‘더불어 발전하는 공존과 상생의 공생 도시’를 주제로 신도시의 공간 구조에 대한 아이디어와 입체적 도시를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요구했다. 친환경, 교통 친화, 친육아, 풍부한 일자리를 갖춘 미래상에 부합하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주요 골자다. 기존의 평면적 계획 방식과 달리 지구 내 특화 구역을 설정하고, 이에 대한 입체적 도시 공간 계획을 수립한 점이 특징적이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국제공모로 시행했으며, 약 1,500세대 규모의 ‘첫마을 시범사업 계획’을 계획안에 포함시켰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팀에게는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용역’ 및 ‘첫마을 시범단지 설계 용역’의 우선 협상권을 부여한다. 또한 팀 내부인 중 1인은 총괄계획가 지위를 부여받아 지구계획 수립 시 도시, 환경 등 다른 분야의 총괄계획가와 함께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고양창릉 지구는 서울 바로 옆 GTX_A가 지나는 자리에 위치하며, 약 330만m2의 면적이 6곳의 권역별 중앙공원 등 다양한 형태의 공원과 녹지로 조성된다. 특히 30기계화보병사단이 있던 부지는 서울숲 2배 규모의 도시숲으로 조성되며, 지구 중심을 관통하는 창릉천을 정비해 호수 공원을 함께 조성할 예정이다. 부천대장 지구는 김포공항 바로 아래에 자리한다. 신사업을 유치한 자족 용지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산업 여가 복합 도시를 목표로 한다. 문화, 생태 등을 주제로 한 4개의 테마 공원을 조성하고, 공원 내부에 복합 문화 센터를 배치해야 한다. 굴포천에는 캠핑장, 야외 공연장 등을 포함한 22만m2 규모의 수변 공원이 조성된다...(중략) 고양창릉 지구 최우수작 포용적 연결도시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 일로종합건축사사무소 + 수퍼매스 스튜디오(Supermass Studio) 부천대장 지구 최우수작 오픈 필드 시티Open Fields City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 KCAP 아키텍츠 앤드 플래너스(KCAP Architects&Planners) 주관LH 대상지 고양창릉: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창릉동 일대 부천대장: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대장동 일대 면적 고양창릉: 8,130,000m2 부천대장: 3,430,000m2 방식 공개공모 시상내역 최우수작(각 1점): 각 지구별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수립 용역 및 첫마을 시범단지 설계용역 우선 협상권 /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용역비 23억원(고양창릉), 13억원(부천대장) / 첫마을 시범단지 설계 용역비 59억원(고양창릉, 부천대장) 우수작(각 1점): 1억원 장려작(각 2점 이하): 7천만원 심사위원 이상대(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도시) 한효덕(LH토지주택대학교, 도시) 김현수(고양창릉 지구, 단국대학교, 도시) 이제선(부천대장 지구, 연세대학교, 도시) 이규인(아주대학교, 건축) 유석연(서울시립대학교, 건축) 오승훈(경기대학교, 교통) 성종상(서울대학교, 조경) 박인권(예비심사위원, 서울대학교, 도시) * 환경과조경 390호(2020년 10월호) 수록본 일부
  • [3기 신도시 기본구상 및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국제공모] 포용적 연결도시
    신도시에 접근하는 방식 2011년 한국의 도시화율이 90%에 달했다. 그간 우리는 신도시를 만들기 위해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녹지를 훼손하고 바다를 매립해왔다. 계속해서 이 같은 자연 파괴를 불가피한 선택, 필요악으로 여겨야 할까. 신도시의 목표와 조성 방식에 대한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또한 뉴노멀을 맞이해 삶의 방식을 새롭게 정의해야 한다. 이제까지 도시 생활의 범주는 밀집-실재-접촉이었고, 신도시는 확산과 성장에 초점을 맞추어 조성되었다. 뉴노멀을 맞이해 우리는 분산-가상-선택의 도시 생활에 적합하도록 공간을 교차적, 병행적으로활용해야 한다. 다양성, 선택 지속성, 재생의 관점으로 도시를 고민하고자 한다. 도시와 네트워킹하는 도시, 연접 지역과의 상생 대부분의 신도시는 빈 땅에 홀로 계획되었다. 하지만 가용지의 부족 때문에 앞으로의 신도시는 기존 도시 사이에 건설될 것이다. 고양창릉 지구는 택지 개발 지구, 기존 도심의 취락지와 녹지, 세계 문화유산과 접해 있다. 경계부의 선형 자체가 매우 불규칙해 ‘끼인 도시’의 형상을 띤다. 이처럼 파편화된 도시, 마을, 문화재 사이에서 때로는 중심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주변에 흡수되는, 인근 지역과 상호 작용하며 도시 내부의 분산된 거점들을 연결하는 ‘도시와 네트워킹하는 도시’를 만들고자 한다...(중략) * 환경과조경 390호(2020년 10월호) 수록본 일부
  • [3기 신도시 기본구상 및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국제공모] 오픈 필드 시티
    시간과 기억이 축적된 평야와 대지를 풍요롭게 하는 하천이 흐르는 부천대장 지구에 원지형의 생태적 특성인 물을 머금은 도시를 제안한다. 인접 도시와의 접점에 자연과 들판의 풍경을 담고, 기존 도심과의 관계 설정을 통해 자연과 삶, 놀이, 일이 공존하는 공생의 도시를 만들고자 한다. 고립된 들판에서 활기찬 도시로 부천대장 지구는 인천계양 지구, 서울, 부천 원도심의 중앙에 위치하지만 봉오대로, 벌말로에 의해 고립되어 있다. 미래를 위해 남겨둔 이 땅에 주변 지역과 소통하고 땅이 가진 생태적 가치를 존중하는 계획안을 수립해 차별화된 풍경을 만들고자 한다. 이를 위해 여섯 가지 과제를 설정했다. 첫째, 열린 도시를 만든다. 주변 도시와 함께 성장하도록 교통과 산업의 중심이 되는 도시를 계획한다. 둘째, 보행자 중심의 걷고 싶은 도시를 만든다. 1일 생활권을 형성하는 건강하고 활기찬 도시를 목표로 한다. 셋째, 주거, 녹지, 교육, 업무 등 다양한 용도가 복합되어 자족 기능을 갖춘 용도 복합 도시를 만든다. 넷째, 기반 시설을 지하화하고 첨단 기술을 도입해 미래를 위한 도시를 만든다. 다섯째, 기존의 물길과 땅의 패턴을 이용해 자연에 순응하는 생태 도시를 만든다. 여섯째, 도시의 접점을 고려한 스카이라인과 랜드마크를 계획해 다양한 풍경을 연출하는 경관 도시를 만든다. 입체적 도시 공간 토지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평면적 도시계획에서 탈피해 입체적 용도 복합을 꾀한다. 생활권 중심에 위치한 용도 복합 밴드는 직주 근접을 실현해 도심 공동화를 방지하고, 생활SOC가 결합된 주상 복합은 소생활권 커뮤니티의 중심이 된다. 복합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에듀 카페트는 지역 사회가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자 미래 확장 가능성을 가진 포용적 공간이 된다...(중략) * 환경과조경 390호(2020년 10월호) 수록본 일부
  • 잠실한강공원 자연형 물놀이장 설계공모
    지난 6월 4일, 잠실한강공원 수영장과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잠실한강공원 자연형 물놀이장 설계공모’의 결과가 발표됐다. 잠실한강공원 수영장은 1990년에 조성된 물놀이 시설로, 조성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탓에시설이 노후해졌다. 수영장 주변의 과도한 포장 면적은 여름철 지열을 발생시켜 이용에 불편함을 초래했으며, 봄, 가을, 겨울철에는 이용이 제한되어 활용도가 낮았다. 수영장과 인접한 곳에 백사장, 트랙구장, 자연학습장 등이 마련되어 있으나 각 공간이 물리적으로 단절되고 제각각 성격이 달라 연계적 이용이 어렵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지난 3월 공모를 개최해 낡은 시설을 친환경 물놀이장으로 개선하고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는 공공 공간을 조성할 것을 요구했다. 설계 범위는 잠실한강공원 수영장 부지이나 향후 공간의 확장 가능성을 고려해 인접 부지(모래비치, 트랙구장, 자전거 도로 등)를 포함하는 구상 범위에 대한 계획을 함께 제시해야 했다. 설계 목표는 네 가지였다. 첫째, 한강의 자연성을 최대한 회복하거나 유지하고 개방된 도심에 친환경적 공간을 조성한다. 1960년대부터 시작된 제방 건설과 공유 수면 매립 사업 이전의 서울 땅과 한강의 원형을 살펴 강변에 대한 시민들의 기억을 되살린다. 둘째,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구상한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물놀이장과 자연 쉼터로, 겨울에는 한강과 어우러진 겨울 풍경을 만들고 자연형 모래비치, 다양한 깊이의 풀장, 자연형 계류, 배후숲, 유료로 운영할 부대시설을 함께 제안한다. 셋째, 개방적 시설을 조성하되 여름철 수영장 운영 시 유료 영역을 구분하는 별도의 경계 시설물과 야간 운영 등을 위한 탄력적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넷째, 수질 관리를 위한 바닥 마감과 수 처리 시설, 여과 시스템을 계획한다. 최신현(씨토포스 대표), 김병채(채움조경기술사사무소 대표), 이유미(서울대학교 교수), 이장환(어반오퍼레이션즈 대표), 최원만(신화컨설팅 대표), 김성우(엔이이디건축사사무소 대표)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경관 및 지형을 고려한 계획,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성 회복 방안, 주야간 및 사계절을 고려한 공간 조성, 실현 가능성 등에 주안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했다. 국내외 11개 팀이 작품을 제출했으며 그중 다섯 팀이 선발되어 최종 심사에 올랐다. 당선작은 동심원 조경기술사사무소의 ‘원더플 랜드’에게 돌아갔다. 최신현 심사위원장은 “다양한 기능을 하나로 묶어 집중적인 공간으로 풀어낸 것이 좋았으며, 기존 한강공원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사계절 활용 가능한 공간 조성에 가장 충실한 안”이라고 평가했다. 당선팀에게는 실시설계 계약 우선협상권이 주어진다. 시는 올해 연말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2월 착공해 2022년 6월 수영장을 공개할 예정이다. 당선작 원더플 랜드Wonderful Land 동심원 조경기술사사무소 2등작 그랜드 블루, 블루 그라운드Grand Blue, Blue Ground 기술사사무소 이수 + 스튜디오테라 + 엠더블유디랩 + 김아연(서울시립대학교) + 김소라(서울시립대학교) 3등작 우리들의 한강 바이런 + 김영민(서울시립대학교) 4등작 한강 자연물놀이장 그룹한 어소시에이트 + 토포텍 1 5등작 시프팅Shifting 지역활성화센터 + 아워스튜디오 주최 서울시 위치 서울시 송파구 한가람로 65(기존 잠실한강공원 야외 수영장 일원) 면적 야외 수영장: 약 25,000m2 모래비치 및 트랙구장: 약 20,000m2 예정 설계비 약 4억원 예정 공사 기간 16개월 (2022년 6월 개장) 방식 일반 설계공모 상금 당선작(1팀): 실시설계 계약체결 우선협상권 2등작(1팀): 1,660만원 3등작(1팀): 1,245만원 4등작(1팀): 830만원 5등작(1팀): 415만원 심사위원 최신현(심사위원장, 씨토포스 대표) 김병채(채움조경기술사사무소 대표) 이유미(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조경학과 교수) 이장환(어반오퍼레이션즈 대표) 최원만(신화컨설팅 대표) 김성우(예비 심사위원, 엔이이디건축사사무소 대표)
  • [잠실한강공원 자연형 물놀이장 설계공모] 원더플 랜드
    환상적인 대지와 경이로운 경관 잠실한강공원 자연형 물놀이장은 상반되는 두 가치가 공존하는 장소여야 한다. 주변의 자연 요소와 직간접적으로 결합된 경관이자, 유지·관리·통제가 용이한 도심형 프로그램을 수용하는 대지여야 한다. 자연적 요구와 도시적 요구를 동시에 담아내기 위해 네 가지 전략을 세웠다. 첫째, 두터운 자연적 경계를 조성한다. 둘째, 재구성된 사계절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셋째, 한강과의 연결성을 높이는 지형을 설계한다. 넷째, 대상지의 다양한 맥락을 반영한 식재 계획을 수립한다. 도시와 분리돼 있지만 모든 것이 통하고 가능한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 ‘원더플 랜드wonderful land’는 단순한 물놀이 시설을 넘어 환상적이고 놀라운 대지와 경관을 선사할 것이다. 두터운 자연적 경계 기존 물놀이장의 폐쇄적인 선형 펜스를 개방적이고 두터운 자연적 경계로 변환한다. 시각적 개방감을 확보하기 위해 높이는 낮게 유지하고, 폭 3m 이상의 생울타리와 다양한 하층 식생을 결합한 경계를 조성한다. 이는 그 자체로 자연을 경험하는 공간이자 대상지에 새로운 장소성을 부여하는 경관 틀과 배경으로 기능한다. ...(중략) *환경과조경387호(2020년7월호)수록본 일부
  • [잠실한강공원 자연형 물놀이장 설계공모] 그랜드 블루, 블루 그라운드
    한강의 자연과 물놀이장 거대한 모래톱과 식생이 어우러진 한강의 자연환경은 수중보와 직강화 사업으로 본래의 모습을 잃었다. 이곳에 ‘자연형’이 아닌 ‘자연’ 물놀이장을 만들고 한강 자연의 회복을 꾀하고자 한다. 인공적인 저수 호안을 자연 호안으로 회복하고 조수 간만의 차이에 따라 자유롭게 넘나드는 물과 식생의 변화를 관찰할 수 있는 경관을 만드는 것이 ‘그랜드 블루, 블루 그라운드Grand Blue, Blue Ground’의 목표다. 전략 자연과 수영장의 공존: 대상지의 자연 지형을 복원하고, 붕 떠 있는 판 형태의 그랜드 풀grand pool을 조성해 자연과 수영장이 공존하는 환경을 마련한다. 침수 식생부터 초본 식생, 유수역 다년생 초본 식생, 교목류에 이르기까지 한강의 생태를 고려한 하반림을 복원한다. ...(중략) *환경과조경387호(2020년7월호)수록본 일부
  • [잠실한강공원 자연형 물놀이장 설계공모] 우리들의 한강
    강, 모래사장, 초지와 숲으로 이루어진 한강 경관의 원형을 모티브로 삼았다. 목표는 자연의 복원이 아닌 자연성의 복원이다. 사람들을 위해 변화하는 새로운 경관을 조성한다. 옛 한강의 모래사장을 닮은 큰 물놀이장을 대상지 중앙에 계획한다. 물놀이장은 물이 차고 빠짐에 따라 다른 풍경을 만들어내며, 한강의 자연이 그러했듯 사계절 모두 즐길 수 있는 장소다. 지형을 조작해 모래사장은 한강과 물놀이장을 조망하는 공간으로 만들고, 물과 모래의 영역에는 녹지를 더한다. 다양한 활동을 수용하는 너른 잔디밭, 아늑한 자연 속 놀이터와 쉼터를 제공하는 숲 속 계곡을 마련한다. 이렇게 변형된 자연은 인공 층과 융합된다. 기존 물놀이장을 일부 보존해 옛 잠실한강공원 수영장의 기억을 드러내고 새롭게 활용한다. 지난 기억과 앞으로 올 기억, 물과 바람, 여름과 물,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우리들의 한강이 만들어진다. ...(중략)
  • [잠실한강공원 자연형 물놀이장 설계공모] 한강 자연물놀이장
    잠실한강공원 수영장은 시민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만들어졌으나 시간이 흐르며 시설이 노후되어 전면적인 보수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단순히 낙후된 시설을 개선하는 것뿐만 아니라 한강의 자연 경관을 복원하고 도시재생 정책에 부합하는 자연형 물놀이 시설을 조성하고자 했다.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한 공간을 조성하고 잠실한강공원의 이용도를 높여 여름에만 반짝 이용되고 잊히는 시설이 아닌, 시민의 삶과 함께 하며 도시재생에 기여하는 친환경 물놀이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한강 자연물놀이장’은 국제교류복합지구에서 잠실관광특구로 이어지는 수변 공간을 활성화할 것이다. 또한 올림픽대로 밑 나들목을 통해 한강 산책로까지 연결되는 잠실동 주민들의 여가 장소이자 사각사각 플레이스 및 자연학습장의 확장된 공간으로서 사람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물과 강변 풍경의 건축적 해석 자연적 형태가 아닌 픽셀 형태를 사용함으로써 습지대를 기하학적 형태로 해석하고자 했다. 자연적인 강변과 연계되는 경관을 연출하고, 인위적으로 자연을 흉내내는 것을 지양하며, 인간의 손에 의해 조성된 공간임을 보여줄 수 있는 계획안을 세웠다. ...(중략) *환경과조경387호(2020년7월호)수록본 일부
  • [잠실한강공원 자연형 물놀이장 설계공모] 시프팅
    조망 잠실한강공원 물놀이장은 성인 키 높이 정도의 펜스에 둘러싸여 있다. 이로 인해 주변 자연환경과 단절되고 고립되었다. 한강변에 있으나 친수성이 부족하고 부지 남쪽 왕복 8차선의 올림픽대로에서 자동차 소음이 발생해 교통섬 같은 인상마저 준다. 원경을 고려해 시설을 배치하고 레벨을 조정하고자 했다. 한강으로 뻗은 새로운 경사지 위에 조성되는 자연형 물놀이장은 자동차의 시청각적 영향을 상쇄하고, 한강의 자연 경관을 회복해 조망으로 제공함으로써 사람들이 한강과의 시각적·맥락적 관계 속에서 풍부한 물놀이를 체험하게 한다. 프로그램 현재 물놀이장 인근의 백사장과 트랙구장, 자연학습장, 안심생존수영 실기 교육장은 서로 분절되어 있어 연계성이 부족하다. 본래의 용도대로 활용되지 않거나 이용률이 떨어지는 프로그램은 제거 혹은 재배치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더하고자 했다. 이 같은 프로그램의 재편성을 통해 새로운 물놀이장이 주변 시설과 통합적으로 연계·운영되도록 한다....(중략) *환경과조경387호(2020년7월호)수록본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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