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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진이레, ‘허스크바나 엔진톱 572XP’ 출시
    [환경과조경 박광윤 기자] 경진이레가 산림장비 업체 허스크바나가 출시한 엔진톱 572XP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엔진톱 ‘572XP’는 최대화된 출력과 성능으로 전문 임업 및 산림 관리자를 위해 개발됐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거친 환경에서의 테스트를 통과해 차세대 엔진톱, 레전드 엔진톱 등의 수식어를 갖고 있는 허스크바나의 대표 모델이다. ‘572XP’는 6.6Kg의 무게로 중량 대비 절단 능력이 이전 허스크바나 모델 대비 12% 향상됐으며 우수한 냉각 장치와 에어 필터로 안정성이 우수하다. 또한 오토튠과 에어인젝션 그리고 저진동 기술로 사용자의 작업 피로도도 획기적으로 줄여 주어 작업 능률을 높였다. 허스크바나 572XP를 만드는 6가지 주요 요소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새로운 엔진 설계와 개선된 냉각 기능을 통해 가능해진 12% 증가한 절삭 용량, 둘째 최적화된 중량과 출력 향상, 셋째 제품 수명을 더 길게 해주는 최대 20%까지 향상된 냉각 용량, 넷째 장시간 사용과 질 좋은 공기 여과가 가능토록 한 최적화된 공기 필터링, 다섯째 최신 오토튠의 적용으로 10배 빨라진 자동 조정 기능, 마지막으로 스타트/스톱 타이 스트랩이 있는 새로운 X-Cut 체인 제공이다. 이처럼 572XP는 생산성, 내구성, 신뢰성을 갖춘 허스크바나의 정신에 충실한 제품이다.
    박광윤 2020-10-11
  • “테이크아웃 하동”, 로컬이 서울로 왔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남 하동군의 야생녹차 풍경을 그대로 담아온 팝업스토어가 서울에서 열린다. 슬로시티 ‘하동군’은 로컬 씽크탱크 ‘올어바웃’과 함께 팝업스토어 ‘테이크아웃 하동 : 야생을 담아가세요’를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시 서교동 잔다리로 118(로컬스티치 서교2호)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2년도 하동 세계차 엑스포’ 이전에 수도권 사람들에게 하동 차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하동의 야생 녹차의 다채로움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방문자들은 큐브(오감 체험형 전시), 쇼룸(이야기 전시 및 상품), 티룸(녹차시음 및 블랜딩체험)으로 구성된 공간에서 하동을 경험할 수 있다. ‘테이크 아웃 하동’은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으로는 ▲금향다원의 녹차담금주 만들기(10월 10일) ▲쌍계명차 김동곤 명인의 하동녹차 이야기(10월 21일)에서 애호당의 차와 함께하는 명상프로그램(10월 13일, 17일, 20일) ▲아각아각 익스프레스의 녹차를 활용한 아시안 코스 요리(10월 23일)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맥파이앤타이거의 하동 밀크티 샘플러를 만나볼 수 있다. 프로그램에 따라 소정의 비용이 발생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하기 때문에 관심 있는 프로그램은 온라인을 통해 서둘러 예약해야 한다. 하동군은 올어바웃과 하동녹차 콘텐츠를 활용한 상품도 선보인다. 테이크아웃 키트를 구매하면 집에서 하동을 경험할 수 있다. 이 키트는 하동녹차 2종, 크리스피롤, 차나무 씨앗 등의 하동 상품과 일상에서 차와 하동을 가까이할 수 있는 마음노트, 연필, 틴케이스 등으로 구성됐다. 하동군과 올어바웃은 코로나 확산 시기에 비대면으로 체험 가능하며, 어려운 차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느끼도록 하고자 이 같은 상품군을 개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인 이상의 동시 입장을 제한하고 낮 1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전시는 하동 차의 우수성을 서울시 젊음의 거리 중심에서 개최함으로써, 하동군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지자체, 지역의 소규모 농가와 서울의 청년 기업들이 함께 상생하는 지역 콘텐츠 사례로서도 의미가 있다. 행사 기간 중 SNS 추첨이벤트를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올어바웃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형주 2020-10-07
  • 화지마을 주민들, 정원이야기 담긴 지도 제작 눈길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정원을 핵심 콘텐츠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는 철원군 화지마을에서 주민들이 함께 마을의 자원과 이야기가 가득 담긴 정원지도를 직접 제작했다. 철원군 화지마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화지마을을 홍보하기 위한 정원마을풍경지도를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철원군은 지난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후 주민이 직접 마을 공공정원 설계와 시공 과정에 참여해왔다. 이번에 제작된 지도는 화지정원마을을 테마로 개인주택별 정원, 마을공공정원 등의 조성 스토리와 의미, 과정 등의 스토리가 있는 들어있다. 철원현무암을 활용한 특색 있는 노후담장 정비사업과 이와 연계된 공공정원과 가드닝 특화사업을 마치고, 공간적으로는 마을의 아름다운 개인주택별 정원, 새로 조성되는 화지정원, 평화정원의 마을공공정원 등의 조성스토리와 의미, 과정 등의 아름다운 풍경 스토리가 담겼다. 또한 계절과 밀접한 정원의 특색 있는 모습을 담기 위해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스케치와 24절기로 만나는 정원이야기, 그리고 화지마을에서 만날 수 있는 철원꽃창포, 산사나무, 처녀치마 등 12종의 자생식물을 한국식물화가협회 전문작가들이 그린 보태니컬 아트작품으로 만날 수 있다. 코로나19 때문에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커뮤니티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SNS 등 비대면 방법을 적극 활용해 기록하는 과정에 주민들이 적극 참여했다. 최종적으로는 주민이 추천하는 4가지 트레일러를 개발했고, ‘우리집 정원을 소개합니다’라는 주민의 목소리로 직접 우리집 정원과 정원에 숨어있는 삶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내용도 포함시켰다. 철원군 관계자는 지도 전문기획가와 지도 일러스트 작가들이 직접 참여해 골목골목 정원 마을의 아름다움이 표현된 화지마을 정원지도는 지도를 활용한 지역마케팅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지마을 정원지도는 마을 잡지, 마을 화보, 마을 상품 등으로 확장되는 토대가 될 전망이다.
    이형주 2020-09-23
  • [조경기술] 유기토양개량제 대지지력정, 가성비 ‘갑’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대지개발이 자사의 천연 유기질 비료 ‘대지생명토’와 ‘대지생명정’의 혼합물 구성을 조정해 적정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단가를 낮춘 ‘대기유기질’과 ‘대지지력정’을 출시했다. 대지개발은 자체 개발 천연 유기질비료를 활용한 특허공법으로 수목 이식기술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문성을 가진 회사다. 1990년대 초 ‘대지생명토’와 ‘대지생명정’을 사용해 세계 최초로 대형야생수목 이식에 성공해 수목 이식공법에 있어 새로운 이론과 실천적 기술 개발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프리미엄 상품을 통해 극강의 기술 개발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제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단가를 낮춘 보급형 제품 개발 노력도 함께 기울이고 있다. 단가를 낮추면서도 적정 품질을 유지하도록 혼합물의 구성을 조정해 가성비를 높인 ‘대기유기질’과 ‘대지지력정’이 그 결과물이다. 최근 출시한 ‘대기유기질’은 국내 이탄과 미생물을 이용해 수목 식재 시 토양물리화학성을 개선해 수목 고사율을 줄여주는 부숙유기질비료다. 원료는 동물성잔재물 50%, 수피 20%, 톱밥 20%, 이탄 10%로 구성돼 있다. 이탄은 무독, 무취, 암갈색의 천연 부식 물질로 강력하고 유효한 미생물을 포함한 효소와 미량원소 등 수목에 필요한 성분을 제공한다. 수목 식재 시 식재 구덩이에 넣어 사용하면 보수성, 통기성, 보온성, 배수성이 증가해 뿌리 활착력을 높일 수 있다. ‘대지유기질’은 조달등록 제품이며, ‘대지지력정’은 같은 기술이 적용된 내수용 토양개량제다. 이동석 대지개발 대표는 “무공해 청정 유기질 비료는 인간에게 새로운 자연의 쾌적함과 아름다운 환경을 보장해 줌으로써 다가올 미래의 자연환경을 창조하는 미래지향적 토양으로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고 말했다. <인터뷰> 천연 유기질 비료 활용한 수목 이식 노하우로 ‘하자 제로’ 도전 이동석 대지개발 대표 대지개발은 고 이철호 회장이 개발한 특허기술을 활용해 1990년대 임하댐 건설로 수몰 위기에 처했던 수령 750년의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를 살려 이름을 알렸다. 이식 가능성 검토부터 수목 활착까지 유지관리 기간을 포함해 장장 10여 년에 걸친 작업이었으며, 라면 하나 가격이 100원 정도인 시절 19억 원을 투입한 대공규모 공사였다. 당시만 해도 불가능하다고 인식되던 대형목 이식 분야에 기술적 방향을 제시해 아파트나 도로 건설공사 때 큰 나무들을 베어내기보다 이식하는 방법을 택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동석 대표는 아버지인 고 이철호 회장의 유지를 이어 조경 토양에 대한 연구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 성공적인 수목 이식에는 질 좋은 토양이라는 단단한 기반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인공지반이 많은 도시에서도 수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토양 여건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 대지개발의 지향점 조경수 식재는 곧 수목 이식 과정이다. 이에 대지개발은 대형수목 이식 노하우를 개발해 현장 식재 과정에 접목했다. 또한 인공지반이라는 도시환경에서 수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토양 여건을 개선하는 데 주력해 제품을 만들어왔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수목 이식 성공률 100% 즉 하자율 제로에 도전하고 있다. 대지개발의 기술력이 집약된 주력상품 ‘대지생명정’을 넣어 2019년 직접 진행한 천안시 신도시공원 수목 생육환경개선공사에서는 139주의 나무를 심었는데, 총 135주가 정상적으로 활착시키는 성과를 보였다. - 대지개발 제품의 특징은 무엇인가? 프리미엄 제품인 ‘대지생명정’은 수분을 많이 보유할 수 있고 지속적으로 나무에 수분을 공급해준다. 모든 물체는 물을 머금는 능력이 있는데, 이걸 나무에 지속적으로 일정하게 주는 게 중요하다. 물을 한 번에 다 주면 나무가 다 못 먹는다. 수분을 머금은 상태 토양이 좋지만, 너무 질다고 싫어하는 고객들이 있다. 이에 기존 제품 성분 중 피트모스는 코코피트로 바꾸고, 다른 부자재를 넣어 가성비를 높였다. - 대형목 이식 외에도 대지개발의 천연 유기질비료 효과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있다면? 1960~1970년대에는 가이즈까향나무를 많이 썼다. 지금은 소나무를 도시에서 많이 보지만, 도시 공해에 약하고 이식이 어려워 조경수로 잘 쓰지 않았다. 1980년대에 ‘대지생명토’를 개발했는데, 이 제품을 사용해 소나무를 이식하니 활착이 잘 됐다. 조경수종의 변화가 찾아오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 86아시안, 88올림픽 특수를 타고 많은 물량이 시공현장에서 사용됐다. 이후 많은 회사들이 생겼고, 나무 이식 기술도 많이 발전했다. - 시장 변화에 대한 대지개발의 대응책은 무엇인가? IMF 이전까지만 해도 조경업이 각광을 받았다. 공사가 쏟아져 나와서 너도 나도 조경업 면허를 냈다. 하지만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조경업이 축소되고 있다. 해외도 메이저만 남고 관리로 많이 바뀌고 있다. 우리나라도 새로운 공사는 줄고 관리로 바뀌는 추세다. 관리가 중요한 만큼 그 추세에 맞춰서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대지개발이 가진 기존 기술에서 단가를 낮추면서도 품질이 떨어지지 않게 하는 데 주력해 보다 많은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게 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국내 조경시공 및 관리현장의 하자율을 낮추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이형주 2020-09-21
  • 이노블록 ‘사진&시공현장 콘테스트’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친환경 디자인블록 전문기업 ‘이노블록’이 일반인, 조경·토목 업종 종사자를 대상으로 ‘사진&시공현장 콘테스트’를 10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콘테스트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진 콘테스트’와 관련 종사자 및 이노블록 대리점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공현장 콘테스트’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사진 콘테스트는 이노블록 제품이 시공된 현장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1인당 4컷까지 가능하다. 사진은 주변경관과 이노블록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장면이어야 하며, 저작권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또한 자산 이미지 사용이 가능해야 하며, 다른 대회에 출품한 사진이나 상업적 용도 사용에 문제가 있어선 안 된다. 이노블록 제품 중 엣지페이버는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관련 업종 종사자 및 이노블록 대리점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공현장 콘테스트’도 ‘사진 콘테스트’와 제출 요건이 동일하다. 다만 이노블록 옹벽과 포장 2가지 이상이 시공된 현장의 모습, 시공 후 유지관리가 잘 되고 있는 현장 사진이 반드시 작품에 포함돼 있어야 한다. 모든 제출 작품은 이노블록이 제시한 리스트에 있는 현장이어야 한다. 사진콘테스트 금상 1명에게는 50만 원 상품권과 상패를, 은상 1명에게는 30만 원 상품권과 상패를, 동상 1명에게는 20만 원 상품권을, 입선 10명에게는 2만원 상당 기프티콘을 각각 수여한다. 시공현장 콘테스트 금상 1명에게는 100만 원 상품권과 상패를, 은상 1명에게는 50만 원 상품권과 상패를, 동상 1명에게는 30만 원 상품권과 상패를 각각 수여한다. 참가희망자는 출품사진과 응모양식을 이노블록 이메일로 10월 31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노블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형주 2020-09-21
  • 신구대식물원에서 가을꽃으로 ‘쉼표’ 찍어요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신구대학교식물원이 유난히 길었던 장마와 사회적 거리두기의 지속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자연이 주는 쉼표를 제안한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9월 18일부터 11월 8일까지 ‘꽃무릇 산책’과 ‘가을은 국화 향기를 타고’라는 주제의 가을 식물 전시를 기획했다고 11일 밝혔다. 신구대학교식물원 내에 조성된 습지 주변으로 꽃무릇 군락을 형성하고 있어 독특한 가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데, 서울 인근에서 꽃무릇 군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식물 애호가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가을의 대표 식물인 국화과 식물을 들국화, 단양쑥부쟁이, 해국, 국화분재 등 다양한 테마를 두어 순차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물전시 연계 행사로 ‘이야기가 있는 가드닝 클래스’도 진행된다. 9월 23일에는 ‘꽃무릇 이야기와 꽃무릇을 이용한 화병꽂이’, 10월 28일에는 ‘해국이야기와 국화 화분꾸미기’를 준비했다. 해당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해 최소 인원으로 진행한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형주 2020-09-11
  • 중부대 고양캠퍼스, 산림청 생활밀착형 숲 대상지 선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중부대학교가 산림청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비 지원을 받아 정원문화산업학과 정원교육 실습장으로도 활용 가능한 힐링정원을 조성한다. 중부대학교는 산림청의 ‘2021년 생활밀착형 숲(실외정원)’ 조성 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은 생활권 주변 공공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다양한 유형의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중부대 고양캠퍼스는 내년도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중부대 고양캠퍼스에 조성되는 생활밀착형 숲(실외 정원)은 원격대학원 정원문화산업학과(석사과정)의 정원교육을 위한 실습 장소로 사용되며, 중부대 학생과 교직원, 인근 지역주민에게 녹색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후 중부대는 이 공간에서 고양시, 경기도 등과 협력해 시민정원사, 조경가든대학의 운영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을 주관한 박은영 중부대 원격대학원 정원문화산업학과장(환경조경학전공)는 “정원을 제대로 가르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정규교육기관으로서의 자리매김과 더불어 향후 확대 가능한 정원 관련 교육, 연구, 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이형주 2020-09-11
  • 삼선산 수목원 ‘숲속도서관’ 개관, 외벽 마감 눈길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뉴테크우드는 프리미엄 합성목재로 외벽을 마감한 삼선산 수목원 ‘숲속도서관’이 개관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선산 수목원 내 자작나무 부지에 있는 숲속도서관은 잠시 책을 읽거나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다. 커다란 유리창으로 전경을 바라보면 야외 북카페에 온 기분을 느낄 수 있게 조성했다. 건물 외벽 자재는 뉴테크우드의 프리미엄 합성목재 ‘캐슬형사이딩(UH46)’이 활용됐다. 자재가 주변 환경과 잘 어우러지며 차분하고 안정감 있는 이페(IPE)색상으로 건물의 완성도를 높였다. 숲속도서관은 생동감을 부여하고 이용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자 대각선의 외부 벽면으로 이어지는 파티션 라인을 통해 곡면을 이루도록 만들었다. ‘캐슬형사이딩’은 일조량이 많고 밤낮의 기온 차가 큰 숲속 환경에서도 변형, 변색 없는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유해물질이 없어 자연과 사람 모두에게 안심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란 것이 뉴테크우드의 설명이다. 색상은 레드시더(RCE), 티크(TK), 이페(IP) 총 3종에서 선택할 수 있다. ‘캐슬형사이딩’은 2011년 뉴테크우드가 최첨단 기술로 개발한 2세대 합성목재 울트라쉴드(UltraShield)로 만든 제품이다. 울트라쉴드는 완벽하게 감싼 불침투성 피복기술과 고밀도 고온압출 성형의 탁월한 기술력으로 생산돼 견고하고 유지관리가 편리할 뿐만 아니라, 세련된 미감 연출 및 30여 가지의 다양한 컬러 조합이 가능해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공공시설, 상업시설, 주택단지, 전원주택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형주 2020-09-09
  • [새책] CONQUEST 자연생태복원기사·산업기사 필기정복
    [환경과조경 김백연 기자] 도서출판 조경은 “자연생태복원기사·산업기사 필기시험 대비를 위한 최신판 수험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CONQUEST 자연생태복원기사·산업기사 필기정복’은 기초이론부터 최신 기출문제 및 해설까지 국내 자연생태복원 이론을 총망라한 수험서다. 자격증 취득을 위한 가장 좋은 길은 짧은 시간 안에 집중적으로 공부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다. 자격증 취득은 직업인으로서 가장 첫 번째 단계다. 자격증 시험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 모든 범위를 연구한다면 전문 직업인으로서 헤쳐 나가야 할 길이 아직도 많이 남은 수험생에게 적지 않은 비용과 시간의 손해를 가져온다. 집중적으로 자격증 시험에 맞는 공부하려면 교재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너무 방대하거나 너무 압축적이면 시간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상세한 해설로 이해를 돕고, 확실한 믿음을 줄 수 있는 다년간의 노하우가 담긴 교재라야 엉뚱한 데 방황하지 않게 하며 불안감을 갖지 않게 한다. 이 책은 자연생태복원·산업기사는 물론, 공무원 및 각종 시험의 대비서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자연생태복원이론에 대한 순수 참고서로서도 손색이 없는 전문 서적이다. 비전공자는 물론이고 전공자에게도 필요한 기초적 이론부터 최신 기출문제와 해설까지 점진적 향상을 위한 구성으로 학습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했으며, 방대한 분량을 알기 쉽게 요약한 구조로 돼 있다. 각 단원별로 정리된 학습과 추가해설의 이원적 구성으로 이해를 돕고, 각 단원별 연습문제로 학습내용을 정리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광범위한 자연생태복원이론 공부 범위를 주요 부분으로 한 권으로 압축해 시험대비의 효율성을 꾀했으며, 다양한 문제와 상세한 해설로 시험 대비 적응력을 높였다.
    김백연 2020-09-06
  • 한국판 순례 영화 ‘카일라스 가는 길’ 개봉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코로나19로 여행이 아쉬운 사람들에게 영상으로 ‘비대면 여행’을 즐기게 해줄 한국판 순례 영화가 개봉했다.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출과 푸른 새벽을 만날 수 있는 티베트의 성지 카일라스의 경관을 아름다운 영상미로 담아낸 ‘카일라스 가는 길’이 3일 개봉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산티아고 순례길은 영화 ‘나의 산티아고’, 예능 ‘스페인 하숙’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돼 한국인에게 익히 잘 알려져 있다. 그러다 보니 이곳을 방문하는 한국인만 한해에 수천 명에 달할 정도다. 그에 비하면 유명세는 좀 떨어지지만, 자연경관이나 역사적 가치는 뒤지지 않는 곳이 있으니 바로 카일라스다. 산티아고가 유럽의 대표적인 순례길이라면 카일라스는 아시아의 산티아고라 불릴만한 불교의 성지다. 티베트에 위치한 카일라스는 불교의 우주관에서 ‘세계의 중심’에 있다고 일컫는 수미산으로, 힌두교, 라마교의 성지이기도 하다. 영화 ‘카일라스 가는 길’은 마흔여덟 살 정형민 감독과 여든 네 살의 이춘숙 할머니가 함께 걸은 카일라스 순례길 2만㎞의 여정을 담고 있다. 카메라는 길 위의 어머니를 애틋하게, 따스하게 담으며 함께 여행을 하는 듯한 앵글로 경탄을 자아내는 풍경을 선사한다. ‘카일라스 가는 길’에 담긴 장소들은 정형민 감독과 이춘숙 할머니가 함께 한 순례와 여행의 기억들이 모두 응축돼 있다. 2017년에 떠난 티베트 카일라스를 향한 순례가 주로 담겨 있지만 2014년, 이춘숙 할머니와 정형민 감독의 첫 순례인 히말라야 순례의 영상도 담겨 있다. 분절된 여행의 시간은 영화 속에서 ‘간절한 기도를 올리러 떠나는 순례의 길’로서 연결되며 여정의 완성에서 쌓아온 감정을 감동으로 바꾼다. 바이칼 호수, 몽골 대초원, 고비 사막, 알타이 산맥, 타클라마칸 사막, 파미르 고원, 그리고 티베트 카일라스 산까지, 중년의 아들과 노년의 어머니가 함께 한 순례의 여정은 인생의 굴곡을 닮은 길과 뜻밖의 인연들이 연결되면서 삶을 되짚어보게 만든다. ‘카일라스 가는 길’은 일생에 한번 만나기도 어려운 바이칼 호수와 파미르 고원, 그리고 카일라스 산의 광활한 풍경과 그 길을 완성하는 얼굴들을 담으며 순례길을 함께 걷는 듯한 감각을 선사하며 새로운 한국판 순례 영화로 다가간다. 한편 ‘카일라스 가는 길’은 CGV 10개, 롯데시네마 6개, 메가박스 21개, 일반극장 10개 등 총 47개 영화관에서 상영한다.
    이형주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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