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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식물 소비 방법, ‘예술과 식물의 만남’ 서울대학교, 2021 여름방학 협동과정 조경학 연사초청 ‘식물문화 탐구생활’ 콜로키움 개최 박윤주 서울대학교 통신원 ([email protected])
입력 2021-09-02 19:08 수정 2021-09-0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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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진행된 ‘예술과 자연, 그 끊임없는 대화’ 콜로키움 줌 화면 캡처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 박윤주 통신원] 서울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식물문화는 무엇인지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도시가 식물을 소비하는 현상’이라는 부제로 기획된 ‘식물문화 탐구생활’은 공공공간, 예술공간, 상업공간을 식물문화가 일어나고 있는 대표적인 세 공간 타입으로 구분하고, 각각의 주제에 따라 3차례에 걸쳐 전문가들과 함께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지난달 26일 개최된 ‘예술과 자연, 그 끊임없는 대화’는 ▲권소영 앤어플랜트 대표의 진행으로 ▲박소희 엘트라바이 대표의 ‘식물의 예술적 시도와 확장성’ ▲김민정 바라캇 컨템퍼러리 큐레이터의 ‘식물의 예술적 시도와 확장성’ 발제 ▲양옥금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학예연구사 ▲류다움 소다미술관 큐레이터가 참여해 토론 및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박소희 대표는 프로젝트 데얼비(There Be)를 통해 임지숙 플로리스트, 하수민 플로리스트와 함께 금호 알베르, 앤트러사이트 한남점, 우양 미술관에서 진행한 전시를 소개했다. 


박 대표는 데얼비의 작업 방식을 소개하며 “자연 자체는 온전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시각으로 찾아내고, 그에 따른 스타일링을 통해 인공적인 구조물과 자연이 만나는 모습을 소리, 향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드러낸다”고 말했다. 


특히 “데얼비는 생화를 베이스로 하기에 꽃이 시드는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며, 3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우양미술관 ‘감각의 숲’ 전에서 소개되는 작품은 나무가 자라는 모습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민정 큐레이터는 18세기 풍경화를 시작으로 예술가들이 자연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과 작업방식을 소개했다.


김 큐레이터는 ‘삭제의 정원’ 전에서 마이클 딘의 작품을 통해 드러난 자연의 새로운 면모를 소개하며 “이처럼 민주적이었던 전시 방식은 이번 콜로키움이 좁은 의미에서는 자연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고, 넓은 의미에서는 근본적인 사회 변혁을 느끼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토론에는 양옥금 학예연구사와 류다움 큐레이터는 각각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진행한 ‘재난과 치유’ 전과 소다미술관에서 현재 진행 중인 ‘우리들의 정원’ 전에서 식물이 다루어진 방식을 소개했다. 


양 학예연구사는 “의도하지 않았으나 팬데믹 시대를 다루는 전시 속에 식물이 자연스럽게 드러났음을 이야기하며, 현대 미술가들에게 식물이 매개가 되고 소재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박 큐레이터는 팬데믹 시대에 미술관의 역할과 안녕동이라는 공동체에 필요한 공간을 생각하면서 ‘우리들의 정원’ 전이 시작된 기획 배경을 공유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양 학예연구사는 “프로젝트 데얼비는 인더스트리얼하고 거친 느낌의 공간인 금호 알베르, 앤트러사이트라는 카페, 그리고 우양 미술관이라는 세 개의 다른 성격을 가진 공간에서 전시를 진행했다. 이것이 작품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질문했다. 


이에 박 대표는 “데얼비라는 이름을 지었을 때 공간에 대한 제한을 두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바람이었다”며 “즉각적인 감각으로 공간의 성격이 작품에 반영되지만 어떤 공간이든 식물과 꽃을 설치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류 큐레이터는 “식물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것의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질문했다. 이에 박 대표는 “우리도 내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처럼 식물에도 불확실성이 있다. 식물은 자연스럽게 죽어가지만, 순간의 아름다움이 가진 역할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류 큐레이터는 “꽃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 그리고 죽어가는 모습까지 ‘우리들의 정원’전에서 보여주고 싶다”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죽어가는 모습에서 발견될 수 있는 아름다움을 관람객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식물을 다루는 작업이 늘어나고 있음을 예술계도 느끼고 있는지” 질문했다. 이에 류 큐레이터는 “식물을 다루는 전시는 계속 있었지만 코로나 이후에 전문가들과의 협업 기회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양 학예연구사는 “18세기 이후에 풍경화가 하나의 메인 장르가 되면서 예술계에서 식물과 자연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 있었지만 최근 큐레이터 토론에서는 현재와 미래에 대한 것을 이야기할 때 기후 변화와 생태가 다뤄지고 있고, 식물이라는 장르와 오버레이된다”며 “팬데믹과 기후변화를 기점으로 식물에 대한 전시가 확장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고 답했다.

 


환경과조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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