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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시 첫 정원축제 27일 개최 '2019 황금정원 나들이'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경주시가 가을꽃과 도시농업정원을 테마로 하는 '2019 황금정원 나들이'를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동부사적지 일원에서 올해 처음 개최한다. 그간 신라문화제, 신라소리축제 에밀레전과 같은 문화축제는 있었지만, 가을꽃과 도시농업정원을 테마로 진행한 정원축제는 경주시 최초다. 이번 축제의 전체 전시연출은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국제농업박람회 등 전국 축제와 박람회에서 다양한 연출로 주목을 받아온 안스그린월드가 맡아 진행했다. '천년의 이야기를 간직한 별들의 7색 정원'이란 콘셉트로 조성된 이번 정원은 신라의 역사와 문화재, 가을꽃과 도시원예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주제정원에는 경주의 역사를 품은 천년의 문화정원과 신라 화랑을 상징하는 꽃미남정원, 신라의 황룡정원 등 다양한 정원이 조성됐다. 도시원예 활성화를 위한 시민정원 콘테스트도 함께 진행돼, 일반 관람객은 물론 경주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또한 경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학습텃밭, 생활텃밭 등 다양한 텃밭을 전시하여, 도시원예에 대한 관심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안인숙 안스그린월드 대표는 "경주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꽃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고도 경주를 상징하는 황금에 별과 꽃을 접목한 스토리텔링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해주고자 했다"고 전했다.
    • 나창호
    • 2019-09-24
  • ‘청소년 해설사’가 들려주는 국립공원 이야기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청소년이 해설사가 되어 국립공원과 관련된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지식을 또래 청소년들에게 알려주는 눈높이 해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경주국립공원 불국사에서 ‘청소년 해설사’가 진행하는 역사·문화해설 과정(프로그램)을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청소년 해설사는 경주시 지역 중학생 4명이며, 이 학생들은 경주국립공원사무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우리역사 바로 알기’ 과정에 참여한 30명 중 선정됐다. 이들 청소년 해설사들은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현장답사, 화랑 심신수련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역사 교육을 배워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흥미와 자부심을 키워가고 있다. 청소년 해설사는 그동안 배운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지식을 또래 청소년들에게 알기 쉽게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에 활동하게 될 청소년 해설사 중 월성중학교 3학년 정유석, 안강여자중학교 1학년 이아현 학생은 지난 8월 ‘2019년 경상북도 청소년 문화유산 해설 경진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해 해설 실력을 인정받았다. 청소년 해설사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불국사의 신비한 7개 국보이야기, 잃어버린 우리의 문화재, 청소년이 우리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하는 3가지 이유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해설을 제공한다. 경주국립공원 청소년 해설사가 진행하는 해설 과정은 오는 16일부터 11월까지 국립공원예약통합 누리집 또는 경주국립공원사무소로 신청 가능하며 비용은 무료다.
    • 이형주
    • 2019-09-15
  • 한반도 고대-현대 종자 어떻게 다를까? 비교연구 추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한반도에서 자생했던 종자에 대한 연구가 전환점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지난 27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내 출토유물열람센터인 천존고에서 문화유산 조사와 공동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발굴조사 현장에서 수습된 고대 종자에 대한 조사·연구·보존·관리 부문에서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고대 종자 조사·연구·보존·관리 등을 위한 공동 학술연구 ▲공동 학술연구에 필요한 고대 종자와 현생 종자의 공유·연구협력 ▲공동 학술연구의 정밀한 기록 작업 추진과 성과‧활용사항 등 공유 ▲ 기타 학술정보와 간행물 교환, 자문 등이다. 두 기관은 고대와 현대의 종자 비교연구를 통해 그 변천과정을 추적한다. 또한 공동 조사·연구 작업은 학제 간 연구를 통해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확인하고, 나아가 신라 시대 종자를 시드볼트(Seed Vault)에 영구 저장하는 등의 작업은 미래를 위한 자료를 축적하는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천년 고도 경주를 중심으로 한 신라문화권 조사·연구의 중심기관으로, 고대의 환경 복원 연구를 추진해 유적에서 출토된 다양한 고대 종자 등을 60여 종 이상 확보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백두대간의 숲과 자연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자생식물과 고산식물을 수집·연구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세계 최초의 야생 종자보존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이번 업무협약의 성과를 공동 조사·연구와 심포지엄 개최 등을 통해 국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신라문화유산에 대한 조사·연구와 관련해 국내외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공동 연구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 이형주
    • 2019-08-28
  • 경주 ‘황금정원 나들이’ 내달 27일부터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주시가 내달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동부사적지 일원(첨성대 옆)에서 아름다운 경주시를 만들고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황금정원 나들이’를 개최한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황금정원 나들이’ 도시원예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경주시를 만들고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정원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시민정원 콘테스트 대주제는 ▲정원으로 하나 되는 경주, 소주제는 ▲경주시민이 하나 되는 ‘하나정원’ ▲경주를 대표하는 ‘역사정원’ ▲친환경·재활용을 이용한 ‘환경정원’ 등 4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30일 서류심사를 거쳐 경주시민 11팀과 학교 4-H 3팀으로 총 14팀을 선발했고, 지난 23일 선발된 팀을 대상으로 농업인회관에서 ‘도시원예 활성화란 무언인가?’, ‘빠르게 확산되는 정원?’을 주제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선발된 팀은 조경전문가로부터 이론 및 현장교육을 집중 지도받게 된다. 이론교육은 다음달 2일과 16일 2회에 나누어 진행되며, 현장교육은 다음달 25일 콘테스트를 실시하는 동시에 이뤄진다. 콘테스트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7개 팀에 상장과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또 모든 참여팀의 작품은 ‘황금정원 나들이’ 행사기간 내 전시하게 된다.
    • 이형주
    • 2019-08-27
  • 경주시, 황성공원 공공토지비축사업 MOU 체결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주시가 올해 하반기부터 장기미집행된 황성공원에 대한 토지 보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지난 21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황성공원 내 사유지 매입을 위해 ‘토지은행 공공토지비축사업 기본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경주시와 경주시의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참석했으며, LH는 공원부지 매입에 관한 업무를, 경주시와 시의회는 행정지원 및 예산수립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1967년 도시근린공원으로 지정된 황성공원은 재원 부족으로 매입을 완료하지 못한 가운데 내년 7월 1일 시행되는 공원 일몰제 적용을 받게 된다. 이에 지난 1월 LH에 공공토지비축사업을 신청해 지난 4월 26일 국토교통부 공공토지비축위원회 심의결과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시는 앞으로 시의회의 동의 절차를 거쳐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토지 보상에 들어갈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황성공원 보전을 위한 공공토지비축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경주시와 시의회, LH공사 3자가 합심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향후 뉴욕의 센트럴파크 못지않은 도심공원으로 조성해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
    • 2019-08-22
  • 구미화훼연구소-백두대간수목원, 자생식물 화훼 신품종 개발 나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구미화훼연구소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함께 자생식물을 이용한 화훼류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나섰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구미화훼연구소는 지난 9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회의실에서 ‘자생식물 이용 화훼류 신품종 개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양 기관에서 보유중인 자생식물 및 화훼류를 활용해 품종 개발 소재 및 기술 공유 등 상호 발전과 협력관계를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내 자생식물 등 신품종 개발 관련 소재 분양 ▲자생식물을 이용한 화훼류 신품종 발굴 및 육종 관련 공동연구 ▲양 기관의 연구시설 및 개발기술 공유 ▲경상북도 육성 화훼류의 전시 및 홍보 지원 등으로 각 부문에 대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백두대간의 체계적 보호와 산림 생물자원을 보전·관리하기 위해 2015년 조성된 5179ha의 면적의 수목원이다. 세계 최초로 터널형의 야생식물종자 영구저장시설인 종자금고(Seed Vault)에 3000여 종 5만여 점의 종자를 저장하고 있으며 자생식물원을 비롯한 27곳의 주제 전시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보유중인 자생식물 유전자원을 활용해 화훼 신품종을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구미화훼연구소에서 개발한 국화(33종), 장미(47종), 거베라(3종) 등 80여 종의 우량 화훼 품종을 활용해 전시원도 조성하기로 했다.
    • 이형주
    • 2019-08-11
  • 대구대 조경학과, 상모고 학생 대상 진로 상담
    [대구대학교 = 박지윤 통신원] 대구대학교 조경학과는 지난 12일 대구대가 개최한 ‘2019년 대구대학교 전공탐색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전공탐색 프로그램은 조경학과를 비롯해 경찰행정학과, 시각디자인학과, 기계공학과, 사회복지학과, 심리학과 등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학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경북 구미에 소재한 상모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원하는 분야의 학과를 선택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경학과 학과장 김영표 교수는 조경설계실에서 상모고 학생들에게 학교와 학과에 대해 설명해주고, 학과 진학 방법, 조경 관련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정보를 알려줬다. 또한 학생들이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설계에 도움을 줬다. 상모고 학생은 “전공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다양한 진로 탐색 및 진학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 박지윤 대구대학교 통신원
    • 2019-07-24
  • 경북 보호수 종자, 백두대간수목원 종자금고에 보존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상북도 내에 있는 2021주의 보호수 종자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종자금고에 영구보관된다. 경상북도는 9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보호수 종자보존 및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역사·문화적 상징성과 생태적 가치가 높은 보호수가 천재지변, 자연고사, 병충해 등으로 인해 사라지는 것에 대해 그 유전형질을 보존하고 체계적인 보호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현재 경북도 내 1600개소에 2021주의 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돼 있으며, 이번 보호수 종자보존 및 교류협력 업무협약 체결의 주요 내용은 ▲보호수 종자 종자금고(Seed Vault) 저장 ▲보호수 종자수집 및 후계목 증식 ▲신규 보호수 발굴 정보 교류 ▲보호수 관리 실무교육 등으로 각 부문에 대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이 협약에 따라 향후 양 기관은 도 내 산재한 보호수 종자를 채취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종자금고에 영구저장하고 생육과 유전형질이 우수한 보호수를 선별해 후계목을 증식하며, 도는 수목원의 풍부한 수목 관리 지식과 현장경험을 전수받게 된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보호수는 단순한 나무가 아니라, 오랫동안 지역 토속문화를 형성해온 중심 매개체이자 생태적 가치가 높은 소중한 산림유산이다”며 “지속적인 교류협력으로 보호수가 지닌 가치를 다음 세대들에게 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경북 지역에 거점을 둔 국립수목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상생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종자금고(Seed Vault)는 지하 46m 깊이의 세계 최초 터널형 야생식물종자 영구저장시설이다. 기후변화 및 자연재해 등으로부터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종자를 연중 항온·항습 환경에서 보존할 수 있는 시설이며 현재 3100종 4만8000여 점의 종자를 저장하고 있다.
    • 이형주
    • 2019-07-09
  • 경북 영주, 500년 풍기인삼 문화팝업공원 조성사업 추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상북도 영주시가 500년 풍기인삼 문화팝업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경상북도는 낙후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서 ‘주민주도형 500년 풍기인삼 문화팝업공원 조성사업’ 등 7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1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전국 26개 사업 중 7개 사업이 선정돼 역대 최다이자 광역자치단체(일반유형)에서 가장 많이 선정됐다. 도는 지난 3월부터 시․군에서 발굴 준비한 공모사업을 대상으로 국토교통부 서면평가에 대비해 도 자체평가위원회를 구성, 자체 평가 및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현장평가에 대비한 현장 확인 및 현장 컨설팅, 종합평가 대비 대응 전략회의를 거쳐 일반사업 6개소(체험‧관광 4, 생활복지 2), 고령친화 사업 1개소 등 총 7개 사업에 선정됐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영주시 ‘500년 풍기인삼 문화팝업공원 조성사업’은 풍기 지역이 가진 특화 자원인 인삼을 활용한 인삼 랜드마크 공간 조성과 축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고 특화작물 판매 확대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79억 원(국비 20, 지방비 59)이다. 문경시 돌리네습지 착한풍경길 조성사업은 지질학적으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아 환경부로부터 내륙습지보호지역에 지정된 산북면 우곡리 일원의 돌리네 습지를 관광자원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진입도로 개설 등에 총사업비 27억 원(국비 19, 지방비 8)이 투입된다. 영양군 사계절 수빙(水氷) 놀이터 조성사업은 경북 지역 내에서도 낙후도가 매우 심해 변변한 놀이터 하나 없는 영양 지역에 총사업비 25억 원(국비 18, 지방비 7)을 들여 반변천 둔치를 활용한 사계절 가족 및 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하고 기존 공모사업(영&영 에코힐링 관광권역 조성, 국제밤하늘 보호공원 조성)과 연계해 관광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전망이다. 성주군 깃듦 광장 조성사업은 변변한 광장하나 없는 성주읍 지역에 총사업비 25억 원(국비 20, 지방비 5)을 투입해 성주공용버스터미널 부지를 활용한 광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울릉군 도동 어울림 주차장 조성사업은 울릉 지역내 차량 통행량이 가장 많은 도동지역의 원활한 교통 소통과 흐름이 이어질 수 있도록 교통문제를 개선하고 주차공간을 확보하여 지역주민 및 관광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20억 원(국비)이 투입된다. 의성군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사업은 고령친화 환경정비사업으로 의성군 대중교통 수요 추정결과 일일 대중교통 목적통행량이 가장 많은 의성읍, 봉양면, 안계면, 금성면 지역 농어촌 버스 운행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버스 의존도가 높은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편의 및 서비스를 증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2억6000만 원(국비 2억 원, 지방비 6000만 원)이다. 경북도 자체평가위원회에서 선정된 사업인 청도군 신화랑 달빛수련길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25억 원(국비 20, 지방비 5)으로 청도군 지역 특화자원인 운문댐 주변에 신화랑 달빛로드, 오계쉼터, 생태 이음교 등을 조성한다.
    • 이형주
    • 2019-07-04
  • “동문과 함께 일본정원 보고 친목도 다지고”
    [경북대학교 = 황수경 통신원] 경북대학교 조경학과 총동창회는 지난 21일부터 3일간 일본전통정원을 찾아 일본 교토, 오사카지역으로 답사를 다녀왔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답사는 경북대 조경학과 총동창회에서 준비한 첫 해외답사로 전문지식 습득 및 동문 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답사에는 총 40명의 동문과 특수대학원생 및 학부생이 참여했다. 2박 3일간 진행된 답사는 21일 ▲히가시혼간지 ▲료안지 ▲금각사를 방문하고, 22일 ▲은각사 ▲남선사 ▲고다이지 ▲겐닌지 ▲다이센인을 찾았다. 마지막 날인 23일 ▲게이타쿠엔▲엔츠지까지 보는 일정으로 답사를 마무리했다. 첫날 방문지인 료안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고도 교토의 문화재 중 하나로, 가레산스이 방식으로 조성된 방장 앞의 돌 정원은 일본 조경 역사상 걸작으로 유명하다. 돌 정원은 흰 모래와 15개의 이끼가 낀 돌로 이뤄진 넓은 정원으로 돌의 모양, 크기, 위치, 높낮이, 원근감이 흰 모래와 어우러지는 광경이 보는 이에게 긴장감을 준다. ‘료안지’를 찾은 조경학과 학생들은 정원을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정원의 느낌이 인상적이었고,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을 보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선종의 선 정신에 입각해 세워진 ‘은각사’는 고요함과 간소함의 미를 지닌 저택과 정원이다. 금각을 입힌 각사와 같은 화려함은 없지만, 소박하며 내면적인 여유로움과 깔끔함을 느낄 수 있다. 답사에 참여한 정태열 교수는 “은각사 정문에서부터 시작되는 50m 길이의 참배길이 걷는 사람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고 이를 지나왔을 때 보이는 은각사와 모래정원은 정적인 아름다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엔츠지’ 정원은 고산수식 정원으로, 약 6km정도 떨어진 히에이산을 차경으로 했다. 전정된 키 큰 삼나무와 나무의 아래가지, 정원 경계에 조성된 수벽이 액자의 역할을 하여 히에이산의 장엄한 풍경을 느낄 수 있다. ‘엔츠지’의 주지스님은 “급속하게 진행되는 도시개발에 의해 차경이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교토시는 엔츠지 정원 등 차경보호를 위한 조망조례를 만들었다. 이 조례에 따라서 엔츠지의 경우 주변구역은 높이뿐만 아니라 건물기단형식 등까지도 제한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답사를 이끈 이제화 총동창회장(코리아랜드스케이프 대표)은 “앞으로도 친목을 통한 동창회의 발전은 물론, 서로 간 토론과 정보교류의 장이 되는 해외답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황수경 경북대학교 통신원
    • 2019-07-01
  • K-water, 구미 확장단지 ‘꿈담놀이터’ 개장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한국수자원공사(이하 K-water) 구미사업단은 구미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덕초등학교와 함께 지난 26일 오전 9시 30분 구미 확장단지 내 근린4호 공원에서 경상북도 최초 아동친화놀이터인 꿈담놀이터 개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water, 구미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덕초등학교 등 4개 기관은 지난 2018년 5월부터 협약을 통해 TF 팀을 구성해 놀이터 조성 사업을 시작했으며, 어린이디자인씽킹캠프, 주민워크숍, 주민설명회, 전문가 자문 및 어린이감리단 운영 등 놀이터를 계획하는 단계부터 아이들이 참여했다는 점이 큰 의미가 있다. 이번 꿈담놀이터는 엇갈리는 미끄럼틀, 토끼굴, 나란히 미끄럼틀, 물결데크, 모래 캐스캐이드, 하늘통과 놀이대, 아슬아슬통나무, 구불구불 물놀이길, 메뚜기 화장실, 나뭇잎파고라 등이 주요 시설물로 설치돼 흥미롭게 구성돼 있다. 이날 행사에는 그림공모전 입상작으로 만든 꿈을 담은 그림벽 제막식과 인덕어린이단의 편지낭독, 종이비행기 날리기, 놀이활동가와 같이 하는 신나는 놀이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K-water 담당자는 앞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아동친화놀이터가 명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박광윤
    • 2019-06-27
  • 경북 생태관광 기반, ‘금강송 에코리움’ 개관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상북도 생태관광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할 금강송 테마의 체류형 산림휴양시설 ‘금강송 에코리움’이 문을 열었다. 경상북도는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에 ‘3대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금강송 에코리움’을 17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금강송 에코리움은 지난 2011년부터 16만6000㎡의 부지에 총사업비 421억 원을 투입해 금강송테마전시관, 금강송치유센터, 체험동, 치유길, 특산품전시장 등을 갖췄다. ‘금강소나무’ 군락지에 자리 잡은 금강송 에코리움은 울진 금강송을 테마로 한 체류형 산림휴양시설로 황토찜질방, 유르트를 비롯해 150여 명이 함께 머물 수 있는 숙식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금강소나무 숲을 통한 쉼과 여유, 치유의 컨셉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예약을 통해 금강소나무 숲길 트레킹도 체험할 수 있다.
    • 이형주
    • 2019-06-17
  • [기고] “암석원, 고산식물 시장 개척하는 발판”
    김봉찬 더가든 대표가 고산식물 시장을 개척하는 발판으로서 암석원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역설했다. 자연에서 공부하는 정원모임(이하 자공정모)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으로 답사를 다녀왔다. 이번 답사는 자공정모에서 진행하는 14번째 답사로 올해의 마지막 국내 답사다. 이날 참가자는 조경설계 및 시공 실무자부터 가드너, 대학생까지 ‘자공정모’ 답사 역대 최고 인원인 93명이 함께했다. 1일차 답사는 김봉찬 더가든 대표의 설명과 함께 백두대간수목원의 암석원을 돌아보는 것과 세미나로 구성됐으며, 2일차 답사는 송석호 고려대학교 박사과정과 안상수 마실누리 소장의 해설과 함께 영주 부석사와 소수서원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세미나는 ▲김봉찬 더가든 대표의 ‘암석원’ ▲김원희 가든 스타일리스트의 ‘2018 첼시 가든쇼’ ▲박상길 가천대학교 조경식물생태연구실 외래연구원의 ‘숙근초정원’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5년 설립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는 총 27개의 전시원이 있으며 이 중 암석원은 한반도의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자생식물과 극동아시아지역 고산식물의 서식처 외 보존을 통한 안정적인 수집과 전시, 연구 및 교육 등을 위해 조성됐다. 면적은 1만6424㎡로, 현재까지 국내에 인공적으로 조성된 암석원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더가든이 2012년부터 실시설계와 시공을 맡아 현재까지 기반조성과 1단계 식재공사를 완료했으며, 고산식물의 지속적인 수집과 육종 등을 통해 2030년까지 3단계에 걸쳐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봉찬 대표는 “암석원과 같은 독특한 환경을 만들었을 때 그 환경에 어떤 식물이 자라는지 10년, 20년을 관찰하고, 지켜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대표는 “얼마나 예쁜지를 사람들이 보고 알아야, 그 정원을 이루는 식물들을 사는 수요가 생긴다. 암석원의 경우는 고산식물의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 되는 것”이라며 암석원을 조성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박선영 조경그룹 이작 디자이너 주원주 건국대학교 산림조경학과
    • 박선영 조경그룹 이작 디자이너, 주원주 건국대학교 산림조경학과
    • 2019-06-06
  • 강태호 동국대 조경학과 교수 퇴임
    [동국대학교 = 엄건주 통신원] 강태호 동국대 조경학과 교수의 정년퇴임식이 지난 5월 31일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날 퇴임식은 동국대 조경학과 89학번 홈커밍데이와 함께 진행되어 교수, 재학생을 비롯해 동문 및 학계, 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태호 교수는 1986년 동국대학교 조경학과에 부임한 후 1988년부터 지도교수를 맡았다. 또한 설계사무소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조경설계 및 시공 관련 교과목을 34년간 교육했다. 강 교수는 “1974년 서울 동국대 농림대학에 조경학과가 신설되었지만 1976년 폐지되어 난항을 겪었다. 하지만 많은 학우들의 도움으로 1979년 경주캠퍼스 내에 환경조경학과가 재신설되었고 우리의 역사가 시작됐다”고 회고했다. 이어 “오늘이 89학번의 입학 30주년 홈커밍데이인데, 매년 이렇게 선후배간담회가 열리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동문 간의 교류가 바로 조경학과를 발전시키는 길이다”며 “교수 생활은 끝났지만, 항상 동국대와 뜻을 함께 하겠다. 동문회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경주에 다른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고 퇴임사를 밝혔다.
    • 엄건주 동국대학교 통신원
    • 2019-06-01
  • 가든프로젝트·LH, 환경복지사업 확대 MOU 체결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가든프로젝트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경관단, 사회적기업연구원과 22일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 및 환경복지 확대를 위한 ‘볼래로 문화거리 환경조형물 설치’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LH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볼래로 문화거리 환경조형물 설치’ 사업은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개양오거리 일대를 대상으로 지역 주민공동체와 함께 환경조형물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중 LH는 관계기관 협의 및 사업재원 조달 및 설계·시공지원을 맡고, 사회적기업연구원은 주민참여행사를 주관하게 된다. 가든프로젝트는 사업부지 조성을 비롯해 주민설명회, 주민협의, 관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든프로젝트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특징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그리고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사업이라는 점이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복지사업과 연동되는 시범사업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박경복 가든프로젝트 대표는 “그간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공사입찰방식으로 진행하던 환경분야 건설사업에서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등이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복지사업으로 비중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며 “향후 조경분야의 활동영역이 환경복지 분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나창호
    • 2019-05-31
  • 경주 낭산 일원서 황복사 추정 금당지·쌍탑지 확인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주 낭산 일원(사적 제163호)에서 통일신라 이전에 만들어진 황복사 추정 금당지와 쌍탑지 등이 발견됐다. 문화재청은 성림문화재연구원에서 3차 발굴조사를 진행 중인 경주 낭산 일원(사적 제163호)에서 통일신라 이전에 만들어진 황복사 추정 금당지(법당이 있는 자리)와 쌍탑(동·서 목탑)지·중문지·회랑지(지붕이 있는 긴 복도) 등의 추정지가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통일신라 이후에 황복사지 삼층석탑(국보 제37호)과 함께 조영된 대석단 기단과 십이지신상 기단 건물지, 회랑지도 확인했으며, 금동입불상, 금동판불, 비석 조각, 치미, 녹유전을 포함해 700여 점의 유물도 확인했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황복사는 654년(진덕여왕 8년)에 의상대사(625~702)가 29세에 출가한 곳으로, 허공을 밟고 올라가 탑돌이를 했다는 설을 통해 목탑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또한 1942년 경주 황복사지 삼층석탑(국보 제37호)을 해체 수리할 때 나온 사리함에서 확인된 ‘종묘성령선원가람’ 명문을 통해 종묘의 기능을 한 왕실사원으로 추정된다. 그간 두 차례에 걸친 발굴조사 중, 2016년 1차 발굴조사에서는 제34대 효성왕(737~742)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위한 미완성 왕릉, 건물지, 남북도로 등을 확인했다. 2017년 2차 발굴조사에서는 통일신라 시대 십이지신상 기단 건물지, 대석단 기단 건물지와 부속 건물지, 회랑, 담장, 배수로, 도로, 연못 등 신라 왕실사원임을 추정할 수 있는 대규모의 유구와 금동불상 7점을 비롯해 약 10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됐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3차 발굴조사에서는 1금당-2탑-중문으로 추정되는 사찰 건물지가 남북 방향으로 난 일직선에 배치된 형태가 확인됐다. 금당지는 정면 7칸, 옆면 4칸으로, 규모는 동서 28m, 남북 16m이다. 탑지는 동서의 일직선상에 대칭되게 6×6m의 규모로 2기가 확인됐는데, 너비 1.5m의 줄기초 위에 원형 적심과 초석을 올린 형태로, 평면배치와 형태로 볼 때 목탑지로 추정된다. 그러나 규모가 작고 주변에 비각이 있으며 중문지와 가까이 있는 점으로 볼 때, 이후에 축조된 종묘와 관련된 제단일 가능성도 있다. 중문지는 초축과 중축이 이루어졌고 규모는 정면 3칸, 옆면 2칸이다. 초축 연대는 중문지 적심과 추정 목탑지에서 출토된 짧은다리굽다리접시(단각고배) 등 토기와 연꽃무늬 수막새 형식으로 볼 때, 6세기 후반으로 판단된다. 이후 제32대 효소왕(692~702) 때는 황복사지 삼층석탑이 조영되면서 왕실사원으로서 종묘의 기능을 담당한 동서 방향의 대석단 기단 건물이 만들어졌다. 경주 황복사지 삼층석탑과 동시에 축조된 1호 대석단 기단은 현재 남아있는 길이가 남북으로 30m이고, 2호 대석단은 남북으로 길이 57.5m, 동서로 길이 20m다. 가장자리에는 단랑(들보 사이가 한 칸으로 된)의 회랑을 돌렸다. 1호 대석단의 상단에는 삼층석탑이, 2호 대석단의 대회랑 내부에는 비각만이 존재하는 특별한 공간이 마련된 것으로 보아 신라 왕실의 종묘적 기능을 담당한 특수 시설로 판단된다. 2017년 2차 조사에서 확인한 십이지신상 기단 건물지는 동쪽에서 묘(卯, 토끼), 사(巳, 뱀), 오(午, 말), 미(未, 양)가 조각된 4구였는데, 이번 조사에서는 북쪽에서 축(丑, 소), 자(子, 쥐), 해(亥, 돼지), 술(戌, 개) 4구를 추가로 확인했다. 십이지신상 탱석은 왕릉에서 옮겨와 건물지의 기단석으로 재사용된 것으로, 전(傳) 황복사지로 추청되는 1차 금당지 일부를 훼손하고 축조됐으며, 탱석, 면석, 갑석 등으로 판단해 볼 때, 왕릉의 크기는 지름 15~16m로 추정된다. 성림문화재연구원은 오는 16일 2회(오후 1시 30분과 3시)에 걸쳐 발굴현장을 출토 유물과 함께 공개한다.
    • 이형주
    • 2019-05-15
  • LH, 올 하반기부터 경주 황성공원 부지 매입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장기미집행공원인 경주 황성공원 부지를 토지은행 공공토지비축 대상지로 선정해 올해 하반기부터 매입에 들어간다. 경주시는 재원부족으로 매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황성공원 사유지 10만㎡가 토지은행 공공토지비축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1967년 도시근린공원으로 지정된 황성공원은 경주시가 매년 꾸준히 매입해 왔으나 재원 부족으로 매입을 완료하지 못한 상태다. 이에 따라 내년 7월 1일 시행되는 공원일몰제 적용을 받아 그대로 두면 황성공원은 공원에서 해제된다. 이에 시는 지난 1월 LH에 공공토지비축사업을 신청했으며, 지난달 26일 국토교통부 공공토지비축위원회 심의 결과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황성공원 조성사업은 민선7기 주낙영 경주시장의 공약사업이다. LH 공공토지비축사업은 토지은행 예산으로 선 매입 후, 5년 이내 나누어 상환하는 제도로 경주시에서는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빠른 시일 내에 매입을 완료하고 동시에 멋진 숲으로 조성해 뉴욕의 센트럴파크, 런던의 하이드파크에 못지않은 도심공원으로 잘 가꾸어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
    • 2019-05-08
  • 수공·안동시, ‘빗물정원 공모전’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는 안동시와 함께 정부혁신 과제 중 하나인 ‘참여를 통한 문제해결’을 선도하기 위해 ‘안동시 저영향개발기법 빗물정원 공모전’을 개최한다. ‘저영향개발기법’은 아스팔트와 콘크리트 등 인공적인 요인으로 빗물이 땅속으로 스며들지 못하는 ‘불투수면적’을 줄여 자연스럽게 흡수되도록 이끄는 친환경적인 도시 관리 기법이다. 이를 활용하면 빗물이 지하수로 스며들거나 대기로 증발하는 자연적인 ‘물순환’ 과정으로 수질 개선은 물론, 하수도와 빗물펌프장 등의 물 처리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집중호우 피해 예방과 도심 열섬현상도 개선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8월 한국수자원공사와 안동시 간의 협약을 통해 추진 중인 ‘물순환도시 안동’ 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것이다. ‘물순환도시 안동’ 조성은 2020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안동시의 주요 지점에 저영향개발기법을 적용한 녹지공간과 빗물정원(시민 휴식공간) 등을 늘려 물순환의 친환경성을 회복시키는 사업이다. 공모전 참가자격에 제한은 없으며, 공모 대상인 20㎡ 및 40㎡ 빗물정원 중 최소 1개에 대해 심사용 작품도면(평면도)과 작품설명서 등을 5월 24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심사는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회 구성을 통해 참가자의 인적사항 등을 비공개로 처리해 심사의 투명성을 높인다. 유지관리의 실용성과 창의성, 심미성, 시공의 경제성, 저영향개발기법 반영도 등의 기준으로 평가한다. 심사를 통해 총 7개의 우수 작품을 선정하며 ▲대상 1개 500만 원 ▲우수상 2개 각 300만 원 ▲장려상 4개 각 1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또한 선정된 작품을 바탕으로 실시설계를 통해 사업 대상 부지에 실제 빗물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참가 접수는 한국수자원공사 대표 누리집 또는 물 정보 종합 누리집 마이워터에 지정된 양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사업계획처 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 이형주
    • 2019-04-25
  • 경북도, 보존가치 높은 숲 명품 숲 지정 추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북도가 도 면적의 71%를 차지하는 산림자원 중 역사, 문화, 생태 등 보존가치가 있는 숲을 명품 숲으로 지정해 관광자원화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경상북도는 11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명품숲 육성을 통한 관광자원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경북도와 시군 관계자,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명품 숲 지정 방법, 콘텐츠 개발, 지역 상생협력 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 최근 산림과 숲․휴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산림문화·휴양·치유 등 각종 산림복지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경북도는 도 면적의 71%를 차지하는 산림자원 중 역사, 문화, 생태 등 보존가치가 있는 숲을 명품 숲으로 지정·관리해 아름다운 산림경관 창출과 관광자원화 방안 모색을 위한 용역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명품 숲 발굴을 위한 현장조사 및 유형화 구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명품 숲 홍보방안 및 콘텐츠 개발 ▲사회가치 공유를 통한 명품 숲과 지역과의 상생협력 운영방안 모색 ▲명품 숲 지속관리를 위한 제도화 추진방안 등이다. 경북도는 이번 용역이 마무리 되면 지정된 명품 숲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관리 및 홍보를 통해 산림자원의 관광자원화에 힘쓸 계획이다.
    • 이형주
    • 2019-04-11
  • 경북도, 울릉도 세계유산 등재 추진 본격화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상북도가 울릉도의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발족하며 사업을 본격화한다. 경북도는 4일 경주 켄싱턴 호텔에서 ‘울릉도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과 향후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울릉도의 지형지질학적 가치, 다양한 생물종 및 희귀·멸종식물에 대한 보존가치 등을 국제사회에 인정받음으로써 국가브랜드 제고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울릉도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세계유산 등재 현황은 총 13건으로 이 중 문화유산은 12건이며, 자연유산은 2007년 등재된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유일하다. 최근 전남·전북 추진하고 있는 ‘서해안 갯벌’을 문화재청이 세계자연유산에 등재 신청을 끝내고, 2020년 7월에 결정되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동해의 유일 섬 울릉도(독도)의 가치를 국제에 인정받기 위한 시동을 걸고, 먼저 자연, 생태, 지질 등 관련 분야별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울릉도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날 세미나에 앞서 진행된 위원 위촉식에서 위원회는 서영배 서울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정했다. 서영배 위원장은 “울릉도는 섬 생태나 식생을 볼 때, 한국의 갈라파고스로서 울릉도에만 식생하는 특산식물이 있어 가능성이 높다” 며, “위원회에서 울릉도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경북해양포럼 주관으로 진행된 세미나에서 박재홍 경북대학교 교수는 울릉도의 특산식물 사례 분석을 통한 ‘울릉도의 세계자연유산적 가치’를 발표했다. 박 교수는 “울릉도가 세계유산에 등재되면 월드컵이나 올림픽에 견줄만한 효과가 있다”며 “특히 오하이오 대학 스투에시(Tod F. Stuessy) 교수의 연구에 의해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특산식물종 33분류군 가운데 88%가 향상진화의 생물학적 가치를 지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는 세계유산 등재기준이 요구하는 ‘생물학적 진화를 나타내는 사례’에 해당하는 조건으로 판단된다”고 주장했다. 경북도는 울릉도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대한 지역민의 인식 제고를 통한 여건 형성을 위해 연구·교육기관인 ‘국립울릉도·독도생태다양성센터(가칭)’와 ‘울릉도·독도천연기념물센터(가칭)’ 등의 기반시설 건립을 위해 중앙부처와 협의 중이다. 한편 경상북도가 울릉도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독도를 제외한 것으로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
    • 이형주
    •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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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정원] 휴식과 치유 그리고 즐거움으로 충만한 휴가를 위해
장마가끝난여름은폭염을동반하고찾아왔다.그리고본격적인여름휴가시즌이되었다.직장에서의더위와폭염은훼방꾼이자극복의대상이지만휴가시즌의더위는보상의대상이다.특히올해는펜데믹이후처음맞이하는휴가라그런지더기대되는느낌이다.그런휴가를위해정부에서는해수욕장혼잡도신호등,안전한여름휴가정보등을제공하며사람들이밀집하지않고여유있는휴가를즐길수있도록지원하고있다.오랜만에휴가를맞이한사람들은수년간가지못했던곳을휴가지로정하며계획을세우고있지만,휴가이후에발생하는여러가지질병등후유증은큰문제로다가오고있다. 코로나19이후많은것들이변하였다고사람들이얘기한다.크게는안전,환경에대한인식이바뀌었고,작게는개인의취미생활이나회사생활의근무와회식문화등이바뀌었다.코로나19이전에는사소하게여기거나간과했던것들이중요하게부각되고있다.다만휴가에있어서는그렇지않은듯하다.사람들이많이모이고즐기는장소여야휴가를다녀왔다고인정되는걸까.그인정이란건남들처럼,남들만큼이라는자격지심에서비롯된건아닐까한다. 어떻게하면휴가다운휴가를보낼수있을까.혹시사색과여유,마음을치유하며휴가를보내고싶은사람이있다면정원을적극추천한다.특히정원중에서도규모는작지만아름다움은어느정원에도뒤지지않는민간정원을추천한다.현재민간정원은강원권역에3개소,충청권26개소,전라권40개소,경상권48개소,제주1개소등78개소가등록되어운영되고있다.수도권과경기권역을제외한전국각지에있으니마음만먹으면충분히방문할수있다.민간정원은개인이운영하다보니시설과정원의형태,식물,체험프로그램등이각각다르고,일부민간정원은숙박시설도있어휴식을위한휴가로는최고의장소가아닐까생각한다. 또한전원주택과정원에대한로망이있다면정원주를만나얘기를듣는것도좋다.처음에정원을시작하게된계기부터지금민간정원을가꾸면서겪는어려움까지들을수있다.관심있는이들에게는더할나위없이좋은기회다.그런이야기를전문가에게들으려면아주많은비용을지불해야하는데직접경험담을들을수있으니이보다더값진기회는없으리라.하지만정원을방문하는사람모두가그럴필요는없다. 십여년전쯤에미국동부로수목원직원들과답사를갔었다.뉴욕식물원이나롱우드가든처럼오랜역사와화려함을가진정원부터하이라인이나센트럴파크와같은엄청난규모의공원까지견학했다.많은기억이남아있지만지금은다른정원에비해규모가아주작았던챈티클리어가든이기억에남는다.이가든의가장큰특징은작지만독창적인아이디어가돋보이는주제정원과모든정원에있는식물표찰이없는것이었다. 수목원이일터인우리는아름답거나특별한식물을보면이름이궁금해버릇처럼표찰을찾곤하지만,챈티클리어가든은표찰이없다보니이름보다는그아름다움자체를즐길수있다.물론이름이궁금하면알수있도록각각의주제정원식물의식재정보와목록이정리된자료가작은함속에보관되어있었다.나중에알게된사실이지만이가든의미션은즐거움으로충만한정원이라고한다. 식물이름을굳이몰라도정원그자체의아름다움은충분히느낄수있다는것을일깨워준기회였다.그래서인지여느정원보다방문객들이더즐거워보였다.십여년이지난지금도기억에남는건그때문이아닐까한다.정원은보는것만으로도치유효과가있다는산림청의연구결과가있다.몸과마음의치유가필요하거나여느때와는다른휴가를원한다면,꼭정원방문을권한다.정원자체가목적이아니어도좋다.하루쯤의여유있는시간을원하는사람또한정원을찾는것도방법일수있다. 혹시거주지주변이나,휴가지근처에있는정원이궁금하다면고생할것없이산림청과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서비스하고있는정원누리를이용하면된다.정원누리에서는지역별정원위치와정원의시설,프로그램까지확인할수있다.올여름에는정원을통해휴식에서즐거움까지찾는충만한휴가가되길바란다.
거제시, 한·아세안 국가정원 건립대상지 선정
[거제시가거제시동부면산촌간척지일원이한·아세안국가정원조성사업의건립대상지로선정됐다. 거제시는지난25일산림청에서추진중인한·아세안국가정원조성사업의건립대상지가동부면산촌간척지일원으로선정됐다고밝혔다. 건립대상지는산림청에서지난13일정원정책자문위의현장확인및평가를거쳐결정한것으로평가는후보지4개소(동부구천국유림,거제식물원일원,산촌간척지일원,독봉산일원)에대한입지여건과발전가능성등의평가항목으로실시됐다. 산림청은선정된동부면산촌간척지를대상으로내년상반기예비타당성조사를신청하고2024년까지기본계획수립,2025~2026년설계를거쳐2027년조성공사를착공할계획으로사업추진중이다. 박종우거제시장은“한·아세안국가정원조성으로거제시가정원문화의선도·진흥과남해안관광산업의거점역할을할것으로기대된다”며“앞으로사업이원활하게추진될수있도록최선을다하겠다”고말했다.
노영일 전이사장 “명예 회복 하겠다”
[환경과조경박광윤기자]권한남용,사문서위조,횡령등의혐의로해임된노영일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전이사장이해임사유와절차가부당하다며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내고지난22일기자회견을열며적극적인“명예회복”에나섰다.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비상대책위원회(이하비대위)가지난5월25일임시총회를열어노전이사장해임안을가결한데대해,노영일전이사장은소명할기회를사전에충분히주지않았다며반발해왔다. 하지만비대위는이달7일임시총회를열어김선갑곡천조경대표를새이사장으로추대하고,노전이사장은감사결과에조목조목반박하는기자회견을열면서논란이재점화되고있다.이에쟁점사항들을자세히들여다본다. 조합고문A씨위촉장,이사회거치지않은‘공문서위조’인가 비대위에따르면,노전이사장은지난2016년A씨를조합고문으로위촉하면서이사회를거치치않았다.이에이사장직위를남용한‘위촉장공문서위조’혐의가제기됐다.이는A씨의위촉기간중이사회회의록에서위촉관련한안건을찾을수가없으며,당시업무를총괄하던전무이사가“위촉장을만들어주지않았다”고발언한것을근거로들었다.이후A씨에게정기적으로지출된고문료가총1000만원에이르고있어조합에손해를끼쳤다는지적이다. 이에노전이사장은조합고문위촉을이사장이직접할수있다는입장이다.또한조합장명의의위촉장은공문서가아닌사문서에해당하고,이사장이작성할수있는것으로위조에해당하지않는다고해명했다.무엇보다A씨가조합고문으로위촉된이후통합놀이터사업을성공적으로추진해우리나라최초의통합놀이터디자인가이드라인을출간하고이에대한저작권을조합이보유함으로써조합자산이됐다는점을강조했다. 조합고문A씨고문료지출‘횡령’인가 조합고문A씨는당시노영일대표가운영하고있는예건의기술자문고문으로서,고문료는당연히예건에서지출을해야하는데이를조합에서지출했다며횡령의혹도제기됐다.A씨가조합에서받은고문료는25만원씩월2회(월50만원가량)총40회에걸쳐1000만원에이르며,이중에는통합놀이터만이아닌공동상표추진비항목에서28회나지출된것도문제로지적된다. 이에대해노전이사장측은,A씨의당시위촉장을근거로통합놀이터와공동상표위원으로위촉했다는점을분명히했다.또한A씨의전문성과사업의성과로보았을때월50만원의고문료는과하지않다는주장이다.특히조합의사업임에도상당부분의급여를예건에서지급했다는점은사적기여한것으로고려해달라는입장이다.실제노전이사장은당시‘통합놀이터디자인가이드라인’을발간하기위해예건에서지출한비용을공개하며,당시사업에참여한외부전문가들의이야기를들어보면확인할수있을것이라고말했다. ‘2층퍼걸러’에창호등을설치할수있게해달라는요청‘방치’ 최근2층구조의퍼걸러가시장에서새롭게각광받으면서퍼걸러에창호등을설치해달라는발주처의요구가이어지고있지만,창호를설치할경우건축법위반이라는해석이있다.이에2층퍼걸러를생산하는조합원사10개업체가건축법에위반되지않고조달물품에등록이가능하도록조합이대책을마련해달라는요구를진행했다.하지만노전이사장의회사가창호등이설치된퍼걸러를생산하지않는다는이유로이를방치했다는주장이다. 이는당시조합의전무가대책마련과법적기준마련등2건의문건을만들어이사장에게적극대응할것을요청했으나이를무시한것으로확인됐으며,이는회원사의이익을증대해야하는조합의목적을위반했다는지적이다. 이에대해노전이사장은“퍼걸러에창호등을설치할수있게해달라”는요청은관련법령의기준에위반하는것으로인증업무를하는조합으로서는법령을살필수밖에없었다고답변했다.퍼걸러에창호나냉난방시설이설치되면조경시설이아닌건축물로분류돼물품납품이아닌시설공사범위에해당된다며,이런경우퍼걸러가건축업에서담당하게될여지가높아오히려조합원이익에반하게된다는주장이다. 이사장소유건물에위치한조합사무실,각종심사‘특혜’ 조합의사무실이노전이사장이운영하는회사와같은건물에위치한것도문제로지적됐다.조합은중소기업청을대신해제품심사권을행사하고단체표준및직접생산증명원검사도진행하는막강한권한을가지고있는데,노전이사장은자신이소유한건물에조합사무실을두고각종심사에서특혜를받는등조합을사유화했다는것이다.이사장이채용한심사위원들이모든심사를진행하고있어서공정한심사를기대할수없고,실제노전이사장이운영하는예건에서생산된제품에대해거부권이행사된적이한번도없다는것이다. 이에노영일이사장측은2010년서초동에위치하던조합의사무실을예건의건물로옮겨오면서기존월임대료130만원이던것을월50만원의낮은임대료로전환했다고해명했다.이후2015년예건의외부감사에서임대료가너무저렴한경우증여로볼수있다는지적이있어서임대료를100만원으로상향했으며,같은지역의비슷한규모의사무실이최소200만원이상이라는점을고려해달라고말했다.또한제품심사및단체표준,직접생산증명서등을검사하는심사원들은조합사무실에거의오지않으며,심사원의선정은본부장의책임하에배정되는것으로이사장과무관하다는주장이다. 3개조합원사만을위한무리한(?)변호사비지출 한국토지주택공사가발주한화성지역의대형개발에서대행개발사인한신공영이부도처리를하면서하도급180개업체가공사대금을지급받지못한사건이지난2020년에있었다.여기에참여한조합의회원사는예건을비롯해3개업체밖에없었으나,조합이사장의직위를이용해변호사자문을진행하고,조합의비용75만원을부당지출해손해를입혔다는지적이다. 이에대해노전이사장측은업계에서큰이슈가됐던사안이며,해당조합원일부의손해가있었던일로유사한손해를입지않기위해조합차원의대응이필요하다고판단했다는입장이다. 예산안에없는기부금지출,사적유용vs조합위상재고 이사장이애초조합예산안에없는비용을지출하려면총회등의의결을거쳐서추경예산을편성한다음지출항목을만드는절차를가져야하지만,이러한절차없이선봉어린이집과,중소기업나눔재단에각2회씩총1150만원의기부금을집행했다.선봉어린이집은6개업체가부담할용역임에도조합차원의사업인것처럼위장했으며,중소기업나눔재단기부금은중앙회부회장출마를염두에두고당시중소기업중앙회회장에게잘보이기위해집행했다는것이다. 하지만노전이사장은조합의위상을높이고,국가기관이추진하는복지사업에협력하기위한조치였다고해명했다.선봉어린이집은‘민관협력공원조성업무협약’을맺고진행한사업으로조합에서기획을하고참여업체가20여개공원시설을기부해조성한사업이며,중소기업나눔재단은국민들에게중소기업들의이미지를형성하기위해각종복지사업을진행하는곳이라며사적용도가아닌공공을위한목적에지출된비용인점을고려해달라는입장이다. 항목위반한개인적비용지출논란 사용처를확인할수없는업무추진비들,혹은기자거마비,상품권구매,타협회골프대회후원금,창립10주년참여인사들에대한접대비등개인적으로사용되는비용이업무추진비에서사용되지않고조직강화비에서지출된점,정기총회무산으로오케스트라악단및음향업체에위약금을지불한점등등을통해조합에재정적인부담을안겼다는지적이다. 이에대해노전이사장은회계처리에미숙했던점을일부인정했지만지출자체에문제가있었던것은아니라며당시사용내역을찾아소명자료로제출했다.또한야외공원에서개최하려던정기총회가공연직전취소되면서위약금을지불하게된것으로,코로나로인해업체들의부담이가중되고있는상황에서위약금을집행하는것이옳다고판단했다. 노전이사장회사에서만받아간조합차입금이자 조합설립당시자금부족으로8개회사가조합에차입금을냈다.예건이2000만원,나머지7개회사가각500만원을차입하고이후2013년까지모든차입금이전액상환이됐다.그런데그과정에서오로지예건만차입금에대한이자명목으로198만4000원을다시받아간것이확인됐으며,이는조합을대표하는이사장으로서적합하지않은행동이었다는지적이다, 이에노전이사장은관련세법에서법인의대여금에관해서는이자를받도록규정하고있고,당시2000만원이상을출금하는경우거래내역이보고되기때문에이자를받을수밖에없었다고해명했다. 효력정지가처분신청,받아들여질까 노전이사장의법률대리인측은정관상“14일이내임시총회를개최”하는것이아니라“14일이내임시총회개최절차를밟아야하는것”으로규정돼있다며,노전이사장이임시총회개최일자를공고하는절차를밟은이상감사는임시총회소집권이없고,이에따라임시총회로인한결정은무효라며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냈다. 김선갑신임이사장은“14일이내임시총회를개최”하는것이보편적으로맞는해석으로가처분은말도안되는소리라며,“이번해임과정은압도적인회원사들의여론이모아진결과”로일일이사견을내어대응하는것은적절치않으므로추후추가적인공식적인입장을낼것인지검토해보겠다고말했다. 노전이사장은이번에가처분신청을낸것은법적싸움을하기위한것이아니라각사안들에대해“조합원들에게사실관계를해명할기회가필요”하다고판단했기때문이라고말했다.
“조경설계 기초교육, 조경산업의 출발점”
[환경과조경신유정기자]조경설계업협의회(이하조설협)미래인재위원회가대학생(재학생포함)·설계사무소신입사원의설계실무역량향상을위한조경설계기초교육을실시했다. 조설협은지난22일온라인화상회의프로그램ZOOM을통해대학생·설계사무소신입사원을대상으로,회사에서실질적으로다루는프로젝트위주의실무교육을진행했다. 교육은박명권조설협회장(그룹한어소시에이트회장)의인사말을시작으로,▲정주영안팎소장의‘디자인프로세스와인허가프로세스’▲양다빈동심원과장의‘통제가능성과디자인’▲홍성재기술사사무소아텍플러스부소장의‘드로잉과공간의구현’▲김재욱조경설계호원수석디자이너의‘재료의사용’강의가진행됐다. 박명권회장은인사말을통해“조경설계는조경산업의출발점이며우수한미래의조경설계가를양성하는일은조경설계산업의기반을마련하는데무엇보다중요한일이라고생각한다”며“이번교육은조경설계를시작하는신입사원들과인턴학생들이설계사무소에서필요한정보를얻고설계의기초를다지는데알차고소중한프로그램이될것”이라고말했다. 정주영소장은디자인프로세스와인허가프로세스에대해설명하며“인허가과정이복잡하고힘들더라도,소장·팀장의설계의도를설명할수있는문서·PPT등을잘만들어서최종적으로보여주는것이인허가과정을짧게줄이고쉽게다가갈수있는방법”이라고말했다. 양다빈과장은통제가능성과디자인을이야기하며“설계를처음시작하면서마스터플랜,투시도,도면을잘만들어내는것도중요하지만,실질적으로클라이언트로삼아야하는사람들이무엇을원하는지,이것들을어떤측면에서해결해줄수있는지가가장중요한것같다”고설명했다. 홍성재부소장은▲드로잉의이해▲드로잉진행과정프로세스▲2D드로잉의한계를극복하는3D드로잉등외부공간을디자인하고그것들이실제로구현되는과정을이야기했다. 김재욱수석디자이너는수목소재,구조물및시설물,포장재등재료의선정방법을설명하며“재료선정시공간에대한이해와그공간의성격과콘셉트에맞춰재료를선정하고대상지의여건고려해야한다.더불어수급용이성·경제성등을올바르게선정하고반영하는것이설계시가장중요하다”고강조했다. 강의가끝난후한청중은홍성재부소장에게단점을장점또는디자인요소로뽑아낼때필요한관점들이무엇인지질문했다. 이에홍성재부소장은“역발상에대한접근과다양한사례를많이접하는것이중요하다.조경이라고해서너무조경만바라보는것이아니라,광고·마케팅등다른분야에서많은아이디어를얻는것같다”며“다른분야의관점을조경적으로발전시키는방향을생각해보는것이도움이될것같다”고말했다. 한편조경설계기초교육에는100여명이넘는청중이몰렸을만큼관심이뜨거웠다.
드라마 ‘우영우’ 팽나무, 실제 천연기념물 지정 검토
[환경과조경신유정기자]문화재청이ENA드라마‘이상한변호사우영우’8회에등장한창원북부리팽나무(창원시보호수)에대한실제문화재적가치를판단하기위해천연기념물지정조사를하기로했다. 25일문화재청에따르면창원북부리팽나무는주변이탁트인마을산정에우뚝서있으며,수령은약500년정도,수고(나무높이)는16m,가슴둘레6.8m,수관폭이27m정도로,팽나무중비교적크고오래된나무에속한다. 드라마속에서이팽나무는오랫동안마을을지켜온노거수로,천연기념물로지정되면서위기로부터마을을지켜내는데결정적역할을하는것으로나온다. 팽나무는우리나라전국에분포하며중남부지방에주로사는장수목으로,마을의대표적인당산나무중하나이며,현재,천연기념물노거수로지정된팽나무는예천금남리황목근(팽나무)과고창수동리팽나무단2건뿐이다. 문화재청관계자는“조만간천연기념물분과문화재위원등과함께이나무의역사와생육상태등문화재적가치를현장조사할예정”이라며“마을주민과지자체와함께천연기념물지정여부를검토할계획이다”고말했다.
“가로녹지 높이 1.2m 돼야 오염물질 차단 효과적”
[환경과조경신유정기자]도심의가로녹지가1m에서1.2m정도일때보행자가공기오염물질에노출되는것을가장효율적으로차단할수있다는분석이나왔다. 서울기술연구원400가지유형을비교한결과차도와보도를나누는울타리수목의높이가1∼1.2m수준으로촘촘히조성됐을때보행자의호흡높이에서오염물질수준이가장낮게나타났다고20일밝혔다. 시는그동안가로녹지사업을하면서사업에따라각기다른형태의가로녹지를조성해왔다. 가로녹지는공기를분산하고식물에오염물질을흡착,정화할수있는기능으로대기오염물질을저감하고,식물의증발산기능과태양복사열의차단을통해열저감을할수있는것으로알려져있다. 그러나제대로심지않으면공기의흐름을방해해보행도로에서대기오염물질농도가오히려증가하고,열저감에도효과적이지않을수도있다. 서울기술연구원은가로녹지유형400개데이터를대상으로가로녹지조성에사용되는수목의높이와밀도가대기오염물질차단에미치는영향을가상공간안에서실험했다. 그결과나무울타리의높이가1.0~1.2m수준의높이일때보행자에게공기오염물질의피해노출이낮았으며,수목의밀도를촘촘히해조성했을때가장효과적인것으로나타났다. 특히사철나무와같은생울타리(나무울타리)수목의높이와밀도가대기오염물질을줄이는데가장효과적인것으로나타났다. 서울기술연구원은더욱효과적인식재방법을찾아내기위해태양복사열과땅과건물에서뿜어져나오는복사열,바람,습도등의요인들을모두종합해분석했다. 그늘이조성되는큰수목과낮은나무가조화롭게식재될경우열쾌적성이65%이상향상됐다.이는한여름에보행자가매우덥게느낄때,가로수와녹지가적절하게식재된다면두배이상쾌적성이높아지고,편안하게느껴지는수준이라고할수있다고연구원은설명했다. 본연구결과는한국풍공학회지에게재,한국조경학회에발표돼객관적검증을거쳤다. 또한폭염과대기오염과물질에효과적인식재방법및식물종을제시했다.2차선혹은3·4차선도로의규모별로폭염을저감할수있는수목식재의우선순위등급기준도함께마련했다. 시는향후학교통학로,업무가로등다양한가로유형에해당식재방안을적용할예정이다. 임성은서울기술연구원원장은“가로녹지는폭염과대기오염물질에서시민의건강과안전을보호할뿐만아니라기후변화대응등탄소저감을위한근본적해결방안이라고할수있다”며“안전하고푸른서울을위해시와협업해지속적으로노력할것”이라고말했다.
LH, 디자인 강화를 위해 ‘조경디자인 감리제’ 시행
[환경과조경박광윤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LH)가‘조경디자인감리제도’를시행한다. LH는단지조경설계발주시과업내용에디자인감리를반영하는‘조경디자인감리제’를시행한다고19일밝혔다.우선화성동탄상부공원및3기신도시등대규모사업지구에시범적용할예정이다. LH는지난8일열린‘3기신도시품격향상을위한명품공원포럼’에서조경디자인감리제를도입할필요가있다는의견이있어서,이에대한개선의일환이라고설명했다. 지난8일LH가주최한포럼에서김영민서울시립대교수는‘이용자중심공원조성을위한1,2기신도시공원리뷰’라는주제발표를하면서조경디자인감리제도입의필요성을언급한바있다. 그동안공사단계에서설계를그대로구현하는노력이부족하거나설계변경시디자인에대한검토가미흡하고,설계의도와다른임의적인디자인변경이이루어지는경우등통합된조경디자인관리와시공단계의모니터링에다소어려움이있었다. 그러나이번디자인감리제시행으로공사감독과시공사가결정했던설계를변경할시에는디자인전문가가협업하여지원하는체제로전환돼,그간의문제점을일부해소할것으로기대된다. 또한시공과정에서디자인감리가패턴과색상등디테일의결정을검토하거나통합디자인과마감에대한기술자문을시행하는등주요디자인변경에대한의사결정에참여함으로써설계변경시디자인품질이향상되고,준공시까지일관되고통합된디자인적용이가능해져명품디자인실현이기대된다. 아울러설계와디자인감리의일괄시행으로책임과권한을강화하고설계품질을향상하여공사시설계변경을최소화하는등설계단계의디자인품질도높이게된다. LH는올해디자인감리시범적용대상으로화성동탄2지구상부공원과인천계양,고양창릉신도시등대규모사업지구에시범적용하고,향후모니터링후확대적용한다는방침이다. 유재호한국조경협회감리분과위원장은LH의이번감리제도시행에대해조경감리제도가좀더확대되는계기가되길바란다며“조경업체들도감리사업에좀더관심을가지고적극적인응찰이필요”하고“감리용역비용도다른건설분야처럼점차현실화되어가길바란다”고말했다. 최희숙도시경관단단장은“국민소득3만5000불시대의국민눈높이에부합하는명품공원을설계하고,제품의완성단계인조경공사시디자인강화를위해서디자인감리제를시행하며앞으로도국민의눈높이에서꼼꼼한품질관리와주민이바라는명품공원을만들도록노력하겠다”고밝혔다.
[미래포럼] 미래도시와 공원의 지향점
우리는급변하는환경속에서살고있다.세계적으로는기후변화로인해가뭄,홍수,폭염,지진등이빈번하게발생하고있다.전지구인은기후변화가초래한위기를극복하기위해탄소중립의실현이라는큰과제를안게되었다.이런가운데코로나19가발생했다.2년이상지속된팬데믹은우리의삶을대하는태도를바꿔놓았다.사람들은함께하기보다는거리두기에익숙해졌다. 대한민국에서는보다심각한사회적현상이대두되었다.혼인건수감소,합계출산율감소,고령인구증가로이어지는연쇄적인구문제에직면한것이다.2020년처음으로출생인구보다사망인구가많은데드크로스가발생했으며본격적으로대한민국은인구감소국에들어섰다.이는소멸도시증가,학령인구감소등으로이어지며우리사회의근본을흔드는문제가되었다. 인구가줄어드니경쟁또한감소해삶이나아질것가지만실상은다르다.발전된기술은사람이해오던일을빠른속도로기계로대체하고있다.사람들은점점더설자리를잃고있다.그러나동시에우리는기계에의해제어되는‘스마트’한도시를꿈꾼다.‘스마트’는이제모든곳에침투하고있다.스마트도시를넘어서공원에서도스마트논의가일어나고있다.‘리질리언시’,‘증강·가상현실(AR·VR)’,‘모빌리티’등이전에는잘들어볼수없었던용어들또한자연스럽게우리사회에스며들었다. 최근필자가연구진으로소속되어진행했던한과제에서도시와공원을이용하는사람들의생각과행태의변화에대해조사한적이있었다.앞서언급한전지구적환경변화,급변해온대한민국사회를고려했을때,도시와공원에서선호하는활동,도시와공원에담겨야할가치,도시와공원의미래방향등에대해서사람들은분명이전과는다른어떤것을지향할것이라가정했다.특히현대사회의개인은세대를막론하고확고한개성과취향을가지고살아가고있지않은가. 연구는전국의20대이상2,000명의남녀를상대로진행되었으며설문은주관식과이미지문항으로설계되었다.연구의질문은도시와공원으로나누어기술되었다.도시에거주하면서,공원을이용하면서불편했던경우와행복감을느꼈던환경,미래의도시와공원의주요키워드,거주와이용을희망하는도시와공원의유형에대해물어보았다. 그결과는매우흥미로웠다.급변하는사회에대응하여새로운가치를선호하고지향할것이라생각했던연구의가설과는다르게사람들은삶의여유를느낄수있는아날로그적환경에서행복감을느꼈다.삶의여유는공원,강변,숲등도시의녹지공간에서산책을하고휴식을취할때에가장크게느낀다고답했다.미래의도시가나아가야할방향또한녹지공간이많은‘환경친화도시’가가장높은비율을차지했다. 향후거주를희망하는도시의유형으로도‘일상속휴식을가능케하는공원이많은도시’를1순위로꼽은응답자가전체의25%가넘었다.그다음으로응답률이높은‘친환경적대중교통수단이활성화된도시’,‘저영향개발을통해도시의유지관리에드는에너지를저감할수있는도시’까지합치면약40%가넘는사람들이친환경적,자연친화적도시를바람직한미래도시로보았다. 공원에대한설문에서는보다깊이있게사람들의생각을읽을수있었다.사람들은녹음이우거지고맑고깨끗한공기가충만한공원,시끄러운도시에서벗어나푸르른자연을느낄수있는공원에서삶의행복을느낀다고대답해주었다.이들이원하는공원은화려하고멋진공원이아니었다.그저바쁜일상에서벗어나잠시앉아쉴수있는벤치와의자가있으면족했다.번잡한일터에서받은스트레스를날려버릴수있도록자연속에서조용하고편안하게휴식을취할수있으면충분했다. 이들이지향하는미래의공원은자연친화적공원이었으며(약37%)이는스마트공원이라고응답한수의두배가넘었다.향후이용을희망하는공원또한‘조용하게휴식을취할수있는공원’,‘자연그대로의모습을볼수있는공원’이압도적으로높았다.설문조사한건의결과만으로정답을외칠수는없겠지만사람들이도시와공원에대해기대하는본질적가치는시대가바뀌어도변함없이유지된다는것을짐작할수있었다. 작금의사회는다양한가치를요구하고있으며이로인한사회의다원화는지속될것이다.보다더‘스마트’하게도시와공원을조성·관리·운영하는것도필요하고탄소중립을실현하기위한방법을연구하고기술을개발하는것도중요하다.도시와녹지공간을기후변화에대응하는매개체로삼는리질리언시설계기법은시대적요청이기도하다. 그러나이러한새로운가치에부응한다는미명하에본질적가치를간과해서는안될것이다.실제공간을느끼고경험하는것은바로‘사람’이며,따라서이들의눈높이에서이들이체감할수있는공간을만드는것이중요하다는그본질적사실을말이다.결국조경가로서할일은지금도,미래에도-다소로맨틱하고과거지향적으로들리더라도-힘든일상에서벗어나잠시나마여유롭게심신의정화를할수있는공원(도시)을만드는것이아닐까?기본을생각하며중심을잡을때,조경분야의미래또한밝을것이다.
  • 환경과조경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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