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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기술] ‘원라인 시스템’ 기획조경 안스그린월드, 소재 제작부터 설계, 시공까지 모든 단계 솔루션 제공
  • 이형주 (jeremy28@naver.com)
  • 입력 2020-04-08 16:15
  • 수정 2020-04-0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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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스그린월드가 연출한 2018 서울정원박람회 조형물 ⓒ유청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안스그린월드가 공간 콘셉트 도출부터 설계, 시공, 소재 제작까지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원라인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해 기획조경의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안스그린월드는 좀처럼 자연을 만날 수 없는 현대인에게 일상 속 꽃과 나무를 선사하는 기업이다. 이벤트 기획조경에서부터 공간 디스플레이, 정원 설계 및 조성은 물론 도시재생을 위한 환경 디자인까지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수행한다. 정원 콘테스트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조경의 가치를 알리는 데도 힘쓰고 있다.


이 중 기획조경은 안스그린월드의 전문성이 단연 돋보이는 분야다. 기획조경이란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공간을 연출하기 위해 콘셉트 도출, 디자인, 설계, 제작, 시공의 전 단계를 수행하는 작업이다. 안스그린월드는 2~3년 전부터 도시재생, 정원 문화 사업에서 꾸준히 기획조경을 선보이며 여러 노하우를 쌓아왔다. 특히 경관조형물, 시설물, 정원 오브제 등 공간 연출에 필요한 시설을 자제 제작 할 수 있어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새로운 조경 소재를 도입해 보다 다양한 공간에 식물 연출을 시도해볼 계획이다. 대중에게 잘 알려진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겪는 어려움도 있지만, 이는 동시에 틈새시장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화훼와 조경을 접목한 안스그린월드의 기획조경은 매년 꾸준히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안스그린월드를 이끄는 안인숙 대표는 회사 운영과 작가로서의 활동을 병행하고 있지만, 힘들기보다 “늘 즐거운 마음이 더 크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화훼작품을 다룰 때는 아기자기한 내 마음의 표출이었다면 조경은 공간에 녹아드는 새로운 자연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좀 더 큰 내 마음의 발로”이기에 모든 작업 순간이 본인의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다. 바쁜 스케줄로 인해 모든 사업에 마음, 이미지를 넣을 수 없다는 게 조금 아쉬울 뿐이라고.


“내가 어떻게 이 공간에 녹아들까. 우리 인간은 자연, 공간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공간이 인간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기에 내가 공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공간과 내가 함께 조화를 이뤄간다는 마음이 중요하다. 대상지를 처음 방문할 때는 사전정보를 습득하고 나서 방문을 한다. 그래야 공간이 어떻게 변해 왔으며, 어떠한 모습으로 바뀌어야 할지에 대한 이미지가 그려진다.” 


안 대표에 따르면 기획조경가는 때로는 플로리스트가 되어야 하고, 때로는 조각가, 설치 미술가, 무대 연출가가 될 수 있어야 한다. 식물뿐 아니라 다양한 재료의 깊은 이해가 설계와 동반되어야 하며, 시공 역량 또한 중요하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안스그린월드 역시 그래픽 디자이너, 조경가, 철공/목공 기술자, 조경 시공가, 플로리스트 등으로 인력을 구성하고 있다.


안 대표는 “기획조경가는 조경 전반의 기본적인 지식을 갖추어야 하며, 새롭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빠르게 이해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감각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이러한 능력을 키우기 위해 늘 새로운 것을 보고, 경험하고, 즐겨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직까지 한국에서 조경은 단순하게 꽃과 나무를 심는일로 인식된다. 하지만 유럽, 미국 등에서 조경은 도시계획 초기 단계부터 함께 고민해야 하는 중요 분야로 발돋움하고 있다. 앞으로 대상지에 맞는 이야기와 디자인이 가미된 기획조경 분야도 더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이를 위해 조경가는 물론 관광서, 클라이언트도 다양한 노력을 통해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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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숙 안스그린월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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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스그린월드의 기획조경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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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스그린월드의 기획조경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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