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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정원 2016 서울정원박람회 편집부


작가부문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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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 지앤디자인

김대희는 성균관대학교에서 건축과 조경을 전공하였다. 이후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조경학 석사와 성균관대학교에서 건축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졸업 후 싱가포르의 Tierra Design과 삼성에버랜드(현 삼성물산)에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았으며, 2015년 지앤디자인을 설립하여 건축, 조경, 도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경험을 진행 중이다.

 

정원庭園은 집 안에 있는 뜰이나 꽃밭을 의미한다. 하지만 정원이 꼭 집안에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언덕 위의 정자에서 바라보는 초원도, 산위에서 내다보는 풍경도 나만의 정원일 수 있다.

하지만 정원이 ‘정원’이기 위해선 그곳을 바라보는 장소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정원에서는 보는 장소에 따라 나무 한 그루와 꽃 한 송이 다르게 보인다.

사이정원은 두 개의 ‘장소’와 두 개의 ‘정원’을 통해 새로운 정원 경관을 만들고자 한다. 10m×13m의 대상지에 그라스원과 자작원을 계획했다. 그 사이에 2m 폭의 박공지붕 형태barn-shape의 파빌리온을 배치해 공간과 동선을 이분하였다. 파빌리온의 한쪽은 개방된 구조로 그라스원을 향해 열려져 있고, 다른 한면은 스테인리스 스틸 코인으로 연결된 커튼으로 덮어주었다. 이 코인 커튼은 바람과 방문객들의 접촉에 의해 다양한 입면을 연출해 준다. 방문객들은 파빌리온 내부와 자작원을 거닐며 다양한 재미와 경관을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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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0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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