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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올해 생활권 도시숲·정원 확대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산림청은 올해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도시숲과 다양한 형태의 정원을 생활권에 확대·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12일 대전 정부청사 1층 기자실에서 ‘2020년 산림청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청은 올 한해 “함께 발전하는 임업, 국민의 삶을 지키고 포용하는 산림”을 기치로 ▲누구나 체감하는 산림복지 포용성 강화 ▲안전한 산림, 건강한 산림생태계 구축 ▲상생 번영의 산림관리 체계 마련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임산업의 활력 제고 ▲산림 분야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 등 5개 핵심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누구나 체감하는 산림복지 포용성 강화’를 위해 올해 생활 밀착형 숲 조성을 확대하고 체감형 산림복지 사업을 강화하는 데 나선다. 이를 위해 청은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바람길숲 6개소를 설계하고 11개소를 조성하며, 93ha 규모의 차단숲을 조성하고 현장 컨설팅 및 점검을 강화한다. 5개 지자체 25개소에 소규모 정원을 조성하고, 실내·외 정원도 12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산단 입주 기업 등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사업단지 및 공공시설 등 다중이용 시설에 설치하는 모듈형 정원으로서 스마트 가든 볼 336대도 보급한다. 산림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생활권 주변으로 산림복지시설을 747개소까지 확충하고, 자연휴양림 예약 중심의 숲나들e 시스템을 산림 레포츠, 숲길, 등산로 정보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그리고 생태·문화적 가치가 큰 백두대간 마루금 등산로, 지리산 둘레길 등을 국가 숲길로 지정하고 비무장지대(DMZ) 트레일은 펀치볼 둘레길, 평화의 길 등 지역 숲길과 연계한 가이드 탐방제를 오는 5월에서 10월 사이에 시범 운영한다. 생태 감수성 기반의 산림교육을 하고, 3년 이상 된 유아숲체험원 일제 점검 등을 통해 안전한 산림교육환경을 조성한다. 생활권 주변에 치유의 숲을 조성하고 고령사회에 적합한 의료 연계형 치유의 숲도 조성한다. 아울러 자연친화적인 수목장림을 조성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협업하고 생활권 묘지의 소규모 수목장림 전환 시범사업을 15개소에 추진한다. ‘안전한 산림, 건강한 산림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는 백두대간, 비무장지대(DMZ)일원, 도서·해안 지역의 훼손된 산림생태계를 복원하고 희귀·특산 식물의 자생지 보전 및 고산 침엽수의 현지 외 보전을 추진한다. 또한 ‘상생 번영의 산림관리 체계 마련’을 위해서는 소규모로 분산돼 경영이 어려운 사유림을 500~1000ha 규모로 집단화하여 산림사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산림경영단지 모델을 발굴해 확산시킬 예정이며, 산림자원법 전부개정을 통해 산림관리의 기본을 내실화한다. 이외에도 청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새로운 자격제도인 산림레포츠지도사, 목재교육전문가 제도를 운용하고, 청년, 여성, 시니어·신중년 등 연령별·대상별로 산림일자리를 홍보한다. 특히 청년을 대상으로는 업종별로 창업팀을 구성하고 창업의 기초부터 실습까지 자율학습을 진행하는 청년 창업 경진대회(F-Startup)도 실시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림행정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형식보다는 실리를 우선하는 산림행정으로 2020년 주요 업무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임업인과 국민들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박광윤 2020-02-11
  • [인사] 최병암 신임 산림청 차장 임명
    정부는 2월 11일자로 산림청 차장에 최병암(崔炳巖, 53) 기획조정관을 임명했다. 지난해 12월 임명된 박종호 산림청장에 이어 최병암 차장도 내부승진자로서, 산림청은 개청 이래 최초로 청장과 차장이 모두 산림청 출신 내부승진자로 채워지게 됐다. 신임 최병암 차장은 인천 출신으로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에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림정책과장, 산림이용국장, 산림보호국장, 산림복지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 전문가로서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업무이해도가 높아 차장 역할에 적임자라는 평이다. 산림정책과장 재직 시 탄소흡수원법 제정, 산림탄소상쇄제도 도입 등 기후변화 대응에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으며, 산림이용국장 재직 시에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산림을 통한 국민복지 기반을 구축했고, 기획조정관으로 재직 시에는 국민 안전을 위한 미세먼지 대응, 도시숲 조성, 임업인을 위한 산림정책자금, 숲가꾸기 등의 예산을 확보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최병암 차장은 ‘어느 숲지기의 꿈, 나무처럼’이라는 시집을 발간한 등단 시인으로 부서를 옮기는 동료들에게 헌시(獻詩)를 주는 등 관료주의적인 조직문화에 감성을 더해 가족 같은 분위기의 직장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왔다. 최병암 신임 산림청 차장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중심의 산림정책 혁신이 현장 곳곳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기본에 충실하고 스마트한 산림행정으로 임업인과 국민 여러분들이 산림과 함께 행복한 삶을 일굴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광윤 2020-02-10
  • 산림청도 ‘미세먼지 저감효과’ 분석 시설 갖췄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 이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도 다양한 환경조건 및 미기상 조건에서 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오염물질 저감기능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시설을 마련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연구센터는 나무의 대기오염물질 저감 기능을 정량적으로 산출할 수 있는 연구시설인 NIFoS 파이토트론(식물환경조절실험동, 이하 파이토트론)을 구축하고 29일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홍릉 산림과학연구시험림 내 연면적 304.5㎡, 지상 1층 규모로 구축된 파이토트론은 식물 생장에 주요한 요인인 습도, 광, 기체 등 환경 조건을 임의로 조절할 수 있는 생육 장치다. 파이토트론은 대기오염물질인 미세먼지와 가스상 대기 물질(O3, SO2, NO2, CO2)의 처리가 가능하며, 온도나 습도, 풍속, 광, 자외선지수 등 환경 조건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실제 외부 환경조건은 바람, 광세기, 미세기후가 일정하지 않아 대기오염물질의 저감능 분석이 어렵지만, 이번 파이토트론 구축을 통해 수종별 대기환경 개선기능을 정확한 산출할 수 있다는 것이 산림과학원의 설명이다. 또한 수종별 대기오염물질 저감능 및 탄소 저감능, BVOCs(휘발성 유기화합물) 발생계수 등을 수치적으로 정량화하고, 식물의 대기환경개선 기능을 보다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연구센터 연구팀은 이번에 구축된 파이토트론을 활용해 식물의 대기오염물질 저감기작과 내성평가 및 피해회복 기작을 구명하고, 수종별 BVOCs 배출계수 및 탄소저감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기오염물질 저감에 탁월한 수종을 선정하는 종합가이드라인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이보다 앞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 환경조경연구실은 수 년 전부터 나무의 대기오염물질 저감효과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형주 2020-01-30
  • 불교환경연대, 숲해설 전문과정 11기 수강생 모집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불교환경연대가 내달 29일까지 숲해설 전문과정 1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불교환경연대는 산림청이 인증한 숲해설 전문과정 교육기관이다. 올해는 오는 3월 9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저녁 6시 30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숲해설 전문과정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산림환경교육론, 산림과 생태계, 안전교육 및 안전관리 등이 진행될 예정으로, 환경연대는 산을 좋아하고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숲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이들의 많은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불교환경연대는 2011년 산림청으로부터 숲해설 전문과정 교육기관으로 처음 인증된 이래, 매년 교육을 실시해왔으며, 그동안 10차에 걸쳐 150여 명의 숲 해설가를 배출하기도 했다.
    박광윤 2020-01-28
  • 전남도, 1월 명품숲에 ‘담양 만성리 대숲’ 선정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전남도는 잘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숲을 발굴해 휴식과 힐링의 여행 명소로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2020년 방문해야 할 1월의 숲으로 ‘담양 만성리 대숲’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2020년 남도의 명품숲을 널리 알리기 위해 계절별 아름다운 숲 12곳을 전문가 심사, 온라인 투표 등을 거쳐 선정했다. 담양 만성리 대숲은 네티즌이 선정한 가장 방문하고 싶은 숲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곳은 죽녹원 뒤편으로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담양군에서는 제2의 죽녹원을 구상해 오랜 기간 보존 관리했다. 대가 굵고 20m 이상 쭉쭉 자란 맹종죽 단일 수종으로 이뤄져 입구에서부터 보는 이들이 감탄을 연발한다. 맹종죽은 한반도 남부지역이 산지로, 죽피에 흑갈색 반점이 있는데다 윤기가 적으며 매우 단단해 속이 비고 밑둥이 굵기 때문에 사용에 편리한 점이 많아 죽제품으로 널리 활용된다. 입구에서부터 잘 가꿔진 숲길을 따라 대숲을 거닐면 죽림욕 효과가 뛰어나다. 보통 음이온 700개 이상일 경우 사람들은 시원함을 느끼는데 이곳 대숲은 음이온 1200~1700개가 발생해 심신 안정과 힐링 체험을 만끽할 수 있다. 사계절 모두 아름답지만 특히 시원한 청량감과 은빛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눈 내리는 대숲의 모습은 겨울 최고의 힐링을 제공한다. 만성리 대숲은 2014년 6월 10일 국가중요농업유산 제4호로 지정돼 보존·관리되고 있으며, 관광자원 등으로 활용해 부가적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또한 대나무를 활용한 6차 산업화를 이끌 것으로도 기대된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보전과장은 “담양 만성리 대숲은 수십년 동안 조성한 산림자원의 보고이자 남도의 보물인 만큼 일상에 지친 도민들에게 최고의 휴식처를 제공하겠다”며 “지속적인 명품숲 발굴로 블루 이코노미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박광윤 2020-01-19
  • 천리포수목원, 제8기 숲해설가 전문과정 수강생 모집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충남 태안에 위치한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이 오는 1월 28일까지 숲해설가 전문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8일 공고했다. 숲해설가는 국민이 산림문화·휴양 활동을 통해 산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해설하거나 지도·교육하는 산림교육전문가이다. 천리포수목원은 산림청에서 지정한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으로 2월 8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해당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약 6개월에 걸쳐 산림교육의 이해, 숲해설개론, 숲해설 프로그램개발, 커뮤니케이션기법 등 이론·실습교육 185시간, 교육실습 30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 이수 후 이론평가, 시연평가를 통과하면 산림청장 명의의 산림교육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산림교육센터, 수목원·식물원, 휴양림 등에서 숲 교육을 할 수 있으며,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 종사하면 2급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본 교육은 숲을 사랑하고 숲해설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이다. 수강 신청은 2월 28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천리포수목원 홈페이지(www.chollipo.org)를 참고하거나 천리포수목원 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기존 유아숲지도사와 숲길등산지도사(숲길등산지도사의 경우 2016년 이후 취득자만 해당) 자격 취득자는 공통과목 36시간을 면제받으며, 천리포수목원 후원회원에 한해 수강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박광윤 2020-01-08
  • 청주대, 경험형 PBL-Ⅲ Group Learning 경진대회 개최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청주대학교는 2019학년 2학기 경험형 PBL-Ⅲ Group Learning(이하 PBL-Ⅲ과정)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올해 2학기에 진행된 총 19개 PBL-Ⅲ 과정 중 예선을 거쳐 12개 PBL-Ⅲ과정에 대한 발표심사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론의 적절성, 지역사회 가치 창출을 위한 결과물의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됐다. 평가 결과 ▲대상(청주대 총장상)은 ‘청주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학적 해결방안’ ▲최우수상은 ‘청주지역 유아보육기관 구강보건교육의 문제분석을 통한 구강보건교육 개선방안’과 ▲‘청주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경설계 방안’이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항공기계공학 전공 이병찬, 안효득 팀의 ‘청주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학적 해결방안’은 드론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방안과 버스승강장 등을 활용해 프레쉬 에어존을 제안했으며, 환경조경학과 박완호 팀의 ‘청주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경설계 방안’은 청주대학교를 비롯해 청주지역 5곳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바람길 설계방안을 제시했다. 치위생학과의 김지운 팀은 ‘청주지역 유아보육기관 구강보건교육 문제분석을 통한 구강보건교육 개선방안’은 유아보육기관의 잘못된 구강보건 관련 교육의 문제점을 찾아내 이를 개선하기 위한 유아용 구강보건 KIT와 관련 포스터 및 교육 자료를 개발·제공했다. 청주대학교 특성화혁신지원센터장인 이재영 교수는 “지역사회 현안이나 지역산업의 문제를 학생과 교수들이 직접 발굴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대학과 지역사회가 동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청주대 특성화혁신지원센터는 내년에도 이러한 사업을 확대해 지역 대학의 학생들이 지역 문제를 해결함으로서 지역에 대한 관심과 지역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선순환의 체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광윤 2019-12-26
  • 산림청 2020 예산 확정…'미세먼지 도시숲 1045억, 가든볼 52억'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내년 미세먼지 저감 도시숲 조성 예산이 올해보다 3.4배 늘은 1045억 원으로 확정됐다. 23일 산림청은 2020년 예산으로 2조 225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1018억 원 증가한 액수다. 청의 주요예산으로 ▲산림자원육성·관리 5899억 원 ▲산림재해대응 및 생태보전 5958억 원 ▲산촌 및 산림복지활성화 2502억 원 ▲산림산업 경쟁력 강화 2213억 원 ▲미세먼지 대응 방안 2078억 원 ▲남북·국제협력 및 R&D 1381억 원 ▲산림행정지원 등 2227억 원 등이다. 내년 예산의 특징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예산증가율이 크지 않았던 조림, 숲가꾸기, 산림사업종합자금 등 임업인을 위한 예산을 대폭 확대한 것이다. 또한, 최근 국민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예산과 산불 등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예산도 확대 편성했다. 이중 미세먼지 차단숲에는 465억 원을, 도시바람길숲에는 580억 원을 편성해 올해보다 165억 원, 525억 원씩 증액됐다. 특히 정원관련 예산으로 스마트 가든볼(336대) 52억 원, 정원분야 실습·보육공간 조성 19억 원, 정원산업박람회 5억 원, 정원센터 4.5억 원 등이 신규로 편성되기도 했다. 올해 제2호 국가정원 지정에 따라 국가정원 운영·관리 예산은 21억 늘은 61억 원으로 편성됐다. 이 외에도 산림청의 2020년 예산에는 목재자원 기술개발과 지방자치단체 숲가꾸기 패트롤 등 현장수요에 맞는 예산과 DMZ·도서지역 산림복원, 산림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등 신규 예산이 확대됐다.
    나창호 2019-12-23
  • [인사] 박종호 신임 산림청장 임명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제32대 산림청장에 박종호(58) 산림청 차장이 12월 13일자로 임명됐다. 신임 박종호 청장은 기술고시(25회) 합격 후 29년여 간 산림자원과장, 주 인도네시아 임무관(林務官), 국제협력단장, 산림자원국장, 산림이용국장, 산림복지국장, 기획조정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산림 전문가로 지난 2018년 10월부터는 산림청 차장으로 재직해왔으며, 이번 정부인사에 따라 내부 승진하여 청장에 임명됐다. 박 청장은 임업 현안에 대한 정확한 판단력과 강한 업무추진력, 적극적인 소통과 솔선수범으로 임업인과 조직 내부로부터 신망 받는 전문가로 알려졌으며, 약 10년 만에 내부 출신 산림청장이 임명됨에 따라 산주, 임업인 등 산림 관계자들의 기대가 크다. 박종호 신임 산림청장은 “앞으로 남북산림협력, 일자리 창출, 경제림 육성, 도시림, 스마트 임업 등 미래 산림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광윤 2019-12-13
  • 도시숲법 소관위 통과, 조경업체 설계 못하게 되나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이하 도시숲법)이 조경계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설계·감리 조항 없이 소관위 심사를 통과했다. 오는 27일 법제사법위원회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조경학회나 조경협회 등 조경대표단체들의 의견을 모으는 일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도시숲법이 지난 18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심사를 통해 지난 20일 최종 수정가결됐다. 도시숲법은 지난 8월 산림청과 조경단체간 논의가 마무리되지 못한 채 입법예고되면서, 세 가지 쟁점이 논란이 된 바 있다. 쟁점 사항은 ▲시공 주체로 조경공사업체를 명시한 조항이 삭제될 가능성 ▲도시숲법을 제정하면서 삭제 및 변경되는 법률 조항들에 의해 조경업체가 도시숲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법적근거가 약화될 수 있다는 점 ▲설계·감리 시행 주체로 조경 기술사사무소·엔지니어링사업자가 포함되지 못한 점 등이다. 이에 조경단체에서는 일방적인 입법예고에 대해 항의하며, 설계·감리 조항이 명시되지 않을 경우 도시숲법 반대에 총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이번 소관위에서 통과된 수정안을 보면, 우선 시공 주체로 조경공사업체를 명시한 조항은 삭제되지 않았다. 하지만 법사위에서 삭제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실제 한 위원은 “시공뿐만 아니라 설계 감리를 모두 포함시키거나 아니면 모두 삭제하고 시행령 등에서 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낸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설계·감리 조항은 추가되지 않은 채 수정가결됐다. 이대로 법이 통과될 경우 도시숲 설계 및 감리 업무에서 조경 기술사사무소·엔지니어링사업자는 배제되고 산림용역업체들이 이를 대신하게 된다. 노환기 한국조경협회 회장은 “법사위 심사과정에서 도시숲법을 무산시키지 않으면 이후 과정은 형식적인 절차이기 때문에 기회를 잃게 된다”며 “도시숲법 반대”에 나설 것임을 명확히 했다. 설계·감리 조항이 명시되지 않았고, 특히 법사위 심사에서 ‘조경공사업체를 명시한 조항’도 삭제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전조경계가 나서줄 것을 호소했다. 김창수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 사무국장은 “설계·감리 조항이 명시되어야 한다는 것”이 위원회의 일관된 입장이었다며 “하지만 조경계의 전체적인 의견이 중요한 만큼 구심력 있는 의견을 내놓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광윤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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