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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시공능력 평가’ 발표, 작년 조경공사 실적 GS건설 1위 국토부, 지난 1년간 건설업체 실적 공개 이형주 (jeremy28@naver.com)
입력 2020-07-29 22:41 수정 2020-07-29 22:41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지난해 종합건설업의 업종별 공사실적 중 조경 분야에서는 GS건설이 1위를 차지했다.

 

국토교통부가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20 시공능력 평가’를 29일 발표했다.

 

이 중 지난해 조경 분야 시공실적은 GS건설이 660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제일건설이 617억 원으로 2위, SK임업이 567억 원으로 3위를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는 ▲4위 우미건설 517억 원 ▲ 5위 반도건설 432억 원 ▲6위 중흥토건 349억 원 ▲7위 삼성물산 290억 원 ▲8위 대림건설 282억 원 ▲9위 우경건설 281억 원 ▲10위 동원개발 272억 원 순이다.


주요공종별로는 수목원에서 대림산업이 124억 원으로 1위에 올랐으며 ▲금호산업 49억 원 ▲대림건설 44억 원 ▲HN종합건설 34억 원 ▲우석건설 30억 원 ▲삼성물산 29억 원 ▲강산 26억 원 ▲원광건설 25억 원 ▲대아이앤씨 17억 원 ▲신양건설 17억 원 순이다.


공원조성 분야 1위는 233억 원을 기록한 대우건설이다. 우경건설이 170억 원으로 뒤를 이었고 ▲건림원 109억 원 ▲산수그린텍 84억 원 ▲신세계건설 79억 원 ▲호반건설 79억 원 ▲시티건설 72억 원 ▲덕동산업 64억 원 ▲천지종합조경 62억 원 ▲대저건설 62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조경공사 분야는 ▲GS건설 660억 원 ▲제일건설 606억 원 ▲SK임업 567억 원 ▲우미건설 517억 원 ▲반도건설 426억 원 ▲중흥토건 349억 원 ▲동원개발 272억 원 ▲영무토건 264억 원 ▲삼성물산 260억 원 ▲대림건설 220억 원 순이다.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실적·경영상태·기술능력 및 신인도를 종합 평가하여 매년 공시(7월 말)하고 8월 1일부터 적용되는 제도다.


발주자는 평가액을 기준으로 입찰제한을 할 수 있고, 조달청의 유자격자명부제, 도급하한제 등의 근거로 활용되고 있다.


유자격자명부제는 시공능력에 따라 등급을 구분해 공사규모에 따라 일정등급 이상으로 입찰 참가자격을 제한하는 제도다. 도급하한제는 중소 건설업체 보호를 위해 대기업인 건설업자(시평액 상위 3% 이내, 토건 1200억 원 이상)는 시평금액의 1% 미만 공사의 수주를 제한하는 제도다.


올해 토목건축공사업의 시공능력 평가 총액은 258조1356억 원으로 지난해(248조8895억 원)에 비해 3.7% 증가했다. 


평가항목별로 보면, 최근 3년간 공사실적을 평가하는 ‘실적평가액’은 100조8000억 원으로 전년(100조4000억 원)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증가율은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평가액’은 전년(89조9000억 원) 대비 9.6% 증가한 98조5000억 원, ‘신인도평가액’은 15조8000억 원으로 전년(14조8000억 원) 대비 6.9% 증가했으나, ‘기술평가액’은 42조8000억 원으로 전년(43조 6천억 원) 대비 1.9% 감소했다.


토목건축공사업 전체에서 삼성물산이 20조8461억 원으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현대건설(12조3953억 원), 대림산업(11조1639억 원), 그 뒤를 이어 GS건설(10조4669억 원)이 4위를 차지해 전년도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으며, 5위 포스코건설(8조6061억 원)과 6위 대우건설(8조4132억 원)은 순위가 맞바뀌었다.


7위 현대엔지니어링(7조6770억 원), 8위 롯데건설(6조5158억 원), 및 9위 HDC현대산업개발(6조1593억 원)은 전년도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으며, 지난해 11위로 물러났던 SK건설(5조1806억 원)은 10위권 내에 재진입했다.


업종별 공사실적(2019년) 주요 순위를 살펴보면, 토건 분야는 삼성물산이 8조 3323억 원, 현대건설이 6조8413억 원, GS건설이 6조4877억 원을 기록했다.


토목 분야는 현대건설이 2조3636억 원, 삼성물산이 1조8751억 원, 대우건설이 1조3162억 원을, 건축 분야는 삼성물산이 6조4572억 원, GS건설이 5조4651억 원, 대우건설이 4조9241억 원을, 산업·환경설비 분야는 삼성엔지니어링이 4조8665억 원, GS건설이 2조9482억 원, 현대엔지니어링이 2조8349억 원을 기록했다.


주요 공종별 공사실적(2019년) 주요 순위를 살펴보면, 토목업종 중에서 ‘도로’는 ▲대림산업(6602억 원) ▲삼성물산(6295억 원) ▲대우건설(5650억 원), ‘댐’은 ▲삼성물산(2281억 원) ▲대림산업(495억 원) ▲대우건설(441억 원), ‘지하철’은 ▲삼성물산(5651억 원) ▲GS건설(3252억 원) ▲엘티삼보(1875억 원) 순이다.


‘상수도’는 ▲삼성엔지니어링(1919억 원) ▲태영건설(700억 원) ▲코오롱 글로벌(567억 원), ‘택지용지조성’ ▲SK건설(3964억 원) ▲대우건설(1465억 원) ▲현대엔지니어링(1361억 원) 순이다.


건축업종 중에서 ‘아파트’는 ▲GS건설(4조3533억 원) ▲대우건설(3조9187억 원) ▲포스코건설(3조5844억 원) 순이고, ‘업무시설‘은 ▲현대건설(8136억 원) ▲삼성물산(5940억 원) ▲대우건설(5524억 원), ’광공업용 건물’은 ▲삼성물산(4조3,065억 원) ▲SK건설(1조4998억 원) ▲GS건설(8826억 원) 순이다.


산업·환경설비업종 중에서 ‘산업생산시설’은 ▲GS건설(1조3326억 원) ▲SK건설(1조411억 원) ▲현대엔지니어링(7168억 원), ‘화력발전소’는 ▲두산중공업(1조4457억 원) ▲삼성물산(9066억 원) ▲현대엔지니어링(8023억 원), ‘에너지저장·공급시설‘은 ▲현대엔지니어링(1조963억 원) ▲대우건설(7343억 원) ▲현대건설(3770억 원) 순이다.


이번에 시공능력평가를 받은 건설업체는 총 6만6868개 사이며, 전체 건설업체 7만5523개 사의 89%다. 개별 건설업체에 대한 자세한 평가 결과는 업종별 건설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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