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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 스마트 연구온실’ 공개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국립산림과학원이 산림약용자원의 안정적 생산과 고품질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ICT 기반 ‘스마트 연구온실’을 공개했다. 산림과학원은 폭염, 폭우 등 급작스러운 기후변화에도 약용자원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ICT 기반 ‘산림약용자원 스마트 연구온실’을 소개했다고 3일 밝혔다. 경북 영주 산림약용자원연구소에 위치한 ‘산림약용자원 스마트 연구온실’은 928㎡ 규모로 PMMA복층판으로 지어진 온실로, 센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복합환경제어시설실과 복합인공기상실 등으로 구축돼 있다. 특히 복합인공기상실(4개 셀로 구성)은 온·습도, 관수, 환기, 양액, 일사량 등 다양한 기상 및 재배환경 구현이 가능해 급변하는 기후상황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산림과학원은 이러한 스마트 연구시설을 기반으로 국내 약용자원 중 산업적 수요가 높고 면역력이 우수한 약용식물 종의 종묘 대량생산과 더불어 산물의 품질향상을 위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29일 산림약용자원연구소에서는 경상북도농업기술센터 봉화약용작물연구소 관계자들과 함께 향후 스마트 온실의 다양한 활용방안과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 방안 강구를 위해 현장설명회도 진행했다. 김지아 산림약용자원연구소 박사는 “스마트 연구온실의 목표는 산림약용자원의 안정적 생산과 고품질 생산 기반 마련”이라며 “앞으로 임업인들과 함께하는 현장설명회를 통해 실용화할 수 있는 연구결과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신유정 2021-08-03
  • 전북농기원, 잇꽃 개화시기 늦추는 기술 개발… 경관농업 활용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이하 전북농기원)이 잇꽃(홍화)의 개화시기를 늦추는 기술을 개발해 경관농업 등에 활용될 전망이다. 전북농기원은 잇꽃의 꽃 피는 시기를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우리 도의 지리산권 여름 휴양지에 알맞은 경관 작목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전북농기원에 따르면 잇꽃은 서남아시아의 건조한 고산지대가 원산인 국화과의 두해살이 식물로 우리나라에서는 뼈에 좋은 효능이 알려져 한약재로 주로 이용해 왔으나, 최근에는 어린잎에 비타민 B와 C가 다량 함유돼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나물용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본의 경우 잇꽃의 경관적 가치를 활용해 20여 년 전부터 야마가타 현을 중심으로 7월 중순에 잇꽃 축제를 개최해 왔으나, 우리나라는 개화시기를 조절하는 기술과 적당한 유전자원이 없어 여름철 휴양 성수기에 잇꽃을 볼 수 없었다. 전북농기원은 2019년부터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가시가 없는 경관용 유전자원을 선발해왔으며, 금년에는 지역 재배종을 대상으로 개화시기를 약 20여 일 늦출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동부권 소득 작목으로 육성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문정섭 전북농기원 허브산채시험장 지방농업연구사는 “잇꽃의 개화시기를 7월 상순까지 늦출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됨으로써, 그동안 선발해온 다양한 잇꽃 자원들과 결합시켜 지리산권의 여름철 휴양 성수기에 아름다운 잇꽃을 보여 드릴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더불어 “준고랭지에서 고품질의 잇꽃 나물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농가에 보급해 지역 농업인의 직접적인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유정 2021-08-02
  • 국립암센터서 ‘치유농업’ 효과 살핀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국립암센터에서 암 환자들에게 치유농업 활동 기회를 제공하면서 실제 정서적 치유 효과가 있는지를 직접 살펴본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국립암센터는 28일 환자 정서적 치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치유농업 상생협력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치유농업이란 농업·농촌 자원이나 이와 관련된 활동을 이용해 신체, 정서, 심리, 인지, 사회 등의 건강을 도모하는 활동과 산업을 말한다. 협약에 따라 농수산진흥원은 도내 환자의 정서적 치유를 위한 국립암센터 내 도시텃밭 활동 기반 조성을 지원하고,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치유농업 상생협의체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도시농업 활동프로그램 개발 및 다양한 성과를 알릴 수 있는 심포지엄도 개최할 예정이다. 국립암센터는 참여 가능한 환자를 모집·선정하고, 도시농업 활동프로그램 진행 시 전문인력을 투입해 환자의 정서적 치유를 확인한다. 이후 성과공유를 통한 사업방향을 제시하는 등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재욱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올해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 시행에 따른 정서적 환자 치유형 시범사업으로 향후 도내 치유농업이 활성화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형주 2021-07-28
  • 전북도, ‘농산어촌 건강힐링마을’ 선도모델 육성 나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전라북도가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을 활용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농산어촌 건강힐링마을을 조성한다. 전라북도는 산업문명의 과다한 경쟁에서 벗어나 협력과 공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문명 전환시기에 발맞춰 정읍과 진안 일원에 ‘농산어촌 건강힐링 환경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본 사업은 체험휴양마을과 기존의 농장과 협업을 통해 단순 체험 위주에서 체류형 건강힐링 프로그램으로 전환하고 이에 필요한 환경조성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진안 두원마을과 정읍 황토현마을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올해 사업기획(기본방향 수립)을 추진하고, 내년도에 사업평가를 통해 치유·힐링 환경조성 및 프로그램 개발 등 기반구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읍 황토현마을과 두원마을은 마을 고유의 자원을 활용해 농산어촌 건강힐링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읍 황토현마을은 ‘도시민의 지친 삶에 쉼과 휴식을 불어넣다. 농촌치유 파라다이스 황토현’을 주제로 사업을 진행한다. 황토현마을은 동학농민혁명과 관련된 다양한 역사자원과 시루봉, 사시봉, 매봉 등 천혜의 자연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 인근 농장인 황토현 다원은 땅심 좋은 붉은 황토, 편백과 소나무가 차 나무와 잘 어우러지는 경관이 있다. 진안 두원마을은 ‘먹고(치유식단), 보고(치유자원), 즐기며(치유체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두원건강힐링마을’을 주제로 사업을 추진한다. 두원마을은 마을을 감싸고 있는 느티나무 숲과 섬진강 발원지에서 흘러나오는 두원천, 편백숲, 시원한 물이 항상 샘솟는 찬물내기 등의 자연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인근 농장인 마음산책 농장은 30여 가지 야생화가 식재되어 있어 봄, 여름, 가을까지 매년 꽃이 핀다. 작은 계곡에서 흐르는 물소리는 방문객에게 마음의 안정을 준다. 도는 농산어촌 건강힐링마을 조성을 통해 농업·농촌의 사회적 경제적 가치증대와 농외소득 창출, 심신의 안정과 휴식 쉼터 제공, 농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신규일자리 창출 등 농촌활력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신원식 전라북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농촌건강힐링마을을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을 확산하는 선도적인 모델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형주 2021-07-26
  • [미래포럼] 도시에 생명을 심자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 미래포럼 연재 조경인이 그리는 미래 “빗물에 빨대를 꽂아라 하늘물 먹고 마시고 샤워까지” 하늘물은 “밤하늘에 떠 있는 은하수를 북두칠성 국자에 떠서 지상으로 보내는 물이다.” 도시는 사막이다 높은 곳에 올라 서울을 보면 시멘트로 덮인 건물과 도로로 생명이 살 수 없는 사막을 보는 것 같다. 건물의 마지막 공간인 콘크리트 옥상이 덩그러니 하늘만 바라보고 있는 게 안타까워 이곳을 푸르게 만들기 위해 비용도 적게 들고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옥상에서 도시농업을 시작하였고, 더 나아가서 옥상정원과 물순환을 위한 하늘물 관리까지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나씩 만들어가고 있다. 인공지반(옥상)을 푸르게 옥상에 텃밭(정원)을 만들고 나무와 식물을 심었는데 잘 자라지 않아 산속에 있는 부엽토를 넣고 집에서 나오는 음식물쓰레기를 부숙시켜 흙속에 넣으니 지렁이가 살 수 있는 환경이 되고 식물들이 잘 자라는 걸 보았다. 이와 같이 음식물쓰레기로 퇴비를 만들면서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한다는 자부심이 생겼으며, 뜻을 같이하는 주위 분과 함께 공동체를 만들어 가치를 나누고 실천할 수 있는 활동가를 양성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빗물, 오래된 새로움 우리나라 연간 강수량은 1300mm 정도로 초등학생 키만큼 내리는데 계절적 편차가 커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다 보니, 모든 물 관리는 홍수나 재난을 고려하여 빗물을 빨리 바다로 배출시키는 신속 배제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내린 비의 52% 이상이 바로 하천을 통해 바다로 빠져나간다. 서울시 불투수율은 1960년에 7.8%로 낮았지만 2012년에는 47.7%로 약 40% 증가했고, 신시가지는 80%를 넘어 지표면 대부분이 콘크리트로 덮여 있는 상태이다. 불투수율의 증가는 증발산량 감소, 지하수위 저하, 그리고 특히 건기에는 하천유량 감소로 이어지며, 하천에 물이 흐르지 않아 수변공간이 사라지고 도시가 건조되면서 열환경이 더욱 열악해져 도시 기온이 높아지게 된다. 최근 유휴공간에 텃밭이나 정원을 꾸미고 식물을 키우고자 하는 도시농부들이 늘고 있어서, 빗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실천하는 캠페인과 교육도 하고 있다. 시민들은 빗물활용에 공감은 하면서도 어떻게 빗물을 받아 어디에 쓸지 몰라 빗물활용에 한계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텃밭이나 정원 만들 때 논이나 습지를 만들어 자연스럽게 빗물을 모으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니, 빗물의 소중함도 느끼고 잘 받아쓰려는 인식도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전국 739여개 숲의 투수기능을 평가한 결과 우리나라 숲 토양의 투수기능은 1시간당 평균 약 417mm/h로 서울시 전체 도시토양 평균인 16.43mm/h보다 25배 이상 높다. 도심 부근 숲에서 빗물 웅덩이를 만들고, 쓰러진 나무를 모아 물이 천천히 흘러 숲 토양에 스며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면 적은 비용으로 지하수 공급에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도시화나 개발로 숲과 자연이 훼손되면서 물순환과 이산화탄소 흡수 기능이 저하되어 기후변화 등 환경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발생하므로, 도시 숲을 늘리고 빗물이 땅으로 잘 스며들게 해서 지하수위를 회복시켜야 하며, 동시에 보이는 물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물에 대한 인식을 높여야 한다. 빗물은 관리로 하늘물은 문화로 빗물은 산성이고 지저분하고 더럽다는 인식으로 시민들에게 외면받고 있고, 수돗물 보급률이 높아 불편함도 없기에 빗물을 받아야 할 필요도 덜 느끼고, 언론에 보도되는 빗물은 홍수, 폭우, 가뭄, 태풍 등 재난과 관련된 부정적 기사가 대부분이다. 한무영 서울대학교 교수(서울대 빗물연구센터장), 강우현 제주탐나라공화국 대표와 함께 빗물의 부정적 인식 개선을 위해 빗물을 하늘물로 개명하고 하늘물은 깨끗하고 좋은 물이라는 이미지를 갖도록 홍보하고 있으며, 이를 문화운동으로 승화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황순원의 소나기같이 감성적 접근을 통해 빗물을 친근하고 멋있는 소재인 하늘물로 인식시켜 새로운 문화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곳이 제주 탐나라공화국이다. 비가 많이 내리는 제주도에서 물이 없는 황무지를 개간해 80개가 넘는 빗물 그릇(연못)을 만들고 물에 대한 다양한 글과 조형물을 만들어 천상수인 하늘물(빗물)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하늘물 성지라 할 수 있다. 서울시 노원구에 있는 천수텃밭농원은 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가 활동가들과 함께 하늘물 문화운동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곳이다. 불암산 자락에 위치한 숲과 과수원 텃밭에서 빗물 저장 및 이용 관련 현장실험과 교육을 통해 지구사랑을 실천하는 터전이다. 하늘물의 저장 이용과 도시숲 확대를 통한 지하수 흐름 회복은 도시를 원래의 자연으로 되돌리는 노력이며, 더 나아가서 지구적 재난인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일이다. 이러한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하는 시민활동가를 양성하는 일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라 할 수 있다. 이은수 / 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 대표
    이은수 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 대표 2021-07-13
  • 목재 플랜터와 트렐리스를 하나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친환경 조경 시설물 전문업체 ‘에코21’이 목재 플랜터와 트렐리스를 조합해 사계장미나 넝쿨식물 등을 쉽게 기를 수 있도록 만든 수직형 ‘키오스크 플랜터’를 출시했다. ‘키오스크 플랜터’는 철망을 이용한 목재 플랜터와 트렐리스 일체형으로 밤에는 태양광LED를 이용해 경관조명으로 식물을 더욱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다. 주요재질은 목재, 스틸 철망, 알루미늄 소재로 이뤄져 있으며, 사면 중 한 면은 식재나 식물 관리를 위해 오픈 가능한 형태다. 상부에는 태양광 모듈을 설치할 수 있으며, 태양광LED 용량을 교체 설치하면 가로등이나 보안등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키오스크 플랜터의 최대 장점은 수직형으로 실내외 좁은 공간에서 식물을 심어 경관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빛이 없는 실내에서는 식물LED 조명을 사용해 식물을 키울 수 있다. 플랜트박스는 크기별로 몇 가지 타입이 있으며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 행사장이나 꽃박람회 개최 시 정보 전달을 위한 현수막 설치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한편 ‘에코21’은 ‘텃밭정원 팜스’ 브랜드를 통해 스마트 도시농업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한 텃밭정원 디자인과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시공, 관리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형주 2021-07-06
  • LH 파밍가든 ‘팜파티’, 수확의 즐거움 공유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도시공원형 경작커뮤니티 ‘LH 파밍가든’에서 수확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팜파티가 개최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산시 도시농업 커뮤니티, 한고연과 함께 지난 6월 30일 ‘오산세교2지구 제1호 파밍가든’에서 팜파티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파밍가든(Farming garden)은 화훼 및 농작물 경작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공동체 형성과 아름다운 도시가꾸기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도시공원형 경작커뮤니티를 말한다. LH는 도시민의 경작 욕구와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사회적 요구 증대에 따른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최초로 오산시와 ‘도시농업 커뮤니티 파밍가든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조성된 제1호 파밍가든에서 시민참여자를 모집해 지난 4월부터 도시농업 교육 및 경작 등 파밍가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팜파티에서는 오산시 시민참여자 3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경작한 경작물을 수확해 샌드위치, 음료 등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수확의 기쁨을 나눴다. 또한 감자 수확물을 오산세교종합복지관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에 기부해 어려움을 겪는 오산시 지역주민들에게 나눌 수 있도록 해 파밍가든의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제1회 파밍가든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도시농업과 정원 디자인 및 조성, 유지관리방법 등의 이론 및 실습을 겸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LH는 오산시와 협력해 지역공동체 육성 교육, 자원봉사를 통한 자발적 가든 관리 등을 실시해 녹색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활성에 긍정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파밍가든 조성 및 프로그램 운영은 사회적경제기업 한고연이 맡았다.
    이형주 2021-07-05
  • 농진청, 첫 ‘치유농업사 양성기관’ 지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농촌진흥청은 첫 ‘치유농업사 양성기관’ 지정결과를 지난 2일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농진청은 지난달 3일부터 10일까지 치유농업 분야 전문 인력인 ‘치유농업사’ 양성을 담당할 전문기관 지정 신청을 받았다. 지정대상은 치유농업 교육을 위한 시설·장비, 전문 교수요원 등을 확보하고 지정된 교육과정과정 운영이 가능한 도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 지방농촌진흥기관과 대학 및 대학부설기관이다. ‘치유농업사 양성기관’ 모집은 지난 3월 25일부터 시행된 ‘치유농업법’에 따라 올해 첫 공모를 통해 서울 1곳, 경기 2곳, 그 외 지역 도별 1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발된 기관은 ▲서울특별시 농업기술센터 ▲농협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경대학교 ▲강원도농업기술원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 ▲전주기전대학 ▲전라남도농업기술원 ▲대구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부산경상대학교 산학협력단 ▲제주도농업기술원이다. 선정된 각 기관에서는 오는 11월 3주와 12월 3주로 예정된 ‘제1회 2급 치유농업사 시험’에 응시를 원하는 수강생 모집과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다. 2021년은 2급 치유농업사 시험만 시행되기 때문에 2급 치유농업사 양성기관만 지정되며, 2022년부터는 1급 치유농업사 시험시행에 맞춰 양성기관 지정이 추가로 이뤄질 예정이다. 치유농업사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 ▲치유농업 서비스의 기획·경영·운영·관리 ▲치유농업 분야 인력의 교육 및 관리 ▲치유농업자원 및 치유농업시설의 운영과 관리 등 전문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치유농업사가 되기 위해서는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에서 운영하는 교육을 이수한 후 농진청이 주관하는 치유농업사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치유농업사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일부 기관에 의무배치 될 예정이다. 농진청은 민간 부문 활성화를 위한 방안과 시험자격 관련 경력 인정기준 등을 검토 후 구체화할 계획이다. 한편 농진청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치유농업 활동은 치매 이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객관적·주관적 인지기능 향상과 우울감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
    이형주 2021-07-04
  • 김해시, 국립치유농업확산센터 유치… ‘치유농업벨트’ 구축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경남 김해시가 ‘국립치유농업확산센터’를 유치해 농업·농촌의 신성장동력 창출 및 치유농업 연구개발·산업화를 추진한다. 시는 지난 1일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한 ‘국립 치유농업 확산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전국 치유농·산업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한다고 밝혔다. 치유농업은 국민의 건강회복·유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이용되는 다양한 농업 농촌자원과 이와 관련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또는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치유농업 확산센터는 진영읍 본산리 일원 1만6769㎡ 부지에 2024년까지 사업비 299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주요 시설은 ▲치유생태농업관 ▲치유정원 ▲치유생태체험관 ▲치유활동 실습실 등과 같은 전시·체험 시설은 물론, ▲치유농업사 자격제도 운영 ▲치유농업 창업지원 ▲농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된다. 시는 그동안 치유농업 육성을 위해 종합계획 수립과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의료·치유자원 관계기관 MOU 체결 등을 추진해 치유농업 확산에 준비를 해왔다. 또한 진영KTX, 진영IC, 국도14호선 대체도로 금봉교차로 개설 등과 같은 ▲편리한 교통 접근성 ▲연간 80만명 이상 관광객이 방문하는 풍부한 잠재 수요 ▲치유농업 연계시설 발전 계획 ▲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등과 같은 지역내 풍부한 보건의료 인프라 등 치유농업 확산센터의 우수한 경쟁력을 내세웠다. 시는 치유농업확산센터를 중심으로 ▲친환경농업단지 ▲생태문화공원 ▲시민문화체험전시관 ▲농촌테마공원 ▲화포천습지보전관리센터와 의생명 의료기기 강소특구를 연계해, 농업자원·생태자원·교육자원·의생명자원이 결합된 치유농업벨트를 구축해 치유농업특구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우리 시는 농촌과 도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국제슬로시티로 우리나라 치유농업 확산의 최적지”라며 “치유농업확산센터를 중심으로 치유농산업을 육성해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신유정 2021-07-02
  • 동반식물, 함께 심으면 “찰떡궁합”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식물에도 궁합이 있다. 궁합이 맞는 식물을 함께 심으면 해충을 쫓고 수확량도 늘릴 수 있다. 22일 농촌진흥청은 서로 궁합이 맞는 동반식물 18종을 활용한 소면적 텃밭 모델을 제시했다. 동반식물이란 함께 심으면 양쪽 모두, 또는 한쪽에 좋은 영향을 주는 식물로, 옛날 조상들이 텃밭에 다양한 종류의 채소와 꽃, 약초를 섞어 심으면서 시작됐다. 연구진이 성분을 분석한 결과, 동반식물은 해로운 벌레를 쫓고 이로운 벌레를 끌어들이며, 공기 중 질소를 흡수해 토양에 영양분을 공급함으로써 생육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바질 잎에는 Linalool과 Eucalyptol 성분이 들어 있어 항균, 항바이러스에 효과가 있으며, 매리골드와 민트 잎, 줄기에 D-Limonene 성분이 들어 있어 벼룩과 진드기에 살충효과가 있다. 라벤더 잎에는 방충효과의 3-Carene과 곤충을 끌어들이는 달콤한 향 성분인 Coumarin이 있다.(HS-SPME-GC-MS 식물체 성분 분석결과, 2020. 07) 농진청은 기존에 소개한 동반식물보다 작물 수를 늘리고 심는 방식을 다양화해 좁은 면적에서도 알차게 텃밭을 가꿀 수 있는 모델을 만들었다. 먼저 작물 종류에 따라 잎채소 5종, 뿌리채소 4종, 열매채소 4종, 줄기채소 2종, 식량작물 3종 등 총 18종의 동반식물을 선정했다. 이들 작물은 4월부터 10월까지 사계절 텃밭에 심을 수 있다. 가지는 콩류와 함께 심으면 해충을 막는 효과가 있지만, 경쟁 관계인 해바라기, 감자와는 함께 심는 것이 좋지 않다. 당근은 콩류와 차이브, 고수를 함께 심으면 잘 자라고, 해충도 방제할 수 있다. 허브의 하나인 딜은 경쟁 관계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양배추의 경우에는 바질과 양파, 콩류를 함께 심으면 잘 자라고, 금잔화, 당근, 셀러리와 함께 심으면 해충을 방제할 수 있다. 브로콜리, 고추, 갓은 경쟁 관계이므로 함께 심는 것은 좋지 않다. 수직형, 덩굴형, 포복형 덩굴형 등 작물 생육 특성에 따라서도 함께 심으면 좋은 작물이 있다. 위로 곧게 자라는 옥수수는 덩굴성인 강낭콩, 포복형인 참외와 궁합이 맞다. 또한, 수수는 덩굴성인 여주, 포복형인 땅콩과 함께 심으면 잘 자라고 잡초 발생이 줄어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다. 이들 작물을 배치할 때는 수직형 작물을 우선 배치하되, 아래쪽에 포복형 작물을 심는다. 덩굴성 작물은 다양한 재배틀을 활용하면 공간을 보다 알뜰하게 활용할 수 있다. 농진청은 이번 텃밭 모델을 홍보물 등으로 제작해 일반인과 도시농업전문가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김광진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좁은 면적에서라도 텃밭을 가꾸려는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제시한 모델을 활용하면 작물도 잘 자라고 해충 방제 효과로 텃밭 공간을 알차고 친환경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형주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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