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관리
폴더명
스크랩
  • name
  • name
  • '`"(
  • ƒ'(
  • -0
  • s3
  • '+'
  • '
  • '||'
  • '
  • '`"(
  • ƒ'(
  • -0
  • s3
  • '+'
  • '
  • '||'
  • '
  • name
  • name
  • '`"(
  • ƒ'(
  • -0
  • s3
  • '+'
  • '
  • '||'
  • '
  • '`"(
  • ƒ'(
  • -0
  • s3
  • '+'
  • '
  • '||'
  • '
  • '`"(
  • -0
  • s3
  • '+'
  • '
  • '||'
  • '
  • '`"(
  • ƒ'(
  • -0
  • s3
  • '+'
  • '
  • '||'
  • '
  • '`"(
  • ƒ'(
  • -0
  • s3
  • '+'
  • '
  • '||'
  • '
  • '`"(
  • -0
  • s3
  • '+'
  • '
  • '||'
  • '
  • '`"(
  • ƒ'(
  • -0
  • s3
  • '+'
  • '
  • '||'
  • '
  • 서울문예마당, 조경가드닝 참가 선수팀 ‘후원기업’ 모집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문예마당은 기능인 육성 및 취업연계를 목표로 두고 개최하는 민간기능경기대회를 앞두고 조경가드닝 선수들을 훈련, 응원할 후원기업을 모집한다. 후원기업은 한국조경협회로부터 추천받은 멘토와 함께 국내외 조경가드닝 기능경기대회 입상을 목표로 하는 지역 학교 조경가드닝 선수들의 기능 수준을 끌어올려 숙련 기능인으로 발전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10월 개최 예정인 2021년 민간조경기능경기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며 더 나아가 국제기능올림픽 조경직종 참여 선수 발굴과 젊은 기능인의 취업을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 전국의 조경 관련 고등학교는 약 30여 개, 전문대학교는 13개가 있다. 한국조경협회와 서울문예마당은 지난해 조경기능콩쿠르 참여 학교를 포함 2021 민간조경기능경기에 많은 학교의 참가를 권장할 예정이다. 후원기업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조경가드닝기능올림픽 카페(cafe.daum.net/gardening-Olympi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형주 2021-04-15
  • 밀레니얼 도시 경관 매거진 ‘ULC 2호’ 크라우드 펀딩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도시 경관 연구 청년 집단 ‘유엘씨 프레스(ULC Press)’가 도시 경관 매거진 ‘유엘씨(ULC)’ 2호 출간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 ‘유엘씨 프레스’는 서울대학교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통합설계·미학연구실(IDLA) 출신의 밀레니얼 도시 경관 연구자들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청년 집단이다. 현대 도시 공간, 지역 사회, 조경 관련 산업 종사자와 연구자를 포함한 ‘도시에서 살아가는 모든 이’를 위한 글을 쓰고 영상을 제작하며 다양한 실험을 수행한다. 이들은 도시를 조망하는 다양한 관점을 한데 모아 독자들과 공유하며,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도시 경관에 대한 담론을 쌓아가고자 한다. ‘ULC 1: 새로운 기억, 연출된 과거’는 많은 후원자의 성원에 힘입어 목표 금액의 183%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출판했다. ‘경관으로 읽고 쓰기’를 주제로 한 이번 2호에서는 새로운 조경 비평의 관점에서부터 트라우마 경관의 담론, 영화 ‘두 교황’ 속 보이지 않는 경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층위의 경관을 관찰하고 기록했다. 박영석 유엘씨 프레스 편집장은 “지난 1월 서울연구원의 지원을 받아 발간한 ‘ULC A: 팬데믹 도시 기록’은 하나의 주제에 대해 다양한 형식으로 생각을 엮고 재구성하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이제 경관으로 읽고 쓰는 매거진, ULC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신발 끈을 고쳐 묶었다”며 성원을 부탁했다. 크라우드 펀딩 후원 링크는 텀블벅 홈페이지에서 ‘ULC’를 검색해 찾을 수 있으며, 펀딩은 4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이형주 2021-03-25
  • ‘모던이글루’로 낚시터 좌대·수상레저·휴양·캠핑까지!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디자인파크개발이 낚시터 좌대로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상레저·휴양시설·캠핑까지 즐길 수 있는 모던이글루2세대 제품과 스마트 카라반을 출시했다. 디자인파크개발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1 한국국제낚시박람회’에 카라반(정박형)과 저수지 혹은 강물 위에 설치하는 모던이글루2세대 등을 출품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상플로팅 시스템(폰툰) 위에 모던이글루를 설치해 물 위에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낚시터 좌대, 바닷가 휴양시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폰툰 상부에 설치하는 ‘모던이글루2세대’는 이글루를 모티브로 한 독특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특히 모듈 방식의 설치로 크기 및 용도의 변형이 가능하며 관리가 용이하다. 모던이글루 재질은 카라반에 사용하는 GRP판넬을 사용해 단열과 방음이 우수하다. 무엇보다 이글루 상부에 복층PC를 사용해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는 낭만적인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폰툰과 결합한 모던이글루2세대는 낚시터 좌대 및 캠핑장, 수상레저시설, 휴양시설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국내 최초 IOT 기반으로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제어 가능한 스마트형 카라반도 선보인다. 관리자는 통합관제시스템을 통해 캠핑장내 전체 카라반을 제어 및 관리 가능하며, 이용자는 스마트폰을 통해 조명, 에어컨, 도어락 등을 제어할 수 있다. 국내 생산 카라반 최초로 전면부 대형라운지 페어유리를 통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전장 6.9m의 초대형 규모로 쾌적한 환경을 극대화했다. 한편 창립 20주년을 맞은 디자인파크개발은 야외운동기구와 야외 물놀이시설을 국내 최초로 출시하며 조경분야 수위업체로 성장했으며, 현재는 야외운동기구 ‘웰핏’, 물놀이시설 ‘원더풀’, 어린이놀이시설 ‘유플레이’, 캠핑관련 ‘캠포레스트’, 휴게시설 ‘보므로’ 등 5개 브랜드에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형주 2021-03-24
  • 유엘피,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우수상 수상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유엘피 좋은빛디자인연구소가 수행한 ‘충주 탄금호 무지개길 빛 조성사업’이 ‘2020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우수상을 받았다. 유엘피 좋은빛디자인연구소는 지난 5일 문화역서울284 RTO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시상식에서 일반공모 프로젝트 부문 우수상인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은 공공디자인의 문화적 역할과 인식을 넓히고 국민의 문화향유권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행해왔다.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이번 공모는 일반공모에 ▲프로젝트 부문 4개 분야 6점 ▲학술연구 부문 1개 분야 3점, 비공모 분야에 ▲공공디자인 행정서비스 개선 사례 6점(광역지자체 2점, 기초지자체 4점) 등 총 15점을 선정했다. 탄금호 무지개 길은 충주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2013 충주세계 조정선수권대회’를 위해 탄금호 수변 위에 설치된 중계도로로, 길이 2000미터, 폭 5미터의 직선형 콘크리트 부유식 교량 구조물이다. 빛 조성사업은 국제행사를 마치고 주간에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로만 일부 활용하던 공간을 주·야간 다양한 유형의 방문객이 찾을 수 있는 명소로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콘크리트 부유식 교량이라는 점을 이용해 빛의 패턴, 소리를 연출해 야간에도 주민과 방문객이 즐겨 찾는 장소로 탈바꿈했으며, 드라마 촬영장소로 활용될 정도의 명소가 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연소 유엘피 좋은빛디자인연구소 총감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공공디자인의 관점이 야간경관 측면에서 더욱 더 중요해질 것”이라며 “기존의 장식적인 야경 연출을 탈피하고 지역의 장소성을 기반으로 하는 감성 공간 연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형주 2021-03-14
  • 장호성 경진이레 대표, ‘서울지방국세청장상’ 수상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장호성 경진이레 대표가 서울지방국세청장상을 수상했다. 세계적인 브랜드 허스크바나, 그린웍스, 가데나 브랜드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경진이레는 장호성 대표가 지난 3일 납세자의 날에 ‘서울지방국세청장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경진이레는 이미 네 번에 걸쳐 모범 납세자 표창을 받았으며, 올해는 그간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지방국세청장상을 받게 됐다. 경진이레는 40년 넘게 임업 및 정원 분야를 선도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세계적으로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천안물류센터와 천안고객서비스센터를 통해 고객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며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호성 대표는 회사를 설립한 이래, 투명한 경영 문화와 성실한 세금 신고·납부를 통해 국가 세무행정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 대표는 “서울국세청장상 수상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성실한 납부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며 사회공헌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유정 2021-03-09
  • RHS, 대규모 정원 프로젝트 VR 리허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영국왕립원예협회(Royal Horticultural Society, 이하 RHS)가 대규모 정원 프로젝트에 VR을 활용해 시간이나 계절에 상관없이 미래에 완성될 정원을 체험하면서 새로운 정원과 공간을 디자인했다. 1804년 설립된 영국왕립원예협회(RHS)는 세계 최고의 원예 기관으로서, 세계적 권위의 첼시 플라워쇼 등을 주관하고 있다. RHS는 현재 샐퍼드 중심부에 있는 19세기 고택 워슬리 뉴홀의 부지를 154에이커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의 정원으로 바꾸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개장 예정인 정원은 저명한 조경사인 톰 스튜어트-스미스가 디자인하고 약 3000만 파운드(한화 약 46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유럽 최대 규모의 정원 프로젝트 중 하나다. 이 정원의 시각화 의뢰를 받은 샐퍼드 대학교의 씽그랩 팀은 오차드 가든, 커뮤니티 가든, 키친 가든을 비롯한 RHS 브리지워터 가든(Bridgewater Garden)의 세 구역을 VR 모델로 제작했다. RHS 브리지워터 가든 책임자 리차드 그린은 “아직 가든이 완성 전이었으므로, 그 모습을 VR로 미리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소중한 경험이었다”면서 “미래에 완성될 오차드 가든을 가상 세계에서 산책하면서 잔디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고, 새소리를 듣고, 10년 후 자랄 과일나무를 미리 보는 등 가든이 사계절에 따라 변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씽크랩은 샐퍼드 대학교의 스쿨 오브 사이언스, 엔지니어링 앤 인바이런먼트(SEE) 산하의 연구소로, 산학 협력을 통해 도시 재생과 엔지니어링, 스마트 시티 애플리케이션용 ICT 플랫폼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씽크랩의 VR 프로젝트 관리자인 사이먼 캠피언 박사는 광범위한 대학 및 기업과 제휴를 맺고 상용 VR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있는데, 언리얼 엔진 4가 출시된 뒤로 계속해서 시각화 프로젝트에 언리얼 엔진을 사용해왔다. 캠피언 박사 팀은 2019년에 처음으로 트윈모션을 사용했는데, 복잡한 인터랙션 없이 순수하게 시각화가 필요한 프로젝트를 빠르게 구현할 수 있었다. 특히 유저 인터페이스(UI)가 아주 직관적이고 쉬워 튜토리얼 없이 몇 분이면 씬을 살펴보고, 두어 시간이 지나면 더 복잡한 씬을 설정하고 추가적인 고급 세팅을 조정할 수 있는 등 빠르게 배울 수 있다는 부분에 만족했다는 것이 에픽게임즈의 설명이다. 트윈모션으로 시각화를 제작하는 데 익숙해진 캠피언 팀은 트윈모션을 사용해 RHS의 대규모 조경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RHS 브리지워터 가든의 하이라이트는 영국 최대 가든 중 하나인 11에이커 규모의 웨스턴 월드 가든으로, 축구 경기장 6개의 면적을 차지하며 개별 가든만 11개에 달한다. 씽크랩은 사진측량 기술과 3D 스컬프팅, 표준 3D 모델링 기술을 조합하여 환경 속 건물을 시각화한 다음, 트윈모션으로 식물과 나무를 추가해 VR환경을 완성했다. 나뭇잎이 많은 야외 장면을 세밀하게 제작하려면 여러 에셋을 구매한 후 신중히 배치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특히 가상현실 환경에서는 지나치게 많은 에셋을 사용하면 프레임 속도가 줄어들 수 있다. 게다가 에셋에 따라 모델의 LOD 버전을 제작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추가 작업은 씬을 최적화하는 데 시간을 쓰느라 프로젝트가 더 복잡해지고 비용도 늘어나는 문제가 있다. 에픽게임즈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에서는 트윈모션이 뒷단에서 모두 처리해주어 이러한 문제없이 작업을 완료할 수 있었다.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다 보니 창의력을 살리고 기술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시간을 투자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캠피언 박사는 “트윈모션의 씬 배치 속도와 에셋을 간단히 드래그 앤 드롭할 수 있는 시스템 덕분에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와 개발자가 콘텐츠를 제작하고 씬을 꾸미고 구성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있었다”면서 “프로그래머가 기술적으로 단순한 시각화 프로젝트에서 벗어나 더 고급 개발 분야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었다”고 말했다. RHS는 VR 모델을 통해 시간이나 계절에 상관없이 새로운 정원과 공간 디자인을 구현해볼 수 있었다. VR 모델은 핵심 담당자와 디자인에 대해 논의할 자료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가든 마케팅 자료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뒷단에 신경 쓸 시간이 줄어들면서 씽크랩 팀은 다른 문제에 집중할 수 있었는데, RHS 브리지워터 가든 프로젝트에서 절약된 시간은 커스텀 사진측량 에셋을 제작하는 데 사용됐다. 아무런 코딩 없이 일반적인 시각화를 달성할 수 있어 환경 제작에 더 큰 노력을 기울일 수 있었으며, 렌더링 시간도 단축되고 VR기능도 바로 사용할 수 있었다. 캠피언 박사는 트윈모션을 언리얼 엔진과 연동할 때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고안해냈다. 언리얼 엔진에서 사용할 모델을 트윈모션으로 가져온 후 모델을 평가하고, 오류를 파악해 모델링 패키지에서 오류를 해결한 다음, 트윈모션에서 새로 고치는 방법을 사용했는데, 그렇게 하면 프로그래머에게 모델을 넘기기 전에 문제를 빠르게 평가하고 파악할 수 있었다. 또한 주간/야간 주기를 시연하는 법과 특정 지역에 조명을 설치하고, 날씨와 계절을 변경하는 기능도 큰 도움이 됐다. 캠피언 박사는 트윈모션 2020에서 나무 성장에 시간 요소를 더한 건 굉장한 아이디어라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가 시간에 따른 조망의 변화를 직접 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캠피언 박사는 “트윈모션은 씬 렌더링과 조명 설정이 간단하므로 2D 렌더링, 360° 렌더링, VR 출력을 아주 빨리 설정할 수 있다”면서 “BIM이나 CAD 데이터로 AEC 분야에서 작업하고 있고, 리얼타임 시각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트윈모션은 환상적인 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형주 2021-02-17
  • [새책] 잎벌레 도감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식물에 피해를 끼치는 해충으로만 인식되는 잎벌레를 제대로 이해하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 발간됐다. 잎벌레는 잎을 갉아 먹는 특성 때문에 흔히 농업이나 임업에 해를 끼치는 곤충으로 여겨진다. 사실 주요 작물이나 산림에 심각한 피해를 끼치는 종은 일부이며, 오히려 어떤 종은 먹이식물 특이성이 강해 잡초를 제거하는 데에 활용되고, 꽃가루받이를 돕기도 한다. 이는 다시 말해 해를 끼치건 도움을 주건 잎벌레가 우리에게 중요한 무리라는 뜻이다. 그런데 정작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많지 않다. 잎벌레는 크기가 매우 작고, 종을 구별할 만한 생김새 특징이 거의 없어 연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잎벌레는 딱정벌레목 잎벌레과에 속한 종을 일컬으며, 지금까지 우리나라에는 418종이 기록됐다. 『잎벌레 도감』에서는 그나마 생김새로 구별 가능한 306종을 추려 소개했다. 여기에는 2신종과 15미기록종이 포함된다. 책에서는 각 종의 생김새를 조금이나마 더 똑똑히 알 수 있도록 사진 수십 장을 겹쳐 찍어 발톱까지도 또렷한 표본 사진을 실었고, 생태 사진도 가능한 많이 곁들였다. 아울러 현장에서 조사한 자료와 문헌을 바탕으로, 먹이식물과 생태, 분포 정보도 살뜰히 정리해 실었다.
    이형주 2021-02-16
  • 일상비일상의 틈새 식물 공략 ‘마초의사춘기’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플랜테리어 시장의 신흥강자 ‘마초의사춘기’는 식물이 할 수 있는 일의 경계를 넓혀가고,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식물’에 대한 방향성을 찾고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로 이전보다 늘어난 실내생활에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면서 실내환경에 식물을 접목해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는 플랜테리어 수요가 늘고 있다. 덩달아 관련 회사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다. 마초의사춘기는 그중 두각을 드러내는 팀 중 하나다. 이들은 식물이 주는 좋은 영향력을 보다 많은 대중이 접할 수 있도록 식물을 매개로 한 문화콘텐츠 생산과 함께 식물로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 단순한 화분 배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공간에 어울리는 플랜테리어 디자인 및 현장연출을 진행하며, 모든 작업을 내부 디자이너들이 진행한다. 지난해 강남에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의 플랜테리어도 마초의사춘기의 작업이다. 강남대로에 하나의 숲을 들여놓으려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이 공간은 ‘건물 도시숲 속’이라는 콘셉트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전체적인 플랜테리어 작업을 맡은 마초의사춘기 역할이 컸다. 또한 이들은 세컨드 브랜드인 ‘가든어스’를 론칭해 식물에 대한 지속성을 부여하는 브랜드로 플랜테리어의 사후관리와 더불어 버려질 수 있는 식물을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 시키는 순환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김광수 마초의사춘기 대표는 “식물이 주는 융합적인 디자인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힘을 모두가 느꼈으면 좋겠다”며 “1회성 짙은 플랜테리어 연출이 다가 아닌 자연과 환경을 위하는 플랜테리어 문화가 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반려견도 개라고 불리던 시절이 있듯이, 식물도 곧 반려의 존재로서 우리와 함께하는 존재로 인식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식물을 통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식물과 자연을 대하는 진입장벽을 낮춰 지속가능한 공간으로 남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페인 세비야대 농업 공학 대학원 도시 자연 및 생물 시스템 엔지니어링 연구 그룹 NATURIB이 주도한 ‘다국적 연구팀’에 따르면 코로나 록다운(봉쇄) 기간 동안 식물이 거주자의 심리적 행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햇살이 드는 집안에 식물을 두는 것이 심리적 행복감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과학 저널 ‘어반 포레스트리 앤드 어반 그리닝(urban forestry and gareening)’에서 발표한 연구에서는 ‘록다운 기간 동안 가정에서 식물이 수행하는 역할’로 실내 식물이 사람들의 행동에 미치는 가장 눈에 띄는 효과로 ‘긍정적인 감정을 높이고, 부정적인 감정을 줄이는 능력’을 꼽았다. 통증, 두려움, 불행, 공격성에 대한 인식 감소는 실내 식물의 존재와 관련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식물이 없는 공간에 비해 식물이 풍부한 환경에서 스트레스가 감소했고, 식물은 다양한 방법과 형태로 생활공간에 도입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유정 2021-02-08
  • ‘제3회 젊은 조경가’ 수상자 온라인 토크쇼 사전접수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제3회 젊은 조경가’ 수상자의 조경 설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월간 환경과조경은 오는 2월 5일 오후 4시부터 제3회 젊은 ‘제3회 젊은 조경가’ 수상자 온라인 토크쇼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젊은 조경가’는 한국 조경의 내일을 설계하는 젊은 조경가를 발굴하고, 그들의 작품과 생각을 널리 알리고자 월간 환경과조경이 지난 2018년 제정한 상이다. ‘제3회 젊은 조경가’상 수상자로는 최영준 랩디에이치 소장이 선정됐으며, 그의 작품 세계는 월간 환경과조경 1월호 특집에서 자세하게 다뤄졌다. 이번 토크쇼는 최영준 소장으로부터 그의 작품과 철학, 방법론을 찬찬히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고자 열리며, 월간 환경과조경의 지면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뒷이야기도 풀어낼 예정이다. 토크쇼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사전접수를 신청한 90명만 입장할 수 있다. 신청은 환경과조경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기재된 링크를 통해 진행하며, 선착순으로 90명을 최종 선발한다. 참가가 확정되면 안내 문자가 발송되고, 행사 당일 온라인 접속 방법이 안내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환경과조경 편집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형주 2021-01-21
  • [새책] 가든 플랜트 콤비네이션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어느 특별한 장소에 가야만 꽃과 정원을 즐길 수 있는 그들만의 세상이 아닌 우리 집·마을·도시가 곧 정원이 되는 행복한 상상” 꽃과 꽃, 꽃과 관목, 일년생과 다년생, 알뿌리와 그라스, 활엽수와 침엽수, 상록수와 낙엽수 그리고 큰 정원 전체가 어떻게 꾸며져 있는지를 줄기차게 탐구해온 정원사의 노하우를 담은 책이 출간됐다. 신간 『가든 플랜트 콤비네이션』의 저자는 1994년부터 30여 년 가까이 아침고요수목원에서 겨울부터 봄을 준비하며 무수히 많은 사계절을 보냈다. 수많은 실패와 시행착오가 거듭되던 나날도 있었고, 새로운 식물 조합의 결과가 궁금하여 잠 못 이루던 순간도,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자연이 연출한 아름다운 장면에 가슴 뛰던 시간도 있었다. 이 책은 그렇게 ‘정원 식물들의 조합과 어울림’을 현장에서 끝없이 실험하고 관찰하며 정리한 결과물이다. 이 책은 ▲화사하고 따뜻한 파스텔 톤, 강렬하고 선명하게 대비되는 컬러 조합, 신비롭고 고상한 보라색의 하모니 등 색감을 베이스로 한 식물의 어울림부터 ▲봄과 여름, 가을과 겨울철 정원 연출에 필요한 노하우 ▲초화류부터 교목까지 수종별 특성을 바탕으로 한 식물 조합 ▲장식정원, 거리화단, 실내정원, 암석정원 등 대상지 유형에 다른 연출 기법까지 4계절, 12개월, 24절기 언제든 적용할 수 있는 24가지 콤비네이션을 4개의 파트로 나눠 다뤘다. 특히 사례로 소개된 예시 사진 속 수종을 모두 소개해 초보자도 쉽게 식재 디자인을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화려함의 절정을 맛볼 수 있는 봄은, 많은 이에게 찬사와 경탄의 감동을 자아내기 위해 정원사가 가장 분주해지는 시기이며 일 년 중 가장 화려한 연출이 가능한 설렘과 기다림의 순간이기도 하다.” 이 책의 저자 이병철은 “어렵게 시작한 배움의 길에서 인생의 멘토이자 아침고요수목원의 설립자인 한상경 교수님을 운명처럼 만나 1994년부터, 아침고요수목원의 꿈을 함께 가꾸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 수많은 시행착오는 만학도의 길로 걸어온 아침고요수목원이 우리나라 정원 문화의 성장으로 상징될 만큼 시대는 빠르게 변했고, 이제는 어느덧 백발이 희끗희끗한 나이다. ‘열매는 다시 씨앗이 되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후배들에게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면서 또 배우고 있다. 2019년에는 고향과도 같은 아침고요수목원을 떠나 남녘의 서남해안에서 새로운 꿈을 심고 있다. 어느 특별한 장소에 가야만 꽃과 정원을 즐길 수 있는 그들만의 세상이 아닌 우리 집·마을·도시가 곧 정원이 되는 행복한 상상을 하나씩 실현 중이다. 현재는 보성그룹 전무이사이자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정원도시개발 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1994년부터 2019년까지 아침고요수목원 정원총괄 이사와 정원디자인연구소 소장을 맡았다. 또한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와 종자은행협회 이사, 한국잔디학회 상임이사로 활동 중이고,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원예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쉼으로 가는 길(일본 가드닝월드컵) ▲노트 가든(제주허브동산) ▲기억의 정원(포천 모현의료원) ▲태양의 정원(해남솔라시도) ▲산이정원 등이 있다. 저자는 “억지로 꾸미지 않아도 어색하지 않은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며 “정원 디자인의 원천은 언제나 자연이어야 하지만, 때론 의도된 질서도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신유정 2021-01-20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