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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군, ‘산림자원화’ 체류형 관광 본격화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충청북도 단양군이 산림 녹지를 활용한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단양군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활동 증가와 야외 활동을 자연에서 찾으려는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산림 자원을 활용한 복합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각종 사업들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치유, 휴양, 관광이 결합된 산림 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소선암 치유의 숲 조성사업에 속도감을 높인다. 지난해 말 치유센터 바닥기초 공사를 완료하며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소선암 치유의 숲 조성사업은 올해 치유센터 건립을 완료해 공정률을 5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군은 단성면 대잠리 산64번지 일원에 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1㏊ 면적에 ▲치유센터 ▲치유정원 ▲명상숲 등 ▲치유시설 ▲야외쉼터 ▲데크 로드 등 편익시설을 갖춘 산림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으로부터 힐링 쉼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선암 자연휴양림 보완사업 2년차를 맞아 1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소선암자연휴양림지구와 유아숲, 치유의 숲을 연결하는 하늘길을 조성하고, 영춘면 소백산자연휴양림에는 1억 원을 들여 수목관리, 탐방로 등 유지보수와 환경정비에도 나선다. 단양읍 시가지 등 도심을 녹지화하는 그린인프라 구축 사업들도 대거 추진한다. 상진리 만천하 전망대 구간, 국도5호, 59호선 도로변 등 11개소에 6억50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가로수 길을 조성해 단양읍 상상의거리, 도담삼봉 등 방문객이 붐비는 관광명소에는 6억 원을 들여 사계절 꽃들로 채워 나갈 전망이다. 군은 적성면 하원곡리 오곡백과테마영농단지 유휴부지에 2억 원을 투입해 조성 중인 군 묘목장에는 도로변 선형개량으로 발생한 철쭉 2000본, 복자기, 네군도단풍, 이팝나무 등 약 500주를 이식한 상태다. 더불어 관목류, 향토수종 등 자체 묘목을 양묘하고, 육성한 수목을 ▲공원 ▲가로수 등에 활용함으로써 예산절감과 환경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유정 2021-01-25
  • 해남 4est수목원,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 공모 선정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전라남도 해남 4est(포레스트)수목원이 코로나 대비 언택트 관광지로 육성된다. 해남군 현산면 봉동마을에 위치한 4est수목원은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 공모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와 광주전남지사가 주관하는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은 균형 있는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곳을 발굴하고, 마케팅과 프로그램 등을 통해 유망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4est수목원은 6만여 평 숲을 따라 1400여종의 다양한 식물이 식재됐다. 인문학과 수목원의 만남을 주제로 동서양의 철학적 이상향이 담긴 소정원들이 조성됐다. 특히 8000여 그루를 식재한 수국정원은 계절별로 봄 분홍꽃축제, 여름 수국축제, 가을팜파스그라스축제, 겨울 얼음축제 등도 개최하고 있다. 4est수목원은 코로나 이후 주목받고 있는 매력적인 야외 관광지로, 2021년에 방문해야 할 12개 명품 숲 및 전남 언택트 관광 50선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를 통해 해남군·한국관광공사·광주전남지사·4est수목원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남·광주지역 대표 관광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으로 해남의 관광자원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 장기화에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다녀갈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신유정 2021-01-25
  • [새책] 왕릉 가는 길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한 발 한 발 걷다 보면 이 땅의 모든 사람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산천을 사랑하고 알리는 진정한 홍보대사가 될 것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조선왕릉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제작을 지원한 『왕릉 가는 길』이 발간됐다. 신간 『왕릉 가는 길』은 조선 팔도 안 가본 곳이 없는 답사 전문가, 우리나라에 ‘걷기 열풍’을 불러온 신정일 작가의 신작이다. 이 책의 저자 신정일은 역사와 문화 관련 저술 활동을 하는 작가이자 도보여행가다. 한국의 10대 강 도보답사를 기획해 금강에서 압록강까지 답사를 마쳤고, 한국의 산 500여 곳을 올랐다. 우리나라의 옛길인 영남·관동·삼남대로를 도보로 답사했으며, 부산에서 통일 전망대까지 걷고서 해파랑길을 만드는 데도 기여했다. 2005년에 시작된 사단법인 ‘우리 땅 걷기’ 대표를 맡고 있으며, 포털사이트 다음 카페 ‘길 위의 인문학_우리 땅 걷기’에도 지속적으로 글을 올리고 있다. 우리나라에 걷기 열풍을 불러온 ‘도보 답사’의 선구자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왕릉을 직접 답사하며, 130여 컷의 사진과 함께 왕실 이야기를 풀었다. 저자는 “한 발 한 발 걷다 보면 이 땅의 모든 사람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산천을 사랑하고 알리는 진정한 홍보대사가 될 것”이라며 “조선 왕릉을 아는 것은 인문·역사적 지식·지리·풍수 관점의 상식도 풍부하게 쌓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가까운 서울의 선능, 태릉부터 파주 동구릉, 영월 장릉까지 518년 동안 조선을 다스렸던 조선 왕조에는 27명의 왕과 왕비, 그리고 추존 왕을 합쳐 42기의 능이 있고, 14기의 원과 64기의 묘가 현존하고 있다. 이러한 조선 왕릉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518년 조선왕조의 명장면과 하이라이트를 모두 감상한 것과 같다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조선 왕릉은 수십 년에 걸친 연구와 복원, 관리사업의 노력으로, 2009년 6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이후 10년 동안 능제 복원, 역사‧문화 환경 복원 등의 노력이 있었고 그 결과 2020년 가을 ‘조선 왕릉 순례길’이 개방됐다. 조선 왕릉 순례길은 총 6개 코스로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일본 시코쿠 순례길에 버금가는 역사적, 환경적 가치를 가졌다. 이 책은 서울 선릉부터 영월 장릉까지, 서울, 경기, 강원도의 여러 조선 왕릉을 잇는 600㎞ 왕릉길을 소개하며 각 왕릉에 대한 설명과 그에 얽힌 역사 이야기를 풀어간다.
    신유정 2021-01-24
  • 충주시, 2021년 달라진 ‘관광인프라 및 콘텐츠’ 선보인다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충청북도 충주시가 2021년 관광인프라 및 콘텐츠 확충사업에 나선다. 충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산업의 변화에 따라 언택트 기반의 관광시설을 확충하고 힐링‧체험관광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2020년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탄금호 일원 관광 콘텐츠를 강화해 금가권역까지 연계되는 수변 경관 관광자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마리나센터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탄생한 무지개길 게스트하우스의 본격 운영과 함께 ▲의상대여소 ▲포토존 ▲수상 레저체험 ▲야간 경관조명 등을 연계해 탄금호를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체험 관광지로 탄생한다. 금가권역 일원은 수변경관 활용 관광자원화를 위한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며, 중앙탑공원과 무지개길 주변의 조경 및 조명을 보강해 걷고 싶어지는 산책 공간이자 쉼터로 조성된다. 또한 문체부 공모사업인 열린 관광 환경 조성사업을 통해 중앙탑 일원을 비롯한 ▲세계무술공원 ▲체험 관광지 등의 동선 정비 및 편의시설 보강 ▲홍보·체험 콘텐츠 확충에 나선다. 시에서 추진해 온 각종 인프라 사업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고 ▲금가면 달숯공원 ▲천지인삼태극 풍수휴양촌 개발사업 ▲목계솔밭 캠핑장 조성사업 등 올해 실시설계에 들어가 순차적으로 착공이 시작된다. 충주호 출렁다리는 기본계획 및 타당성 검토는 진행 중이며, 수주팔봉은 용역 결과를 토대로 편의시설과 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검토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그동안 속도를 내지 못하던 민간투자사업도 진행되며, 중원종합휴양레저타운 조성사업은 현재 민간사업자 제안서를 접수 중에 있으며, 계명산과 심항산 일원의 케이블카 설치도 상반기 중 사업시행자 선정을 위한 제안접수 및 타당성을 검토한다. 도시재생사업을 계기로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는 수안보 와이키키리조트 리모델링 사업은 2022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구 로얄터미널 부지도 호텔 건립이 다시 검토된다.
    신유정 2021-01-15
  • 동·남해안에 명품 경관 거점 조성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동·남해안에 관광과 휴양이 함께할 수 있는 명품 경관 거점지역이 조성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해안권 및 내륙권 개발사업으로 남해안 명품전망공간 조성 등 681억 원 규모의 4개 신규 사업을 착수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국토부는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2018년 12월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이 2030년까지 연장됨에 따라 경제, 문화, 관광, 정책 환경 변화를 반영한 6개권역 발전종합계획의 재정비를 준비해 왔다. 6개권역은 ▲동해안권 ▲남해안권 ▲서해안권 ▲백두대간권 ▲내륙첨단산업권 ▲대구-광주연계협력권이다. 이번 착수 사업에는 지난해 6월 고시한 ‘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 핵심사업 중 3곳이 반영됐고 동해안권에서 1곳이 포함됐다. 남해안 명품전망공간 조성사업에는 118억 원이 투입된다. 전남 고흥~경남 거제 간 575㎞ 구간 중 고흥, 여수, 통영 등 대표적인 전망대 3개소에 남해안을 여행하면서 쉬어갈 수 있는 소규모 전망쉼터, 가드레일 개선, 버스정류장 특화 등을 추진해 남해안 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전남 고흥 금의 시비공원 내에는 2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복합문화공간(400㎡), 화장실, 전망대, 공원시설정비 및 조경공사(2500㎡), 산책로 계단(100m)을 설치한다. 전남 여수 갯가 노을 전망대에는 43억 원의 사업비로 스마트 전기차 주차장(130㎡), 여자만 노을 카페, 갯벌체험지원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글램핌장, 야외수영장, 갯가 노을 정원을 조성한다. 경남 통영 달아전망대에는 37억 원을 투입해 수직형 전망대(200㎡)도 설치한다. 남해대교 관광자원화사업에는 190억 원이 투입된다. 국민관광지로 명성이 높았던 남해대교가 창선·삼천포 대교와 노량대교의 개통으로 교량기능이 다함에 따라 신개념 문화 관광 교량으로 재생하는 사업이다. 해상카페, 전망데크, 조명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섬진강 영호남 복합형 환승공원 조성에는 180억 원이 투입된다. 남해고속도로 중심에 위치한 섬진강휴게소 주변에 총 180억 원을 투입해 하이패스IC, 남해안 특판장, 환승주차장, 공유자전거 대여소, 영호남스토리움, 수변공원 등 복합형 휴게소로 조성하고 남해안 광역시티투어를 시범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영호남 경계에 위치한 섬진강 휴게소는 고속·시외버스 환승이 가능하고 휴게소간에 육교가 설치돼 도로로 반대편 휴게소 이동이 가능한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복합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협력사업에는 193억 원이 투입된다. 태백시와 정선시의 6개 역사 ▲태백역 ▲추전역 ▲철암역 ▲정선역 ▲나전역 ▲아우라지역을 중심으로 각 역이 지니고 있는 스토리와 문화자원 및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험시설을 조성해 폐광지역 이미지를 문화관광 중심으로 쇄신한다 세부사업으로는 ▲낙동강 발원지 스토리 파크 조성(태백역) ▲철로변 산책길 조성, 별빛도서관(추전역) ▲탄광생활 체험공원 조성(철암역) ▲5일장 가는길 조성(정선역) ▲검정고무신 테마파크 조성(나전역) ▲아우라지 조망타워 및 짚 와이어(zip-wire) 설치(아우라지역) 등이 포함됐다. 이성훈 국토부 지역정책과장은 “상반기 중 6개권역 발전종합계획의 변경이 완료되면 해안권 및 내륙권 개발사업을 점차 확대해 지역산업을 활성화하고 국가경쟁력 강화와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관광과 휴양이 함께할 수 있는 명품 경관 거점지역을 조성해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주 2021-01-12
  • 문체부, 문화도시 5곳 선정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본격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른 제2차 문화도시를 5곳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선정된 지역으로는 ▲인천 부평구 ▲강원 춘천시 ▲강원 강릉시 ▲ 전북 완주군 ▲경남 김해시를 지정하고 1월 1일부터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본격 지원한다. ‘문화도시 조성 사업’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 스스로 도시의 문화 환경을 기획·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포괄적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8년 5월 문체부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차에 걸쳐 문화도시를 지정하고 도시별 특성에 따라 최대 100억 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문체부는 2019년 12월에 1차 문화도시 대상지로 7개소를 지정하고, 2020년에 1차년도 문화도시 조성을 지원했다. 문화도시는 주민들이 지역의 문제점을 직접 진단하고 지역 내 다양한 계층‧세대와 소통하며 문화의 설계자로서 참여한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해 ‘지역 문화’가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이 되고, 각 문화도시가 고유한 문화적 브랜드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2차 문화도시는 총 12곳 중 예비사업 추진 과정결과 행·재정적 추진기반 확보하고, 추진 효과 및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했다. 심의위원회는 특히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1년간의 예비사업을 통해 문화도시 추진의 효과와 발전 가능성과 지역·시민주도형 협력체계를 통한 문화적 성공사례를 창출‧확산할 수 있는지를 검토했다. 이번에 문화도시로 지정된 지자체 5곳은 제2차 예비 문화도시로 이미 지난 1년 동안 문화도시 조례를 제정하고 사무국·시민기획단을 운영하는 등 행정적 기반을 확보했다. 연차별로 사업의 성과를 평가해 우수 사례는 홍보하고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문화도시 사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문체부는 올해부터 제2차 문화도시 5곳에 국비를 지원하며, 2025년까지 향후 5년간 도시별 특성에 따라 최대 1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화도시 조성으로 주민의 문화적 삶이 확산돼, 지역이라는 공통의 생활공간을 기반으로 주민을 통합하고 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유정 2021-01-07
  • 춘천시, ‘물의 도시 봄내’ 조성… 2038년 목표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춘천 의암호 일대가 문화 예술 및 자연경관 어우러진 물의 도시로 거듭난다. 춘천시는 2038년 목표로 의암호 일대에 문화 예술 및 자연경관 어우러진 물의 도시 조성을 추진하는 ‘물의 도시 봄내 조성’ 틀이 잡혔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시는 최근 ‘물의 도시 봄내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를 끝마쳤다. 이번 기본구상 컨셉을 바탕으로 시정부는 춘천 ‘물의 도시 봄내’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그동안 우리안의 자원인 아름다운 수변자연경관에 비해 문화관광 인프라가 부족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강상수원 개발제한규제로 인해 도시개발이 부족했고, 꾸준히 의암호를 중심 소재로 한 사업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시정부는 의암호 주변 친수 공간을 확보하고 문화 관광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근화동‧사농동‧신매리‧금산리 4개 권역으로 컨셉에 맞춰 ▲광장 ▲복합시설 ▲판매시설 ▲체험시설 ▲역사공원 친환경 주거단지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면적은 약 103만2979㎡다. 시 관계자는 “의암호 주변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역사적 자원을 가지고 있다”며 “물의 도시 봄내 조성 사업을 통해 의암호 일대를 문화·예술·관광 공간으로 조성해 춘천의 신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유정 2021-01-07
  • 할머니 조경가의 ‘땅에 쓰는 시’ 다큐 제작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우리의 녹록치 않은 삶에 좋은 풍경과 자연을 선물해주고자 다음 세대를 위해 오늘도 땅에 시를 쓰듯 일을 한다.” 인공의 건축과 도시 환경 안에 자연과 생태 요소를 끌어들이는 조경가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가 제작된다. 제목은 <할머니 조경가의 ‘땅에 쓰는 시’>다. 다큐 <할머니 조경가의 ‘땅에 쓰는 시’>는 미래의 공간을 위해 고민하는 조경가 정영선(조경설계 서안 대표)의 진심과 애틋함, 그녀의 인간미를 전달한다. 시인이 되려고 했던 경상도 소녀는 어느새 팔순인 조경가 할머니가 됐다. 집 앞마당에서 무덤까지, 한강의 샛강, 선유도 공원, 대규모 도시 개발의 밑그림을 그리는 직업인 조경가들의 대모로서 정영선은 구수한 사투리를 쓰는 경상도 할머니이자 현역 조경가다. 그녀는 서울대학교 조경학과 첫 졸업생으로 국가 기술사 시험의 첫 여성 합격자다. 예술의 전당, 아시아공원, 선유도 공원,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등의 프로젝트를 주관했다. 조경의 개념이 국내에서 자리 잡기 시작하던 시절부터 현재까지, 한국의 현대 조경의 역사를 써 내려간 살아있는 역사라 할 수 있다. 정영선은 잘못된 것은 고치고 옳은 것은 고집을 부려서라도 지키는 굳은 심지의 조경가다. 또 직접 호미를 들고 다니며 잡초를 제거하고, 자신의 돈으로 미꾸라지를 풀어 샛강을 살리는 할머니기도 하다. “조경은 혼자 하는 작업이 아니에요.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일꾼들이 지혜를 모으고 힘을 다 해야 완성되지요. 협력과 조화, 그리고 무엇보다 땅을 아끼고 사랑하는 심성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발 딛고 서 있는 단단한 기반으로 대지를 바라보는 분야가 건축이라면, 건축과 함께 하는 조경은 자연과 더불어 생명력 있는 대지를 다루는 분야다. 전국의 자연환경 속 아름다움을 가장 정확하게 꿰뚫고 있으며 그것을 기본으로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다. 정영선은 자신의 작품의 근원이 한국의 자연 정경 그 본연의 모습이라고 누누이 강조해왔다. 그녀의 작품세계는 마치 한 사람의 인생을 보는 것과 같다. 조경 인생을 따라 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인간의 생로병사를 상징하는 작품들을 만나게 된다. 더 나아가 한국 근대 개발사의 파괴적 개발 논리 안에서 자연의 생명력을 전하고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했던 한국 조경의 발자취를 살펴 볼 수 있다. 또 그녀의 프로젝트를 본다면, 인간의 생로병사와 생명과 죽음을 상징하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생명의 힘과 죽음이라는 소멸을 투영하는 조경 작품들을 통해 인간의 삶을 위로하고 우리의 인생 여정과 함께 하는 자연과 조경의 중요성과 한국적 자연 경관 복원의 가능성을 전한다. 영상 촬영은 2019년 10월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제작을 완료하는 게 목표다. 총 예상 제작비 중 현재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22%를 지원받아 제작 중에 있으며, 각종 영화제 및 다큐멘터리 제작지원 펀딩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등 제작비를 마련하고 있다. 후원 문의는 기린그림으로 하면 된다. 후원금은 기부금 처리가 가능하고, 후원자는 작품 내 크레딧이 명시된다. 한편 기린그림은 정다운 감독과 김종신 피디가 2012년에 함께 설립한 건축·공간 영상 제작 전문 스튜디오다. 정 감독은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건축과 영상’을 공부했고, 김 피디는 골드스미스 대학에서 영화연출을 공부했다. <한국 현대건축의 오늘>(2016), <시간의 건축>(2017), <이타미 준의 바다>(2019), <위대한 계약: 파주, 책, 도시>(2020) 등의 영상을 제작했다.
    신유정 2021-01-06
  • 전남도, ‘지역 특화형 관광개발사업’ 추진… 1420억 투입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전라남도가 올해 지역 특화 관광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1420억을 투입한다. 전라남도는 관광트렌드 변화에 맞춰 지역 특화형 관광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도비 710억 원을 포함 총 14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지역특화형 관광개발사업은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관광을 통해 차별성을 확보하고 여행하기 편한 관광 여건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관광지개발 ▲문화관광자원개발 ▲생태녹색관광자원개발 등 3개 분야의 133개 사업을 선정하고 관광기반시설을 본격 확충키로 했다. 올해 사업은 시군에서 요청한 사업들 중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전남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해양생태문화자원의 고유성을 살려 비대면으로 안전히 여행할 수 있는 관광자원으로 개발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는 총 사업비의 78.5%인 1114억 원을 들여 해양걷는 길 등이 연계된 ▲야외활동 및 야간관광을 테마로 한 64개 사업(623억 원) ▲힐링휴양형 28개 사업(256억 원) ▲섬해양 관광 16개 사업(235억 원)을 중점 추진한다. 이와 함께 관광콘텐츠 다양화와 역사인문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16개 사업 167억 원, 관광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개선에도 9개 사업 139억 원을 지원한다. 각 분야별 사업의 경우 관광지개발 부문에는 경험소비 및 여행 액티비티 트렌드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후관광지 재생 시군 공모사업과 영광 불갑사관광지 확장 조성, 진도 녹진관광지 야행테마거리 조성 등 17개 사업에 315억 원이 투입된다. 문화관광자원개발 부문에는 ▲여수 선소 테마 영상전시관 건립 ▲순천 환선정 창작정원 관광명소화 사업 ▲나주 영산포역사체험관 조성 ▲광양 구봉산권역 관광거점 조성 ▲곡성 섬진강 동화정원 조성 등의 84개 사업, 837억 원이 책정됐다. 테마 중심의 사업을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여행의 가치를 생각할 수 있도록 문화와 관광을 융합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사업을 선정했다. 생태녹색관광자원개발 부문으로는 ▲목포 해변맛길 30리 조성 ▲담양 담양호 수변길 조성 ▲구례 지리산 야생화정원 조성 ▲고흥 거금도 둘레길 정비 ▲장흥 탐진강 생태테마파크 조성 등의 32개 사업 268억 원이 투자된다. 자연관찰 탐방로와 생태자연휴양체험시설 등 코로나19 이후 대안 관광지 확충을 통해 비대면 관광수요를 끌어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김병주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 “올해는 코로나로 변화된 관광 트렌드가 반영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유정 2021-01-05
  • 서천군, 동백정 해수욕장 복원사업 본격화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충청남도 서천군 동백정해수욕장 복원사업이 본격화된다. 서천군과 한국중부발전은 2023년 6월까지 옛 서천화력발전소를 철거해 해안선 500m의 옛 동백정해수욕장을 복원하고 민자유치를 통한 리조트 개발에 나선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동백정해수욕장 복원사업은 서천화력발전소를 철거하고 해안선 500m의 옛 동백정해수욕장 복원, 기반시설(도로, 녹지, 주차장 등)과 전략사업(생태공원, 집라인, 마리나 시설 선착장), 민자 유치를 통한 리조트 개발이 주요 사업 내용이다. 해수욕장의 배후 기반시설은 10월에 착수한 ‘군계획시설결정 및 실시설계’ 용역에 의해 충청남도 협의 및 토지이용계획을 구상 중이며, 해변 조성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로 해역이용협의를 12월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에 인허가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리조트개발은 ‘SPC참여 예비후보군’을 10월에 발표하고, 현재 SPC참여사선정을 위해 제출된 사업제안서 검토를 진행 중이다. 또한 동백정해수욕장 복원에 가장 중요한 폐부지(구 서천화력발전소)에 대한 철거 및 복원공사 입찰공고가 지난 10월에 있었으며, 11월에는 국내 다수의 대기업이 참여한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입찰에 참여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종합심사낙찰제에 의한 심사를 거쳐 2021년 2월 중 최종 시공사를 선정해 폐부지 철거에 먼저 착공하고, 해안선 복원공사는 철거공사가 어느 정도 진행된 후 2022년 1월에 착수해 철거와 병행 진행하게 된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동백정해수욕장 복원은 군민의 추억 속에 존재하던 아름다운 해수욕장을 되돌려 놓는다는 역사적 의의와 해수욕장 복원이라는 상징성과 대표성을 갖게 되는 일”이라며 “군민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노력한다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유정 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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