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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시, ‘RHS 정원원예원론 자격’ 교육생 모집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순천시는 4일부터 17일까지 영국왕립원예협회(Royal Horticultural Society, RHS) 레벨2 정원원예원론(식물성장·번식·생육) 자격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2018년, 2019년에 이은 3번째 강좌로 이 과정의 자격시험을 통과한 교육생들은 국제 원예 산업 분야에서 인정받는 RHS의 교육 인증서를 취득할 수 있고, 정원 원예 및 식물학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다. 강좌는 내달 3일, 첫 개강을 시작으로 2022년 6월까지 총 10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수강료는 25만 원으로 25명을 모집한다. 수업은 만 19세 이상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17일까지 순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해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생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로 이뤄지며, 최종 합격자는 8월 24일 순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정원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순천만국가정원은 2018년 9월 영연방 외 최초로 RHS 교육센터로 지정됐으며, 자격1 식물성장과 자격2 정원계획 과정을 통해 총 9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형주 2021-08-04
  • 강동구, 상일동 수변공원 일대에 ‘3·1운동 기념 테마정원’ 조성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강동구가 3·1운동의 정신계승과 역사적 장소 보존을 위한 ‘3·1운동 기념 테마정원’을 조성한다. 구는 3·1운동 당시 상일리 인근 헌병주재소에서 일어난 만세시위를 기억하고 역사적 장소를 보존하기 위해 테마정원을 조성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타당성 용역을 시작으로 공원심의 등 관련 절차를 마쳐, 이달 공사에 착공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규모는 상일동 수변공원 일대 1170㎡로 3억 5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정원에는 수경시설인 ▲연못 ▲상징조경물 ▲근현대 독립운동사 벽화 ▲기념 터 등이 설치되며, 3·1운동 성지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역사를 체험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3·1운동 기념 테마정원은 상일리에 있었던 일제강점기 민초들의 항쟁과 아픔을 공유하는 불멸의 독립운동 정신을 기릴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유정 2021-08-04
  • 경기도, 녹색문화 공동체 구축 위한 ‘조경가든대학 과정’ 운영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경기도가 정원문화 확산 및 녹색문화 공동체 구축을 위한 ‘조경가든대학 과정’을 운영한다. 도는 오는 9월부터 ‘2021 하반기 조경가든대학 과정’을 운영해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조경가든대학’은 정원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봉사하는 시민정원사 양성 및 녹색문화 공동체 구축을 목적으로 정원 전문가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지식과 실무를 이론교육과 실습을 통해 배워보는 과정이다. 하반기 조경가든대학은 고양 농협대학교 산학협력단, 의정부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포천 대진대학교 평생교육원, 성남 신구대학교 산학협력단, 수원 수원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안산 신안산대학교 사회교육원, 안성 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안양 대림대학교 평생교육원 총 8곳의 교육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약 14주간 교육기관별로 운영하는 ▲식물이해 ▲식물관리 ▲정원조성 등 5개 분야 기초과정에 참여하며 식물과 정원 관리에 대한 지식과 역량을 함양할 수 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교육은 기관별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할 방침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정원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경기도민일 경우 총 교육비 65만 원 중 35만 원이 지원된다. 단 과거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및 도에서 운영한 조경가든대학 교육생(수료생, 수강경력자)은 신청이 불가하다. 교육기관별로 3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발할 계획으로, 신청방법은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8월 11일까지 교육을 받길 희망하는 기관의 담당자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방법,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교육기관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신유정 2021-08-04
  • K-water, ‘2021 부산 에코델타시티 청년 작가정원 공모’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에 진취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불어 넣기 위한 ‘2021 부산 에코델타시티 청년 작가정원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정원 - 청년의 꿈을 응원하다’ 이다. 참가자는 에코델타 스마트시티만의 특징과 장소성을 가지고, 청년들의 꿈과 에너지를 담은 개성 있고 참신한 디자인을 제안하면 된다. 공모 자격은 창작 기반과 경험 등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청년 문화 예술가를 지원하기 위해 만 19세에서 34세까지의 ‘청년’으로 하며, 개인 또는 최대 5인의 단체 자격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정원이 조성되는 곳은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내 창업혁신공간인 ‘어반테크 하우스’ 부지다. 이곳은 혁신기술 기반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입주하는 창업지원시설로, 올해 10월 준공 예정이다. 정원의 규모는 1개소당 150㎡ 내외다. 과도한 시설계획을 지양하고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응용할 수 있는 정원으로 조성하면 된다. 공모 접수는 오는 9월 3일까지 청년 작가정원 공모전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사항은 부산 에코델타시티 청년작가 정원 공모 운영사무국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혁신성과 경관성, 예산 범위 내 실현 가능성, 주민들의 휴식과 편의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위원 심사를 거쳐 9월 중순경 5개 작품을 선정해 각 5000만 원의 정원 조성비용을 지원한다. 이후 조성이 완료된 정원에 대해 현장 심사 후 3개 작품을 선정해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을 각각 수여할 계획이다. 변영철 한국수자원공사 수변생태경관처장은 “생활과 혁신, 환경이 어우러진 우리나라의 첫 번째 스마트시티가 될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에 젊은 활력과 품격을 더할 수 있도록 청년작가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형주 2021-08-03
  • 은평구-성모병원, ‘치유정원’으로 감염병 발생 위험 저감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감염병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지자체와 병원이 손을 잡고 방치된 공간을 공원으로 조성해 눈길을 끈다. 서울시 은평구는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방치됐던 물푸레골 부지 공간을 ‘물푸레골 치유정원’으로 지난달 30일 새롭게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인근에 위치한 물푸레골은 평상시 물이 흐르지 않는 건천으로 깊이 4m 이상의 높낮이 차이가 있고 바닥에는 오물과 침전물이 쌓이는 등 도시 미관 저해와 안전사고 위험이 같이 있는 곳이었다. 이에 구는 지난해 7월 은평성모병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물푸레골 환경개선사업’을 사업비 공동부담 방식으로 추진해 지난달 ‘물푸레골 치유정원’을 조성했다. 물푸레골 통일로 방면 하부에 우수가 흐를 수 있도록 박스 구조물을 설치했고 상부에는 공원을 조성해 주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했다. 공원 진입부에는 물푸레골의 옛 물길을 형상화한 계절화목원을 조성했고, 내부에는 다양한 이벤트 진행이 가능한 부스와 커뮤니티 공간도 설치했다. 권순용 은평성모병원장은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공간에서 새롭게 탄생한 ‘물푸레골 치유정원’이 지역 주민과 병원 이용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최근 코로나와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물푸레골 치유정원은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명소로 재탄생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요소를 꾸준히 개선하여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지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형주 2021-08-02
  • 동국대 조경, 내년부터 조경·정원디자인학부로… 실무 강화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동국대학교 조경학과가 내년부터 조경·정원디자인학부로 이름을 바꾸고, 한국정원디자인학회와의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실무 중심의 정원 교육 기관으로서 역량을 강화한다. 한국정원디자인학회는 동국대학교 조경·정원디자인학부 정원디자인전공과 29일 정원디자인학회 사무실에서 정원교육 및 연구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동반성장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광표 정원디자인학회장 ▲유주한 동국대학교 조경·정원디자인학부장 ▲허상현 동국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이혁재 정원디자인학회 부회장 ▲최재현 정원디자인학회 집행이사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한의 필수인원만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정원교육 및 연구의 활성화, 정원교육의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확산의 장을 기획·추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정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습득과 실무를 위한 교육 ▲정원에 대한 경험 및 관심확대를 위한 실습장의 운영 ▲우수학생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장학금 지급 ▲정원에 대한 공동연구 및 기술의 개발 등 공동협력 관계를 통해 정원교육 및 정원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홍광표 회장은 “동국대학교 조경·정원디자인학부의 정원디자인전공이 내년부터 새롭게 신설되면서 업무협약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의견을 모아 지속적으로 정원디자인전공과의 교류를 통해 향후 정원교육과 연구의 활성화를 유지해 내실 있는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유주한 학부장은 “올해까지는 조경학과였지만, 요즘 가장 이슈인 정원의 선구자 역할을 하기 위해 내년부터 조경·정원디자인학부로 새롭게 개편했다”며 “생태학에서 보면 ‘변화하는 자만이 유일하게 살아남는다’는 말이 있듯이, 조경·정원디자인학부가 가장 먼저 변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정원, 조경이라는 색을 합쳐 이론보다는 실무중심적인 교육을 통해 졸업 후 실무에 바로 투입되는 인재를 육성하도록 노력해 전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학교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신유정 2021-07-29
  • 어반정글, 복지·의료 종사자 위한 정원 치유 프로그램 진행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코로나19 시국에 현장에서 뛰고 있는 복지·의료 분야 봉사자 및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사람들의 사회적 방역 피로도를 줄여주기 위한 정원 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돼 눈길을 끈다. 산림청 예비 사회적기업 어반정글은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산림 텃밭정원 힐링과정 컨소시엄’ 사업(이하 산림텃밭정원 컨소시엄)을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산림텃밭정원 컨소시엄’은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인, 사회복지, 산림감시원 등 사회적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근로자를 위한 산림텃밭정원을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이다. 올해 2월부터 진행된 이 사업은 지치기 쉬운 7월과 8월, 9월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사회적 봉사를 수행하고 있는 각 분야의 사람들과 그들의 가족을 위해 임업이 가지는 특유의 치유적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7, 8월 동안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9월에는 영주에 위치한 한국임업진흥원홍보관에서 대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제공하는 프로그램 내용은 총 3가지다. 우선 산림텃밭디자인 KIT를 제공해 보드게임으로 산림텃밭정원 디자인을 배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산림텃밭 쿠키 KIT를 통해 산림 쿠키를 만들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여기에 더해 천연 재료를 통한 염색을 가정에서 해 볼 수 있는 천연염색 스카프 세트를 제공하며, 이벤트를 통해 한국임업진흥원 홍보 영상 퀴즈를 맞출 시 기념품도 증정한다. 어반정글 관계자는 “산림과 임산물의 소중한 정취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과 싸우고 있는 복지, 의료, 산림 종사자와 가족, 그리고 사회적 가치를 위해 뛰고 있는 사람들에게 녹색의 위로와 자연을 통한 소소한 재미를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반정글은 ‘마을과 함께 커뮤니티에 자연을 담는다’는 비전으로 정원 콘텐츠 개발 및 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예비 사회적기업이다. 주민들과 함께 정원 교육과 더불어 시설 조성·지속적인 운영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 환경사업 등을 시행하며 취약계층 일자리 마련에도 일조하고 있다.
    이형주 2021-07-29
  • 단양군, ‘북벽지구 테마파크’ 2022년 완공… ‘관광명소 기대’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충북 단양군이 충북도 3단계 균형발전사업으로 추진 중인 ‘북벽지구 테마파크 사업’이 오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영춘면 상리 일원에 조성 중인 이번 사업이 지난해 6월 착공 이후 이달 말 기준 30%의 공정률을 보이며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92억 원을 투입해 9만7402㎡의 규모로 ▲북벽센터(A=1250㎡) ▲북벽전망대(W=2M, L=50M) ▲소백산야생화정원 ▲가족놀이 숲 ▲타잔놀이터 등의 체험시설이 들어선다. 사업이 진행 중인 북벽 일원은 제2단양팔경 중 1경으로 영춘면 상리 느티마을 앞을 흐르는 단양강에 깎아지른 듯 병풍처럼 늘어선 석벽이 아름다워 예전에는 시인묵객들이 뱃놀이를 하며 아름다운 풍경에 취한 곳으로 유명하다. 북벽은 봄엔 철쭉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강 상류에서 북벽까지 래프팅을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으며,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든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온달관광지·구인사·래프팅장 등 주변 관광요인을 결집시키며, 남부지역의 만천하테마파크와 견줄 수 있는 북부를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명소이자 랜드마크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상리 일원에는 지난 2019년 해양수산부 공모에 선정된 ‘내륙어촌 재생사업’이 연계 추진되고 있어, 영춘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객 유치 등 향후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비 포함 54억 원이 투입되는 ‘내륙어촌 재생사업’은 쏘가리 인공산란장, 물고기 공원, 커뮤니티 복합센터 등을 갖춘 휴양체험 물고기 테마파크 조성을 목표로 내년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북벽지구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비롯한 인근의 연계 사업들이 선택과 집중을 통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관광1번지 단양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거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유정 2021-07-29
  • 오산시-NH농협, ‘제1호 나눔의 정원’ 조성 맞손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오산시가 NH농협과 업무협약을 통해 원동사거리 인근 공공공지를 활용한 ‘오산 제1호 나눔의 정원’을 조성한다. 시는 지난 27일 오산시청에서 오산시-NH농협 나눔의 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김병배 NH농협 오산시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정원 조성’ 프로젝트의 협력 및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나눔의 정원 조성 프로젝트’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시의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선도 전략과 관내 기업의 ESG 경영 실천 동반실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도시를 녹색생활공간으로 전환해 나가는 사업이다. 사업 취지에 공감한 NH농협이 참여의사를 밝히며, 나눔의 정원의 조성과 함께 향후 관리활동에도 참여하기로 했다. 나눔의 정원은 원동사거리 인근 공공공지를 아름다운 정원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사업비 약 1억 5000만 원을 NH농협에서 부담해 금년 10월까지 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지역사회 참여사업으로 지속적인 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나눔의 정원 조성 프로젝트의 가치를 홍보해 지속적으로 관내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곽상욱 시장은 “나눔의 정원을 통해 내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하는 도시로서 정원문화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도시 전체가 정원이 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내 기업과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유정 2021-07-28
  • 순천시, 덕연동 곳곳에 주민과 함께 ‘마을·골목정원’ 조성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순천시 덕연동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주민 주도로 마을과 골목 등 동네 곳곳을 정원으로 물들이고 있다. 덕연동은 지난 27일 덕연동 행정복지센터와 오소오소 마을활력소에서 각각 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그늘정원’과 ‘오소오소 마을활력소 한뼘정원’을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늘정원은 지난 6월부터 덕연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추진해 온 마을정원사 양성 프로그램의 마지막 과정으로, 2개월간의 교육을 마치고 수료한 20명의 마을정원사들이 행정복지센터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제1호 덕연동 마을정원으로 시범 조성한 것이다. 한뼘정원은 지난 5월부터 시 주관으로 추진해 온 마을활력소 주민운영단 학교 교육을 통해 발굴된 사업으로, 오소오소 마을활력소 개소 2주년에 인근 12개의 상가 및 건물주와 협업해 화분정원 거리로 조성됐다. 심기섭 덕연동장은 “시민 주도로 개최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주민들이 주도해 도심 곳곳에 정원을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 권역별 정원 조성 등을 통해 주민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연동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대비해 마을정원사를 꾸준히 양성하고 있으며, 동 대표 특화정원과 함께 권역별 마을정원을 조성하고 조성된 마을정원의 유지관리를 위한 사업들도 주민과 함께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신유정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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