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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대수목원 타당성 및 기본구상을 위한 심포지엄’, 13일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난대수목원 타당성 및 기본구상을 위한 심포지엄’이 오는 13일 대전 KW컨벤션센터 5층 아젤리아홀에서 개최된다. 심포지엄에서는 김용하 한국수목원관리원 이사장이 ‘세계식물보전전략 이행과 21세기 수목원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전정일 신구대학교 교수가 ‘국립수목원으로서의 난대수목원 설립 타당성’, 황애경 유신 차장이 ‘국립난대수목원 현황분석 및 기본구상’에 대해 발표한다. 발표에 이어 김인호 신구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김종익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회장 ▲신창호 백두대간수목원 부장 ▲오승환 국립수목원 과장 ▲임정빈 한국관광개발연구원 이사 ▲조홍섭 한겨레 생태전문기자의 전문가 지정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신구대학교와 유신 주관, 한국수목원관리원과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가 후원한다.
    이형주 2020-08-11
  • 2020 국립백두대간수목원 UCC 공모전 개최
    [환경과조경 김백연 기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언택트 시대를 맞아 ‘2020 국립백두대간수목원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봉화자생식물이 물들여놓은 핑크물결 속에서 언택트 봉자페스티벌을 즐기는 법, 206ha에 이르는 광활한 전시원에서 자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숨은 관광법 찾기 등에 대한 참신한 컨텐츠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모 작품은 1분 내지 3분 이내의 단일 영상물(MP4, WMV, AVI 등) 형태인 순수창작물로 저작권, 초상권, 상표권 등의 문제가 없어야 하며 해상도 1280*720 픽셀 이상의 제출 규격을 준수해야 한다. 시상 내역은 대상 1편 200만 원, 최우수상 2편 100만 원, 우수상 3편 70만 원, 장려상 3편 30만 원으로, 오는 10월 27일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 접수는 7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며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기환 운영지원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신하고 유쾌한 관광법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백연 2020-07-30
  • 도심 속 수목원, 미세먼지 흡착·저감 효과 “탁월”
    [환경과조경 박광윤 기자] 경기도는 오산시 도심 속에 위치한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이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올해 4월부터 물향기수목원 내·외부에 미세먼지 측정기를 설치해 수목원을 통과하는 초미세먼지의 양의 조사를 시작했다. 4월~7월 측정결과를 살펴보면, 물향기수목원 외부의 초미세먼지(PM-2.5 기준) 농도는 3개월간 평균 47.5㎛/㎡로, 환경부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기준 36㎛/㎡ 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수목원 내부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22.8㎛/㎡에 불과했다. 외부 측정지점과 내부 측정지점 사이의 거리는 약 500m 정도였지만 초미세먼지 농도는 절반 이상 차이가 난 것이다. 또한 물향기수목원 외부인 경우도 대기가 서풍인 날을 기준으로 수목원의 동쪽 지점이 서쪽보다 46% 가량 초미세먼지 농도가 낮았다. 서풍이 불었던 지난 6월 26일 수목원 서쪽 지점의 초미세먼지는 37.5㎛/㎡이었지만, 동쪽 지점은 20.2㎛/㎡으로 측정됐다. 이는 초미세먼지가 물향기수목원을 통과하면서 복잡한 구조의 나무와 나뭇잎에 의해 차단·흡착돼 농도가 감소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연구소는 지속적으로 물향기수목원 내외부의 초미세먼지 수치를 조사·분석해 풍향 및 풍속과 공기정화 능력의 상관관계, 이산화탄소 변화량 등을 연구해 나갈 방침이다. 신광선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은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 등 도민들을 위한 산림복지 혜택이 늘어날 수 있도록 나무와 숲을 잘 보존하고 관련 연구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물향기수목원’은 지난 2006년 오산시 수청동에 개원한 이래 연간 35만 명이 찾고 있는 경기도의 대표 수목원이다. 수령이 40년 이상 된 나무와 희귀식물 등 1900여 종이 전시돼 있으며, 주변에 상가, 주거시설, 지하철 등이 인접해 있어 도심 속 숲의 중요성을 연구하기 적합한 곳으로 오산 지역 도민들에게는 산림복지 혜택을 톡톡히 제공하고 있다.
    박광윤 2020-07-22
  • [인사] 이종건 제2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 취임
    이종건 전 남부지방산림청장이 23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제2대 원장으로 취임한다. 이종건 신임 원장은 충북 진천 출신으로 1988년 공직에 입문해 산림청 기획예산담당관, 운영지원과장, 남부지방산림청장, 북부지방산림청장, 산림보호국장 및 수목원 조성사업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산림행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소통하는 리더십을 가진 산림행정 전문가로 평가를 받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 소속으로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일대 5000ha 부지에 조성됐으며, 2011년에 착공해 2018년에 개원했다. 아시아 최대수목원으로 백두산호랑이를 보존하는 호랑이 숲과 세계최초 야생종자 저장시설인 시드볼트가 있다.
    박광윤 2020-07-22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내외 나비 전시회 개최
    [환경과조경 박광윤 기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오는 8월 30일까지 방문자센터 2층에서 특별전시회 ‘숲에서 만나는 나비’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주흥재 경희대학교 명예교수가 국립수목원에 기증한 1만1000여 점의 표본과 사진들 중에서 학술적인 가치가 높은 국·내외 나비를 선정해 선보인다. 국내에서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쌍꼬리부전나비를 비롯한 국내 100종 456점 및 미국·브라질 등 국외의 206종 306점의 나비표본을 전시하고 국제적으로 희귀한 큰주홍부전나비 등 생태사진 27점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에서 제공받아 살아 있는 곤충을 관찰할 수 있는 라이브 박스도 함께 전시한다. 최수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전시문화사업팀장은 “생물다양성 보전에 있어 핵심 곤충으로 꼽히는 나비를 주제로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여름방학 동안 수목원을 방문하는 청소년 관람객이 곤충을 더욱 생생하게 느끼고 친근하게 여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광윤 2020-07-21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산림교육, 유네스코 인증
    [환경과조경 박광윤 기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교육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산림교육 프로젝트’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로부터 2020년 지속가능발전교육(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이하 ESD) 공식 프로젝트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ESD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2011년부터 운영해 온 것으로, 한국사회에서 실천되고 있는 다양한 사례를 발굴해 한국형 ESD 모델로 개발하여 유네스코 전 세계 회원국에 모범사례로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운영하는 ‘산림교육 프로젝트’는 지역·계층별 교육 양극화 현상 해소를 위해 교육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산림자원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론과 체험교육 간의 균형성, 사회적 배려 대상 지원, 지역 연계성 등에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산림교육 프로젝트는 도서 벽지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학교 교류 산림교육 프로그램인 ‘리틀 포레스트’와 사회복지시설 생활인이 주로 참여할 수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인 ‘FOR REST’의 2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산림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를 통해 산림보호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숲에서의 감성충전 및 심신치유 제공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광윤 2020-07-10
  • 양구자연생태공원, 이젠 수목원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강원도 양구군에 있는 양구자연생태공원이 수목원 등록을 마쳤다. 양구수목원은 앞으로 평화 시대를 대비한 유전자원 보전 연구를 추진하기 위한 기관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강원도 양구군은 양구군 동면 원당리에 위치한 양구자연생태공원이 지난달 29일 강원도로부터 승인을 받음에 따라 공립 수목원으로 등록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구자연생태공원은 도내 네 번째 공립 수목원이 됐으며, 명칭도 양구수목원으로 변경됐다. 양구수목원은 자격을 갖추고 있는 전문관리인이 근무하고 있고, 수목원 안에 교목류(큰키나무류)와 관목류(작은키나무류), 초본식물류를 합해 1000종류(종·아종·변종 및 품종) 이상을 갖추고 있으며, 면적은 10㏊ 이상이다. 또한 수목 유전자원의 증식 및 재배시설과 관리시설, 전시시설 등을 갖추고 있고, 주차장과 휴게실, 화장실, 임산물판매장, 매점 또는 휴게음식점 등 수목원의 운영에 필요한 편의시설을 모두 갖춰 공립수목원 등록 요건을 충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지난달 2일 강원도에 공립수목원을 신청해 29일 승인을 받게 됐다. 양구수목원은 생태식물원(2004년 개관)과 DMZ야생동물생태관(2014년 개관), DMZ야생화분재원(2017년 개원), 목재문화체험관(2020년 7월 개관 예정) 등으로 구성됐으며, 면적은 13만4400여㎡에 달한다. 양구수목원은 한반도 북방계와 남방계 식물이 만나는 중요한 지점에 위치해 있어 북방계 향토 수목 유전자원의 수집·증식·보존·관리·전시·연구 및 교육을 통해 공립수목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사라져가는 희귀·특산식물의 현지 외 보전과 복원을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수목원과 연접한 지역에 식품의약품안전처 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에서 한약(생약)의 과학적 평가와 심사, 시험, 연구를 위한 명확한 정보 제공 및 지원을 목적으로 4만3000㎡ 규모의 재배지를 조성하고, 양구센터를 개설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영종 군 생태산림과 산림자원관리소장은 “앞으로 평화 시대를 대비한 수목원 간 수목 유전자원 및 정보 교류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해 공립수목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형주 2020-07-07
  • 국립세종수목원, 개청식 열고 ‘첫 발’
    [환경과조경 박광윤 기자] 한국수목원관리원은 1일 국립세종수목원 설립 개청 행사를 갖고, 오는 10월 본격적인 정식개원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온대중부지역 산림식물의 보전, 우리 전통정원 문화의 계승 및 발전, 도심 속 시민들의 녹색 문화 체험 및 참여공간 제공 등을 목적으로 세종시 중앙녹지 공간에 축구장 90개 규모인 65만㎡의 크기로 꾸며진 도심형 수목원이다. 한국의 전통적 정원과 현대적 생활정원문화를 한눈에 보여주는 20여 개의 다양한 주제별 전시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2453종류의 식물과 161만 본의 식물이 식재됐다. 창덕궁 후원을 본뜬 궁궐정원, 담양 소쇄원의 특징을 살린 별서정원, 분재원 등을 통해 한국의 전통적인 정원문화와 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느낄 수 있게 했다. 특히 겨울철에도 관람할 수 있도록 국내 최대의 사계절 전시온실이 조성돼 있는데, 내부에는 열대식물온실, 지중해식물온실 그리고 상시 화려한 꽃을 볼 수 있는 기획전시온실로 이뤄져 있다.
    박광윤 2020-07-01
  •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정기총회 온라인 개최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가 코로나19로 잠정 연기됐던 정기총회를 온라인으로 자료집을 발송하는 것으로 대체한다. 정기총회 안건은 ▲2019년 사업추진 결과 ▲2019년 결산 보고 및 감사 보고 ▲2020년 사업 계획 및 예산 ▲제12대 협회장 추인 ▲감사 연임 등이다. 협회는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자료집을 발송하고 회원들은 안건에 대한 의견을 작성해 협회 이메일로 7월 20일부터 7월 24일까지 보내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바미 2020-06-25
  • 세종수목원 완공… 10월에 시민 개방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착공 4년 만에 완성된 국립세종수목원이 준비 과정을 거쳐 오는 10월부터 시민에 개방된다. 산림청은 기후변화에 대비한 온대 중부권역 자생식물의 보존과 증식을 위해 국립세종수목원을 착공 4년 만에 준공했다고 밝혔다. 세종시 중앙녹지 공간에 65ha(축구장 90개 규모)로 조성된 국립세종수목원은 총사업비 1518억 원을 들여 2012년 기본계획을 시작해 2016년 6월 15일 공사에 착공, 만 4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2020년 5월 29일 준공했다. 현재 준공 후 시민 개방을 위한 준비 중이며, 7월부터는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에서 위탁·관리할 예정이다. 도심형 수목원인 국립세종수목원은 한국의 식물문화를 한눈에 보여주기 위한 전통정원, 분재원, 민속식물원 등의 다양한 주제별 전시원을 조성했다. 주제별 전시원에는 2450종 약 110만 본의 식물이 식재돼 있다. 겨울철에도 관람이 가능한 사계절 수목원으로 국내 최대 식물전시 온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수변공간 연출과 야생동물 서식처 제공을 위해 금강수를 이용한 2.4km의 인공수로 ‘청류 지원’도 조성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국립세종수목원이 세종시 행정중심 복합도시의 조기 정착 및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한류 시대를 넘어 세계인이 한 번쯤 꼭 와봐야 하는 명품수목원으로 시민과 함께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주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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