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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그린인프라 조성에 힘 기울여야” 국토연구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국토 그린인프라 조성과 그린뉴딜 정책 방향 세미나’ 개최 이형주 (jeremy28@naver.com)
입력 2020-07-01 15:07 수정 2020-07-0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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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30일 국토연구원 2층 강당에서 열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국토 그린인프라 조성과 그린뉴딜 정책 방향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국토연구원 제공)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코로나19가 사회, 경제,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화학백신, 사회백신, 생태백신 등 다양한 해결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 공간적인 접근에서는 자연의 치유력을 활용해 감염병을 예방하는 생태백신으로서 그린인프라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국토연구원은 지난 6월 30일 국토연구원 2층 강당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국토 그린인프라 조성과 그린뉴딜 정책 방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강현수 국토연구원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세미나의 취지인 한국형 그린뉴딜의 큰 틀을 구축하고, 국토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가 내부적 고민에서 벗어나 전문가들과 부처 간에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순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국토 그린인프라 정책 방향’에 관해 발표했다. 박 연구위원은 “그린인프라는 생태축의 개념과 맞물려서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중요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자연과 도시 사이의 완충공간을 마련하고, 방재·선형공원, 바람길 조성에 힘을 써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도시 생활권에서의 다기능 그린인프라 구축 방안’에 대해 발표한 이동근 교수는 “정량적 평가를 활용한 과학기반 기술이 선행돼야 한다”는 것을 언급하며, 맞춤형 그린인프라 실현에 초점을 둬야한다고 주장했다.


김충기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박사는 ‘그린인프라 확충을 통한 K-그린뉴딜 추진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박사는 “부분보다는 총체적인 관점의 생태계 서비스에 시사점을 둬야하며, 성공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를 통해 바뀐 환경에도 적응하고 맞춰나갈 수 있는 K-그린뉴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발제 이후 강현수 원장의 사회로 토론이 시작됐다. 토론자로는 ▲정의경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과장 ▲김은경 환경부 국토환경정책과장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 ▲이근화 한양대학교 교수 ▲이창훈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익수 환경일보 편집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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