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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광장공원화 추진의 발자취
  • 환경과조경 1997년 3월
심사가 시작되기에 앞서 김의재 서울시 부시장의 현상공모에 대한 대략적인 배경설명이 있었으며 이어 주관부서의 요청에 따라 심사의 원만한 진행을 위하여 심사위원회에서는 심사위원중 위원장 1인을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총 14개 응모작품을 우선 약 1시간 가량 둘러보면 내용을 파악하기 시작한 각 분야별 심사위원은 나름대로 작품에 대한 평가와 의견을 개진해 가며 2-3시간 동안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진지하고도 신중한 심사를 해나갔다는 것이 한 참석자의 전언, 심사과정에서 우수작품을 선정하는 방법 등 모든 심사와 관련되 의사결정은 심사위원의 과반수 이상의 동의에 따라 결정해 나갔다. 현상공모 참여업체의견 최신현 : 주무부서의 치밀한 사전준비 절대부족 황용득 : 시민의견수렴과정 납득안 김기성 : 심판관 얼굴 가릴 필요 있나 김도경 : 게임이므로 공정성과 형평성의 원칙에 따라야 주무부서입장 최용호 : 앞으로 설계경기 기간을 늘리지만 심사위원 사전공개는 불변 심사위원소감 및 기대 박병주 : 주어진 공간기능 살릴 수 있는 식재기법이 관건 변우혁 : 심사위원 사전공개 시범적으로 해봄직 배기한 : 서울공원 유지관리에 대한 서울시의 장래계획이 언급되어야 안봉원 : 더많은 전문가의 의견수렴필요 추진방법에는 신중 기해야 박영환 : 상식수준에서 선택된 작품이라고 판단 박정희 : 본 과업의 적극적 홍보필요인 여성심사위원 수도 좀더 늘렸으면 당선업체 관계자 인터뷰 박종성 : 7-8개 협력업체와 최선다할터 ※ 키워드: 여의도광장공원화 ※ 페이지 : 126-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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