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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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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유산 공공데이터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누구나 문화유산을 쉽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문화재청은 문화유산 공공데이터를 확대하고, 개방 공공데이터 활용도를 높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문화유산 공공데이터 활용을 위한 국민 생각 공모전을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시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문화유산 공공데이터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방된 데이터의 활용 제안, 추가 개방이 필요한 데이터 제안, 다른 분야와의 융·복합이 가능한 데이터에 대한 제안 등을 제시하면 된다. 참가 희망자는 다음 달 14일까지 문화재청 누리집에서 안내에 따라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응모하면 된다. 창의적이고 구체적이며 실현 가능한 생각을 제안한 4개의 작품을 선정해 최우수상(1), 우수상(1), 장려상(2)으로 표창(문화재청장상)과 부상을 수여한다. 최우수작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8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현재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개방 공공데이터는 전국 지정 문화재현황, 4대궁·종묘와 조선왕릉에 대한 문화재 해설정보, 지역별 학술조사연구자료, 3차원 입체(3D)프린팅 데이터 등이며, 이들 데이터들은 공공데이터포털,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유산연구지식포털, 무형유산 아카이브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7-01
  • 익산 왕궁리 정원 유적, 밤에도 볼 수 있다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문화재청이 백제 시대의 정원 유적과 후원 등이 있는 익산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문화재청과 익산시는 정부혁신사업의 하나인 ‘백제역사유적지구 보존‧관리’에 따라 추진된 익산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 야간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마무리해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야간 경관조명 가동으로 관람객들은 백제 무왕과 선화공주의 사랑 이야기와 함께 무왕의 큰 꿈이 간직된 익산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을 밤에도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최대 규모 사찰 중 하나인 익산 미륵사와 국내 유일의 백제 왕궁터인 익산 왕궁리 유적은 익산 미륵사지 석탑을 비롯해 ▲당간지주 ▲세 개의 탑과 세 개의 금당이 있는 사찰 배치를 확인할 수 있는 건물터 ▲왕궁 내 대규모 건물터들과 이를 둘러싼 담장 ▲정원 유적 ▲후원 ▲왕궁이 폐한 뒤 세워진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등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진귀한 유적들이 가득하다. 석탑 복원 등으로 최근에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었으나, 밤에는 너무 어두워 관람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조명은 주요 유적과 탐방로를 중심으로 문화재위원회의 검토를 수차례 거쳐 세계유산에 걸맞은 품격 있는 야간 경관이 될 수 있도록 고려해 설치했다. 문화재청과 익산시는 이번 야간경관조명 설치로 인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회복하고 정부의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에서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6-29
  • 담양 대나무밭 농업, 이제 세계인의 유산으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담양 대나무밭 농업’이 대나무 품목으로는 세계 최초로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됐다. 이로써 세계유산에 등재된 국내 농업유산은 총 5개로 늘어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담양 대나무밭 농업’이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운영하고 있는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됐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FAO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과학자문그룹(SAG) 최종심의에서는 354개 자연마을 뒤편에 조성된 대나무밭에서 생산된 죽순과 대나무를 활용한 죽세공품 등으로 지역주민의 생계유지에 기여하는 내용 등을 인정해 대나무 품목으로는 세계 최초로 ‘담양 대나무밭 농업’을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하기로 결정했다. 담양 대나무밭 농업은 ▲대나무밭~주거지~농경지~하천으로 이어지는 자연친화적 토지이용 ▲쌀겨, 부엽토 등을 활용한 전통비배와 간벌, 대나무 공예 등 전통농업기술 ▲아름다운 농업문화경관, 대나무가 잘 자라기를 기원하는 죽신제 등 문화·사회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2002년부터 세계적으로 독창적인 농업시스템, 생물다양성과 전통 농업지식 등을 보전하기 위해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현재 21개국의 57개소 지역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됐다.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농업유산이 식량 및 생계수단, 생물다양성, 전통농업 지식과 독창적 기술, 문화․가치체계로서 전통농업문화와의 연계, 우수한 경관 등 지정기준을 충족시켜야 한다. 한국은 2013년부터 국가중요농업유산제도를 운영, 15개 지역을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해 보전·관리해오고 있다.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유산으로는 ▲청산도 구들장 논농업(제1호 국가중요농업유산, 2014년) ▲제주 밭담(제2호 국가중요농업유산, 2014년) ▲하동 전통 차농업(제6호 국가중요농업유산, 2017년) ▲금산 전통 인삼농업(제5호 국가중요농업유산, 2018년)이 있다. 2014년 국가중요농업유산 제4호로 지정된 담양 대나무밭 농업은 2018년부터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추진해온 유산이다. 농식품부와 담양군, 한국농어촌유산학회, 한국농어촌공사는 세계에서 최초로 대나무를 대상으로 한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위해 동아시아 농업유산협의회(ERAHS) 국제포럼 개최, 국내외 농업유산 세미나 참석 및 발표 등을 통해 해외 전문가 협력 네크워크를 구축했다. 지난 2년간 국내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통해 까다로운 FAO 세계중요농업유산 과학자문그룹(SAG) 심사위원들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담양 대나무밭 농업’이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되는 결실을 맺었다. 김인중 농식품부 농촌정책국 국장은 “대나무 품목으로는 ‘담양 대나무밭 농업’이 세계 최초로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것으로, 이는 대나무의 농업적 가치를 더욱 높이고 담양 대나무를 브랜드화해 지역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며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지역은 보전·활용 계획 수립과 모니터링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농업유산의 가치를 후대에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06-27
  • ‘성락원’ 명승 해제하고 ‘서울 성북동 별서’로 재지정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문화재청이 ‘성락원’ 명승 지정을 해제하고‘서울 성북동 별서’란 이름으로 재지정하기로 했다. 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를 개최해 명승 제35호 ‘성락원’을 지정 해제하고 ‘서울 성북동 별서’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문화재위원회는 그간의 조사 결과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성락원의 명승 지정을 해제했다. 이 공간은 조선 고종 대 내관 황윤명이 별서로 조성하기 이전에도 경승지로 널리 이용됐고, 갑신정변 당시 명성황후의 피난처로 사용되는 등의 역사적 가치가 확인됐다. 또한 다양한 전통정원요소들이 주변 환경과 잘 조화돼 있어 경관적 가치 또한 뛰어나 명승 ‘서울 성북동 별서’로 재지정한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언론에서 ‘성락원’의 문화재적 가치가 논란이 된 이후 지정 과정상의 일부 문제점을 인정하고, 역사성 등 문화재적 가치에 대해 원점에서 재검토를 진행해 왔다. 지난해 6~7월 한 달간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관련 문헌․자료들을 전면 발굴해 조사했고, 그 결과에 대해 ▲관계전문가 자문회의, 공개토론회, 법률자문 등을 통해 다각적으로 확인했다. 조사 결과, 당초 지정사유였던 조성자로 알려진 ‘조선 철종 대 이조판서 심상응’은 존재하지 않은 인물로 확인됐으며, 황윤명의 ‘춘파유고(春坡遺稿)’ 오횡묵의 ‘총쇄록(叢瑣錄)’등의 문헌기록에 따르면 조선 고종 당시 내관이자 문인인 황윤명이 조성자임이 새롭게 밝혀졌다. 또한 갑신정변 당시 명성황후가 황윤명의 별서를 피난처로 사용했다는 기록인 일편단충의 김규복 발문, 조선왕조실록 등에 따라 이 별서가 1884년 이전에 조성된 것도 확인했다. 이러한 역사성에 대한 검토와 더불어, 관계전문가 7명의 현지조사를 통해 경관성·학술성 등 명승으로서의 가치도 재조사했다. 그 결과 성락원은 자연 계류와 지형, 그리고 암석 등이 잘 어우러져 공간 구성․경관 연출 등의 측면에서 한국전통 정원으로서의 미학이 살아있는 곳으로,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다는 의견들이 제시됐다. 명승 지정 이후 진행된 성락원 복원화사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부 원형복원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완이 필요하다는 견해와 ‘성락원’이라는 명칭을 ‘춘파유고’에 기술된 기록과 입구 바위에 새겨진 각자 등을 고려해 변경해야 한다는 의견도 함께 제시됐다. 문화재청은 ‘성락원’의 지정해제 및 ‘서울 성북동 별서’의 지정에 관한 사항을 30일간 관보에 예고해 사회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후, 그 결과를 최종적으로 심의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성락원’ 논란을 계기로 이미 지정된 별서정원 22곳 전체에 대해 역사성 재검토하고 지정기준·절차 관련 법령을 정비하는 등 천연기념물·명승 지정의 객관성·합리성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6-25
  • 도민과 함께 제주 지킨 1013그루 노거수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제주도 1013그루 노거수가 지난 100년간 제주 도민과 함께 제주의 숲을 형성하고 자연환경을 지키는 데 일조했음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제주도 노거수의 역사와 가치를 밝히고자 작성된 연구논문 ‘제주도 노거수 자연유산의 100년 전과 현재 분석’이 한국전통조경학회에서 2019년 ‘우수학술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연구논문은 제주지역 고지도(古地圖)를 바탕으로 제주도 전반에 걸쳐 분포했던 100년 전의 노거수 1013그루의 100년 전과 현재를 비교하고 당시 노거수의 특성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제주도 숲 면적은 271.2㎢에서 784.2km로 약 3배 증가했으며, 그중 노거수의 40%에 해당하는 405그루가 숲의 중심부에 위치해 지역의 어미나무로서 제주의 숲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음을 알 수 있었다. 100년 전은 나무를 베어 화목연료로 사용했던 시기이자 일제강점기였음을 고려할 때 현재 제주도의 아름다운 숲은 제주도민들이 노거수 자원을 아끼고 보호한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번 수상은 제주도민의 노력과 헌신이 현재의 제주 숲을 회복시키고 발달하는 데 얼마나 중요했는지를 밝힌 연구였기에 수상의 의미가 더욱 크다는 것이 산림과학원의 설명이다. 본 논문의 제1저자인 송국만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박사는 “이번 수상은 제주도 내 노거수 자원의 산림복원 기여능력에 대한 잠재적 가치를 학술적으로 인정받은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이 연구는 제주도민들의 생활 터전인 한라산, 오름, 곶자왈, 해안 등에서 100여 년간 숲을 이용하고 보전한 제주도민들의 삶과 자연환경의 변화를 추정할 수 있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6-22
  • “플라스틱 장난감으로 무너지는 5000년 역사를 지켜라”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강원도 레고랜드 사업으로 훼손될 위기에 있는 중도 유적지를 지키기 위한 홍보 사이트를 구축했다. 반크는 한국의 문화유산이자 인류의 문화 유산인 중도 유적지를 지키기 위해 한국어와 영어로 구성된 홍보 사이트를 만들었다고 22일 밝혔다. 홍보 사이트는 전세계 외국인들, 세계 문화유산을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유네스코 204개 회원국,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21개국 회원국, 세계 역사 학자, 해외 언론 등을 대상으로 중도유적지에 대해 알리고 있다. 사이트의 구성은 ▲레고랜드vs한국역사 ▲세계역사를 바꾼 중도유적 ▲유네스코 선언 ▲글로벌 청원 ▲문화유산 지키기 ▲국내외 언론 보도 ▲캠페인 포스터로 나줘져 있으며 중도유적의 중요성과 세계사적 의의를 설명하고 세계최대의 청원사이트에 반크에서 문제제기한 중도 유적지 청원에 참여하는 방법과 주변에 홍보하는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중도유적지와 같이 세계 곳곳에서 훼손되고 있는 세계 유산 문제를 널리 알리는 글로벌 헤쉬태그 캠페인을 소개하고 해외 언론에 소개된 내용을 통해 중도 유적지 문제가 국제문제로 확산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반크는 “이 사이트를 통해 중도 유적지와 같은 인류의 소중한 유산이 후세대로 전달돼 연구하고 보존될 수 있도록 전 세계인들의 힘을 하나로 모으고자 한다. 한국의 유구한 역사가 세계적인 유산의 미래가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에 달려있다”며 국민들이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6-22
  • 레고랜드 개발 비판 캠페인 ‘유럽 역사 언론사’ 보도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진행하고 있는 레고랜드 개발 글로벌 홍보 캠페인이 유럽 역사 전문 언론사에 보도됐다. 반크는 최근 유럽 아일랜드의 역사 전문 언론사인 ‘고대의 기원’은 강원도 중도유적지 레고랜드 개발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글로벌 홍보 캠페인을 보도했다고 18일 밝혔다. 반크는 페이스북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중도유적지 레고랜드 개발 글로벌 캠페인에 전 세계 외국인들 10만명이 좋아요를 누르며 호응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유럽 역사 전문 언론사의 보도를 통해 강원도 레고랜드 사업이 국제 문제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6월 10일 고대의 기원 언론은 레고랜드에 의해 망가지는 한국의 고대 중도유적지의 실체가 무엇이며 문화유산을 지키고자 하는 한국인들의 노력, 그리고 이와 함께 반크의 글로벌 캠페인에 대한 기사를 실었다. 특히 외신은 반크에서 추진하는 글로벌 청원에 참여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5분 분량의 유튜브 영어 동영상과 반크 청년이 직접 등장해서 전 세계인들에게 강원도 중도 유적지 개발의 문제에 대해 국제사회에 홍보하는 동영상도 기사에 소개했다. 또한 외신 기사에 소개된 반크 동영상은 세계 최대규모 청원사이트에 레고랜드 개발에 파묻힌 한반도 최대 청동기 유적 문제를 전 세계 유네스코 회원국들에게 알리는 글로벌 영문 청원에 대한 내용과 레고랜드 개발에 파묻힌 한반도 최대 청동기 유적 문제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14장의 반크 글로벌 홍보 포스터도 보도했다. 홍보 포스터는 ‘세계적인 유적지인 영국 스톤헨지,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 이집트 피라미드, 로마의 콜로세움, 프랑스의 베르사유궁전, 캄보디아의 앙코르 와트를 허물고 그 자리에 레고랜드가 세워진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라는 내용으로 세계인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도록 구성돼 있으며, 한국의 중도 유적지에 대한 설명을 소개하고 있다. 외신은 기사 마지막 부분에 반크에서 추진하는 글로벌 청원 웹사이트 주소도 소개해 세계인의 참여를 유도했다. 외신은 기사뿐만 아니라 74만 명의 회원이 있는 언론사 페이스과 트위터에도 관련 중도 유적지 기사를 내보냈고, 기사를 외국인들도 이 사실에 공감과 레고랜드에 분노하고 있는 댓글을 달았다. 반크는 “외신 기자가 한국의 중도유적지 관련 내용을 알려주어서 감사하며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모르는 레고랜드 개발이 수치스럽다고 이메일 편지를 보내왔다”며 “이번 외신기사를 전 세계 204개의 유네스코 회원국들에게 중점적으로 알려 레고랜드 개발에 파묻힌 한반도 최대 청동기 유적 문제를 범 세계적인 문제로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6-18
  • 조선왕릉 500년 특별 사진전 개최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이 죽은 조상을 모시고 숭배하는 것을 통해 왕에 대한 정통성을 확고히 하는 역할을 했던 ‘왕릉’을 사진으로 전시한다. 한국효문화진흥원은 12월 말까지 ‘조선왕릉 500년 특별 사진전’을 개최해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을 사진으로 전시하고 관람객에게 왕릉 조성을 통해 효를 실천 하고자 했던 조선왕조의 효심을 알리고자 한다고 17일 밝혔다.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준비한 이번 특별사진전은 왕릉의 명칭인 묘호와 능호에 대해 알아보고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언택트 관람으로 추진돼 전시물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특별사진전은 한국효문화진흥원 지하 1층, 2층, 3층 복도 공간을 이용해 지하 1층에는 추존릉과 왕후릉을 전시했고 2층과 3층에는 조선왕의 등극 순서에 맞춰 전시했다. 한국효문화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가보지 못한 왕릉에서 나타나는 효의 정신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보다 안전한 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6-17
  • 온라인으로 만나는 ‘궁중문화축전’과 ‘4대궁의 밤’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문화재청이 경복궁, 창덕궁 등 4대궁의 밤 경관을 담은 ‘고궁의 밤’ 사진과 대표 궁궐 프로그램들을 영상으로 공개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대표적인 궁궐활용 프로그램인 궁중문화축전, 경복궁 생과방 등의 영상 8편과 경복궁 별빛야행, 창덕궁 달빛기행 등 4대궁의 밤을 담은 ‘고궁의 밤’사진 70여 점을 17일부터 온라인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수도권의 방역강화 조치 시행에 따라 지난 5월 29일 오후 6시 이후부터 4대궁의 관람이 중지된 가운데,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궁궐의 야간 개방과 각종 행사도 같이 중단·연기됐다. 이에 궁능유적본부는 사전 예약자들과 일반시민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자 영상과 사진 콘텐츠를 공개하기로 했다. 이번에 제작되는 영상 8편은 17일부터 8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1편씩 공개된다. 궁중병과인 ‘서여향병’의 조리 과정을 담은 ▲지친 당신에게 드리는 경복궁 생과방의 선물 ‘서여향병을 시작으로 ▲창경궁 복사꽃 생각하니 슬프다 ▲종묘 묘현례 ▲제5회 궁중문화축전 하이라이트 ▲경복궁 경회루판타지 화룡지몽 ▲덕수궁 대한제국외국공사 접견례 ▲경복궁 수문장 임명의식 ▲경복궁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 첩종 영상이 순서대로 공개된다. 또한 7월 22일부터 공개되는 ‘덕수궁 대한제국외국공사 접견례’ 영상부터는 영문과 수어 서비스도 같이 제공해 외국인과 청각장애인의 영상 시청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에 제작한 동영상들은 문화재청 누리집과 궁능유적본부 누리집, 문화재청 공식 유튜브 채널, 문화유산채널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아울러 경복궁 별빛야행, 창덕궁 달빛기행을 포함해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의 아름다운 밤풍경과 짧은 설명을 담은 사진 70여 점도 다음 갤러리에서 ‘고궁의 밤’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앞으로도 코로나19에 대응해 온라인 콘텐츠를 꾸준히 확대 개발하고, 행사별로 사회관계망서비스를 별도로 운영해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6-17
  • 비무장지대 실태조사단 ‘구석기~조선시대 유물’ 확인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문화재청이 비무장지대 내 문화유적과 유일한 민간인 거주마을인 ‘대성동 마을’의 농촌 경관에 대한 마을 경관 특성을 조사했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를 중심으로 구성된 비무장지대 실태조사단은 지난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파주 대성동 마을을 대상으로 한 첫 실태조사에서 구석기 시대 석기를 비롯해 다양한 유물을 수습했다고 9일 밝혔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으로는 마을 남쪽 구릉일대에서 확인된 구석기 시대 뗀석기인 규암 석기 2점으로, 찌르개와 찍개류의 깨진 조각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구석기 시대 뗀석기 유물은 2004년 개성공업지구 문화유적 남북공동조사 당시에도 1점이 발견돼 북의 대표적인 고고학 학술지인 ‘조선고고연구’2005년 2호에 사진이 수록될 만큼 남북 고고학계가 모두 주목했다. 대성동 마을 서쪽에는 임진강 지류에 속하는 ‘사천’이 흐르는데 사천 주변 임진강 유역에서는 이미 많은 구석기시대 유적이 조사됐다. 문화재청은 대성동 마을과 기정동 마을은 사천을 중심으로 서로 마주 보고 있어 앞으로 2개 마을에 대한 남북공동조사가 이루어질 경우 더 큰 성과를 도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마을 서쪽으로 군사분계선에서 불과 400m 정도 거리에 있는 태성(台城)은 토축성(土築城)으로 내부에 방문객들을 위한 팔각정이 시설되기는 했으나 비교적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이밖에 문화재청은 대성동 마을 주변으로 8곳의 매장문화재 유존지역을 설정했는데 노출된 지표면에 고려~조선 시대의 유물들이 산재하고, 접근이 어려운 구릉에서도 봉분 등이 산발적으로 확인되고 있어 마을 대부분 지역에 매장문화재가 분포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구석기 유물이 발견된 마을 남쪽 구릉 일대에서는 고려 시대의 일휘문(日暉文) 막새, 상감청자조각, 전돌, 용두(龍頭) 장식 조각 등을 비롯해 통일신라~조선 시대까지의 유물이 확인됐다. 아울러 실태조사단은 한국전쟁 이후 비무장지대 내 주민들의 삶이 이어지고 있는 유일한 마을인 대성동마을의 경관적 특징도 조사했다. 정전협정에 따라 비무장지대 남측 구역에서 주민이 거주할 수 있는 유일한 마을로 선정된 대성동 마을은 1972년과 1980년 정부 주도로 이루어진 종합개발계획에 의해 전형적인 농촌의 모습과 전혀 다른 경관이 형성돼 있다. 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쪽에 있는 기정동 마을이 서쪽에 있어 두 마을이 서로 마주하는 모습을 띠고 있어 주택은 모두 서향을 하고 있으며 정면에 해당하는 서측면을 강조하는 디자인, 동고서저 지형에 따라 층수를 높게 하는 주택 배치, 격자형의 택지 분할 등이 특징이다. 이렇게 조성된 마을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주민의 생활편의를 위해 어떠한 변화들이 이루어졌는지에 대해서도 마을 주민 인터뷰와 함께 세부적인 조사가 이뤄졌다. 또한 마을에는 국기게양대를 비롯한 공회당 등 다른 농촌 마을에서는 볼 수 없는 시설들이 있다. 특히 공회당은 1959년 건립된 벽돌조의 건물로 재료의 특징을 조형적 요소로 활용한 디자인, 트러스 구조를 사용해 12×16m의 공간을 구성하는 등 당시로써는 구조와 시공, 디자인 면에서 주목할 만한 모더니즘 건축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실태조사단의 조사결과를 토대로, 문화재청은 향후 안정적인 보존방향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비무장지대 내 문화와 자연유산에 대한 종합실태조사는 판문점 JSA, 태봉 철원성, 고성 최동북단 감시초소 등과 대암산‧대우산 천연보호구역, 건봉산‧향로봉 천연보호구역 등 총 40여 개소를 대상으로 내년 5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6-09
  • 왕실의 정원 ‘창덕궁 후원’ 영상으로 만나다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궁능유적본부가 평소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창덕궁 후원과 낙선재 뒤뜰을 온라인 영상으로 공개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4일까지 4대궁의 문을 닫은 가운데, 관람객 없이 깊은 침묵에 들어간 창덕궁의 고즈넉하고 격조있는 모습을 영상으로 제작해 8일부터 온라인 공개한다고 밝혔다. 덕수궁 설경과 창경궁 사계 등 아름다운 궁궐의 사계를 담은 문화유산채널의 기존 영상 4편도 같이 제공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한 휴관기간동안 촬영돼 처음 공개하는 이번 창덕궁 영상에는 관람객 없이 조용한 창덕궁 후원과 평소 관람객에게는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구역인 낙선재 뒤뜰도 담겼다. 이번에 공개되는 동영상은 ▲창덕궁-자연과 조화를 이룬 이궁(離宮), 창덕궁 ▲경복궁, 태평성대의 꿈을 담다 ▲봄을 노래하다, 창덕궁 주련 ▲문화유산 사계절 시리즈 창경궁 사계 ▲한국의 문화유산 시리즈 - 덕수궁 설경이다. 궁능유적본부는 관광객으로 북적이던 창덕궁 후원의 한적한 모습과 평소 볼 수 없었던 비경을 담은 만큼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문화유산을 통한 치유와 힐링 영상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4대궁과 종묘, 사직단의 문화재 소개와 약사(略史), 지정문화재 등의 내용을 한 권으로 묶어 제작한 ‘가보자 궁’ 책자를 9일부터 온라인 서비스로 제공한다. ‘가보자 궁’ 기존의 4대궁과 종묘, 사직단의 안내책자 등이 낱권으로 분리돼 있어 이를 편집·교정한 책자다. 책자는 지정문화재 중심으로 주요 전각 등 4계절을 담은 사진을 수록했고, 궁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알기 쉬운 내용으로 수록했다. 이번에 제작한 영상과 기본 궁궐 동영상들은 문화재청 누리집과 궁능유적본부 누리집, 문화재청 공식 유튜브 채널, 문화유산채널 유튜브에 제공되고, 책자는 문화재청 누리집과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을 통해 제공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앞으로도 궁궐‧왕릉의 장소 접근성과 물리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문화유산 향유기회 제공 확대를 위해 영상,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5세대 이동통신 기술 등 다양한 방식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6-08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전통조경 필요성 증가할 것”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코로나19 이후 전통조경의 역할과 필요성은 더욱 중요해지고 범위 또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나명하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장은 지난 5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국립고궁박물관 별관에서 열린 ‘한국전통조경학회는 2020년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전통조경의 이 같이 말했다. 나 본부장은 “2019년 발족된 궁능유적본부는 한국전통조경학회의 지지와 협조에 힘입어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내년부터 전통조경자원센터를 건립해 궁능의 전통조경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복원에 필요한 전통수목을 맞춤식으로 생산하는 기관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덕수궁 선원전권역의 상림원 복원, 창덕궁 동궐지역의 복원정비 등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며 앞으로 추진할 사업들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 이후 조선왕릉 관람객은 42%가 증가했다. 코로나19 이후 전통조경의 역할과 필요성은 더욱 중요해지고 범위 또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문화재청은 전통조경을 담당하는 국가기관으로서 전통조경의 학문적 발전과 복원, 현대에 계승을 위해 한국전통조경학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제1차 이사회, 정기총회, 시상식, 김영모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장 특별강연, 춘계학술대회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전통조경학회는 ▲누적된 연구결과 및 활동 홈페이지 게재 ▲학회 40주년 기념 심포지엄 조경 관련 단체와 공동 추진 ▲전문인력 실무교육 강화 위한 하계 전통조경학교 개최 ▲전통조경·설계·시공·관리 실무교재 출간 ▲국가기술자격시험 조경사 과목 유지 대책위원회 활동 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40주년 기념 심포지엄은 10월 중 ‘전통조경의 유산적 가치’를 주제로 개최할 예정이며, ‘2020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박율진 한국전통조경학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전통조경학회가 창립된 지 40여 년이 지났다. 선학들의 결실이 빛날 수 있도록 전통조경문화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전통조경에 대한 접근을 가로막는 문턱을 낮추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특별강연은 ‘전통조경이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김영모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장이 발표했다. 김 총장은 발표를 통해 ▲한국전통조경학회의 위상 ▲전통연구의 지향점 ▲한국전통조경학회가 나아갈 길 ▲전통조경의 미래에 대한 생각들을 풀어놓고, 전통조경 직제와 전통정원박람회 개최를 통해 K-Garden으로의 주도권 회복 등을 제안했다. 한국전통조경학회는 이날 시상식에서 ▲노재현 전 한국전통조경학회장(우석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신상섭 한국전통조경학회 고문(우석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윤영조 전 한국전통조경학회 총무이사(강원대학교 생태조경디자인학과 교수)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한 ▲김농오 전북대학교 대학원 조경학과 박사 ▲김종우 전북대학교 대학원 생태조경디자인학과 박사가 박사학위패를, ▲김혜선 행림종합기술사사무소 ▲이종근 산수조경 대표가 문화재수리기술자패를 받았다. 2019년 우수논문상에는 ▲송국만·최병기(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의 ‘제주도 노거수 자연유산의 100년 전과 현재 분석’ ▲진상철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의 ‘문화재보호법에서 자연유산 분야의 개선 방향에 관한 연구’가, 우수저술상에는 ▲박경자 전통경관보전연구원장 ‘한중일 정원에서 찾은 트렌드’ ▲신상섭 우석대학교 교수의 ‘한국의 아름다운 옛 정원 10선’이 선정됐다. 우수졸업생상은 ▲이정연 강원대학교 생태조경디자인학과 ▲박유진 건국대학교 산림조경학과 ▲고보경 경북대학교 산림과학·조경학과 조경학전공 ▲정요한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도시환경조경과 ▲유지은 동국대학교 조경학과 ▲김미진 동아대학교 조경학과 ▲김양근 배제대학교 조경학과 ▲양승호 상지영서대학교 도시조경인테리어과 ▲임승현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양지우 순천대학교 산림자원·조경학부 조경전공 ▲방현웅 영남대학교 산림자원및조경학과 ▲문재홍 전북대학교 생태조경디자인학과 ▲서현우 전북대학교 조경학과 ▲김창완 청주대학교 환경조경학과 ▲한혜진 한경대학교 조경학과 졸업생 등 15명이 받았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6-07
  • 연천 대전리 산성·‘용인 석성산 봉수터 문화재 지정 예고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경기도가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산성의 변화 양상을 잘 보여주는 ‘연천 대전리 산성’과 ‘용인 석성산 봉수터’를 도 지정 문화재로 지정한다. 도는 연천 대전리에 위치한 ‘대전리 산성’과 ‘용인 석성산 봉수터’ 등 2건을 도 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다고 4일 밝혔다. ‘연천 대전리 산성’은 연천군 대전리의 군사적 요충지에 위치한 삼국시대 산성으로 서울․경기지역 산성들 가운데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변화양상을 밝힐 수 있는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받았다. 이곳은 연천과 양주 사이 추가령구조곡에 의해 형성된 긴 회랑지대가 이어지는 지리적 중요성이 매우 높은 곳이며 특히 신라가 삼국통일 과정에서 당나라와 벌였던 7년 전쟁의 가장 치열한 격전지인 ‘매초성 전투’의 현장으로 알려져 역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용인 석성산 봉수터’는 용인 석성산 정상에 위치한 봉수 유적으로 서울 남산-성남, 천림산-용인 석성산으로 이어지는 주요 봉수로에 위치해 역사적·지정학적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에 희소하게 남아있는 봉수대라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석성산 봉수터는 암반 봉우리에 평탄지를 조성해 방호벽을 축조하고, 봉화를 올리거나 연기를 피워 신호를 보내는 아궁이·굴뚝시설인 연조 5기와, 창고, 구들시설을 갖춘 건물지 등이 발굴조사를 통해 드러났다. 특히 1번 연조의 암반 굴착을 통한 특이한 축조 방식, 방형의 제사유구, 백자제기 등은 봉수군의 생활과 신앙을 보여주는 사례로 중요성이 인정됐다. ‘연천 대전리산성’과 ‘용인 석성산 봉수터’ 지정은 앞으로 1개월간 예고를 거친 뒤 문화재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결정된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6-04
  • 공주시 ‘고도 지정지구’ 범위 대폭 확대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문화재청이 공주시의 고도 지정지구 범위를 대폭 늘리고 10년간 3571억 원을 투입해 고도 문화관광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문화재청은 공주시의 역사문화환경을 보존·육성해 고도(古都)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차 공주시 고도보존육성 기본계획을 최근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 고도란 과거 우리 민족의 정치·문화의 중심지로서 역사상 중요한 의미를 지닌 경주·부여·공주·익산,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지역이다. 이번 기본계획은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추진된 1차 계획에 이어 새롭게 수립되는 2차 계획으로, 1차 계획의 추진과정에서 도출된 육성사업의 문제점과 주민들의 인식 변화를 반영하고, 해당기간에 있었던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 등재와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 추진단 발족 등의 변화요인도 고려했다. 이번 2차 기본계획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고도 지정지구의 범위가 늘어났다는 점이다. 3528만㎡가 대상이었던 기존 1차 계획에서 71만1000㎡가 늘어난 총 423만9000㎡가 대상 범위가 됐다. 이렇게 넓힌 범위 내에서 ▲웅진백제 핵심유적 보존관리 정비 ▲공주 목관아 및 충청감영 등 충청수부 거점 정비 ▲고도 이미지 찾기와 주민 참여 지원 등 고도 역사문화환경 조성과 참여활동 지원 ▲정지산 유적 뒤편 고급형 리조트를 조성하는 고도 문화관광 기반 구축 사업 등 총 4개 과제에 향후 10년간 3571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기본계획의 목표는 그동안 진행돼 온 고도사업 추진성과를 바탕으로 궁극적으로 공주시를 지속가능한 고도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특히 지방 통치체제의 중심이었던 목관아 복원정비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백제 시대부터 이어져 온 역사도시로의 공주의 참모습이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지난 1차 기본계획에 따라 ▲웅진왕궁 유적의 기초조사와 왕성의 정비 ▲충청감영 본모습 찾기 기틀 마련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을 통한 고도 역사문화환경 개선 ▲주민참여 지원을 통한 자긍심 고취와 협조를 끌어내는 등의 성과가 있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공주시와 함께 이번 기본계획을 토대로 한 고도 보존육성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고도의 역사문화환경의 진정성을 회복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해 공주시가 활력 있고 경쟁력 있는 역사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재청은 다른 3개 고도지역 경주·부여·익산의 고도 정책도 체계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기본계획을 실효성 있게 변경‧수립할 예정이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6-03
  • 베르사유궁전을 허물고 ‘레고랜드’가 세워진다면?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세계 최대 규모 청원사이트에 ‘레고랜드 개발에 파묻힌 한반도 최대 청동기 유적 문제’를 전 세계 유네스코 회원국들에게 알리는 영문 청원을 지난 1일 올렸다. 반크는 1차 청원 목표인 10만 명이 채워지면 그 결과를 유네스코와 전 세계 유네스코 회원국들에게 알려 레고랜드 개발에 파묻힌 한반도 최대 청동기 유적 문제를 국제사회가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국제적 여론을 만들 예정이다. 글로벌 청원에 이어 레고랜드 개발에 파묻힌 한반도 최대 청동기 유적 문제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14장의 글로벌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SNS에 게시했다. 홍보 포스터는 세계적인 유적지인 ▲영국 스톤헨지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 ▲이집트 피라미드 ▲로마의 콜로세움 ▲프랑스의 베르사유궁전 ▲캄보디아의 앙코르 와트를 허물고 그 자리에 레고랜드가 세워진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라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중도유적지에서 현재까지 발굴된 선사시대 유물은 9000여 점, 선사시대 집터는 1266기, 선사시대 무덤은 149기로 한국의 중도유적지는 세계적 규모의 선사유적지다. 중도유적지는 매장문화재 발굴조사에서 청동기시대 주거지와 고인돌, 집터, 대형 환호 등의 농경 유적이 발굴되면서 전 세계 청동기시대 연구에 획을 그을 중요 유적으로 밝혀졌다. 특히 마을을 지키는 대형 환호는 부락을 감싸는 도랑 겸 마을 경계시설로, 이곳에 잉여생산물이 축적되고 공동체 지배질서가 형성됐음을 보여준다. 중도유적지는 한반도에서 확인된 최초의 사각형 환호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와 전 세계의 역사 연구에 중요한 가치가 있다. 반크는 “어떤 민족이든 그 나름대로 세계 문화에 그 나름대로 공헌을 하기 때문에 문화재에 대한 손상은 곧 모든 인류의 문화유산에 대한 손상을 의미한다”며 “심지어 레고랜드 시행사는 중도 유적지에 건설 쓰레기 투기 의혹을 받고 있으며, 레고랜드 건설과정에서 문화재 보존 지침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네스코 본부와 전세계 유네스코 가입국에게 ▲유네스코는 한국의 중도유적지의 고의적 파괴행위에 대해 조사하고 이를 멈출 것을 권고하라 ▲유네스코는 문화유산의 실질적 파괴가 임박한 중도유적지 파괴에 대한 사법적 행정적 지원을 실시하라 ▲전세계 유네스코 회원국은 한국의 중도유적지의 의도적 파괴행위를 금지하도록 권고하라고 요구했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6-02
  • ‘고창 선운사 만세루’ 보물 지정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고창 선운사 만세루’가 조선후기 불교사원의 시대 흐름과 독창성을 잘 보여주는 건축물로 평가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은 전북 고창군에 있는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3호 ‘선운사 만세루’를 ‘고창 선운사 만세루’라는 이름으로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65호로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고창 선운사 만세루’는 선운사에 전해지고 있는 기록물인 ‘대양루열기’, ‘만세루 중수기’에 따르면 1620년에 대양루로 지어졌다가 화재로 소실된 것을 1752년에 다시 지은 건물이다. 정면 9칸, 옆면 2칸 규모의 익공계 단층건물이며, 맞배지붕으로 현재까지 잘 보존돼 있다. 처음에는 중층 누각구조로 지었으나 재건하면서 현재와 같은 단층 건물로 바뀐 것으로 전해지며, 이는 누각을 불전의 연장 공간으로 꾸미려는 조선후기 사찰공간의 변화 경향을 보여 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만세루의 특징은 사찰 누각으로는 가장 큰 규모인 정면 9칸이라는 점이다. 현존하는 사찰 누각은 대체로 정면 3칸이 주류이고, 5칸이나 7칸 규모도 있으나, 만세루처럼 9칸 규모는 흔치 않다. 그리고 이 건물의 가운데 3칸은 앞뒤 외곽기둥 위에 대들보를 걸었고, 좌우 각 3칸에는 가운데에 각각 높은 기둥을 세워 양쪽에 맞보를 거는 방식을 취했다. 하나의 건물 안에서 두 가지 방식으로 보를 걸어 구조의 안전을 꾀하면서 누각의 중앙 공간을 강조한 특징이 있다. 또한 가운데 칸 높은 기둥에 있는 종보는 한쪽 끝이 두 갈래로 갈라진 자연재를 이용했다. 일부러 가공한 것이 아닌 자연에서 둘로 갈라진 나무를 의도적으로 사용해 마치 건물 상부에서 보들이 춤을 추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이 건물의 또 다른 특징이다. 고창 선운사 만세루는 조선후기 불교사원의 누각건물이 시대 흐름과 기능에 맞추어 그 구조를 적절하게 변용한 뛰어난 사례인 동시에 구조적으로는 자재 구하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독창성 가득한 건축을 만들어 낸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는 점에서 국가지정문화재로서 역사, 건축, 학술 가치를 인정받았다. 문화재청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이번에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문화재가 체계적으로 보존‧활용될 수 있도록 주변 시설 등을 적극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6-01
  • 부여 백제왕도 핵심유적 12개소 ‘기준점’ 측량 사업 시행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문화재청이 부여지역 백제왕도 핵심유적 12개소에 측량 기준점을 지역별, 유적별로 통합해 설치한다. 문화재청은 부여군과 함께 올해 9월까지 부소산성, 능산리 고분군 등 부여군에 있는 백제왕도 핵심유적 12개소에 유적지리 정보구축 기반 마련을 위한 공공기준점 측량 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혁신 과제인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의 하나로, 발굴조사 정보의 체계적 관리와 운영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유적 발굴조사 시에는 조사 대상지와 조사 유구, 출토 유물의 정확한 위치를 기록하기 위해 표준 좌표에 근거한 측량 기준점이 설치된다. 그동안은 조사기관마다 자체적으로 기준점을 설치해 발굴유적의 지역별 정보 통합, 디지털 지도화에 사실상 어려움이 있었다. 문화재청과 부여군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9월까지 부여군 핵심유적 12개소를 대상으로 측량 기준점을 지역별, 유적별로 통합해 설치할 예정이다. 12개소는 ▲가림성 ▲부소산성 ▲능산리고분군 ▲군수리사지 ▲나성 ▲정림사지 ▲정암리와요지 ▲능안골고분군 ▲화지산유적 ▲왕흥사지 ▲관북리유적 ▲구드래 일원이다. 문화재청은 올해 부여군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공주시와 익산시의 백제왕도 핵심유적에도 공공기준점 측량과 설치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백제왕도 발굴자료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6-01
  • ‘궁·능 문화재 안내해설’ 6월 1일 재개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궁능유적본부가 경복궁, 종묘 등 궁·능 문화재 안내해설을 재개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중지했던 궁‧능 문화재 안내해설을 예정된 궁궐 행사 일정과 맞춰 6월 1일부터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에서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6월부터 시작하는 궁‧능 문화재 안내해설은 ▲경복궁, 종묘는 6월 1일 ▲칠궁 6월 2일 ▲창덕궁, 창경궁, 조선왕릉은 6월 2일 ▲덕수궁 6월 2일, 중명전·석조전은 6월 9일 순으로 차례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궁‧능 문화재 안내해설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경복궁에서는 공간이 넓은 전각위주로 해설 관람 동선을 변경해 운영하고, 정부 생활방역지침에 따라 안내해설 1회당 관람 인원을 궁궐 20~30명 내외, 왕릉 회당 10명으로 축소한다. 종묘에서는 학생 단체 예약인원을 회차당 60명 이하로 제한하며, 창덕궁 후원도 60명으로 회차당 관람인원을 축소 운영한다. 아울러 변화하는 관광수요에 대비해 경복궁은 인도네시아어와 베트남어 해설을, 창덕궁에서는 러시아어 해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모든 관람객들은 안전거리 유지, 발열 체크,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관계자들의 안내를 준수해야 하며 모든 관람은 철저한 방역관리를 거쳐 운영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해당 관리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범정부적인 대응지침에 따라 현황에 맞는 단계적인 조치들을 시행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5-28
  • 올 여름 나들이는 ‘문화유산’ 어떤가요?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문화재청이 문화유산을 치유와 여가를 위한 장소로 새롭게 단장하고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한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을 실시한다.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문화유산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과 방문을 촉진하기 위해 선포식을 열고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선 ‘문화유산 방문 코스’를 제안했다. 세계유산과 인류무형유산을 주요 거점으로 주제의 유사성과 지역 근접성을 고려한 2일 또는 3일의 여정으로 설계된 ‘한국 문화유산의 길 7개 코스’다. ‘한국 문화유산의 길 7개 코스’는 기본코스 5개와 테마코스 2개로 구성했다. 기본코스로는 ▲경주와 안동을 중심으로 한 천년 정신의 길 ▲공주와 부여, 익산을 둘러보는 백제 고도의 길 ▲우리의 옛 소리를 주제로 전북과 전남 지역을 둘러보는 소릿길 ▲제주도의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설화와 자연의 길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의 궁과 산성을 둘러보는 왕가의 길 등 5개 코스다. 테마코스 2개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서원들과 산사들을 각각 묶은 ▲‘서원의 길’ ▲‘수행의 길’ 이다. 문화재청은 장소별 교통편과 주변 명소·숙박 등 관광 정보를 담은 ‘문화유산 방문 지도·가이드 북’을 제작해 전국 관광안내소와 온라인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이들 코스와 별도로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에는 국내에 있는 세계유산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5대 특별 사업과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전국의 다양한 축제·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는 7대 연계 사업이 준비됐다. ‘5대 특별 사업’은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을 대표하는 특별 행사로, 국내 세계유산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문화재청을 대표하는 궁궐왕릉 행사인 ‘궁중문화축전’이 10월에 열려 5대궁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경희궁을 주제로 전통문화유산과 국민간의 친밀감을 높일 계획이다. ‘7대 연계 사업’으로는 ▲무형문화재 전시·공원 ▲문화재 야행 ▲문화유산축제·야간체험 ▲문화재 특별전시 ▲조선왕릉문화재 ▲무형유산 축제 및 공연 ▲문화재 발굴·수리현장 공개등이 기획돼 있다. 문화재청은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주요 행사와 ‘문화유산 방문 코스’ 등의 주요 내용을 알리기 위해 전용 누리집을 구축해 운영할 예정이며, 다양한 문화유산 방문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관광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기 위해 SNS를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5-26
  • DMZ 포함 전국 ‘자연·역사문화자원’ 전수조사 시행
    [환경과조경 김바미 기자] 문화재청이 비무장지대를 포함한 전국 자연·역사문화자원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문화재청은 전국에 산재한 비지정 역사문화자원 현황 파악을 위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개년 동안 지역별로 단계적인 전수조사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상에 노출돼 훼손‧멸실 우려가 큰 비지정 건조물과 역사유적이 조사 주요대상이다. 사업 1차년도인 올해는 비지정 역사문화자원이 상대적으로 많을 것으로 기대되는 대구‧경북‧강원 지역을 우선순위로 조사한다. 이번 사업의 주요 목표는 그간 문화재청을 비롯해 공공‧민간에서 조사한 방대한 비지정 문화재 관련 자료들을 총망라해 일관된 양식의 통합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역사문화자원’이라는 광의적인 개념을 도입했으며, 조사 내용 면에서는 역사문화자원의 물리적인 정보뿐만 아니라 역사, 문화, 사회적 정보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상하고 있다. 나아가 현장조사를 통해 기존 자료들의 오류 여부를 검증하고, 그간 총체적인 파악이 어려웠던 근대문화유산 등 신규 역사문화자원 발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비지정 역사문화자원의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활용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마련한다. 또한 문화재청은 접경·평화지역인 경기도‧강원도와 함께 비무장지대 문화재 실태조사도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분단 이후 70여 년간 미지의 땅으로 남아있던 비무장지대 전역에 걸친 문화‧자연유산에 대한 최초의 종합조사다. 실태조사의 주요 대상은 파주 대성동 마을, 판문점 JSA(공동경비구역), 태봉 철원성, 고성 최동북단 감시초소(GP) 등과 대암산‧대우산 천연보호구역, 건봉산‧향로봉 천연보호구역 등으로 총 40여 개소가 해당된다. 첫 조사 대상지인 파주 대성동 자유의 마을에서는 비무장지대 내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삶이 반영된 분단이 가져온 문화경관의 모습을 살펴본다. 마을 서쪽에 자리한 ‘태성’을 비롯해 마을 주변의 고고학적 흔적을 찾아 그동안 과거 문헌을 통해서만 유추해볼 수 있었던 내용들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다.
    • 김바미bami0526@naver.com
    •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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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20년 7월
  • 2021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실기정복
  • 교토 속의 정원, 정원 속의 교토
공모전
  • LA+CREATURE This design competition—the third in the LA+ international series—asks whether we can live with animals in new ways, whether we can transcend the dualism of decimation on the one hand and protection on the other, and how we can use design to open our cities, our landscapes, and our minds to a more symbiotic existence with other creatures. BRIEF The LA+ CREATURE design ideas competition asks entrants to do three things: First, choose a nonhuman creature as your client (any species, any size, anywhere) and identify its needs (energy, shelter, procreation, movement, interaction, environment, etc.). Second, design (or redesign) a place, structure, thing, system, and/or process that improves your client’s life. Third, your design must, in some way, increase human awareness of and empathy towards your client’s existence. For jury panel, submission requirements, competition conditions, and Q+A, see menu tabs above. AWARDS US $10,000 total prize money 5 winners to receive US$2,000,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10 honorable mentions to receive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ENTRY PLATFORM OPENS August 1, 2020 SUBMISSION DEADLINE October 20, 2020 at 11.59 EDT (Philadelphia, USA time) WINNERS ANNOUNCED December 8, 2020 WINNERS + SELECTED ENTRIES PUBLISHED The LA+ CREATURE issue will be published in Fall 2021 SUGGESTED READINGS Jennifer Wolch & Marcus Owens, “Animals in Contemporary Architecture and Design,” Humanimalia: a journal of human/animal interface studies 8, no. 2 (Spring 2017) 1–26. Jennifer Wolch, “Zoopolis” in Jennifer Wolch & Jody Emel, Animal Geographies: Place, Politics, and Identity in the Nature-Culture Borderlands (Verso, 1998) 119–138. Ursula Heise, Imagining Extinction: The Cultural Meanings of Endangered Spec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6). Timothy Morton, Humankind: Solidarity with Nonhuman People (Verso, 2017). Richard Weller, Zuzanna Drozdz & Sara Padgett Kjaersgaard, “Hotspot Cities: Identifying Peri-Urban Conflict Zones in the World’s Biodiversity Hotspots,” no. 1 (2019) JoLA: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2019), 36–47. John Beardsley, Designing Wildlife Habitats: Dumbarton Oaks Colloquium on the History of Landscape architecture XXXIV (Dumbarton Oaks, 2013). Chris Reed & Nina-Marie Lister, Projective Ecologies (Actar, 2014). Peter Atkins, Animal Cities: Beastly Urban Histories (Routledge, 2016). Donna Haraway, When Species Meet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2008). Lori Gruen (ed), Critical Terms for Animal Stud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8). Richard Weller, “The Garden of Intelligence,” Transition: Discourses on Architecture 59 (1998) 114–132. (text) Caspar Henderson, The Book of Barely Imagined Beings: A 21st Century Bestiary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3). Animal Series (Reaktion Books, UK). Richard Weller, Claire Hoch & Chieh Huang, Atlas for the End of the World. LA+ WILD, LA+ Interdisciplinary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no. 1 (2015).
  • 구)진주역 복합문화공원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 설계공모 건립 대상지는 진주역사 이전으로 낙후된 원도심 주거지 활성화, 지역특색을 살린 복합문화공원을 조성함으로서 시민의 휴식과 정서 함양의 공간을 제공하고 역사·문화자원을 중심으로 주변지역과 연계한 관광거점으로서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구)진주역 복합문화공원 조성』 설계자 선정을 하고자 한다. 해당 지역은 철도유휴부지의 차별화된 가치창출 및 진주시 대표 문화거점 공간으로 체계적인 활용방안이 필요한 장소이다. 특히 앞으로 이전될 국립진주박물관과 조성될 복합문화공원과의 연계를 통해 문화-관광 거점으로 주민생활환경 개선 및 생태환경 보존과 역사자원 정비를 통한 여가・문화 활동 공간으로 전 연령대의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편안한 일상속의 공간을 균형적으로 구성하여야 한다. 개요 사업명칭: 구)진주역 복합문화공원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 설계공모 대지위치: 경남 진주시 강남동 245-110번지 일원 시행 및 주관기관: 경상남도 진주시 규모: 42,077㎡ 예정 사업기간: 2020년 ~ 2021년 (2년간) 추정 공사비: 9,464,905,000원 (제경비, 부가가치세, 부대비용 포함) 설계비: 535,095,000원 (부가가치세 및 손해배상보험료 포함) 예정 설계기간: 180일 일정 공 고: ‘20.3.23.(월) 참가등록 접수: ‘20.3.23.(월) ~ ’20.4.10.(금) 16:00 / 방문 또는 E-mail접수 현장설명(의무사항 아님): ‘20. 4. 10.(금) 14:00 / 장소 : 진주역 차량정비고 앞 질의접수: ‘20. 4. 14.(화) / 질의서 양식에 의한 서면질의(E-mail접수) 질의회신: '20. 4. 21.(화) / 홈페이지에 게재 작품접수: ‘20.6.12.(금) 10:00~17:00 / 장소 : 진주시 도시계획과 심 사: ‘20.6.22.(월) / 설계도판 및 설계설명서 심사 심사결과 발표: ‘20.6.24.(수) / 심사일에 따라 조정 가능 작품시상: 추후 공지 ※ 단, 상기 일정 및 장소는 추후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된 일정은 별도 통보 공모 홈페이지 http://www.jinju.go.kr (고시공고, 도시계획과 공지사항) 공모 담당자 진주시: 도시계획과 공영개발팀 김영훈 주무관 (kim520@korea.kr, 055-749-8934) 공모관리팀: 마실와이드 (masil@masilwide.com, 02-6010-1022)
  • 잠실한강공원 자연형 물놀이장 설계공모 공 모 개 요 ◦ 공 모 명 : 잠실한강공원 자연형 물놀이장 설계 공모 ◦ 위 치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 한가람로 65(기존 잠실 한강공원 야외수영장 중심) ◦ 공모방식 : 일반설계공모 ◦ 설 계 비 : 415,000천원 ◦ 예정공사비 : 9,700,000천원 참 가 자 격 ◦ 국내·외 조경기술사 모두 참여가능하며, 공동응모 시 총 3인까지 가능함 ※ 자세한 사항은 본 공고 시 설계 공모 지침서 참고 공 모 일 정 ◦ 공 고 : 2020. 03. 23. (월) ◦ 참가등록 : 2020. 03. 23. (월) ~ 2020. 05. 15. (금) ◦ 공모설명회 : 2020. 04. 08. (수) 15:00 ※ 성동구 강변북로 257 한강사업본부 1층 식당 ◦ 질의접수 : 2020. 04. 08. (수) ~ 2020. 04. 10. (금) ◦ 질의응답 : 2020. 04. 17.(금) ◦ 작품접수 : 2020. 05. 18. (월) 10:00 ~ 2020. 05. 20. (수) 18:00 ◦ 작품심사 : 아래 심사 일정 참조 ◦ 결과 발표 : 2020. 06. 04. (목) 심 사 ◦ 기술검토 : 2020. 05. 22. (금) ◦ 작품심사 : 1차 2020. 05. 27. (수), 2차 2020. 06. 03. (수) ◦ 심사위원회는 설계 공모 웹페이지 『서울을 설계하자』 (http://project.seoul.go.kr)에 명단 공개 상 금 -당선작 : 실시설계 계약체결 우선협상권 -2등작 : 16,600,000원 -3등작 : 12,450,000원 -4등작 : 8,300,000원 -5등작 : 4,150,000원 문 의 처 ◦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공원시설과 ☎ 02. 3780. 0899 ◦ 설계 공모 웹페이지 : 『서울을 설계하자』(http://project.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