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관리
폴더명
스크랩
  • name
  • name
  • name

시설자재

뉴스 상세검색
뉴스 상세검색 닫기
카테고리
기간
~
검색어
  • [조경기술] 팔방미인 ‘기능성 보도블록’ 무엇이 있을까?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보도블록의 사전적 정의는 ‘보행자가 통행하는 도로에 깔도록 만들어진 덩어리’다. 하지만 근래에 출시된 보도블록은 ‘통행’이라는 목적 외에 도시환경과 결합한 ‘기능성’ 제품이 많다. 투수 기능은 물론이고, 도시의 열섬현상을 완화하거나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블록도 상용화 됐다.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기능성 보도블록’을 모았다. 도시를 시원하게, 도시 온도 낮추는 차열블록 이노블록의 ‘차열블록(Cool feel)’은 도시의 열섬현상을 완화시키는 보도블록이다. 이 제품은 태양복사에 의한 축열을 억제하고, 블록 표면의 온도를 떨어뜨려 여름철 도시 온도를 낮출 수 있다. 보통 아스팔트는 태양광에 의해 노면의 온도가 상승하고 저녁에도 대기 중에 열을 방출하는데 반해 차열블록은 태양열을 반사하는 특수 제조기술로 아스팔트보다 15도를 낮출 수 있다. 노면이 마모되더라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미세먼지 잡는 보도블록 미세먼지를 잡는 기능성 보도블록도 있다. 데코페이브의 ‘공기정화블록’은 빛 에너지로 반응하는 광촉매작용으로 공기 중 질소산화물(NOx)을 제거하는 보도블록이다. 광촉매기술은 빛을 흡수하는 광화학반응으로 공기를 정화하고 냄새를 없애는 친환경 기술이다. 공기 중 미세먼지와 광촉매 기능을 입힌 블록이 광화학반응을 일으키면서, 미세먼지가 고체화돼 블록에 흡착되는 원리다. 공기정화블록의 또 하나의 특징은 ‘Self Cleaning’ 기능이다. 이로 인해 미세먼지, 음료 등 다양한 오염물질이 빗물에 의해 쉽게 제거된다. 광촉매 기술의 약점인 마모로 인한 내구성 저하 역시 소재 개선을 통해 30% 이상의 강도를 높여 보완했다. 지진, 싱크홀 걱정없는 방재형 보도블록 이노블록의 베리어프리페이브는 도시환경에서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지진방재형 무진동 보도블록이다. 블록과 블록간의 단단한 연결로 싱크홀 및 지진 발생시 1㎡당 200kg의 무게를 버틸 수 있는 제품이다. 지진 발생시 안전한 피난경로 확보에 활용할 수 있다. 이 보도블록의 특별한 점은 교통약자를 배려한 제품이라는 점이다. 요철 결합 구조로 블록간 단체를 억제해 휠체어 이동도 쉽다. 표면에 라인 가공으로 진동과 소음 발생도 적으며 미끄럼저항성(70~80BPN)까지 우수한 유니버설 블록이다. 물순환도시에 적합한 LID 전용 블록 에스코알티에스가 개발한 LID 블록은 유출수 체류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린 물순환 전용 블록이다. 2014년 방재신기술(NET)로 지정받은 이 제품은 블록 내류에 저류공간형 부재가 적용됐다. 특히 블록 상부표면에 구멍형 유입 공을 만들어 기존 콘크리트 투수블록의 단점으로 꼽히던 설치 후 공극 막힘 현상까지 해결했다. 투수블록 내부의 저류공간은 표면으로 빗물이 유출되는 것을 막는다. 콘크리트 입자의 공극에 빗물을 저장하는 방식보다 6배 이상 내부 공극률이 높아 유출수가 머무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다. 또한 블록 내부의 필터는 하부 기층의 원활한 물빠짐을 돕고, 오염원까지 줄일 수 있다. 멋과 실용성 갖춘 기능성 투수블록 데코페이브의 투수코아블록은 기존의 투수블록 모서리에 투수코아를 결합해 빗물 투과 기능을 대폭 향상한 제품이다. 투수코아블록은 서울시로부터 우수한 투수성을 인정받아 별도의 인증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시공을 할 수 있다. 정부조달우수제품으로서, NET 방재신기술 인증까지 받았다. 주변 경관과 기능에 따라 활용 범위도 넓다. 투수코아블록의 표면을 자연석 판석 느낌이 나도록 가공한 데코사암블록, 차도에 적합하게 개량한 차도코아블록을 개발해 필요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투수코아에는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내부에는 황토볼을 넣어 빗물 유입량을 조절해 블록 하부의 모래가 유실되지 않도록 했다. 흙이나 먼지 등에 의해 투수코아 일부가 막히더라도 고압 살수를 통해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어 유지·관리가 용이하다. 차도용 틈새 투수블록 서호에코탑의 ‘로드투수블록’은 저속도로에서의 물순환을 돕는 차도용 틈새블록이다. 이 제품은 블록과 블록 사이가 견고하게 맞물려져 파손율이 적다. 특히 틈새가 지그재그 형태로 제작돼 구두힐이 빠지거나, 틈새의 골재 손실 염려도 없다. 블록 틈새로 물빠짐을 유도하기 위해 블록 면은 경사로 처리했다. 또한 블록의 표면층은 저속차도에 적합한 최적입도의 규사를 사용해 차량운행에 의한 마모도를 최소화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5-16
  • 삼성전자, 식물생장 전용 LED 패키지 출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식물의 광합성을 촉진하는 식물생장 전용 LED 패키지 제품이 출시됐다. 삼성전자는 식물생장 전용 LED 패키지 신제품 ‘LH351B Red’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 ‘LH351B Red’는 660nm 파장 대역에서 적색을 방출하는 하이파워(소비전력 1와트 이상) LED 광원 패키지로, 식물의 광합성을 촉진시키는 식물생장 전용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식물은 빛의 파장에 따라 각기 다른 화학반응을 나타내는데, 그 중에서도 660nm(나노미터)의 적색 파장은 식물의 개화와 성장, 광합성 촉진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우수한 광효율과 방열기술로전기비용을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을 뿐 아니라 기존 백색광원인 ‘LH351’ 제품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설계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기존 일반조명용 미드파워(소비전력 1와트 이하) 패키지 ‘LM301B, LM561C’와 고효율 모듈 ‘H inFlux, Q-series'도 식물생장용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했다. 삼성전자 LED 사업팀 최윤준 상무는 “이번 식물생장용 LED 패키지는 일반조명시장에서 검증된 삼성전자의 LED 기술력이 적용됐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LIGHTFAIR International 2018 조명박람회에서 식물생장용 LED 패키지와 모듈을 선보인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5-09
  • LID 특화 포장재 '에코폰드', 조달청 우수조달물품 선정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이노블록은 LID형 포장재 ‘에코폰드(Eco-pond)’가 조달청 우수조달물품에 선정돼 지정 증서를 수여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에코폰드는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피해를 완화하는 우수 저류침투형 방재기능블록으로 일반 투수블록보다 최대 10배까지 강수 유출을 완화시킨다. 블록 자체 투수 기능과 줄눈에 의한 틈새 투수 기능이 결합한 2중 장치 때문이다. 집중호우 시에도 블록 공동부에 일시 저류가 가능해져 포장 유출을 억제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투수 기능뿐만 아니라 표층 라인홈에 의한 미끄럼 저항, 단차 억제에 의한 평탄면 등으로 유니버설디자인에도 적합한 다기능성 제품이다. 한편 조달청 우수조달물품 제도는 기술·성능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 제품의 공공판로를 지원하는 제도로, 우수조달물품을 지정받은 기업은 국가계약법령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수의계약 등을 통해 각 수요기관에 지정 물품을 공급할 수 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4-30
  • 통합놀이터, 가치 공유가 필요하다…지자체들 사업에 ‘급급’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통합놀이터에 대한 사회적인 합의와 확산을 위한 “통합놀이터 디자인 가이드라인 공유회”가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과 통합놀이터네트워크 주최로 지난 23일 문화비축기지 T6 2층 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조합과 네트워크가 작성한 ‘통합놀이터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주제발표 및 청중과의 토론 시간이 마련됐다. 먼저 노영일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놀이시설안전관리법이 공표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지금의 놀이터는 안전관리를 위한 놀이터로서 어린이와 부모로부터 외면받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모든 어린이가 차별 없이 뛰어 노는 놀이터, 이웃과 지역사회가 운영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국가적 안전기준을 지자체와 민간단체로 이양하는 제도적 뒷받침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제발표는 ▲김남진 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 국장이 “세계 여러나라의 가이드라인에서 말하는 통합놀이터란”을 주제로 ▲김연금 조경작업소 울 대표가 “통합놀이터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진행했다. 김남진 국장은 “기존에 놀이터를 만들어 오신 분들은 장애아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이런 현장 실무자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가이드라인를 만들게 됐다”고 작성 배경을 설명하고, 이어 해외 여러 나라의 통합놀이터 가이드라인 현황과 통합놀이터의 개념, 역사, 추구가치 및 장애아의 놀이 특성 등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그는 “기존에는 장애가 개인의 손상의 문제로 받아들여졌으나 개인의 손상은 사회적 환경 때문에 발생했다는 태도가 세계적인 대세”라면서 “통합놀이터는 장애 유무에 상관없이 모든 어린이들의 놀 권리를 사회가 보장해줘야 한다는 책임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김연금 소장은 “미국 사례에는 구체적인 수치가 많고, 유럽 사례는 수치보다는 가치 지향들이 제시됐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이 내용들을 종합해서 작성했다”며 “통합놀이터 디자인 가이드라인”의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발표에 따르면, 가이드라인의 내용적 범위는 기존 놀이터에서의 장애아동 놀이를 지원하는 것에서부터 통합놀이터로 유도하는 것까지를 포함하며, 이날 발표는 ▲치수 및 소재 확보 ▲기존시설물 변형 ▲새로운 시설물 보완 등 세 가지 측면에서 진행됐다. 구체적인 예로 ‘이용자의 접근 및 편의를 위한 치수 및 소재의 확보’에서는 휠체어 이용자와 보호자의 지원이 용이하도록 놀이시설물 바닥에 높이를 제시하고 있으며, 휠체어를 밀기에 좀더 수월한 포장재 사용에 대한 기준도 제시돼 있다. ‘기존시설물 변형’에서는 옮겨타기 시스템, 몸 이탈을 막는 보조장치, 높이가 있는 놀이시설물의 경사로 등을 소개했으며, 특히 ‘옮겨타기 시스템’은 보편화된 요소로서 일본, 홍콩 등에서도 기본적으로 설치된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새로운 시설물’로는 휠체어를 타고 탈 수 있는 그네, 점자안내판, 모래놀이 공간에서의 계단 등을 소개했다. 김연금 소장은 “통합놀이터를 디자인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기초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그런데 우리는 통합놀이터 자체만 확산되고 있는 게 아닌지, 과시용은 아닌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연구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영범 경기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에서는 청중들의 질문들이 이어지며 ‘통합놀이터 디자인 가이드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푸는 시간이 마련됐다. 제충만 세이브더칠드런 권리옹호팀 대리는 “기존 어린이놀이시설안전관리법에는 통합놀이터의 가치가 적용돼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식으로 해결이 가능한가”라고 질문을 했다. 이에 대해 노영일 이사장은 “기존 놀이시설과 통합놀이시설이 중복되는 시설은 현재 어린이놀이시설안전관리법과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 개정을 국회에 요구할 예정이고, 단독 통합놀이시설인 경우에는 산업표준화법의 단체표준을 제정해서 현장에 설치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할 방침”이라고 답했다. 김남진 국장은 “통합놀이터를 편의시설증진법 대상 안에 넣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고, 이영범 교수는 “광역이나 기초에서 관심을 가지고 관련 조례를 제정해서 그것을 근거로 지원을 하거나 확산을 하는 노력들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오순환 예건 소장은 서울시 근무 당시의 사례를 들며 “공원의 경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을 통해 실현하기 힘들었다”며 “그래서 가이드라인을 통해 가능한 무장애 친화공원을 만드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을 얻었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통합놀이터와 관련해서 놀이터를 조성하는 데만 그치지 말고 운영관리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정재욱 스페이스톡 대표는 ‘장애인에 대한 놀이터 기준은 현재 없다. 현재 놀이터는 어린이놀이시설안전관리법에 의해서만 만들어진다. 실제 꿈틀꿈틀 놀이터를 만들면서 ‘통합’적으로 유용한 아이디어가 많았지만 법에 맞지 않아서 설치를 못한 경우가 있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영범 교수는 “통합놀이터를 만드는 데 있어서 제도상 어떤 걸림돌이 있는지, 통합의 정도를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 등은 놀이터를 디자인하면서 풀 수가 없는데, 이런 고민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만드는 곳은 하나도 없다”며 “(기존 통합놀이터 사업이) 주어진 예산에서 빨리 홍보될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 데 급급해 보여서 안타깝다. 그래서 네트워크와 조합에서 통합놀이터에 대한 사회적 합의과 확산을 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관심을 부탁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04-24
  • [조경기술] 대지개발, “친환경 토양기술로 환경시장 노크”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토양개량제 전문회사 대지개발이 친환경자재에 인증을 주는 녹색기술, 녹색기업에 이어 지난 3월에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따내 화제다. 녹색인증 제도는 유망한 녹색기술이나 사업을 인증하는 제도로 신산업, 미세먼지 저감, 기후변화 관련 기술 등의 인증을 통해 친환경산업 육성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녹색기술제품으로 인증을 받은 것은 대지생명정플러스, 대지복원정, 대지천연부엽토 등 3개 제품이다. ‘대지생명정플러스’는 ‘이탄’이라는 물질을 기반으로 만든 토양개량제로서, 유효성 미생물 증가를 통해 나무를 잘 자라게 하는 제품이다. 기존 ‘대지생명정’을 대폭 개선해 만들었으며, 유효성 미생물이 기존 제품 대비 10배 이상 증가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대지복원정’은 새로 론칭한 제품으로 해안매립지나 간척지 등 식재기반이 열악한 특수지를 대상으로 개발됐다. 식재시 구덩이에 넣어서 뿌리에 닿게 사용하면 한 달 만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특히 소나무에 효과가 좋다. ‘대지천연부엽토’는 모든 식재에 사용해도 좋지만 특히 잔디를 대상으로 한 제품이다. 잔디는 식재시 비용이 많이 들고, 배수 및 관수 조건이 까다로워관리가 힘든 문제가 있다. 이 제품은 유수력이 작기 때문에 보다 적은 관수량으로도 잔디 관리가 가능하다. 대지개발은 과거 대도시에 대형목이나 소나무 이식이 가능해지는 데 토양개량제가 큰 역할을 하면서 관련 업계에 파급을 가져왔듯이, 이번 녹색기술제품 인증으로 환경시대에 걸맞는 친환경 토양사업을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보이고 있다. <인터뷰> “친환경 토양개량제로유망한 환경기업 될것” 이동석 대지개발 대표 처음 생명토를 개발한 게 1970년대 이니 벌써 세월이 많이 흘렀다. 요즘은 시장이 공공조달 중심으로 진행되다 보니 기술인증이 필요하기도 했지만, ‘환경’을 무시하고는 기업이 살아남을 수 없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서 친환경 제품 개발은 생존의 문제와도 같다. 친환경 토양개량제로 미래 환경사업을 열어가고 있는 대지개발 이동석 대표를 만났다. Q ‘대지생명정플러스’나 기존 ‘대지생명정’의 특징은 무엇인가?‘대지생명정’은 1970년대 생명토를 개발해서 이를 1983년에 상품화하고, 이후 사용편의성을 위해 정제화해서 만든 제품이다. 대지생명정이 나오기 전에는 소나무나 대형수목의 이식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1987년에 서울신문사에 야생 소나무 4그루 이식에 성공하면서 대한민국 식재 지형의 터닝 포인트를 마련했다. 그 이후 소나무도 대도시에 이식할 수 있다는 소문이 점차 확산돼 설계에도 많이 적용하게 됐고, 요즘에는 소나무를 많이 심고 있다. 실제 중구청 앞에는 소나무 가로수가 자라고 있고, 그 외 아파트 단지 등 어디서든 소나무를 많이 볼 수 있다.이 제품은 석탄이 되기 훨씬 전의 물질인 ‘이탄’을 가공·처리해서 만든 것으로 다른 토양개량제와 기질이 다르다. 이철호 선대회장님이 연료로서 가치가 없어서 방치되던 ‘이탄’을 이용해 식물체가 살 수 있는 토양으로 개발했고, 처음에는 분재에 사용을 하다가 이후 조경분야에 적용을 해 대형수목을 옮길 수 있는 효과들을 보이면서 대지개발의 성장 동력이 마련됐다. Q ‘이탄’은 어떤 물질인가?이탄은 지역마다 성질이 다르다. 대지개발은 국내 이탄을 사용하고 있는데 물을 품고 있는 수화력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탄은 토양이 수분을 점유하는 비율인 수분포화도 약 128%까지 수분을 머금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보통 흙은 55%가 넘으면 물이 떨어져 내리며 많아야 90% 정도이다. 나무가 잘 자라기 위해서는 물을 지속적으로 나무가 원하는 형태로 공급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탄 자체가 수화력이 좋은 기질을 가지고 있다. Q ‘대지생명정플러스’와 ‘대지생명정’의 차이점은 무엇인가?‘대지생명정’은 유효성 미생물을 늘려주는 것이 핵심 기술이다. 유효성 미생물이 많아야 나무가 잘 자라는데, 잔디를 잘 관리하면 잡초가 나지 않듯이 유효성 미생물을 늘려주면 유해성 미생물이 밀려나게 된다. 이탄 자체로는 식물이 살지 못한다. 대지생명정은 이탄을 기반으로 유효성 미생물을 늘려주는 가공 처리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대지생명정플러스’는 기존 ‘대지생명정’에 비해 유효성 미생물 개체수를 대폭 개선한 제품으로 10배 이상 증가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Q 앞으로 계획은?요즘은 환경을 따로 떼놓고는 기업이 살 수가 없다. 공기업이나 관도 환경을 대충 넘길 수 없는 시대로 가고 있다. 토양환경보전법이 생기면서 토양이 새로운 환경사업으로 대두되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해외 선진국처럼 친환경 토양개량제가 대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0여 년 전에 어느 발표에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 이탄이라는 물질로 퇴비를 만드는 회사하고 생각하겠지만 머지않아 이 물질을 가지고 토양관련 제품이 다 바뀌게 될 것이다” 친환경 토양개량제로 환경산업을 리드하는 회사가 되길 기대한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04-20
  • [조경기술] 조경수 거래 플랫폼 '트리사오', 좋은 파급 '기대'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조경식재회사 고운조경이 오는 5일 온라인상에서 조경수 견적을 주고받을 수 있는 ‘tree45.com(이하 트리사오)’ 사이트를 오픈하고 조경수 거래 중개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트리사오’는 기존에 오프라인 상에서 처리해오던 조경수 견적 업무 일체를 디지털화한 것으로 조경수 시장에서 정보가 보다 원활히 교류될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조경수 온라인 견적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 특징이다. 트리사오의 ‘조경수 온라인 견적 서비스’는 조경수를 사려는 구매자가 구매하려는 수목 리스트를 등록하면 조경수 판매자가 내역을 입력해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구매자가 여러 판매자의 내역을 비교해 거래할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그동안 구매자가 구매 목록별로 일일이 검색해서 업체와 통화해 왔던 불편함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식재회사들이 구매하려는 수목 리스트를 손쉽게 등록해 판매자에게 자동으로 전달하고, 조경수 생산자들의 수목 단가와 사진 등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실시간 비교견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판매자가 제출한 견적서는 견적을 요청한 구매자 외의 다른 회원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해 판매 단가가 무분별하게 공개될 우려도 없앴다.현재 웹사이트가 오픈돼 있어 조경수 구매 또는 판매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가입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인터뷰> "조경수 거래 플랫폼, 업계 전반에 좋은 파급이 되길" 정영진 고운조경 팀장 2014년 조경설계회사를 그만두고 조경식재 업체인 고운조경에 입사해 일을 하면서 국내 조경수 거래 방식이 시대에 많이 뒤떨어졌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업계에 당장의 불편함을 해소해야 겠다는 생각에서 구매자 중심의 조경수 견적 서비스 ‘트리사오’를 개발하게 됐다는 정영진 팀장을 만났다. Q 개발 배경은 무엇인가? 조경시공업체에서 일을 하면서 나무를 사고 팔아야 하는 일을 접하게 됐는데, 온라인 상거래 시장은 갈수록 진화하고 있는데 비해 조경수 거래는 여전히 과거의 주먹구구방식을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나 스스로도 힘들었고 업계에 당장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개선된 온라인 거래 방식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Q 기존 조경수 거래 사이트와 차이점은 무엇인가?기존 사이트는 나무를 사는 사람 입장에서 불편함이 많았다. 조경수 구입시 다양한 수종을 사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모든 수종을 한꺼번에 포괄한 판매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서 각 수종별로 일일이 검색을 해야 했고, 무엇보다 판매자마다 제공하는 정보의 깊이가 달라서 상호 비교하기가 힘들었다. 또한 대부분 금액을 제공하지 않아서 판매자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가격과 사진을 요청해야 하고, 결국에는 현장으로 가서 확인을 해야 하는데 실제 나무 상태가 좋지 않아 허탕을 치는 경우도 많다. 판매자 입장에서도 피드백이 없어서 불편했다. 회사가 보유한 농장의 나무를 팔기 위해 사이트에 올린 적이 있는데 잘 팔리지 않았다. 문제는 이 나무를 사려는 사람이 없어서인지 가격이 비싸서인지를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아이디어를 낸 것이 구매자 중심의 입찰 방식이다. 거꾸로 생각한 것이다. 조경수를 사고 싶은 사람이 무엇을 원하는지 글을 올리면, 판매 회원들에게 문자를 자동으로 보내고, 판매자들은 사진과 금액을 적은 내역을 제공하는 방식이다.판매자가 구매 목록의 조경수를 모두 판매할 수 있다면 목록별로 금액을 적어서 제시하고, 모두 일괄 구매하는 경우 할인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나무 거래가 일괄 구매시 할인이 적용되고 있는데, 최대한 실제 현장에서 거래되는 방식을 시스템에 구현되도록 노력했다. Q 앞으로 서비스 발전 방향은?현재는 조경수를 판매하는 센터, 플랫폼의 역할을 만들어 주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조경업계에서 “트리사오에 들어가면 모든 조경수 거래 정보를 얻을 수 있어”라는 인식을 주는 것이 목적이다. 아직까지는 거래를 중개하는 역할만 하고 실제 거래는 구매자와 판매자간에 이뤄진다. 하지만 더 나아가면 나무를 굴취해서 운반하는 것까지 책임지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중개 역할만으로는 구매자의 니즈를 모두 만족시키지 못한다. 실제 시장 조사 결과, 구매자들은 온라인에서 구매한 나무를 정해진 날짜에 정해진 장소에 직접 가져다주는 서비스까지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Q 어떤 파급을 기대하는가?당장은 업계의 불편함을 해소해야겠다는 생각에서 시작됐지만, 플랫폼이 발전하면 다른 사업도 같이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카카오를 플랫폼으로 확대된 카카오 택시의 경우, 택시기사들이 너무 좋다는 평이 많다. 승객을 찾으러 다닐 필요가 없이 콜을 잡으면 되기 때문에 좀 더 쉽게 손님을 찾을 수 있고, 차량을 이동하면서 들어가는 기름값도 줄이게 됐다. 아울러 환경적으로 매연도 줄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트리사오 서비스가 잘 정착이 되면 기존의 주먹구구식의 현장 거래 방식이 개선돼 업계 전반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믿는다. Q 앞으로 계획은?개인적으로 세상이 변해가는 것에 관심이 많다. 특히 이번 일을 하면서 장기적으로 미래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대세는 거스를 수 없다. 내가 좋든 싫든 조경밥을 먹는다면 이 분야의 큰 흐름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겠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04-02
  • 팔방미인 도시방재시설 '우리마을 안심지킴이'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조경사업자협동조합 봄(이하 봄)이 조경시설에 방재기능을 접목한 신개념 ‘도시방재시설’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봄의 신제품 ‘우리마을 안심지킴이’는 화재, 지진 등 각종 재해와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마을밀착형 도시방재시설이다. 이 제품은 평상시엔 퍼걸러, 벤치와 같은 휴게·경관 시설로 기능하지만 화재와 지진과 같은 재해·재난 상황에서는 주민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하는 방재·재난대피 시설로 작동되는 다목적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재난(화재)대비 관련 오벨리스크 1종, 퍼걸러 4종, 벤치 4종이며, 재해(지진)대비 시설물로 퍼걸러 7종, 취사시설 2종, 화장실 1종으로 구성돼 있다. 재난대비 시설은 주민들에 의한 신속한 화재 초기 대응으로 대형 화재를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기에는 소화전 등 화재진압시설과CCTV, 치안방지용 벨 등 방범시설이 설치된다. 또한 이동통신을 이용한 원격조정, 자동신고 기능이 장착돼 있고 소방모래나 제설제의 보관장소로도 사용된다. 재난대비 시설은 설치만으로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도시 단위부터 마을까지 활용 가능성이 높다. ‘재해대피 시설’은 최근 경주와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필수 시설로 대두되고 있다. 이 시설은 공원과 도시의 공지 등 접근성이 높은 공간을 국민 대피처로 변신시킨다. 평소에는 휴게시설로서 주민들의 휴식을 책임지지만, 재해시에는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방재시설로 변신한다. 퍼걸러는 임시거처가 되고, 벤치는 취사를 위한 임시시설로 바뀐다. 스툴 벤치는 간이식 변기로 변한다. 전기공급이 중단될 경우를 대비한 태양광 전력공급 시스템까지 갖췄다. 이 밖에도각종 재해와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 시설로, 재해·재난의 사각지대에 있는 마을 단위의 경관을 개선하고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도시재생 시설로 활용할 수 있다. 윤수희 라인조경 대표는 “이 제품은 조경설계의 오랜 경륜을 가진 전문가 집단과 시공, 자재 분야에서 정평난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만든 제품”이라며 "소공원, 마을에서부터 도시 단위까지 실적용을 고려한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정주현 경관제작소 외연 대표는 “단순한 휴게시설을 넘어 문체부의 공공디자인, 행안부의 방재시설 등과의 연계로 다방면으로 진출 가능한 제품"이라며, “조경의 블루오션으로도 주목할 만하다”라고 말했다. 황용득 조경사업자협동조합 봄 이사장은 “퍼걸러와 벤치가 단순히 휴식을 위한 시설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봄은 조경을 기본으로 도시재생이라는 시대적 패러다임에 적합한새로운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3-27
  • 빗물 저장형 잔디보호블록, 봄맞이 40% 할인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잔디를 보호하고 빗물까지 저장할 수 있는 '빗물 저장형 잔디보호블록'을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어스그린코리아는 내달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잔디보호블록 그린100'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린100'은 다년간 연구를 통해 개발된 제품으로, 잦은 보행시에도 잔디보호판의 침하 및 토사의 융기를 방지하며, 잔디의 생장점과 뿌리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규격화된 잔디 사이즈와의 맞물림 구조와 사면보호 기술로 잘 밀리지 않는 지반 밀착력을 지녔으며, 특히 간편한 컷팅으로 방향표시 등 다양한 평면 형태를 구현할 수 있다.빗물저장과 지반보강(사면 녹화) 기능까지 갖추었다. 이 제품은 공원, 광장, 보행 띠녹지, 주택 정원, 옥상녹화, 주차장, 산책로 등에서 녹지면적 확대를 위해 적용할 수 있다. 어스그린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 신제품 출시, 전시회 참가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어스그린코리아 홈페이지(www.earthgre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3-21
  • 어스그린코리아, 'LID 그린주차장 공법' 개발…물순환 도시 향해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주차장 아스콘 포장을 대체할 물순환 포장공법이 개발돼 눈길을 끈다. 어스그린코리아는 아파트, 공원, 골프장 등 지상 주차장에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아스콘 포장을 대체할 친환경 ‘LID형 그린주차장 공법’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LID형 그린주차장 공법은 일조시간, 엔진열 등에 의한 잔디고사 및 주차시간·빈도를 고려해 잔디보호블록(그린100), 천연잔디 식생수로, 빗물 저류형 경계석, 틈새투수블록과 보수기능이 있는 지반 보강그리드 등의 제품과 기술을 조합한 친환경 포장공법이다. 빗물 저류 기능은 물론 녹지면적까지 늘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신공법인 것이다. LID(Low Impact Development, 저영향개발)란 빠른 배수를 목표로 했던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빗물을 땅속으로 침투시켜 건전한 물순환 체계를 구축해 가는 것을 말한다. 도시침수 등 재해를 예방하고 비점오염원(배출원이 불분명한 오염물질)의 하천 유입을 감소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 공법에 적용된 잔디보호블록은 ‘LH 우수 신기술·자재’에 선정돼 기술력을 인정 받았으며, 잔디보호블록이 적용된 ‘가로수 생태보호판’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우수디자인(Good Design) 인증까지 받았다. 어스그린코리아 관계자는 “LID형 그린주차장 공법은 녹지공간이 늘어나 미세먼지의 습격, 여름철 열섬현상, 집중호우에 따른 도심침수 등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를 완화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아스콘 사용을 줄여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3-11
  • 어스그린코리아 신제품, 올해 '굿 디자인' 선정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어스그린코리아의 '가로수 생태보호판'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증하는 '2017 우수 디자인(GD, Good Design)'에 선정됐다. 4일 어스그린코리아는 2018년 출신 예정인 '가로수 생태보호판'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17 우수 디자인'에 선정돼 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가로수 생태보호판'은 수목 뿌리에 빗물, 양분, 산소를 효과적으로 침투시키며, 천연잔디 식재로 도시 미관 향상시키면서 실질적인 녹화 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 또한4종류의 부품만으로 조립과 보수가 쉬워 유지·관리에 따른경제성도 발군이다. 특히최근 사회문제로 심각하게 떠오르고있는열섬현상, 미세먼지·황사, 도심 침수, 비점오염 등 도시의 기후환경 문제를 완화시키는 친환경 솔루션으로 관심을 모은다. 한편 우수디자인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으로서,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D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어스그린코리아 관계자는 "가로수 둘레에서 빗물 침투와 저류, 보행이 가능한 천연잔디의심을 수 있어LID(저영향 개발)형 물순환 도시 만들기에 큰 효과를 발휘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우수디자인 인증으로 조기 시장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12-04
  • 전통의 멋과 실용성 겸비한 '서까래 퍼걸러' 조달청 우수제품 선정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전통의 멋과 실용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서까래 퍼걸러'가 조달청 우수제품에 선정됐다. 예건은 서까래 퍼걸러 8종이 작년에 이어 조달청 우수제품에 추가 선정됐다고 10월 31일 밝혔다. 이번에 조달청 우수제품에 추가로 선정된 제품은 'YP-543(서까래퍼걸러), YP-555(코니스퍼걸러), YP-555C(코니스 코뮌), YP-556(서까래사각퍼걸러)' 등 전통 가옥의 서까래와 조각보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 퍼걸러 시리즈이다. 서까래 퍼걸러 시리즈는 한국의 전통적인 멋뿐만 아니라 기능적 효율성까지 고려한 디자인, 클래식하면서 모던한 분위기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특허인증을 받은 서까래의 장점을 살린 모듈식 구조는 축소와 확장이 쉬워 공간대응력이 높으며 사후관리와 원가절감에 강점을 갖는다. 조달청 우수조달인증제도는 조달물자의 품질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이 생산한 제품 중 기술 및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대상으로 엄정한 평가를 통해 우수제품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우수제품으로 지정된 제품은 국가계약법령에 따라 체결해 각급 수요기관에 조달한다. 한편, 예건은 조달청 우수제품 8종 추가선정 기념이벤트를 10월 31일(화)부터 11월 6일(월)까지 예건 페이스북(www.facebook.com/yekuncorp)을 통해 진행한다. 페이스북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퀴즈를 맞히는 것과, 게시물을 공유하거나 친구이름을 태그를 하는 2가지 이벤트로,참여자 중에서 100명을 추첨해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10-31
  • LH 우수 신자재 조경부문, 어스그린코리아·전국조경수협동조합 선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LH 우수 신자재 공모 조경부문에 어스그린코리아와 전국조경수협동조합의 신기술 등 2건이 선정됐다. LH는 주택품질 제고를 통한 주택사업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20건의 중소업체 우수 신자재를 채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우수 신자재 선정은 LH 창립 이후 최초로 사급자재 분야 중소 자재 개발업체를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이뤄졌으며, 공모에는 총 90개 업체가 응모했다. 조경부문 신자재는 어스그린코리아의 ‘LID형 빗물침투 및 잔디 고사방지 잔디 매트 블록’과 전국조경수협동조합의 ‘컨테이너모듈조경수’가 선정됐다. 어스그린코리아의 ‘LID형 빗물침투 및 잔디 고사방지 잔디 매트 블록’은 빗물저장 및 투수기능으로 천연잔디의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잔디의 생육생장점을 보호하고 답압이나 외부 충격으로부터 뿌리를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병해충 피해 발생 시 부분 교체가 간편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고, 잡초의 침입이나 이종식물의 서식기반을 차단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언덕, 법면의 쇄굴 방지 및 토사유출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다양한 평면 형태 구현 및 광대역 확장이 가능하다. 전국조경수협동조합의 ‘컨테이너모듈조경수’는 모듈화한 용기를 지중에 매립해 하자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고안된 컨테이너 재배 기술이다. 정용조 상명대학교 교수와 임병을 더 자이언트 대표가 공동 개발한 이 기술은 단근된 뿌리에서 세근이 발달하도록 유도해 밀도를 높일 수 있다. 모듈의 아래 부분은 아무런 장치가 없어 아래쪽 뿌리가 땅으로 뻗어 지지력을 가질 수 있게 하며, 지력이 왕성한 자연 토지에 연계돼 수분 및 영양흡수가 매우 원활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동안 국내 최대 발주기관인 LH 주택사업부분 진입이 어렵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다. 이에 LH는 사급자재 개발업체가 진입할 수 있는 공식적인 루트를 만들어 우수한 신규 자재를 빠르게 적용하고, 우수 기술을 가진 중소업체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공모를 실시하게 됐다. LH에 따르면 이번에 채택된 신자재는 원가절감형 자재가 아니라 가격이 높더라도 주택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졌으며, 현장 론칭에 필요한 관련 기술 검토를 거쳐 주택건설공사 현장에 즉시 적용된다. 엄정달 LH 공공주택사업처장은 “이번 공모는 우수 자재를 적극 도입해 LH 주택품질을 한 단계 향상시키고,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신자재 개발업체의 성장을 지원하는 동반성장의 장으로서 그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공모 시행과 진입루트 다변화를 통해 중소업체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0-11
  • 국채보상공원, 최초 스마트공원 ‘IoT-See Park’로 재탄생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이 국내 최초 스마트 공원인 ‘IoT See Park’로 재탄생했다. ‘IoT See Park’란 “IoT가 구현된 공원을 본다”는 의미와 “안전한(Safe) 편리한(Easy) 친환경(Eco) 공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대구시는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IoT See Park’ 개장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개장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오철환 시의원, 김장기 SK텔레콤 전무, 김호경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신동학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작년 상반기부터 대구 전역을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시험장으로 삼을 계획으로 사물인터넷 테스트베드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스마트공원 조성사업은 가창면 전역의 상수도 원격검침서비스 구축 완료에 이은 두 번째 시범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대상으로 타 공원에도 확대 적용할 수 있는 ‘표준 스마트공원’의 모델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세계적 역사기념공원으로서의 위상 정립, 스마트하고 안전한 공원문화 조성, 공원 운영 최적화 및 산업 콘텐츠 강화에 초점이 맞춰 추진됐다. 이를 위해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공원에 접목했으며, 그 결과 시설물의 지능화와 플랫폼을 통한 공원 내 각종 정보의 통합 관리가 가능하게 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크게 안전, 편의, 친환경 등 3가지 테마로 총 9개의 서비스가 구현된다. 먼저 ‘안전한 공원’ 서비스로는 ▲위험요소를 스스로 학습해 감지하는 인공지능 CCTV ▲위치확인이 가능한 대화형 비상벨 ▲자동밝기 조절로 안전과 에너지 절감 효과를 가지는 스마트 가로등 등이다. ‘편리한 공원’ 서비스로는 ▲공원 전역에 무료 WiFi 환경 구축 ▲증강현실을 통한 오락적 요소 및 역사교육적 콘텐츠 제공 ▲스마트 방향표지판 등을 제공한다. ‘친환경 공원’을 위해서는 ▲환경 및 미세먼지 센서 설치 ▲휴대폰 충전이 가능한 쉼터 용도의 태양광 벤치 ▲화재감지 및 자동 쓰레기 적재량 체크·압축·알람 기능의 스마트 쓰레기통 등이 설치된다.이상 9개 서비스의 효율적인 구축과 안정적인 운영 지원을 위해 국제 표준 기반 개방형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활용함으로써 향후 지속적인 신규 서비스 확장과 연동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한편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은 4만3715㎡ 규모로 1907년 대구에서 비롯된 항일독립운동의 하나인 국채보상운동의 시민정신을 기념하고 도심지 내 녹지공간 확보와 시민의 안락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1982년 도시계획상 동인공원으로 고시됐다가 1997년 10월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됐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의 역사적인 공간에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스마트공원 사업은 비즈니스 모델로서 대구가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민체감형 서비스 및 기술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면서 “이를 계기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첨단산업 도시로 변모하고 있는 대구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9-14
  • 이노블록의 ‘듀로세이브’, 우수조달제품 지정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이노블록은 UV(자외선)코팅 콘크리트블록인 ‘듀로세이브(Durosave)’가 2017년 제2회 우수조달제품으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듀로세이브’는 UV 코팅 기술로 내구성이 강한 보호막을 구현한 제품으로, 도시 회색화의 원인이 되는 모든 오염원을 차단해 청결한 거리 경관을 유지하는 데 탁월한 기능을 보여주며, 미끄럼 방지제 코팅(미끄럼저항치 : 50-60BPN)으로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석재의 장점을 능가하는 우수한 성능과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어 석재의 대체재로 활용하면 시공비, 유지관리 비용을 포함해 큰 예산 절감 효과를 볼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건물 주변이나 철도역사, 광장, 보행로, 음식거리, 시장통 거리, 무엇보다 나무 열매나 꽃에 의해 오염이 될 수있는 가로수길 등에 적용하면 좋다. 이노블록은 이번 조달우수제품 인증을 통해 이노블록의 기술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데 만족했다. 특히 오염방지 기능과 내구성이 향상된 우수한 품질의 보차도블록을 조달시장에 원할하게 공급함으로써 도시경관을 향상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이노블록 관계자는 “이번에 인증을 받은 ‘듀로세이브’는 한국의 블록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우수한 보차도블록을 개발하는 데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7-06
  • 예건 ‘스퀘어등벤치’, 세계3대 디자인 어워드 ‘IDEA’ 파이널리스트 선정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예건의 ‘스퀘어등벤치’가 최근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미국 2017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의 ‘Environments의 Street Light and Furniture’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 미국의 IDEA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 꼽힌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15년 스퀘어등벤치로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은 쾌거로, 디자인 기업으로서의 저력을 재확인시켰다. 스퀘어벤치는 확장하는 사각을 모티브로 한 벤치로, 고정된 상태에서도 움직이는 듯한 역동적인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AL프레임을 리드미컬하게 표현해 정지해있지만 움직이는 듯한 다이내믹한 에지를 표현했다. 기성 벤치와 달리 볼트 고정부를 외부로 드러내지 않고, 금속과 목재의 접합부와 벤치와 바닥의 접합부 등을 하나의 형상으로 일체화시켜 시각적인 심미성과 더불어 구조적인 안정성도 해결했다. 이렇게 접속부 마감을 개선하면서도 보편적인 벤치의 제작 기법을 채택해 기성벤치 대비 경제성과 시공성도 뛰어나다. 또한 엉덩이 굴곡을 고려한 유려한 곡선의 좌대와 척추선과 유사한 113도 기울기의 등받이를 적용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인체에 유해한 도료를 사용하지 않고, 각종 시험을 통과한 무방부 목재를 사용해 주변 환경을 저해할만한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물성의 친환경성을 고려했으며, 더불어 바닥 고정부가 드러나지 않도록 해 경관적인 배려도 함께 고려했다. 한편 예건의 스퀘어벤치는 서울우수공공디자인, 경기우수공공디자인, KS인증 등을 통해 국내에서도 디자인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6-28
  • 어스그린코리아, 잔디보호블록 ‘그린100’ 출시…녹화율 100%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어스그린코리아는 신제품 빗물 저장형 잔디보호블록인 ‘그린100’을 16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그린100’은 우수한 빗물 저장 및 투수기능으로 천연잔디의 생육환경을 크게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이 제품은 잦은 보행시에도 잔디보호판의 침하 및 토사의 융기를 방지하며, 잔디의 생장점과 뿌리를 보호할 수 있는 특수기능으로 우수한 잔디보호 효과를 갖췄다. 규격화된 잔디 사이즈와의 맞물림 구조와 사면보호 기술로 잘 밀리지 않는 지반 밀착력을 지녔다. 특히 간편한 컷팅으로 방향표시 등 다양한 평면 형태를 구현할 수 있으며, 차량통행 등 부적절한 사용으로 손상이 되더라도 부분 교체가 간편해 경제성까지 확보했다. 시공과 동시에 잔디광장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공원, 산책로, 골프장, 카트도로, 특별행사장 등 활용도가 매우 다양하다. 특히 잔디훼손이 심하게 예상되는 구간이나 토사유출 예방이 필요한 법면 등에 적용하면 우수한 잔디 보호기능을 확연히 느낄 수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어스그린코리아는 LID(저영향개발)형 빗물침투기술을 적용한 30여건의 특허와 NEP 신제품 인증, ISO(9001,14001) 인증, 조달청 우수제품지정 등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업체다. 중소기업청 제품공정개선 연구과제를 수행했으며, 현재는 국토부의 LID기술에 대한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물순환 도시를 조성하는데 필요한 10여 개가 넘는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가로수의 생육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주는 ‘생육 삼통관’과 ‘생태형 가로수 보호판’이 있으며, 현재 일본, 베트남은 물론 중국 스폰지시티의 정책에도 반영돼 수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5-24
  • 자연석같은 보도블록 '하드스케이프 시대 연다'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이제 보도블록의 선택기준은 질감이다." 국내 보도블록 선두 기업인 이노블록은 '자연석에 가까운 질감의 블록'이 앞으로 보도블록 품질을 결정하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간 이노블록은 차열블록, 코팅블록, 저류블록 등 기능성 보도블록을 한발 앞서 발표했다. 이후 관련 업체들도 이와 유사한 제품군을 뒤따라 출시함에 따라 보급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이노블록은 최근 자연석의 질감에 가까운 제품군을 속속 출시하면서 보도블록과 프리미엄 옹벽 시장의 새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프리미엄 경관 옹벽 블록의 신제품으로는 '버티카 스톤, 코다 블록, T 블록' 총 3종이 출시됐다. 버티카 스톤은 자연석에 가까운 질감과 색처리로 주택뿐만 아니라 도로, 가로, 학교, 아파트, 공원 등에 어우러지는 경관 블록이다. 특히 직벽으로 시공(경사도 2도)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지 활용 측면에서 강점을 갖는다. 코다 블록은 이노블록의 블랜딩 처리로 한국 전통정원의 장대석을 구현한 블록이다. 장대석과 달리 별도의 현장가공이 필요없기 때문에 시공도 간편하다. T 블록은 7.26kg의 가벼운 무게로 일반인도 손쉽게 시공을 할 수 있다. 특수 스플릿 가공으로 자연스러운 질감과 자연석 색상으로 어느 곳에 설치를 하더라도 자연스러운 경관을 연출할 수 있다. 시공 편의성을 위해 블록에 홈을 집어넣어 정과 망치만으로도 절단을 할 수 있다. 프리미엄 보차도 블록의 신제품 3종(블랜딩 스톤 페이버, 트래버틴스톤페이버, 팀버스톤페이버)도 자연스로운 질감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가지 제품에 3개 색상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블랜딩 스톤 페이버'는 독일 고델만사와의 기술제휴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형태디자인 블록이다. 다양한 사이즈의 블록을 조합해 시공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패턴디자인이 필요하지 않다. '트래버틴 스톤 페이버' 석회암 질감의 천연석을 완벽히 구현한 대체블록이다. 이 블록 역시 3가지 색상을 혼합해 자연석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멀티 몰드 시스템으로 패턴 설계없이 다양한 경관 연출이 가능하다. 목재 나이테의 질감을 보도블록으로 표현한 '팀버 스톤 페이버'도 시선을 끈다. 팀버 스톤 페이버는 데크를 대체하는 블록으로서 일반 블록과의 조합으로 다양한 패턴 연출이 가능하다. 이처럼 최근 이노블록의 신제품은 자연석에 가까워 다양한 도시경관 속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했다. 블록의 '질'에서 차별화하겠다는 것이다. 이수성 연구소장은 "해외에서는 Hardscape를 하나의 분야로 인식하며 도시 경관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있다. 이제 우리나라도 Hardscape에 눈을 돌려 도시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05-24
  • 수목이식기, 우리땅엔 '굴취맨'이 정답!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국내 최초의 수목 이식기 '굴취맨'이 진화하고 있다. 자갈과 돌이 많은 우리나라의 경질토 지형에 맞는 특수 수직 삽날을 정교하게 다듬어 또 한번 앞서나간 것이다. 지아이조경건설은 2017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에서 우리 땅에 적합한 수목굴취 이식 전용기계인 '굴취맨'을 선보였다. 굴취맨은 심플한 디자인에 강력함을 장착해 단단한 경질토에서 작업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고장율이 제로에 가깝다. 타사 제품 대비 가격이 낮아 해외에서도 최고의 판매율을 자랑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제품의 장점은 '빠르다'는 점이다. 단 몇 분 안에 나무를 굴취할 수 있어 조경공사의 품질향상은 물론 공기를 혁신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인력 품도 적게들어 시공비 절감 효과까지 톡톡이 볼 수 있다. 또한 뿌리돌림과 솎아내기가 편해 단시간에 재배품을 생산할 수 있으며, 특수 수목분으로 수목의 피로도를 낮춰 하자발생률도 저감시킨다. 굴취맨 수목분은 시중에 나와있는 다른 제품과 달리 분이 둥굴지 않아 작업시 넘어지지 않으며, 지주목을 줄일 수 있다. 수목의 분도 한 단계 크게 뜨기 때문에 강전정을 막는 동시에 표토부의 곁뿌리를 살릴 수가 있다. 굴삭기, 로더 등 다양한 유압장치와 호환이 가능하다는 점도 굴취맨을 찾게되는 이유다. 조의환 지아이조경건설 대표는 "최근 다양한 형태의 굴취장비가 수입되고 있다. 이제 굴취장비의 선택 기준을 '우리 땅'에 적합하느냐로 맞춰야 한다. 단단한 자갈과 돌이 많은 땅에서도 고장없이 들어갈 수 있는 수직 삽날 방식인지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 지아이조경건설의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제휴를 통해 우리 땅에 맞는 굴취 장비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굴취맨 작업 영상
    • 나창호ch_19@daum.net
    • 2017-05-25
  • 합성목재,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최근 공원, 목교, 산책로, 탐방로 등 공공공간에 합성목재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일반 목재에 비해 강도가 우수하고 가격적인 부문에서도 강점을 갖기 때문이다. 하지만 합성목재의 단점 때문에 천연목재 사용을 고수하는 공공기관도 적지 않다. 합성목재에는 폴리프로필렌(PP)이라는 플라스틱 재질이 함유돼 있기 때문에 여름과 겨울의 수축‧팽창으로 틈이 벌어지는 단점이 있다. 경북에 본사를 둔 ‘임성’은 합성목재의 단점을 보완한 ‘와이어 데크’로 최근 합성목재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와이어 데크는 합성목재 제작단계에서 변형을 방지하는 와이어(섬유사)를 삽입한 제품으로 물리적 강도가 높고 휨, 벌어짐 등 변형이 적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임성은 이 기술로 특허를 취득해 조달 우수제품에 선정됐으며 2013년에는 조달청장상까지 수상했다. 이 밖에 임성은 데크 공사에 필요한 ‘난간재, 지주재, 부재’ 등을 취급하고 있는데 이 역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삼지창 형태의 방사형 말뚝기초는 데크 공사의 복잡함을 단순화시키면서 품질 향상을 가져오는 핵심 기술로 꼽히고 있다. 박흔구 대표는 “데크 시공의 어려움은 말뚝기초를 위한 자재운반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말뚝기초를 하나를 박기위해 무거운 자재를 옮겨야 하고 이에 따른 공사기간도 지연되기 일쑤”라고 했다. 기존 콘크리트 지주기초 방식과 달리 방사형 말뚝기초는 보조구조물인 삼지창이 기초구조물과 결합돼 땅속에 삼지창으로 펼쳐지는 형태로 설치된다. 빠른 시공과 시공비 절감 효과까지 1석 2조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간편한 시공 덕분에 임성을 찾는 공공기관, 지자체도 많아졌다고 했다. 박 대표는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질좋은 합성목재 생산과 데크 시장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05-21
  • 조경공사용 멀티장비 '백가이버' 첫 선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조경시공회사들이 조경현장에 필요한 모든 장비와 도구를 갖추기는 힘든 여건이다. 그런데 식재, 시설, 포장 등 약 15가지의 공사가 가능한 멀티 장비가 선보일 예정이어서 업계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장익식 한국조경사회 상임이사(조경기능대학 주임교수)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에서 자신이 직접 개발한 조경공사용 멀티장비인 ‘백가이버(Bacgyver)’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백가이버’는 부지가 협소하고 토심이 얕은 지형과 옥상조경, 부대토목을 포함한 부지정지, 마지막 보양 등에 사람 10목의 일을 소화할 수 있으며, 식재, 시설, 포장 등 약 15가지의 기능을 운용할 수 있는 멀티 장비다. ‘백가이버’는 약 500kg 정도의 몸체에 탈부착을 통해 백호, 로타리, 펌프, 콤프레샤, 리프트, 짐받이, 덤프, 블레이드, 로울러 등의 기능을 큰 장비 없이 대체할 수 있으며, 이동이 편리해 남녀노소 누구나 운전이 가능하다. 설계나 시설물, 자재 분야에서는 업체간 경쟁을 통해 매우 다양한 아이디어와 제품들이 무수히 쏟아지는 가운데, 유독 시공 분야만 인력과 재래식 장비에만 의존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해 개발하게 됐다. 백가이버 발표회는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 첫 날인 5월 18일(목) 오후 2시와 5월 20일(토) 오전 11시 두 차례에 걸쳐 코엑스 1층 전시장 세미나실 앞에서 열릴 예정이다. 18일에는 그간 연구한 결과물인 ▲은행나무 열매(냄새) 제거 방법 ▲멀티장비를 활용한 레인가든 조성공법 ▲멀티장비 운용 등에 대해 설명하고, 20일에는 ▲잔디블록(심지 않은 잔디식재 공법 - 깔기, 놓기형) ▲배수장치(前後 左右 투수형) ▲친환경(無 Con’c 방식) 포장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이 장비의 개발자인 장익식 상무는 “백가이버는 다양한 기술과의 접목이 필요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인력난 해소와 디테일 부분의 코디가 필용한 현장에 맞춤형 장비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5-16
1 2 3 4 5
  • 환경과조경 2018년 5월
  • laK WORKS
  • 사찰 순례
공모전
  •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1단계 공모개요 공모명칭: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공모방식: 2단계 설계공모 + 지명설계공모 -1단계: 제안평가 -2단계: 1단계 당선자 + 지명건축가 공모목적 -'2030 서울플랜'의 잠실광역중심 기능 수행을 위한 공공성 확보 -한강변 및 올림픽로·송파대로변 디자인 및 경관계획 특화 설계개요 위치: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567 규모: 6,400여새대(재건축 후) 구역면적: 358,077㎡(준주거 78,580㎡, 그 외 279,497㎡) 설계비: 약 30억 용적률: 제3종일반(299.93%), 준주거(399,71%) 층수: 제3종일반(35층), 준주거(50층) 공모범위: 별도 자료 용도: 공동주택, 판매시설, MICE 연계시설, 공공시설 등 시상내용 당선자 -한강연계 보행교 및 공원 내 문화시설 설계권 - 송파대로 및 올림픽 대로변의 타워동, 공공시설·커뮤니티·MICE 시설 등의 계획 설계 참가작: 설계공모 참가비 지급 (팀당 50,000천원) 향후 일정
  •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은 <건축학교>와 함께 재단이 추진하는 교육 사업 중 하나로, <건축학교>가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건축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한다면, <정림학생건축상>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축적 사고의 실험을 할 수 있는, 보다 전문화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국가의 상징과 권력의 중심 공간이었던 ‘청와대’가 기존의 닫힌 공간에서 넘어, 국가적 의사 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제안들을 모아보고자 합니다 주제 설명 및 개요 청와대 이전 논의가 시작됐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의 청와대를 상상한다. 우리 동네 한 켠에 있는 청와대를 상상한다는 것은 대통령의 주거 공간과 사무실이 닫힌 공간을 넘어 국가적 의사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 묻는 작업이다. 그동안 청와대는 국가적 권력을 상징하는 외딴 섬이었다. 청와대 역시 누군가의 동네의 부분일 수밖에 없지만, 그 누구의 동네에도 속하지 않았다. 대통령과 1천 명의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다양한 국가 공동체의 행사를 여는 하나의 마을이지만, 현재의 청와대는 주변과 철저하게 단절된 거대한 요새이다. 국가의 상징적 공간이자 권력의 중심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장소에 담긴 일상의 삶이 주변과 자연스럽게 섞이지 못하고 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청와대가 국가의 상징성과 권력분산의 필요성, 정책 결정의 효율성, 참여형 정책의 공론화, 대통령 경호와 대민복지 그리고 지역 문화와 경제 활성화 가능성까지 포함한 제안들을 모아볼 것이다. 다양한 실험적 제안이 가능하지만, 현대 도시의 맥락 속에서 청와대 입지와 경계, 규모와 운영방식 측면에서 보편타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또한, 새로운 청와대는 인근 지역 커뮤니티와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지 도시 공간적 측면도 살펴봐야 한다. 건축적 형태는 용도와 주변 환경 등 물리적 조건을 고려하는 것을 넘어, 상징성과 역사성을 담은 풍부한 상상의 원천이 되어야 한다. 역사적 근거와 문학적 상상력에 기반을 둔 형태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의 정체성을 표현해야 한다. 전통양식의 무의미한 적용, 또는 시대성을 빌미로 한 모더니즘의 과용과 오용을 지양하고, 깊이 있는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추상적 의미가 담긴 형태를 기대한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 청와대’ 작업을 통해 시민 정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누구나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고 주변 지역과 긴밀하게 연계된 공공공간이자 업무시설인 새로운 청와대를 상상하는 것은 그동안 잊고 있던 우리의 권리를 다시 찾는 일이자 의무이기 때문이다. 대상지 - 참가팀이 자유롭게 선정 규모 - 대통령의 관저와 500 - 1,000명이 함께 일하는 공간 - 기존의 청와대를 참고하되, 계획에 따라 변경 가능 - 프로그램은 자유롭게 제안 가능 참가자격 - 국내외 대학/대학원 재/휴학생(전공 불문) - 개인 혹은 팀 모두 가능(1팀 최대 3인) - 참가자 구성은 건축과 도시 전공자 이외에도 인문, 사회, 과학, 경제, 순수미술, 디자인 등 모두 가능하며, 다양한 전공 간의 협업을 권장 - 참가등록 당시 학생 신분 혹은 입학 예정을 증명할 수 있는 자 모두 참가 가능하며, 입학 취소자는 추후 수상에서 제외 - 참가자 정보 수정은 온라인 참가신청 마감일인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자정까지 가능하며, 이후 팀원 추가 및 변경 불가 시상 - 대상 5팀: 상장과 상금 1,500만원 (팀당 300만원), 정림건축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과 - 입상 다수: 상장과 기념품 주요일정 참가신청 (참가팀 온라인 정보 등록) 2017년 9월 1일 금요일 –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등록: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www.junglimaward.com 참가비 납부 1팀당 6만원 (환불 불가, 반드시 팀장 명의로 입금) 하나은행 162-910013-41704 예금주 재단법인 정림건축문화재단 주제설명회 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1단계 과제 제출: 시나리오 2018년 2월 5일 월요일 – 2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2단계 과제 제출: 상세계획안 2018년 3월 5일 월요일 – 3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공개심사 진출자(팀) 발표 2018년 3월 19일 월요일 발표: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 및 개별 공지 공개심사 및 시상 2018년 3월 24일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문의 구선정 팀장 T 02 3210 4992 / F 02 737 7732 / E koo@junglim.org 03044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8길 19 www.junglim.org www.junglimaward.com koo@junglim.org
  • 한강예술 쉼터작가 공개공모 한강예술 쉼터작가 공개공모 한강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기다립니다. 도시를 가로지르는 시민들의 쉼터, 한강이 자연과 예술이 살아 숨쉬는 한강예술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한강예술공원을 함께 만들어갈 역량 있는 작가를 찾습니다. 공모 주제 닫힌 공간, 열린 장소 - 자연의 한계로부터 닫힌 공간,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열린 장소 - 한강의 풍경 속에서 쉼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작품 - 시민이 한강을 즐기는 태도와 방법을 이해하고 이를 반영한 작품 주제어 휴식, 놀이, 풍경, 자연 작품 위치 이촌한강공원 및 여의도한강공원 지정 위치 4곳과 작가 제안 위치 작품비 70백만 원 내외 작품 형태 조형물, 조경적 공간, 휴식터, 놀이터 등 제한 없음 참가 분야 미술, 건축, 조경, 디자인, 영상 등 제한 없음 공고 기간 2017년 11월 1일(수)~11월 30일(목), 30일간 접수 기간 2017년 11월 27일(월)~11월 30일(목), 18:00 마감 작품 선정 1차 선정위원회를 통한 당선작 선정 후, 2차 관련 전문가와 코크리에이션(집중검토회의)을 거쳐 최종 확정함 당선작 발표 당선작 총 10개 작품 2017년 12월 중 홈페이지 공지 및 당선자 개별 연락 * 단, 선정 결과에 따라 당선작 수량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제출 방법 이메일 접수 contest@hangangartpark.kr 제출물 참가서류, 제안서(1장), 작가 CV 및 포트폴리오 문의 이메일 contest@hangangartpark.kr / 전화 사업추진단 02-749-2646 * 세부 내용은 한강예술공원 홈페이지(www.hangangartpark.kr)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