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관리
폴더명
스크랩

도시농업

뉴스 상세검색
뉴스 상세검색 닫기
카테고리
기간
~
검색어
  • 식물재배기 대중 시장 보급 본격화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농촌진흥기관과 대기업이 손을 잡고 가정에서 손쉽게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가전형 식물재배기 보급에 나서 시장 대중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교원과 공동개발한 가전형 식물재배기 ‘웰스팜’과 ‘발포형 배양제’를 기술이전하고 이달 초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웰스팜’은 전자동시스템을 탑재해 가정에서 채소를 재배하는 데 필요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가전형 수경재배기로 식물광합성에 필요한 빛은 LED조명으로 제공한다. ‘웰스팜’에는 공기순환시스템이 달려 있고 수온 조절도 가능하다. ‘웰스팜’에 심는 모종은 교원이 운영하는 파주 식물공장으로부터 직접 배송 받을 수 있어 무농약 인증을 받은 건강하고 신선한 채소를 가정에서 365일 키우고 섭취할 수 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발포형 배양제’를 개발해 적용했다는 점이다. 식물이 요구하는 질소, 인산, 칼륨 등의 영양분을 알약 형태로 만들어 물속에 넣어주면 손쉽게 양분을 공급해 줄 수 있게 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기술을 빠르게 시장에 보급하고 대중화하기 위해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을 생산하는 환경가전 전문 브랜드 교원웰스와 손을 잡았다. 박인태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은 “가전형 식물재배기 ‘웰스팜’ 개발로 가정 내 식물 재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도시농업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정에서 보다 편리하게 식물을 재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보급함으로써 도시농업 트렌드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7-12
  • 2018 서울도시농업박람회 폐막, 미래 일자리 모색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강동구가 자치구로는 처음으로 서울시와 '서울도시농업박람회'를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일자산 자연공원에서 개최했다. ‘씨 뿌리는 도시농업, 피어나는 일자리’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서울도시농업박람회에는 14개 자치구와 시민단체, 기업 등 17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서울도시농업의 미래를 표현한 ‘도시농업 팝업 빌리지’ ▲도시농업 일자리를 픽토그램으로 보여주는 ‘일자리 그린웨이’ ▲서울도시농부들의 뽐내기 장터인 ‘파머스 마켓’ ▲어린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도시농업 놀이뜰’ ▲힐링과 소통의 공간 ‘가든스퀘어’ ▲독일·프랑스·일본·미국 등 해외 8개국과 함께 도시농업의 비전과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컨퍼런스’ 등 다양한 전시공간과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주제가 '일자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만큼, 도시농업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췄다. 도시농업 그린웨이에서는 지렁이연구가, 채소 소믈리에, 식용곤충 사업자 등 미래산업으로서의 도시농업을 대표하는 33개의 직업군을 실무 종사자의 이야기와 결합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중에는 지렁이 연구가, 채소 소믈리에, 식용곤충 사업자 등 성장가능성이 큰 미래 일자리뿐만 아니라, 농장주와 구직자를 이어주는 '농장코디네이터', 현장에서 다양한 농촌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팜파티 플래너' 등도 소개됐다. 정원식물 육종가로서 박공영 우리꽃영농법인 대표의 설명이 픽토그램과 함께 소개되었다. ▲‘도시농업 팝업 빌리지’에는 미세먼지를 잡아주는 30미터 규모의 ‘미세먼지 저감 원예터널’ ▲지역별로 달리 진행되고 있는 도시농업의 모습을 보여주는 ‘자치구관’ ▲도시농업 일자리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일자리 주제관’ ▲재미와 예술이 만난 ‘트릭아이 포토존’ 등이 조성됐다. ‘가든 스퀘어’에서는 ▲약용식물 등 기능성 작물을 전시한 치유텃밭 ▲리싸이클링팜 등 미래 도시농업의 면모를 보여주는 ‘서울농업기술센터관’▲젊은 아티스트들의 텃밭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가든 스테이지’ ▲자연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낙하산 돗자리 쉼터’ 힐링공간 ▲천만시민을 상징하는 천만개의 꽃으로 수놓인 ‘하늘정원’ 등도 조성됐다. 이외에도 시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상자텃밭 경진대회, 토크콘서트, 스티커 랠리 등 시민참여 행사도 진행됐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5-20
  • 제6회 서울특별시 도시농업경진대회, 19일부터 접수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2018년 제6회 서울특별시 도시농업경진대회가 내달 17일 열린다. 서울시는 서울시민의 도시농업 참여 확산과 생활 속 도시농업 실천 유도 및 시민들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오는 5월 17일 강동구 일자산자연공원 내 도시농업박람회장에서 ‘제6회 서울특별시 도시농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아이디어 정원, 접시 정원, 학습 텃밭 등 3종목으로 구성되며, 아이디어 정원과 접시 정원은 일반시민 누구나, 학습텃밭은 학교 단위로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4월 19일부터 4월 27일까지이며, 일반시민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고 학교는 공문을 통해 신청을 접수할 수 있다. 서류심사 및 2차 사전 경진대회 합격자는 5월 17일 열리는 도시농업경진대회 현장에서 아이디어 정원과 접시 정원을 제작해야 하며, 참가자들의 모든 작품은 도시농업박람회 기간인 5월 20일까지 4일간 현장에 전시된다. 학습텃밭의 경우 학습텃밭 조성과 운영 사진을 사례집으로 제작해 전시한다. 현장심사를 통해 총 12개의 우수작품을 선발하고, 6월 14일 오전 10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최우수 수상자는 서울시 대표로 제14회 생활원예 중앙 경진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권혁현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활 속 도시농업의 실천과 아이디어의 공유를 통해 서울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도시농업경진대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시민교육팀으로 전화를 하거나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를 이용하면 된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04-18
  • 8년만에 도시농부 12.4배 늘었다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1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 농민회관에서 ‘농업의 가치를 국민과 함께 하는 도시농업’이라는 주제로 ‘2018년 도시농업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도시농업의 날은 2015년 도시농업 단체들이 4월 11일을 ‘도시농업의 날’로 선포하면서 시작됐으며, 지난해 3월 21일 도시농업법 개정·공포로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도시민들의 농사체험 의욕이 충만해지는 4월과 흙이 연상되는 11일(十 + 一 = 土)을 합쳐 기념일로 정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욱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을 비롯해 이재율 경기도행정1부지사, 황정환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도시농업단체, 농업인단체,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도시농업의 발전·확산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에게 농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도시농부 선언문’을 낭독했다. 2부에서는 도시농업의 미래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의가 이어졌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제2차 도시농업 육성 5개년(2018~2022) 종합계획’을 수립해 2022년까지 도농상생사업 기반 구축과 도시농업 참여자수 400만 명, 텃밭면적 2000ha를 목표로 제시했다. 지난해 말, 도시농업 참여자는 190만 명, 텃밭 면적은 1100ha로 지난 2010년에 비해 참여자 수는 12.4배, 면적은 10.6배 증가했다. 더불어 지난해 9월 22일 ‘도시농업관리사’ 제도 시행으로 올해 3월 말 기준 529명이 자격증을 발급받아 관련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올해 ‘학교텃밭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중학교에 도시농업관리사를 파견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또한 내년부터 사업을 확대해 학생들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서함양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는 한편 일자리도 적극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도시농업공원, 도시텃밭 등과 같은 실천공간을 더욱 확대해 농업 및 도시농업에 대한 국민인식을 제고하고 도농상생기반 확대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04-12
  • 부산도시농업박람회, 내달 26일 부산시민공원에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부산도시농업박람회가 내달 26일부터 29일까지 부산시민공원에서 개최된다. 부산시는 ‘부산도시농업, 봄을 그리며 삶을 즐기다’라는 주제로 부산도시농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이야기가 있는 주제관과 도시농업정보를 종합적으로 알아가는 도시농업 홍보관을 운영하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소통하는 도農공감존 설치 등 전년행사보다 다채로워질 예정이다. 또한 해마다 참가자의 실력이 높아지고 있는 전국 텃밭정원 디자인 공모전이 올해 3월 초부터 참가신청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생활원예 경진대회, 초중고 화훼창작 경진대회, 사진촬영대회, 초등학교 사생대회 등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특수학급 생활원예 경진대회와 초등학교 백일장이 추가로 개최된다. 학술행사로는 ▲전국 민관합동 도시농업 정책워크숍, 농산업 일자리 창출 심포지엄, 도시농업 IR스피치 데이 등 행사들과 ▲학교 텃밭 교육교재 기술이전 워크숍, 도시농업 공개강좌, 귀농·귀촌 특강, 도시농업 교육 등이 백산홀과 다솜관 교육장에서 매일 진행된다. 행사장 곳곳에는 건강채소체험, 텃밭유형 Q&A, 게릴라 가드닝, 모내기 체험, 곤충체험, 꽃꽂이 체험 등 보고 만지면서 체감할 수 있는 참여행사가 마련된다. 이 외에도 도시농업 관련단체 및 농업 유관기관에서 준비하는 풍성한 체험도 함께 준비 중이다. 대회 및 학술행사 참가 희망자는 부산도시농업박람회 홈페이지(www.dosinongup.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남은 시간동안 추진위원 및 관계자와 더 긴밀한 협조로 더 알차고 완성도 높은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3-21
  • 학교 정규수업 시간에 ‘도시농업’ 배운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기도 내 학교 정규수업 시간에 2시간 이내의 도시농업체험 교육이 실시된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도내 180학급 학생 50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도시농업체험’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도시농업체험’은 화성창의지원센터와 연계해 유치원,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텃밭원예활동, 미니정원만들기, 원예육종 등 교과과정과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농기원은 보다 효율적인 교육 추진을 위해 도시농업전문가, 농촌교육 농장주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농기원 정보화교육장에서 도시농업체험 프로그램 등록교육을 실시한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도시농업전문가와 농촌교육 농장주들의 일자리 창출과, 미래농업인 양성이라는 측면에서 사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2-12
  • "방치된 유휴공간에 공동텃밭 만들어요"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부천시가 마을골목과 공동주택의 방치된 공간에 상자텃밭을 설치하는 공동텃밭 조성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도심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공동텃밭 조성사업 참여 단체를 2월 5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마을골목, 공동주택 등 방치된 유휴공간에 상자텃밭을 활용한 공동텃밭을 조성해 함께 가꾸면서 지역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녹색환경을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마을주민, 아파트 등 공동주택 입주민,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직장공동체 등 다양한 형태의 공동체로, 7명 이상이면 된다. 공동텃밭은 마을골목, 아파트, 공동주택, 건물옥상, 행정복지센터와 동 주민센터 옥상, 사회복지시설 등 지역 내 유휴공간에 공동체와 협의해 조성한다. 선정된 공동체에는 텃밭 조성에 사용되는 상자텃밭, 상토, 유기질비료, 농작물 모종, 농기구 등을 지원한다. 또 연 3회 도시농업 전문강사를 파견해 농작물 재배법, 텃밭관리법, 친환경제제 만들기, 공동체 교육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공동체는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참여자 명부 및 동의서를 작성해 부천시 도시농업과(부천시 길주로 660(춘의동) 부천식물원 1층)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식은 부천시 홈페이지(www.bucheon.go.kr) 새소식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도시농업과(032-625-2812)로 문의하면 된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2-05
  • 에너지 절감·녹색 힐링 '일석이조'…서울시 녹색커튼 시범시설 모집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서울시가 건축물 벽면에 덩굴식물을 설치하는 '녹색커튼 시범사업'에 참여할 10개 대상지를 모집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10개 공공이용시설(관공서나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하며, 면적은 개소당 200㎡로 선정된 시설에는 1000만 원 내외의 사업비가 제공된다. 설치장소는 건물 유리 벽면을 가릴 수 있는 1층 화단으로, 시에서는 나팔꽃 등 덩굴식물 식재 및 관수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참여 시설 모집은 이달 17일부터 31일까지이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에서 신청서과 사업계획서 등을 접수받는다. 서울시는 "이번 시범사업으로, 녹색커튼 표준 모델을 제시하여 시민들에게 도심 속 녹색 힐링 공간 제공과 여름철 에너지 사용 절감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1-17
  • 실내 식물, 실내 공기질 관리 ‘그뤠잇’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본격적인 겨울 강추위가 찾아오면서 실내 공기질 관리에 유용하고 부가적인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실내 식물이 각광받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현대인은 하루 중 평균 21시간을 실내에서 생활한다. 근래 들어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면서 실내 공기질 관리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 때문에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더욱 길어지고 난방기기를 쉬지 않고 작동하면서 공기질 관리가 더욱 어려워진다. 환기도 거의 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내 공기가 더욱 악화되고 건조해져 건강을 해치기 십상이다. 이럴 때 실내에 식물을 적절하게 들여놓으면 공기청정기와 가습기를 동시에 놓은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엽면적 1㎡의 식물을 심은 화분 1개를 놓으면 0.3∼3mg의 미세먼지가 제거된다. 미세먼지가 잎에 윤택이 나게 하는 왁스 층에 달라붙거나 잎 뒷면 기공 속으로 흡수돼 사라지는 것이다. 스킨답서스의 경우 기공 크기가 약 20µm로 2.5µm(PM2.5) 이하의 미세먼지가 직접 흡수돼 제거된다. 실내에 수염틸란드시아를 들여 놓으면 4시간 뒤 2.5µm 이하의 초미세먼지가 69% 저감되고, 아이비는 65%가량 저감된다. 네프롤레피스, 넉줄고사리도 미세먼지 제거에 효과적인 식물이다. 또한 식물에서 발생하는 음이온이 양이온을 띤 미세먼지와 결합하면 미세머지 제거 효율은 보다 높아진다. 실내식물은 가습효과도 탁월하다. 농진청에 따르면 창문을 닫고 실내에 물을 놓았을 때 습도가 10% 증가하지만, 식물을 놓으면 공중습도가 40%나 상승한다. 특히 식물에 의한 가습은 세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돼 천연가습기로서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다. 가습효과가 우수한 식물은 ▲행운목 ▲쉐플레라 ▲마삭줄 ▲무늬털머위 ▲베고니아 등이 있다. 이러한 식물의 기능을 통해 실내 공기질이 좋지 않을 경우 나타나는 스트레스 21%, 새집증후군 21%, 안구증상 14%를 저감할 수 있다. 실내식물의 이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업무 효율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말론 니우번회이스 영국 엑세터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에 따르면 화분이 곳곳에 비치된 공간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업무능력은 화분이 하나도 없는 공간에서 근무하는 직원보다 15%가량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효과가 입증돼 아마존, 구글 등 소위 잘 나간다고 하는 선진국 회사들은 사무실을 마치 식물원처럼 보일만큼 많은 식물을 실내에 도입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농진청을 중심으로 스마트그린오피스가 확산되고 있다. 스마트그린오피스는 ICT를 접목해 사무공간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스마트오피스에 식물을 도입해 건강 증진과 힐링이 되는 사무공간을 말한다. 식물도입 공간이 부족한 사무실은 파티션 위, 벽면 등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제품과 기술을 적용하면 스마트그린오피스로 조성이 가능하다. 농진청에 따르면 공간부피 대비 2%의 식물을 더하면 육체적·정신적 치유 효과를 볼 수 있다. 식물이 2% 도입되면 미세먼지 69%, 포름알데히드 50.4%, 톨루엔 60.0%가 제거되는 등 휘발성유기화합물(VOC)이 건강 기준치 이하로 감소한다. 스마트그린오피스는 작은 화분을 들여놓는 것부터 시작해 실내조경업체를 통해 실내정원을 조성하는 것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조성이 가능하다. 관리가 어려운 경우 전문업체로부터 렌탈 서비스를 받아볼 수도 있다. 실내 식물 렌탈 전문업체는 수경식물을 재배해 그린오피스를 조성해주고 관수, 병해충 관리, 전지전정, 잎먼지제거, 영양제 투여 등의 집중관리를 해 준다. 요즘에는 식물 정기구독이 활성화돼 가정집에서도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김광진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 환경조경연구실장은 “현대인은 하루 24시간 중 21시간을 실내에서 보내고 사무실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다”며 “사무실에 자연의 일부인 녹색이 들어와야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 그린오피스를 만드는 것이 삶의 질 자체를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1-11
  • 제7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 9월 화성에서 개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올해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가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다. 4일 경기도는 제7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가 경기도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화성시 공동주관으로 오는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도시농업 면적은 327㏊이며, 참여인원은 55만 명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4일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관계 기관 15여 명과 사전협의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박람회 조직위원회 구성, 준비 현황, 현장설명회, 추진계획 등의 논의가 이뤄졌다. 김순재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하는 도시농업발전을 위해 마련된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를 통해 경기도민은 물론 국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1-04
  •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골목텃밭으로…마을공동체 활력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폐현수막을 상자텃밭으로 재활용해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19일 강동구는 폐현수막으로 골목텃밭을 조성하는 지역공동체 시범사업을 성내2동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사용 후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상자텃밭을 통해 낙후된 도심재생지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시키겠다는 생각이다. 사업 추진과정에서 문제점도 하나둘씩 드러났다. 폐현수막을 화분으로 만들 경우 흙이 물을 계속 머금고 있기 때문에 폐현수막이 빨리 삭았고, 골목텃밭에 대한 주민동의도 문제였다. 여기에 골목텃밭에 대한 관리를 누가할 것 인지도 고려사항이었다. 강동구는 주민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풀어갔다. 주민활동가에게 골목텃밭을 설치하는 장소를 선정하고, 주민의 동의를 받도록 했다. 주민활동가의 노력으로 1000여 명의 주민이 상자텃밭을 신청했다. 이에 구는 올해는 400여개의 텃밭상자를 설치하고, 점차 늘려나가기로 했다. 골목텃밭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경작지원단도 모집했다. 성내2동 주민을 중심으로 구성된 경작지원단은 골목텃밭 식재 및 관리, 폐현수막 훼손 시 교체 작업, 골목텃밭 주변 정리 등의 역할을 맡는다. 성내2동의 한 주민은 “원래 무단투기가 심했던 장소였는데 텃밭상자를 설치한 후부터는 쓰레기가 훨씬 줄었다. 지난번에는 미처 신청하지 못했지만 내년에는 꼭 우리집 앞에 골목텃밭을 조성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12-19
  • 김광진 농진청 실장,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 공로상 수상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김광진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 환경조경연구실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로부터 ‘2017 앨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앨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가 각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에 앞서 김광진 실장은 지난 2013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김 실장은 도시농업 연구 분야를 개척하고 식물의 힐링, 환경정화 기능성 효과 연구의 학문적 토대를 구축해 왔다. 실내식물의 공기정화 기능에 대한 연구결과를 한·미·일 원예학회지에 세계 최초로 게재했으며, 세계 13개 학회지에 53편(SCI 21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지난 2011년에는 식물의 환경정화 기능 미국원예학회지 구독 2위에 선정됐으며, 2012년 정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2004년 농촌진흥청 연구사업에 도시의 원예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를 처음으로 도입해 도시농업을 새로운 학문 분야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으며, 500여 차례 TV, 라디오, 신문 등의 방송출연을 통해 ‘공기정화식물’, ‘바이오 월’, ‘그린 힐링오피스’란 새로운 용어를 만드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외에도 그린 힐링오피스 구축을 위한 ‘바이오 월’ 등 19건의 기술이전으로 신수요를 창출하고, ‘공기정화용 실내정원 시스템’ 등 특허 및 실용신안 31건, 공부방용 테라리움형 그린모니터 식물용기 제품 등 디자인 49건, 실내공간 식물 배치 프로그램 등 프로그램 등록 9건, ‘도시농업’ 등 23권의 저서를 발간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 실적을 쌓았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2-15
  • 강동구 도시농업, '그린월드어워즈' 은상 수상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강동구가 '2020, 1가구 1텃밭 갖기 프로젝트'로 세계적 친환경단체상인 '그린월드어워드' 은상을 수상했다. 12일 강동구는 친환경 도시농업 프로젝트인 '1가구 1텃밭 갖기' 운동이 '2017년 그린월드어워즈(The Green World Awards)' 시상식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그린월드어워즈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 Commission)와 영국왕립예술협회(RSA), 영국 환경청이 인정한 세계4대 국제환경상인 그린애플어워즈 수상자 중 최고를 가리는 국제 대회다. 세계적 권위를 가진 영국 비영리환경단체인 ‘더그린오가니제이션(The Green Organization)’이 주관해 매년 세계 전 분야의 친환경 우수사례 중 환경적 성과와 기술혁신성이 뛰어난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 구는 ‘2020년 1가구 1텃밭 갖기’ 프로젝트로 친환경 도시농업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구현에 앞장서 온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그린월드어워즈’를 수상하게 됐다고 수상이유를 전했다. 강동구는 2009년부터 친환경 도시농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서울 최대 규모의 친환경 도시텃밭 운영 ▲선순환형 도시농업 ▲도시농부들과 구민들의 소통의 장인 도시농업축제‧박람회 개최 등으로 도시농업 선도 도시의 위상을 다져가고 있다. 또한 ▲실내외 상자‧옥상텃밭 보급 ▲생활권 인근 공원의 유휴부지를 활용한 공원텃밭 조성 ▲아이들을 위한 체험학습장 운영 ▲도시농업포털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교육프로그램 제공 등 구민들이 직접 도시농업에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해식 구청장은 “‘그린월드어워즈’ 수상은 그간 강동구가 추진해왔던 친환경 도시농업의 노력과 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서 다른 도시에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12-12
  • LH, 임대주택에 도시농업 더한 ‘LH팜’ 본격 추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LH가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임대주택에 도시농업을 접목한 LH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LH는 27일 대전 둔산 LH 3단지 영구임대 아파트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관계자, 대전서구청 관계공무원 및 입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H팜 오픈하우스 & 팜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H팜 사업은 LH가 보유한 임대주택에 도시농업을 접목한 주거문화 사업이다. 노인, 장애인, 어린이 등이 단지 내 재배활동, 모임 등 소통할 수 있는 야외 녹색공간을 만들어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생산 및 판매활동을 통해 일거리 창출이 가능하게 하는 등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LH는 시범사업의 추진과 정착을 위해 지난 23일 LH 본사에서 농촌진흥청 산하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상호기술, 인력, 자산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대전 둔산 시범단지의 LH팜은 유휴공간을 활용한 신규 텃밭(라이브팜)과 기존 텃밭을 리모델링한 나눔텃밭으로 구성된다. 특히 신규 텃밭은 공간 일부에 팜 카페를 따로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는 박상우 LH 사장이 입주민 대표에게 LH팜을 증정하고, 내년 텃밭 이용자를 추첨하는 이벤트 및 먹거리 행사 등이 개최됐다. LH는 대전둔산3단지 영구임대아파트 LH팜 시범사업을 필두로 기존의 임대주택 단지를 추가로 선정해 시범사업을 확대하고, 신규 단지에 점진적으로 적극 확대하는 등 향후 전국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1-27
  • 경기도, 도내 도시농업에 개성입힌다
    경기도가 지역별 차별화된 도시농업 문화모델을 만들기 위한 활성화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도내 지역별 색깔 있는 도시농업 문화모델 조성 및 차별화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별 도시농업단체와 함께 경기도 도시농업 아카데미, 체험교육프로그램, 초청 기획전시 등을 추진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경기도 도시농업 아카데미’에서는 게릴라 교육, 분야별 전문가 특강, 패널 토론, 심포지엄 등을 지역별로 순회 개최되며,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미 지난달 27일~29일 3일간 북부지역 파주벽초지 수목원 및 중앙공원에서 개최된데 이어, 지난 4일에는 광명시청과 철산동 문화의 거리에서도 진행됐다. 오는 9일에는 수원 권선구청 대강당과 오산시 양산도서관에서 도시농업 아카데미가, 11일에는 수원 당수동 시민농장, 오산시 세마공원에서 체험교육과 초청기획전시, 특별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경기도 도시농업 정책방향 및 비전제시’ 특강을 진행, 도내 도시농업 종사자 및 예비 도시농부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집중 전달할 예정이다. 서재형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장은 “도내 31개 시·군별 도심주변 곳곳에 도시농업인을 위한 역량강화를 할 수 있는 발전기회를 제공하면서 도시농업 활성화 확산효과를 최대한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11-05
  • 조경학회·농진청, 협력체계 구축 ‘첫 자리’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한국조경학회와 농촌진흥청이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첫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조경학회 조경시공연구회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지난 27일 한국환경조경학회연합 추계학술대회장(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예술디자인대학관 506호)에서 ‘조경공간 식재품질 향상 및 하자 저감 기반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변화하고 있는 조경식재 환경과 식물생육 특성을 고려한 최신의 기술 연구 사례를 살펴보고, 현장에서 빠른 대처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적 대안으로서 검증된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이번에 소개되는 기술은 관련 분야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내 현황에 맞춰 연구된 자료와 성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세미나에서 안명준 조경시공연구소 느티 소장은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는 어느 한 분야의 영역으로 정의되지 않는다”며 “새로운 녹색문화에 대한 요청이 확고하다. 이를 지원하기 위한 지자체별 정원박람회나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는 것을 볼 때 최근 재설정되고 있는 정원에 대한 대중의 요청을 확인하고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조경의 역할을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안 소장은 현대 한국 조경 분야에 ▲체감형 생활문화화: 조경문화·정원문화의 확산 ▲정책적·공적산업화: 환경복지·녹색복지의 요청 ▲융복합형 통합분야화: 다분야 신기술 통합설계·시공 요청 ▲기후변화 대응 전략화: 지속가능 기술로서 조경 역할 확대되는 등 새로운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며, 기존의 공사체계에 의존하던 방식을 시대 변화에 맞게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기후변화로 인한 조경식재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연구 데이터를 확보해 생육환경과 식물생리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이 안 소장의 설명이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와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을 위해서 인접분야와의 협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생활밀착형 녹색문화를 위한 전문분야의 실천방향으로는 ▲정원문화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실천 ▲녹색생활의 실천 방향을 공공정원에 둘 것 ▲현대 생활문화에 적합한 조경문화 형식을 전통에서 찾을 것을 들었으며, 실무적 활용을 위해서는 ▲관련 분야의 협조 체계 구축 ▲표준화된 실무 프로세스 정립 ▲현장 활용형 연구결과 재정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안 소장은 “조경이든 원예든 내 분야 안에서 움직이는 게 아니다. 현재 조경은 건설공사체계 안에 있어 실제로 움직이는 과정이 어렵다는 것을 인접 분야에서 이해해야 하고, 조경분야는 인접분야 연구를 바로 적용하기 어렵다고 단정하기보다 포용적인 자세로 연구결과를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미나에서는 정명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장과 안명준 조경시공연구소 느티 소장이 각각 ‘녹색복지 증진을 위한 조경과 도시농업의 새로운 역할’과 ‘조경시공 하자 저감을 위한 환경조성 기초연구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제했다. 발제에 이어 ▲한승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 박사가 ‘하자저감을 위한 식물생육 기반 식재시스템 및 시뮬레이션 기술’ ▲정나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 박사가 ‘조경 식물소재의 다양성 증진을 위한 식재 및 관리기술’ ▲서정남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 박사가 ‘건축 공간에 활용 가능한 실내 정원 조성 기술’을 주제로 기술발표회를 갖고, 이상석 한국조경학회 조경시공연구회장을 좌장으로 원천기술 활용방안에 대한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정명일 과장은 발표에서 “정원 및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농업 관련 기관뿐만 아니라 민간조직과 관계부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정책 일관성을 유지하려고 한다. 민간업체와도 파트너십 강화해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정 과장에 따르면 농진청은 지난 3월 도시농업법 개정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조성을 위한 경작물의 개념을 경작·재배에서 수목, 화초, 곤충, 양봉, 힐링·치유 등을 포함하고, 공간은 도시 지역에서 관리지역과 농촌지역까지 확대했다. 또한 미국의 마스터가드너 제도를 도입하고,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을 만들어 도시농업 활동과 정원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국가 제도를 만들었다.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식물의 가치 발굴과 이용 확산 ▲도시녹화 및 정원 기반기술의 개발 ▲식물이용 치유효과 구명 및 프로그램 개발 ▲미래세대 교육 및 한국형 텃밭정원 모델 개발 등의 생활밀착형 R&D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에 조경학회와의 연대를 모색하게 됐다는 것이 정 과장의 설명이다. 정 과장은 “식물 활용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방안을 연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미세먼지를 많이 저감할 수 있는 식물 활용기법과 시스템을 개발하고, 건축과 조경에 접목해 도시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날 기술발표회에 대해 김철민 한국도시녹화 대표는 “온실가스거래산업을 건물분야까지 확대시키는 것이 옥상녹화 분야의 이슈다. 일본은 기술이 시장에 얼마나 적용됐는지 관련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옥상녹화 전문가와 연대해서 일자리 창출형, 기술기반형 연구를 통해 실제 시장 적용성을 높여야 한다”며 미세먼지 대응방안으로 중요한 옥상녹화, 바이오월, 실내조경 등의 기술이 시장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연구를 보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명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장은 “기술이전을 해서 개발된 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현장으로 가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조경 분야와의 협력을 통해 관련 기술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광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장 환경·조경연구실장은 “지난 7월 1일자로 환경·조경연구실이 생겼다. 국가기관 중 지방정부 말고 ‘조경’이 들어가는 정부조직은 우리가 처음이다. 조경에 문외한인 원예를 기반으로 해 앞으로 무엇을 할지 로드맵이 안 잡혀 있다.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만들어야 할지 조경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며 조경 분야의 협력을 부탁했다. 이상석 한국조경학회 조경시공연구회장은 “조경과 원예 전공이 각각 보는 시각이 다르지만 맞물리는 부분이 있다. 미래도시는 스마트시티가 중요한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는데, 상호협력하면 좋은 시장 창출과 연구 기반이 마련될 것 같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0-29
  • 서울시 '도시농업2.0 마스터플랜 중간평가 토론회' 13일 개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서울시가 도시농업 중장기 정책인 '도시농업2.0 마스터플랜'의 추진현황을 평가하고, 도시농업의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한 ‘도시농업2.0 마스터플랜 중간평가 토론회’를 10월 13일(금) 오후 2시부터 서울유스호스텔 강당에서 개최한다. 도시농업2.0 마스터플랜은 '함께하는 생활 속 도시농업'을 비전으로 ▲시민주도형 활동공간 확보 ▲공동체 회복과 사회공익기능 증대 ▲미래산업육성과 일자리 창출 ▲도농상생과 자원순환을 목표로 5대 분야 51개 사업으로 진행되는 도시농업 중장기 정책(2015~2018년) 사업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도시농업 단체, 전문가, 공무원, 시민단체 등 120여 명이 참여하며, 도시농업 소위원회 김진덕 위원장의 기조발제와 5대 분야 사업에 대한 사전 준비토론회 주관단체에서 토론발제 발표에 이어 종합토론, 질의답변 순서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안건과 토론결과를 향후 서울시 도시농업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이번 토론회는 서울 도시농업2.0 마스터플랜의 기본정책을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도시농업 정책을 위한 시간인만큼, 서울의 비전을 담은 도시농업 활성화 방안이 모색되는 중간평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hanmail.net
    • 2017-10-11
  • 관상가치 높은 농작물, ‘조경수’로 개발한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먹을 수 있는 채소와 과일에 관상가치까지 더한 농작물이 조경수로 거듭날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조경용 원예 품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관상용으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채소와 과일 품종을 개발해 본격 보급한다고 27일 밝혔다. 관상용으로 개발한 대표적인 채소 및 과일은 ▲고추 ‘하누리’와 ‘톡톡’ ▲토마토 ‘톰하트’와 ‘톰리틀’ ▲사과 ‘골든벨’과 ‘데코벨’ ▲배 ‘드림1호’와 ‘관상드림’ ▲감귤 ‘미니향’ 품종 등이 있다. 사과는 현재까지 ▲‘골든벨’ 16건(2만1250주) ▲‘데코벨’ 14건(2만1250주) ▲‘로즈벨’ 13건(1만7250주) ▲‘팅커벨’ 13건(1만7250주) 등 4품종에 대해 통상실시 및 기술 이전을 마친 상태이며, 지금은 재배 증식 중에 있다. 관상용 배는 도시농업과 연계해 과피색이 붉고 크기는 작으며 가지가 버드나무처럼 늘어지는 특징을 가진, 벽면 녹화가 가능한 품종을 개발할 계획이며, 관상용 고추와 토마토는 지역 농업기관, 학교, 농업체험시설 등에 교육용 목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감귤은 레몬, 시트론 등 관상가치가 높고,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종들이 있어 이들 품종을 이용한 교배육종 과정에서 관상가치가 높은 계통들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 레몬 관상용 품종 선발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5년 내 2~3품종을 육성해 감귤산업의 다양한 소득원으로서 보급할 계획이다. 농진청에 따르면 관상용 고추와 토마토 품종은 실내 관상 화분용이나 꽃꽂이용, 도시텃밭 재배로 활용 가능하며, 과일 품종은 도시경관 조성용이나 아이들 체험농원 또는 관광 과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농진청은 관상용 품종을 빠른 시일 내에 보급해 학습용, 관광용, 체험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농가에도 보탬이 되도록 하고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킨다는 복안이다. 황정환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앞으로 생활수준 증가와 도시 지역의 녹지 공간 확대에 따라 지역별 품종의 차별화 및 다양화가 추진되고 있어 새로운 조경수용으로 개발된 품종들이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고추 ‘하누리’와 ‘톡톡’ 고추 ‘하누리’는 무게 0.2g, 과실 길이 1㎝의 작은 열매가 위로 촘촘히 열리는 품종으로 열매가 다 익기 전 색깔은 보라색, 다 익은 후에는 빨간색이어서 두 가지 색을 동시에 볼 수 있다. ‘톡톡’은 뾰족한 물방울 모양의 과실이 달리는 품종으로 열매가 다 익기 전엔 연황색, 다 익은 후에는 빨간색을 띤다. 무게는 1.4g, 과실 길이는 2.2㎝ 정도다. 농진청은 이 두 품종에 대해 올해 말 통상 실시를 통해 소비자가 시중에서 종자를 구입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 토마토 ‘톰하트’와 ‘톰리틀’ 토마토 ‘톰하트’와 ‘톰리틀’은 키가 30∼40㎝로 작고 과실은 35∼40g이다. 농진청에 따르면 다른 관상용 방울토마토보다 과실 크기와 식물체 길이가 좀 더 크기 때문에 초록 잎과 과실을 즐기기에 좋다. ‘톰하트’는 타원형 과실로 익으면 오렌지색을 띠고, ‘톰리틀’은 원형의 과실로 빨간색 과실이다. 식용뿐만 아니라 요리에도 활용 가능하며 당도는 2.5∼3브릭스 정도로 높지 않은 편이다. 베란다에서 잘 자라 관상용으로 재배하기 좋고 아이들을 위한 교육용 소재로 이용할 수 있다. 이 토마토 품종들은 올해 말 품종보호등록을 한 후 종자를 보급할 예정이다. ◆ 사과 ‘골든벨’과 ‘데코벨’ 사과 ‘골든벨’은 조경수용 꽃사과로 개발된 황색 품종으로 과일 관상기간이 60일 정도로 긴 장점이 있다. 기존의 빨간색 꽃사과와 차별화된 노란색 과일로 빨간색 꽃사과와 같이 심으면 다양한 과일 색을 즐길 수 있어 가로수로서 가치가 크다는 것이 농진청의 설명이다. ‘데코벨’은 앵두처럼 빨간 관상용 품종으로 케이크 장식용으로 활용 가능하다. 크기가 23g으로 기존 케이크 장식용으로 사용되는 일본 품종 ‘알프스오토메’(38g)를 대체할 수 있다. 이들 사과 품종은 2015년부터 통상 실시됐으며 과수 묘목업체에서 구입할 수 있다. ◆ 배 ‘드림1호’와 ‘관상드림’ 배 ‘드림1호’는 20g 정도의 열매가 달리는 선황색의 과실로 가을에는 황색의 단풍을 감상할 수 있어 관상적 가치가 좋은 품종이다. ‘관상드림’은 4.2g의 아주 작은 열매가 달리는 콩배 계통의 품종이다. 꽃잎은 연분홍빛이 돌며 수술 꽃밥은 맑은 주황색으로 독특하다. ‘관상드림’은 묘목이 보급되고 있으며, ‘드림1호’는 내년부터 묘목이 보급될 예정이다. 관상용 배는 봄에는 꽃, 여름에는 짙고 푸른 녹음, 가을에는 노란 단풍과 작고 풍성한 열매 등을 보고 즐길 수 있어 문화적 소재로 활용하기에 좋다. 지난해 이화여대 교정에 ‘배꽃동산’이 조성되면서 관상용 배 품종을 심기도 했으며, 내년에는 천리포 수목원에 분양할 예정이다. ◆ 감귤 ‘미니향’ 감귤 ‘미니향’은 30g 내외의 작은 크기인 과실(온주밀감 평균 80g)로 생식용으로 개발돼 ‘따먹는 관상용 감귤’로 활용 가능하다. 수확기인 12월엔 당도가 15브릭스로 매우 높고 껍질이 잘 벗겨지고 한입에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크기가 작아 디저트용으로 적합하다. 농가에서 소포장 단위로 출하할 수 있어 소형 농산물의 구매가 증가하는 요즘 소비 트렌드에도 적합하다. ‘미니향’은 2015년에 개발됐으며 올해 일부 농가에 시범 보급되고 있다. 내년부터 묘목업체에서 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09-27
  • ‘기후변화에 대응한 도시농업의 역할을 위한 정책토론회’ 14일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특별시도시농업전문가회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한 도시농업의 역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영식 기후변화대응센터 소장(한양대학교 교수)이 ‘기후변화에 따른 문제점과 대응방향’ ▲우미옥 농림축산식품부 종자생명산업과 사무관이 ‘기후변화에 대응한 도시농업정책방향’ ▲한무영 서울대학교 건설경공학부 교수가 ‘기후변화 대응방향으로 빗물 활용방안’ ▲김광진 농촌진흥청 도시농업과 박사가 ‘미세먼지 대응방향과 도시농업’을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주제발제에 이어 이부영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원예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최자호 라펜트 이사가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 텃밭·정원·공원의 정보학적 대응’ ▲강수학 나사렛대학교 교수(자연환경기술사)가 ‘기후변화대응 도시환경생태조성’ ▲심진석 서울특별시도시농업전문가회 회장이 ‘기후변화에 대응한 도시농업 전략’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며, 최은영 한국방송통신대학 농학과 교수와 김태성 한국방송통신대학 농학과 교수는 ‘기후변화와 도시농업’에 대한 심층적으로 토론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정책토론회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서울특별시 농업기술센터, 코레곤 종묘, 도시농업생태체험연구소가 후원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09-07
  • 도시농업에 첨단 식물생체정보 기술 접목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서울 관악구는 첨단 도시농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낙성대공원 맞은편에 ‘관악도시농업연구소’를 마련하고 지난 20일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악도시농업연구소는 세계 최초로 나노기술을 적용해 식물 내 물의 이동속도나 영양상태 등 작물의 상태를 확인하여 작물을 최상의 상태로 재배할 수 있는 ‘리얼스마트팜’을 운영한다. 리얼스마트팜은 ICT(정보통신기술)를 그린하우스에 접목하는 수준에서 머물러 있던 기존 스마트팜의 개념을 뛰어 넘는 기술로, 작물체내 줄기나 잎의 물의 흐름 속도와 물의 비료 농도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계측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핵심이 되는 생체정보 첨단기술이라는 평가다. 이 첨단기술은 농촌진흥청과 서울대 이정훈 교수팀이 2년에 걸쳐 개발했으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농업현장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관악도시농업연구소’를 통해 취득한 정보와 결과는 서울시, 서울농업기술센터 등 관련 기관과 공유해 도시농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는 지난달 8일 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와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관악 리얼스마트팜 조성 및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서울대의 첨단 기술을 도시농업에 접목시켜 연구를 진행함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7-24
1 2 3
  • 환경과조경 2018년 8월
  • 2019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실기정복
  • 100장면으로 읽는 조경의 역사
공모전
  • EVERSCAPE AWARD 2018 EVERSCAPE AWARD 2018 SAMSUNG C&T RESORT GROUP LANDSCAPE BUSINESS “Urban Gardens in the Era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시 정원 ■ 공모목적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은 새로운 브랜드 에버스케이프(Everscape) 런칭을 기념하여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혁신적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도시 공간에 대한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본 공모전은 조경, 건축, 도시설계 및 IT 관련 전공 등 다양한 디자인 관련 학과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실험 정신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도시 정원의 새로운 지평을 탐색하고자 한다. ■ 공모주제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시정원" Urban Gardens in the Era of the 4th Industrial Re volution 최근 우리는 인공 지능(AI), 사물 인터넷(IoT),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 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 변화가 나타나는 4차 산업혁명을 마주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초연결(hyperconnectivity)과 초지능(superintelligence)이라는 특성을 지니므로 기존의 산업혁명에 비해 더 넓은 범위에 더 빠른 속도로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도시의 구조와 네트워크, 도시 공간의 형태와 기능, 도시의 라이프스타일에도 혁명적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변화의 물결에 접속할 수 있는 도시 공간의 미래는 무엇일까. 본 공모전은‘도시정원’으로 스케일 측면의 가이드라인을 두지만, 이때 정원은 전통적인 정원의 경계에 묶이지 않는다.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테크놀로지와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수용함은 물론 그 가능성을 확장할 수 있는 공간이 바로 본 공모전이 던지는 열린 질문, 곧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시 정원' 인 것이다. 2018 에버스케이프 디자인 공모전은 도시 내의 자투리 공간, 공터, 텃밭, 기존 광장과 소공원, 상업 및 업무 시설의 외부 공간, 학교 내 공간, 주거지의 여백 공간 등 다양한 설계 대상지를 초대한다. 혁신적 매체와 첨단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디자인을 통해 대상지의 사회적 기능, 환경적 의미, 경제적 생산성 등을 확장시킬 수 있는 실험적 아이디어를 환영한다. ■ 심사기준 작품 심사는 다음과 같은 항목에 의해 이루어진다. ○ 대상지에 대한 합리적인 선정 사유 ○ 선정 프로그램의 창의성 및 효율성 ○ 도입시설 및 기술의 적정성 ○ 디자인에 활용된 효과적 그래픽 표현 ■ 심사위원 ○ 배정한(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 유승종(라이브스케이프 대표) ○ 김진수(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 차세대디자인팀장) ○ 전재현(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조경사업팀 디자인그룹장) ■ 응모자격 ○ 조경ㆍ건축ㆍ도시설계, 공간디자인 및 IT 관련 전공 등 공간의 미래에 관심있는 대학생과 대학원생 (휴학생 포함) ○ 1팀 1작을 원칙으로 하되, 1팀은 3인 이내로 구성 ○ 참가자는 대학교 및 대학원에 재학 (휴학생 포함) 中 이어야하며 응모 시 재학증명서 첨부 ○ 해외 재학 中 인 한국 국적 학생 참여 가능 ■ 주요일정 ○ 참가신청마감 : 2018. 09. 07 (everscape@samsung.com) ○ 설 명 회 : 2018. 09. 07 ○ 1 차 마 감 : 2018. 10. 12 (everscape@samsung.com) ○ 1차심사발표 : 2018. 10. 19 (20개팀 선정) ○ 2 차 마 감 : 2018. 11. 16 (everscape@samsung.com) ○ 2차심사발표 : 2018. 11. 20 (대상~가작 6개팀, 입선 10개팀) ○ 최 종 P T : 2018. 11. 23 (대상~가작 6개팀 대상, 순위결정) ○ 시 상 : 2018. 11. 30 (공모작품 전시 및 인터뷰) *상기 일정은 주최측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음 *설명회 및 시상식 장소/시간은 추후 홈페이지 게시 예정 (www.000000.com) ■ 작품접수 ○ 제출처 : everscape@samsung.com ○ 언어 : 한글과 영어 중 택일 ○ 치수기법 : 미터법 ○ 제출파일명 : Pin NO.pdf (ex: A123.pdf) ■ 시상내역 대상(1 작품): 10,000,000 원 / 상패 우수상(2 작품): 5,000,000 원 / 상패 가작(3 작품): 3,000,000 원 / 상패 입선(10 작품): 부상 및 상패 * 공모전 수상자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조경사업팀 입사 지원 시 가점 부여 예정 ■ 관련문의 본 공모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everscape@samsung.com 으로 문의
  •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1단계 공모개요 공모명칭: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공모방식: 2단계 설계공모 + 지명설계공모 -1단계: 제안평가 -2단계: 1단계 당선자 + 지명건축가 공모목적 -'2030 서울플랜'의 잠실광역중심 기능 수행을 위한 공공성 확보 -한강변 및 올림픽로·송파대로변 디자인 및 경관계획 특화 설계개요 위치: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567 규모: 6,400여새대(재건축 후) 구역면적: 358,077㎡(준주거 78,580㎡, 그 외 279,497㎡) 설계비: 약 30억 용적률: 제3종일반(299.93%), 준주거(399,71%) 층수: 제3종일반(35층), 준주거(50층) 공모범위: 별도 자료 용도: 공동주택, 판매시설, MICE 연계시설, 공공시설 등 시상내용 당선자 -한강연계 보행교 및 공원 내 문화시설 설계권 - 송파대로 및 올림픽 대로변의 타워동, 공공시설·커뮤니티·MICE 시설 등의 계획 설계 참가작: 설계공모 참가비 지급 (팀당 50,000천원) 향후 일정
  •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은 <건축학교>와 함께 재단이 추진하는 교육 사업 중 하나로, <건축학교>가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건축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한다면, <정림학생건축상>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축적 사고의 실험을 할 수 있는, 보다 전문화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국가의 상징과 권력의 중심 공간이었던 ‘청와대’가 기존의 닫힌 공간에서 넘어, 국가적 의사 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제안들을 모아보고자 합니다 주제 설명 및 개요 청와대 이전 논의가 시작됐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의 청와대를 상상한다. 우리 동네 한 켠에 있는 청와대를 상상한다는 것은 대통령의 주거 공간과 사무실이 닫힌 공간을 넘어 국가적 의사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 묻는 작업이다. 그동안 청와대는 국가적 권력을 상징하는 외딴 섬이었다. 청와대 역시 누군가의 동네의 부분일 수밖에 없지만, 그 누구의 동네에도 속하지 않았다. 대통령과 1천 명의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다양한 국가 공동체의 행사를 여는 하나의 마을이지만, 현재의 청와대는 주변과 철저하게 단절된 거대한 요새이다. 국가의 상징적 공간이자 권력의 중심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장소에 담긴 일상의 삶이 주변과 자연스럽게 섞이지 못하고 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청와대가 국가의 상징성과 권력분산의 필요성, 정책 결정의 효율성, 참여형 정책의 공론화, 대통령 경호와 대민복지 그리고 지역 문화와 경제 활성화 가능성까지 포함한 제안들을 모아볼 것이다. 다양한 실험적 제안이 가능하지만, 현대 도시의 맥락 속에서 청와대 입지와 경계, 규모와 운영방식 측면에서 보편타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또한, 새로운 청와대는 인근 지역 커뮤니티와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지 도시 공간적 측면도 살펴봐야 한다. 건축적 형태는 용도와 주변 환경 등 물리적 조건을 고려하는 것을 넘어, 상징성과 역사성을 담은 풍부한 상상의 원천이 되어야 한다. 역사적 근거와 문학적 상상력에 기반을 둔 형태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의 정체성을 표현해야 한다. 전통양식의 무의미한 적용, 또는 시대성을 빌미로 한 모더니즘의 과용과 오용을 지양하고, 깊이 있는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추상적 의미가 담긴 형태를 기대한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 청와대’ 작업을 통해 시민 정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누구나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고 주변 지역과 긴밀하게 연계된 공공공간이자 업무시설인 새로운 청와대를 상상하는 것은 그동안 잊고 있던 우리의 권리를 다시 찾는 일이자 의무이기 때문이다. 대상지 - 참가팀이 자유롭게 선정 규모 - 대통령의 관저와 500 - 1,000명이 함께 일하는 공간 - 기존의 청와대를 참고하되, 계획에 따라 변경 가능 - 프로그램은 자유롭게 제안 가능 참가자격 - 국내외 대학/대학원 재/휴학생(전공 불문) - 개인 혹은 팀 모두 가능(1팀 최대 3인) - 참가자 구성은 건축과 도시 전공자 이외에도 인문, 사회, 과학, 경제, 순수미술, 디자인 등 모두 가능하며, 다양한 전공 간의 협업을 권장 - 참가등록 당시 학생 신분 혹은 입학 예정을 증명할 수 있는 자 모두 참가 가능하며, 입학 취소자는 추후 수상에서 제외 - 참가자 정보 수정은 온라인 참가신청 마감일인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자정까지 가능하며, 이후 팀원 추가 및 변경 불가 시상 - 대상 5팀: 상장과 상금 1,500만원 (팀당 300만원), 정림건축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과 - 입상 다수: 상장과 기념품 주요일정 참가신청 (참가팀 온라인 정보 등록) 2017년 9월 1일 금요일 –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등록: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www.junglimaward.com 참가비 납부 1팀당 6만원 (환불 불가, 반드시 팀장 명의로 입금) 하나은행 162-910013-41704 예금주 재단법인 정림건축문화재단 주제설명회 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1단계 과제 제출: 시나리오 2018년 2월 5일 월요일 – 2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2단계 과제 제출: 상세계획안 2018년 3월 5일 월요일 – 3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공개심사 진출자(팀) 발표 2018년 3월 19일 월요일 발표: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 및 개별 공지 공개심사 및 시상 2018년 3월 24일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문의 구선정 팀장 T 02 3210 4992 / F 02 737 7732 / E koo@junglim.org 03044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8길 19 www.junglim.org www.junglimaward.com koo@jungli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