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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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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조경계 합의 없이 ‘자연환경보전업법’ 발의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조경계와 합의과정을 거치지 않은 자연환경보전업 신설 법안이 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회부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노웅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0일 ‘자연환경보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보전업법)’을 대표 발의했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보전업법’은 자연환경조사와 자연환경복원사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자연환경보전업 등록을 하도록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노웅래 의원과 기동민, 김교흥, 김민철, 김수흥, 김윤덕, 윤영덕, 인재근, 한준호, 홍성국 등 10명의 의원들은 발의문에서 “정부의 그린뉴딜 추진과 람사르협약, 생물다양성협약 등 국제협약에 따라 국제적인 자연환경 보전정책은 강화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흐름에 대응하고 국토의 생태계‧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해 국내 자연환경현황을 면밀히 조사하고 훼손된 부지에 대한 적극적인 자연환경복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다양한 자연환경자산에 대한 조사와 훼손된 습지, 도시생태복원 등 복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나, 이와 관련된 전문업종은 부재하다”며 “생태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자연환경조사와 자연환경복원 사업이 수행되어야 하나, 전문성 없는 사업자의 사업수행으로 인한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개정안은 자연환경보전업을 자연환경·생태계 현황 등을 조사하거나 훼손된 자연환경의 구조·기능을 복원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업으로 정의하고 ▲자연환경조사업 ▲자연환경복원 설계업 ▲자연환경복원 시공업 등록, 업자의 준수사항, 결격사유 및 등록취소 등을 규정했다. 또한 자연환경보전업 등록을 하지 않고 공사를 수행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등록한 경우에 대한 벌칙조항을 신설토록 했다. 이에 대해 한 조경전문가는 “조경설계기준이나 시방서에 자연환경보전사업 내용이 포함돼 있다”며 기존에 조경분야의 기술과 노하우를 사장시키는 업역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지적했다. 또한 “전문업들이 통합되고 있는데 기존 업을 더 세분화하는 것은 정부 기조와도 맞지 않고 시대를 역행하는 방식”이라며 “자연환경보전사업도 업 신설이 아닌 협력 체계로 이끌어가는 것이 맞지 않나 싶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12-01
  • 조경공사·식재공사업, 나무병원 등록 시설의무 완화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조경공사업, 조경식재공사업 등에서 나무병원 추가 등록 시 일부 시설 구비 의무사항이 완화될 전망이다. 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의 ‘산림보호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지난 24일 입법예고했다. 해당 시행령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한다. 개정 시행령은 조경공사업, 조경식재공사업, 주택관리업, 산림사업법인 등 수목진료 관련 업종으로 등록된 사무실이 있는 자가 나무병원을 추가 등록할 경우에는 사무실 구비의무를 면제토록 했다. 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2021년 1월 4일까지 국민참여입법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의견을 제출하거나, 의견서를 산림청장에게 제출하면 된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0-11-27
  • 첨단도시 판교알파돔시티 ‘조경특화디자인 및 시공자’ 공모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첨단도시 판교알파돔시티에서 12월 28일까지 ‘조경특화디지인 및 시공자’를 공모한다. 알파돔시티는 첨단 도심복합센터로서 수도권 남부의 새로운 중심지로 구축 중이다. 이번 공모는 국내 최고 수준의 광장 특화디자인을 추진함으로써 알파돔시티에 걸맞는 광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지는 보행자도로, 일반광장4, 일반광장5, 8호 근린공원이며 주요 공모 내용으로는 조경특화디자인 제안 급배기구, 비상계단 가림시설 디자인제안 수목터널 등 조성 제안, 식생 이전 및 제거 제안 공모당선자에게 시공권이 부여된다. 사업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1개월이며, 소요예산은 30억 원(부가세 별도)이다. 주변 사용자들의 실태 조사 및 분석을 통해 알파돔시티 스토리 텔링 제안과 컨셉에 맞는 광장, 조경, 시설물 특화 디자인을 조성한다. 일반광장4호(4,716m2) 및 보행자 전용 도로(1,092m2)의 바닥페이빙 디자인 및 성능 향상 및 경관조명 등을 구성하여 특화한다. ▲보행약자를 고려한 유니버설디자인 보행공간 조성 검토 ▲불법 노점행위 방지 및 흡연자 문제 해소 방안 ▲급배기구, 비상계단 가림시설 디자인 및 제작, 설치 예정이다. 또 수목터널 등 알파돔시티 만의 공원 제안 시 수목 아래 토심을 확보되도록 벤치 등을 구성해 편의시설과 토심을 함께 확보하고, 터널 이외 대안 제시 등, 수목 이전 시 조경 레이아웃 변형 및 벤치, 데크 조성 등 자유롭게 제시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2월 1일 오후 2시 현장설명회에 참여해, 12월 28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알파돔시티 자산관리로 제안서를 방문접수 하면 된다. 당선작은 12월 30일 발표 예정이며, 조경특화디자인 및 제작 설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공모 대상, 최우수상 , 우수상에게는 상금도 전달한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0-11-27
  • 대가대 조경학과·지리교육과, 공동 드론 교육 진행
    [대구가톨릭대학교 = 정서희 통신원] 대구가톨릭대학교 조경학과는 오는 28일부터 지리교육과와 함께 GIS 활용 드론 매핑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도 작성 분야에서 신기술인 드론 기법과 GIS 기법을 적용한 융합적 결과물을 도출하고, 조경학과와 지리교육과 간 학술적 정보 공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진행된다. 또한 향후 국가 드론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박진욱 조경학과와 서종철 지리교육과 교수가 공동 운영 책임을 맡고 외부 강사 초청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는 조경학과 학생 13명 지리교육과 학생 1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기간은 11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드론 운용 개론 및 기본 교육 ▲드론 운용 심화 교육 ▲드론 운용 실습 ▲GIS와 지도의 이해 ▲드론 매핑의 이해 ▲Ground station pro 활용 교육 ▲드론 이용 매핑 실습 ▲Pix4D와 Q-Gis 프로그램의 이해 ▲Pix4D를 통한 자료 후처리 ▲Q-Gis를 이용한 Pix4D 데이터 세트 처리 12월 6일 추가 드론 비행 실습 및 매핑 실습으로 구성된다.
    • 정서희 대구가톨릭대학교 통신원wjdaudgma@naver.com
    • 2020-11-26
  • ‘제17회 한중일 조경 심포지엄’ 참가자 모집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2021년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산시성 시안 친바생태지구에서 ‘제17회 한중일 조경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중국풍경원림학회, 한국조경학회, 일본조원학회가 주최하고 중국풍경원림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와 자연 유산: 삶과 영감의 대체 불가 자원(Culture and Natural Heritage: Irreplaceable Sources of Life and Inspiration)’을 주제로 세 개 섹션에서 진행된다. 섹션별 주제는 ▲1섹션, 문화와 자연의 연결 – 경관과 이상적인 삶(Connecting Culture and Nature – Landscape and Ideal Life) ▲2섹션, 농촌경관과 전통지식(Rural Landscape and Traditional Knowledge) ▲3섹션, 자연의 문화적 의미 : 문화적 서식처로서의 경관(The Cultural Meaning of Nature: Landscape as Cultural Habitat)이다. 첫날인 23일에는 심포지엄 등록 및 회장단 미팅이 있고, 24일 학술대회에서 오전 개막식, 기조연설 후 오후에 3개 주제에 대한 학술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시안 지역 학술 투어를 진행한다. 한중일 조경 심포지엄 학술대회에서 발표하고자 하는 연구자는 내년 1월 7일 자정까지 한국조경학회 사무국 이메일로 원고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일반 100달러, 학생 50달러이며, 숙박비 및 항공편은 개인 부담이다.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중국 방문이 어려울 시 온라인 발표로 대체될 수 있다. 심포지엄 관련 문의는 중국풍경원림학회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11-23
  • “그린유토피아, 함께 만들어요”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조경인의 궁극적 지향점은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환경이 가능한 녹색이상도시·사회 즉 그린유토피아를 만드는 일이다.” 임승빈 환경조경나눔연구원장(서울대학교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명예교수)은 지난 20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년 2차 시민조경아카데미’ 수료식에서 ‘오래된 조경의 미래’라는 주제로 하반기 아카데미의 마지막 강의를 펼쳤다. 임승민 원장에 따르면 유토피아(UTOPIA)는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으나, 당시대의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제가 없는 상상의 이상적 세상을 그리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동양에서는 자연 속에서의 평화로운 삶을 추구한다. 절대 불변의 영원한 유토피아가 있는 것이 아니므로, 시대적 상황에 부합되는 유토피아를 찾아야 한다”며 지금 시대에는 ▲녹색이 충만한 친자연적 도시사회 ▲후속세대와 공유하는 지속가능한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녹색나눔활동이 활발한 평등한 세상이 요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 도시들은 갈수록 삭막한 콘크리트로 채워지고 있으므로, 기후변화, 황사 등 지구적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친자연의 이상적 삶터를 그린유토피아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한정된 지구자원과 국토자원을 후속세대와 함께 평등하게 나누어 쓸 수 있는 사회, 시민 모두가 평등하게 건강하고 쾌적한 자연 및 녹색환경을 향유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임 원장의 말이다. 임 원장은 “거시적 관점에서 그린인프라 체계의 확립, 미시적 관점에서 보행자 눈높이에서 지각하는 녹시율 100%의 그린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지붕, 옥상, 벽면, 도로, 실내, 지하 등 기존 도시에서 녹화가 불가능한 곳은 없다. 자연의 꽃과 나무, 자연의 물과 소리를 도입한 녹색이상도시 실현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속가능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정된 지구 자원을 후속세대와 함께 공유해야 한다. 소비는 미덕이란 말은 미래(녹색이상)도시에서는 가장 경계해야 할 말이다. 녹색이상도시는 일상생활에서 시민 모두가 자원을 절약하는 친환경 녹색생활을 실천함으로써 비로소 달성될 수 있다”며 자연성을 회복한 건강한 녹색이상도시에서 평생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꽃과 나무를 심고 정원, 텃밭을 가꿀 것을 당부했다. 이날 수료식은 권윤구 환경조경나눔연구원 대학생녹색봉사단 부단장(전남대학교 조경학과 교수)의 사회로 ‘서울, 꽃으로 피다 시즌2’ 추진 성과 영상 상영, 수료특강, 축사, 교육경과 동영상 상영, 수료증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조경아카데미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16회가 진행됐다. 올해도 상·하반기 대면교육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교육일정과 방법을 변경해 1회차는 8월부터, 2회차는 10월부터 서울시 평생학습포털에서 비대면 온라인강좌로 진행했다. 수료식도 대폭 축소해 온라인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영상으로 축사를 전한 김학진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대면교육처럼 열정적인 관심으로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6주라는 시간 동안 꽃·나무·정원문화수업을 통해 생활공간 속 정원문화를 체험하면서 서울시가 만들어가려는 푸른도시 서울에 많은 공감하셨길 바라며, 여러분의 앞길에도 꽃길만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푸른도시국 조경과와 환경조경나눔연구원이 함께 운영하는 시민조경아카데미는 매년 2회 운영하는 과정으로 정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조경, 정원 관련 인문학 교양강좌로 구성돼 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0-11-22
  • 조경설계 표준품셈 제정 ‘코앞’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조경설계 분야 숙원인 적정대가 기준을 위한 표준품셈이 곧 제정된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품셈관리센터는 지난 18일 라마다 서울동대문 Ballroom에서 엔지니어링 표준품셈 마련을 위한 2차 공청회를 개최했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엔지니어링 표준품셈 관리기관으로 지정되어 엔지니어링 분야의 표준품셈 마련을 위한 연구 및 관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공청회는 2020년도 제·개정을 목표로 조사·연구 중에 있는 표준품셈 내용을 공유하고, 주요 발주처 담당자, 엔지니어링 업체 관계자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코로나 확산방지 및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오프라인 및 온라인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했다. 이날 조경설계 표준품셈 제정안에 대해서는 윤석빈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품셈관리센터 연구원이 발표했다. 현재 조경설계비 산정 시 해당 대가기준이 없어 엔지니어링사업대가 기준 공사비요율방식, 그것도 도로분야 요율을 적용하는 실정이다. 조경분야는 사업 목적에 따라 다양한 종류와 난이도가 있어 이를 고려한 실비정액가산방식의 대가기준 마련이 꾸준히 요구돼 왔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의 이번 연구는 조경설계 표준품셈 제정(안) 작성 및 산업부 인가/심의를 통해 현실적이고 공신력이 확보된 표준품셈을 마련하는 데 있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지난 4월부터 조경설계 표준품셈 조사연구에 착수, 전문가협의회와 자문회의를 거쳐 표준품셈(안)을 작성했다. 1차 온라인 공청회, 부문위원회,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의견을 수렴했다. 전문가협의회는 한국조경협회 추천을 받은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번 2차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 등을 반영해 표준품셈(안)을 보완해서 12월 부문위원회 최종평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심의위원회 개최를 거쳐 표준품셈 인가를 받고 공표할 예정이다. 시행은 2022년부터다. 윤석빈 연구원에 따르면 조경설계 공공발주 현황은 연평균 825억 원, 발주건수 1697건으로 조사됐다. 조경설계 사업자는 1091개, 기술자 3780명으로 조사됐다. 조경설계 관계법령인 공원녹지법에서는 조경설계의 대가 산정에 대한 별도 언급이 없으며, 엔지니어링사업대가기준의 고시에 근거해 대가를 산출하고 있다. 엔지니어링사업대가기준 고시에서 실비정액가산방식에 의한 엔지니어링 대가산정이 기본원칙이지만, 조경설계에 대한 표준품셈이 마련되지 않아 대부분 공사비요율에 의한 방식으로 대가를 산출하는 실정이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조경설계단계에 대한 실비정액가산방식의 대가기준을 신규로 작성하면서 발주방식을 고려해 조경분야의 설계단계 ▲기본설계 ▲실시설계 ▲기본 및 실시설계로 표준품셈의 내용을 구성했다.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은 국토계획 표준품셈의 내용을 준용해 대가산정이 가능하다. 조경설계 표준품셈의 방향은 크게 세 가지로 ▲공사비요율(도로)에 따른 설계비를 기준으로 면적단위 실비정액가산방식의 투입인원수 산정기준 마련 ▲조경 설계용역 발주 시 측량 등 조경 외 분야까지 포함시키는 경우가 발생하기에, 조경업무의 범위 및 업무정의를 규정해 이에 따른 실비정액가산방식 기준 마련 ▲조경설계의 특성을 고려해 대상지 성격 및 난이도에 따라 신규 보정계수를 마련하는 데 있다. 투입인원수 산정기준 마련을 위해 공사비요율에 따른 설계비 산정방식을 바탕으로 면적에 따른 실비정액가산방식의 설계비를 검토했다. 최근 5년간 발주된 조경설계내역서 165건을 검토해 추정공사비에 따른 실시설게비(2019년 공사비요율)를 공사비요율로 산정해 면적에 따른 설계비를 산출했다. 또한 회귀분석을 통해 면적 구간별 적정 실시설계비 수준 및 환산계수를 마련했다. 165건의 내역서를 15개의 면적 구간으로 구분한 다음, 이에 해당하는 개소수와 평균면적을 고려해 평균설계비를 산정했다. 산정된 평균설계비는 회귀분석을 통해 적정금액과 환산계수를 마련하는 자료로 쓰였다. 이에 따라 면적 5000㎡인 경우 실시설계비는 1억100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업무 구분 및 정의는 서울시 기준을 토대로 초안을 작성했으며, 전문가협의회를 통해 단순화된 표준단위 업무로 구성했다. 크게 ▲조사 ▲설계안 작성 ▲설계 ▲성과품 작성 ▲기술협의로 이뤄졌다. 여기에는 각 업무에 대해 업무내용이 기술돼 있으며, 조사부터 성과품 작성까지는 기준면적 5000㎡로, 기술협의는 회·식으로 설정했다. 기준인원수와 보정계수 산정을 위해 조경분야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업무비중, 기술자의 등급비중을 산출했다. 기술자 등급별 투입비중 산정은 실시설계 기준으로 면적 5000㎡에 1억1000만 원 수준으로 업무별, 기술자 등급별 비율로 계산해 기준인원수를 산정했다. 그 결과 기술사부터 초급기술자까지 기준인원수를 산정할 수 있었다. 공사비요율에 의한 방식의 실시설계 업무범위 중 대안작성·선정 업무는 포함되지 않은 업무이기에 추가업무로 보고 10% 가중해서 금액산정을 했다. 공사비요율에 의한 방식에서 기본설계는 실시설계의 1.65 분의 1 수준, 기본 및 실시설계는 1.45배 수준으로 정의했다. 사업면적에 따른 금액 산정은 면적 5000㎡를 기준으로 실시설계 1억2000만 원, 기본설계 6800만 원, 기본 및 실시설계 1억6000만 원으로 나왔다. 엔지니어링협회가 산정한 대가에 대한 적정성은 설문조사 비교를 통해 검토했다. 협회가 연구한 바에 따르면 면적이 10배 증가함에 따라 설계비는 2.0~2.4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전문가 인터뷰에서도 면적 10배 증가에 설계비는 2.3~3.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적정한 것으로 검토됐다. 보정계수는 ▲대상지 성격과 ▲업무 난이도에 따른 보정계수로 구분된다. ‘대상지 성격’에 따른 보정계수는 전문가협의회를 대상으로 계층화 분석을 통해 계층별로 분석했다. ‘업무 난이도’에 따른 보정계수는 전문가협의회 및 ‘건설기술용역대가 등에 관한 기준’을 참고했다. 이에 따라 ▲도시공원 1.0을 기준으로 ▲공동주택 및 대지의 조경 1.1 ▲녹지 0.7 ▲테마형사업 1.2로 설정했다. 업무난이도는 ▲단순 0.9 ▲보통 1.0 ▲복잡 1.1로 설정했다. 따라서 기준인원수에 적용되는 최종 보정계수는 ‘대상지 성격’에 따른 보정계수와 ‘업무 난이도’에 따른 보정계수를 곱해서 적용하도록 했다. ‘업무 난이’도의 단순, 보통, 복잡을 구분하는 세부내용 기준은 품셈에 명시했다. 보정계수 적용 업무는 ▲설계안 작성의 대안작성·선정 ▲실시설계 전체업무 ▲성과품 작성의 전체 업무다. 보정계수를 적용한 조경 설계비 예시를 보면, 면적 5000㎡ 도시공원 기준 ▲단순 1억1000만 원 ▲보통 1억2000만 원 ▲복잡 1억3000만 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도시공원부터 주제형 사업 전체 보정계수의 최소, 최대 비율은 1.41~1.67까지 분포한다.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김철홍 한국조경협회 법제담당 부회장은 “보정계수에 주제공원의 하나인 역사공원 내용이 없는 것 같다. 근린공원은 생활권, 도보권, 도시지역권, 광역권 네 가지로 세분화된다. 근린생활권, 도보권은 어린이공원처럼 보통과 복잡으로 구분해주길 바란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김 부회장은 이번 조경설계 표준품셈 제정에서 산림사업이 빠진 이유에 대해서도 문의했는데, 이에 대해 윤 연구원은 “올해 조경설계 표준품셈에서 산림사업이 빠진 이유는 산림기술인협회와 협의했다. 관련 법령 등으로 인해 산림에 관한 사업은 산림 법령을 기준으로 산림협의체에서 해야 한다는 의견 때문에 이번 조경설계 표준품셈에서는 배제하게 됐다”고 답했다. 옥상정원이나 수직정원 설치 시 적용 기준으로 제시된 1.21배의 보정계수는 너무 작다는 의견도 나왔는데 적정성을 검토해서 반영 여부를 결정한다는 것이 연구원의 설명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11-19
  • 건국대, 2020 디에스디삼호 조경나눔공모전 석권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건국대학교 산림조경학과 학생들이 2020 디에스디삼호 조경나눔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과 2개의 우수상을 석권했다. 환경조경나눔연구원은 지난 18일 환경과조경 세미나실에서 ‘2020 디에스디삼호 조경나눔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경과보고, 심사평, 시상 및 수상소감, 작품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환경조경나눔연구원이 주최·주관하고 디에스디삼호, 월간 환경과조경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대상 1팀, 최우수 2팀, 우수 3팀, 가작 5팀이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임승빈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원장 ▲이윤권 디에스디삼호 사장▲김은희 디에스디삼호 부장 ▲박명권 환경과조경 발행인(그룹한에소시에이트 회장) ▲주신하 서울여자대학교 원예생명조경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임승빈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환경조경나눔연구원은 녹생이상도시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러분이 제안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아파트단지를 만들어 가는 데 좋은 기여를 할 것이다”며 “작품을 제작하느라 고생한 전국의 대학생 수상자들에게 축하한다. 이번 공모전을 후원해준 이윤권 사장과 박명권 발행인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윤권 사장은 축사에서 “국민소득 3만불 시대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하는 조경은 그 적용범위가 더욱 넓어졌다. 건축, 자연과 더불어 인간생활을 위한 풍부한 환경을 창출해야 하는 시대적 소명감으로 조경은 더욱 더 중요한 존재가 됐다”며 수상자들에게 “더욱 더 정진해 보다 좋은 정주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박명권 발행인은 “위원회에서 밀도 있는 다섯 번의 토론을 걸쳐서 수상작을 선정했다. 연결보행로를 포함하는 폭이 좁고 긴 보행가로를 다뤄야 하는 어려운 과제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적용할 수 있을 만한 참신하고 미래지향적인 아이디어가 제시된 것이 이번 공모전의 의미라고 할 수 있다”며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도시 및 보행환경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는 말로 심사평을 대신했다. 대상을 수상한 ‘Kinetic Pleasure’의 이수빈·임주영 팀은 상금 300만 원과 상장이 주어졌으며, 최우수상 2팀은 상금 150만 원과 상장, 우수상 3팀은 상금 50만 원과 상장, 가작 5팀은 상장을 받았다. 모든 수상 팀에게는 월간 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이 수여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수빈, 임주영 팀은 “대상을 받게 된 공모전은 처음인데 도전에 가까웠고, 마감 일주일 전까지 콘셉트를 세 번이나 바꿔 고민하느라 잠도 못 잤다”며 “심사위원들이 우리가 의도한 부분을 알아보고 좋게 평가해 주셔서 대상을 받을 수 있었다. 둘이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한 건 처음인데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0-11-19
  • “산업인력공단은 오로지 메달, 기능인력 육성 조직 아냐”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지난해 카잔 국제기능올림픽에 10년 만에 참가한 조경직종이 성과를 내지 못하자 곧바로 참가기회를 박탈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을 비판하는 조경산업계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제기능올림픽 조경직종위원회는 17일 서울 도곡동 스페이스락에서 ‘2020 조경기능 콩쿠르’ 성과와 향후과제를 논의하는 좌담회를 개최했다. 서울문예마당이 후원하는 이번 좌담회에는 한국조경협회, 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 건설기술인협회 조경기술인회, e-환경과조경, 라펜트, 한국조경신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박근엽 국제지도위원(성창 대표)은 “카잔 대회 때 국제기능올림픽 5개 직종이 추가됐다. 메달 획득을 위해 급조한 것인데, 이 중 레스토랑서비스와 조경만 메달을 못 따서 다음 대회에 빠지게 됐다. 공단에서 일방적으로 성과 위주 선택을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근엽 위원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메달을 따는 직종 중 국제기능올림픽에서 폐지될 종목들이 있다. 그러다보니 다른 나라에선 참여율이 떨어지는 직종들이 존재하는 상황이다. 국제기능올림픽이 직업훈련·기능수준의 향상과 국제친선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선 활성화되는 산업을 육성하고자 참여하는데, 한국은 해당직종이 폐지될 때까지는 메달을 딸 수 있으니 산업계 수요와 관계없이 참여시키는 실정이란 것이다. 반면 다른 나라에서 조경직종 참여는 늘어나는 추세다. 정원산업 시장 성장세를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세계 정원산업 주요 시장 중 유럽은 77조 원, 아프리카 74조 원으로 확인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향후 5년간 연평균성장률 5.5%의 73조 원 시장이 전망된다. 이러한 흐름은 한국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산림청 연구자료를 보면 국내 정원산업 시장규모는 2020년 평균 1조4771억 원이며, 2025년에는 최대 1조7210억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 조경산업 규모를 보면 상당한 인력 수요와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건설기술인협회 가입현황을 보면 조경은 3만9123명으로 건축, 토목, 기계 다음으로 많은 분야다.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기술사 등 조경 자격 취득자는 11만9154명에 달하며, 전체 시장규모는 7조 원이다. 이와 같은 배경으로 국제적으로 조경직종 참여율이 늘고 있고, 국내 조경산업계가 활성화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눈앞의 메달 때문에 조경직종을 배제시키는 것은 문제라는 지적이다. 정주현 한국조경협회 고문은 “조경직종은 두 번 4위를 하고 한 번 4위권 밖으로 밀려났더니 정부에서 조경직종을 없앴다. 한국이 2017년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종합 1위를 빼앗겨 5개 직종을 추가하면서 조경을 넣었다. 2019년 카잔에서 메달을 못 따니 또 바로 없앴다. 다른 직종에 비해서 조경은 훈련시키기가 어렵다. 결국 행정편의주의”라며 산업인력공단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산업인력공단은 올림픽 메달에만 관심 있지 기능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는 전혀 없다. 기능을 육성하기 위한 조직이 아니다. 숙련기술장려법은 잘 갖춰져 있는데, 산업인력공단이 실적 위주로 경기를 다루고 있다는 게 맹점이다. 정부 프로세스는 오로지 올림픽 성과를 위해 만들어 놨다”고 꼬집었다. 한국팀 조경직종이 국제기능올림픽에 참여한 것은 ▲38회(2005년) ▲39회(2007년) ▲40회(2009년) ▲45회(2019년)까지 네 번이 전부다. 정주현 회장의 말처럼 4위권을 벗어난 직후 조경직종은 바로 폐지됐으며, 시스템을 전혀 구축하지 못한 상태에서 10년 만에 갑작스레 경기를 치러 성과를 내지 못하자 곧바로 또 국제기능올림픽 출전 기회를 박탈당했다. 박철원 국제기능올림픽 조경직종위원회 사무국장은 2015년 ‘기능경기대회 직종 신설 및 운영방식에 관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정부 산하 기관인 산업인력공단이 비용 문제로 조경직종을 배제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연구에서는 국내기능경기대회 직종 신설 후보 중 ▲국내기능경기대회를 실시했으나 참가자 감소 등의 사유로 이미 폐지한 직종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했으나 입상실적 저조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직종 ▲단 1회도 참가하지 않았던 직종은 제외됐다. 조경직종은 입상실적과 비용 문제로 신설 후보에도 오르지 않았다. 박철원 사무국장은 “연구를 보면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직종, 대회실적이 안 좋은 직종을 배제하는 것으로 나와 있다. 조경은 용역 자체에서도 빠져 있었고 시범경기 자체도 없었다. 종합우승을 목표로 했을 때 참가직종이 많아지면 포인트가 있다 보니 급조된 특별전형으로 참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근엽 위원은 “조경 훈련은 최소한의 공간이 필요하다. 국제기능올림픽 선수가 선발되면 5개월간 집중훈련 기간이 있다. 상당수는 삼성중공업 등 대기업에 가서 훈련을 받고, 그 외 직종은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에서 집중합숙훈련을 한다. 그런데 조경은 많은 면적이 필요해서 선발된 학교 농장에서 훈련을 하는 실정이다. 훈련 환경이 열악하니 메달을 따기 힘들다”고 호소했다. 그럼에도 박 위원은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제45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를 다녀와서 다음 올림픽에선 보다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었다. 조경직종은 10년의 공백으로 선수 선발 과정 미흡 및 훈련 부족 등의 어려움이 있었으며, 바뀐 룰이나 상황, 분위기를 모르는 상태에서 대비를 못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카잔 대회에서 경험을 쌓고 자료를 확보했을 뿐 아니라 훈련장, 자재, 전문가 교육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조경계 여건이 형성됐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을 예견했다. 박 위원은 “다른 직종은 선수층이 두껍다. 우린 이제 시작이라 힘들지만 가능성이 있다. 0.1점으로 금은동이 갈라진다. 조금만 노력하면 갈 수 있다”면서 산업인력공단의 조경직종 배제를 아쉬워했다.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조경직종이 배제되면서 조경산업계 국제교류도 결렬됐다. 박 위원에 따르면 카잔 대회 때 조경직종은 연합 대회 등을 치르며 긴밀하게 교류하는 유럽 국가들처럼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등 아시아 조경직종 국가대표들과 올림픽 참가 전 경기를 치르고 교류하는 데 협력하기로 약속했으나 한국의 조경직종 배제로 무산됐다. 국제기능올림픽 조경직종위원회는 국제기능올림픽 조경직종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저변을 확대하고, 기능경기대회 조경계 자력 개최 역량을 축적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조경기능 콩쿠르’를 개최했다. 또한 이를 통해 조경기능 관련 각급 학교의 동기 부여, 조경 관련 단체와 학교와의 네트워크 및 신뢰를 구축하고자 했다. 국제기능올림픽 조경직종위원회는 조경기능 콩쿠르 대회의 지속적 시행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주관단체 지정 및 조직의 결성을 통해 매년 또는 격년 개최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며, 국제기능올림픽을 목표로 한 경연 뿐 아니라 일반인이 참여하는 방안까지 함께 고민하고 있다. 이에 좌담회에서 조경 분야 자력으로 치르는 ‘조경기능 콩쿠르’ 대상 수상팀에 대한 지원사항과 취업연계 등 향후 처리방안, 국제기능올림픽 조경직종 참가종목 지정을 위한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좌담에서 정주현 고문은 “올림픽에 안 나가더라도 조경기능인력 수급을 위한 교육에 초점을 맞춰 시스템화하는 게 필요하다. 대학과 고등학교 조경 전공을 합치면 100개의 교육기관이 있는데 이들의 조직화가 안 돼 있다. 조경계 전체가 조경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시작이라 생각하고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며 교육기관과 수많은 조경기능사 자격자들을 아우르는 별도 조직 구성방안을 제안했다. 박원제 건설기술인협회 조경기술인회장은 조경기능사를 조경 분야에서 아울러야 한다는 정주현 고문의 말에 동의하면서 조경기능경기대회를 정원박람회와 연계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안세헌 조경기능 콩쿠르 심사위원장(가원조경설계사무소 대표)은 “실업계 고등학교에 조경학을 가르치는 학과가 50여개나 된다. 그동안 조경계가 너무 무관심했다. 교육계와 산업계 전문가가 참여해서 직종협의회를 구성해야 한다. 조경협회와 학회가 지금처럼 지원하고, ‘조경기능 콩쿠르 조직위원회’가 공식 기능경기 조경직종협의회가 생기기 전까지 지속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부식 한국조경신문 회장도 “젊은 학생들의 열정에 감동을 받았다. 조경기능 콩쿠르는 어른들이 해줘야 할 역할을 해준 것이다. 50개가 넘는 학교 교사들이 지역협의회를 구성하도록 돕고 조경협회, 학회 각 지회에서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면서 조경협회와 학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승호 서울문예마당 이사장은 “기능올림픽은 조경기능인 양성과 시공 교육 활성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조경계 발전을 위해서 이에 대한 지속가능한 시스템이 갖춰질 때까지 물심양면 후원하려 한다. 손을 잡고 같이 가자”며 범 조경계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11-18
  • [미래포럼] 우리는 지구를 지킬 수 있을까!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 미래포럼 연재 조경인이 그리는 미래 “딸이 지구의 마지막 세대가 될 것이네” 몆 년 전 인기를 끌었던 SF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새로운 대체 행성을 찾고 있던 브랜드 박사가 주인공 쿠퍼에게 한 대사이다. 2067년의 지구는 20세기에 범한 잘못으로 건조한 모래 먼지로 뒤 덮이고 곡식은 옥수수 외는 더 이상 재배가 되지 않고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상황으로 묘사되었다. 지난해 9월 발생한 호주 산불은 무려 10억 마리에 달하는 야생동물이 산불로 인해 목숨을 잃었고, 28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꺼질 줄 모르던 산불은 해를 넘긴 올해 2월에야 숲 1만8600ha를 불태운 뒤 모습을 감췄다. 이는 한반도 면적의 절반에 달하는 수준이다. 올해는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에 긴 장마와 태풍이 연일 계속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최장기 52일 동안(6월 10일~9월 12일) 폭우와 장맛비로 올 여름철 강우량(6~8월)이 1207.9㎜로 1973년 기상관측 이래 제일 많았다. 미국의 경우는 캘리포니아, 오리건, 워싱턴주 서부 연안을 따라 산불이 번져서 서울의 20배를 태웠다. 여기에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 또한 기후변화와 무관하지 않다고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행성에 일어나고 있는 최근 일련의 사건들을 앞에 두고 우리 인간은 너무 무기력하고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의 자식들이 지구의 마지막 세대가 될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물론 여러 방면에서 노력이 진행되고는 있다. 1992년 6월 기후변화협약 서명, 1997년 12월 교토의정서 그리고 2015년 12월 파리협약 승인 등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은 “기후변화가 인류의 생존에 있어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라는 인식이 없으면 여러 나라의 이해관계로 지키기 쉽지 않다는 것은 최근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1년 전 파리기후협약을 탈퇴하겠다고 통보한 것에서도 알 수 있다. 이번 미국의 2020대선에서 당선이 유력시되는 조 바이든 후보는 기후변화를 지구의 가장 긴급한 위기라고 지칭하고 대통령 당선되면 곧바로 파리기후협약에 복귀하겠다고 선언하였다. 각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잡음은 있지만 인류의 생존 문제이기 때문에 지구를 살려야 한다는 큰 흐름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최근 한국 정부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경기를 회복하고 구조적 대전환을 기하고자 한국판 뉴딜 종합 계획을 확정 발표하였다. 디지털뉴딜, 그린뉴딜 그리고 안전망강화라는 3가지 섹터로 구분되는 데 이 중에서 그린뉴딜은 세계적인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과 맥을 같이 한다. 정부의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기업들도 풍력과 태양광 발전사업, 수소차 등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업과 투자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해 지면서 금융기관이 ESG 지표(Environment_환경, Social_사회적책임, Governance_지배구조 등 기업의 비재무적인 요소)를 기업의 가치평가 요소로 활용하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 지구를 살리기 위한 범세계적 노력이 필요한 시대에 조경에서는 어떠한 대응 방법이 있을까. 기후변화의 주 원인이 인간의 자연에 대한 과도한 개발과 화석원료의 사용으로 비롯되었다고 한다면, 역으로 개발 이전의 단계로 돌려놓거나 최소한 이와 유사하게 하는 것에서 조경의 역할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이와 맥락을 같이하는 노력이 최근 10년 동안 저영향개발이라는 용어로 환경부 등 여러 기관 및 민간에서 이루어졌다. 저영향개발(LID: Low Impact Development)은 인간이 개발로 초래한 물순환 수지를 개발 이전의 자연상태로 회복하고자 하는 노력이며, 동시에 개발 시에는 자연의 물순환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기법이다. 이러한 저영향개발은 기존의 조경설계 철학 및 기법과 맥을 같이 하므로 다른 어떤 분야 보다 조경에서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다고 본다. 이미 미국이나 유럽의 조경분야에서 다양한 시도와 결과를 통해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국내 몇몇 조경 업체에서 시도를 하고 있지만 조경인으로 큰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특히 몇 가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물수지에 대한 공학적 이해와 더불어 아름다운 경관보다는 지속가능한 경관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변화가 요구되며, 사후 유지관리에 보다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46억 년 전 태양계 탄생과 더불어 지구가 태어나고 천우신조로 태양계 내에서 유일하게 에코시스템이 유지되고 있는 지구, 복 받은 이 곳을 후손들에게 안정된 시스템으로 물려주는 게 현 지구인의 의무이다. 만약, 당신이 지금 저영향개발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 이미 당신은 지구를 지키는 일에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 제상우 / 한국그린인프라연구소 부사장, 연구소장
    • 제상우 한국그린인프라연구소 부사장
    • 2020-11-17
  • 권영휴 농수산대 조경학과 교수, 대통령표창 수상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권영휴 한국농수산대학 조경학과 교수(학과장)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농수산대학 조경학과는 권영휴 교수가 지난 11일 제25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권영휴 교수는 2002년부터 한국농수산대학 화훼학과와 조경학과에서 청년후계인력 육성을 위한 화훼 및 정원교육,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을 위한 추수지도 및 창업보육닥터, 귀농 및 귀촌인력 정착을 위한 조경수생산자교육, 가든스쿨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또한 유아 숲 조성 등 산지의 효율적 활용으로 농업이미지 제고 및 지역사회 공헌, 도시농업 발전을 위한 도시녹화 및 정원식물 소재에 관한 신기술 연구, 농업 및 조경분야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등 우리나라 농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권영휴 교수는 대우건설에서 조경 및 도시계획부장과 하노이신도시사업팀장으로 일하면서 Libya사막지역 조경과 베트남 Hanoi New Town Project 등을 통해 우리나라 조경산업의 영역 확대에도 일익을 담당했다. 현재 한국농수산대학 조경학과에서 조경수 생산 및 관리 분야를 강의하고 있으며 도서관장, 산학협력단장 등을 역임했다. 조경기술사, 문화재수리기술자(조경), 분재전문관리사 등의 자격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조경학회, 한국전통조경학회, 인간식물환경학회 등의 임원으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 『조경수 컨테이너재배 신기술』, 『돈이 되는 나무』, 『정원수유지관리매뉴얼』, 『정원관리매뉴얼』, 『조경공사표준시방서』, 『도시농업 길라잡이』 등이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11-16
  • 2020 디에스디삼호 조경나눔공모전 ‘이수빈·임주영’팀 대상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2020 디에스디삼호 조경나눔공모전에서 이수빈·임주영 팀의 ‘Kinetic Pleasure’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환경조경나눔연구원은 지난 13일 2020 디에스디삼호 조경나눔공모전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환경조경나눔연구원이 주최․주관하고 디에스디 삼호, 월간 환경과조경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총 56개 팀이 참가신청을 했으며 최종적으로 11월 4일 37개 팀이 작품을 제출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수도권 도시 교외에 지어지는 대규모 고층 아파트 주거단지의 보행공간 디자인이다. 순환 보행로와 이에 접한 거점 공간에서 마음껏 걷고 앉고 쉬며 일상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디자인에 조경, 건축, 도시 분야 학생들의 슬기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이 공모전의 주요 과제였다. 조경나눔공모전 심사위원회는 ▲박명권 환경과조경 발행인 (위원장) ▲강연주 우리엔디자인펌 대표(위원) ▲강주형 생각나무파트너스 건축사사무소 대표(위원) ▲배정한 서울대학교 조경학과 교수(위원) ▲이윤권 디에스디 삼호 사장(위원) ▲주신하 서울여자대학교 원예생명조경학과 교수(전문위원)로 구성됐다. 대상을 수상한 이수빈·임주영(건국대학교)의 ‘Kinetic Pleasure’는 주거단지 보행공간에 ‘움직임의 즐거움’이라는 개념을 제시해 공모에서 요청하는 내용을 창의적으로 잘 해석한 안이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심사평에 따르면 단지의 입지조건과 인구 구성에 대한 해석이 우수하며, 개념과 전략, 프로그램, 공간과 시설 디자인이 일관되게 연결되며,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명확하다. 특히 A1블록은 보행로의 동적성격, A2블록은 보행로의 정적 성격과 그 사이의 공간의 접점 등을 해석하는 방식이 안정적이며 독창적인 것으로 높이 평가됐다. 최우수상은 ▲김완·김예준·김봉조·김혁준·유지승(배재대학교)의 ‘길 따라 기분 따라’ ▲김지우·배유진·이동향·최유림(경희대학교)의 ‘NET WORK ; NET WALK’가 선정됐다. ‘길 따라 기분 따라’은 단지 콘텍스트에 대한 이해가 안정적이며,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주민 교류를 가능하게 하는 보행로 개념을 제시한 점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플랜트 박스의 조형적 조합과 숲속 산책길의 설계방식이 우수하고 스마트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시설 디자인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NET WORK ; NET WALK’는 단지 보행로 설계 전반을 이끄는 개념으로 제시한 스마트 디자인 콘셉트가 인상적이며, 보행환경에 최적화된 육각형 패턴의 보행공간 디자인과 주요 시설물들이 흥미롭게 조화를 이룬다고 평가됐다. 우수상에는 ▲이병희·김승근·이유진·김해든(아주대학교)의 ‘Pocket & Pocket’ ▲강현이·김나연·정민효·최소의(건국대학교)의 ‘UnI,ON’ ▲이현승·강나은·김희주(건국대학교)의 ’Re,Tact‘가 선정됐다. 가작으로는 ▲손종협·신동경(배재대학교)의 ‘봉담 eco-hub’ ▲이세라·이수민·김예진·서지민(상명대학교)의 ‘윤슬 ; 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권세리·임수빈·구새얀(서울여자대학교)의 ‘Customized Jigsaw’ ▲박채린·도현희·홍경은(서울여자대학교)의 ‘공극적 거리두기로’ ▲박가현·오준영·서윤재(계명대학교)의 ‘Terra Area’가 선정됐다. 심사위원회는 “2개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 중심 보행로 및 단지간 연결보행로를 포함하는 폭이 좁고 긴 보행가로를 다루어야 하는 어려운 과제임에도 불구하고 제출된 안은 실제 적용할 수 있을만한 참신하고 미래지향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한 것이 이번 공모전의 의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며 “이러한 공모전을 통해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도시 및 보행환경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작품제출, 심사, 시상, 작품전시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포스트 코로나시대 공모전 진행의 뉴노멀 가능성을 확인한 점은 부수적 성과였다고 할 수 있다”라고 총평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0-11-15
  • “시민이 녹색도시의 주인”
    [경희대학교 = 이윤주 통신원] 수원시와 수원그린트러스트는 지난 11일 수원시 오목호수공원 내 도시숲생태교육장에서 ‘2020 제15기 수원시민조경가드너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원시는 조경에 관심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6일부터 11월 11일까지 약 3개월간 수원시민조경가드너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교육과정은 다양한 식물의 특성과 공원 및 가정에서의 관리방법에 대한 이론교육과 가로수 전지·전정, 정원 디자인 실습 및 식재에 대한 실습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수원시, 수원그린트러스트 관계자, 15기 수료생 등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인사말, 격려사, 수료증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득현 수원그린트러스트 이사장은 “수료식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소통을 위한 기수별 간담회와 심화 실습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며 “수원시에서 조경가드너 교육을 한다는 것은 녹지·조경에 굉장히 관심이 높다. 앞으로 관련 사업이 강화될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관심과 봉사활동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우영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생태공원과장은 “약 2개월 반 동안 고생했다. 사건사고 없이 교육이 완료된 것을 축하한다. 이번 기수 모두가 앞으로 있을 봉사활동에 참여해주길 바란다”는 짧은 격려사를 전하고 수료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수원시와 수원그린트러스트 협력으로 운영되는 수원시민조경가드너 양성교육은 조경관리의 시민 참여 활성화 및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진행돼왔다. 교육생은 매년 2회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수료생들은 교육이 끝난 이후에도 정기적인 간담회와 수원시 내 정원, 공원 조경관리 실습 및 관련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 이윤주 경희대학교 통신원09yunju@naver.com
    • 2020-11-14
  • [부고] 남정칠 동아대 명예교수 본인상
    ▲남정칠 동아대학교 조경학과 명예교수 본인상 = 13일, 시민장례식장 304호(부산시 부산진구 자유평화로 31), 발인 15일, 장지 산불산공원묘원, 051-636-4444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11-13
  • 윤영조 강원대 교수 개인전 ‘조경가의 작업실’
    [강원대학교 = 강덕훈 통신원] 윤영조 강원대학교 생태조경디자인학과 교수의 ‘조경가의 작업실’ 개인전이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카페 ‘녹색시간’ 갤러리에서 열린다. ‘조경가의 작업실’은 강원대 생태조경디자인학과 학생들과 춘천시민들에게 조경가가 어떤 작업을 통해 공간을 만들고 있는지를 알리기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방문객들은 윤영조 교수가 조경설계를 하며 지난 24년간 진행해 왔던 프로젝트의 흔적들을 따라가며 크게 3개의 파트로 구성된 전시를 감상하게 된다. 다양한 프로젝트의 디자인 접근 과정이 담겨있는 ‘트레이싱지’를 중심으로 전시가 진행되고, 조경가가 디자인하는 작업실을 책상과 소품을 통해 공간을 연출했다. 다양한 스케치들을 파일링 해서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펼쳐볼 수 있도록 했고, 컴퓨터를 통해 디지털화 된 스케치 및 완성작의 그래픽 결과물, 준공 사진을 곁들여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윤영조 교수는 강원대학교 녹지조경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에서 조경학석사, 강원대학교에서 조경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조경설계 서안, 삼성에버랜드 환경개발사업부 디자인센터에서 실무경험을 쌓고 조경디자인 린 공동대표로 근무하면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실내·외, 베를린 서울정원, 행정중심복합도시 첫마을 마스터플랜, 중국 금호아시아나 웨이하이포인트 CC, 카타르 카타라힐 도시디자인 마스터플랜,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참여정원 ‘석가산정원’ 등이 있다. 현재 강원도 도시재생위원, 춘천시 1기 공공건축가(조경), 춘천시 도시공원위원회장, 철원군 화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 한국전통조경학회 감사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윤영조 교수는 “실무를 하고 학교에 와서 학생들과 함께 정원 및 조경디자인 수업을 진행하다 보니 학생들에게 조금 더 조경에 대한 자극을 줄 수 있고, 지역 학생들에게 조경에 대한 이해를 돕고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또한 “아무래도 조경가에 대한 인식이 다른 분야보다 다소 저조하기 때문에 실제적인 조경디자인 프로세스를 무겁지 않은 방법으로 소개하는 자리로 생각해 주면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조경학과에 입학한 지 30년 되는 해에 그동안의 작업을 한 번 정리한다는 의미가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 강덕훈 강원대학교 통신원kejrgns@naver.com
    • 2020-11-12
  • 엔지니어링 표준품셈 마련을 위한 2차 공청회, 18일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품셈관리센터는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라마다 서울동대문 Ballroom에서 엔지니어링 표준품셈 마련을 위한 2차 공청회를 개최한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엔지니어링 표준품셈 관리기관으로 지정되어 엔지니어링 분야의 표준품셈 마련을 위한 연구 및 관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공청회는 2020년도 제·개정을 목표로 조사·연구 중에 있는 표준품셈 내용을 공유하고, 주요 발주처 담당자, 엔지니어링 업체 관계자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코로나 확산방지 및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오프라인 및 온라인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제·개정 조사연구 중인 표준품셈은 ▲BIM기반 도로 ▲IOT기반 실시간 계측관리 ▲수도시설기술진단 ▲해양공간 관리계획 ▲조경설계 ▲지반조사 ▲해양조사 ▲소음·진동 엔지니어링 ▲정보통신공사 감리 등 9종이다. 그동안 표준품셈 부재로 정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발주청은 객관적인 기준 없이 인건비를 산정해 왔다. 예산 절감, 감사 부담 등을 사유로 원가 이하의 용역계약을 체결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그로 인한 사업자 수익성 악화로 기술서비스 질 하락, 고급인력 유입 감소, 산업경쟁력 약화로 이어지는 등의 악순환이 반복된 실정이다. 특히 조경설계는 ‘엔지니어링산업진흥법’에 근거한 ‘엔지니어링사업의 대가기준’을 따르고 있는데, 공사비요율 적용조차 도로분야 기준을 적용해 대가 산정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올해 조경 엔지니어링사업에 실비정액가산방식을 적용할 수 있도록 ‘조경설계 표준품셈’ 개발에 착수했다. ‘조경설계 표준품셈’ 연구는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품셈관리센터 연구원 2명과 한국조경협회 추천 초빙연구원 2명이 중심으로 수행했으며, 조경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회 12명,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기업 등으로 구성된 부문위원회 8명이 함께 참여했다. 공청회 참석 신청은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품셈관리센터로 하면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11-12
  • ‘조경기능 콩쿠르’ 성과와 향후과제 좌담회, 17일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한국조경직종협의회는 오는 17일 서울 도곡동 스페이스락에서 2020 조경기능 콩쿠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과제를 모색하는 좌담회를 개최한다. 서울문예마당이 후원하는 이번 좌담회에는 한국조경학회, 한국조경협회, 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 환경조경발전재단, 건설기술인협회 조경분과, e-환경과조경, 라펜트, 한국조경신문, 한국건설신문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조경직종협의회는 국제기능올림픽 조경직종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저변을 확대하고, 기능경기대회 조경계 자력 개최 역량을 축적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조경기능 콩쿠르’를 개최했다. 또한 이를 통해 조경기능 관련 각급 학교의 동기 부여, 조경 관련 단체와 학교와의 네트워크 및 신뢰를 구축하고자 했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국제기능올림픽 평가 및 시행 가이드라인을 지향한 출제 및 경기진행, 평가 ▲범 조경계의 참여 부족 관련 동참 유도 방안 모색 ▲사회적 조경 확대를 위한 일반인 참여 방안 모색 ▲상해 국제기능올림픽 조경직종 참가 배제 이유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조경직종협의회는 조경기능 콩쿠르 대회의 지속적 시행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주관단체 지정 및 조직의 결성을 통해 매년 또는 격년 개최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며, 국제기능올림픽을 목표로 한 경연 뿐 아니라 일반인이 참여하는 방안까지 함께 고민하고 있다. 이에 좌담회에서 조경 분야 자력으로 치르는 ‘조경기능 콩쿠르’ 대상 수상팀에 대한 지원사항과 취업연계 등 향후 처리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지고, 국제기능올림픽 조경직종 참가종목 지정을 위한 대응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조경기능인 100만 양성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도 모은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11-12
  • [조경논단] ‘자연주의 정원’은 우리의 숙명
    인류가 만든 거대한 문명은 생각보다 깊게 지구에 생채기를 남기고 있다. 우리는 찬란한 듯하나 사실은 공허하고 무질서한 교란의 시간을 살아가는지도 모른다. 우리의 오랜 서식처였던 자연을 파괴하고 스스로가 만든 결핍과 부재를 안타까워하면서 말이다. 자연주의 정원(Naturalistic Garden)은 자연에 대한 반성과 열망의 연장선에 있다. 낭만적인 공간의 분위기는 얼핏 회화적 이미지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자연주의 정원가들의 근성 있는 열정과 세심한 기술력은 명확한 실체로 증명된다. 하이라인 파크와 소머셋 미술관 조성에 참여한 피트 아우돌프(Piet Oudolf), ‘지구의 정원(Planetary Garden)’과 ‘움직이는 정원(Moving Garden)’을 쓴 질 끌레망(Gilles Clement) 등은 여러 작품을 통해 도시에서 생물다양성 증가와 지속가능성이 실현되는 자연주의 정원을 보여주었다. 그 외에도 많은 작가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자연주의 정원을 구현하고 있다. 이들의 디자인 원리는 기존 식재방법과 달리 자연식생에서 볼 수 있는 군락 구조와 종간 경쟁, 공생 등의 생태적 질서에서 나온다. 이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정원 안에서도 감상할 수 있게 한다. 사람이 관리하거나 개입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아름다움이 유지되는 자연의 초원이나 숲처럼, 정원 식물과 더불어 정원에 자연스럽게 유입되는 곤충과 조류 등이 모두 안전하게 번성하는 자립 공동체를 구성하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자립 공동체는 생태적 지속 가능성이 확보되며 그 안에서 인간도 하나의 생명으로 조화롭게 어우러지기를 꿈꾼다. 자연주의 정원은 과거의 치장적인 정원에 비해 훨씬 다각적이며 입체적이다. 거기에는 몇 가지 중요한 개념이 담겨 있다. 첫째, 자연주의 정원은 생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함께 공생하는 삶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생태조경의 개념이 확장된 것으로 자연을 대하는 인류의 삶의 태도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둘째, 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최소한의 관리를 통해 건강한 환경, 안정된 비오톱을 구축하고자 한다. 셋째, 지구의 모든 식물은 그들의 기능과 가치가 확고하며 자연주의 정원의 소재로 이용 가능하며 잡초나 잡목으로 불리는 식물들도 생태계 내에서 각자 역할이 있고, 종 다양성에 기여하며 좋은 풍경을 만들어 내는 정원식물이 될 수 있다. 넷째, 자연주의 정원은 인류의 공통적인 문제 인식이지만 도시 안에서 자연의 생명과 함께하는 길을 모색하는 것은 대안이 아니라 자연 안에서 살아가야 하는 인류의 숙명이다. 사실 자연주의 정원은 생태정원이라는 든든한 토대가 있어 탄생할 수 있었는데 국제적으로 생태정원은 20세기 중반부터 지금까지 줄곧 생태와 예술을 근간으로 습지정원, 건조지정원, 초원정원 등의 다양한 조성 기술과 균형 잡힌 비오톱을 구축하기 위한 풍부한 경험을 축적해왔다. 하지만 국내는 어떠한가. 지난 수십 년간 한국에서는 매년 수백억에서 수천억 원의 돈이 생태조경을 위해 쓰여 왔다. 하지만 국내 대표작을 하나 꼽아 보라 했을 때 곧장 떠오르는 작품이 없다는 점 우리는 그저 그런 조경사업을 친환경으로 포장하거나 홍보하는 수단으로만 생태조경이란 말을 이용한 게 아니었을까? 물론 생태정원의 기반이 허약한 우리나라의 정원 문화에서 자연주의 정원을 발전시키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기초부터 차근차근 밟아 나가야 할 것이 많고, 이미지나 분위기에 취해 성급하게 앞서나가는 것도 경계해야 할 일이다. 이상기온, 미세먼지, 코로나 사태 등이 사회적 화두인데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이러한 이슈들과 엮어 호객행위 하듯 미끼처럼 생태정원이란 말을 이용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도 따라온다. 특히 국가적으로 추진하는 미세먼지 저감숲이나 바람길숲 조성에 대한 우려가 깊은데 환경을 개선하려는 의도는 당연히 지지하지만, 그 조성 목적과 방법에 있어서는 일차원적인 접근이 이뤄지고 있어 우려하지 않을 수가 없다. 정원의 나무들은 우리가 저지른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용도로만 봐서는 안 된다. ‘도시숲의 조성 목적과 방법’ 또한 기본적으로 ‘생태정원이나 자연주의 정원의 원리’에서 찾아내야 한다. 자연주의 정원은 인류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국가적 지침이 돼야 할 것이다. 김봉찬 / 더가든 대표
    • 김봉찬 더가든 대표 thegarden07@naver.com
    • 2020-11-11
  • 최영준 랩디에이치 소장, ‘제3회 젊은 조경가’ 선정
    [환경과조경 윤정훈 기자] 최영준 랩디에이치 조경설계사무소 소장이 ‘제3회 젊은 조경가’로 선정됐다. 월간 환경과조경은 지난 10일 개최된 ‘젊은 조경가 선정회의’에서 최영준 소장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젊은 조경가’는 한국 조경의 내일을 설계하는 젊은 조경가를 발굴하고 그들의 작품과 생각을 널리 알리고자 지난 2018년 월간 ‘환경과조경’이 제정한 상으로, 공모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공모 대상은 만 45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민으로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인 조경가 ▲도시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한 프로젝트를 주도한 조경가 ▲국제무대에서 한국 조경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조경가다. 월간 ‘환경과조경’은 젊은 조경가 발굴에 더욱 힘쓰고자, ‘제3회 젊은 조경가’부터 지원뿐만 아니라 추천을 받는 방식을 추가로 도입했다. 관련 단체 및 독자로부터 후보를 추천 받아 공모에 대한 참여와 기회의 폭을 넓힌다는 취지다. 공모는 월간 ‘환경과조경’ 지면 공고 및 홈페이지 공고, 관련 단체 및 업체 홍보 후,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 이메일, 팩스 등을 통해 이뤄졌으며, 별도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는 지원자들의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제3회 젊은 조경가’로 선정된 최영준 소장은 서울대학교와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디자인 대학원(UPenn)을 졸업하고 오피스박김, PWP, SWA 그룹 로스앤젤레스 오피스 등에서 실무를 경험했다. 이후 ‘디자인을 통한 희망적 가치와 사회적 책무 구현’을 목표로 랩디에이치(Lab D+H) 조경설계사무소를 공동 설립해 미국과 중국, 한국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조경 설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상하이 믹시몰’, ‘삼성 반도체 미주본사 캠퍼스’, ‘광저우 반케 클라우드시티 테트리스 스퀘어’ 등 완성도 높은 공간을 선보인 그는 2019년 ‘한강변 보행네트워크 조성 설계공모’에 당선됐으며, ‘ASLA Professional Awards 2020’에서 Urban Design Category Honor Award를 수상하기도 했다. 심사위원회에 따르면 최 소장은 다양한 스케일의 공공 및 민간 프로젝트를 두루 수행하며 조경가로서 도시 환경을 실제적으로 개선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더불어 국제무대에서 조경가의 위상을 높인 점이 높게 평가돼 젊은 조경가로 선정됐다. 수상자 최영준 소장에게는 ▲젊은 조경가 트로피 ▲주요 작품을 발표하는 ‘토크쇼’ 개최 ▲작품을 소개하는 월간 ‘환경과조경’ 특집호 기획 ▲월간 ‘환경과조경’에 수상자의 설계사무소를 홍보할 수 있는 ‘지면 광고’ 게재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에 선정된 ‘제3회 젊은 조경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월간 ‘환경과조경’ 2021년 1월호에 수록될 예정이다.
    • 윤정훈hoons920@daum.net
    • 2020-11-11
  • 강동구, ‘푸른도시 서울상’ 민간협력 분야 대상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 강동구가 ‘푸른도시 서울상’ 민간협력 분야 대상을 차지했다. 서울시는 10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푸른도시 서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는 각계 전문가와 시민 대표로 구성된 심사위원을 중심으로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접수된 181팀 중 총 38팀(민간주도분야 30팀, 민관협력분야 8팀)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팀에게는 서울시장상과 인증물을 수여하고 총 1억690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했다.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5일까지 접수 받은 결과, 총 181건의 다양한 녹화사례가 접수됐다. 심사위원은 꽃과 나무, 커뮤니티 전문가 외에도 시민정원사인 일반시민까지 총 10명으로 구성해 적극성, 과정의 감동 및 우수성, 경관성, 녹화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심사를 통해 시는 인근 공원을 내 정원처럼 가꾼 사람들, 상처를 치유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정원을 가꾼 사람들, 우리 집이지만 이웃들과 나누며 꽃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사람들 등 동네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과 밝은 분위기를 위해 주민들이 함께 가꾼 사례를 발굴했다. 서울시는 ‘민관협력 분야’로 시민과 상호협력해 도시녹화사업을 추진한 우수 자치구 3팀에게는 서울시장상과 정원 조성 예산 1억 원을 지원했다. 대상을 수상한 자치구 1팀은 5000만 원을, 최우수상을 수상한 자치구 2팀에는 각 2500만 원의 시상금과 상장, 인증물을 수상하고, ‘우수상’ 자치구 3팀과 ‘장려상’ 자치구 2팀은 인증물을 수여했다. ‘민관협력 분야’ 대상에는 공동체정원 조성을 제안한 강동구가 선정됐다. 이어 옥상녹화를 제안한 성동구와 시민정원사와 함께하는 팝업가든 조성(서강대역)을 제안한 마포구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서대문구(유진상가 공동체정원 조성) ▲도봉구(초안산 숲정원 조성) ▲송파구(시민정원사와 함꼐하는 팝업가든 조성)에 돌아갔으며, ▲중구(황학동 중앙시장 포목부거리 화단정비) ▲마포구(시민정원사와 함께하는 팝업가든 조성(홍대어울마당로))에는 장려상이 주어졌다. ‘민간주도 분야’는 골목길, 민간건축물, 공공건축물 부문에 ‘최우수(500만 원)’ 각 1팀, ‘우수상(300만 원)’ 각 3팀, ‘장려상(150만 원)’ 총 18팀(골목길-13, 민간건축물-3, 공공건축물-2) 등 30팀에 6900만 원의 상금을 시상했다. ‘민간주도 분야-공공건축물 부문’ 최우수상에는 ▲서울 명신초등학교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에 ▲서울 휘경초등학교 ▲성북동이웃 ▲산들강환경지킴이 등 3팀, 장려상에 ▲행운동 주민자치위원회 ▲강서인터넷 중독예방상담센터 등 2팀이 선정됐다. ‘민간주도 분야-민간건축물 부문’ 최우수상은 황호수 씨가 수상했으며 ▲내외빌딩 ▲양승병 ▲공덕감리교회가 우수상, ▲황용득 ▲행복나눔봉사단 ▲이석근 씨가 장려상을 받았다. ‘민간주도 분야-골목길 부문’에서는 경의선 숲길 마을정원사회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외 ▲도상철 ▲장미길모임 ▲한국공항공사 등 3팀이 우수상을 받았으며, ▲꽃샘길 사랑모임 ▲씨앗봉사단 ▲수암사랑나눔이 ▲강북가드너스 ▲양천구 시민정원사 ▲금천마을정원사 ▲서울시민정원사회 ▲긴고랑을 사랑하는 모임 ▲뚝딱똑딱 남현목공방 ▲소나무 협동마을 ▲송파구 시설관리공단 ▲사방사방 정원사 ▲금하마을 주민협의체 등 13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올해는 새롭게 푸른도시의 될성부른 새싹들이란 의미로 심사위원회 특별상 ‘푸른도시 새싹상’을 도입해 콘테스트에 참여한 대상지 5개소를 선정했다. ‘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는 서울시에서 시민 녹색문화운동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마지막 피날레 행사로 2013년부터 추진해 온 ‘꽃피는 서울상’의 수상범위 및 시상금을 확대 개편하면서 명칭을 변경했다.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시즌2는 매년 서울 전역에서 마을, 골목, 아파트, 학교 등 500여개의 커뮤니티가 참여해 건강한 녹색공간을 확충하면서 도시에 생기를 불어넣는 시민녹화운동이다. 김학진 행정2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시는 지난 6년간 시민이 도시녹화의 주체가 되어 푸른 서울을 만들 수 있도록 기반을 제공하고 일상생활 속 녹지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숲과 정원의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 정원을 나누면 행복이 배가 된다. 콘테스트에 참여한 모든 시민 마음에 아름다운 정원이 함께하길 기도한다”고 격려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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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20년 12월
  • 2021 최신판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필기정복
  • 부동산투자론
공모전
  • LA+CREATURE This design competition—the third in the LA+ international series—asks whether we can live with animals in new ways, whether we can transcend the dualism of decimation on the one hand and protection on the other, and how we can use design to open our cities, our landscapes, and our minds to a more symbiotic existence with other creatures. BRIEF The LA+ CREATURE design ideas competition asks entrants to do three things: First, choose a nonhuman creature as your client (any species, any size, anywhere) and identify its needs (energy, shelter, procreation, movement, interaction, environment, etc.). Second, design (or redesign) a place, structure, thing, system, and/or process that improves your client’s life. Third, your design must, in some way, increase human awareness of and empathy towards your client’s existence. For jury panel, submission requirements, competition conditions, and Q+A, see menu tabs above. AWARDS US $10,000 total prize money 5 winners to receive US$2,000,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10 honorable mentions to receive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ENTRY PLATFORM OPENS August 1, 2020 SUBMISSION DEADLINE October 20, 2020 at 11.59 EDT (Philadelphia, USA time) WINNERS ANNOUNCED December 8, 2020 WINNERS + SELECTED ENTRIES PUBLISHED The LA+ CREATURE issue will be published in Fall 2021 SUGGESTED READINGS Jennifer Wolch & Marcus Owens, “Animals in Contemporary Architecture and Design,” Humanimalia: a journal of human/animal interface studies 8, no. 2 (Spring 2017) 1–26. Jennifer Wolch, “Zoopolis” in Jennifer Wolch & Jody Emel, Animal Geographies: Place, Politics, and Identity in the Nature-Culture Borderlands (Verso, 1998) 119–138. Ursula Heise, Imagining Extinction: The Cultural Meanings of Endangered Spec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6). Timothy Morton, Humankind: Solidarity with Nonhuman People (Verso, 2017). Richard Weller, Zuzanna Drozdz & Sara Padgett Kjaersgaard, “Hotspot Cities: Identifying Peri-Urban Conflict Zones in the World’s Biodiversity Hotspots,” no. 1 (2019) JoLA: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2019), 36–47. John Beardsley, Designing Wildlife Habitats: Dumbarton Oaks Colloquium on the History of Landscape architecture XXXIV (Dumbarton Oaks, 2013). Chris Reed & Nina-Marie Lister, Projective Ecologies (Actar, 2014). Peter Atkins, Animal Cities: Beastly Urban Histories (Routledge, 2016). Donna Haraway, When Species Meet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2008). Lori Gruen (ed), Critical Terms for Animal Stud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8). Richard Weller, “The Garden of Intelligence,” Transition: Discourses on Architecture 59 (1998) 114–132. (text) Caspar Henderson, The Book of Barely Imagined Beings: A 21st Century Bestiary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3). Animal Series (Reaktion Books, UK). Richard Weller, Claire Hoch & Chieh Huang, Atlas for the End of the World. LA+ WILD, LA+ Interdisciplinary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no. 1 (2015).
  • 2020 DSD삼호 조경나눔공모전 주거단지 보행공간 디자인 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1. 주제 “걷는 것은 자신을 세계로 열어놓는 것이다 발로 다리로 몸으로 걸으면서 인간은 자신의 실존에 대한 행복한 감정을 되찾는다"(다비드 르 브르통) 도시의 주거와 일상생활에서 걷는 것만큼 소중하고 건강한 경험은 없다 걷는 사람은 전신의 감각을 열고 매순간발밑에 밟히는 땅을 느끼며 환경을 경험하고 기억한다 우리에게는 고밀한 고층 아파트단지에서도 편안하고 즐겁게 걸으며 풍성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경험할 권리가 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지는 수도권 교외 도시 외곽의 평범한 주거단지다 대한민국 어디서나볼 수 있는 고층 아파트 단지다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주거단지에서 삶의 질은 결국 보행공간의 디자인에 달려 있다고도 볼 수 있다 마음껏 걷고 앉고 쉬며 일상을 풍요롭게할 수 있는 중심보행가로와 거점 공간 디자인에 조경 건축 도시 분야 학생들의 슬기로운 아이디어를 초대한다. 2. 공모전 일정 ○ 참가신청 : 2020년 9월 28일(월) 17시까지 ○ 작품접수 : 2020년 11월 2일(월) ~ 4일(수) 17시까지 ○ 작품심사 : 2020년 11월 10일(화) ○ 결과발표 : 2020년 11월 13일(금) ○ 작품전시 : 2020년 11월 16일(월) ~ 11월 23일(월) ○ 시 상 식 : 2020년 11월 20일(금) ○ 공모전 진행 참가신청부터 작품전시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함 3. 시상 ○ 대상 1작품 / 디에스디삼호 회장상: 상금 3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최우수상 2작품 /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원장상: 상금 1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우수상 3작품 / 환경과조경 발행인상:상금 50만원, 상장,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가작 5작품 이내 /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4. 대상지 개요 ○ 아파트단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내리545번지 일원 5. 설계 내용 중심보행가로와 주변 공간의 디자인 + 주요 거점 디자인  단지(A1, A2블럭) 내 중심보행가로와 주변 공간의 디자인(A1블럭과 A2블럭 연결보행로 포함)  주요 거점(예: 광장, 학교 주변 등)의 공간 디자인  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보행 환경 고려 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안  스마트한 공간 및 시설 제안 6. 문의처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전화 02-585-4251 / 팩스 02-585-4240 / 이메일 lwi2020@naver.com
  • 서울역 폐쇄램프 재생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 서울역은 한양도성의 관문, 최초의 철도환승역으로 도시화ㆍ 산업화를 이끈 교통의 중심지로 하루3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철도역이며, 최근 서울역 일대는 서울로 7017을 중심으로 다양한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추진으로 서울역 동부와 서부가 하나의 도보 생활권으로 이어진 도심의 대표적인 공간입니다. 아울러, 서울역 공공성 강화사업 일환으로 서울로와 서울역사를 연결하는 보행로와 구서울역사 옥상 주차장을 대규모 휴게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이와 더불어 20여 년간 방치된 구서울역사의 폐쇄램프는 도심에 보기 드문 특색있는 공간으로 서울로와 서울역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재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폐쇄램프를 어떤 공간으로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자 공모를 추진하오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1. 공 모 명 : 서울역 폐쇄램프 재생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 2. 공모내용 : 서울역 일대 공공성 강화를 위해 구서울역사에 20여 년간 방치된 폐쇄 램프를 다양한 도심활력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아이디어 공모 3. 공모기간 : 2020. 08. 06. (목) ~ 2020. 09. 14. (월) 4. 공모일정(안) - 공모기간 : 2020. 08. 06. (목) ~ 2020. 09. 14. (월) - 현장설명회 : 1회차 - 2020. 08. 13. (목) 14:002회차 –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장소 : 공모 대상지(자세한 위치 홈페이지 공지) - 공모접수 : 2020. 09. 14(월) 17:00까지 제출 - 발표일자 : 2020. 09. 21(월) 중 /심사결과 및 당선작은 공모 홈페이지 공개 및 개인통보 예정 - 시상식 및 당선작 전시 : 2020. 10. 07(수) ~ 18(일) /시상식・전시 일시, 장소 등은 향후 안내 5. 참가자격 : 서울로에 관심있는 개인, 단체(팀) 누구나팀 당 최대 3인으로 제한(팀장포함) 6. 제출물 및 제출방법 - 신청서 및 동의서:이름,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 입력 (양식제공) - 제출물 작품패널 : A1 (594×841㎜) 1매 / 10㎜ 폼보드 위 부착 작품설명서 : A4 (297×210㎜, 양식제공) USB : 작품패널 파일, 작품설명서 파일, 신청서 및 동의서 스캔본 - 현장제출 제출기간 : 2020년 09월 14일(월) 10:00 ~ 17:00까지 제출장소 : 서울시청사 본관1층 로비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장소변경시 홈페이지 공고 7. 선정혜택 - 상금 및 상장 : 총 5작품에 총 시상금 1천 5백만원 1등작(1개팀):500만원 2등작(1개팀): 400만원 3등작(1개팀):300만원 4등작(1개팀):200만원 5등작(1개팀):100만원 - 표창훈격 : 서울특별시장 - 혜 택 : 현상설계 공모시 최종심사 작품으로 참여권 부여 - 시 상 식 : 2020년 10월 7일(수) 예정 ※ 접수 결과 및 심사 결과에 따라 시상 내역은 조정 될 수 있음. ※ 제세공과금은 담청자 부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