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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2018 건설공사 설계지침서’ 조기 발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대구시가 건설사업 조기발주 및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위해 ‘2018 건설공사 설계지침서’를 조기 발간했다. 시는 올해 발주하는 각종 공공건설사업의 효율성과 적정성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8 건설공사 설계지침서를 조기 발간해 시·산하기관, 기초자치단체, 공사·공단 등 90여 개 기관에 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설계지침서는 설계 적용기준, 원가작성에 필요한 항목별 설계기준 및 설계도서 작성기준 등 주요 설계 관련 규정과 공사감독자가 수행해야 할 건설공사 안전 및 품질관리 등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감독자 업무지침 등을 중심으로 작성됐다. 특히 전년도 대비 11.34% 하락한 환율과 6.66% 인상된 노임단가, 4.26% 상승한 유류대를 현실에 맞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해 대구시와 산하기관, 구·군 및 유관기관 등에서 시행하는 각종 건설공사의 지침서로 활용된다. 홍성주 대구시 건설교통국장은 “올해 건설사업 대부분이 상반기 내 조기 발주 예정으로 이번에 발간한 설계지침서가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1-19
  • 행복도시 어린이놀이터 총괄계획가에 편해문 씨 위촉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아동 문학가 편해문 씨를 행복도시 어린이놀이터 특화 시범사업 총괄계획가로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편해문 씨는 현재 ‘순천시 기적의 놀이터 조성 총괄 디자이너’이자 ‘서울시 창의 어린이 놀이터 디자인 심의 위원’, ‘경기도 어린이상상놀이터 협의회 위원’ 등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총괄계획가는 학부모, 교사, 어린이가 참여하는 자문단을 구성·운영하고, 자문단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설계에 반영하며, 공사 착공부터 준공까지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 전 과정을 총괄 관리할 예정이다. 이원재 행복청장은 “놀이터 이용자의 반응이 좋을 경우 점차 다른 생활권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1-17
  • 경기도 공공건축물, 녹색건축 활성화 위한 제도 정비 시급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기도 공공건축물에 친환경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녹색건축 조례를 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10일 친환경 건축의 현황을 살펴보고 친환경 기술 도입 시스템 구축과 운용방안을 제시한 ‘경기도 공공건축물 친환경기술 도입 활성화 방안’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의 공공건축물 녹색건축 인증 현황 분석 결과, 2003년부터 2016년 12월까지 총 1506건(본인증 584건, 예비인증 922건)의 공공건축물 녹색건축 인증이 진행됐으며, 이는 전국 5012건(본인증 1889건, 예비인증 3123건)의 30%에 해당하는 수치다. 공공건축물 녹색건축인증(1506건)은 전체 녹색건축 인증(2205건)의 68.3%로 녹색건축 인증의 과반수 이상이 공공건축물로 분석됐다. 국내의 경우 건축물의 온실가스를 2030년까지 배출전망치 대비 18.1% 감축을 목표로 건축물에 대한 제로에너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녹색건축물 조성 촉진을 위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비용 증가 등으로 인해 성과는 미흡한 실정이다. 연구에 따르면 경기도는 ‘경기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를 시행해 친환경기술을 도입하고 있지만, 공공건축물의 녹색건축 활성화 및 주민들의 직관적 인지와 체험을 통한 인식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공공의 선도적 역할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시·군 공무원 대상 친환경 공공건축물 조성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공공건축물이 인증 의무대상인 것을 알고 있다는 응답이 전체의 65%로 녹색건축물에 대한 담당 공무원의 이해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공건축물의 녹색건축 도입을 위한 조례 및 가이드라인의 필요성에 대해 77%가 긍정적이었다. 친환경 공공건축물 조성의 장애요인으로는 ‘비용(54.8%)’ 이외에 ‘기술지원 부족’과 ‘건축기준에 대한 인지부족’이 각각 12.9%로 나타났으며, 가장 도움이 되는 인센티브로 ‘세금감면’과 ‘기술지원 및 녹색건축 관련 컨설팅’이 각각 22.6%로 조사됐다. 이에 경기연구원 이정임 선임연구위원은 “경기도 공공건축물의 친환경기술 도입을 위한 제도 정비 및 효율적인 운영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공공건축물 친환경기술 도입 활성화 방안으로 ▲‘경기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 개정 ▲경기도 공공건축물 친환경조성 가이드라인 보급 ▲경기도 공공건축물 친환경기술 심의위원회 운영 및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 절차 마련 ▲경기도 (공공)건축지원센터 설립 검토 ▲친환경기술 도입을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 운용 ▲친환경 공공건축물 우수사례 보급 ▲친환경기술 도입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을 제안했다. 특히 이 선임연구위원은 “경기도 공공건축물에 도입할 수 있는 분야별 친환경기술 현황을 분석해 에너지, 자원순환, 물 순환, 생태환경 등 4개 분야로 특화한 경기도 공공건축물 친환경조성 가이드라인(안)의 적용이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공공건축물의 친환경기술 도입에 대한 선도적 역할을 증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OECD 회원국은 온실가스 배출의 약 30%, 에너지 소비량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건축물에 대해 에너지 저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의무화하고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1-10
  • 전문건설업 12월 경기 전망, 전월과 비슷… 1월 경기심리 하락 우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1월 전문건설업 경기심리가 큰 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전문건설업의 경기평가와 전망을 담은 ‘2017년 12월 전문건설업 경기실사지수(SBSI)’를 9일 발표했다. 12월 전문건설업 경기실사지수는 전월(62.7)과 유사한 62.0포인트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전월의 예상과 동일하게 하락한 61.1포인트로, 지방은 오히려 전월보다 소폭 늘어난 62.2포인트로 조사됐다. 하지만 1월 경기실사지수는 이보다 크게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사수주지수는 원도급은 전월(60.9)보다 약간 나아진 61.3포인트, 하도급은 58.3포인트로 전월(50.9)보다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원도급은 수도권이 소폭 하락하고 지방은 전월과 동일했으며, 하도급은 수도권은 소폭 하락하고 지방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사대금수금지수는 71.8포인트로 지난 10월부터 하락세를 지속했으며, 전년 동기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다. 자금조달지수는 전월(66.9)과 유사한 수준인 67.5포인트로 나타났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개선된 수준이다. 인건비지수는 지난 11월(65.1)보다 조금 낮지만 비교적 유사한 수준인 63.8포인트로 조사됐는데, 이번 조사에서도 건설기능인력의 인건비 문제가 개선됐다는 응답이 전혀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당분간 현재 수준이 지속될 전망이다. 자재수급지수는 전월(94.7)보다 개선된 99.4포인트로 나타났는데, 자재별로 일부 차이가 있으며, 건설현장에서는 오히려 수급문제보다는 가격면의 문제점이 보다 부각되는 상황이다. 장비수급지수는 지난 조사(107.1)와 유사한 수준인 106.1포인트로 나타났으며, 차월에는 금월보다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조사치는 2016년 4분기와 유사한 수준이다. 따라서 차월인 1월에 대한 전망치가 금월보다 크게 낮을 것으로 나타났더라도, 이는 지난 조사와 마찬가지로 계절적 요인이 반영되었음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건정연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간 여러 기관들이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화와 SOC예산 감축 등을 이유로 추후의 건설투자 감소를 우려해 왔다. 하지만 올해 SOC예산은 약 19조 원 규모로 기존 정부안보다 증가했으며, 기획재정부의 경제정책 기본방향에 따르면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약 2조 원 규모의 투자보강도 계획돼 있다. 뿐만 아니라 주거복지 로드맵 등에 따른 주택공급이 지속된다면 그만큼의 건설수요도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은형 건정연 책임연구원은 “동계비수기인 현 시점에서는 종합경기보다도 드라이 모르타르 등 현장수요가 급증하는 품목 및 철근과 골재같은 기초자재의 가격 향방, 더 나아가 지속적인 일자리 공급 등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1-09
  • 올해 첫 공공기관 채용 ‘한국도로공사’, 조경직 5명 선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올해 첫 채용 문을 연 한국도로공사가 조경직 5명을 채용한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8일 ‘2018년 공공기관 채용일정’ 서비스를 바탕으로 올해 주요 기관 일정을 정리했다. 올해 공공기관은 역대 최대 규모인 약 2만3000명의 인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채용 인원의 절반 이상인 53%를 상반기에 채용한다. 올해 1분기 채용 문을 연 첫 번째 기관은 ‘한국도로공사’다. 채용은 일반과 전문인력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12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일반공채의 경우 행정직(경영/법정), 기술직(토목/건축/전기/조경/기계/설비/전산/전자통신)에서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학력, 연령, 성별 등 제한이 없으나 공인영어성적 1개는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또한 기술직은 선발분야 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만 가능하다.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실무진 면접 및 인성검사, 경영진 면접 순이다. 합격자는 인턴 신분으로 4개월 정도 교육 및 실습기간을 거치며, 평가를 통해 적정수준 이상인 경우 정규직(5급)으로 임용된다. 전문인력공채는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정보보안전문가를 채용한다. 분야별 필수자격증 보유자여야 하며, 서류전형과 필기전형에 이어 역량면접 및 인성검사 후 최종합격자 발표를 진행한다. 합격자 근무조건은 월 240만원 수준으로 일반 및 전문인력 공채 모두 동일하며 5급 임용 시에는 해당 보수 기준이 적용된다. 보다 자세한 공공기관 채용일정은 사람인의 ‘공공기관 채용일정’ 서비스를 참고하면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1-08
  • 국토부, 건설 분야 전 영역에 드론 띄운다… 조사‧설계‧공사관리 활용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건설 분야의 계획, 설계, 시공, 자산·유지관리, 홍보까지 전 영역에 걸쳐 드론 투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LH 사업지구 215곳에서 조사‧설계‧공사관리 등에 드론을 우선 활용하고, 향후 지속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사업지구 총 면적은 389㎢에 238조 원 규모다. 그간 LH는 관련 용역과 시범운용을 통해 계획부터 시설물 유지관리 단계까지 주요사업 전 분야에 대한 드론 활용을 검증해 왔으며 5개 분야 12개 업무에서 드론을 우선 활용할 계획이다. 계획단계에서는 사업추진에 필요한 토지를 수용‧보상하기 위한 현장조사업무 및 신규 사업지구 결정, 사업지구 경계 설정을 위한 후보지 조사 등에 드론 영상이 활용된다. 기존에는 토지보상을 할 때 항공사진을 일회성으로 촬영‧활용하고 직접 방문조사를 병행했지만, 드론을 활용하면 수시로 영상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설계단계에서는 시설물의 형상‧속성 정보를 실제와 동일한 3차원 정보로 구축하고, 공공측량에 적합한 수치지형도면 등을 제작하는 등 설계 및 토목BIM 구축업무에 드론을 활용한다. 시공‧유지관리 단계에서는 공사현장의 공사진행 파악과 공정관리, 안전점검 등의 업무에 드론을 활용한다. 단지공사의 경우 작업공정별 영상자료를 구축해 지형특성을 비교분석할 수 있으며, 지하매설물 관로‧맨홀‧구조물‧조사측량‧포장 등 다양한 설계도면을 중첩한 공사 관리도 가능해진다. 아파트 등의 주택공사에서는 접근이 어렵고 위험한 현장에 회전익 드론을 활용해 다각도의 영상 획득이 가능해지고 이를 통해 외관조사, 균열, 파손 등의 손상 규모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 시행되는 수시‧정기점검에 드론을 활용해서 정밀도를 높이고 지반붕괴‧낙석‧토사침출‧구조물파손 등 건설재해 발생으로 인한 긴급 복구계획을 수립할 때도 활용된다. 특히 주로 육안조사로 실시하는 안전점검에 드론을 투입하면 균열부 확인, 입체적 영상분석 기법을 통한 시설물 내 손상부분을 쉽게 탐지할 수 있게 된다. LH는 드론으로 확보한 다양한 공간‧공사정보의 처리‧가공‧활용을 위해 세계 최초의 원스톱 운영시스템도 구축한다. 전국 LH 사업지구에서 사용하는 드론은 모두 이 시스템에 등록해 사전승인을 받고, 중앙통제에 따라 현장에 설치된 지상관제장비를 통해 비행하게 된다. 현장에서 촬영된 드론 영상들은 중앙통제실로 실시간 전송되며, 중앙통제실은 수신영상을 GIS 정보로 변환한다. 변환된 정보는 현장으로 재전송돼 빅데이터 서버에 저장되며, 추락 등으로 인한 기체 손실‧고장 시 즉각 대응하기 위한 유지보수 관리체계도 구축한다. 국토부는 전국 LH 사업 현장에 드론을 전면 활용할 경우 연간 약 2500여 회의 비행 수요가 예측돼 연간 약 250억 원의 신규 드론시장(시공 154억, 자산관리 50억, 계획 12억 등)이 형성될 것으로 추산했다. 항공촬영 업무를 드론으로 대체하면 비용은 기존 연 130억 원에서 절반 수준인 연 66억 원으로 줄어들고, 해상도는 현재 약 50cm 수준에서 약 5cm 수준으로 개선된다. 기상 등 주위 환경에 영향이 적어 운영가능일도 기존 80일에서 240일로 3배 이상 증가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1-03
  • 2018 상반기 건설업 임금 3.02% 상승, 조경공은 '하락'
    2018년 건설업 평균 임금이 3.02% 상승했지만, 조경공은 소폭 하락했다. 2일 대한건설협회는 2018년 1월 1일자부터 적용되는 ‘2018년 상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결과를 공표했다. 올해 신설된 문화재 분야 등 6개 직종을 제외한 117개 직종의 일 평균임금은 전반기 대비 3.02% 상승했다. 이에 반해 조경공은 전반기 14만 7,748원보다 하락한 14만 7,733원이 공표됐다. 평균임금 현황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전체 123개 직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91개 일반공사직종은 전반기 대비 3.03% 상승하였다. 광전자 3.33%, 원자력 0.27%, 기타직종은 4.33% 상승하였다. 그리고 문화재 분야는 비교 가능한 종전 12개 직종은 전반기 대비 3.11% 상승했다.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주택경기 호조세가 최근 3년간 지속되면서 공사물량이 꾸준히 증가해 전반기(5월 기준) 대비 이번 조사(9월 기준) 시점의 기성총액이 12.2% 상승했다. 건축공사 기성실적은 11.9%, 토목공사 기성실적은 13.4% 상승하는 등 기능인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한 것이 이번 임금상승의 원인으로 분석했다. 또한 최근 건설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국내 기능인력은 2017년에 13만 5000명, 2018년에 10만 3000명이 부족할 것으로 분석, 보고되었다. 건설현장의 수요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현장에는 취업을 기피하는 현상으로 인한 신규 인력의 진입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통계는 전국 2000개 공사현장의 2017년 9월 건설근로자 임금을 조사·집계한 것으로 2018년 1월 1일부터 건설공사 원가계산에 적용할 수 있으며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보고서’는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1-02
  • 김해시, 성장관리방안 시범지역 시행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김해시가 비시가화지역의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경남 최초로 난개발 방지 성장관리방안 시행한다. 김해시는 22일자로 관동동 일원과 상동면 우계리 일원을 성장관리방안 시범지역으로 결정 고시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시범지역 위치는 장유신도시 외곽 관동동 일원 12만4765㎡(자연녹지지역)과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광재IC 개통 예정지인 상동면 우계리 일원 79만8904㎡(계획관리지역)이다. 이번 성장관리방안 시범지역은 경남 최초로 시행하는 것으로 주거환경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유해건축물의 입지 제한을 통해 쾌적하고 정돈된 도시로의 발전을 도모하고, 소규모 개발 난립으로 발생하는 기반시설 부족 등 난개발에 따른 각종 문제를 점진적으로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난개발 방지를 위해 기반시설 등 허가기준을 강화한 반면 성장관리지역 내 개발행위허가 시에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생략되고, 성장관리방안 지침내용을 이행해 개발행위허가 신청시 계획관리지역에서는 건폐율 최대 50%·용적률 최대 125%까지, 자연녹지지역에서는 건폐율을 최대 30%까지 완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권역별 특성을 고려해 관동동은 주거형으로, 상동면 우계리 일원은 주거형, 산업형, 산업․근린복합형으로 구분해 계획을 수립했다. 부족한 기반시설의 확보를 위해 도로 폭을 6m 이상 확보해야 개발행위가 가능하고, 건축물 용도와 관련해서는 주거형으로 지정되는 지역은 공장, 제조업소, 축사, 묘지관련시설, 장례식장 등 주거환경 위해 시설을 입지할 수 없도록 했다. 또한 법정주차대수의 1.5배 확보, 전면공지 2m 확보, 옹벽설치 2단 이하 및 옹벽 1단 높이 4m 이하, 산지진입도로 최대종단경사 14% 이하, 대지면적의 10% 이상 조경식재 등의 내용을 준수해야 개발행위허가가 되도록 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이번 성장관리방안 시범지역 시행 후 개발행위 변화 실태 및 장·단점을 분석해 내년에는 비시가화지역(녹지지역, 관리지역) 전역에 대해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2-29
  • 정부, 골재원 다변화·바닷모래 채취 대량 감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정부가 골재원을 다변화하고 바닷모래 채취를 선진국 수준으로 감축하기로 했다. 정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22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골재수급 안정대책’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골재업계와 수산업계 간 이해관계가 다른 바닷모래 채취와 관련해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골재 수급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마련됐다. 먼저 정부는 신규 채석단지 지정 또는 기존 채취장 허가물량 확대를 통해 산림모래를 증산하고, 공사 중 발생되는 암석을 골재자원으로 적극 활용해 부순모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필요 시 해외 모래를 수입할 수 있도록 대규모 모래선박(5만 톤급)이 접안 가능한 부두도 확보할 예정이다. 골재원 다변화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산지 내 토석채취 제한지역 지정이 적합지 않을 경우 해제 ▲폐석분토사(미세한 슬러지)의 다각적인 활용 ▲순환모래 품질기준 강화 등 골재채취 관련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중장기적으로는 골재자원 감소에 대비해 암석이나 폐건축 자재 등을 재활용하는 순환골재 활성화, 천연골재를 대체하는 자재개발 연구 등을 통해 천연골재 사용량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부족한 모래는 바다에서 채취하되, 2022년까지 총 골재 대비 바닷모래 비중을 선진국 수준인 5%까지 대폭 감축하기로 했다. 바닷모래 채취에 대해서는 선진국 수준의 관리 체계를 구축토록 제도를 개선해 해양환경 영향을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다. 바닷모래 채취 허가 시 지역별로 연간 채취물량 한도를 설정해 난개발을 방지하고, 해양생태계 보호가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채취 금지구역・기간 및 채취깊이 제한을 설정하는 한편, 채취지역에 대한 복구를 의무화한다. 채취 과정에 대한 관리 강화를 위해 채취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구축, 감시원 제도 운영 등을 운영하고, 불법 채취에 대해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한다. 또한 바닷모래 채취 영향을 사전에 검토하는 해역이용영향 평가에 대해서는 조사방법・절차 등을 강화해서 사전 평가가 충실하게 이뤄지도록 하고 문제가 있을 경우 부동의 조치 등 사전협의 절차도 강화한다. 강화된 바닷모래 채취관리 체계 이행을 위해 공유수면 점・사용료 부과 기준금액을 높이는 등 단지 관리비를 현실화하기 위한 부담금 체계도 개선할 계획이다. 내년도 바닷모래 채취는 서해 EEZ의 경우 내년 초부터 잔여물량(800만㎥)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고, 남해 EEZ 등은 해역이용협의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2-28
  • 부산항 북항, 친환경 해양 스마트시티로 조성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부산항 북항이 사람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친환경 해양 스마트시티로 조성된다. 해양수산부는 부산항 북항 일원의 체계적인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종합계획 ‘부산항 북항 일원 통합개발 기본구상’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기본구상에서는 사람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글로벌 신해양산업 중심지 육성‘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부산항 북항 일원을 통합 친환경 해양 스마트시티로 구현하는 것을 기본 전략으로 세웠다. 이를 보다 구체화해 ▲동·남해안 경제 중추거점 육성 ▲혁신도시 연계 클러스터 육성 ▲해양관광․레저문화 융·복합 거점 구축 ▲원도심과의 상생발전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등 5대 추진방향을 설정했다. 우선 부산항 북항 일원을 개별 기능에 따라 7대 특화지구로 지정하고, 각 지구와 원도심, 문현금융, 동삼혁신, 센텀영상 지구와의 4대 연계축을 형성해 지역 간 상생발전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각 지구별로 살펴보면 ▲북항 1단계는 Gateway·친수·문화지구 ▲북항 2단계(자성대)는 국제교류·도심복합지구 ▲부산역·진역은 정주공간·청년문화허브지구 ▲우암부두는 해양레저산업 혁신지구로 각각 지정한다. ▲신선대·감만부두는 항만물류지구 ▲영도 봉래는 근대문화·수변상업지구 ▲영도 청학은 해양산업혁신지구로 특화해 발전시킬 계획이다. 지구별 연계방안으로는 북항 일원을 중심으로 ▲원도심상생축 ▲금융·비지니스축 ▲영화·영상 문화축 ▲미래혁신산업축 등 4대축을 형성해 국가 균형발전 및 혁신도시 정책과 연계해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해수부는 이번에 수립된 기본구상을 구체화해 내년 중 법정계획인 항만재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정부-지자체-공기업 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공영개발 방식과 해외자본 투자유치 등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기본구상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논의된 개별사업 간 유치시설 중복문제, 북항 운영사 통합 필요성 등에 대해서도 부산시와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마련된 부산북항 통합개발 기본구상 마련은 부산시민들이 정책 프로슈머(Policy Prosumer)로서 초안 작성에서부터 기본구상 확정 시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2-28
  • 1~3분기 조경공사 누적 계약액 1조7000억 원 기록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올해 1~3분기 조경공사 누적 계약액은 1조7000억 원으로 지난해 보다 2000억 원 증가했다. 3분기(7~9월) 계약액은 4000억 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과 동일한 규모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3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은 46조4000억 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보다 2.5% 감소했다고 22일 밝혔다. 1~3분기 누적 계약액은 1.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체별로는 공공이 8조2000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7.2% 증가했고, 민간이 38조3000억 원으로 5.9% 감소했다. 공종별로는 산업설비와 조경이 포함된 토목이 7조6000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5.7% 감소했고, 건축은 38조8000억 원으로 3.8% 증가했다. 올해 3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상위 1~50위 기업이 18조7000억 원(전년 같은 기간 대비 8.6% 감소), 51~100위 기업이 3조2000억 원(4.5% 감소), 101~300위 기업이 4조1000억 원(9.3% 감소), 301~1,000위 기업이 4조5000억 원(6.9% 증가), 그 외 기업이 15조9000억 원(5.7% 증가)이었다. 지역별 건설공사 계약액은 현장 소재지가 수도권인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한 24조9000억 원, 비수도권은 14.8% 감소한 21조5000억 원을 기록했다. 본사 소재지가 수도권인 곳은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한 27조6000억 원, 비수도권은 4.1% 증가한 18조8000억 원을 기록했다. 건설공사 계약 통계에 관한 자료는 국토교통통계누리(stat.molit.go.kr) 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2-22
  • 국토부, 건설기술용역 기술배점 상향 추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기술력이 우수한 업체가 설계, 감리 등 건설기술용역 평가 시 낙찰 받을 수 있도록 기술배점이 상향 조정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의 ‘용역적격심사 및 협상에 의한 낙찰자 결정기준 개정안’을 지난 19일 행정예고했다. 기존에는 용역비가 2억1000만 원 이상 10억 원 미만인 경우 기술배점과 가격배점이 각각 50점씩이었다. 개정안은 기술배점 비율을 70점, 가격배점을 30점으로 조정했다. 또한 용역비 10억 원 이상 30억 원 미만인 경우 기술배점과 가격배점 비율을 기존 70:30에서 80:20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오는 28일까지 국토부로 제출하면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2-20
  • 경기도, 공동주택 우수 시공·감리자 5개사 선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기도가 포스코건설·대우건설·호반건설·KCC스위첸 등 4개 건설사를 도내에서 아파트를 가장 잘 지은 우수 공동주택 건설 시공사로 선정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공동주택 품질검수를 실시한 도내 75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이들 4개 시공사와 함께 유신을 우수 감리업체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각 시공현장은 ▲포스코건설은 ‘하남 더샵리버포레’ ▲대우건설은 ‘양주 옥정 센트럴푸르지오’ ▲호반건설은 ‘오산 세교 호반베르디움’ ▲ KCC스위첸은 ‘이천 KCC스위첸’이며 ▲유신은 ‘KCC스위첸’을 감리했다. 이번 평가는 건축, 토목, 조경, 전기·기계설비, 입주자 생활편의 증진 등 아파트 품질향상에 대한 노력의 정도를 기준으로 도, 시·군, 건축·토목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가 3단계에 걸쳐 진행했다. 도는 휴게공간,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과 단지 내 석가산, 계류시설 등 쾌적한 단지환경 조성, 주민공동체 화합과 소통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을 선정이유로 꼽았다. 또한 이들 아파트는 지하주차장 바닥에 결로 예방을 위한 환기 캡 설치, 지하주차장 등 공용공간에 LED전등 적용, 빗물재활용 시스템 도입 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시공·감리자 등 우수 공동주택 건설 기여자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경기도는 지난 2007년부터 우수 시공·감리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2016년까지 57개 업체와 201명의 유공자를 선정·포상했다. ◆ 하남 더샵리버포레 시공: 포스코건설 감리: 태원종합기술단 하남 더샵리버포레는 단지 중심부에 잔디광장과 캠핑가든 등을 갖춘 복합 문화공원 힐링 파크를 조성하고, 석가산 수경시설 등의 녹지 공간 확보, 맘스 카페, 야외 어린이수영장, 테마공원, 야외 골프장 설치 부문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단지 내 문주 디자인을 특화해 미관을 개선한 부분과 전원생활 체험정원 가든팜(텃밭)을 조성해 주민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 양주 옥정센트럴푸르지오 시공: 대우건설 감리: 단에이앤씨종합건축사 양주 옥정센트럴푸르지오는 단지 내 풍부한 녹지면적을 활용해 자연형 연못, 로맨스 가든 등의 테마별 조경시설을 구축해 단지 입주민 간의 소통 및 이용 증진과 쾌적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석가산, 생태연못 등 다양한 주제별 녹지 휴게공간을 확보한 점과 중앙테마광장 아쿠아 가든을 조성한 점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공용부 LED등, 태양광을 이용한 경관등 및 옥상 경관조명, 빗물 저류조 시설 등 친환경시설 설치 부문에서 우수하는 평이다. ◆ 오산 세교 호반 베르디움 시공: 호반건설 감리: 삼우씨엠건축사 오산 세교 호반 베르디움은 조경시설 공간과 경관식재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녹지휴게 공간을 구성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포인트목을 중정에 배치하고 조화로운 조경 녹지 공간 조성에 신경을 기울였으며, 조형물의 조화 및 심미성을 강조한 점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부엉이를 형상화한 어린이 놀이터도 좋은 평가요소가 됐다. 이외에도 옥상 경관조명, 열선자동제어시스템, 태양광 가로등, 고효율 LED조명 및 지하 동영상 촬영 비상벨 적용 등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 이천 KCC스위첸 시공: KCC 건설 감리: 유신건축종합건축사 이천 KCC스위첸은 단지 곳곳에 4계절을 담은 주제 수종 식재를 통해 영역성 확보 및 특색 있는 경관을 연출하고, 단지 내 생태연못을 조성해 미관을 높인 점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숲속어린이 놀이터 연출과 아이들이 온몸으로 사랑을 표현한 조형물 설치 및 항아리 모양 볼라드를 설치한 부분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각 동 지하 출입구 및 주차공간 차별화 채색으로 시인성을 높이고, 주행차로 엠보 처리 등을 통해 보행자 안전시설을 확보한 점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2-14
  •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는 14일 강남구 소재 ‘치폴라 로쏘’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10대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장을 역임한 김재준 방림이엘씨 대표와 제10대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장을 역임한 조정일 도원도시 대표가 회원사의 권익 향상과 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김재준 대표는 “지난 4년 동안 새로운 것을 해보고자 노력했는데, 많은 일을 실행하는 도중에 나오는 것 같은 마음이 든다. 차기 회장이 잘 완결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조정일 대표는 “신임 회장님들의 취임을 축하드린다. 새로 시작하면서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여러분이 도와줄 것으로 믿고 차기 11대에 협회를 맡기며 우리는 물러나겠다. 내년에도 회원사들의 사업이 번창하길 기대한다”고 덕담을 건넸다. 심왕섭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양경복 회장과 잘 협력해서 회원사들의 작은 이익이라도 창출할 수 있도록 11대 회장단을 이끌기 위해 노력하겠다. 많이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양경복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장은 “부족한 게 많아 이 자리가 많이 부담스럽지만, 협회 고문님들과 선배님들께 자문을 구하고 열심히 해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2-14
  • 정부, 건설산업 임금체불·삭감 ‘철퇴’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정부가 건설근로자부터, 건설기계대여업 종사자, 설계·엔지니어링, 하도급업체까지 건설산업 일자리 전반에 걸쳐 적정 임금을 제때 지급받을 수 있도록 감시·처벌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숙련인력 확보를 위한 건설기능인등급제를 도입하고, 고용우수기업에 대해서는 인센티브 적용을 확대한다. 정부는 일자리위원회와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난 12일 이 같은 내용의 ‘건설산업 일자리 개선대책’을 발표했다. 건설산업은 단일업종으로는 가장 많은 185만 명(전체 취업자의 7%)이 종사하고 있는 대표적인 서민 일자리 산업이다. 이 중 73%인 136만 명이 건설근로자로 비정규직이 많아 고용안정성이 떨어지고, 노동강도는 높은 반면 소득수준은 낮은 실정이다. 지난해 건설업 월평균 소득은 267만 원으로 전 산업평균의 78% 수준이며, 40대 이상 건설기능인력 비중은 84%에 달한다. 임금체불이 반복되고 각종 사회보장 등에서도 소외돼 청년층 취업기피로 인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건설산업의 근간인 건설근로자가 전문성에 걸맞은 공정하고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임금보장 강화, 근로환경 개선, 숙련인력 확보 등 3대 목표 달성을 위한 10대 세부과제를 확정했다. 먼저 임금체불 예방을 위해 발주자가 임금, 하도급대금 등을 직접 지급하는 ‘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을 공공공사에 전면 확대 적용하고, 내년까지 전체 공공공사에 시스템 사용이 의무화될 수 있도록 전자조달법 및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을 추진한다. 민간공사는 체불방지 기능을 탑재한 유사시스템을 활용하는 기업에 대해 상호협력평가 우대 등 입찰가점을 부여한다. 모든 공공·민간공사에 대해 체불 발생 시 보증기관이 체불임금을 대신 지급하는 임금지급보증제 가입도 의무화했다. 적정임금제 도입도 추진된다. 적정임금제는 다단계 도급과정에서 건설근로자 임금이 삭감되지 않고 발주자가 책정한 인건비 이상을 건설사가 의무지급토록 강제하는 제도다. 우선 국토부 산하기관 주관으로 매년 10개 내외 현장에 2년간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시범사업 성과평가, 적정임금의 기준이 되는 시중노임단가 산정체계 개편 등을 거쳐 2020년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건설근로자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건설근로자 직장가입 요건을 현행 20일 이상 근무에서 8일 이상 근무로 확대한다. 국민연금·건강보험 대상 확대에 따른 공사비 반영요율 인상, 민간공사 납부확인제 도입 등을 통해 가입률을 제고하는 한편, 근로자 퇴직공제부금 일 납입액을 4200만 원에서 5천원으로 인상하고 대상공사는 공공 3억 원, 민간 100억 원에서 1억 원, 50억 원 이상으로 확대한다. 건설기계대여업 종사자 보호 강화를 위해서는 직접 건설기계를 운전하는 1인 사업자의 건설근로자 퇴직공제 당연가입 특례를 허용하고, 대여대금 보증방식을 계약건별에서 현장단위 보증으로 확대한다. 보증 미가입건설사에 대해서는 처벌을 강화하고, 체불대금 지연 이자제 도입도 추진한다. 설계·엔지니어링 업계의 일자리 개선을 위해서는 턴키·민자사업 입찰 시 시공사가 설계사에게 대가를 제대로 지급했는지 여부를 발주자가 확인토록 하고, 가격 중심의 설계·엔지니어링 입찰 제도를 개편해 기술력과 가격을 함께 평가하는 종합심사낙찰제도를 도입한다. 숙련인력 확보를 위해 건설근로자의 경력 축적 등에 따라 임금수준 향상, 정규직 채용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건설기능인등급제를 도입하고, 건설현장에 전자적 근무관리시스템을 도입해 건설근로자 경력관리를 체계화하며, 교육훈련 강화를 위해 권역별로 건설근로자 거점 훈련기관을 지정한다. 정규직 채용규모를 늘리는 등 고용우수 건설업체에 대해서는 시공능력평가 가산 등 인센티브를 적용하고, 공사원가 산정기준, 발주제도 등을 객관적으로 검증해 적정공사비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도 마련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2-13
  • 전문건설업 11월 경기 전망, 전월 대비 큰 폭 하락… 계절적 요인 반영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전문건설업의 경기평가와 전망을 담은 ‘2017년 11월 전문건설업 경기실사지수(SBSI)’를 지난 1일 발표했다. 11월의 전문건설업 경기실사지수는 전월(73.5)보다 크게 하락한 62.7포인트로 조사됐다. 이는 전월의 전망치인 69.7포인트보다 낮지만 전년도의 4분기와는 유사한 수준이다. 차월인 12월에 대한 전망치가 11월보다 낮을 것으로 집계된 것을 감안하면 이번 조사결과는 동계 비수기를 앞둔 계절적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전월(94.6)보다 크게 낮아진 69.4포인트, 지방은 전월(66.9)보다 소폭 감소한 60.9포인트 집계됐다. 12월에는 수도권과 지방 모두 11월보다 낮은 하락세를 보일 전망이다. 세부항목별로 살펴보면 공사수주지수는 원도급과 하도급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도급은 전월(63.2)에 비해 소폭 하락한 60.9포인트, 하도급은 50.9포인트로 전월(62.6)보다 크게 하락했다. 수도권 원도급은 하락한 반면 지방은 전월과 유사한 수준으로 소폭 상승했으며, 하도급은 수도권과 지방이 모두 하락했다. 공사대금수금지수는 전월(82.6)보다 하락한 75.7포인트로 나타났으며, 자금조달지수는 전월(76.1)까지의 추세와 달리 크게 하락한 66.9포인트로 조사됐다. 공사대금수금지수는 지난해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지만, 자금조달지수는 지난해보다 높은 수치다. 인건비지수는 전월(63.2)보다 상승한 65.1포인트로 나타나 금년 하반기 들어 줄곧 상승하는 추세를 잇고 있다. 건정연은 이에 대해 전월과 마찬가지로 건설현장에서 종전보다 높아진 인건비가 이제는 일반적인 수준으로 자리 잡은 것에 기인한 결과로 볼 수 있다는 평가를 내놨다. 하지만 토목분야에서는 공공공사의 발주감소 등에 따라 오히려 인건비와 장비대여료 등이 하락세로 돌아섰다는 평가가 적지 않아 이를 전체 분야로 일반화하는 데는 무리가 있다고 선을 그었다. 자재수급지수는 전월(98.1)에 이어 소폭 하락한 94.7포인트로 조사됐다. 대개 100을 넘는 경우가 많은 자재수급지수의 하락은 건설 관련 주요 자재들의 단가인상 요구와 함께 수급문제 등이 함께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장비수급지수는 전월(106.5)과 유사한 수준인 107.1포인트로 나타났으며, 12월에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주로 야외에서 사용되는 건설장비 등이 동계 비수기를 맞아 건설현장에서의 수요가 줄어든 것이 원인으로 지적된다. 건설장비의 경우 12월은 물론 내년 초에도 지금 같은 추세가 유지될 전망이다. 이은형 건정연 책임연구원은 “국내 주요 기관들은 금년의 경기회복세가 꺾일 가능성과 함께 내년도 건설투자의 감소에 대한 우려를 지속적으로 표명하고 있다. 때문에 동 조사의 응답업체들도 일부 영향을 받을 수 있겠으나 현 시점에서 건설경기의 침체가 가시화된 것은 아니라는 점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2-12
  • 잠실5단지, 재건축 최초 국제설계공모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재건축 사업이 추진 중인 ‘잠실주공5단지’의 주요도로와 한강변과 맞닿아 있는 외부구간에 배치되는 공공·민간시설에 대해 국제설계공모가 추진된다. 서울시는 올해 4월 잠실주공5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서 국제설계공모를 추진해 달라고 시에 요청해 왔으며, 9월에 열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를 최종 결정하면서 ‘잠실주공5단지 국제설계공모’를 추진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 재건축 정비사업을 국제설계공모로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잠실주공5단지’는 한강변에 최고 50층으로 재건축되는 대규모 단지이자 서울플랜의 잠실광역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중요한 곳으로, 시는 이곳의 상징성을 감안해 국내․외 유명 건축가들이 참여하는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공공성과 창의적 디자인을 동시에 담보하고 미래지향적인 도시경관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설계 범위는 송파대로와 올림픽로 등 도로와 한강변에 맞닿아 있는 외부구간에 배치된 공공 및 민간시설이다. 공공시설은 한강 잠실대교에 설치된 ‘보행공간’과 이어지는 ‘한강보행교’와 2000㎡ 규모의 ‘공공도서관’에 대한 설계안을 마련하는 것이고, 민간시설은 최고 50층의 복합주거공간이 조성되는 준주거지역이 주 대상지로, 2150여 세대 규모의 주거시설과 아파트 하부층의 ‘판매․상업․업무시설’, ‘호텔․컨벤션 시설’, ‘주민센터․파출소 통합시설’ 등이다. 공모는 최적의 설계안 마련을 위해 1단계 제안서 공모와 2단계 설계안 공모 등 총 2단계로 진행된다. 특히 2단계 설계공모는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프랑스의 크리스티앙 드 포잠박(Christian de Portzampark), 아시아선수촌아파트를 설계한 조성룡 건축가 등 세계적인 지명도가 있는 건축가를 초청해 지명공모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에 시는 1일부터 국내외 건축, 조경 및 도시설계 등 관련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1단계 제안서 공모’를 접수한다. 참가등록은 이달 15일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http://project.seoul.go.kr)에서 가능하고, 작품 접수는 20일까지 방문·우편·온라인을 통해 이뤄진다. 1단계 제안서 공모 선정자는 26일 발표할 예정이다. 1단계에서 선정된 3개 팀은 향후 진행되는 ‘2단계 설계 공모’에서 4개 지명팀과 경쟁하게 된다. 시는 현재 4개 지명팀 가운데 크리스티앙 드 포잠박, 조성룡 등 2개 팀을 확정지었으며, 공모전문위원회를 통해 나머지 2개 팀도 초청을 완료할 예정이다. 최종 당선작은 내년 3월 경 선정될 예정이다. 시는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운영하고 장소성, 공공성, 기능성, 거주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적의 설계안을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당선팀에게는 공공시설에 대한 기본·실시설계권과 민간시설에 대한 기본설계권을 부여한다. 김태형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장은 “민간이 주도하는 재건축 정비사업에는 처음으로 시행하는 국제설계공모인 만큼 공정성을 담보한 가운데 최고의 건축가들이 참여해 최상의 설계안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며 “잠실광역중심 일대 활성화와 미래지향적인 도시 경관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다양하게 제시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12-01
  • [새책] 도시공원 일몰제를 대비한 민간공원조성 가이드북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사업을 담당하는 공무원들도 어려워한다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의 A부터 Z까지총망라한 지침서가 발간됐다. 김호겸 LH토지주택대학교 건설기술학과 겸임교수가 ‘도시공원 일몰제를 대비한 민간공원조성 가이드북’을 출간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개발면적의 70%를 공원으로 개발해 기부채납하는 조건으로 나머지 면적에 대한 개발행위를 허용해 주는 제도다. 이 제도는 지자체의 재정사업으로 집행이 불가능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을 실효시점 전까지 비재정적 방안으로 집행하기 위해 도입됐다. 그러나 이러한 특례제도가 도입된 지 7년여가 지난 시점에도 특례사업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여러 지자체에서 특례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중이나 사업 추진과 관련해 사업시행자 선정과정 및 소송 등으로 많은 진통을 겪고 있다. 이에 이 책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의 특례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민간공원 조성을 위한 특례사업의 단계별 내용과 추진절차 등을 상세하게 기술했다. 책은 총 8개의 챕터로 이뤄져 있다. 1장에서 도시계획시설의 체계와 정의, 종류, 필요성, 결정절차에 대해 설명하고, 2장에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개념부터 발생원인, 문제점, 현황 등을 소개한다.3장에서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4장에서는 개발이 제한되는 도시자연공원구역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문제 해결을 위한 하나의 대안으로 제시되는 국가도시공원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5장에서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 장에서는 특레사업의 개념과 도입과정을 설명하고, 특례사업의 시행방식과 시행절차를 초기, 중기, 후기로 나눠 세부적으로 자세하게 다뤄 사업의 시행자와 특례사업을 시행하고자 하는 지자체 및 담당공무원이 참고할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준다. 6장에서는 수원 영흥공원 등 전국의 대표적인 도시공원 특례사업 시행사례와 심층인터뷰를 수록했으며, 7장에서 저자가 특례사업 추진이 부진한 이유를 분석한 내용과 제도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 마지막 8장에서 도시공원 특례사업의 사회적합의를 모색하는 제언격의 원고로 마무리된다. 이외에도 부록으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가이드라인’과 ‘도시공원부지에서 개발행위 특례에 관한 지침’이 수록돼 있다. 김호겸 교수는 책에서 “그동안 2000년부터 한정된 기한이 주어졌지만, 2020년 7월이 먼 미래처럼 느껴서였는지 그동안 거의 대비를 못했다”며 “이제 3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더 이상 강 건너 불구경할 일도 아니고, 모두가 일치된 마음으로 신속하게 실행에 옮길 때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전남대학교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에서 석사, 경희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조경기술사, 문화재조경수리기술자, 산림치유지도사(1급) 등의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LH토지주택대학교 건설기술학과에서 겸임교수로 근무 중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1-30
  • 조달청, 조경시설물 하자유형과 조치방법 '코드화'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조달청이 준공건축물의 반복되는 하자사례를 유형별로 코드화 했다. 조경시설물 하자사례도 코드로 지정해 데이터베이스화 하였다. 조달청은 현장의 하자사례를 유형별로 분석한 '시설공사 하자관리 코드 및 DB'를 지난 20일 공개했다. 조경시설물은 토목과 함께 코드번호 '22'를 부여받았으며, DB에는 맞춤형서비스 준공현장의 하자내용을 토대로 빈번하게 발생되는 8개의 하자유형과 조치방법을 수록해놓았다. 예를들어 인조잔디 시공시 침하로 인해 평활도가 불량해졌을 경우, 인조잔디 하부지반 다짐 후 재시공을 하도록 했다. 이같은 하자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책도 제시하고 있다. 여기에는 ▲인조잔디 포장 시 인접포장 및 건물과 접한 부분에 대한 보강방법 설계 반영시키는 방법 ▲ 인조잔디 시공시 토공다짐을 철저히 하며, 인접포장구간과의 연계부분을 고려하여 평탄화한 후에 시공할 것을 권장했다. 이 밖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조경시설물 하자사례로는 ▲목재데크 설치시 하부 장선과 연결핀 시공불량 ▲놀이시설 등의 난간대 파손 ▲조경시설물(집수정) 되메우기 다짐부족으로 포장블록 침하▲아크릴 사인물 벗겨짐 ▲미관 및 균형불량으로 시설물 앵커 플레이트 불량 ▲계류 빗물로 인한 토사유입으로 오염 ▲연못주변 법면부 세굴 등이 실려있다. 조달청은 "유형별 하자를 코드화·DB화하여 하자관리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나창호ch_19@hanmail.net
    • 2017-11-27
  • LH, 임대주택에 도시농업 더한 ‘LH팜’ 본격 추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LH가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임대주택에 도시농업을 접목한 LH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LH는 27일 대전 둔산 LH 3단지 영구임대 아파트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관계자, 대전서구청 관계공무원 및 입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H팜 오픈하우스 & 팜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H팜 사업은 LH가 보유한 임대주택에 도시농업을 접목한 주거문화 사업이다. 노인, 장애인, 어린이 등이 단지 내 재배활동, 모임 등 소통할 수 있는 야외 녹색공간을 만들어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생산 및 판매활동을 통해 일거리 창출이 가능하게 하는 등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LH는 시범사업의 추진과 정착을 위해 지난 23일 LH 본사에서 농촌진흥청 산하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상호기술, 인력, 자산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대전 둔산 시범단지의 LH팜은 유휴공간을 활용한 신규 텃밭(라이브팜)과 기존 텃밭을 리모델링한 나눔텃밭으로 구성된다. 특히 신규 텃밭은 공간 일부에 팜 카페를 따로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는 박상우 LH 사장이 입주민 대표에게 LH팜을 증정하고, 내년 텃밭 이용자를 추첨하는 이벤트 및 먹거리 행사 등이 개최됐다. LH는 대전둔산3단지 영구임대아파트 LH팜 시범사업을 필두로 기존의 임대주택 단지를 추가로 선정해 시범사업을 확대하고, 신규 단지에 점진적으로 적극 확대하는 등 향후 전국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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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18년 1월
  • 가든 & 가든
  • 시네마 스케이프
공모전
  •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1단계 공모개요 공모명칭: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공모방식: 2단계 설계공모 + 지명설계공모 -1단계: 제안평가 -2단계: 1단계 당선자 + 지명건축가 공모목적 -'2030 서울플랜'의 잠실광역중심 기능 수행을 위한 공공성 확보 -한강변 및 올림픽로·송파대로변 디자인 및 경관계획 특화 설계개요 위치: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567 규모: 6,400여새대(재건축 후) 구역면적: 358,077㎡(준주거 78,580㎡, 그 외 279,497㎡) 설계비: 약 30억 용적률: 제3종일반(299.93%), 준주거(399,71%) 층수: 제3종일반(35층), 준주거(50층) 공모범위: 별도 자료 용도: 공동주택, 판매시설, MICE 연계시설, 공공시설 등 시상내용 당선자 -한강연계 보행교 및 공원 내 문화시설 설계권 - 송파대로 및 올림픽 대로변의 타워동, 공공시설·커뮤니티·MICE 시설 등의 계획 설계 참가작: 설계공모 참가비 지급 (팀당 50,000천원) 향후 일정
  •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은 <건축학교>와 함께 재단이 추진하는 교육 사업 중 하나로, <건축학교>가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건축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한다면, <정림학생건축상>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축적 사고의 실험을 할 수 있는, 보다 전문화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국가의 상징과 권력의 중심 공간이었던 ‘청와대’가 기존의 닫힌 공간에서 넘어, 국가적 의사 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제안들을 모아보고자 합니다 주제 설명 및 개요 청와대 이전 논의가 시작됐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의 청와대를 상상한다. 우리 동네 한 켠에 있는 청와대를 상상한다는 것은 대통령의 주거 공간과 사무실이 닫힌 공간을 넘어 국가적 의사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 묻는 작업이다. 그동안 청와대는 국가적 권력을 상징하는 외딴 섬이었다. 청와대 역시 누군가의 동네의 부분일 수밖에 없지만, 그 누구의 동네에도 속하지 않았다. 대통령과 1천 명의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다양한 국가 공동체의 행사를 여는 하나의 마을이지만, 현재의 청와대는 주변과 철저하게 단절된 거대한 요새이다. 국가의 상징적 공간이자 권력의 중심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장소에 담긴 일상의 삶이 주변과 자연스럽게 섞이지 못하고 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청와대가 국가의 상징성과 권력분산의 필요성, 정책 결정의 효율성, 참여형 정책의 공론화, 대통령 경호와 대민복지 그리고 지역 문화와 경제 활성화 가능성까지 포함한 제안들을 모아볼 것이다. 다양한 실험적 제안이 가능하지만, 현대 도시의 맥락 속에서 청와대 입지와 경계, 규모와 운영방식 측면에서 보편타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또한, 새로운 청와대는 인근 지역 커뮤니티와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지 도시 공간적 측면도 살펴봐야 한다. 건축적 형태는 용도와 주변 환경 등 물리적 조건을 고려하는 것을 넘어, 상징성과 역사성을 담은 풍부한 상상의 원천이 되어야 한다. 역사적 근거와 문학적 상상력에 기반을 둔 형태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의 정체성을 표현해야 한다. 전통양식의 무의미한 적용, 또는 시대성을 빌미로 한 모더니즘의 과용과 오용을 지양하고, 깊이 있는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추상적 의미가 담긴 형태를 기대한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 청와대’ 작업을 통해 시민 정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누구나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고 주변 지역과 긴밀하게 연계된 공공공간이자 업무시설인 새로운 청와대를 상상하는 것은 그동안 잊고 있던 우리의 권리를 다시 찾는 일이자 의무이기 때문이다. 대상지 - 참가팀이 자유롭게 선정 규모 - 대통령의 관저와 500 - 1,000명이 함께 일하는 공간 - 기존의 청와대를 참고하되, 계획에 따라 변경 가능 - 프로그램은 자유롭게 제안 가능 참가자격 - 국내외 대학/대학원 재/휴학생(전공 불문) - 개인 혹은 팀 모두 가능(1팀 최대 3인) - 참가자 구성은 건축과 도시 전공자 이외에도 인문, 사회, 과학, 경제, 순수미술, 디자인 등 모두 가능하며, 다양한 전공 간의 협업을 권장 - 참가등록 당시 학생 신분 혹은 입학 예정을 증명할 수 있는 자 모두 참가 가능하며, 입학 취소자는 추후 수상에서 제외 - 참가자 정보 수정은 온라인 참가신청 마감일인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자정까지 가능하며, 이후 팀원 추가 및 변경 불가 시상 - 대상 5팀: 상장과 상금 1,500만원 (팀당 300만원), 정림건축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과 - 입상 다수: 상장과 기념품 주요일정 참가신청 (참가팀 온라인 정보 등록) 2017년 9월 1일 금요일 –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등록: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www.junglimaward.com 참가비 납부 1팀당 6만원 (환불 불가, 반드시 팀장 명의로 입금) 하나은행 162-910013-41704 예금주 재단법인 정림건축문화재단 주제설명회 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1단계 과제 제출: 시나리오 2018년 2월 5일 월요일 – 2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2단계 과제 제출: 상세계획안 2018년 3월 5일 월요일 – 3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공개심사 진출자(팀) 발표 2018년 3월 19일 월요일 발표: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 및 개별 공지 공개심사 및 시상 2018년 3월 24일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문의 구선정 팀장 T 02 3210 4992 / F 02 737 7732 / E koo@junglim.org 03044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8길 19 www.junglim.org www.junglimaward.com koo@junglim.org
  • 한강예술 쉼터작가 공개공모 한강예술 쉼터작가 공개공모 한강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기다립니다. 도시를 가로지르는 시민들의 쉼터, 한강이 자연과 예술이 살아 숨쉬는 한강예술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한강예술공원을 함께 만들어갈 역량 있는 작가를 찾습니다. 공모 주제 닫힌 공간, 열린 장소 - 자연의 한계로부터 닫힌 공간,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열린 장소 - 한강의 풍경 속에서 쉼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작품 - 시민이 한강을 즐기는 태도와 방법을 이해하고 이를 반영한 작품 주제어 휴식, 놀이, 풍경, 자연 작품 위치 이촌한강공원 및 여의도한강공원 지정 위치 4곳과 작가 제안 위치 작품비 70백만 원 내외 작품 형태 조형물, 조경적 공간, 휴식터, 놀이터 등 제한 없음 참가 분야 미술, 건축, 조경, 디자인, 영상 등 제한 없음 공고 기간 2017년 11월 1일(수)~11월 30일(목), 30일간 접수 기간 2017년 11월 27일(월)~11월 30일(목), 18:00 마감 작품 선정 1차 선정위원회를 통한 당선작 선정 후, 2차 관련 전문가와 코크리에이션(집중검토회의)을 거쳐 최종 확정함 당선작 발표 당선작 총 10개 작품 2017년 12월 중 홈페이지 공지 및 당선자 개별 연락 * 단, 선정 결과에 따라 당선작 수량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제출 방법 이메일 접수 contest@hangangartpark.kr 제출물 참가서류, 제안서(1장), 작가 CV 및 포트폴리오 문의 이메일 contest@hangangartpark.kr / 전화 사업추진단 02-749-2646 * 세부 내용은 한강예술공원 홈페이지(www.hangangartpark.kr)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