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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단으로 헤어진 남북 ‘은행나무 부부’ 다시 만나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남북관계가 개선되면서 오랜 세월 서로 떨어져 있던 은행나무 부부가 다시 만나게 됐다. 문화재청은 강화군, 한국문화재재단, 섬 연구소와 공동으로 지난 17일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리 현지에서 천연기념물 제304호인 강화 볼음도 은행나무 민속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화 볼음도 은행나무(수나무)는 추정 수령 800년, 가슴높이 줄기 둘레 9m, 밑동 둘레 9.8m, 키 24m로, 북한 황해도 연안의 은행나무(암나무)와 부부였다. 그런데 약 800여 년 전 홍수로 인해 황해도 연안군 호남리에서 뿌리째 떠내려 와 볼음도 어민들이 이를 건져다 심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북한의 은행나무도 북한 천연기념물 제165호 ‘연안 은행나무’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남북이 분단되기 전까지는 양측 주민들이 서로 연락해 음력 정월 그믐에 맞춰 은행나무 부부의 아픔을 달래고 마을의 평화와 안녕을 함께 기원하는 제를 지내왔다. 문화재청은 최근 남북관계가 개선됨에 따라 분단 이후 중단된 은행나무 제를 복원하기로 하고 이번에 첫 제를 지냈다. 이번 행사는 은행나무 부부 이야기를 토대로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인 음력 7월 7일에 맞춰 진행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의 ‘춘향가’ 이수자인 박애리 씨의 사회로 ▲제례 복원 ▲평화의 시 낭송 ▲한국의집 예술단의 마당놀이, 태평성대, 살풀이가 펼쳐졌다. 한국화가 신은미 작가가 아쟁 산조에 맞춰 북한 암나무를 기리는 수묵화 그리기 행사도 진행했다. 문화재청은 우선 남한의 수나무인 강화 볼음도 은행나무의 제를 복원하고 북한의 암나무를 기리는 한편, 남북협력을 통해 북한과 같은 날 각각의 장소에서 부부 은행나무의 제를 다시금 지내는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8-18
  • 창경궁관리소, ‘동궐도로 보는 창경궁’ 해설 투어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문화재청 창경궁관리소는 오는 9월부터 8주간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경궁 특별관람’ 해설 행사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창경궁은 고종 재위 당시인 1860년대까지 원래의 모습을 유지하며 2000여 칸이 넘는 건물이 있었으나, 1908년부터 일제에 의해 많은 건물이 소실되며 옛 모습을 잃어갔다. 현재는 일부 복원을 통해 명정전 등 450여 칸 가량이 남아있다. 이번 특별관람 행사는 현재 창경궁 내 빈터로 남아있는 관원들의 업무 공간인 궐내각사 지역의 군무를 담당하는 도총부, 궁궐의 말과 가마 등 탈것들을 관리하는 내사복시와 왕세자의 공간인 동궁지역, 정조가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헌경왕후)를 위해 지었다는 자경전, 효종 때 공주와 사위들을 위해 지어진 건물 등을 동궐도를 보며 해설사와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현재 창경궁에 남아있는 주요 전각인 명정전, 환경전, 경춘전, 통명전, 양화당과 일제강점기에 변형된 춘당지 일대 지역을 동궐도상의 모습과 비교하면서 보게 된다. 이번 행사는 9월부터 10월까지 8주 동안 매주 금요일 1일 1회 오후 2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매회 인원은 30명으로 제한한다. 참가방법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행사 전날까지 창경궁관리소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국보 제249호인 동궐도는 창덕궁과 창경궁을 그린 궁궐 그림으로, 1826~1830년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약 3000여 그루의 나무 그림과 수많은 건물은 물론, 다양한 과학 문화재 등이 부감법으로 그려져 옛 동궐의 모습을 포괄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자료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8-14
  • “제주 비자림로 훼손, 근본적인 원인은 렌터카”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최근 논란이 되는 비자림로 훼손의 근본적인 원인은 관광용 렌터카 운행에 따른 것이며, 제주도의 관광, 교통 정책을 전면적으로 뜯어고쳐야 지속되는 제주의 환경 훼손 문제를 바로잡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제주도가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를 추진하면서 비자림로 삼나무숲을 훼손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도지사를 파면해달라는 청와대 청원글까지 올라와 파장이 커지고 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제주도가 사업을 재검토하란 소규모환경영향평가(이하 영향평가) 협의내용을 무시하고 공사를 강행했다며 공사를 당장 중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경관보전지구 1등급 지역인 선족이오름을 훼손하면서까지 공사를 수행해야 할 정도로 꼭 필요한 사업이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영향평가 협의내용을 충실히 이행했으며, 지역민의 생존권과 결부돼 있는 숙원사업이기 때문에 꼭 시행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제주도와 제주환경운동연합은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와 관련한 영향평가에 대해 서로 다른 해석을 내놓고 있다. 이에 ‘제주도정이 영향평가 협의내용을 이행했는지 여부’를 먼저 확인해봤다. 2015년 협의된 영향평가에서는 “본 계획노선은 경관보전지구 1등급 지역인 선족이오름 훼손이 발생하고 계획노선의 대부분 구간이 경관보전지구 2등급 지역을 통과하기 때문에 도로노선 확장 필요성에 대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사업시행이 불가피할 경우에는 “선족이오름의 훼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선계획을 조정하고, 도로경관의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 양측에 조성된 삼나무림의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제주도는 지난 8일 해명자료를 통해 “오름 훼손 발생과 도로 양측 삼나무림의 훼손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으로 일부 도로 노선을 조정했다. 삼나무가 훼손되는 구간은 편백나무 등을 식재해 도로 경관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설계에 반영했다. 경관시뮬레이션을 통해 오름 조망과 대체 수종 식재 조치를 취해나갈 예정”이라며 영향평가 협의내용을 이행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주도 도시건설과 관계자는 “지금 공사하는 노선을 피해 갈 수 있으면 대안을 찾을 것이다. 하지만 삼나무를 피해서 도로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한원형 환경영향평가협회 회장은 “‘다만, 사업 시행이 불가피할 경우’라고 했기 때문에 환경청에서 한 번 더 검토를 해도 반대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영향평가를 받을 때보다 오름에 대한 보호대책, 경관훼손 최소화 절차가 설계에 반영돼 있다면 협의를 이행했다고 볼 수 있다”는 의견을 줬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제주도정의 영향평가 협의이행 여부에 대해 “제주도에서 영향평가 의견을 반영한 결과 교통량, 관광객 증가에 따라 사업 수행은 불가피하다고 제시했다. 오름 훼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선계획을 변경하란 평가의견에 대해서는 오름을 지나던 도로 위치를 바깥쪽으로 바꿨다. 삼나무림 훼손 최소화 부분은 구체적으로 나무 숫자까지 수치상으로 제시할 수는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협의내용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쟁점은 ‘다만, 사업 시행이 불가피할 경우’, 즉 나무를 베어서라도 꼭 도로를 확장해야 하는지에 대한 당위성이 있냐는 부분이다. 이에 대해 제주도청 도시건설과 관계자는 “비자림로 대천~송당 구간은 2013년 5월에 수립한 제2차 제주특별자치도 도로정비기본계획(2011~2020)에 따른 투자계획 우선순위 3위 사업으로, 늘어나는 교통량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요구로 이뤄지는 사업이다. 진작 했어야 하는데 재정 여건이 넉넉하지 못해서 지금에서야 발주를 하게 돼 너무 늦은 것”이라며 비자림로 확장공사가 ‘불가피한 사업’이란 입장을 고수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경제수종이었으면 이식하는 것을 고려했을 텐데 다른 나무에 비해 얻는 이득이 별로 없다. 하지만 아토피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문제가 있어서 마을 안에서는 주민들이 나무를 베고 있는 상황이다”며 삼나무의 가치가 도로 확장을 막을 만큼 크지 않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제주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대체 어떤 주민들의 숙원사업인지 모르겠다. 비자림로가 평소 교통량이 그렇게 많은 곳이 아니다. 전국 언론이 주목하고 청와대 청원까지 쏟아지며 제주도 행정을 비판하고 있는데 지역민으로서 창피한 심정이다”며 도청 관계자의 말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출퇴근 시 비자림로를 이용한다는 한 도민은 “상시 막히는 것은 아니지만, 출퇴근 시간 때는 막힐 때도 많다. 그런데 문제는 도민차량이 아니라 도로가 예쁘다고 천천히 가는 렌터카들이다. 아무리 관광 목적이라도 차량 주행도로를 걷는 속도로 이용하는 건 문제가 있다. 출퇴근하는 도민과 관광객 간 싸우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도로를 넓히는 데 찬성하는 입장은 아니다. 차가 막힌다고 나무를 베고 도로를 넓히는 건 근본적인 문제를 제대로 들여다보지 않고 쉬운 길을 택한 1차원적 생각이다”는 견해를 밝혔다. 김봉찬 더가든 대표는 “길을 넓히는 것보다는 렌터카 대책이 우선이다. 관광객을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중교통의 이용성을 넓혀야 한다. 이를 통해 관광으로 인한 실질적인 이익 분배도 이뤄질 수 있다”며 “제주도의 관광, 교통 정책 방향을 빨리 뜯어고쳐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김 대표는 “다른 나라에서는 렌터카를 업무용으로만 이용하게 하고, 관광은 지역민과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패턴으로 가는 중이다. 일본은 관광지를 렌터카로 다니는 일이 잘 없다. 대부분 전철이나 버스를 이용해서 다니도록 정책을 펴고 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비자림로는 제주도의 이국적인 경치를 보여주는 특색 있는 경관이다. 사려니숲, 절물휴양림과 연결되며 자연의 가치를 잘 드러내주는 자원으로서 많은 혜택을 준다”며 “제주도의 좋은 도로들을 직선형으로 만들고, 차선을 넓히는 방향으로 가게 되면 제주의 모든 걸 다 잃어버릴 수도 있다. 제주다움을 잃지 않고 숲 같은 분위기를 보장하면서 갈 수 있는 방향을 연구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8-09
  • 시민참여, 공원 조성 넘어 관리까지…‘공원 거버넌스’ 새로운 실험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시민이 공원을 직접 디자인하고 관리하는 주체로 나서고 있어 화제다. 시흥시 웃터골근린공원을 새롭게 만드는 데 직접 참여한 ‘웃찾사 공원지킴이단’이 그 주인공이다. 시흥시는 지난해 웃터골근린공원을 비롯해 상아어린이공원, 영모재근린공원, 하중공원, 군서근린공원 등을 대상으로 조경전문가와 주민, 행정이 현황조사부터 사례답사, 워크숍까지 함께 진행하며 대상지에 맞는 주제로 공원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공원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웃터골근린공원의 경우에는 주민들이 조경전문가와 소통하는 파트너로서만이 아니라 적극적인 촉진자로서(facilitator)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설문조사부터 직접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은 공원 관리 및 운영의 중요성과 어려움에 대해 행정과 공유하게 됐고, 정기적으로 모여 공원 관리·운영을 논의하고 청소도 하는 ‘웃찾사(웃터골공원을 찾는 사람들)’라는 모임을 만들었다. 웃찾사 공원지킴이단은 조경전문가인 김연금 조경작업소 울 대표와 시흥시 공무원들과 함께 8번의 학습 모임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디자인안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작년 12월에 웃터골근린공원이 준공됐다.웃터골근린공원은 기존에 노후되고 폐쇄적이었던 놀이터를 아이들의 시선에서 새롭게 조성해 마음껏 뛰어다닐 수 있는 안전한 놀이터로 재구성됐다. 또한 ‘똑딱 놀이터’라는 주제로 시계벤치, 안내판까지 조화롭게 구성돼 주민들의 반응도 좋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디자인 과정뿐만 아니라 조성 이후 관리·운영에도 참여해 공원의 실질적인 주인이 되도록 하는 데 취지가 있으며, 실제 웃찾사 공원지킴이단은 지난해 6월부터 지금까지 매달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 공원환경정비, 초화류 식재, 도색작업, 시설점검, 공공질서 계도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은영 웃찾사 공원지킴이 회장은 “설문지도 직접 만들고 조사하면서, 이 공원의 이용자였던 주민으로서 나만이 아니라 모든 주민들의 생각이 똑같았다는 것에 놀랐다”며 공원의 현황조사부터 시작해 주민들의 의견을 담아 공원을 조성해 가는 과정에서 “내가 만들어서 뿌듯한 것보다 주민들이 함께 열심히 해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예전에는 동네에 있는 공원 중 하나였는데 지금은 내 땀과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다 보니 어느새 진정한 우리의 공원이 됐다”고 말했다. 주민들이 공원 조성을 넘어 관리까지 참여가 가능했던 것은 시의 행정이 한몫했다는 평가다. 시흥시는 시민들이 모여 학습을 진행할 경우 전문가 강사비와 학습모임 진행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주민 공동체 활동에 대한 지원도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어서 디자인에 대한 논의가 끝난 뒤에도 공원과 관련된 마을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다. 시는 주민의 일상적인 공간인 공원을 중심으로 한 장소 거버넌스를 새롭게 실험중이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08-06
  • 지질공원, 여행경비 지원받고 상금도 타고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비를 지원받아 지질공원으로 여행도 가고 상금도 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질공원 활동모임을 활성화해 지질공원의 대중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2018 지오프랜즈 여행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질공원을 주제로 활동 중인 단체(지오프랜즈)를 대상으로 여행계획서를 접수받아 서류 심사 후 6개팀을 선정해 지질공원 여행경비를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여행종료 후 블로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지질공원 홍보활동을 심사해 최우수팀에 상장과 50만 원의 부상을 수여하는 등 총 3개 팀에게 100만 원의 상금을 준다. 참가자 접수는 국가지질공원 누리집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신청서, 지질공원 관련 활동 이력서, 여행계획서 등을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가지질공원사무국 ‘지오프랜즈 여행 공모전’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번 지오프랜즈의 여행후기는 국가지질공원 누리집, 안내책자 제작 등 홍보매체를 통해 일반인에게 국가지질공원 여행 정보를 전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8-06
  • 익산시, ‘백제역사유적지구 활용방안 공모전’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익산시는 공주시, 부여군, 백제세계유산센터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관리, 발전방향을 제안하고 유적지구에 대한 관심과 활성화를 위한 백제역사유적지구 활용방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백제역사유적지구 관련 활용, 마케팅, 관광, 교육, 연구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유적지구의 특성을 고려해 활용 가능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되며, 공모전에 참여한 작품 중 심사를 통해 11개 제안서를 선정, 상금과 상장을 지급할 계획이다. 공모전 접수는 10월 14일까지 진행되며, 백제역사유적지구 활용방안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제안서 접수가 가능하다. 당선작은 이후 사업성을 고려해 백제세계유산센터에서 시행하는 사업 중 일부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의 특성상 제안자가 필요한 경우 사업 시행자로 참여가 가능하다. 시상은 대상 1명 상금 500만 원, 최우수상 2명 각 상금 300만 원, 우수상 3명 각 200만 원, 장려상 4명 각 100만 원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전을 개최해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다방면으로 활용하고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모전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백제세계유산센터 홈페이지와 백제역사유적지구 활용방안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8-01
  • 국립공원관리공단, ‘제17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생태계 모습 등을 담는 ‘제17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은 1993년에 처음 시작해 지난 2017년 제16회 대회까지 총 6700여 명이 참가하고 3만8000여 점이 출품되는 등 출품 수량과 수준에서 국내 최고의 자연·환경 분야 사진공모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모전은 자연 경관, 생태계, 역사‧문화 자원 및 공원 이용 모습 등 다양한 소재에 대해 출품이 가능하며, 총 80점을 선정한다. 특히 특별 부문을 추가해 그동안 사진 접수가 부진했던 속리산, 가야산, 치악산, 변산반도, 태백산국립공원의 참여율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알리고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한 점을 감안해 외부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촬영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자연 훼손, 동물 학대, 통제구역 출입 등 위법여부를 철저히 확인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할 계획이다.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에는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을, 최우수상에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상과 300만 원의 상금을 각각 수여하는 등 총 4000만 원의 상금을 준다. 수상작 중 엄선된 작품으로 병원, 수감시설, 법원 등에서 국립공원 사진전시회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참가접수는 공단 사진 접수 시스템을 통해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관리공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존 수상 작품은 공단 누리집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비상업적 활용을 전제로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용상 국립공원관리공단 홍보실장은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담은 우수한 작품이 많이 공모되기를 희망하며, 당선작은 국립공원의 가치와 자연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8-01
  • 무더위, 자연 속에서 날려버리자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는 ‘국립공원 걷기 좋은 길’ 7곳이 선정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무더운 올해 여름을 맞아 시원한 휴식을 선사하는 국립공원 걷기 좋은길 7곳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걷기 좋은 길 7곳은 평균 1300m 이상의 높은 해발고도로 여름에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하늘길 3곳과 청량한 숲과 맑은 계곡에서 야영과 걷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둘레길 4곳으로 구성됐다. 고지대 하늘길 3곳은 ▲태백산 금대봉 꽃바다길 ▲지리산 노고단길 ▲설악산 곰배령길이다. ‘태백산 금대봉 꽃바다길’은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를 품고 있는 태백산 금대봉을 배경으로 동자꽃, 노루오줌, 산꿩의다리 등 다양한 여름 야생화를 볼 수 있는 탐방코스다. 해발 1507m 높이에 솟아 있는 ‘지리산 노고단길’은 노란색 원추리꽃과 구름바다가 장관이다. 작년 처음 개방된 ‘설악산 곰배령길’은 인제군 귀둔리에서 시작하며, 곰배골계곡을 따라 자연 그대로의 원시림을 걸어 곰배령 하늘정원에 다다를 수 있다. 고지대 하늘길 3곳은 자연생태계 보전 및 건전한 탐방문화 정착을 위해 탐방예약제가 실시되고 있으며, 예약통합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야영장 둘레길 4곳은 국립공원 유명 야영장 인근에서 간편하게 걸을 수 있는 ▲가야산 백운동길 ▲월악산 만수계곡길 ▲치악산 영원사길 ▲태안해안 솔모랫길이다. ‘가야산 백운동길’에서는 굽이쳐 흐르는 깊은 계곡과 박달나무, 서어나무 등 울창한 숲과 함께 야영을 즐기며 한여름의 더위를 식힐 수 있다. 월악산 닷돈재야영장 인근에 위치한 ‘월악산 만수계곡길’은 자갈돌 하나하나 선명하게 보일만큼 맑은 계곡물과 야생화 감상이 가능한 자연관찰로가 조성돼 있다. 치악산 금대 에코힐링야영장에서 시작하는 ‘치악산 영원사길’은 물 좋은 금대 계곡의 청량함과 숲 향기가 무더운 더위를 씻어준다. 과거 삼국 시대 창건된 영원사와 영원산성의 역사 탐방도 가능하다. ‘태안해안 솔모랫길’에서는 우거진 곰솔림에서 산책을 즐기고,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기수역(염습지)에서 다양하고 특색 있는 해안 동·식물도 관찰할 수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7-30
  • 남북평화협력시대 경기도의 역할은?… “3帶3路 전략”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기도가 남북평화협력시대의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한 구체적 전략으로 ‘경기도 평화경제 3帶3路’(3대3로)가 제시됐다. 경기도는 1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각계각층의 평화분야 전문가와 정책대표, 공직자, 도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시대의 경기도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이 나서 ‘한반도 평화번영시대의 전망’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하고, 이한주 새로운경기위원회 공동위원장이 ‘평화협력의 시대-경기도가 할 일’을 주제로 발제를 맡아 도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한주 공동위원장은 이날 발제를 통해 ‘남북평화협력시대의 중심, 경기도’라는 미래비전을 제시, 이를 위한 구체적 전략으로 ‘경기도 평화경제 3帶3路’를 제시했다. 이 전략은 현 정부의 ‘한반도 신 경제구상’에 맞춰 경의축 지대, 경원축 지대, DMZ 동서축 지대 등 ‘3대’와 경의선 로드, 경원선 로드, 환황해 해양로드 등 ‘3로’를 중심으로 ▲한반도 신경제지도의 중심지 ▲한반도 경제공동체의 신성장 거점 ▲통일한반도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 ▲살고 싶은 생태 복지의 경기북부 등을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3대’를 통해 경의축을 한반도 통일 경제의 거점으로, 경원축을 한반도 관광·물류·농업 거점으로, DMZ 동서축을 한반도 평화생명벨트로 구축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3로’를 통해서는 중국과 연결되는 경의선, 러시아로 이어지는 경원선을 중심으로 우리의 경제영토를 유라시아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기 서해안을 중심으로 남·북·중을 연결하는 환황해 해양로드를 열어 하나의 경제권을 형성, 동북아 성장 시대를 이끌어나가야 한다는 방향도 함께 제안됐다. 이와 관련해 남북교류협력 사업체계 정비·확대, 경의·경원축 통일경제특구 추진, 미군공여지 국가 주도개발, DMZ생태평화지대 구축, 환황해 경제벨트 개발 등을 향후 경기도가 추진해야 할 중점과제로 설정했다. 이후에는 발제자와 제안자, 참석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종합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정성호 새로운 경기위원회 부위원장(더민주 국회의원)은 “다가올 평화시대에 경기북부는 큰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며 “평화는 저절로 오지 않는다. 경기도를 중심으로 평화시대를 맞이할 수 있는 인프라와 제도, 환경 등을 구축하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날 토론회에서는 ▲남북교류협력과 지자체의 역할 ▲경기도 통일특구 추진과제 ▲미군공여지 국가주도 개발과 경원선축 발전방향 ▲DMZ 평화지대화의 의의와 과제 ▲군부대주변지역 지원방안 ▲DMZ 접경지역의 평화미래 연대기 ▲환황해경제벨트개발 등 다양한 정책제안이 이뤄졌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7-19
  • ‘4.16생명안전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찾아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4.16안산시민연대가 4.16생명안전공원 조성을 위한 가치 발굴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전문가 포럼 시리즈를 마련했다. 4.16안산시민연대는 4.16재단 회의실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공원설계, 명소화 마케팅, 장소성 기억, 운영관리, 도시재생 등의 주제를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4.16생명안전공원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4.16생명안전공원의 의미를 찾고 방향을 설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4.16생명안전공원 실행화를 위한 지역활동가 지식함양 및 역량을 강화하는 데도 목표를 두고 있다. 포럼은 ▲문정석 도시연대 커뮤니티디자인센터장(빅바이스몰 공동대표)의 ‘세월호 참사가 남긴 의미 실현, 4.16생명안전공원 공간디자인 방안 찾기’(7월 17일) ▲정란수 대안관광컨설팅 프로젝트 수 대표(한양대학교 관광대학 겸임교수)의 ‘공간브랜딩과 다크투어리즘 그리고 4.16생명안전공원’(7월 19일) ▲민유기 경희대학교 사학과 교수의 ‘도시는 기억이다 - 세월호를 기억하는 안산을 위한 제언’(7월 24일) ▲조경민 서울산책 대표의 ‘시민이 도시공간을 운영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7월 26일) ▲이현선 서울도시재생지원센터 팀장의 ‘4.16생명안전공원 일대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전략제안’(7월 31일)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4.16안산시민연대로 문의하면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7-11
  • 국가 관광정책 '지역주도형'으로
    정부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오버투어리즘(overtourism) 해결에 팔을 걷는다. 정부는 11일(수)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2차 국가관광 전략회의’에서 지역이 중심이 되는 ‘지역주도형' 관광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43개의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과 함께 지역관광 거점 육성, 해양관광 등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지역의 관광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통합적 관점의 지원, 지역이 중심이 되는 ‘지역주도형' 관광정책 추진을 통해 관광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세계 유일의 생태·역사문화 자원인 비무장지대(DMZ)는 ‘평화관광거점’으로 육성하고, 비무장지대(DMZ) 문화관광축제, 걷기여행길 조성 등을 통해 세계적인 평화관광지로 브랜드화할 계획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및 해외 전지훈련단 유치 등을 통해 강원지역을 ‘겨울·스포츠 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 또한 교통, 콘텐츠가 집적된 핵심도시를 관광전략 거점도시로 육성하고,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 등 고부가산업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할 방침이다. 지역관광의 매력을 높이기 위한 지역 특화콘텐츠를 발굴도 추진된다. 섬‧바다‧갯벌 등 다양한 잠재력을 가진 해양관광자원을 활용하여 내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관광섬을 육성하고, 서남해안 스마트시티형 관광레저도시 조성, ‘남해안 관광루트’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국가중요농업유산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명품숲 50선 발굴, 새로운 생태관광지 지정 등 농촌·숲·산림을 활용한 생태·휴양·체험 관광지 개발도 추진된다. 역사‧문화 등을 활용, 한국만의 고급 관광소재 ‘코리아 유니크(Korea Unique)'를 발굴하고, 세계적인 지역 문화관광축제를 육성하는 한편, ’우리 동네 명소 찾기‘ 등 일상의 삶을 관광자원화할 계획이다. 지자체가 필요한 사업을 주도적으로 발굴하고,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계획공모형 관광개발’ 방식도 도입된다. 이를 위해 지역관광 평가 및 지원체계를 개선하고, 역량 있는 지자체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 스스로 관광 사업을 추진하고, 관광 활성화에 따른 이익이 지역사회에 환원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주민·업계를 아우르는 지역관광추진기구 설립도 지원할 방침이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오버투어리즘(overtourism)에 대해서는 컨설팅 및 지침(가이드라인)을 제공해 관광객과 주민의 갈등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관광 중소기업의 체계적 육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벤처창업과 관광두레를 확대하고, ‘생태관광 디렉터’, ‘산림관광코디네이터(그루매니저)’, ‘농촌관광 플래너’ 등 지역 관광인력을 확충한다. 정부는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역 경제 회복과 관광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내실 있는 지역관광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7-11
  • ‘독도 천연보호구역 보존·관리 계획’ 추진상황 집중 점검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정부가 독도 관련 주요사업으로 추진 중인 ‘독도 이용 교통인프라 추진 계획’과 ‘독도 천연보호구역 보존·관리 계획’의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정부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9차 독도지속가능이용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에 따라 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하는 ‘2018년 연차보고서’와 독도 기본계획에 따른 ‘2018년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8년 연차보고서’는 법률에 따라 정부가 독도 관련 시책에 대해 매년 작성하는 백서형태의 보고서로 ▲독도 일반현황 ▲독도와 주변해역의 과학적 진단 및 정보관리 ▲독도 이용 및 관리 인프라의 환경친화적·효율적 운영 ▲독도와 주변 해역 생태계 복원 및 합리적 자원관리 ▲독도 인문사회 지식기반 관리 확대 및 교육·홍보 ▲독도 관리시책의 통합 조정 및 협력시스템 구축 운영에 대해 다룬다. 이번 보고서에는 생태계 정밀조사, 해저지형연구, 주민숙소 및 경비대 생활환경개선, 울릉공항 건설, 외래종 유입 방지, 독도박물관 및 독도체험관 운영 등의 사업이 포함됐다. ‘2018년 시행계획’은 ‘제3차 독도 기본계획’에 따라 매년 수립하는 연차별 시행계획이다.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문화재청, 산림청 등 12개 부처와 경상북도가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883억 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행계획 중 주요사업인 ‘독도 이용 교통인프라 추진 계획’과 ‘독도 천연보호구역 보존·관리 계획’에 대한 국토부와 문화재청의 상세보고가 있었다. 국토부는 도서지역 이동권 확보와 관광활성화 등을 위해 울릉도에 소형공항(50인승 항공기 취항) 건설, 울릉도 일주도로 신설 및 시설 보수를 추진 중이다. 이에 2015년 11월 울릉공항 건설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2017년 기본설계를 완료하는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총사업비 협의 등 관계부처 협의와 실시설계를 거쳐 2019년 사업 착공, 2022년 준공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또한 섬 주민 및 관광객의 통행편의와 안전을 위해 울릉도일주도로의 미개통구간을 신설하고, 기존도로의 급경사·급커브 등 시설기준 미달구간을 개선하고 있다. 신설구간은 올해, 시설개량구간은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독도천연보호구역(천연기념물 제336호)의 보존과 관리를 위해 생태환경모니터링, 독도 고유식생 유지를 위한 귀화종·외래종 조사 및 제거, 육상부 해안 쓰레기 제거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후, 태풍·집중호우 등으로 훼손된 통행로 등 위험구간 조사·정비를 통해 독도 시설물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사업도 추진 중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7-10
  • 문화재청, 문화재 안내판 개선 온라인 이벤트 실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문화재청은 ‘찰칵찰칵 우리 문화재 안내판을 부탁해!’ 온라인 기획행사를 오는 14일부터 8월 5일까지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이 추진하는 ‘어렵고 재미없는 안내판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세대와 나이, 시공간을 넘어 문화재 안내판의 중요성과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한 행사다. 참여를 원하는 람은 우리 주변이나 유명 관광지 주변의 문화재를 관람하면서 안내판을 찾아가 읽고 잘된 부분 혹은 잘못된 부분을 찾아내 사진을 찍어 응모 사이트에 올리면 된다. 행사 참여를 위해 개선이 필요한 문화재 안내판을 찾을 때는 ▲어려운 단어나 문장이 있는 안내판 ▲낡거나 훼손된 안내판 ▲국문과 외국어에 오탈자가 있는 안내판 ▲역사적 오류(연도, 인물 등)가 있는 안내판 ▲번역 오류가 있는 안내판을 중점적으로 찾으면 된다. 문화재청 누리집의 ‘문화재 검색 - 내 주변 문화재’에 접속하면 문화재를 찾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대상(2명)에게는 최신형 공기청정기, 금상(20명)에게는 블루투스 헤드폰, 은상(30명)에게는 3인 외식이용권, 동상(100명)에게는 케이크 상품 교환권 등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8월 9일 발표 예정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7-09
  • 세계자연유산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영역 확대됐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영역이 확대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이하 제주 세계유산본부)는 지난 2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리고 있는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World Heritage Committe)에서 거문오름용암동굴계 상류동굴군의 세계자연유산지역 경계 변경이 최종 결정됐다고 3일 밝혔다. 제주도는 2007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한라산, 성산일출봉, 거문오름용암동굴계)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으며, 이번 결정으로 기존 거문오름용암동굴계(거문오름, 벵뒤굴, 김녕굴, 만장굴, 용천동굴, 당처물동굴)에서 거문오름용암동굴계 상류동굴군(웃산전굴, 북오름굴, 대림굴)까지 확대됐다. 거문오름용암동굴계 상류동굴군(웃산전굴, 북오름굴, 대림굴)은 천연기념물 제552호로 지정돼 있으며, 벵뒤굴과 만장굴의 연장선에 위치해 있어 거문오름용암동굴계의 완전성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제주 세계유산본부는 지난 2016년 세계자연유산 확대를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수행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탁월한 보편적 가치와 학술·경관적 가치, 희소성, 법적 보호체계 마련 여부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거문오름용암동굴계 상류동굴군과 수월봉, 차귀도, 소천굴을 확대 후보지역으로 선정했다. 이어 지난 1월 문화재청과 함께 유네스코에 확대 신청서(소폭 경계변경)를 제출했다. 제주도는 지난 2007년 세계자연유산 등재 당시 유네스코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으로부터 제주도 내 다른 동굴이나 화산적 특징을 추가로 세계유산에 등재할 것을 고려하라는 권고를 받았다. IUCN은 유네스코에 제출한 평가 보고서에서 거문오름용암동굴계 상류동굴군의 경우 동굴계의 연장선상에 있고, 엄격한 관리를 통해 보전이 잘 돼 있으며, 기존에 등재된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보완하는 데 기여한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나머지 신청 지역에 대해서는 비록 같은 섬 내에 위치해 있고 유사한 화산활동으로 형성됐지만 기존 등재 지역과 거리가 떨어져 있어 소폭경계변경의 기준에는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세계유산을 확대할 경우 유산지역의 범위에 따라 소폭과 대폭 경계변경의 절차를 거쳐야 하며, 유네스코 자문단에서 평가한다. 김창조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에 추가로 확대된 지역에 대한 보전·관리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확대가 제외된 지역에 대해서는 문화재청과 협의해 대폭 경계변경 추진을 검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7-04
  • 도로공사, ‘제17회 길 사진 공모전’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7월 한 달간 ‘길’을 주제로 한 ‘제17회 길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길 사진 공모전은 세상에 공개되지 않은 ‘길’ 사진을 발굴해 우리나라 ‘길’의 아름다움을 국민들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공모는 우리나라의 길을 소재로 ‘고속도로’와 ‘일반도로’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도로를 촬영한 사진은 물론 톨게이트, 휴게소, 졸음쉼터 등 도로 위 시설물과 그 시설물을 이용하는 사람을 찍은 사진도 출품할 수 있다. 공모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출품 사진 수는 1인 5점 이내로 제한된다. 참가 및 사진출품은 오는 31일 오후 2시까지 한국도로공사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심사결과는 8월 중 발표된다. 이번 공모전의 총 상금규모는 2380만 원으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50만 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수상작은 부문별로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2점, 입선 20점 등 모두 50점이 선정된다. 김성진 한국도로공사 홍보실장은 “수상작은 보다 많은 국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도로공사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와 달력 등 간행물 제작에 활용하는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7-03
  •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유네스코 세계유산됐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는 쾌거를 이뤘다. 문화재청은 지난 24일부터 바레인 마나마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가 현지 시각으로 30일 오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을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의 세계유산은 13개가 됐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 7~9세기 창건 이후 현재까지의 지속성, 한국 불교의 깊은 역사성이 세계유산 등재 조건인 탁월한 보편적 기준(Outstanding Universal Value, OUV)에 해당한다고 평가했다.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은 ▲통도사(경남 양산) ▲부석사(경북 영주) ▲봉정사(경북 안동) ▲법주사(충북 보은) ▲마곡사(충남 공주) ▲선암사(전남 순천) ▲대흥사(전남 해남) 등 7개 사찰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013년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됐다.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신청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제출된 이후, 1년 반 동안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의 심사를 받았다.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는 지난 5월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가지고 있지만, 7개 산사 중 연속유산으로서의 선정 논리 부족 등을 이유로 통도사, 부석사, 법주사, 대흥사 4개 산사만을 등재할 것을 세계유산위원회에 권고했다. 이에 문화재청과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외교부로 이루어진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 대한민국 대표단은 위원회에서 7개 산사 모두가 같이 등재될 수 있도록 세계유산 위원국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지지교섭을 해왔다. 그 결과 등재 결정 논의 과정에서 위원국인 중국이 7개 산사 모두를 등재할 것을 제안하면서 21개 위원국 중 17개국이 공동 서명했고, 20개 위원국이 지지발언을 하는 등 전체 위원국의 지지로 등재에 성공했다. 산사 등재결정과 함께 세계유산위원회는 비지정문화재까지 포함해 산사 내 모든 구성요소에 대한 보다 강력한 보존과 보호관리를 주문했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산사 내 건물 등에 대한 관리방안 마련 ▲산사의 종합정비계획 마련 ▲등재 이후 증가하는 관광객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 ▲산사 내 건물 신축 시 세계유산센터와 사전에 협의할 것 등 4가지 사항을 권고했다. 문화재청은 세계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규정하는 ‘세계유산법’ 제정과 세계유산 관련 국제기구(카테고리2센터)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등재된 세계유산을 더욱 효과적으로 보존할 수 있도록 세계유산을 관리하는 담당자와 관계전문가의 역량 강화를 위한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7-01
  • 지역관광발전지수, '강원, 경기, 전남, 제주' 1등급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확인하는 지표인 '지역관광발전지수'에서 '강원도, 경기도, 전라남도, 제주도'가 1등급 지역으로 분석됐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관광 발전 수준을 분석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와 15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 지역관광발전지수 동향 분석’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2015년도에 처음 실시한 이 분석은 지역의 관광 발전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지역관광발전지수 지표체계’를 활용해 전국 단위의 관광 발전 수준을 분석한 것으로서, 지자체의 수준과 현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해 지역관광 자가진단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2년을 주기로 분석하는 지역관광발전지수는 관광 발전 지역이 갖춰야 할 조건으로 ▲관광 수용력 ▲관광 소비력 ▲관광 정책역량을 3개 대분류로 구분하고, 7개 중분류, 21개 소분류 이하 34개 세부분류로 지표체계를 구성했다. 분석 결과에 따라 관광 발전 지역은 1등급에서 6등급으로 분류되며 분석 결과는 동일시점을 기준으로 하는 지역 간 비교 및 2015년 시점과의 비교를 통해 다양한 복합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 2017년도 지역관광발전지수 분석 결과에 따르면 광역지자체 중에서는 ▲강원도, 경기도, 전라남도, 제주도 등 4개 시도가 1등급 지역으로, ▲기초지자체 중에서는 강릉시, 거제시, 경주시, 고성군(강원), 단양군, 속초시, 순천시, 울릉군, 평창군 등 9개 시·군이 관광발전 1등급 지역으로 분석되었다. 2015년도 결과에 비해 광역지자체는 17개 시도 중 9개(52.9%) 시도의 등급이 상승했고, 8개 시도는 등급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지자체에서는 152개 시·군 중 70개(46.1%) 시·군의 등급이 상승했고 12개 시·군의 등급이 하락했다. 70개 시·군은 등급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1개 소분류 지표 중 최종지수와 등급에 영향을 주는 상승요인은 관광시설, 홍보정책, 정책인력 등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락요인은 관광만족도, 매체홍보, 관광교육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지자체 지역관광발전지수 분석 결과는 지역 관광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반영한 지역관광전략계획 수립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광발전지수를 지속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6-28
  • ‘제1회 도시·농촌 상생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는 도시와 농촌의 상생 문화 정착을 위한 ‘제1회 도시·농촌 상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도시와 농촌이 하나되는 즐거운 상상’ 이라는 주제로 도시와 농촌이 함께할 수 있는 농촌융복합산업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한 것으로, 개인 또는 5인 이하 팀으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는 ▲청년들의 농촌 정착 아이디어 ▲도시와 농촌 직거래 아이디어 ▲도시민의 농촌 관광 아이디어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사업 아이디어 등 농촌융복합산업을 통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는 아이디어라면 장르 구분 없이 어떤 형태로든 제출이 가능하다. 공모전 담당자에 따르면 공모전 취지와 부합하는 정원 조성이나 공간 디자인 등 조경 관련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도 가능하다. 공모전 접수는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서식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오는 8월 10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시상금은 대상 1명(팀) 300만 원, 최우수상 2명(팀) 각 200만 원, 우수상 7명(팀) 각 50만 원 등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6-26
  • 이번 주말 신촌 연세로에서 세계 꽃 만난다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이번 주말 23일과 24일, 신촌 연세로에 가면 프랑스 음악과 세계의 아름다운 꽃들을 만날 수 있다. 서울 서대문구는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신촌 연세로에서 ‘페트 트 라 뮈지끄(Fete de la Musique)-프랑스 거리음악 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페트 트 라 뮈지끄’는 원래 매년 하지(夏至)를 맞아 프랑스 전역에서 아마추어부터 유명 뮤지션이 참여해 음악을 연주하며 관객과 함께 즐기는 대규모 축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연세로 행사는 한국과 프랑스 두 나라가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며, 신촌을 찾는 이들에게 프랑스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대문구가 주최하고 주한프랑스대사관과 한불상공회의소가 후원한다. 23일 오후 7시에는 프랑스 팝가수인 조이스 조나단(Joyce Jonathan)이, 24일 오후 4시 45분에는 프랑스 그룹 키드 프란체스콜리(Kid Francescoli)가 공연을 펼쳐 축제 열기를 높인다. 이 공연을 전후해 우리나라 밴드로 23일 마르멜로, 뷰티핸섬, 24일에 빈센트 앤 로즈, 조문근밴드가 출연한다. 음악 공연 외에도 프랑스 등 세계 여러 나라의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신촌플라워마켓도 펼쳐져 연세로에 이색적인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신촌플라워마켓은 지난해 열린 1회 페트 트 라 뮈지끄는 물론 이 거리에서 개최되는 신촌 왈츠 페스티벌 등의 축제와 어우러져 꽃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좋은 볼거리와 추억을 제공하고 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06-21
  • 한국의 문화유산, 구글에서 실물처럼 감상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한국의 문화유산을 구글에서 실물처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과 국립무형유산원은 구글과 협업해, 우리의 왕실 문화재와 무형유산을 ‘구글 아트 앤 컬처’(Google Arts & Culture) 누리집에 ‘코리안 헤리티지(Korean Heritage, 한국의 문화유산)’로 새롭게 구축하고 21일 온라인과 모바일앱으로 전 세계에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실의 어보 및 어책’을 비롯해 총 2500여 점에 달하는 박물관 소장품을 온라인 전시로 구성했다. ‘영조 어진(보물 제932호)’, ‘일월반도도(보물 제1442호)’ 등 엄선된 왕실 회화작품을 초고해상도(10억 픽셀 이상) ‘아트 카메라’ 사진자료로 제공해 온라인 이용자 누구나 회화작품을 실제 눈앞에서 보는 것보다도 더욱 가깝고 선명한 화면으로 볼 수 있게 했다. 국립무형유산원은 그동안 구축해온 무형유산 아카이브 중 시범적으로 공예 기술 종목을 전시목록으로 선정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0호 나전장, 제22호 매듭장, 제35호 조각장, 제80호 자수장, 제110호 윤도장 등 5종목의 전승자 작품과 작업 과정을 담은 초고해상도 이미지와 동영상 등을 제공한다. 또한 구글의 첨단 기술인 ‘스트리트 뷰’를 통해 국립고궁박물관과 국립무형유산원의 전시실을 직접 방문하는 것처럼 체험할 수 있으며, ‘익스피디션(Expeditions)’ 360도 영상을 통해 창덕궁 등 조선의 궁궐을 비롯해 각종 전통공예품을 실제로 보듯이 관람할 수 있다. 해외에서 온라인 전시관을 방문하면 자동으로 영어 콘텐츠로 전환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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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18년 8월
  • 2019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실기정복
  • 100장면으로 읽는 조경의 역사
공모전
  • EVERSCAPE AWARD 2018 EVERSCAPE AWARD 2018 SAMSUNG C&T RESORT GROUP LANDSCAPE BUSINESS “Urban Gardens in the Era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시 정원 ■ 공모목적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은 새로운 브랜드 에버스케이프(Everscape) 런칭을 기념하여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혁신적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도시 공간에 대한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본 공모전은 조경, 건축, 도시설계 및 IT 관련 전공 등 다양한 디자인 관련 학과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실험 정신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도시 정원의 새로운 지평을 탐색하고자 한다. ■ 공모주제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시정원" Urban Gardens in the Era of the 4th Industrial Re volution 최근 우리는 인공 지능(AI), 사물 인터넷(IoT),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 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 변화가 나타나는 4차 산업혁명을 마주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초연결(hyperconnectivity)과 초지능(superintelligence)이라는 특성을 지니므로 기존의 산업혁명에 비해 더 넓은 범위에 더 빠른 속도로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도시의 구조와 네트워크, 도시 공간의 형태와 기능, 도시의 라이프스타일에도 혁명적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변화의 물결에 접속할 수 있는 도시 공간의 미래는 무엇일까. 본 공모전은‘도시정원’으로 스케일 측면의 가이드라인을 두지만, 이때 정원은 전통적인 정원의 경계에 묶이지 않는다.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테크놀로지와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수용함은 물론 그 가능성을 확장할 수 있는 공간이 바로 본 공모전이 던지는 열린 질문, 곧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시 정원' 인 것이다. 2018 에버스케이프 디자인 공모전은 도시 내의 자투리 공간, 공터, 텃밭, 기존 광장과 소공원, 상업 및 업무 시설의 외부 공간, 학교 내 공간, 주거지의 여백 공간 등 다양한 설계 대상지를 초대한다. 혁신적 매체와 첨단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디자인을 통해 대상지의 사회적 기능, 환경적 의미, 경제적 생산성 등을 확장시킬 수 있는 실험적 아이디어를 환영한다. ■ 심사기준 작품 심사는 다음과 같은 항목에 의해 이루어진다. ○ 대상지에 대한 합리적인 선정 사유 ○ 선정 프로그램의 창의성 및 효율성 ○ 도입시설 및 기술의 적정성 ○ 디자인에 활용된 효과적 그래픽 표현 ■ 심사위원 ○ 배정한(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 유승종(라이브스케이프 대표) ○ 김진수(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 차세대디자인팀장) ○ 전재현(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조경사업팀 디자인그룹장) ■ 응모자격 ○ 조경ㆍ건축ㆍ도시설계, 공간디자인 및 IT 관련 전공 등 공간의 미래에 관심있는 대학생과 대학원생 (휴학생 포함) ○ 1팀 1작을 원칙으로 하되, 1팀은 3인 이내로 구성 ○ 참가자는 대학교 및 대학원에 재학 (휴학생 포함) 中 이어야하며 응모 시 재학증명서 첨부 ○ 해외 재학 中 인 한국 국적 학생 참여 가능 ■ 주요일정 ○ 참가신청마감 : 2018. 09. 07 (everscape@samsung.com) ○ 설 명 회 : 2018. 09. 07 ○ 1 차 마 감 : 2018. 10. 12 (everscape@samsung.com) ○ 1차심사발표 : 2018. 10. 19 (20개팀 선정) ○ 2 차 마 감 : 2018. 11. 16 (everscape@samsung.com) ○ 2차심사발표 : 2018. 11. 20 (대상~가작 6개팀, 입선 10개팀) ○ 최 종 P T : 2018. 11. 23 (대상~가작 6개팀 대상, 순위결정) ○ 시 상 : 2018. 11. 30 (공모작품 전시 및 인터뷰) *상기 일정은 주최측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음 *설명회 및 시상식 장소/시간은 추후 홈페이지 게시 예정 (www.000000.com) ■ 작품접수 ○ 제출처 : everscape@samsung.com ○ 언어 : 한글과 영어 중 택일 ○ 치수기법 : 미터법 ○ 제출파일명 : Pin NO.pdf (ex: A123.pdf) ■ 시상내역 대상(1 작품): 10,000,000 원 / 상패 우수상(2 작품): 5,000,000 원 / 상패 가작(3 작품): 3,000,000 원 / 상패 입선(10 작품): 부상 및 상패 * 공모전 수상자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조경사업팀 입사 지원 시 가점 부여 예정 ■ 관련문의 본 공모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everscape@samsung.com 으로 문의
  •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1단계 공모개요 공모명칭: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공모방식: 2단계 설계공모 + 지명설계공모 -1단계: 제안평가 -2단계: 1단계 당선자 + 지명건축가 공모목적 -'2030 서울플랜'의 잠실광역중심 기능 수행을 위한 공공성 확보 -한강변 및 올림픽로·송파대로변 디자인 및 경관계획 특화 설계개요 위치: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567 규모: 6,400여새대(재건축 후) 구역면적: 358,077㎡(준주거 78,580㎡, 그 외 279,497㎡) 설계비: 약 30억 용적률: 제3종일반(299.93%), 준주거(399,71%) 층수: 제3종일반(35층), 준주거(50층) 공모범위: 별도 자료 용도: 공동주택, 판매시설, MICE 연계시설, 공공시설 등 시상내용 당선자 -한강연계 보행교 및 공원 내 문화시설 설계권 - 송파대로 및 올림픽 대로변의 타워동, 공공시설·커뮤니티·MICE 시설 등의 계획 설계 참가작: 설계공모 참가비 지급 (팀당 50,000천원) 향후 일정
  •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은 <건축학교>와 함께 재단이 추진하는 교육 사업 중 하나로, <건축학교>가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건축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한다면, <정림학생건축상>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축적 사고의 실험을 할 수 있는, 보다 전문화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국가의 상징과 권력의 중심 공간이었던 ‘청와대’가 기존의 닫힌 공간에서 넘어, 국가적 의사 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제안들을 모아보고자 합니다 주제 설명 및 개요 청와대 이전 논의가 시작됐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의 청와대를 상상한다. 우리 동네 한 켠에 있는 청와대를 상상한다는 것은 대통령의 주거 공간과 사무실이 닫힌 공간을 넘어 국가적 의사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 묻는 작업이다. 그동안 청와대는 국가적 권력을 상징하는 외딴 섬이었다. 청와대 역시 누군가의 동네의 부분일 수밖에 없지만, 그 누구의 동네에도 속하지 않았다. 대통령과 1천 명의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다양한 국가 공동체의 행사를 여는 하나의 마을이지만, 현재의 청와대는 주변과 철저하게 단절된 거대한 요새이다. 국가의 상징적 공간이자 권력의 중심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장소에 담긴 일상의 삶이 주변과 자연스럽게 섞이지 못하고 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청와대가 국가의 상징성과 권력분산의 필요성, 정책 결정의 효율성, 참여형 정책의 공론화, 대통령 경호와 대민복지 그리고 지역 문화와 경제 활성화 가능성까지 포함한 제안들을 모아볼 것이다. 다양한 실험적 제안이 가능하지만, 현대 도시의 맥락 속에서 청와대 입지와 경계, 규모와 운영방식 측면에서 보편타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또한, 새로운 청와대는 인근 지역 커뮤니티와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지 도시 공간적 측면도 살펴봐야 한다. 건축적 형태는 용도와 주변 환경 등 물리적 조건을 고려하는 것을 넘어, 상징성과 역사성을 담은 풍부한 상상의 원천이 되어야 한다. 역사적 근거와 문학적 상상력에 기반을 둔 형태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의 정체성을 표현해야 한다. 전통양식의 무의미한 적용, 또는 시대성을 빌미로 한 모더니즘의 과용과 오용을 지양하고, 깊이 있는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추상적 의미가 담긴 형태를 기대한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 청와대’ 작업을 통해 시민 정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누구나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고 주변 지역과 긴밀하게 연계된 공공공간이자 업무시설인 새로운 청와대를 상상하는 것은 그동안 잊고 있던 우리의 권리를 다시 찾는 일이자 의무이기 때문이다. 대상지 - 참가팀이 자유롭게 선정 규모 - 대통령의 관저와 500 - 1,000명이 함께 일하는 공간 - 기존의 청와대를 참고하되, 계획에 따라 변경 가능 - 프로그램은 자유롭게 제안 가능 참가자격 - 국내외 대학/대학원 재/휴학생(전공 불문) - 개인 혹은 팀 모두 가능(1팀 최대 3인) - 참가자 구성은 건축과 도시 전공자 이외에도 인문, 사회, 과학, 경제, 순수미술, 디자인 등 모두 가능하며, 다양한 전공 간의 협업을 권장 - 참가등록 당시 학생 신분 혹은 입학 예정을 증명할 수 있는 자 모두 참가 가능하며, 입학 취소자는 추후 수상에서 제외 - 참가자 정보 수정은 온라인 참가신청 마감일인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자정까지 가능하며, 이후 팀원 추가 및 변경 불가 시상 - 대상 5팀: 상장과 상금 1,500만원 (팀당 300만원), 정림건축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과 - 입상 다수: 상장과 기념품 주요일정 참가신청 (참가팀 온라인 정보 등록) 2017년 9월 1일 금요일 –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등록: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www.junglimaward.com 참가비 납부 1팀당 6만원 (환불 불가, 반드시 팀장 명의로 입금) 하나은행 162-910013-41704 예금주 재단법인 정림건축문화재단 주제설명회 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1단계 과제 제출: 시나리오 2018년 2월 5일 월요일 – 2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2단계 과제 제출: 상세계획안 2018년 3월 5일 월요일 – 3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공개심사 진출자(팀) 발표 2018년 3월 19일 월요일 발표: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 및 개별 공지 공개심사 및 시상 2018년 3월 24일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문의 구선정 팀장 T 02 3210 4992 / F 02 737 7732 / E koo@junglim.org 03044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8길 19 www.junglim.org www.junglimaward.com koo@jungli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