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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조경가다 시즌6…'서울로7017 어떻게 바꿀까?'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조경설계가의 철학과 설계방법을 만날 수 있는 '나는 조경가다 시즌6'가 올해는 서울로7017의 식재디자인을 새롭게 제안한다. 설계는 최근 정원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30~40대 젊은 식재디자이너가 맡는다. 한국조경협회와 한국조경협회 설계분과는 오는 10월 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스퀘어 3층 중회의실에서 '나는 조경가다 시즌6'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019 서울정원박람회와 연계해 개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조경가와 정원디자이너의 역할을 대중에게 알리는 창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2명의 사회자, 6명의 정원디자이너로 구성된다. 이들은 최근 조경식물과 정원분야에서 다방면의 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30~40대 젊은 조경가들이다. 젊은 조경가의 참여로 보다 신선한 아이디어를 시민과 공유하고자 했던 협회의 바람이 담겨있다. 이렇게 선정된 6인의 조경가는 김인선 팀펄리가든 디자이너, 김태경 얼라이브어스 소장, 김석원 보타니컬스튜디오삼 소장, 오현주 안마당더랩 소장, 조혜령 조경공장 온 소장, 주례민 정원사의작업실 오랑쥬리 대표이다. 사회로는 손석범 프리랜서 정원디자이너와 윤호준 조경하다 열음 소장이 나서서 조경가와 관객 간의 소통을 이끌게 된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서울로7017은 건물숲 사이를 거닐고 도시를 색다른 시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지만, 오랜 시간 머물며 휴식할 수 있는 벤치나 테이블, 그늘은 넉넉치 않다"며 "다양한 가능성이 존재하는 이곳에 조경가적 상상력을 더해, 단순한 보행로를 넘어 많은 사람이 머물며 휴식하고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가상의 서울로7017을 그려보고자 한다"고 했다. 이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지만, 행사장 출입을 위해선 신분증을 반드시 소지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조경협회 사무국으로 확인해야 한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9-19
  • 도공 부경지역본부 내 정원 만들 시민정원사 모집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한국정원디자인학회가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 내에 정원을 조성할 시민정원사를 모집한다. 한국정원디자인학회는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와 시민정원사 교육 및 관내 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정원디자인학회는 시민정원사 교육생을 20명 내외로 모집해 교육을 시키고 이들이 실제 정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할 예정이다. 시민정원사 교육은 이론교육과 실습을 합해 모두 80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론교육은 창원의 교육기관에서 하루에 8시간씩 5일간 40시간에 걸쳐 기초교육부터 설계·시공·유지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배운다. 실습은 하루 8시간씩 5일간 40시간 동안 정원을 직접 만드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번에 시민정원사들이 실습용으로 만드는 정원은 모두 4~5개소이며, 도로공사 경남지역본부 관내의 휴게시설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 정원은 4명이 한 팀을 구성해 조성하게 되는데, 팀당 한명씩의 튜터를 지원해 제대로 정원 조성을 위한 실습효과를 얻도록 할 계획이다. 홍광표 회장은 “향후 시민정원사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원을 조성하고 유지관리 할 수 있는 실무적 소양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할 것”이라며 “교육장소가 창원과 부산경남지역의 휴게소이므로, 부산시, 창원시, 진주시의 시민들이 많이 지원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육생 모집은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이며, 면접을 통해서 선발할 예정이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한국정원디자인학회로 문의하면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9-19
  • 울산시, 태화강국가정원 선포식에서 'U5-가든' 공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울산시는 오는 10월 18일 태화강국가정원 지정 선포행사에 맞추어 울산의 5개 구∙군을 상징하는 'U5-Garden'을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태화강국가정원 참여정원 내 꽃단지(느티나무광장 옆)에 조성될 이번 상징정원은 올해 초 5개 구군의 참여를 협의하고 지난 8월 구군별 위치선정 후 울산 5개 구·군이 각각 지역 특색에 맞는 전통·역사·문화 및 관광자원을 주제로 정원 설계를 완료했다. 조성도 구·군이 직접 조성을 할 계획이다. 전체 880㎡의 면적에 상징정원이 145㎡ 규모로 조성된다. 상징정원은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조성하여 10월 18일 국가정원 지정 선포행사에서 개방할 계획이다. 먼저 중구는 중(中)자로 울산의 중심 중구를 상징하는 '담장너머'를 조성한다. 전통과 역사를 담을 전통담장으로 둘러싸인 너른 마당에 울산 큰애기를 배치하여 어릴 적 기억을 소환하는 정다운 공간 표현했다. '고래의 꿈'이란 이름의 남구 정원은 구의 상징 요소, 역사적 내용, 상징적 경관 연출로 고래가 남구 역사를 딛고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것을 표현하였다. 동구는 '비상(飛上)'이라는 이름으로 5개구군의 정원문화가 대왕암에 이르러 새롭게 비상하는 것을 나타냈다. 북구는'철의 고장 북구! 꽃을 품다'를 주제로 구를 대표 상징하는 철(불), 꽃, 산, 바다를 테마로 정원을 구성했다. 마지막 울주군은 신불산 억새평원에서 간절곶 해돋이에 이르는 울주8경을 테마로 한 '울주유람' 정원을 조성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U5-가든 조성을 지역곳곳에 정원 인프라가 확산되는 계기로 삼고, 정원산업의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9-18
  • 어디든 정원이 되고, 무엇이든 화분이 된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정원박람회를 맞아 가족과 함께 작은 정원을 만들며 추억을 쌓는 ‘가족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울특별시, 서울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환경조경나눔연구원, 환경과조경은 서울정원박람회 기간 중 운영하는 ‘가족 화분 만들기’에 참여할 참가자를 1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9 서울정원박람회’ 부대행사로 마련되는 ‘가족 화분 만들기’는 가족만의 특별한 아이디어와 개성을 담은 화분을 만들어 화목한 가족을 찾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식물을 키워보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경험이 없어서’, ‘관리가 어려워서’, ‘공간이 좁아서’, ‘자꾸 죽어서’ 시도해 보지 못한 이들을 위해 식물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어디든지 정원, 무엇이든 화분!’이란 제목의 이번 ‘가족 화분 만들기’는 추억이 깃든 물건을 활용해 화분을 만들고 식물을 심으며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가족의 작은 정원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0월 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로7017 만리동광장 메인무대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어릴적 장난감, 여행에서 주워온 소라껍질 등 화분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추억이 담긴 물건을 가져오면 된다. Ÿ 참가자는 2인 1팀 기준으로 서울정원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100명까지 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1팀당 5000원이다. 가족 화분 만들기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올:어바웃 플레이스’에 문의하면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9-18
  • 에버랜드, '가을 테마정원' 오픈…댑싸리 6000본 장관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에버랜드가 코스모스, 국화 등 가을 대표 꽃들과 함께 귀엽고 깜찍한 포토스팟이 가득한 스페셜 가을 테마정원을 선보인다. 먼저 오는 21일부터 포시즌스가든은 꼬마 마녀의 가을정원을 컨셉으로 한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Joyful Wicked Garden)'으로 변신한다.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에는 하늘을 나는 듯한 트릭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마녀 빗자루와 함께 약 3미터 높이의 거대한 마녀모자 파라솔, 마법약을 만드는 가마솥 등 다양한 마녀 테마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마치 마법동화 속 한가운데에 들어온 것만 같은 비일상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황화코스모스, 국화, 핑크뮬리, 억새 등 25종 약 1000만 송이의 가을 대표 꽃들이 마녀 테마에 맞춰 알록달록 심어져 있고, 할로윈의 상징인 크고 작은 호박들도 아기자기하게 전시돼 있어 깊어 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지난 봄, 에버랜드가 처음 오픈한 수도권 최초의 매화정원 '하늘매화길'도 여름 휴식기를 마치고 오는 23일부터 재개장에 들어가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가을 경관을 한 눈에 감상할 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 뿐만 아니라 소나무, 벚나무, 버드나무 등 하늘매화길에 자리한 수목 1만여 그루는 가을을 맞아 붉은 빛으로 물들고 있다. 약 1km에 이르는 하늘매화길 산책로에서는 구절초, 억새, 수크령 등 다양한 계절꽃들을 만날 수 있으며, 하늘매화길 입구에 위치한 마중뜰에는 송백, 모과, 단풍 등 30여 개의 가을 분재가 특별 전시된다. 특히 에버랜드는 최정상에 오르는 하늘길을 따라 다른 식물보다 일찍 단풍이 지는 '코키아(댑싸리)' 6000본을 특별히 식재했는데, 9월 중순부터 붉게 물들기 시작하는 코키아가 10월초까지 절정에 다다르면 마치 불타오르는 듯한 붉은 빛이 일대 장관을 이룰 전망이다. 10월말까지 운영 예정인 하늘매화길에서는 재미있는 가을 식물 이야기를 들려주는 도슨트투어 프로그램이 매일 5~6회씩 진행되며, 에버랜드 어플리케이션 내 레니찬스를 통해 사전 예약하거나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매직타임레스토랑 앞에 위치한 님프가든에서는 물에서 자라는 10여 종의 수생식물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둥근 모양의 잎이 최대 150센티미터까지 자라는 빅토리아 수련은 물론 호주열대수련, 타알리아까지 일상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수생식물과 연꽃이 가득해 마치 요정이 살고 있는 듯한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11월 17일까지 펼쳐지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서는 삐에로와 좀비가 등장해 블록버스터급 공포를 선사하는 블러드시티 시즌3는 물론, 귀여운 악동 유령이 파티를 여는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와 거리 공연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해 남녀노소 누구나 취향에 맞는 할로윈을 체험하기에 좋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9-16
  • '꽃으로 피다 시즌2×꽃밭에서' 참여형 도시녹화 공감대 확산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서울시가 국내 최초의 가드닝 예능프로그램과 손을 잡고, 조경문화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서울시는 일상 속 입체적인 도시녹화를 추진하는 ‘서울, 꽃으로 피다’ 시즌2의 시작을 알리는 론칭 페스티벌을 16일 오전 11시 서울광장 동편(서울시청 정문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 이번 론칭 페스티벌은 지난 7월 시민공모를 통해 발굴된 새로운 BI․슬로건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행사다.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시즌2는 미세먼지, 폭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반려식물, 플랜테리어 등 일상 가드닝에 대한 시민수요를 반영한 입체적이고 다각적으로 도시녹화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시즌2는 2022년까지 생활권 주변 녹지량 확충뿐만 아니라 건물을 이용한 수직정원 조성, 지하철역사 등 실내정원 조성, 학교 통학로 주변 녹지공간 조성 등 생활밀착형 ‘도시숲’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론칭행사는 버스킹팀 ‘연어초밥’의 사전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BI 선포식, 홍보대사 위촉식, BI 제막식, 론칭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시민들에게 도시녹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시즌2 홍보대사로 JTBC '꽃밭에서'의 출연진 신현준, 이승윤, 윤박, 정혁 등 전원을 위촉했다. 꽃밭에서는 우리나라 최초 게릴라 가드닝을 소재로 한 예능프로그램이다. 이 자리에서 배우 신현준 씨는 "꽃밭에서를 촬영하면서, 정원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되었다"며 "형식적인 홍보대사가 아니라, 시민정원사와 함께 정원을 만들고 이를 알리는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했다. 다른 출연진들도 꽃으로 피다 캠페인 뿐만아니라 도시를 푸르게 하는 도시녹화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전했다. 배우 윤박 씨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이 있는 줄 몰랐지만, 도시 곳곳을 푸르게 하는 뜻 깊은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와 JTBC는 서울시 은평구에 조성된 구산동 도서관마을과 은빛초등학교 게릴라정원에 대하여 정원지원센터와 시민정원사 제도를 활용한 컨설팅 및 사후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시와 함께 조성한 불광천 무지개다리의 ‘서울, 꽃으로 피다’ 포토존을 통해 시민주도형 도시녹화 운동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새로 시작하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시즌2를 통해 미세먼지, 폭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도시숲을 조성함은 물론 반려식물, 플랜테리어 등 일상 가드닝에 대한 시민수요까지 반영하여 “골목을 꽃길로, 거리를 숲길”로 만드는 도시녹화 운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 꽃으로 피다’는 2013년부터 서울시가 추진해 온 주민참여형 도시녹화 캠페인으로 생활권 주변 녹지량 확충을 중심으로 지난 6년간 108만 여명의 시민, 단체 및 기업의 참여로 1547만 그루 나무심기 및 시민정원사 348명을 양성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9-16
  • 2019고양가을꽃축제, 9월 28일부터 일산 호수공원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고양가을꽃축제’가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실내외에서 펼쳐진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가을 꽃 정원뿐 아니라 재밌는 화훼 체험, 저렴한 화훼 판매장, 그윽한 커피 향기가 어우러지는 오감이 행복한 행사로 개최된다. 코스모스, 백일홍이 드넓게 펼쳐지는 ‘가을빛 들판 정원’에서는 고양시 농업을 주제로 ‘고양 풍년 정원’, 줄다리기·제기차기·투호 등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가을 명랑 운동회’, 어린이를 위한 ‘달콤살벌 할로윈 정원’ 등이 조성된다. 고양이, 소, 고릴라 등 재밌는 볏짚 조형 작품과 볏짚 페인팅 아트, 행복한 가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가을 낭만 포토존’도 연출된다. 고양시민 가든쇼는 ‘행복’을 주제로 20개의 시민 작가 정원이 조성된다. 고양꽃전시관에서는 멋진 화훼 작품 전시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팜파스, 갈대 등 가을 분위기로 장식한 입구를 통과하면 국내 15개 화훼 단체 및 협회가 꾸미는 화훼작품展 “꽃으로 사람을 잇다”가 펼쳐진다. 휴일에는 꽃 소비 활성화를 위한 데몬스트레이션이 예정되어 있다. 고양시 화훼 단체가 운영하는 압화, 천연염색, 꽃차 체험 프로그램과 도시 농업 관련 전시도 열린다. 고양가을꽃축제 기간 동안 커피 축제 ‘고양 커피 날다’도 함께 개최되어 커피향 가득한 체험, 강연, 전시 등이 펼쳐진다. 고양시 화훼 농가가 직접 키운 국화, 다육·선인장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화훼 판매장과 화훼 소품 판매장도 운영된다. 집에서 쓰지 않는 화분을 가을꽃축제장에 가져와 기증하는 ‘폐화분 수거 및 재활용 캠페인’이 진행된다. 화훼판매장에서 꽃을 구매하면 현장에서 기증된 화분에 꽃을 심어주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고양 꽃 축제에 빠질 수 없는 수상 자전거도 운영된다. 주말과 휴일에는 클래식 연주, 마술쇼 등 축제에 즐거움을 더해줄 버스킹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9-16
  • 서정박, “정원해설사와 해방촌 동네정원 100% 즐기자”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서울정원박람회를 맞아 해방촌 일대에 조성되는 작가정원 및 학생정원, 주민정원에 대한 해설을 담당할 ‘어딜가든 동네정원 가이드’ 프로그램의 정원해설사를 모집한다. “어딜가든 동네정원 가이드” 프로그램은 ‘2019 서울정원박람회’를 맞아 조성되는 동네정원D(작가정원), 동네정원S(학생정원), 동네정원R(주민정원), 초청정원 등을 정원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 시민정원사’와 ‘해방촌 동네정원사’로 구성된 ‘2019 서울정원박람회 정원해설사’들은 박람회가 열리는 기간 동안 동네정원이 조성된 해방촌 신흥시장 일대에서 이곳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동네정원의 특징과 조성 전후의 변화된 모습, 작품 콘셉트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정원해설 프로그램 참여는 별도의 사전접수 없이 현장 방문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2019 서울정원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이 정원과 한층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서울시는 ‘서울시 시민정원사’와 이번 박람회를 위해 모집된 ‘해방촌 동네정원사’를 대상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할 ‘정원해설사’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10명 이내이며, 오는 18일까지 접수를 받아 이달 24일 정원해설 시연 등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정원박람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서울시 조경과나 환경과조경 담당자에게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 서울정원박람회 담당자는 “이번 서울정원박람회를 맞아 조성되는 해방촌 일대의 동네정원을 보다 쉽고 재밌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박람회 기간 진행되는 ‘어딜가든 동네정원 가이드’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9-09-11
  • 공공정원 사업, 정부·지자체 토지수용 허용…'수목원·정원법' 국회 접수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공공정원 조성사업에서 토지수용에 의한 국가·지자체의 소유권 취득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황주홍 민주평화당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수목원정원법)’을 6일 대표발의했다. 수목원정원법에 따르면 현행법상 국가와 지자체는 수목원 조성에 필요한 경우, 대상 토지에 대한 권리를 수용해 쓸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정원은 법적 근거가 마련돼 있지 않다. 이에 개정안은 국가나 지자체가 조성하는 정원도 공익사업이기 때문에 수목원처럼 조성에 필요하면 토지를 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 토지 수용이 가능한 공익사업으로 철도, 도로, 항만 등 기간시설과 하천, 하수도, 사방, 청사, 광장, 공원, 수목원 등 공공시설 전반을 아우른다. 이 법이 통과되면, 지자체 지방정원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현재 광주광역시가 지방정원 지정을 추진 중인 광주호수원의 경우, 기조성된 19만㎡ 면적에 20만㎡를 추가로 조성해 지방정원 면적기준(30만㎡)을 맞출 계획이었다. 하지만 토지 등의 수용에 관한 법률 개정 미비로, 중앙도시계획위원회로부터 그린벨트관리계획 변경 승인을 얻지 못하고, 토지 등의 소유권 확보 미비로 지방정원 조성사업의 차질을 빚고 있다. 황주홍 의원실 관계자는 “이번 법률 개정안은 지자체의 요청에 의해 발의한 것으로, 광주호수원의 사례처럼 예산이 확보돼 있더라도 소유권 취득에 어려움을 겪는 공공정원 조성 사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황 의원은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표의해 토지 등을 수용하거나 사용할 수 있는 사업으로 기존 수목원 조성과 함께 정원을 포함하도록 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9-10
  • [새책] 지킬의 정원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내가 온전히 깨달은 가르침은 한 가지다. 정원을 향한 사랑이 우리에게 오래도록 변치 않는 행복을 준다는 것. 나는 이 가르침을 다른 이들에게 전해주고 싶다. 누구든, 특히 어린 사람이 꽃에 관해 묻고 자신의 꽃밭을 갈망하고 정성껏 가꾸는 모습을 보는 것이야말로 내게는 크나큰 기쁨이다. 정원을 향한 사랑은 한 번 뿌리면 결코 죽지 않는 씨앗이다. 죽지 않고 자라고 또 자라서 오래도록 변치 않고 날이 갈수록 커져가는 행복의 원천이 된다.” 정원 디자이너 거트루드 지킬이 들려주는 정원 가꾸기 지침서 『지킬의 정원』 한국어판이 나왔다. 거트루드 지킬(1843~1932)은 영국을 비롯해 유럽, 미국에 400여 개의 정원을 만든 여성 정원가로, 정원에 관한 책이라면 꼭 등장하는 인물이다. 화가이면서, 자수 전문가이며 사진가이기도 했던 지킬은 서른 후반부터 고도근시로 시력이 악화되면서 자수와 그림으로 표현했던 그녀의 예술 활동을 정원으로 옮긴다. 존 러스킨으로부터 색채를 배우고 윌러엄 모리스를 만나 아트앤크래프트 정신을 공유한다. 인생의 후반기에는 지킬보다 스물여섯 살이나 어린 청년이던 건축가 에드윈 루티엔스와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집과 정원과 풍경의 조화라는 아트앤크래프트 정신으로 100여 개의 가든 디자인 작품을 남긴다. 정원을 한 폭의 그림으로 표현해내는 지킬만의 색채감으로 영국의 정원뿐만 아니라 세계의 정원 디자인 역사에 획을 긋는다. 지킬은 정원에 색깔을 입혀 어떤 꽃을 어떻게 배치해 한 폭의 그림으로 만들까를 연구하며 디자인했다. 오렌지, 그레이, 골드, 블루, 그린 다섯 가지 색상을 길게 배치하는 방식의 정원을 처음으로 꾸미며 식물이 예술의 소재가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향기 나는 식물, 고약한 냄새가 나는 식물을 설명하는 부분이라든가 식물이 내는 소리를 세세하게 표현한 부분은 나빠진 시력 때문에 상대적으로 예민해진 청각과 후각으로 풍부하게 표현했다. 이 책은 씨앗 뿌리는 때, 잡초 뽑는 때, 씨앗 크기에 따라 심는 방법 등의 내용을 담아 초보 정원사에게도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준다. 화가로서의 훈련된 시각과 관찰력으로 식물의 소리, 색깔, 냄새, 질감까지 구별해 들려준다. 화가답게 다양한 씨앗과 뿌리도 그려 넣었다. 식물뿐만 아니라 빵이나 고양이로도 입면도, 단면도, 평면도를 그려가며 친절하게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있다. 또 사진가답게 정원에 함께 사는 고슴도치, 거북이, 박쥐, 부엉이, 고양이 등 직접 찍은 사진도 실었다. 지킬은 “화초와 나무를 그저 바라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이들에게 가장 가치 있고 가장 훌륭한 쓰임새를 찾아주고 싶다”고 말한다. 정원사가 아니어도 집에 마당이 없어도 창가에 화분 하나 기르는 사람에게 지킬이 들려주는 이야기 같은 글, 초록한 것을 기르는 사람의 태도를 가르쳐주는 글은 누구라도 쉽게 읽힌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9-10
  • 가을옷 갈아입는 순천만국가정원…'가을정원페스타' 12일 개막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순천만국가정원이 가을옷으로 갈아입고 손님맞이 채비에 들어갔다. 순천시는 9월 12일부터 10월 13일까지 32일간 순천만국가정원 동문과 서문에서 가을정원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정원에서는 ▲고향으로 떠나는 추억 여행 ▲아빠가 들려주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테마로 가을꽃 국화로 정원을 연출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에 즐길만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국가정원 동문에서는 국화터널을 지나 오래된 앨범을 넘기면 순천만의 나룻배와 두루미를 만나고 옛 집에서 동심으로 돌아가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서문에서도 기린, 공작, 물고기가 등장하는 동심 가득한 이야기를 마음껏 꾸밀 수 있다. 동화가 함께하는 가을 소풍의 대미는 습지센터 앞 밤하늘 별 속에서 헤엄치는 고래의 모습이다. 정원 내 나무도감원, 도시숲, 나눔숲 등 국가정원에서는 핑크뮬리, 코스모스, 구절초, 메리골드 등이 가을 분위기를 연출한다. 꽃길을 따라 산책하다보면 마술공연과(헬로포터, 사이언티스트 등) 코믹쇼(삐에로빈코믹쇼, 바바와콩가 등), 버스킹(홍동균밴드 및 다수 싱어송라이터) 등 다채롭게 준비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공연은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되며 국가정원 동문 낙우송길과 중국정원 앞 광장에서 펼쳐진다. 9월 23일까지는 제6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을 조성하는 디자이너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올해는 행복한 정원, 따뜻한 정원,편안한 정원을 주제로 정원 작가와 일반인 그리고 학생들의 열정이 담긴 51개 정원이 만들어진다. 이 밖에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25일부터 27일까지 대한민국 균형박람회가, 25일부터 30일까지 2019 순천만국제교향악 축제가 진행된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9-10
  • [새책] 컨트리 다이어리: 이디스 홀든의 수채화 자연 일기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영국에서 가장 사랑 받은 도서 중 하나로 손꼽히며, 전 세계 13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된 『컨트리 다이어리』의 첫 한국어 번역판이 나왔다. 저자 이디스 홀든은 지금부터 100년도 더 전에, 당시 여성으로서는 드물게 버밍엄미술학교를 졸업하고 작은 시골 마을 올턴의 여학교에서 미술 교사로 일하기 시작했다. 그곳에서 계절에 따라 변하는 동물과 식물, 곤충의 모습을 관찰하고 하나하나 수채화로 그렸다. 또한 직접 보고 들은 동물과 식물의 이야기를 다정한 시선으로 기록했다. 1월에는 나뭇가지에 내려앉은 은빛 서리에 감탄하고 3월에는 개똥지빠귀가 둥지를 발견하며 기뻐한다. 5월의 들판에 만개한 블루벨을 감상하고 8월에는 덤불에 달린 열매가 익어가는 모습을 관찰한다. 120여 점의 단아하고 아름다운 수채화와 간결하게 적어 내려간 일기, 계절에 어울리는 서정적인 시를 통해 『컨트리 다이어리』는 영국 전원의 다채로운 풍경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매일 숲속을 돌아다니며 동식물의 변화를 관찰하고 기록한 이디스 홀든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영국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란 이디스 홀든의 생활에는 늘 꽃과 나무, 숲과 밭이 가까이 있었다. 자연과 밀접한 삶을 살아온 저자는 단순히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데서 그치지 않았다. 관찰자의 눈으로 매일 날씨와 식물의 성장, 새와 곤충을 살피고 글과 그림으로 세밀하게 그려냈다. 수많은 식물과 새의 라틴어 학명까지 정리한 해박한 지식은 감탄을 자아낸다. 픙부한 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1월부터 12월까지 달마다 어울리는 낭만주의 시들을 차례차례 소개한다. 워즈워스, 브라우닝, 바이런, 로버트 번스 등과 같은 19세기 시인들의 감성적인 시와 함께 소박하지만 소중한 일상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하지만 『컨트리 다이어리』가 세상에 나오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저자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로 가족에게 상속된 일기는 50년간 어둠 속에 묻혀 있었다. 어릴 때 집에서 보관하던 이디스의 일기를 읽고 매료됐던 조카 손녀 르위나 스톳이 1977년 마침내 지역의 작은 출판사를 찾아가 출간을 의뢰했다. 책은 출간되자마자 큰 성공을 거뒀다. 영국 선데이타임스에서 63주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100만 부가 넘게 판매됐다. 또한 이디스의 그림을 사용해 노트와 카드, 다이어리 같은 문구류가 만들어졌으며 도자기와 패브릭 상품도 다양하게 제작됐다. 그 인기는 지금까지 이어지며 2015년 선데이타임스에서 ‘지난 40년간 가장 많이 팔린 책’ 4위로 선정됐다. 이후 『컨트리 다이어리』는 전 세계 13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됐으나 한국어 번역 출간은 이번이 처음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9-09
  • 남양주시, ‘하천 정원화 사업’ 탄력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남양주시가 불법시설물과 난개발로 훼손된 개발제한구역의 자연성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하는 ‘하천 정원화 사업’이 탄력 받을 전망이다. 남양주시는 지난 5일 불법 및 난개발로 훼손된 청학천의 하천 공원화 사업 필요성과 시너지 효과에 대해 관계기관을 설득한 끝에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사업예산 178억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청학천 하천 공원화 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주변 하천 시설물을 정비하고 산책로와 휴식공간을 설치하는 등 시민들이 연중 이용할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하천 정원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된다. 남양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하천 정원화 사업’은 업소가 설치한 불법시설물과 난개발로 훼손된 개발제한구역의 자연성을 회복해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것으로 조광한 시장의 주요 시책 중 하나다. 시는 지난 5월 별내면 청학천(수락산 계곡), 오남읍 팔현천(은항아리 계곡), 와부읍 월문천(묘적사 계곡), 수동면 구운천(수동 계곡) 등 4개 하천의 불법 시설물을 모두 철거했다. 조광한 시장은 “하천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는 공원화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이 ‘휴식과 문화가 있는 하천’, ‘걷고 쉬고 운동하는 환상적인 하천’, ‘봄에는 꽃을 보고 가을에는 단풍을 즐기는 하천’을 편안하게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라”고 당부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9-09
  • '꽃 피는 서울상' 공모…"건강한 녹색공간 자랑하세요"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서울시는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 시민녹화 우수사례를 25일까지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는 시민 주도 도시녹화운동인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일환으로, 서울시내 동네(골목길‧자투리땅), 학교, 공공청사, 건물‧상가, 개인‧공동주택(아파트) 등 생활공간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꾼 우수사례에 대해 시상하고 전시하는 행사이다. 2013년 처음 시작하여 작년까지 6년간 진행 되어온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는 시민들이 생활주변에서 일궈낸 의미 있는 도시녹화 사례들을 그 간 많이 발굴하였고 전년도에는 총 26개 단체의 우수사례가 선정되었다. 지난 6년 간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을 통해 108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1807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등 시민들이 일상 생활공간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다. 공모대상은 골목길이나 자투리땅 등 동네, 학교, 건물·상가나 개인·공동주택(아파트, 빌라) 등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면 특별한 제한은 없다. 정원 조성, 텃밭 가꾸기 등 꽃과 나무를 심어 푸르게 가꾼 사례면 된다. 시민 누구나 응모 할 수 있으며, 주변의 우수한 사례를 추천해도 된다. 9월 25일까지 사연과 사진을 담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온라인 제출 또는 방문·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심사위원회의 최종심사를 통해 10월 22일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 에서 최종 시민녹화 우수사례 24팀을 발표하고 시상 할 계획이다. 시상은 “꽃피는서울새내기상” 6개 팀, “아름다운경관상” 9개 팀, “으뜸가꾸미상” 6개 팀, “꽃피는이야기상” 3개 팀 등 총 24개 팀에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한다. 금년에는 특별히 시상 대상 중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사례를 추가 선정하여 심사위원 특별상으로 시상금 200만 원을 수여한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동네 골목마다, 가족과 함께 이웃과 함께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녹색과 자연을 함께 공유하며 웃음꽃이 피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시민 분들의 많은 응모 바란다”고 전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9-09
  • BTS RM이 선택한 휴가지 ‘제이드가든’, 정원 컨설팅 본격화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휴가지로 선택해 화제가 된 제이드가든 수목원이 자연과 함께 하는 일상의 즐거움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정원 컨설팅’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제이드가든은 전원주택 내 정원 조성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나만의 정원만들기’ 조성 컨설팅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주택 가치의 인식에 관한 국민 설문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6명이 단독주택이나 전원주택에서 살고 싶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원주택 거주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정원 조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것으로 파악된다. 제이드가든에 따르면 정원교육프로그램에는 관련 전공이나 분야 종사자뿐만 아니라 전원주택을 짓고 있거나 계획하는 사람들도 많이 참여하고, 정원컨설팅에 대한 문의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제이드가든은 소속 가드너들에게 개별 문의로 이뤄지던 ‘정원 컨설팅’을 가시화하고 하나의 사업영역으로 확장시키기로 했다. 그동안 테마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원에 대한 이해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상담에서부터 설계·시공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제이드가든은 ‘숲 속의 작은 유럽’ 컨셉으로 조성된 수목원으로 영국식 보더가든, 이탈리아 가든, 코티지 가든, 로도덴드론 가든 등 26개의 테마정원과 만병초류, 단풍나무류, 붓꽃류, 블루베리 등 3904종의 식물이 식재돼 있다. 아름다운 조경과 풍경 덕분에 각종 드라마와 영화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다. 제이드가든 가드너들은 2006년도부터 약 16만㎡ 부지에 10만 여㎡ 규모의 정원을 조성해 왔다. 2016년부터는 건설사 조경 컨설팅을 시작해 아파트 단지 내 차별화된 정원 조성 및 강좌 개최로 입주민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한 해외 벤치마킹 사례 및 교육을 통해 주기적으로 정원을 가꾸고 변화시키며 이국적인 모습의 정원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정원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국내 정원 콘테스트에 꾸준히 참여해왔다. 제이드가든 가드너들은 공동으로 『테마가 있는 정원식물』(도서출판 한숲, 2014), 『꽃보다 아름다운 잎』(도서출판 한숲, 2016), 『꽃보다 아름다운 열매, 줄기』(도서출판 한숲, 2019), 『원추리 100』(국립수목원, 2017), 『원추리 200』(국립수목원, 2018), 『공공정원 운영관리』(국립수목원, 2019)와 같은 책을 집필하기도 했다. 정원 컨설팅에 자세한 사항은 제이드가든 수목원영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9-09-06
  •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내달 1일 개막…"3.2km '플라워 리버' 보러 오세요"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가 올해는 웅장한 꽃 정원과 길이 3.3km의 플라워 리버를 선보인다. 축제기간 동안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안내하는 '가든 팜 페어'도 동시에 개최된다. 장성군은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황룡강 일원에서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가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가장 큰 변화는 축제의 핵심인 ‘황룡강’이다. 군은 올해 축제의 주제인 컬러(color)와 이야기(story), 빛(light)을 표현하는 3개 정원을 황룡강 일원에 대규모로 조성해, 총 3.2km 규모의 플라워 리버(flower river)를 완성한다. 또 수수·조꽃 정원이 첫 선을 보이며 황룡강 곳곳에 드레스 가든, YOU I 가든 등 총 6곳의 포인트 가든과 셀프 꽃 스튜디오인 인생꽃사진관 부스가 마련된다. 가든 팜 페어도 새로 선보인다. 가든 팜 페어는 정원(garden)과 농장(farm), 박람회(fair)의 합성어로, 축제기간 동안 장성군의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방문객들에게 실속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 귀농귀촌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가든 팜 페어는 ‘연어, 농부가 되어 돌아오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자신이 살던 강으로 회귀하는 연어의 습성에서 착안한 장성군의 귀농귀촌 정책인 ‘연어 프로젝트’를 모티브로 한다. 군은 차별화된 장성만의 귀농정책과 시책을 홍보해, 축제 현장을 찾은 도시민들의 귀농귀촌을 유도할 계획이다. 축제기간이 10월인 점을 감안해 ‘호박’을 테마로 준비될 이색 포토존도 관심을 끈다. 박터널과 할로윈 포토존은 큰 행운을 상징하는 ‘대박’과 서양의 할로윈을 재치 있게 엮는다. 또 지난 노란꽃잔치에서 극찬을 받았던 황룡강의 야경을 더욱 아름답게 즐길 수 있는 방법도 준비된다. 강물 위에서 황룡강의 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아쿠아가든’이 그것이다. 황룡강의 변신과 함께 새롭게 준비되는 체험코너들도 주목된다. 가족단위로 노란꽃잔치를 찾을 예정이라면 앵무새 특별 체험관과 꼬마 정원사 화훼체험을 엮은 ‘어린이 패키지 체험’을 추천한다. 이와 함께 옐로우시티 장성의 맛을 느껴볼 수 있는 황금요리 푸드쇼도 진행된다. 아울러 올해에는 축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이벤트들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오감을 사로잡는다. 10월 1일 개막식과 함께 진행되는 KBS 라디오 공개방송에서는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을, 꽃길걷기대회에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강’ 황룡강의 가을 풍경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장성군은 올해 노란꽃잔치에서 관람객의 편익를 최우선으로 배려할 방침이다. 지난 해 꽃길을 찾은 방문객들 사이에서 ‘한낮 더위에 쉴 곳이 없어 힘들었다’는 의견이 있어 장성군은 올해 황룡강 꽃밭에 동선을 조성해 관람 편의를 제공하고 곳곳에 쉼터와 그늘막을 설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기존의 축제쿠폰을 9월 5일부터 발행되는 지역화폐 ‘장성사랑상품권’으로 대체하고, 장성읍~황룡강 간 정기 순환버스를 무료로 운영해 이용의 편리성과 읍 시가지 상가와의 연계성을 확보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복안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더욱 풍성해진 가을꽃과 새로운 이벤트를 군민과 함께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방문 바란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9-05
  • [조경디자인] 2019 서울정원박람회 '팝업가든 콘테스트'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서울시와 환경과조경은 2019 서울정원박람회에 설치될 팝업가든 콘테스트 10개 본선팀의 정원디자인을 공개했다. '팝업가든 콘테스트'는 10명 이내로 구성된 팀이 제한된 시간 안에 임시 정원을 조성하는 프로그램으로, 개성 넘치는 각각의 정원은 방문객의 추억을 담는 포토가든으로 인기가 높다. 2019 서울정원박람회에 전시될 팝업가든 본선작은 ▲감자꽃팀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지락호(知樂好) 업싸이클링 다육아트팀의 '자유의 문 벤치방' ▲지니오니팀의 '꼬마마녀의 비밀정원' ▲포트리스(for trees)팀의 'Remind wedding garden' ▲re;action팀의 '정원의 소리' ▲픽미호팀의 '나를 일상에서 꺼내줘, Pick me up!' ▲MOMENT팀의 '지금 이 순간' ▲Plant’er팀의 'LIFE PLAN’T' ▲정원사: 지니팀의 'A whole new world' ▲Shingu Rangers팀의 '해방주막' 등 10개 작품이다. 올해 팝업가든 주제는 '어딜가든 포토가든'으로, 서울정원박람회를 관람하는 시민들이 즐거운 추억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포토정원을 조성하는 것이 미션이다. 팝업가든은 올해 서울정원박람회 주요 행사가 진행되는 만리동광장 및 백범광장에서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전시된다. 한편 서울시와 서울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조경나눔재단과 환경과조경이 주관하는 2019 서울정원박람회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서울로 7017과 용산구 해방촌 일대에서 개최된다. 주인공을 찾습니다 - 감자꽃 아무도 모르게 간직했던 나만의 이야기. 그동안 잊혀져 있던 이야기의 책을 펴고, 잊고 있던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본다. 나의 소중한 이야기를 떠올리며. 자유의 문 '벤치방' - 지락호(知樂好) 업싸이클링 다육아트 이청준의 소설 『자유의 문』을 모티브로, 우리 근대사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갈 해방촌 사람들의 이야기다. 과거 '방(榜)'을 부쳐서 소식을 안내했던 소통, 공유의 의미와 방(Room)의 공간적 의미를 결합하여 ‘벤치방’이란 이름을 붙였다. 꼬마마녀의 비밀정원 - 지니오니 "안녕? 나는 꼬마마녀야. 너희를 내가 정성스럽게 가꾼 정원에 초대할게! 내 정원은 만리동광장에 있어. 서울정원박람회에서만 내 비밀정원을 구경할 수 있을 거야! 꼭 보러와줘. 내가 너희한테만 보내는 특별한 초대장이니까" Remind wedding garden - 포트리스(for trees) 도심 속에서 작은 결혼식장을 꾸며 결혼을 했던 부부에겐 향수를, 연인에겐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재미를 제공하는 포토가든. 정원의 소리 - re;action 정원은 다양한 소리가 어우러지는 음악과 같다. 사람들에게 친숙한 악기인 피아노를 형상화 하여 '정원의 소리'를 담아낸다. 이 원형 공간 안에 사람들이 들어오면 비로소 식물, 구조물, 사람이 조화를 이루게 되고 정원의 소리가 완성된다. 나를 일상에서 꺼내줘, Pick me up! - 픽미호 pick me호를 타고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으로 힐링 여행을 떠나자. 이 잠깐의 여행에서 사람들과 소통하고 자신의 소원을 나눌 수 있다. 함께 떠나자. 지금 이 순간 - MOMENT 바쁘고 지친 나날을 보내느라 순간순간을 지나치지는 않았을까? 찰나의 시간, 순간이 모여 우리의 인생이 된다. 웃어보자! 당신의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보자. 당신의 순간은 소중하니까. LIFE PLAN’T - Plant’er 당신만을 위한 식물 스타일링, 나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식물을 피팅해보자. 개인의 취향과 상황에 맞게 옷을 고를 수 있듯이 ,식물 또한 스타일링 할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옷걸이,거울, 천 등의 소재를 활용해 피팅룸의 모습을 표현했다. A whole new world - 정원사: 지니 영화 ‘알라딘’의 주제곡 A whole new world의 가사에는 ‘No one to tell us no or where to go or say we're only dreaming’이라는 구절이 있다. '학교, 집, 알바' 또는 '회사-집'과 같이 매일 단순하고 지루한 일상의 사람에게 '꿈에서라도 꿈을 이뤄주고 싶다'는 의도로 디자인 했다. 해방주막 - Shingu Rangers 해방 직후에 사람들이 모여 살며 만들어진 해방촌의 애환이 담긴 팝업가든을 만들고자 했다. 만리동광장의 평상을 이용해 예전 주막의 모습을 재연하고 과거의 존재했던 것을 다시 재해석함으로써 향수를 불러오고자 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9-09-04
  • 화순 허브뜨락, 전라남도 제9호 민간정원 지정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전남도 화순군은 화순읍 주도리에 있는 ‘허브뜨락’이 전라남도 제9호 민간정원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민간정원은 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계기로 정원을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등 정원관광 인프라 구축과 활성화를 위해 산림청이 만든 제도다. 이번에 민간정원으로 지정 등록된 허브뜨락 정원은 허브 식물과 초화류, 친환경 채소정원, 힐링 산책로, 수생식물 관찰지 등 1만3154㎡ 규모로 조성돼 있다. 양영자·김남순 씨 부부가 오랜 교직 생활과 특수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0여 년 동안 정원을 조성·관리해 왔다. 현재는 다양한 정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허브뜨락은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2019년 생활 속 치유정원조성 공모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앞으로 치유정원의 모델로 조성해 차별화된 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에 숨어있는 민간정원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육성해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화순군의 특화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9-09-04
  • D-30 서울정원박람회…32개 동네정원 조성 착수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해방촌' 일대가 꽃과 나무, 쉼터가 있는 정원마을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2019 서울정원박람회 주 무대인 해방촌 일대에서 동네정원 만들기가 본격화된다고 3일 밝혔다. 총 32개 동네정원은 전문 정원 디자이너부터 조경 관련학과 대학생, 시장상인과 지역주민까지 80여 명의 손길을 거쳐 10월 초까지 완성된다. 용산구 해방촌은 해방 이후 이북에서 월남한 실향민들과 6.25 전쟁 이후 피난민들이 임시 정착하여 형성된 마을이다. 1970년대 산업화 시대에는 니트산업이 부흥했지만, 1980년대 니트산업과 봉제산업이 쇠퇴하며 인구 유출과 지역상권 침체로 이어졌다. 서울시는 지난 2015년 해방촌 일대를 ‘서울형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시재생지역인 해방촌 일대에 생길 32개 동네정원은 ‘어딜가든, 동네정원’이라는 슬로건과 ‘정원, 도시재생의 씨앗이 되다’라는 주제로 작가정원, 학생 및 주민참여정원 등으로 다양하게 조성된다. 작가정원인 동네정원D(Designer)는 버스정류장, 데크사면, 폐지 공터, 수직공원, 계단형부지 등 현재 소외돼 있는 공터 또는 노후화된 5개 공간을 새로운 정원으로 조성한다. 동네정원S(Student)는 조경 관련학과 및 정원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해방촌의 생활공간인 빌라 화단을 이용해 정원을 조성한다. 동네정원R(Resident)은 해방촌 일대 지역주민으로 이루어진 해방촌 동네정원사를 중심으로 8개 정원을 조성한다. 동네정원 코디네이터와 함께 정원을 디자인하고 실제 조성까지 진행하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총 9회에 걸쳐 해방촌 동네정원사 워크숍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신흥시장 내부에는 해방촌의 지역특생을 반영한 국내 정원작가 ‘초청정원’도 조성한다. 초청정원은 이재연 조경디자인 린 대표가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해방촌 신흥시장 상인회와 동네정원사가 함께 만드는 ‘참여정원’ 13개소도 시장 내부에 조성해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시민·민간단체·정원관련 기업 등의 참여를 늘려 정원문화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동네정원 조성은 9월 한 달 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동네정원D 및 초청정원은 각 장소별·작가별로 작품일정에 따라 2일부터 30일까지 조성한다. 동네정원S, 동네정원R, 참여정원은 23일부터 30일까지 조성해 다음 달 1일 최종심사를 진행한다. 해방촌 일대 전시정원 외에도 조경·정원관련 기업이 박람회기간동안 도시재생형 정원특화시설물을 설치하여 조경시설 및 조형물 또한 일상생활 속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 서울시, 서울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조경나눔연구원과 환경과조경이 주관하는 2019 서울정원박람회는 서울로7017과 해방촌(후암동) 일대에서 10월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 시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서울정원박람회’ 개최지를 기존 대규모 공원(월드컵공원, 여의도공원)에서 처음으로 노후 도심 주거지인 용산구 해방촌으로 옮겼다. 그동안 노후화되고 있는 도심 공원들을 ‘정원’을 통해 새단장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면, 올해는 ‘정원’이 주민 일상에 스며들어 지역 활력의 씨앗이 되는 ‘도시재생형 정원박람회’를 새롭게 시도한다. 시민이 공원 내에 조성된 화려한 쇼가든을 찾아가서 보는 것이 아닌, 정원이 시민의 일상으로 찾아오는 정원박람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특히 이렇게 선보이는 동네정원 일부는 박람회가 끝난 후에도 철거하지 않고 남겨둬 지역주민들의 쉼터로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올해 5년차를 맞이한 서울정원박람회가 시와 시민의 연결고리가 되어 도시재생형 정원박람회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정원, 도시재생의 씨앗이 되다라는 주제처럼 생활 속 정원문화와 정원산업이 활성화되길 서울시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나창호 ch_19@daum.net
    • 2019-09-03
  • 인천시, 시민정원사 43명 배출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인천광역시는 지난 달 29일 ‘2019 인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갖고 지난 네 달여 동안 진행된 시민정원사 교육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30일부터 18주 동안 매주 화·목요일에 3시간씩 이뤄졌으며, 나무의 생리기작 이해, 나무식재 요령, 수목관리요령, 가지치기, 정원 설계, 정원 만들기, 수목 병충해 관리, 삽목·파종, 정원토양 실습, 테라리움, 디쉬가든 만들기 등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다양한 교육 내용으로 운영됐다. 이번 교육과정 이수로 43명의 ‘인천시민정원사’가 배출됐다. 이번에 배출된 인천시민정원사는 앞으로 사회복지시설, 어린이공원의 정원 관리와 개인 주택의 정원과 나무 관리에 관한 기술자문, 상담 활동 등 사회적 봉사활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에 참여한 미추홀구 김모씨는 “정원설계 수업 후 직접 설계한 도면대로 한 평 정원을 만들고 보람과 성취감을 느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상윤 녹지정책과장은 “인천시민정원사는 푸르고 쾌적한 녹색도시 인천을 만드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추진하는 각종 도시녹화 정책, 어린이공원 수목관리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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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19년 9월
  • 2020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필기정복
  • 꽃보다 아름다운 열매 줄기
공모전
  • 2019 디에스디삼호 조경나눔공모전 상업 활성화와 공공성의 경계 - 신길음 보행가로환경 설계 도시는 살아 있는 유기체다. 서울을 비롯한 여러 도시의 구조와 형태, 라이프스타일이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오랫동안 미아리 텍사스촌이 자리했던 길음역 주변 일대는 ‘신길음 도시환경정비사업’에 따라 상전벽해(桑田碧海)의 새로운 풍경으로 변모하고 있다. 도시 재개발과 재생 프로젝트에서는 늘 사성(私性)과 공성(公性)이 충돌한다. 신길음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도시환경정비사업에 따라 들어서게 될 지상 29층의 아파트 3개 동과 오피스텔 1개 동 앞의 300m 가로는 건물 저층부의 상가와 연접하여 상업적 활성화의 매개체가 되어야 하는 동시에, 지하철 연결광장, 공개공지, 공원이라는 공공적 역할도 담당해야 한다. 상업 활성화와 공공 가로환경의 긴장과 대립을 넘어 지속가능하고 탄력적인 도시 가로환경을 제안하는 것이 이번 공모전의 과제다. 공모전 일정 ○ 공 고 : 2019년 8월 12일(월) ○ 참가신청 : 2019년 9월 30일(월) 17시 까지 ○ 작품접수 : 2019년 10월 28일(월) 17시 까지(우편접수는 10월 29일(화) 17시 도착 분까지) ○ 작품심사 : 2019년 11월 1일(금) ○ 결과발표 : 2019년 11월 4일(월) ○ 작품전시 : 2019년 11월 8일(금)~11월 15일(금) ○ 시 상 식 : 2019년 11월 8일(금) 주최 및 주관 ○ 주 관 :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 ○ 후 원 : 디에스디 삼호(주), 월간 환경과조경 시상 ○ 대상(1작품) / 디에스디삼호 회장상 : 상금 3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최우수상(2작품) /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 원장상 : 상금 1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우수상(3작품) / 환경과조경 발행인상 : 상금 5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가작(5작품 이내) :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대상지 개요 ○ 위치: 서울시 성북구 길음3동 524-87외 244필지 ○ 용도지역: 준주거지역 ○ 건축규모: 지하5층, 지상29층 / 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공동주택 474세대, 오피스텔 294실, 판매시설 13,754.8㎡) 대상지 특성 ○ 교통환경 - 길음역(8,9번출구) 연결된 초역세권 - 서울 동북부 주요 간선버스노선 운행 ○ 생활환경 -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2개소), 길음시장, 숭인시장 위치 - 사업지 서측 길음뉴타운(1,2,4~9단지) 약 9,300세대 - 반경 1km 내 약 30,000세대 거주 ○ 교육환경 - 사업지 1km 내 다수 학군 위치 - 미아초, 영훈초, 영훈국제중, 길음중, 대일외고 도보가능 설계 내용 ○ 범위: 미아로 38m 도로에 인접한 지하철 출구앞 광장에서 공개공지/보행자도로, 공원에 이르는 가로(약 300m) ○ 공공성과 상업 활성화를 동시에 고려하는 공간 설계 ○ 가로 공간의 유연하고 탄력적인 설계 아이디어(상가 건물의 구조 변경 가능) ○ 보행자의 편의와 가로환경 정체성을 위한 프로그램 ○ 주변 교통 요충지에 적절한 중심 지구 형성 아이디어 ○ 참조 자료 첨부 1. 대상지 주변 현황(PDF) 첨부 2. 설계 대상지 도면_평면도(CAD) 첨부 3. 설계 대상지 도면_단면도(CAD) 문의처 (재)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전화 02-585-4251 / 팩스 02-585-4240 / 이메일 lwi2013@naver.com
  • 에버스케이프 어워드 2019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은 인구 감소, 1인 가구 증가, 도시 쇠퇴, 기후 변화 등 급변하는 외부 환경과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는 주거단지 외부 공간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본 공모전은 조경, 건축, 도시설계, 공간 디자인 등 다양한 관련 학과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도시 주거 경관의 새로운 지평을 모색하고자 한다. 공모 주제 주거단지 경관의 회복탄력적 설계Resilient Design for Urban Housing Landscape 2019년을 기점으로 한국은 사망자가 출생자보다 많아지는 인구 자연 감소의 시대로 접어들었으며, 50년 후에는 총 인구가 1982년 수준인 3900만 명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우리는 이미 '혼자 산다는 것'이 특별하지 않은 시대를 살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의 1인 가구 수는 562만을 넘어서 전체 가구의 30퍼센트에 달한다. 열 집 중 세 집이 혼자 사는 집이다. 인구 감소와 1인 가구 증가는 경제 체제의 변동에 따른 도시 쇠퇴 현상과 함께 도시의 구조와 형태,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급격히 바꾸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도시의 주거단지 외부 공간은 이런 인구 변화의 물결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기후 변화에 따른 미세먼지, 온난화, 자연재해의 위험을 직면하고 있기도하다. 종래의 아파트 조경설계로는 도시의 사회 시스템과 생태계의 복잡성, 동적 변화, 교란에 대처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경관을 갖추기 어려운 상황이다. 아파트로 대변되는 도시 집합 주거지의 외부 공간은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에버스케이프 어워드 2019' 는 인구 감소, 1인 가구 증가, 도시 쇠퇴, 기후 변화 등 도시의 다각적 변화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주거단지 외부 공간 디자인 아이디어를 구하며, 그 핵심 개념으로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제시한다. 경관의 회복탄력성은 도시 환경의 변화와 교란을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경관의 근육이다. 주거단지 외부 공간의 회복탄력성을 기를 수 있는 설계적 지식을, 회복탄력적 설계를 가능하게 하는 실천적 지혜를 구한다. 공모 대상지 규모 : 1,000세대 내외 OOO 아파트 단지 외부 공간 (대상지는 참가자 임의 지정) 범위 : 기존 동 배치와 건축물 형태 유지 / 외부 공간과 시설(물) 리노베이션 / 외부 공간 설계와 주변 도시 맥락 연계 응모 자격 조경, 건축, 도시설계, 공간디자인 및 유관 분야 전공 등 공간의 미래에 관심있는 대학생과 대학원생(휴학생 포함) 1팀 1작, 1팀은 3인 이내로 구성, 응모 시 재학증명서 첨부 해외 재학 중인 한국 국적 학생 참여 가능 심사 기준 대상지의 합리적 선정 공모전 핵심 주제 이해 도입 디자인 및 프로그램의 창의성과 실험성 도입 기술의 효율성과 적정성 심사 위원 배정한(서울대학교 조경·지역시스테공학부 교수) 김아연(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전재현(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조경사업팀 디자인그룹장) 전문가 멘토링 1차 심사 후 선정된 10개 작품을 대상으로 팀별 멘토링 진행 강한솔(얼라이브어스 소장) 백종현(자연감각 소장) 이호영(HLD 소장) 최영준(Lab H+D 소장) 최혜영(성균관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팀별 담당 전문가 지정 후 (전문가별 2팀) 약 한 달 간 멘토링 주요 일정 참가 신청 마감 : 2019. 09. 10 (everscape.cnt@samsung.com) 1차 접수 마감 : 2019. 10. 14 (everscape.cnt@samsung.com) 1차 심사 발표 : 2019. 10. 21 (10개팀 선정, 멘토 지정) 2차 접수 마감 : 2019. 11. 18 (everscape.cnt@samsung.com) 최종 PT : 2019. 11. 21 (순위 결정) 시상 : 2019. 12. 03 (예정, 추후 공지) *상기 일정은 주최측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음 *최종 PT 및 시상식 장소/시간, 심사 발표는 개별 Email 공지 및 Web게시 예정(http://bit.ly/everscape2019) 시상 내역 대상(1작품): 10,000,000원/상패 우수상(2작품): 5,000,000원/상패 가작(3작품): 3,000,000원/상패 입선(4작품): 부상 및 상패 관련 문의 본 공모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everscape.cnt@samsung.com으로 문의
  • 노들에서 용산까지 잇는 한강보행길 아이디어 공모 100년의 기억을 되살려 서울을 잇다. 백년다리(한강대교 북단 보행교)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노들섬과 한강대교는 광화문광장, 서울로, 용산과 한강, 노량진을 잇는 주요 보행축에 해당되며, 노들섬은 음악중심의 복합문화기지로 9월 중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노들섬 접근성 개선을 위해 노량진 ~ 노들섬으로 이어지는 한강대교 남단은 기존 교각을 활용하여 공중 보행길로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2단계 사업으로 추진예정인 노들섬에서 용산으로 이어지는 한강대교 북단은 남단과 달리 아치교가 없으며 용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시설물이 없어 보행길을 조성하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시민들의 다양한 상상과 전문가의 구체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기본구상으로 활용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공 모 명 : 노들에서 용산까지 잇는 한강보행길 아이디어 공모 2. 공모기간 : 2019. 8. 6 (화) ~ 9. 20 (금) 3. 응모자격 : 제한 없음 4. 공모내용 : 한강대교(노들섬~용산)를 활용하여 보행길을 조성하는 다양한 아이디어 제시 ○ 일반 부문 : A4 크기로 1~10장 이내로 제시 ○ 전문가부문 : A1 패널 2장과 PPT 10~15장이내로 제시 - 한강대교와 조화를 이룬 보행교의 창의적 디자인 제시 - 한강의 다양한 기후(바람, 폭염, 추위 등)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 - 한강 조망,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 녹음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 제시 - 한강대교의 구조적 안정성과 시공성 등 실행력을 담보할 수 있는 방안 - 사업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 - 노들섬과 용산 이촌동 방향 보행교 연결 방안 5. 공모취지 ○ 노들섬 접근성 강화를 위해 노들섬에서 용산지역을 잇는 기존 한강대교를 활용하여 보행길을 조성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기본구상 등 시정책방향을 결정하는데 활용하고자 합니다. 6. 공모범위 : 한강대교 북단(노들섬~용산이촌동) 7. 공모일정(안) - 공모기간 : 2019. 8. 6(화) ~ 9.20(금) - 질의접수 : 2019. 8. 6(화) ~ 8.23(금)▸ 질의에 대한 답변은 8.30(금) 일괄 게시 - 공모접수 : 2019. 9. 20(금) 10:00 ~ 17:00까지 - 발표일자 : 2019. 9. 27(금)▸ 심사결과 및 당선작은 공모 홈페이지 공개 및 개인통보 예정 - 시 상 식 : 2019. 9월 중(당선자에게 별도 통보) 8. 제출물 및 제출방법 신청서 (첨부 양식) - 이름,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 입력 (양식준수) 일반부문(메일접수) - 제출파일명 : 일반부문_참가자성명_작품명.hwp 혹은 .jpg(제출양식 없음) - 작품설명서 A4 10장 이내 전문가부문(방문접수) - 제출파일명 : 전문가부문_참가자성명_작품명.pdf 혹은 jpg, png - A1 사이즈 세로 이미지(594×841㎜) 2장 - PPT 10~15장 작품설명서 - 다운로드 가능한 URL 제출가능 제출방법 - 정해진 기간(2019. 9. 20(금) 10:00 ~ 17:00까지)내에 참여 부분별로 아래의 방법으로 제출 · 일반부문 : 메일 접수(competition@masilwide.com)(참가신청서와 작성한 제안서를 압축하여 <참가자 명.zip>으로 이메일 제출) · 전문가부문 : 방문 접수[서울시 공공재생과(서울시 중구 세종대로110 시청본관 11층)] (참가신청서, A2 패널 두장, USB(참가신청서 스캔본, 패널파일, PPT파일) ▸ 내 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 공모전에서 양식 다운로드 9. 심사기준 적합성(20점):공모 취지와 부합여부 정합성(20점):한강대교 남단 보행교 및 한강대교와 조화 실현성(30점):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시공이 가능한 방안(사업기간 단축 방안) 창의성(30점):아이디어의 참신함과 독창성 ※ 세부 심사기준 및 내용은 심사과정에서 조정 될 수 있음 10. 시상내역 : 총 22작품에 총 시상금 1억원 대상(부문당 1개팀): 일반 500만원, 전문가 3,000만원 최우수상(부문당 2개팀): 일반 250만원, 전문가 1,000만원 우수상(부문당 3개팀): 일반 150만원, 전문가 600만원 장려상(부문당 5개팀): 일반 50만원, 전문가 300만원 ※ 제세공과금은 당첨자 부담입니다 ※ 문의사항 - 서울시 도시재생실 공공재생과(공공재생정책팀 윤지선) : hjyd33@seoul.go.kr, 02-2133-8650 - 공모관리팀(마실와이드) : competition@masilwide.com, 02-6010-1022 ※ 공모의 변경 사항은 ‘내 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 을 통해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