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 ‘통합놀이터 디자인 가이드라인’ 수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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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 제9차 정기총회’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이 통합놀이터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수립한다.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은 22일 더 플라자 메이플홀에서 제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합은 통합놀이터 디자인 가이드라인 등에 대한 방향 설정과 기준을 정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3월 말까지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5월에는 민·관 협력 세미나 및 공청회를 개최해 9월 중 단체표준으로 제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업무영역 다변화를 위해 국·공립 유치원 확대에 따른 실내놀이시설, 통합놀이터 등 다양한 아이템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5월 말까지 실내놀이시설 공공시장 수요량, 문제점 등의 현황을 파악해 10월 중 MAS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다. 품질 중심의 기술개발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및 서비스 체계도 강화한다. 조합원사의 자발적인 품질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품질보증조달물품지정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조달청 품질관리 지적사항 사례를 분석해 예방적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통합놀이터, 목교 등 단체표준 활성화를 통한 기술개발과 품질향상, 전통정자 우수조달공동상표지정 신청 및 소기업 우선구매제도 활성화 마련 등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특히 업계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어린이제품 안전인증 비용을 줄이기 위해 업계 의견을 수렴해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하고, 실질적으로 법 개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민권익위원회에도 건의사항을 제출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직접생산 확인기준의 합리적 개정과 노무비 및 물가 등 제조원가 상승요인을 고려한 납품단가 현실화 방안 등을 강구한다. 노영일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직접생산 확인 기준 강화, 조합원사 간의 과당경쟁 근절을 통한 공정한 경쟁 확립과 시장경제의 선진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윤리경영 실천이 강조되는 시점이다”며 “업무영역 다변화로 조합의 외연 확대, 불합리한 법령 및 제도 개선방안 강구, 협업·협력을 통한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공공조달시장의 활성화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내년이면 조합 창립 10주년이 되는 해다. 지금까지가 조합의 도약을 위한 터 닦기 시대였다면 앞으로는 조합이 더 높은 미래를 향해 거침없이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하나로 결집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정재욱 스페이스톡 대표와 ▲장선미 소담이앤씨 대표가 조달청장상, ▲신천희 장수산업 이사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조재욱 아름 부장과 ▲이홍선 휴안 대표가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받았다.
  • 산림·환경 유사건설업, 조경건설업과 통합관리…"건설산업통합법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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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산업연구원 ‘건설업 영업범위 선진화 방안’ 발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기존 건설업 외에 유사건설업까지 하나의 법률로 컨트롤하는 ‘(가칭)건설산업통합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토부가 건설산업을 총체적으로 규율하는 방식으로, 조경건설업의 경우 인접한 환경부, 산림청의 유사건설업과 하나의 체계 속에서 움직일 수 있다. 나경연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21일 ‘건설업 영업범위 선진화 방안’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나 위원이 제안한 ‘건설산업통합법’은 국토부를 제외한 타 부처가 소관하는 유사 건설업, 설계업, 엔지니어링업을 건설산업 체계 안으로 일원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경직된 부처간 장벽을 허물고 소비자 중심으로 시장구조로 바꾸자는 것이다. 다만 “국토부가 건설산업통합법을 운용하면서 유사건설업을 포함한 사업까지 일원화 할지, 법률 체계만 통합하고, 국토부에 사무를 위임을 받는 것이 좋을지는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먼저 종합과 전문 간 업역제한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종합은 원도급, 전문은 하도급’의 업역구조를 없애고, 시장친화적 구조로 가야 한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건설산업연구원은 입찰 제도에서 변별력 강화를 통해 종합과 전문 간의 장벽을 없앰으로써 업종 내의 경쟁이 아니라 업종간 경쟁을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변별력 평가는 실적, 기술자, 경영상태 등을 판단기준으로 삼을 수 있다. 나 연구원은 “지난해 조경공사업 등 업종 통폐합을 제안했던 국토연구원의 방식도 건설산업 개편을 위한 안이 될 순 있지만, 통폐합이 걸린 업종들이 이에 대해 합의할지가 미지수”라며 현실적인 실현가능성을 낮게 보았다. 그러나 조경업계 관계자는 “국토부가 건설산업 개편마다 조경산업 축소를 기조로 내세웠던만큼 업종 통·폐합 움직임에 대해 조경업계가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으며 “이번 건설산업연구원의 제안 역시 영세 업체가 많은 조경건설업에 득이 될지, 실이 될지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무엇보다 “환경과 생태를 다루는 조경건설업이 건설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 수 있다는 인식개선을 위한 목소리 전달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 가천대 조경학과, 도시계획학과와 통합 사실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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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천대 기획처 학사개편, 2019년부터 ‘도시계획조경학부’로 통합 운영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가천대학교가 조경학과와 도시계획학과를 통합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20일 가천대 조경학과 관계자에 따르면 가천대 기획처가 추진하는 조경학과와 도시계획학과의 통합안이 사실상 확정됐다. 가천대 기획처는 2019년 시행을 목표로 공과대학에 속한 학과 중 건축학과, 건축공학과, 실내건축학과를 하나로 통합하고, 조경학과는 도시계획학과와 통합하는 내용의 학사개편을 추진 중이다. 가천대 공과대학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개편안에 대해 재학생 대부분이 반대 입장이었으나 기획처가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들어주는 조건으로 학사개편을 원안대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한 조경학과 관계자는 “기획처는 학부 통합을 조건으로 구조조정에 해당하는 학과의 요구사항을 대부분 수용했다”고 전했다. 통합 학과의 명칭은 ‘도시계획조경학부’로, 통합이 되더라도 조경학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조경 전공 교수 인원을 계약직 형태로 일부 충원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학부 통합 시 1학년 때는 통합 커리큘럼, 2학년 때는 조경과 도시계획 중 전공을 선택하게 된다. 학부 내 전공 선택은 모집인원에 제한을 두지 않고, 특정 전공에 인원이 몰리거나 지원이 없더라도 학생들의 선택에 맡겨 유지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전공 선택 시 소수의 인원이 선택한다 하더라도 수업과 졸업을 보장하고, 전공에 대한 학교 지원도 보장된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외면 받는 전공은 존속이 어려울 수도 있다. 가천대 기획처는 학부로 통합한 후 3~4년 정도 지켜보고 한 전공이 계속해서 소수만 지원한다면 존속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기획처는 만일 조경학과가 도시계획학과와 비슷한 학생 수를 유지한다면 전임교수를 뽑겠다는 방침이다. 현 재학생은 본인이 입학한 학번의 커리큘럼이 그대로 적용되며, 학사개편에 따라 변경된 커리큘럼은 2019학년부터 적용될 전망이다. 가천대 조경학과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은 “두 차례에 걸친 설문 결과 조경학과 학생들은 80% 이상이 통합에 반대했다. 학교에서는 학부 통합을 조건으로 구조조정에 해당하는 학과의 요구사항을 어느 정도 들어줬지만, 학부 통합을 피하지는 못할 것 같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가천대 기획처 관계자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건축과 조경은 학부로 뽑는 형태로 가고,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게 개편하는 것이다. 학부로 들어와서 2학년 때 원하는 과가 있으면 전공을 선택하도록 문호를 열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나쁜 형태가 아니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옵션을 하나 더 부여해주는 형태가 된다”며 학사개편안이 학생들에게 더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대전시-대전시의회, 민간공원 '기싸움'…"특별위원회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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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도시공원위원 공무원 당연직 축소 재의 요구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대전시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둘러싼 지자체와 시의회 간 힘겨루기가 표면화되고 있다. 도시공원위원 구성에 공무원 당연직을 축소하기로 한 대전시의회 조례에 대해 대전시가 지자체 권한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재의를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대전시는 지난달 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대전시 도시공원 및 녹지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재의를 요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월 24일 시의회는 대전시도시공원위원회에 당연직으로 참여하는 공무원 숫자를 5명에서 2명으로 축소하는 ‘대전시 도시공원 및 녹지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켰다. 기존 조례에서는 도시공원위원을 15~21명으로 구성하고, 이 중 공무원 5명(기획조정실장, 문화체육관광국장, 환경녹지국장, 교통건설국장, 도시주택국장)을 당연직으로 규정했지만, 이번 조례개정으로 4급 이상 공무원 2명 이내로 당연직 공무원 숫자가 축소됐다. 공무원 수 논란은 지난해 10월 월평공원 특례사업 추진 찬반 표결에서 촉발됐다. 참석 위원 17명 중 10명이 사업에 찬성해 가결됐지만, 그 중 5표가 대전시 공무원인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됐다. 국회 심사보고서에서는 개정 조례안이 도시공원위원회의 공정한 운영을 위해 공무원 위원 감축은 적정하다고 판단했다. 대전을 제외한 특‧광역시 도시공원위원회 공무원 수는 서울 2명, 부산 2명, 대구 1명, 인천 2명, 광주 3명, 울산 3명 등으로 3명을 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대전시 관계자는 “도시공원위원회 구성은 공원녹지법에 명시된 지자체 장의 재량행위”라며, “당연직 위원 구성을 의회에서 정하는 것은 시장의 권한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조례로 정했을 경우, 상위 법령인 공원녹지법까지 저촉될 우려가 있다”고 부연했다. 공원녹지법에 따르면 도시공원위원회의 임명은 지자체 장에게 부여돼 있지만, 도시공원위원회의 운영과 관련한 사항은 조례로 정하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일각에서는 법률 해석에 따라 지자체 재량만으로 판단할 사안이 아닐 수 있다는 의견도 개진됐다. 민간공원 사업을 둘러싼 대전시와 대전시의회의 갈등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민간공원사업에서 대전시의회 동의절차를 삽입한 조례개정이 이뤄지면서 지난해 한 차례 격통을 겪었다. 당시 대전시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에서 시의회가 동의절차를 규정하는 것은 지자체를 견제하는 것이고, 자지단체 장의 권한까지 침해하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대전시와 대전시의회의 갈등에 대해 한 전문가는 “두 기관이 힘겨루기를 하는 동안 피해를 보는 것은 결국 시민”이라며, “시민, 지자체, 시의회, 전문가를 아우르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특별위원회 구성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갈 길은 멀지만, 과정 역시 중요하다”고도 덧붙여 말했다.
  • 안산 고잔동 연립주택 개선 방향, 재개발과 도시재생 사이에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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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고잔동 마을정원’ 그 이후, 재개발 패러다임 바뀌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지난해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일환으로 조성된 고잔동 마을정원이 재개발, 재건축에 대한 주민들의 생각을 변화시켰다. 안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안산 단원구 고잔동은 도시정비예정구역으로 재개발 사업시행을 눈 앞에 두고 있어 노후화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고층아파트 개발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았던 곳이다. 1980대 말 조성된 연립주택단지 시설이 점점 노후화되어, 떠나고 싶은 마을이 돼 가고 있었다. 더욱이 이곳은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로 가장 많은 희생자가 발생해 침체된 지역 분위기와 주민 간 갈등도 심화된 상황이라 더욱 문제가 심각했다. 그런데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마을정원 조성 이후 새로운 분위기가 만들어졌다는 것이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주민참여 마을정원만들기 활동을 추진하면서 정원을 만들며 고쳐 쓰고, 다시 씀으로써 마을환경을 새롭게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됐다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부수고 새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마을공동체를 유지하면서 함께 살 수 있다는 가능성을 주민 스스로 알게 됐다”고 마을 분위기를 전했다. 이곳은 안산희망마을사업추진단을 중심으로 공동체의 숲 30개소 조성, 슬로우프드 마을기업 육성, 마을해설사 및 일촌가드너 발굴, 마을기억 다크투어 활동 등 대내외적으로 공동체를 기반으로 하는 마을살이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또한 4.16기억저장소 및 기억전시관 등을 중심으로 장소적 가치가 높은 마을자원들이 다수 분포한 곳이기도 하다. 이에 장소 기억을 콘텐츠로 마을에 남겨진 공간을 지키는 것에 대한 가치와 의미가 더욱 크다는 공감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거주공간을 지키자는 분위기는 이제 막 시작된 상태이고, 재개발과 도시재생의 간극이 너무 커 주민들의 합의된 의견을 모으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안산희망마을사업추진단은 지역주민과 함께 고잔동 도시재생에 대해 지역사회가 나갈 길을 묻고, 마을 이슈를 함께 고민하는 공론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역주민들은 연립주택단지를 재개발하자는 의견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도시재생을 추진하자는 의견을 놓고, 고잔동 마을을 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마을정원 그 이후, 마을재생 아카데미’를 기획해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만드는 중이다. 현재 주민들이 생각하고 있는 마을재생 아카데미 주제는 ▲고잔동 마을의 가치와 의미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이해 ▲소규모공동주택 도시재생 방안찾기 ▲고쳐쓰고, 다시쓰는 연립주택단지 리모델링 ▲마을기억을 테마로 하는 다크투어 ▲마을정원을 통한 지역 활성화 등이다. 김도훈 안산희망마을사업추진단장은 “주민참여 마을정원이 단순히 꽃을 심어 환경을 가꾸는 것 이상으로 장소에 대한 애착심을 증대시켰다. 정원만들기 활동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게 됐고, 자연스럽게 마을의 소중한 가치를 알게 된 것이다. 마을정원이 매개가 돼 침체된 마을에 공동체 회복이 시작됐고, 따뜻한 도시재생 가능성을 고민하게 됐다”며 “마을정원 그 이후, 도시재생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숙의의 공론화 과정이 삶의 터전을 지키는 주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e-환경과조경, 네이버·다음 뉴스 제휴 통과…조경매체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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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들에게 조경계 목소리 생생히 전달한다”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e-환경과조경이 네이버와 다음의 뉴스검색제휴 심사를 동시에통과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네이버의 제휴심사를 통과한 것은 조경매체 중 최초의 일이다. e-환경과조경은 지난 9일 네이버와 다음 카카오의 뉴스제휴평가위로부터 각각 뉴스검색제휴 평가에 합격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뉴스제휴평가위에 따르면, 지난 해 11월 6일부터 2주간 언론사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결과 총 630개(네이버 539개, 카카오 341개, 중복 250개) 매체가 신청했으며, 이 중 정량평가를 통과한 472개(네이버 435개, 카카오 254개, 중복 217개) 매체를 대상으로 지난 해 12월 8일부터 약 6주간 정성평가를 진행했다. 최종 평가 결과 총 118개(네이버 104개, 카카오 66개, 중복 52개) 매체가 평가를 통과해 신청 매체수 기준으로 18.73%가 통과했다. 이번 평가는 제휴 규정에 따라 기사 생산량, 자체 기사 비율 등의 ‘정량평가(30%)’와 저널리즘 품질 요소, 윤리적 요소, 수용자 요소 등이 포함된 ‘정성평가(70%)’로 진행했다. 평가 작업에는 한 매체당 무작위로 배정된 평가위원이 최소 9명씩 참여해 위원들의 평가점수 중 최고점수와 최저점수를 제외한 평균 점수가 60점 이상인 매체가 평가를 통과했다. 그간 조경매체가 다음 카카오 뉴스와 제휴한 적은 있지만 네이버 뉴스 제휴 심사를 통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로, 조경계의 목소리를 국민들에게 보다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는 점에서 조경분야 전체의 경사라는 평가다. e-환경과조경 기자들은 “질 좋은 기사를 생산하기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었으며, 밤낮 없이 기사에 대해 진지한 고민과 토론을 해왔다”며 전문 분야에겐 다소 높아보였던 양사 뉴스검색제휴 심사에 합격하게 된 것은 결국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환경과조경은 이번 양대 포털의 뉴스검색 서비스 진입을 계기로 국가 정책에 대한 감시와 대안 제시를 강화하고, 대중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콘텐츠 생산으로 생활 속 조경문화를 뿌리내리는 데 일조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편 e-환경과조경의 뉴스는 앞으로 준비상황에 따라 양사 검색 서비스에 순차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 e-환경과조경, 네이버·다음 뉴스 제휴 통과…조경매체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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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들에게 조경계 목소리 생생히 전달한다”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e-환경과조경이 네이버와 다음의 뉴스검색제휴 심사를 동시에통과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네이버의 제휴심사를 통과한 것은 조경매체 중 최초의 일이다. e-환경과조경은 지난 9일 네이버와 다음 카카오의 뉴스제휴평가위로부터 각각 뉴스검색제휴 평가에 합격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뉴스제휴평가위에 따르면, 지난 해 11월 6일부터 2주간 언론사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결과 총 630개(네이버 539개, 카카오 341개, 중복 250개) 매체가 신청했으며, 이 중 정량평가를 통과한 472개(네이버 435개, 카카오 254개, 중복 217개) 매체를 대상으로 지난 해 12월 8일부터 약 6주간 정성평가를 진행했다. 최종 평가 결과 총 118개(네이버 104개, 카카오 66개, 중복 52개) 매체가 평가를 통과해 신청 매체수 기준으로 18.73%가 통과했다. 이번 평가는 제휴 규정에 따라 기사 생산량, 자체 기사 비율 등의 ‘정량평가(30%)’와 저널리즘 품질 요소, 윤리적 요소, 수용자 요소 등이 포함된 ‘정성평가(70%)’로 진행했다. 평가 작업에는 한 매체당 무작위로 배정된 평가위원이 최소 9명씩 참여해 위원들의 평가점수 중 최고점수와 최저점수를 제외한 평균 점수가 60점 이상인 매체가 평가를 통과했다. 그간 조경매체가 다음 카카오 뉴스와 제휴한 적은 있지만 네이버 뉴스 제휴 심사를 통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로, 조경계의 목소리를 국민들에게 보다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는 점에서 조경분야 전체의 경사라는 평가다. e-환경과조경 기자들은 “질 좋은 기사를 생산하기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었으며, 밤낮 없이 기사에 대해 진지한 고민과 토론을 해왔다”며 전문 분야에겐 다소 높아보였던 양사 뉴스검색제휴 심사에 합격하게 된 것은 결국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환경과조경은 이번 양대 포털의 뉴스검색 서비스 진입을 계기로 국가 정책에 대한 감시와 대안 제시를 강화하고, 대중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콘텐츠 생산으로 생활 속 조경문화를 뿌리내리는 데 일조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편 e-환경과조경의 뉴스는 앞으로 준비상황에 따라 양사 검색 서비스에 순차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 e-환경과조경, 네이버·다음 뉴스 제휴 통과…조경매체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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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들에게 조경계 목소리 생생히 전달한다”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e-환경과조경이 네이버와 다음의 뉴스검색제휴 심사를 동시에통과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네이버의 제휴심사를 통과한 것은 조경매체 중 최초의 일이다. e-환경과조경은 지난 9일 네이버와 다음 카카오의 뉴스제휴평가위로부터 각각 뉴스검색제휴 평가에 합격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뉴스제휴평가위에 따르면, 지난 해 11월 6일부터 2주간 언론사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결과 총 630개(네이버 539개, 카카오 341개, 중복 250개) 매체가 신청했으며, 이 중 정량평가를 통과한 472개(네이버 435개, 카카오 254개, 중복 217개) 매체를 대상으로 지난 해 12월 8일부터 약 6주간 정성평가를 진행했다. 최종 평가 결과 총 118개(네이버 104개, 카카오 66개, 중복 52개) 매체가 평가를 통과해 신청 매체수 기준으로 18.73%가 통과했다. 이번 평가는 제휴 규정에 따라 기사 생산량, 자체 기사 비율 등의 ‘정량평가(30%)’와 저널리즘 품질 요소, 윤리적 요소, 수용자 요소 등이 포함된 ‘정성평가(70%)’로 진행했다. 평가 작업에는 한 매체당 무작위로 배정된 평가위원이 최소 9명씩 참여해 위원들의 평가점수 중 최고점수와 최저점수를 제외한 평균 점수가 60점 이상인 매체가 평가를 통과했다. 그간 조경매체가 다음 카카오 뉴스와 제휴한 적은 있지만 네이버 뉴스 제휴 심사를 통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로, 조경계의 목소리를 국민들에게 보다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는 점에서 조경분야 전체의 경사라는 평가다. e-환경과조경 기자들은 “질 좋은 기사를 생산하기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었으며, 밤낮 없이 기사에 대해 진지한 고민과 토론을 해왔다”며 전문 분야에겐 다소 높아보였던 양사 뉴스검색제휴 심사에 합격하게 된 것은 결국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환경과조경은 이번 양대 포털의 뉴스검색 서비스 진입을 계기로 국가 정책에 대한 감시와 대안 제시를 강화하고, 대중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콘텐츠 생산으로 생활 속 조경문화를 뿌리내리는 데 일조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편 e-환경과조경의 뉴스는 앞으로 준비상황에 따라 양사 검색 서비스에 순차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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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놀이시설조경자재협회 정기총회 개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공동브랜드 알론이 조달시장의 강자로 부상하면서 협회도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놀이시설조경자재협회의 2018년도 정기총회가 22일 서울 구로구 협회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요섭 회장은 임기 내 내실을 다지는 데 충실해온 기조에 더해 올해는 조경관련 언론 매체, 조경 단체 등과 협력 관계를 공고히 다지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 회장에 따르면 그간 협회는 회원사 권익 확보를 위한 공동브랜드 사업에 주력해 왔다. "단순히 친목을 위한 모임이라면 조경분야 발전에 큰 의미가 없을 거라고 생각해 그동안 공동브랜드를 조달청 우수조달에 등록하는 등 회원사에게 직접적인 이익을 주기 위한 사업 위주로 추진해 왔다." 이를 위해 먼저 회원사 정리에 나섰다. 협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회원사만을 끌고가겠다는 생각에서였다. 김요섭 회장은 "보여지는 숫자보단 회원사의 실익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회원사 정리를 했다"고 했다. 그 결과 지난해 공동브랜드와 연계한 협회 수익도 성장세를 보였고, 회원사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 내실을 다져온 협회는 외연 확장까지 계획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알론에 '데크' 사업을 추가해 공동브랜드 영역확장을 꾀한다. 오는 4월 태화강 정원박람회를 시작으로 5월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 10월 서울정원박람회 참가 등을 계획하고 있다. 10월에는 조경문화제와 연계한 조경인 골프대회 재개최도 타진하고 있다. 김 회장은 "알론의 선전으로 협회 가입을 희망하는 회사의 숫자도 늘고있어 희망이 보인다"며 "협회의 역량을 키우는 가운데 외연도 넓히겠다"고 강하게 피력했다. 한편 협회는 오는 3월부터 박만철 前조달청 사무관을 영입해 공동브랜드 사업 확장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 서울시, ‘서울형 도시재생 표준모델’ 개발해 전국 확대·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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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재생 정책 이슈 공동 대응 위한 ‘서울도시재생포럼’을 구성·운영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시가 도시재생 정책 이슈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서울도시재생포럼’을 구성·운영하고, ‘서울형 도시재생 표준모델’을 개발해 전국적으로 확대·배포하기로 했다. 서울시가 시 도시재생정책 관련 기관이 한 번에 모두 참여하는 ‘서울도시재생포럼’을 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도시재생포럼’은 서울시, 서울연구원, 서울시립대학교, SH공사, 서울시 도시재생위원회가 참여해 도시재생 정책 이슈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시 전역 131개 도시재생지역의 사업 추진 과정을 공유하며 제도적 개선사항을 발굴해 연구과제에 담아내는 등 도시재생 집단지성의 장 역할을 하게 된다. 아울러 시는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본격화되는 현 시점에서 미래 서울형 도시재생 표준모델을 개발해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성공적인 한국형 도시재생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데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포럼의 위원장을 맡고 도시재생사업 성과와 애로사항을 공유한다. 서울연구원은 포럼을 운영하며 도시재생 의제를 발굴한다. 서울시립대는 연구‧분석을 통해 서울형 도시재생의 학술적 토대를 다진다. SH공사는 도시재생 개선방안을 도출‧실행한다. 도시재생위원회는 발굴된 안건에 대해 정책 자문을 하게 된다. 포럼 위원장은 서울시 재생정책을 총괄하는 진희선 도시재생본부장이 맡는다. 포럼에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서울시 해당과 과장도 전체가 참여한다. 서울시립대 도시재생 관련학과 교수와 실제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는 SH공사 실무부서 및 연구원이 함께 연구·분석해 ‘서울형 도시재생’의 학술적 토대를 다지고 실제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한다. 포럼은 분기별로 1회씩 회의를 개최된다. 연 1~2회는 국토부, 국토연구원, LH공사가 참여하는 통합포럼으로 확대 추진해 지자체-정부기관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도시재생포럼은 23일 오후 3시 30분 서울형 도시재생의 재도약을 위한 ‘서울형 도시재생 일취월장’이라는 주제로 1회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서울시, 서울연구원, SH공사가 각각 도시재생 추진방향, 도시재생 연구방향, 사업지원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자유토론을 통해 도시재생의 정책적 아젠다를 발굴할 예정이다.

  •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 재생과 재개발 복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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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거지 특성 보전하면서 저층형 임대주택 건립 병행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이 갈등의 매듭을 풀고 본격 정비사업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작년 7월 백사마을 사업시행자로 선정된 SH공사가 주거지보전사업을 포함한 ‘백사마을 정비계획 변경 입안제안서’를 지난 6일 해당 자치구인 노원구에 제출해 정비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백사마을’은 1967년 도심개발로 청계천 등에 살던 주민들이 이주하면서 형성된 마을로, 2009년 주택재개발 정비사업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재개발 사업을 시작했다.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을 막기 위해 1971년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됐고 2008년 1월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된 후 전면철거 방식의 재개발사업이 계획됐다. 하지만 추진 과정에서 사라져가는 저층주거지를 보전할 필요가 있다는 사회 각계 목소리가 커지면서 다각적 논의가 진행됐고, 시는 2011년 백사마을에 대한 주거지보전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주거지보전구역 지정,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주거지보전구역 임대주택에 대한 디자인가이드라인과 기본설계안을 마련했다. 아울러 시는 백사마을 정비사업 정상화에 발맞춰 작년 초부터 ‘백사마을 주거지보전사업의 실현을 위한 TF’를 운영하고 이광환 해안건축 소장을 총괄MP로 위촉해 시, 노원구, 사업시행자, 주민대표회의 간 협의를 통해 이번 통합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백사마을 전체 부지 18만8900㎡ 가운데 공공임대주택 건설이 예정된 부지 약 4만2000㎡에는 ‘주거지보전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주거지보전사업은 지형, 골목길, 계단길, 작은마당 같이 1960~1970년대 서민들의 주거‧문화생활사를 간직한 주거지 특성을 보전하면서 지상 1~3층의 저층형 임대주택(698세대 규모)을 건립하는 것이 특징이다. 나머지 14만6900㎡의 부지에는 노후한 기존 주택을 철거하고 1840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향후 자치구 주민설명회 및 주민공람, 서울시 도계위 심의 등을 거쳐 오는 6월 말 정비구역 변경 지정하고 연내 사업시행인가를 목표로 추진한다. 시는 주거지보전사업이 정비사업의 새로운 유형으로써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조례’ 개정을 통해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며, 주민 스스로 주택을 관리하고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새로운 관리유형을 마련하기 위한 용역도 추진할 계획이다.

  • [학과탐방] 우석대학교 조경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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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조경 기반으로 한 온고지신(溫故知新)의 태도로 현대 조경지식 수양 강점

    [우석대학교 이윤경 통신원] 1988년에 설립된 우석대학교 조경학과는 ‘자연의 원리를 바탕으로 인간의 주변 환경을 보다 쾌적하고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이론과 기술을 바탕으로 창조적 디자인 활동을 추구하는 학과’라는 기치를 내걸고 30년의 전통을 이어왔다. 재직 중인 교수로는 박재철(환경계획 및 설계), 신상섭(환경설계 및 시공), 노재현(조경수목 및 경관관리) 교수가 있으며, 강의전담 교수로는 김영숙, 강병선, 장일영 교수, 겸임교수로는 한상엽, 강인애 교수가 재직 중이다. 박재철 교수는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과 조경계획연구소장, 신상섭 교수는 한국전통조경학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 문화재청 전문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노재현 교수는 문화재청 전문위원을 맡았으며 현재 한국전통조경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 전통조경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현대 조경지식 습득 우석대학교 교수진은 전통조경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전공수업에 있어서 생태, 전통, 시공 등 다방면으로 많은 점을 배울 수 있지만 특히 전통조경에서 더 전문성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우석대학교 조경학과 대학원은 중국 하북성 소재의 3개 대학들과 협정을 맺고 있어 문화적 교류가 활발한 것도 강점이다. 뿐만 아니라 수업 방식에 있어서 주입식 교육방식을 벗어나 발표 중심의 자기 주도적 학습을 진행해 학생 스스로가 생각하고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형성하도록 지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 교육목표, 자연과 인간의 조화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추구하는 생태적 조경계획 및 설계 능력을 배양하고 조경계획, 설계에 대한 체계적 학습을 통한 조경전문가를 양성하며, 전통조경과 현대조경 그리고 도시디자인에 대한 포괄적 학습, 국내외 조경 및 도시공간에 대한 비평적 안목 및 학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교과과정 교과과정으로는 1학년 때에는 ‘조경학개론’, ‘제도 및 표현기법’, ‘환경생태학’, '동양조경문화사'를 배우며 2학년부터는 ‘환경설계역사’, ‘조경재료학’, ‘조경수목학’, ‘환경계획및실습’ 등과 더불어 ‘공원계획’, ‘측량학 및 실습’ 등 수목에 대한 지식과 설계의 역사 실무에 쓰이는 측량 및 실습을 배운다. 그리고 실무에서 쓰이는 CAD를 이용한 ‘컴퓨터응용기초’ 등을 배운다. 3학년부터는 ‘생태복원학’, ‘환경설계 및 실습’, ‘조경적산학’ 등을 비롯한 많은 전공선택 과목과 ‘컴퓨터 그래픽’ 등을 배운다. 4학년이 되면 ‘단지계획’, ‘환경심리행태론’, ‘환경설계관계법규’ 등을 비롯한 여러 학문 등을 배울 수 있으며 이러한 교육과정을 진행하기 위한 제도실, 컴퓨터 및 주변기기 갖춘 CAD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교직이수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교직 과목으로 ‘농업교과교육론’, ‘농업교과교재연구 및 지도법’ 등을 배울 수 있다. ◆ 우석대학교 조경학과의 프로그램 매년 식목일을 기념해 학생들이 직접 교내에서 나무를 심고 전지·전지 전정을 배우는 실습의 기회를 갖는다. 또한 나무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매개로서 조경의 역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로 삼고 있다. 이러한 교육적인 효과를 얻는 의미를 갖는 행사로 교수진과 대학원생, 학부생 등이 모두 모여 나무를 심고, 동문들에게 기증받은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의 프로그램이 함께 꾸려진다. 신입생을 비롯한 교수진과 학부생이 모여 함께 답사 및 엠티를 진행한다. 가을 전체 답사는 교과과정에서 중요하게 배우거나 의미 있는 장소로 답사지로 정한다. 뿐만 아니라 매 학기 학년별 답사를 진행해 교과과정에 맞는 각기 다른 장소로 조경의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갖는다. 답사지는 주로 명승과 사적 등의 전통조경 사례지를 탐방하며, 이를 통해 전통조경에 실무적 접근을 용이하게 한다. ◆ 졸업 후 진로 조경학과 재학 중 조경기사 및 유사 학문인 건축, 토목, 도시계획, 환경 관련 기사와 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자격증 취득 후, 개개인의 능력과 적성에 따라 졸업 후의 진로를 결정한다. 졸업 후 종합조경 및 전문조경 업체, 조경 건축 설계사무소 및 엔지니어링 업체, 건축 토목 건설업체, 관광개발업체 및 골프장, 조경시설물 업체, 실내조경 및 원예업체 등 여러 분야로 진출할 수 있으며, 조경 관련 공무원(조경직, 임업직 등)이나 국영기업체(대한주택공사, 한국토지공사, 한국도로공사, 문화재청, 한국관광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환경관리공단 등)로 진로선택이 가능하다. 조경기술자로서 지식과 인성을 겸비한 학생들이 보다 세분화된 전문지식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대학원에 진학해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연구원(각 지역 개발연구원, 국토연구원 등)에 종사할 수 있다. 우석대학교 조경학과 대학원은 중국 하북성 소재의 3개 대학과 협정을 맺고 있다. 또한 2005년 교직이 개설돼 교직계통으로 취업하는 길도 열려 있다.

  • 입체 식물그림으로 만든 그림자 정원 '내안의 정원展' 인사동 갤러리 그림손에서 27일까지 전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식물의 그림자로 정원과 숲을 만드는 미술 전시가 진행 중이다. 인사동 갤러리 그림손은 조진희 작가의 ‘내 안의 정원전’을 21일(수)부터 27일(화)까지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꽃과 풀, 나무의 생명 기운을 단색으로 종이 위에 그려온 조진희 작가의 새로운 작품 세계를 선보이는 자리이다. 조 작가는 기존 방식대로 식물을 그리지만 컴퓨터로 스캔하고, 스캔된 식물 형상을 따라 레이저 절삭기로 입체화한다. ‘포맥스’라 불리는 PVC 발포 시트를 깎아내 모양을 만드는 새로운 작업으로 신기술과 신소재, 그리고 예술이 만나 관객에게 더욱 생생한 생동감을 전한다. 채색된 그림은 깎아진 검은색 평면 조각으로 바뀌어 사물의 그림자를 볼 때 느껴지는 단순미와 추상미를 전달하고, 다시 작품은 전시장의 빛을 받아 벽 위에 그림자를 드리운다. 이같은 그림자의 그림자(Double shadow)로 전시장은 식물이 자라난 숲으로 풍성해진다. 그림 속 식물의 크기, 색, 질감 등이 변했어도 원본 그림이 가진 생명의 약동 또한 그대로 전해진다. 탁현규 간송미술관 연구원은 그의 작품에 대해 “대밭, 연밭, 패랭이꽃밭 그림자가 가득한 전시장에 서면 녹음 짙은 숲 한가운데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며 “꽃, 풀, 나무들이 자라는 마당을 잃어버린 현대인들에게 조 화가가 선사하는 정원은 화가의 정원인 동시에 관람객 각자의 정원이 되어 ‘내 안의 정원’은 ‘우리’로 넓어진다”고 말했다. 한편 조진희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동양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 동 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그는 2008년 토포하우스에서 열린 개인전을 시작으로 2013년 37th 갤러리와 2014년 공아트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었으며, 2002년 동덕아트갤러리 ‘미술의 형방전’, 2005년 코엑스 대서양홀 ‘Color Expo 2005’, 2011년 세종문화회관 ‘안견 회화 정신전’, 갤러리 라메르 ‘후소회 청년작가 초대 공모전’, 2012년 코엑스D홀 ‘화랑미술제’ 등 단체전에 참가한 바 있다.

  • 국립수목원, 석조문화재에 부착된 지의류 조사연구 2021년까지 조사후 지의류 가이드북 발간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석조문화재에 붙어있는 지의류를 대대적으로 조사한다. 국립수목원은 2021년까지 석조문화재에 발생, 서식하는 지의류상을 조사하는 중장기 연구 사업을 시작하였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재 보존 전문가들의 의견에 의하면, 지의류는 암석에 서식하는 곰팡이로 재질을 전반적으로 약화시켜 박리와 박락(긁힘 또는 깎임 현상), 마모, 크랙 등을 생기게 하므로 석조물 보존처리를 하고 있으나 처리 이후에 오히려 지의류의 기생주기가 더 가속화되는 경향이 있어 보존처리 전문가들 사이에 보존처리 방법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그동안 석조문화재 보존에 있어 지의류에 대한 전문 자료가 부족하여 관리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의류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매년 각 도별로 지정되어 있는 석조문화재를 선정하여 지의류상을 조사하여 지의류 가이드북 발간, 배포 등을 통해 그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7년 첫 조사지는 경상도 지역으로 경상북도 성주군의 국각지정 사적 제444호 성주 세종대왕왕자태실과 경상남도 양산시 통도사내의 국보 제290호 금강계단, 보물 제471호 봉발탑, 보물 제1471호 삼층석탑에 발생하는 지의류를 조사하였으며, 올해는 경기도를 조사한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석조문화재에 발생하는 지의류상에 대한 조사가 우리나라에서 대대적으로 처음 이루어지는 만큼 연구원들의 노고가 많을 것이나, 그 활용도가 높은 생물조사인 만큼 문화재보존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감을 표명하였다.

  • 어린이집·유치원 723곳, 실내 공기질 개선 ‘시급’ ‘소규모 어린이 활동공간’ 1170곳 환경안전 관리기준 초과, 112곳 두 개 항목 초과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어린이가 많은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중 723곳의 실내 공기질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부는 올해 1월 1일부터 ‘환경보건법’ 상의 환경안전 관리기준을 적용받는 ‘소규모 어린이 활동공간‘ 4639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사전 진단한 결과, 25.2%인 1170곳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조사 대상 ‘소규모 어린이 활동공간’은 2009년 3월 22일 이전에 설립된 연면적 430㎡ 미만인 사립 어린이집, 유치원 등이며, 환경안전 관리기준을 적용받는 ‘소규모 어린이 활동공간’은 전국에 2만1000여 곳이 있다. 환경안전 관리기준 진단은 ‘환경보건법’에 따라 어린이 활동공간에 사용된 도료 및 마감재의 중금속 함량,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및 폼알데하이드 농도 등이 기준치 이내로 관리되는지를 측정한다. ‘환경보건법’ 시행 이전에 설치한 국공립 및 연면적 430㎡ 이상의 사립 시설은 2016년 1월 1일부터, 430㎡ 미만의 사립 시설은 2018년 1월 1일부터 각각 적용된다. 진단 결과 도료 및 마감재 내에서 중금속 함량이 기준을 초과한 시설은 559곳으로 나타났다. 실내 공기의 총휘발성유기화합물과 폼알데하이드 농도를 측정한 결과, 723곳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12곳은 중금속 함량과 실내 공기질 두 개 항목을 모두 초과해 개선이 시급하다. 전체 대상 중 74.8%인 3469곳의 시설은 중금속 함량과 실내 공기질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환경부는 이번 진단에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시설에 대해서는 소유자에게 조속한 시설 개선을 요청하는 한편, 304곳은 기존 마감재를 친환경 벽지나 장판 등으로 교체하는 시설 개선 지원을 병행했다. 또한 해당 시·도와 교육청에 진단 결과를 즉각 통보해 지도점검과 시설 개선을 독려했고, 오는 3월 지도점검 시 우선적으로 점검해 미이행 시설에 대해 개선명령, 정보공개, 고발 등을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농촌진흥청이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실내에 식물을 적절하게 들여놓으면 공기청정기와 가습기를 동시에 놓은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산림청, 수목원·도시숲에 숲해설 일자리 300개 만든다 산림교육전문기관 8개 선정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산림청이 전국 주요 휴양림·수목원·도시숲에서 숲해설서비스를 제공할 숲해설 자원봉사 8개 운영기관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사업을 운영하는 기관은 한국숲해설가협회,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대전충남숲해설가협회, 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 한국숲해설가경북협회, 숲생태지도자협회, 온국민숲포럼 사회적협동조합, 이음숲으로 휴양림·수목원·도시숲에서 숲해설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숲해설 자원봉사 제도는 국민 산림복지 증진을 위해 2015년부터 시행중인 제도로 지난해 숲해설가 300여 명이 참여해 7만 명에게 숲해설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올해도 자원봉사자 3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자원봉사자 모집공고·선발은 각 산림교육전문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양질의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해 숲해설 자원봉사 제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부, 가리왕산스키장 복원 약속 거짓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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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연합, 복원 외면한 가리왕산스키장 공사 과정 문제 지적… 환경부·산림청 부실·졸속 행정 비판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정부가 전면 복원을 전제로 만든 가리왕산스키장이 공사 과정에서 사후 복원을 고려하지 않아 불필요한 훼손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녹색연합은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가리왕산스키장 건설 과정에서 복구와 복원 계획은 철저히 외면되면서 광범위한 훼손이 일어났다”며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녹색연합에 따르면 스키장 곤돌라 공사는 송전탑을 공사할 때와 같은 공법을 적용하면 충분히 훼손을 저감할 수 있음에도, 가리왕산스키장 건설에서는 이를 지키지 않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아래에 불필요한 추가 훼손이 발생했다. 해발 1000m 위쪽도 공사용 작업도로를 과하게 만들어 훼손이 심각한 상태라는 지적이다. 스키장 공사에서는 스키 슬로프 자체가 공사용 도로 역할을 할 수 있어 폭 6m 정도면 충분하고, 헬기로 자재를 옮기는 등 저감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할 수 있음에도 12∼15m의 폭으로 도로를 내 추가적인 훼손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스키 슬로프 공사로 인한 생태계 교란도 확인됐다. 녹색연합은 지난 2016년 말부터 슬로프 주변 지역에서 수고 10m, 흉고직경 40cm 이상 되는 수십 개체의 큰 나무들이 죽어가는 것을 확인했다. 공사를 위해 이식한 전나무, 분비나무, 주목 등 272그루 중 분비나무는 잎이 떨어지고 변색이 되는 등 시들어 가고 있다. 주목도 잎의 윤기가 없고 노랗거나 갈색으로 탈색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침엽수는 잎이 다 떨어져 고사 마지막 단계에 있거나 아예 뿌리째 뽑혀 쓰러진 개체들도 확인됐다. 강원도가 내놓은 관리대장은 이식수목 10∼30그루의 대강의 현황 기록만 확인되는 실정이며, 이식수목에 대한 개체별 모니터링은 전무하다는 것이 녹색연합의 설명이다. 또한 “이식수목의 개체별 변화상황을 기록하지 않았다”는 현장의 수목 관리자 증언도 확보했다. 복원에 활용될 토양층도 슬로프에 그대로 묻어 복원에 사용하기 힘든 상태가 됐다고 꼬집었다. 녹색연합이 이식수목과 표토 관리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자 강원도와 건설사측은"환경부의 지침대로 했을 뿐"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연합 관계자는 설명했다. 녹색연합은 “이 모든 것이 환경생태 보존과 이후 복원에 대한 고려 없이 공사를 진행한 결과다. 복원을 전제로 했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훼손이다”며 추가 훼손으로 인해 복원에 대한 기술적 어려움은 물론 예산 증가도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와 산림청의 산지전용협의가 부실하게 이루어졌을 뿐 만 아니라 두 부처가 스키장 훼손에 대한 이해 없이 꼼꼼하게 공사 관리를 하지 않은 탓”이라고 성토했다.

  • 우리나라 자생식물 '5443종' 지난해 64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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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생물종목록 발표, 전체 자생생물은 4.9만 종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우리나라 자생식물의 종 수가 5443종으로 확인됐다. 21일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국가 생물자원 종합 인벤토리 구축사업’을 통해 확인한 우리나라 자생생물 종 수가 2017년 12월 말 기준 4만 9027종이라고 밝혔다. 국가생물종목록을 파악하는 ‘국가 생물자원 종합 인벤토리 구축사업’은 해마다 발표되는 자생생물 신종·미기록종 등의 정보를 조사, 분석하여 국내 생물종 현황과 통계를 제시하고 있다. 이 구축사업을 통해 국립생물자원관은 2007년 개관 연도를 시작으로 매년 ‘국가생물종목록’을 발표하고 있다. 자생생물 종수를 분류군으로 보면 척추동물 1984종, 무척추동물 2만 6655종, 식물 5443종, 균류 및 지의류 5056종, 조류(藻類) 5920종, 원생동물 1890종, 원핵생물 2079종 등이다. 이 중 우리나라의 자생식물은 총 5443종으로 두메김의털 등 외떡잎식물 1117종, 털현호색 등 쌍떡잎식물 3054종, 소철 등 나자식물 54종, 개고사리 등 양치식물 293종, 납작단지이끼 등 선태식물 925종으로 구성됐다. 척추동물은 멧토끼 등 포유류 125종, 뿔제비갈매기 등 조류(鳥類) 527종, 꼬마도롱뇽 등 양서‧파충류 53종, 점줄종개 등 어류 1279종으로 구성됐다. 신종인 납작단지이끼를 비롯해 미기록종 조각바위딱지지의, 멋쟁이꼬마집게벌레, 흰비단결갯민숭이 등을 포함해 식물 64종, 미생물 649종, 척추동물 13종, 곤충 및 무척추동물 1298종 등 총 2024종의 생물이 새로 목록에 올랐다. 2016년 12월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 자생생물 수는 4만 7003종이었다. 우리나라 자생생물 목록은 1996년 환경부에서 ‘국내생물종 문헌조사 연구’를 통해 처음으로 2만 8462종을 발표한 이래, 20여 년 만에 2배 가까이 증가하여 4만 9000종을 넘어섰다. 국립생물자원관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연평균 1600~2000종이 국가생물종목록에 추가되고 있어 2018년에는 5만 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생물종목록’은 ‘국가생물다양성 정보 공유체계(kbr.go.kr)’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species.nibr.go.kr)'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유정선 동물자원과장은 “환경부의 지원과 유관기관 및 학자들의 노력이 지속된다면 나고야의정서 범정부 대책에서 마련한 목표인 ‘2020년까지 한반도 생물자원 목록 6만종 구축’에 최대한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충북도, 올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1110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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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등 추진, 2월 중 67억 원 선 투입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충청북도가 농촌지역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올해 11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도는 2018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총 111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우선 2월 중 67억 원을 투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생산·생활 분야의 기초인프라시설 확충과 농촌 문화·복지 증진, 경관·농산물 등 지역 특화자원을 개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부사업으로는 ▲읍·면소재지의 농촌지역 발전거점으로 육성하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마을과 권역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는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농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기초생활인프라 정비’ 등으로 구분 추진된다. 한편 도는 올해 2019년도 신규사업으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마을만들기사업 등 총 81개소에 대한 국비 지원을 신청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평가한 후 하반기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 하동공원 다랭이 묵밭, 소생물 서식처 복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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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대상지 선정, 국비 5억 원 확보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하동군은 하동공원 다랭이 묵밭 소생물 서식처 복원사업이 환경부의 ‘2018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5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은 자연환경과 생태계의 훼손을 유발하는 개발사업자가 납부한 협력금을 재원으로, 식생 복원, 생태 시설물 설치, 생태습지 및 산책로 조성 등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군은 하동공원 내 무단경작 등으로 훼손된 자연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역주민에게 양호한 생태경관을 제공하고자 지난해 LH와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에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군은 오는 10월 말까지 하동공원 다랭이 묵밭 4800㎡에 소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다랭이 빗물습지를 비롯해 야생초화원, 생태탐방로, 초가 정자, 숲속놀이터, 관찰테크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부지 사용 및 인·허가, 부지 내 폐기물 및 지장물 철거, 사업 완료 후 유지관리 및 사후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LH는 소생태계 복원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 경기도 '2018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 실시 3월 16일까지 접수 신청, 가로등, 파고라, 벤치 등 공공시설물 대상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경기도가 가로등, 파고라, 벤치 등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우수디자인 인증을 실시한다. 21일 도는 우수 공공시설물 보급과 사업 진흥을 위한 ‘2018년 경기도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디자인인증제는 경기도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에 따라 디자인이 우수한 공공시설물을 선정해 도가 인증하는 제도다. 가로등, 파고라, 벤치 등 공공장소에 설치․관리되는 가로시설 전반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5일부터 16일까지로 경기도 디자인정책 홍보 홈페이지인 ‘디자인경기(design.gg.go.kr)’에서 온라인 접수 신청을 받는다. 인증대상은 시장에 이미 출시됐거나 출시 예정인 공공시설물이다. 공공시설물 디자인을 직접 개발하고 생산·유통이 가능한 국내기업과 공공시설물의 디자인 개발·설치를 완료한 도내 지자체, 산하기관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도는 3월 26일 1차 온라인 서류심사와 5월 25일 2차 현물심사를 실시하고, 6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인증 받은 시설물은 3년 간 경기도 인증마크인 ‘GGGD(Gyeong-Gi Good Design)’ 사용, 디자인경기 홈페이지 등재, 도와 시·군 산하 공공기관 설치 권장과 홍보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www.gg.go.kr)과 디자인경기(design.gg.go.kr) 홈페이지 또는 경기도 건축디자인과 공공디자인팀에 문의하면 된다. 송해충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은 “관련 업계의 참신한 아이디어 창출과 디자인 개발 능력 향상을 위해 행정적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디자인인증제에는 총 145개의 공공시설물이 신청해 64개가 인증과 재인증을 받았다.

  • 서울시 빗물마을 사업 대상지 4개소 선정 송정동, 전농동, 우이동, 독산동…마을마다 3~4억 투입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서울시가 올해 빗물마을 사업 대상지로 성동구 송정동, 동대문구 전농동, 강북구 우이동, 금천구 독산동 등 4곳을 선정했다. 각 마을마다 3억 원에서 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이다. 서울시는 도시의 물순환 회복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올해까지 주민 참여형 ‘빗물마을’ 10개소를 조성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9일 빗물마을 사업 대상지 선정 심의회에서는 성동구 송정동, 동대문구 전농동, 강북구 우이동, 금천구 독산동 등 4곳이 선정됐다. 총사업비 16억 원으로 한 마을당 3억 원에서 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이다. 심사는 ▲빗물마을 조성을 위해 주민 공동체가 형성되어 있는지 여부 ▲빗물의 침투·이용이 용이한 지역으로 다양한 빗물관리시설 설치가 가능한 지역 ▲타 사업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가 있는 지역인지 여부 등을 평가했다. 선정된 ‘빗물마을’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설계사 등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하고 여기서 도출된 사업구상(안)을 구체화하는 논의과정을 거쳐 마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생활속 함께하는 빗물마을 조성’은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하여 하수도에 버려지는 빗물을 모아 텃밭에 물을 주거나 마당을 청소할 때 사용하고 빗물정원 및 투수성 포장 등 빗물관리시설은 빗물을 땅속으로 침투시켜 하수도로 배출되는 빗물량을 줄여 침수, 수질오염, 열섬현상 등 도시화에 따른 문제점 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빗물마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기대하며, 이번에 선정된 대상지가 빗물관련사업의 모범사례로 친환경 빗물마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울산시, ‘소규모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 사업’ 신청자 모집 지붕 면적 200㎡ 이하 건축물 대상… 1000만 원 이내 90%까지 지원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울산광역시는 ‘2018년 소규모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 사업’ 신청자를 내달 7일까지 모집한다. ‘빗물이용시설’은 건물의 지붕, 벽면 등에서 모은 빗물을 저장했다가 조경용수, 청소용수, 농업용수 등의 용도로 사용하는 시설로 빗물 집수, 여과, 저장, 송·배수 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지원대상은 지붕 면적 200㎡ 이하의 건축물에 설치하는 빗물이용시설로, 사업자로 선정되면 1000만 원 이내에서 공사비의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설치 완료 후 관할 구·군으로부터 ‘빗물이용시설 설치완료 확인서’를 발급받으면 ‘울산시 수도급수조례’에 따라 수도요금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사업에 1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서류검토와 현장심사를 거쳐 20개소 정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서는 오는 3월 7일까지 울산시 환경정책과로 방문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 서울시, ‘한강공원 자원봉사자’ 모집 개인 120명·단체 60팀 모집, 내달 15일 접수 마감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018년 한강공원에서 활동할 개인봉사자 및 봉사단체를 내달 15일까지 모집한다. 한강공원 자원봉사자는 4월부터 12월까지 11개 한강공원 전역에서 환경정화, 안전계도, 문화예술 등 공원관리 전반에 걸쳐 활동하게 된다. 자원봉사는 크게 개인봉사와 단체로 구분되며 개인봉사는 ▲한강 도담이 ▲자전거 안전지킴이를 각 60명씩 총 120명 모집하며, 단체는 ▲한강지킴이 ▲기획봉사를 각 30팀씩 총 60팀을 모집한다. ‘한강도담이’는 한강공원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단체를 현장에서 교육, 모니터링 등 인솔하는 역할을 하며, ‘자전거 안전지킴이’는 자전거 안전문화 캠페인 진행, 안전계도 등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역할이 주어진다. ‘한강지킴이’는 학교, 기업, 동아리 등의 단체를 대상으로 환경정화활동,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활동 등 한강공원의 생태보전과 관련된 활동을 진행하며, ‘기획봉사’는 기획 활동이 가능한 팀이 환경, 문화, 예술의 3가지 주제에 따라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내용이다. 신청 자격은 개인 봉사자의 경우, 서울에 거주하거나 활동지를 두고 있는 20세 이상의 시민이며, 단체는 서울 소재의 초·중·고등학교, 기업, 일반단체, 대학교 동아리 등으로 희망하는 활동분야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활동신청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3월 15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결과는 최종 선발된 봉사자에 한해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신청자들은 분야별 필수 교육 또는 활동 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야 하며, 4월 7일 발대식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자원봉사 신청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강사업본부 시민활동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 생활밀착형 목줄없는 놀이터…'순천형 반려동물 놀이터'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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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터 설계 착수, 시범사업 이후 확대 계획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순천시가 기존 반려동물 놀이터와 차별화된 ‘순천형 반려동물 놀이터’ 개발에 착수했다. 반려견이 자유롭게 뛸 수 있는 ‘목 줄없는 놀이터’, 시민 생활공간과 가까운 곳에 있는 ‘생활형 놀이터’가 차별화의 핵심이다. 순천시는 지난 19일부터 ‘순천형 반려동물 놀이터 설계’ 작업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놀이터 설계는 강남기술공사가 맡아서 진행 중이다. 순천시에 따르면 반려동물 놀이터의 조성지는 용역을 통해 입지 우선순위를 선정 후 최종 후보지를 결정할 방침이다. 설계에는 반려동물 놀이터의 기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시설물이 담길 계획이다. 특히 공원을 이용하는 동물애호인과 비애호인 간의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과 반려견이 목줄 없이 뛰어놀 수 있는 전략도 이 속에 담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추진되는 사업을 시작으로 순천형 반려동물 놀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순천형 반려동물 놀이터 설계안은 상반기중 밑그림이 완료될 예정이다.

  • ‘세월호 추모공원’, 국제설계공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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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화랑유원지에 ‘세월호 추모공원’ 조성 확정… 실무협의체 구성 2년 5개월여만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세월호 참사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추모공원이 안산 화랑유원지에 조성된다. 추모공원 설계자는 국제공모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합동분향소가 위치한 화랑유원지의 한 곳에 희생자 봉안시설을 포함해 추모공원은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안산시는 추모공원 조성을 위한 ‘50인 위원회’를 구성해 세부 건립계획과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추모공원은 국제공모를 통해 친환경디자인으로 설계하고 화랑유원지의 전반적인 리모델링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안산 전체 지역에서 분향소를 제외한 세월호 관련 모든 설치물을 정비하고, 오는 4월 16일 합동영결식 거행 직후 정부합동분향소와 주변 모든 시설물을 철거할 수 있도록 정부에 요청할 예정이다. 제종길 시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누구에게도 불이익이 되지 않도록 하겠으며, 안산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이번 추모사업을 계기로 ‘아픔의 도시’에서 ‘회복력 강한 미래의 도시’로 거듭나겠다”며 국민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 경기연 “경기도 환경조직, ‘환경·에너지실’로 통합·개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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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환경을 위한 10대 제안’ 보고서 발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기도 환경조직을 기후변화, 에너지, 물관리, 자연자원관리 기능을 포괄적으로 통합한 ‘환경·에너지실’로 개편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도민의 환경에 대한 인식조사와 환경 분야 동향을 바탕으로 미세먼지, 토양과 지하수 등 미래 환경을 위한 10대 정책 제안을 담은 ‘내일의 환경을 위한 10대 제안’ 보고서를 20일 발간했다. 경기연은 보고서에서 기후변화, 에너지, 물관리, 자연자원관리 기능을 통합·확대해 환경국을 환경·에너지실(2급)로 개편하고 환경정책 기획 및 조정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물관리 기능을 담당하는 팔당수질개선본부는 환경국으로 통합해 ▲물관리정책관 설치 ▲산림·공원녹지·생태 업무 ▲오염물질 배출관리 체계를 일원화해 환경안전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건설국 하천과 업무도 이관해 수량, 수질 물관리 기능을 통합하고 물관리정책관(3급)으로 개편해 수질오염총량관리제, 기후변화 시대에 대비한 물관리 정책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는 것이 경기연의 주장이다. 또한 환경정책과의 자연생태팀은 녹색기반국 산림생태과로 통합해 생태계 관리 업무 통합 및 생물자원관리 등의 기능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이외에도 배출시설 관리를 일원화해 환경안전관리본부를 신설하고 환경오염 관리 및 기술지원 업무를 통합할 것을 제안했다. 이양주 선임연구위원은 “미세먼지, 친환경 에너지 정책, 유해화학물질 관리 등 환경 문제의 적극적인 정책대응을 위해 환경조직을 개편해야 한다”며 “환경국의 기후변화, 에너지, 물관리 업무를 통합해 환경·에너지실(2급)로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연이 발표한 미래 환경을 위한 10대 정책은 ▲미세먼지 관리를 위한 자동차, 사업장, 생물성연소 등 배출원 관리 ▲토양과 지하수 관리 ▲친환경 에너지 사회로의 전환 ▲산줄기의 연결을 통한 자연기능의 보완 ▲분산 중복된 물 관리체제의 통합 ▲버리면 더 부담하는 폐기물 정책(자원순환기본법) 준수 ▲유해화학물질 통합정보시스템의 구축 ▲소통하는 환경교육 시행 ▲환경행정 조직은 적재적소에 기능이 배분되도록 재편 ▲자연훼손부담금을 지방특별회계로 운용 등이다.

  • 청년정원서포터즈 활동 개시…정원문화 확산 원동력으로
    청년정원서포터즈 역량강화 교육 실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청년정원서포터즈 40명이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산림청은 20일부터 21일까지 대전 서구 둔산동 케이더블유 컨벤션센터에서 청년정원서포터즈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 첫날에는 정원 조성의 기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활용과 기법, 정원사(가드너)의 역할과 비전 등 전문 지식 강의와 팀별 활동 계획을 수립하였고, 다음 날에는 대전시 한밭수목원에서 주제정원 답사와 실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실무교육에서는 김장훈 정원사가 ‘정원사의 역할과 비전’ 주제로 미래의 정원사를 꿈꾸는 청년에게 특강을 가질 예정이다. 청년정원서포터즈는 6개 권역의 6개 팀 총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11월 30일까지 활동한다. 이들은 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자원봉사 및 재능 기부로 정원 조성을 진행한다. 아울러, 정원산업 모니터링으로 정원문화 확산 운동에 동참하게 된다. 이종건 산림보호국장은 “청년들이 정원분야의 보석으로서 빛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의 멘토링 프로그램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향하우징페어 22일 개막, 조경 20개 기업 참가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 총 20개 조경 기업이 참가한다. 경향하우징페어는 플러스파운틴, 비엔지, 애니우드 등 조경 20개 기업을 포함해국내외 우수 건축자재, 건축/건설 관련 기업 800개 사가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시 품목은 IOT/홈시큐리티, 내외장재, 구조재, 단열재, 급수/위생재, 냉난방/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시설재, 조명/전기설비재, 전원주택, 주택설계시공, 주택정보/소프트웨어, 창호/하드웨어, 건축공구/관련기기, 홈인테리어 등 건축, 인테리어 관련 전 품목이다. 경향하우징페어와 연계해 건축 관련 세미나도 개최된다.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에서 주최하는 내화구조 인정 교육 및 내화건축자재 세미나와 필립스 스마트 조명 hue-‘AI, IoT’로 연결하는 스마트홈 트렌드 세미나를 참관할 수 있다. 이외에도 ‘2017 경향하우징페어’에서 해외 바이어들을 만날 수 있었던 수출상담회 등 전문적인 세미나를 선보인다. 2018 경향하우징페어는 ▲상업공간 디자인&설비 특별관 ▲BATH & KITCHEN (욕실주방) 특별관 ▲디지털사이니지 & 프린팅 특별관이 열린다. 전문성이 높아진 3가지 특별관을 통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분야를 집중 조명한다. 동시개최 전시회로 ▲리빙앤라이프스타일(리빙, 인테리어 산업)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건축기계설비 산업) ▲경향부동산페어(부동산 산업) ▲대한민국건설기술산업대전(건설기술 산업)이 함께 개최된다. 전시회 관련 문의는 이상네트웍스 경향하우징페어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 올해 서울시 조경직 공무원 13명 선발 '7급 2명' 2018 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 일정 및 인원 공고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올해 서울시가 7급 2명을 포함해 조경직 공무원 13명을 선발한다. 서울시는 20일 공고를 통해 7~9급 지방공무원 2313명을 신규채용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규 공무원 채용은 공개경쟁 1971명, 경력경쟁 342명이며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1562명, 기술직군 751명▲급별로는 7급 201명, 8급 63명, 9급 2049명이다. 이 중 녹지직렬의 조경직은 총 13명을 선발한다. 7급 2명과 9급 11명으로 9급에는 저소득층 1명과 경력직(고졸자) 2명이 포함돼 있다. 같은 직렬의 산림자원직은 9급만 12명 뽑을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개경쟁-경력경쟁 임용시험을 분리하여 실시한다. 공개경쟁 임용시험(1971명)은 3월에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6월 23일(토)에 필기시험을 진행하고, 경력경쟁 임용시험(342명)은 8월에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10월 13일(토)에 필기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6월 초에 서울시(인재개발원) 홈페이지,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 공고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고되는 공개경쟁 임용시험의 응시원서 접수는 3월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6월 23일(토),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8월 22일이다. 최종합격자 발표일은 11월 14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서울도서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장 초청 강연’ 내달 6일 개최 야첵 푸르흘라 회장, ‘역사, 기억, 정체성-폴란드 도시, 크라쿠프의 예’ 주제로 강연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도서관은 내달 6일 저녁 7시부터 서울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에서 야첵 푸르흘라(Jacek Purchla)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장의 강연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강연은 ‘역사, 기억, 정체성-폴란드 도시, 크라쿠프의 예’를 주제로 유서 깊은 역사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로서 서울과 크라쿠프의 공통분모를 발견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야첵 푸르흘라 회장은 폴란드의 저명한 미술사학자이자 경제학자이며, 주 연구 분야는 도시의 발전과 19세기와 20세기 미술사회사, 세계의 문화유산 등이다. 폴란드의 세계유산 도시인 크라쿠프의 부시장을 역임했으며, 2015년부터 유네스코 폴란드 위원회의 위원장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제41회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회장으로 선출됐다. 크라쿠프는 과거의 유산과 현재의 활기가 공존하는 폴란드의 옛 수도로, 수세기 동안 폴란드 왕가의 중요한 의식이 거행된 성벤체슬라스(St. Wenceslas) 대성당과 유럽 최대 규모의 광장(Rynek Główny) 등이 그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1978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역사적인 도시다. 이러한 크라쿠프에서 태어나 성장한 야첵 푸르흘라 회장은 유럽의 핵심 도시로서 크라쿠프의 역사적 발전과 문화적 가치에 관해 다방면으로 분석해 이를 여러 권의 책으로 펴냈다. 서울도서관은 이번 강연과 관련해 폴란드 대사관으로부터 기증받은 도서를 3월 6일부터 약 한 달간 4층 세계자료실 내에 전시할 계획이며, 오는 27일부터는 폴란드를 알리는 패널 전시도 2주간 진행할 예정이다. 3월 특별 강연은 서울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20일부터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의 강좌신청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30명만 모집한다. 특별 강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서울도서관 세계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포항시, 가로수 훼손 방지 운동 나서 관내 전 구간 대상으로 수목 보호 표찰 부착·홍보 전단 배추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지진으로 인해 훼손된 도시를 복구 중인 포항시가 가로수 훼손으로 인한 2차 피해 방지에 나섰다. 시는 가로수 훼손으로 인한 도시미관을 저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전 구간을 대상으로 수목 보호 표찰을 부착하고, 홍보 전단 배부에 나섰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도시의 가로수는 사람들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녹지로 경관 개선, 대기오염 및 소음공해 감소, 열섬현상 완화 등 도시환경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주택·상가에서 가로수가 햇빛을 차단하고 간판을 가린다는 이유로 임의로 가지를 자르거나 이물질이 섞인 급수작업으로 고사되는 사례가 있어 가로수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가로수를 임의로 고사하게 하거나 훼손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소중한 자산인 가로수를 지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인천 무의도·전북 신시도, 국립자연휴양림 설계공모 개최
    '국립자연휴양림 신규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및 기본설계 설계공모'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인천 무의도와 전북 신시도 등 2개소에 설치될 국립자연휴양림에 관한 설계공모가 진행 중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4일 '국립자연휴양림 신규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및 기본설계 설계공모 정정 공고문'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이번 공모는 인천 무의도와 전북 신시도 일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정 공사비로 각각 81억 원씩 책정했다. 설계안에는 신재생 에너지 사용과 함께 자연친화적이고 고객선호도를 반영시켜야 한다. 또한 산림휴양시설의 물리적, 생태적, 사회적 수용력을 고려하고 자연환경 및 경관 등 어메니티를 자원화해야 한다. 응모신청은 2월 22일까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휴양사업과에서 진행하며, 공모안 접수마감일은 5월 23일이다. 응모자격은 건축사사무소, 엔지니어링사업자(도시계획·조경 또는 농림), 기술사사무소(도시계획·조경 또는 농림), 산림조합 또는 자연휴양림 법인 등에 등록한 업체이며, 공동수급체 구성은 2개 업체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참신한 기본구상 및 설계디자인을 발굴하여 국민에게 친숙하게 다가서는 특화된 자연휴양림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환경부, ‘IPBES 생태계서비스 평가 참여 국내기반 조성’ 용역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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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BES 2차 업무계획 수행 위한 전문가 발굴 및 지원, 오는 26일 접수 마감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환경부가 ‘생물다양성과학기구(IPBES) 생태계서비스 평가 참여 국내기반 조성’ 용역 입찰을 실시한다. IPBES는 생물다양성 감소에 대한 과학적 조사와 연구를 실시하고 해당 결과를 각국에 전달해 국가별로 생태계를 살리는 정책을 만들도록 지원하는 국제기구로, 지난 2012년 유엔환경계획(UNEP)의 주도하에 설립됐다. 현재 IPBES 1차 업무계획(2014~2018) 목표 달성을 위해 지역·지구·주제별 평가가 수행되고 있으며, 2차 업무계획(2019~2028)에서 지속될 평가가 수행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IPBES 아·태지역 의장단, 아·태지역 평가보고서 저자 및 검토 편집자 등으로 국내 전문가가 활동 중이다. 특히 올해는 '야생종의 지속가능한 이용', '자연의 다양한 가치 평가 및 방법론' 평가가 시작될 예정으로 국내 전문가 발굴 및 지원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환경부는 오는 3월 열리는 IPBES 6차 총회에서 승인 예정인 IPBES 2차 업무계획에 대한 국내 대응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용역을 추진하게 됐다. 용역비는 1억3000만 원으로, 입찰 제안서는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 환경부 운영지원과(6동 604호)로 제출하면 된다.

  • 우리동네 골목길 정원만들기, 조성비 최대 1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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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동네숲 가꾸기 사업' 참여기관 모집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서울시가 어두운 골목길을 녹색 보행로로 개선하는 '골목길 가꾸기 사업'을 실시한다. 서울시내 골목길 10곳을 선정해 개소당 최대 1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19일 시는 '2018년 동네숲 가꾸기 사업'에 참여할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비영리단체를 내달 7일까지 찾는다고 밝혔다. 올해 골목길 가꾸기 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지역특색 반영 ▲골목길 정원문화 ▲창의적인 디자인을 중점으로 제안을 한 민간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동네숲(골목길)을 가꿀 예정이다. 동네숲(골목길) 대상지는 입지 특성 및 주변 문화적, 환경적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참가자는 지역주민 생활 행태 등을 반영해 골목길이 소통과 문화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계획해야 하며, 주민들이 직접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녹색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조경교육, 유지관리교육, 나무심기 등 주민참여 프로그램(총 8회이상)을 제안해야 한다. 공모대상지는 서울시내 골목길 중 자유롭게 선택하되, 동주민센터와 주민동의를 받아야 한다. 응모자격은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비영리단체(고유번호증 소지)이며, 지역주민을 포함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신청해야 하고, 1개 단체당 2개 대상지까지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다. 시울시내 골목길 10개소 내외를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개소당 최소 3000만 원, 최대 1억 원까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지원금 5000만 원 이하는 해당지역 거주 주민대표(통·반장 등) 또는 주민 3명 이상 포함하여 참여가능하고 ▲5000만 원 이상은 주민대표(통·반장 등) 또는 주민 3명 이상 포함, 관련분야 전문가 1인 이상 참여 등 2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신청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공모지침을 참고하여 지원(신청) 양식 작성 후 3월 7일 저녁 6시까지 제출서류와 함께 해당 자치구 공원녹지과(푸른도시과)에 서면 및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나 서울시 조경과또는 자치구 공원녹지과(푸른도시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동네숲(골목길) 가꾸기 사업을 통해 우수 디자인과 사업제안을 한 민간단체를 발굴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골목길 정원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네숲 가꾸기 사업은 2012년부터 시행해 현재까지 관악구 인헌길 등 서울시내 95개소 골목길 총 8만4490㎡의 공간에 꽃과 나무를 심고 예쁜 벽화로 바꾸어 여전히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이용되고 있다.

  • [새책] 나무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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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관과 자연의 관계에 대한 통찰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시골 지역의 생물 다양성이 높은 것은 도시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숲에서 우주를 보다'로 미국 국립학술원 최고의 책에 선정되고 퓰리처상 최종후보에 오른 데이비드 조지 해스컬의 두 번째 책 '나무의 노래'가 발간됐다. 이 책은 지은이가 아마존 열대우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지역, 스코틀랜드, 동아시아 일본 등 전 세계의 열두 종의 나무를 통해 인간과 자연에 대한 통찰을 선사한다. 지은이가 케이폭나무의 숲지붕에 비계를 타고 올라가 살펴보고, 죽은 나무에 돋보기를 갖다 대고, 맨해튼 가로수인 콩배나무에 전자장비를 부착해 나무의 소리를 들으면서 발견한 것은 바로 거대한 생명의 그물망이다. 즉 나무는 혼자 외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세균과 균류, 동식물과 미생물, 그리고 인간이 서로 대화하며 소통하는 이 생명의 연결망을 형성한다는 것이다. 이런 생명의 그물망은 수십만 년 전 생명이 탄생한 때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열대우림과 한대림 그리고 사막지역과 온대림을 넘나들며 전 지구적 공동체를 이룬다. 이 생명 그물망에 인간도 한 자리를 차지한다. 선사시대 화덕의 개암나무 숯에는 인류의 생존과 나무가 긴밀하게 얽혀 있음을 보여주는 흔적이 남아 있고,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지역의 올리브나무는 로마시대 이후로 숱은 정치적 갈등과 분쟁을 겪으면서 인간과 함께한 역사가 있으며, 일본의 섬잣나무 분재에는 자연과 함께하려는 예술적 욕망과 문화가 담겨 있다. 생명의 그물망은 인간 대 자연의 이분법이 남긴 문제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저자는 인간도 자연인 만큼, 도시 또한 자연적이라고 말한다. ‘시골 지역의 생물 다양성이 높은 것은 도시가 존재하기 때문이며, 전 세계 도시 인구가 시골 지역으로 이주하면 토착종 조류와 식물은 날벼락을 맞을 것이다. 숲이 벌목되고 개울이 흙탕물로 바뀌고 이산화탄소 농도가 치솟을 것이다.’ 자연은 우리 인간에게도 있으며, 인간 공동체는 자연 바깥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인간이 다른 생명과 거대한 그물망을 형성한다는 생각은 ‘새로운 속함의 윤리’를 발견할 수 있는 단초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인간이 생물 그물망을 끊고 파괴하는 모든 행동을 넘어 창조적 생명 그물망을 창조하는 데 나서야 하는 것이다.

  • ‘세종행복도시 LH가든쇼 운영관리용역’ 재공모 세종행복도시 무궁화공원 특화, 오는 26일 접수 마감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LH 도시경관단이 세종행복도시 무궁화공원에 가든쇼 추진을 위한 운영관리용역 사업자를 재공모한다. LH 도시경관단은 지난 12일 개찰한 ‘세종행복도시 LH가든쇼 운영관리용역’이 유찰돼 재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모 방식으로 추진하는 이번 용역은 무궁화를 소재로 하는 정원 테마로 무궁화공원의 특화 및 지역 명소화를 위해 작가정원을 선정·도입하고 무궁화공원 개막 행사 주최, LH가든쇼의 브랜드화 방안 등을 수립하면 된다. 공모 제안서는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 LH본사(진주)에서 직접 접수 받는다. 공모 참가자격 및 작가정원 설치 위치, 수행과업 등은 LH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제안요청서 및 과업내용서를 참고하면 된다. 추후 작가정원 공모는 오는 4월 실시하고, 무궁화공원 개막 축제는 8월에 열릴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LH 도시경관단(담당 정낙승 차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경 LH 도시경관단장은 “이번 세종행복도시 LH가든쇼 공모는 지역주민들에게 고품격 정원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했으며 공공정원의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며 “경험 있는 업체와 우수한 디자이너들이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8 조경의날 기념식, 3월 6일 개최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 환경조경발전재단 공동주최,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과 환경조경발전재단은 내달 6일 오후 2시부터 '제15회 조경의날' 행사를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 지하 1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 소속 18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임승빈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원장의 특별강연을 비롯해, 박영선 국회의원의 축사, 정부기관 표창, 국토부 국토도시실장·환경부 자연보전정책관·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의 치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조경의날 기념식은 조경의날(3월 3일)이 토요일이어서, 평일인 6일로 일정을 옮겼다.

  • 물향기수목원, 숲해설 자원봉사자 30명 모집 19일부터 26일까지 접수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경기도 물향기수목원이 수목원 안내와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할 숲해설가를 찾고있다.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는 4월부터 11월까지 수목원 해설 및 안내, 숲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 참여할 자원봉사자 30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자원봉사자는 숲 해설 자격증을 보유해야 하며, 월 2~3회(주말 1회 이상 필수) 활동을 해야 한다. 자원봉사자로 최종 선발되면 활동비와 함께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무료입장, 봉사시간 부여 등의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신청방법은 2월 19일부터 2월 26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오산시 청학로211) 수목원관리팀으로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관련서식은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최종 선발자는 오는 2월 28일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며, 숲 해설 봉사 경력자, 산림·식물 분야 전공 졸업자, 외국어 활용 가능 인원은 선발 시 우대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 물향기수목원은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지난 2006년 개원한 이래 매년 50만명이 찾는 경기도의 대표 자연생태 관광 명소다

  • 환경부, ‘2018년도 물관리 선진화 정책포럼 구성·운영’ 용역 입찰 통합물관리를 위한 각계의 의견수렴 장 마련, 오는 26일 접수 마감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환경부가 ‘2018년도 물관리 선진화 정책포럼 구성·운영’ 용역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용역은 상·하수도 분야의 전문가 네트워크 확충 및 공감대를 확대하고, 다양한 계층의 전문가와 폭넓은 대화·토론을 통해 상·하수도 정책 및 관련 기술 분야 발전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된다. 통합물관리 관련 주요현안에 대한 각계의 의견수렴 장을 마련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용역 사업자는 민관 및 산학연 등 각계 전문가가 포함된 포럼 구성 및 운영을 맡는다. 분과별 발표내용 및 토론내용을 취합·정리해 보고서로 작성하고, 실질적 정책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결과물로 도출하면 된다. 포럼은 정부, 산업계, 학계(연구기관), 물 관련 전문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7개 분과로 운영되며 분과별로 20인 내외로 꾸려진다. 분과별로 4회 이상 정기 회의를 열고, 분과별 포럼 결과의 공유와 확산, 연대를 위한 통합포럼 자리도 마련하는 것도 과업의 범위다. 용역비는 2억 원으로, 입찰 제안서는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 환경부 운영지원과(6동 604호)로 제출하면 된다.

  • 어린이공원에 방호울타리 설치의무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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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녹지법 개정안 입법예고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어린이공원 주변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원 주요 지점에 방호울타리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률 개정이 추진 중이다. 유민봉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13일 국회 입법예고 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경기도 내 어린이공원 주변에서 발생한 어린이교통사고가 전체 어린이 교통사고의 59.2%를 차지해 공원 주변의 교통안전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개정안은 공원관리청이 어린이공원 내 주요 지점에 방호울타리와 같은 안전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관리하도록 명시해놓고 있다. 유 의원은 "어린이공원 내의 교통안전을 증진시키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발의 배경을 전했다. 입법예고는 오는 22일까지로 법률은 공포 후 6개월 이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 충남도, 환경부 생보금 사업 3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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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공주·서천 등 2곳, 국비 15억5000만 원 확보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충청남도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에 공모한 결과 천안, 공주, 서천 등 3건이 선정돼 국비 15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은 자연환경과 생태계의 훼손을 유발하는 개발사업자가 납부한 협력금을 재원으로, 식생 복원, 생태 시설물 설치, 생태습지 및 산책로 조성 등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확정된 도내 복원사업 지역은 ▲천안시 월봉 숲가장자리 복원사업 ▲공주시 산림휴양지마을 내 이탄습지 보전사업 ▲서천군 장항선 폐선부지 생태복원을 통한 국립생태원 가는 생태탐방 10리길 조성사업 등 3곳이다. 대상지별 지원 국비규모는 ▲천안 5억 원 ▲공주 5억5000만 원 ▲서천 5억 원이다. 한편 환경부가 지난해 12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 결과 전국 61곳에서 접수했으며, 이 가운데 20곳이 2018년 최종 사업대상지에 선정됐다.

  • 전라선 옛 기찻길 7.7km, 시민공원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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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선 옛 기찻길 공원화사업 1단계 개통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전라선 옛 기찻길 7.7km가시민공원으로 변신했다. 15일 여수시는 전라선옛 기찻길 공원화사업 1단계 구간(16.1㎞) 중 만흥동 해양레일바이크부터 둔덕동 주민센터 간 7.7㎞를 완전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 구간 안에는 지난 2016년 8월 기공식 이후 만흥공원, 오림터널공원, 미평공원 등 3개 공원이 조성됐다. 공원은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숲, 시민 휴식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7월에는 시민들을 위해 진남경기장에서 둔덕동 주민센터까지 3.7㎞ 구간을 임시 개통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해 12월부터는 안전진단용역 결과 보수필요 판정을 받은 오림터널 공사에 들어가 올해 2월 완료했다. 터널 내에는 대피공간을 활용해 예술작품도 전시했다. 10월 개통 예정인 1단계 잔여 구간은 둔덕동에서 소라 덕양까지 8.4㎞로 여수산단 6개 기업이 공장용지 증설에 따른 대체녹지로 조성하고 있다. 이 구간에는 원학동공원, 선원뜨레공원, 양지바름공원 등 3개 공원이 만들어진다. 시는 2단계 사업으로 소라 덕양에서 율촌까지 5.3㎞ 구간도 2023년까지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라선 옛 기찻길 공원이 여수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구간 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옛 서울역 유휴 공간 '어떻게 활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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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국가귀속 민자역사 유휴 공간 공공시설 활용 아이디어 공모' 개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국토교통부가 옛 서울역 유휴 공간을 공공시설로 활용하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18일 국토부는 점용기간 만료로 국가에 귀속된 옛 서울역 민자역사 일부공간에 유휴공간이 발생됨에 따라 이를 공공시설로 활용하기 위한 '국가귀속 민자역사(옛 서울역) 유휴 공간 공공시설 활용 아이디어 공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모할 위치는 KTX서울역 뒤편에 위치한 ‘롯데마트 서울역점’ 건물의 1층(330㎡)과 2층(1,060㎡) 일부로, 올해 1월 1일 국가에 귀속된 후 유휴 공간으로 남아 있다. 서울역 민자역사가 국가에 귀속되면서, 정부는 새로운 상업시설을 유치하기보다 모든 국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시설을 유휴공간에 담기로 했다. 금번 아이디어 공모에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 3주(2018.2.21∼3.13) 동안 한국철도시설공단 홈페이지(www.kr.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공모전 접수 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응모된 아이디어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1, 우수 2, 장려 2건 등 5건을 선정하고, 심사결과는 3월 23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우수 제안으로 선정되는 5건에 대해서는 최고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는 상품권이 지급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와 관계부처 협의를 동시에 진행하여 다양한 대안을 검토한 뒤 가장 효과적인 공공시설 설치 방안을 4월말까지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꽃피는 서울로 '시민녹화 코디네이터' 55명 모집 서울시민정원사 대상, 자치구별 2명씩 배치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서울시가 동네숲 가꾸기과 공동체정원 사업의 기술지도를 맡을 '시민녹화 코디네이터' 55명을 모집한다. 13일 시는 오는 28일까지 25개 자치구에서 2명씩 시민녹화 코디네이터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시민녹화 코디네이터는 평소 시민녹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민이 간접적으로 사업에 관여해 컨설팅, 기술지도 등에 도움을 주는 재능기부 봉사로 올해는 3월부터 12월까지 1일 4시간씩 근무를 하게 된다. 선발된 코디네이터는 각 자치구에서 시행되는 공동체정원 조성 주민제안사업과 동네숲(골목길) 가꾸기 사업 관련 수종선정 및 디자인, 초목 식재, 관리 요령 등에 관한 기술지도 등을 한다. 신청자격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서울시시민정원사 봉사·실습 과정을 수료한 시민정원사와 2014년부터 2017년 사이 서울시민정원사 이론·실습 과정을 수료한 시민정원사 797명이 대상이다. 신청접수는 2월 12일부터 28일까지로 근무를 희망하는 자치구 공원녹지 관련부서에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해안 간척지 및 매립지 조경식재 워크숍’ 23일 개최 한국조경학회 조경식재연구회·한국조경사회·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 공동주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한국조경학회 조경식재연구회와 한국조경사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가 공동주최하는 ‘해안 간척지 및 매립지 조경식재 워크숍’이 오는 23일 새만금간척지 일원에서 열린다. 우리나라는 1960년대 산업화 이후 바다간척지 및 매립지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바다매립지나 간척지는 자연경관과 생태계가 대단위로 훼손돼 강풍, 모래날림, 먼지 등으로 사람과 생물이 사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조경식재는 이러한 바다매립지와 간척지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 자연성을 높이고, 경관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바다매립지나 간척지의 조경식재는 태풍, 가뭄, 토양 조건, 사람의 과도한 이용 등으로 식재 목적이나 목표대로 생장하지 못해 식생경관이 불량해짐으로써 오히려 황량한 경관을 자초하는 경우도 많은 실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이러한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조경식재 및 관리 기술자들을 한데 모아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 기술을 축적하고, 후배들에게 전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김도균 한국조경학회 조경식재연구회장(순천대 교수)은 “우리나라의 바다매립지 또는 간척지에서 식생경관이 불량한 이유는 현대적 대단위 조경식재 역사가 40여 년 정도로 매우 일천해 식재 및 관리의 이론, 노하우가 적고, 축적된 기술도 제대로 전수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워크숍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워크숍에서는 간척지 및 바다매립지 조경식재 및 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바다매립지 및 간척지 조경식재의 방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일정은 새만금추진지원단의 안내로 새만금간척지 일원을 둘러보고 ▲새만금추진지원단의 ‘새만금간척지 조성 및 조경식재 방향’ ▲박현수 POSCO 광양제철소 차장의 ‘광양제철소 조경식재 및 관리사례’ ▲곽남현 인천광역시 박사의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조경식재 및 관리사례’ ▲김도균 식재연구회장의 ‘한국 바다매립지 조경식재 실태 및 개선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최종필 한국조경사회 회장을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새만금개발청, 전북도청 새만금추진지원단,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한양, 대지개발, 한국조경신문사, 환경과조경, 라펜트가 후원한다.

  • 충북도 조경직 공무원 올해 1명 선발 ‘2018년도 제1‧2회 공개경쟁 임용시험 계획’ 발표, 총 1292명 선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전국적으로 공무원 채용인원이 늘어나는 가운데, 충청북도는 올해 조경직 공무원을 1명만 선발하기로 했다. 도는 2018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을 5회에 걸쳐 시행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금년 선발예정 인원은 1292명으로 지난해보다 649명이 증가했다. 소방직 공무원은 84명에서 349명으로 265명이 증가했고, 일반직 공무원은 559명에서 943명으로 384명이 증가했다. 이 중 녹지 직렬(9급)은 산림자원 15명, 조경 1명 등 총 16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조경직 공무원은 진천군 소속으로 근무하게 된다. 접수는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로, 필기시험은 5월 19일 치러진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6월 28일 발표되며, 7월 23일부터 8월 10일까지 면접시험을 치르고 최종합격자는 9월 7일 발표한다. 직렬별 가산점은 기술사·기능장·기사·산업기사 5%, 기능사는 3%가 적용된다. 충북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김현아 의원, ‘주거약자 대학생을 구하라’ 세미나 21일 개최 대학생 기숙사 문제, 도시재생 관점에서 풀어본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학자금과 취업준비로 빚에 시달리고 주거약자로까지 내몰리는 대학생들의 기숙사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을 도시재생 관점에서 풀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현아 의원은 오는 21일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주거약자 대학생을 구하라’ 세미나를 개최한다. 현재 기숙사 수용률은 전국 21%, 수도권 16%에 불과해 대학생 5명(수도권은 6명)당 1명만 입주 가능한 실정이다. 기숙사가 턱없이 부족한 데다 값비싼 기숙사비도 문제로 지적된다. 기숙사 신축은 부지 부족, 지역주민과의 갈등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대학생 10명중 3명이 평균 853만원의 학자금을 빚지고, 1인당 취업준비 비용도 384만원에 달하는 상황에서 많은 대학생들이 주거약자로까지 내몰리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학생들의 주거비만이라도 낮춰주기 위해 현 정부 역점 사업인 도시재생 사업을 기숙사 확충과 연계할 방안을 모색한다. 첫 발표자인 김갑성 연세대학교 교수는 도시재생 사업유형 중 대학생에게 기숙사 형태의 주거를 제공 가능한 유형이 있는지 검토해보고 현실화 방안을 설명한다. 국공유지 위에 기숙사를 확충하기 위해서 필요한 법령 정비 사항도 설명할 예정이다. 한세환 신우회계법인 회계사는 공공기숙사를 과세에서 면세로 전환할 경우 절감되는 비용과 그에 따른 대학생 주거비 부담 절감 가능성을 모색하는 ‘세제지원을 통한 기숙사비 인하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발제 이후에는 허재완 중앙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토론이 진행된다. 김준형 명지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가 기숙사 신축으로 인한 지역주민과의 갈등 해결에 대한 견해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박성희 이화학당 법인과 팀장과 서현 한양대학교 건축학과 교수가 대학측 의견을, 김남균 국토교통부 도심재생과장과 이호섭 기획재정부 부가가치세과장이 당국의 견해를 각각 밝힐 예정이다. 김현아 의원은 “대학생이 주거빈곤에 발목이 잡히면 취업 준비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사회 진출 이후 청년, 중년을 거치며 연쇄적인 주거빈곤층에 머무를 수 있다”며 “4차산업혁명 이후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미래세대인 대학생을 지원하는 것은 우리의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김현아 의원실이 주최하고 한국사학진흥재단과 도시재생·전략포럼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 설 연휴, 가족과 함께 걸어볼만한 국립공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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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 걷기 좋은 길 5곳’ 선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설 연휴를 맞이해 가족과 함께 막바지 겨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국립공원 걷기 좋은 길 5곳’이 선정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에 무리가 없는 저지대 탐방로로 구성된 ‘국립공원 걷기 좋은 길 5곳’을 지난 13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국립공원 걷기 좋은 길 5곳’은 ▲설악산 주전골 ▲오대산 전나무숲길 ▲경주 삼릉숲길 ▲내장산 아기단풍별길 ▲무등산 무돌길이다. 설악산 주전골은 오색 약수를 지나 선녀탕~용소폭포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기암괴석잉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산행 후 근처 오색 탄산 온천에서 피로도 풀 수 있다. 오대산 전나무숲길은 오대천 사이로 도열해 있는 아름드리 전나무가 천년 고찰 월정사를 지키는 장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경주 삼릉숲길은 용장사지 삼층석탑 등 경주 남산의 역사문화재와 최부자집 교촌마을과 연계한 전통문화 탐방도 즐길 수 있다. 가을철 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산 아기단풍별길은 겨울에는 백암산과 쌍계루가 어우러진 멋진 설경이 일품이며, 무등산 자락의 마을과 마을을 잇는 무등산 무돌길은 풍암제에서 충장사, 등촌마을 돌담길까지 이어진 곳이 가장 볼만하다.

  • 경기 아이누리놀이터 자문위원 모집…"최고 조경가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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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아이누리놀이터 사업’ 권역별 자문위원 3명 선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경기도가 '아이누리놀이터 사업'의 정책 및 디자인, 설계, 시공 등을 담당할 조경전문가 3명을 모집한다. 도는 오는 2월 23일까지 ‘경기 아이누리놀이터 사업’의 놀이터 디자인, 설계, 시공분야 등을 담당할 권역별 자문위원 3명을 선발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놀이터 디자인 ▲놀이터 설계 ▲놀이터 시공분야로 임기는 2020년 4월 30일까지이다. ‘경기아이누리놀이터사업 권역별 자문위원’은 민간의 우수한 전문가를 공공 어린이놀이터 정책 및 디자인 분야에 참여시켜 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특성에 맞게 놀이터 디자인의 차별성을 갖도록 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자문위원으로 선정 될 경우 디자인, 설계, 놀이시설물 자문을 비롯해 아이누리놀이터 시민참여 및 안전관리, 아이누리놀이터사업 사업, 경기도 공원녹지사업에 대한 재능기부 참여 등에 관한 자문을 맡게된다. 자문위원 응모자격은 ▲조경학과 관련 조교수 이상의 3년 이상 경력자 ▲조경기술사 취득 후 5년 이상 실무경험자 ▲조경(놀이터)분야 석사학위 취득 후 5년 이상 연구 또는 실무 유경험자 ▲놀이터 조성(관리)에 경험이 있는자 중 하나 이상의 요건을 갖추면 된다. 접수기한은 오는 2월 23일 오후 6시까지로, 응시원서 및 제출양식을 작성해 경기도청(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1) 공원녹지과 사무실로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그 밖에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공원녹지과에 문의하면 된다. 이성규 경기도 공원녹지과장은 “어린이놀이터분야의 최고의 조경가 및 의식 있는 젊은 조경가들을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자문위원’으로 선발해 자문위원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여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 노는 놀이터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아이누리 놀이터’는 그간 별도의 이름도 없이 획일적인 시설물 위주였던 기존의 놀이터에 혁신을 가미, 아이들이 흥미는 물론, 상상력을 증대할 수 있는 놀이 시설을 만들기 위해 제시된 개념이다.

  • 전라도, 정도 천년기념 랜드마크 ‘천년 정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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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영산강 일원 5만㎡ 테마정원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전라도가 올해 정도 천년을 맞아, 나주 영산강 일원 5만㎡의 부지에 테마별 ‘천년 정원’을 조성한다. 15일 전라남도는 전라북도, 광주시와 함께 올해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전라도 이미지 개선 ▲문화관광 활성화 ▲대표 기념행사 ▲학술문화행사 ▲문화유산 복원 ▲랜드마크 조성 ▲천년숲 조성 등 7대 분야 30개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화유산 복원 사업으로오는 2024년까지 635억 원을 들여 나주 성북동·금남동 일원에 나주목 관아와 나주읍성 등을 복원한다. 광주시는 문화역사적 가치가 높은 광주 대표 누정인 희경루를 중건하고, 전라북도는 전주 완산구 중앙동 일원에 63억 원을 들여 1896년까지 전라남·북도와 제주도를 통할하는 관청이었던 전라감영을 복원한다. 전라도 천년을 상징할 랜드마크도 조성된다. 전라남도는 나주 영산강 일원 5만㎡의 부지에 테마별 ‘천년 정원’을 조성한다. 광주시는 구도심인 금남로·충장로·광주공원 등지에 경관 문화관광 거점인 ‘천년의 빛 미디어 창의파크’를 조성하고, 전라북도는 전주 구도심 전라감영 일대에 현대적 밀레니엄 공간으로 ‘새천년 공원’을 조성한다. 관광생태자원으로서 전라도 천년 숲도 조성된다. 전라남도는 서남해안 16개 시군에 걸친 522㎞의 해안을 따라 ‘천년 가로수길’을 조성합니다. 광주시는 무등산·광주호·가사문화 누정 등 전라도를 대표하는 자연과 역사문화자원을 보전·활용하는 방향으로 ‘무등산 남도피아’를 조성하고, 전라북도는 진안 백운면 일원에 생태치유공간인 ‘국립 지덕권 산림치유원’을 조성한다. 한편 전라도 3개 시도는 낙후를 극복하고, 자랑스러운 위상을 되찾기 위해 전라도 천년 기념사업을 공동 발굴하고 있다. 올해를 ‘전라도 방문의 해’로 정하고, ‘전라도 관광 100선’을 확정,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라도 천년 테마 여행상품’과 ‘모바일 스탬프투어’도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미래 잠재 관광객인 국내외 청소년들에게 전라도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 ‘청소년 문화 대탐험단’을 운영하고, 10월에는 ‘국제 관광컨퍼런스’를 개최해 아시아 관광의 중심으로 도약할 전라도의 비전을 확립할 예정이다. 주순선 전라남도 정책기획관은 “전라도 천년 기념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전라도에 대한 국민들의 바른 이해를 돕고, 다가오는 새천년 전라도가 힘차게 비상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남도, 가야 시대 유물 보물 지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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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중 심의 거쳐 4월 중 문화재청에 국가문화재 신청 계획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상남도가 가야 시대 유물에 대한 ‘보물’ 지정을 추진한다. 도는 지난 13일 LH토지주택박물관에서 가야문화권 민간자문단 조사연구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심광주 LH토지주택박물관장(조사연구분과위원장) 등 자문위원들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도내 가야 시대 유물 중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을 위한 대상 추천 자문, 도내 시군별 가야유적 기초조사 검토 등 가야사 복원을 위한 토론과 자문이 있었다. 또한 국회에서 진행 중인 가야문화권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대응방향을 협의하고 문화재청의 올해 가야사 연구복원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도는 이번 자문회의를 통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선정 가능성이 있는 유물에 대해서는 3월에 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4월 중으로 문화재청에 국가문화재로 신청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1월 22일부터 시군과 합동으로 가야시대 유적 현황을 조사했으며, 총 1083건의 유적을 확인했고, 시군에서 관리 중인 국가 귀속문화재 중 가야시대 유물은 8440점으로 조사됐다. 현재 도내에서 출토된 가야유물 중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유물은 국보로 국립경주박물관에 소장 중인 기마인물형뿔잔이 있고, 국립진주박물관에는 보물인 도기바퀴장식뿔잔이 보관 중이다.

  • 환경과조경 통신원, 도시재생·스마트시티 전문가와 만나다 환경과조경 33기 통신원, 전주 한옥마을서 겨울엠티 개최

    [가천대학교 윤다은 통신원] 환경과조경 통신원들이 선배 통신원 그룹인 ‘청년조경인연합 아라리’의 지원을 받아 도시재생·스마트시티 전문가와 만남의 기회를 가졌다. 지난 10일부터 1박 2일간 전주 한옥마을에서 환경과조경 33기 통신원 겨울엠티가 열렸다. 이번 겨울엠티에는 33기 통신원과 OB 통신원 약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34기 통신원 지원자 중 참석 의향을 밝힌 지원자들도 함께 했다. 특히 이번 겨울엠티에서는 선배 통신원이자 현 e-환경과조경 객원기자로 활동 중인 염인석 UDI 도시디자인그룹 스마트융합도시연구소 소장의 인솔 하에 ‘조경의 새로운 변화’를 주제로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전주 정보문화산업진흥원 문화산업지원센터를 견학하고, 관계자 설명 및 질의응답을 듣는 ‘스마트시티 전문가와의 만남’,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도시재생 전문가와의 만남’ 특강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날 전문가와의 만남은 통신원 뿐만 아니라 도시재생과 스마트시티에 관심을 가진 조경학과 학생들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오픈된 강연으로 마련했다. 염인석 소장은 “제15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의 주제가 ‘도시재생과 미래의 조경’이라 후배 통신원들에게 도시재생과 스마트시티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싶었다”며 "UDI 도시디자인그룹의 스마트 플랫폼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스마트시티 전문가와의 만남’은 백성은 고백기술 대표가 해설을 맡았다. 백성은 대표는 스마트시티에 대해 “다양한 데이터를 가지고 어떻게 하면 도시에서 사람들이 좀 더 편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을지를 고민해 도시, 조경, 개발에 있어 베이스가 되며 도시를 관제, 운영, 계획하는 측면에서 좋은 플렛폼으로 만들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시티는 전 세계적인 관심사로 우리나라 또한 스마트시티를 가지고 연구, 구축하고 있다. 여러 나라에서 스마트시티를 다루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도시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해결을 넘어서 사람들이 소통하면서 체감적으로 안전하고 편안하고 문화적, 시스템적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방법론이 다를 뿐, 도시의 관제 운영, 계획에 초점을 둔 시스템이라고 보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 대표는 실제로 도시에 대한 정보가 수집되고 있는 스마트워킹, 스마트미디어 등의 데이터가 표시된 화면과 각 항목에 대해 직접 시연해 보였다. 또한 문화산업지원센터 주변을 둘러보며 용도에 따라 기능이 다른 다양한 종류의 CCTV, 지정차 무인장치,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고 원격제어로 조도 조절이 가능한 가로등과 같이 실제 적용 모습을 통해 원리를 알려줬다. 아울러 백 대표는 “아직 우리나라의 스마트시티는 초보적으로 현재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없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고 연구를 통해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전하며 특강을 마쳤다. 질의응답 시간에 이어진 “U-City와 스마트시티의 차이점이 무엇인가”란 질문에 염인석 소장은 “간단히 요약하자면, U-City는 통신망과 같은 기반 인프라와 관제 시스템 구축을 통해 도시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차원이었다면, 스마트시티에서는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용기반의 서비스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지금까지의 스마트시티는 IT 분야 등 엔지니어 중심의 성장이었다면, 앞으로는 도시와 이용자를 중심으로 하는 시나리오 기반의 성장으로 확대돼야 하며, 이는 조경분야가 갖는 융합적 사고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조경학과 여러분들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스마트시티 전문가와의 만남’ 이후 전주 한옥마을 게스트하우스 ‘토박이’에서 진행된 ‘도시재생 전문가와의 만남’에서는 현재 e-환경과조경 객원기자로 활동 중인 권윤구 한국농수산대학 조경학과 교수의 특강이 이어졌다. 권윤구 교수는 특강에서 “도시재생 이전에 도시개발, 도시재개발에 있어서 도시의 환경을 개선하면 도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공급에 한계가 생겨 결국 임대료가 증가해 원주민이 이주하게 되는 과정이 반복됐다”며 “이에 임대료 상승을 방지하고 원주민이 다시 돌아와서 살 수 있는 마을을 만드는 것이 도시재생의 핵심이다”고 말했다. 또한 권 교수는 이 과정에서 최근 사회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것이 ‘젠트리피케이션’이라며, 최근 한 외국 기사에서 ‘그린 젠트리피케이션(Green Gentrification)’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점을 들어 녹색공간이 젠트리피케이션을 창출하는 현상에 대해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실제로 경의선숲길 조성에 따른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의 발현될 수 있음을 해외 학술지 ‘Sustainability’에 투고했던 ‘Mapping the Distribution Pattern of Gentrification near Urban Parks in the Case of Gyeongui Line Forest Park, Seoul, Korea’를 통해 검증했고, 이를 사례로 들어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권 교수는 “사회적 약자를 몰아내고 녹색공간을 소득층의 취향에 맞게 변모시키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런 현상이 도시재생과 무관하지 않다”며 “조경이 지향해야 할 것은 공공성으로, 도시재생 또한 이에 해당하는데 과연 조경이 공공성을 가지고 있는가?”란 물음을 던졌다. 아울러 “조경은 공공성을 투영해야 하는 업역이다. 여러 분야와 연결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보면 조경가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많다. 공간만 보는 것이 아니라 주변을 함께 보며 내가 하는 일들이 사회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인식하고 업역의 한계를 극복하려 노력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조경은 유망한 직종이다”며 “녹색의 환상에서 벗어나 우리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면 도시재생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무기를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한편 견학 및 특강 이후 환경과조경 통신원은 팀을 나눠 미션을 진행하고 함께 바비큐를 먹으며 조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 태화강 정원박람회, 작가정원 심사결과 발표 '작가정원 선정 심사위원회' 개최, 45개 작품 중 20개 선정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에 설치될 20개 작가정원이 선정됐다. 울산시는 지난 12일 '작가정원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총 45개 작품 중 20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원박람회 수상경력자를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한 쇼가든 부문에서는 '▲Fish Eye View(박경탁, 양윤선, 박성준) ▲시간의 숲(이상국, 박영우) ▲어도 4754(권혁문) ▲대나무의 시간(김상윤, 박지호) ▲류원(윤호준, 박세준, 이병우) ▲강으로 돌아온 아이들(이주은) ▲영원한 고래(최혜영, 허비영) ▲The Nest(윤문선) ▲흐름에 대한 기억 류(박주현) ▲풍류정원(황신예)'이다. 정원관련 업무를 3년 이상 수행한 경력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메시지가든에서는 '▲오서원(사공집, 정우석) ▲둥지(상민정) ▲만남 그리고 희망(김경훈) ▲태화 에코그라운드(방성원) ▲태화, 울산에 흐르다(안준영, 이다은) ▲낭만정원(반형진, 정주영) ▲Spring On Waltz(이연서, 이재석) ▲Reborn(조경진) ▲여정의 끝.. 새로운 시작(정홍가, 최남) ▲observatory(류광하, 이상아, 양은미)'이다. 쇼가든은 개소 당 조성면적 150~200㎡에 5000만 원, 메시지가든은 개소 당 조성면적 100~150㎡에 2500만 원이 지원된다. 선정된 20개 팀은 오는 2월 22일 워크샵에 참여해 현장에서 정원조성 부지를 추첨한 후, 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정원 조성은 3월부터 시작된다. 최종 심사는 4월 12일 실물심사로 진행되고, 여기에서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시상은 개막식 때 진행된다. 박율진 심사위원장(전북대 교수)은 “태화강 정원박람회에 출품된 작품의 수준이 다른 박람회와 비교해 볼 때 상당히 높고, 작가들의 경력 또한 화려하다”며, “태화강 정원박람회가 우리나라 최고의 정원박람회로 자리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다”고 말했다.

  • 생태계보전협력금, 부담금으로 개칭… 부과 상한선 폐지 추진 송옥주 더민주 의원, 자연환경보전법 등 4건 개정안 대표 발의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개발사업자에게 부과되는 생태계보전협력금이 원인자부담원칙에 맞게 ‘부담금’으로 개칭되고 개발규모 확대를 부추기는 부과 상한선도 폐지된다.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연환경보전법, 자연공원법, 국립공원관리공단법 등 4건의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 현행 자연환경보전법은 각종 개발로 인한 자연생태계의 훼손을 최소화하되 불가피한 경우 개발 사업자에게 자연훼손 규모와 정도에 따라 ‘생태계보전협력금’을 부과·징수해 왔다. 환경부는 최근 5년간 총 3170건에 2752억 원을 걷어 들였다. 하지만 부담금의 명칭이 ‘협력금’으로 돼 있어 원인자부담원칙에 맞지 않는데다 자율적으로 납부하는 것으로 오해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한 부과 취지가 자연훼손의 최소화임에도 상한액(50억 원)을 두고 있어 개발규모 확대를 부추길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현재 부과 상한액을 정하고 있는 부담금은 생태계보전협력금이 유일하다. 이에 개정안은 ‘생태계보전협력금’의 명칭을 원인자부담원칙 및 부과 취지에 맞게 ‘생태계보전부담금’으로 변경하고, 개발사업으로 인해 훼손되는 면적에 상응해 부과되도록 상한액을 폐지하도록 규정했다. 또한 부담금이 훼손지 복원사업 위주로 사용되도록 용도를 조정하고, 지방자치단체가 다른 용도로 사용할 경우 환수 또는 감액 교부할 수 있도록 규정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절차규정 중심으로 돼 있는 자연공원법 개정안은 자연생태계 보전·관리, 지속가능한 보전과 향유,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와의 협력, 형평성 있는 보전·관리 부담 등 자연공원 정책결정의 지침이 되는 자연공원 보전·관리의 기본원칙과 그 준수의무를 규정했다. 또한 국립공원관리공단의 명칭에서 ‘관리’를 삭제해 ‘국립공원공단’으로 변경하고,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법률과 대통령령에 따라 수행하는 사업의 부수업무에 대한 관련 규정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이번 법률 개정안은 강병원, 김병욱, 김정우, 박정, 박찬대, 서형수, 신창현, 유동수, 윤관석, 이용득, 이정미, 전혜숙, 한정애, 홍영표 의원 등이 공동발의했다.

  • 경상남도, 꼭꼭 숨겨진 '100대 정원' 찾는다 ‘경상남도 100대 정원’ 200㎡ 개인정원 신청접수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경상남도가 도내 녹색 관광자원 발굴을 위한 100대 개인정원을 선정한다. 13일 도는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개인이 꼭꼭 숨겨온 ‘비밀의 정원’을 ‘경상남도 100대 정원’ 대상지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100대 정원’ 신청은 규모가 작아 민간정원으로 등록되지 못한 개인정원 중 200㎡ 이상의 면적을 가진 정원을 소유하고 있거나 무궁화, 만병초, 다년생 초화류 등 관상 가치가 있는 식물을 키우고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시·군 산림부서에 비치된 신청서를 구비하여 2월 2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경남도에서는 도를 대표하는 ‘경상남도 100대 정원․수목원 선정 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선정된 정원과 수목원은 화보사진 촬영을 거쳐 홍보책자로 제작하는 것은 물론 ‘비밀의 정원’이라는 이름으로 도민에게 공개하는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정원문화 활성화에 기여는 물론 감수성이 뛰어난 어린이들이 정원에서 창의성을 높이는 장소로 만들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꽃과 화훼산업, 정원과 원예산업, 수목원과 조경산업, 약용식물원과 항노화산업이 더불어 발전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재원 산림환경연구원장은 “현재 많은 도민이 힐링과 웰빙을 위해 정원과 수목원을 찾고 있다.”면서 “이번에 발굴하는 ‘경남 100대 정원’도 경남의 새로운 녹색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경남도에는 민간정원 3개소, 지방정원 1개소, 사립수목원 1개소, 경남수목원, 금원산생태수목원 등 공립수목원 4개소 등 총 9개소의 정원과 수목원이 운영 또는 조성 중에 있다.

  • 생태계보전협력금, 부담금으로 개칭… 부과 상한선 폐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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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옥주 더민주 의원, 자연환경보전법 등 4건 개정안 대표 발의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개발사업자에게 부과되는 생태계보전협력금이 원인자부담원칙에 맞게 ‘부담금’으로 개칭되고 개발규모 확대를 부추기는 부과 상한선도 폐지된다.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연환경보전법, 자연공원법, 국립공원관리공단법 등 4건의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 현행 자연환경보전법은 각종 개발로 인한 자연생태계의 훼손을 최소화하되 불가피한 경우 개발 사업자에게 자연훼손 규모와 정도에 따라 ‘생태계보전협력금’을 부과·징수해 왔다. 환경부는 최근 5년간 총 3170건에 2752억 원을 걷어 들였다. 하지만 부담금의 명칭이 ‘협력금’으로 돼 있어 원인자부담원칙에 맞지 않는데다 자율적으로 납부하는 것으로 오해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한 부과 취지가 자연훼손의 최소화임에도 상한액(50억 원)을 두고 있어 개발규모 확대를 부추길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현재 부과 상한액을 정하고 있는 부담금은 생태계보전협력금이 유일하다. 이에 개정안은 ‘생태계보전협력금’의 명칭을 원인자부담원칙 및 부과 취지에 맞게 ‘생태계보전부담금’으로 변경하고, 개발사업으로 인해 훼손되는 면적에 상응해 부과되도록 상한액을 폐지하도록 규정했다. 또한 부담금이 훼손지 복원사업 위주로 사용되도록 용도를 조정하고, 지방자치단체가 다른 용도로 사용할 경우 환수 또는 감액 교부할 수 있도록 규정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절차규정 중심으로 돼 있는 자연공원법 개정안은 자연생태계 보전·관리, 지속가능한 보전과 향유,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와의 협력, 형평성 있는 보전·관리 부담 등 자연공원 정책결정의 지침이 되는 자연공원 보전·관리의 기본원칙과 그 준수의무를 규정했다. 또한 국립공원관리공단의 명칭에서 ‘관리’를 삭제해 ‘국립공원공단’으로 변경하고,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법률과 대통령령에 따라 수행하는 사업의 부수업무에 대한 관련 규정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이번 법률 개정안은 강병원, 김병욱, 김정우, 박정, 박찬대, 서형수, 신창현, 유동수, 윤관석, 이용득, 이정미, 전혜숙, 한정애, 홍영표 의원 등이 공동발의했다.

  • 환경과조경 통신원, 도시재생·스마트시티 전문가와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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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과조경 33기 통신원, 전주 한옥마을서 겨울엠티 개최

    [가천대학교 윤다은 통신원] 환경과조경 통신원들이 선배 통신원 그룹인 ‘청년조경인연합 아라리’의 지원을 받아 도시재생·스마트시티 전문가와 만남의 기회를 가졌다. 지난 10일부터 1박 2일간 전주 한옥마을에서 환경과조경 33기 통신원 겨울엠티가 열렸다. 이번 겨울엠티에는 33기 통신원과 OB 통신원 약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34기 통신원 지원자 중 참석 의향을 밝힌 지원자들도 함께 했다. 특히 이번 겨울엠티에서는 선배 통신원이자 현 e-환경과조경 객원기자로 활동 중인 염인석 UDI 도시디자인그룹 스마트융합도시연구소 소장의 인솔 하에 ‘조경의 새로운 변화’를 주제로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전주 정보문화산업진흥원 문화산업지원센터를 견학하고, 관계자 설명 및 질의응답을 듣는 ‘스마트시티 전문가와의 만남’,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도시재생 전문가와의 만남’ 특강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날 전문가와의 만남은 통신원 뿐만 아니라 도시재생과 스마트시티에 관심을 가진 조경학과 학생들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오픈된 강연으로 마련했다. 염인석 소장은 “제15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의 주제가 ‘도시재생과 미래의 조경’이라 후배 통신원들에게 도시재생과 스마트시티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싶었다”며 "UDI 도시디자인그룹의 스마트 플랫폼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스마트시티 전문가와의 만남’은 백성은 고백기술 대표가 해설을 맡았다. 백성은 대표는 스마트시티에 대해 “다양한 데이터를 가지고 어떻게 하면 도시에서 사람들이 좀 더 편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을지를 고민해 도시, 조경, 개발에 있어 베이스가 되며 도시를 관제, 운영, 계획하는 측면에서 좋은 플렛폼으로 만들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시티는 전 세계적인 관심사로 우리나라 또한 스마트시티를 가지고 연구, 구축하고 있다. 여러 나라에서 스마트시티를 다루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도시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해결을 넘어서 사람들이 소통하면서 체감적으로 안전하고 편안하고 문화적, 시스템적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방법론이 다를 뿐, 도시의 관제 운영, 계획에 초점을 둔 시스템이라고 보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 대표는 실제로 도시에 대한 정보가 수집되고 있는 스마트워킹, 스마트미디어 등의 데이터가 표시된 화면과 각 항목에 대해 직접 시연해 보였다. 또한 문화산업지원센터 주변을 둘러보며 용도에 따라 기능이 다른 다양한 종류의 CCTV, 지정차 무인장치,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고 원격제어로 조도 조절이 가능한 가로등과 같이 실제 적용 모습을 통해 원리를 알려줬다. 아울러 백 대표는 “아직 우리나라의 스마트시티는 초보적으로 현재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없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고 연구를 통해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전하며 특강을 마쳤다. 질의응답 시간에 이어진 “U-City와 스마트시티의 차이점이 무엇인가”란 질문에 염인석 소장은 “간단히 요약하자면, U-City는 통신망과 같은 기반 인프라와 관제 시스템 구축을 통해 도시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차원이었다면, 스마트시티에서는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용기반의 서비스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지금까지의 스마트시티는 IT 분야 등 엔지니어 중심의 성장이었다면, 앞으로는 도시와 이용자를 중심으로 하는 시나리오 기반의 성장으로 확대돼야 하며, 이는 조경분야가 갖는 융합적 사고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조경학과 여러분들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스마트시티 전문가와의 만남’ 이후 전주 한옥마을 게스트하우스 ‘토박이’에서 진행된 ‘도시재생 전문가와의 만남’에서는 현재 e-환경과조경 객원기자로 활동 중인 권윤구 한국농수산대학 조경학과 교수의 특강이 이어졌다. 권윤구 교수는 특강에서 “도시재생 이전에 도시개발, 도시재개발에 있어서 도시의 환경을 개선하면 도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공급에 한계가 생겨 결국 임대료가 증가해 원주민이 이주하게 되는 과정이 반복됐다”며 “이에 임대료 상승을 방지하고 원주민이 다시 돌아와서 살 수 있는 마을을 만드는 것이 도시재생의 핵심이다”고 말했다. 또한 권 교수는 이 과정에서 최근 사회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것이 ‘젠트리피케이션’이라며, 최근 한 외국 기사에서 ‘그린 젠트리피케이션(Green Gentrification)’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점을 들어 녹색공간이 젠트리피케이션을 창출하는 현상에 대해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실제로 경의선숲길 조성에 따른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의 발현될 수 있음을 해외 학술지 ‘Sustainability’에 투고했던 ‘Mapping the Distribution Pattern of Gentrification near Urban Parks in the Case of Gyeongui Line Forest Park, Seoul, Korea’를 통해 검증했고, 이를 사례로 들어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권 교수는 “사회적 약자를 몰아내고 녹색공간을 소득층의 취향에 맞게 변모시키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런 현상이 도시재생과 무관하지 않다”며 “조경이 지향해야 할 것은 공공성으로, 도시재생 또한 이에 해당하는데 과연 조경이 공공성을 가지고 있는가?”란 물음을 던졌다. 아울러 “조경은 공공성을 투영해야 하는 업역이다. 여러 분야와 연결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보면 조경가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많다. 공간만 보는 것이 아니라 주변을 함께 보며 내가 하는 일들이 사회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인식하고 업역의 한계를 극복하려 노력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조경은 유망한 직종이다”며 “녹색의 환상에서 벗어나 우리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면 도시재생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무기를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한편 견학 및 특강 이후 환경과조경 통신원은 팀을 나눠 미션을 진행하고 함께 바비큐를 먹으며 조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 태화강 정원박람회, 작가정원 심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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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정원 선정 심사위원회' 개최, 45개 작품 중 20개 선정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에 설치될 20개 작가정원이 선정됐다. 울산시는 지난 12일 '작가정원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총 45개 작품 중 20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원박람회 수상경력자를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한 쇼가든 부문에서는 '▲Fish Eye View(박경탁, 양윤선, 박성준) ▲시간의 숲(이상국, 박영우) ▲어도 4754(권혁문) ▲대나무의 시간(김상윤, 박지호) ▲류원(윤호준, 박세준, 이병우) ▲강으로 돌아온 아이들(이주은) ▲영원한 고래(최혜영, 허비영) ▲The Nest(윤문선) ▲흐름에 대한 기억 류(박주현) ▲풍류정원(황신예)'이다. 정원관련 업무를 3년 이상 수행한 경력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메시지가든에서는 '▲오서원(사공집, 정우석) ▲둥지(상민정) ▲만남 그리고 희망(김경훈) ▲태화 에코그라운드(방성원) ▲태화, 울산에 흐르다(안준영, 이다은) ▲낭만정원(반형진, 정주영) ▲Spring On Waltz(이연서, 이재석) ▲Reborn(조경진) ▲여정의 끝.. 새로운 시작(정홍가, 최남) ▲observatory(류광하, 이상아, 양은미)'이다. 쇼가든은 개소 당 조성면적 150~200㎡에 5000만 원, 메시지가든은 개소 당 조성면적 100~150㎡에 2500만 원이 지원된다. 선정된 20개 팀은 오는 2월 22일 워크샵에 참여해 현장에서 정원조성 부지를 추첨한 후, 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정원 조성은 3월부터 시작된다. 최종 심사는 4월 12일 실물심사로 진행되고, 여기에서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시상은 개막식 때 진행된다. 박율진 심사위원장(전북대 교수)은 “태화강 정원박람회에 출품된 작품의 수준이 다른 박람회와 비교해 볼 때 상당히 높고, 작가들의 경력 또한 화려하다”며, “태화강 정원박람회가 우리나라 최고의 정원박람회로 자리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다”고 말했다.

  • 경상남도, 꼭꼭 숨겨진 '100대 정원'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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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100대 정원’ 200㎡ 개인정원 신청접수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경상남도가 도내 녹색 관광자원 발굴을 위한 100대 개인정원을 선정한다. 13일 도는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개인이 꼭꼭 숨겨온 ‘비밀의 정원’을 ‘경상남도 100대 정원’ 대상지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100대 정원’ 신청은 규모가 작아 민간정원으로 등록되지 못한 개인정원 중 200㎡ 이상의 면적을 가진 정원을 소유하고 있거나 무궁화, 만병초, 다년생 초화류 등 관상 가치가 있는 식물을 키우고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시·군 산림부서에 비치된 신청서를 구비하여 2월 2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경남도에서는 도를 대표하는 ‘경상남도 100대 정원․수목원 선정 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선정된 정원과 수목원은 화보사진 촬영을 거쳐 홍보책자로 제작하는 것은 물론 ‘비밀의 정원’이라는 이름으로 도민에게 공개하는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정원문화 활성화에 기여는 물론 감수성이 뛰어난 어린이들이 정원에서 창의성을 높이는 장소로 만들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꽃과 화훼산업, 정원과 원예산업, 수목원과 조경산업, 약용식물원과 항노화산업이 더불어 발전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재원 산림환경연구원장은 “현재 많은 도민이 힐링과 웰빙을 위해 정원과 수목원을 찾고 있다.”면서 “이번에 발굴하는 ‘경남 100대 정원’도 경남의 새로운 녹색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경남도에는 민간정원 3개소, 지방정원 1개소, 사립수목원 1개소, 경남수목원, 금원산생태수목원 등 공립수목원 4개소 등 총 9개소의 정원과 수목원이 운영 또는 조성 중에 있다.

  • 국립생태원, ‘생태분야 기후변화 적응 사례집’ 발간 기후변화로 발생하는 생태계 위험성·취약성 대응 선행사례 집약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지자체의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 및 시행능력을 강화하고, 대책 수립 시 생태계 위험요소 저감방안 마련에 참고할 수 있는 지침서가 발간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국내외 생태분야 기후변화 적응방안의 흐름과 발전방향을 정리한 ‘생태분야 기후변화 적응 사례집’을 최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환경부 등 국가기후변화적응대책 수립 기관 및 지자체 관계자들이 생태분야 정책과 기반 연구 강화에 참고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사례집은 기후변화협약 등과 관련한 국제협약과 국내외 생태부문 적응 정책현황을 조사해 생태분야 적응의 범위와 사례를 다뤘다. 영국의 ‘생태부문 기후변화 리스크평가’ 및 ‘국가적응프로그램’을 비롯해 독일, 호주, 미국, 일본 등 해외 5개국의 생태부문 적응정책 및 연구 프로그램 현황을 소개한다. 또한 각 국가별 생태분야 적응 정책의 범위와 특징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생태분야 적응 정책의 범위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했다. 책은 영국의 자연보호정책 실행기구인 ‘내추럴 잉글랜드’가 2015년에 발간한 ‘기후변화에 대한 자연보전 설명서(매뉴얼)’를 대표적인 사례로 들었다. ‘내추럴 잉글랜드’는 ‘영국 생물다양성 실행계획(UK Biodiversity Action Plan, BAP)’에서 분류하는 영국 전역의 서식지 27개 유형을 기후 민감도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해 취약성을 평가했다. 기후변화에 가장 민감한 서식지는 해안염습지, 고산서식지 등 5개 유형으로, 중간 정도로 민감한 서식지는 해안사구, 갈대밭 등 13개 유형으로, 민감한 정도가 가장 덜한 서식지는 과수원, 목초지 등 9개 유형으로 각각 구분했다. 호주는 기후변화적응대책 관련 연구기관인 ‘국가기후변화적응연구시설(National Climate Change Adaptation Research Facility)’을 통해 태즈매니아 등 호주의 지역별 생물다양성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생물다양성 적응 지원 지침서(가이드라인)’를 2015년 발간했다. 이 지침서에는 호주 대륙에서 1990년부터 2050년 사이의 기후변화에 따른 서식지 변화로 인해 생존의 위협에 처한 종들이 새로운 적합서식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생태적 피난처’의 위치와 유효 면적을 산정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 사례집은 2월 말부터 지자체 및 주요 도서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국립생태원 누리집에도 PDF 형태로 공개된다.

  • 광주시, 환경부 생보금 사업 2곳 선정 도천2제·발산공원 등 2곳, 오는 10월까지 11억 원 투입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광주광역시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에 공모한 결과 도천2제 저수지와 발산근린공원 일원이 최종 선정돼 국비 11억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은 개발로 인해 자연이 훼손되는 만큼의 비용을 개발 사업자에게 부과·징수한 금액을 활용해 생태환경을 복원하고 자연을 보전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오는 10월까지 총 11억 원을 들여 다양한 생물의 서식공간과 도시민을 위한 생태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먼저 광산구 도천2제는 저수지 3만9884㎡에 수질정화 습지, 생태 체험학습 공간을 조성해 저수지 수질을 개선하고 훼손된 자연성을 회복해 어린이 등 도시민에게 생태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주거밀집지역에 자리 잡고 있는 서구 발산근린공원은 도심지 주변 소생물 서식처로 가꾼다. 대상 규모는 1만3569㎡로 생태복원을 통해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공간과 생태학습장, 생태놀이터, 자연관찰로 등을 갖춘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 청주시, 어린이놀이시설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 가동 QR코드로 정기검사, 보험가입, 관리주체 연락처 확인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청주시가 스마트폰으로 어린이놀이시설 관리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QR코드)이 가동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어린이놀이시설 이용수칙판에 부착된 QR코드에 스마트폰을 대면 놀이시설 안전관리 현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내용을 제공하는 것이다. 청주지역 어린이놀이시설 1086곳에 설치된 이 QR코드는 어린이놀이시설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과 연동된다. 시민들은 놀이시설 이용수칙판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기존 어린이놀이시설의 정기검사내역, 보험가입여부, 관리주체 연락처, 사고 시 응급조치방법 등 현장에서 어린이 놀이시설 관리 전반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스마트 폰으로 바로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에 대한 불신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은 시설 안전상태를 확인한 뒤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하며,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어린이가 놀이시설에서 더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고양 공릉천, 詩가 흐르는 생태문화 공간으로 ‘고양 공릉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준공

    조선 중기의 문인 송강 정철 선생이 낚시를 즐기던 공릉천이 시가 흐르는 '생태문화' 공존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경기도는 지난 2015년 12월부터 추진해온 ‘고양 공릉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을 준공했다고 13일 밝혔다.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하천의 치수기능과 함께 체육시설과 문화시설 등을 설치해 역사와 문화, 자연 등이 한데 어우러지는 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공릉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고양 덕양구 신원동에서 대자동 일원에 이르는 공릉천 2.4km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2015년 12월 29일 착공에 들어가 올해 2월 12일 준공 했다. 총 사업비는 154억6000만 원으로, 홍수방어벽과 제방, 석축 등을 보강해 치수안전성을 높였고, 생태문화 체험장, 생태학습장, 잔디광장, 산책로, 자전거쉼터, 잔디공원 등 다양한 친수 문화·체육시설 등을 구비했다. 특히 공릉천이 조선 중기의 문인이자 정치가였던 송강(松江) 정철 선생이 낚시를 즐기던 유서 깊은 장소임을 감안, 그가 부모님의 묘를 보살피기 위해 공릉천에 머물렀던 이야기를 기초로 ‘만남의 길’, ‘사랑의 길’, ‘약속의 길’ 등 3개의 테마공간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주민들은 공릉천을 거닐며 송강 정철 선생의 문학세계를 이해하고, 그가 지키고자 했던 공릉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고 보존의지를 다질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송강정철 시비(詩碑)건립 추진위원회’의 협조로 하천 산책로 주변 곳곳에 정철의 주옥같은 작품을 접할 수 있는 12개의 시비(詩碑)도 세워져, 스토리텔링적 요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안용붕 경기도 하천과장은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지역의 명소를 만드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수해로부터 안전하고 지역민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는 하천공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2026년까지 자연환경보전 사업에 2303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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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계적인 자연환경 보전 관리 노력, 4개 분야 36개 사업 추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광주광역시가 오는 2026년까지 2303억 원을 투입해 자연환경보전 4개 분야에서 36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의 자연환경보전 실천계획(2017~2026) 추진상황 분석 평가 결과를 지난 11일 발표했다. 이번 자연환경보전 실천계획은 지난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총 사업비 2303억 원을 투입해 ▲자연생태계 보전 및 복원(12개 사업) ▲생물다양성 보전(6개 사업) ▲생태계서비스 증진(11개 사업) ▲자연환경보전 기반 구축(7개 사업)등 총 4개 분야 36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지난해는 향후 10년간 광주자연환경보전 실천계획을 시작하는 첫해로 총 273억 원을 들여 자연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사람 중심의 미래형 생활환경기반 조성을 위한 세부사업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자연생태계 보전 및 복원에 있어 영산강·황룡강 100년 숲, 광주 5림 복원 숲 등 훼손 소멸된 숲 조성과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승인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와 관련, 도심 하천습지로서 자연경관이 우수하고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황룡강 장록습지는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위해 정밀조사를 신청한 데 이어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후에는 교육, 홍보, 생태계 관찰을 위한 습지보전 이용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자연환경보전 기반구축 분야는 물 순환체계 회복을 위한 물 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류영춘 시 환경정책과장은 “광주시의 각종 개발사업으로 생물다양성이 점차 감소되고 있다”며 “자연환경보전 실천계획을 연차별로 시행하고 개선하며 광주시민이 자연과 어우러지는 자연생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문화정원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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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엠에이 건축사사사무소의 '문화의 단'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세종시가 ‘세종문화정원’ 조치원정수장 설계공모에서 '단'이라는 콘셉트를 선보인 이엠에이 건축사사무소의 ‘문화의 단(壇)’을 1등작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당선작은 ‘단(壇)’이라는 컨셉을 통해, 기존 시설을 보존하면서 필수 기능을 센터동으로 집중 배치하고, 순환 동선으로 외부공간을 통합하여, 기존의 수로를 활용한 수(水)공간 연출이 돋보였다. 또, 동측의 길고 투명한 센터, 북측의 기존 정수시설과 서측의 공원을 연결하는 순환 동선을 복잡한 외부 환경에 대응시켜 넓지 않은 대지에 다양한 문화활동이 가능한 실용적인 실외공간으로 표현했다. 시는 이번 설계공모 당선작품(5개 작품)과 응모작품을 주민 의견수렴을 위해 2월 말부터 3월 중순까지 시청 로비 및 조치원 정수장 일원에 전시할 계획이다. 청춘조치원과 이동환 과장은 “기능을 잃은 조치원정수장의 역사적·장소적 가치를 발견하고, 다양한 세대 및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세종문화정원’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당선안을 토대로 한 기본·실시설계를 통해 오는 5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12월까지 문화공간화사업을 완료해 개관할 예정이다.

  • 산림청, 산림교육 민간위탁에 185억 투입
    산림교육전문가 일자리 1145개 만든다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정부가 산림교육 민간 위탁운영에 185억 원을 투입한다. 산림교육 민간 운영은 산림복지전문업에서 맡게된다. 산림청은 12일 산림교육 민간분야에 185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올해 예산 규모는 지난해 해당 사업 예산으로 투입된 69억보다 170% 늘어난 규모다. 청은 산림복지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1,145개(숲해설가 710, 유아숲지도사 435)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산림교육 위탁운영 사업은 기존에 정부에서 직접 고용해 운용하던 산림교육서비스를 민간에 개방해 산림복지전문업에서 제공하도록 위탁하는 사업이다. 전문업에 등록된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교육전문가는 방문객들이 산림을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지도·교육하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전인적인 성장을 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전문업은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계획, 운영하고 전문가를 관리하는 등 위탁사업 전반을 담당한다. 작년부터 시행중인 위탁운영 사업은 산림교육전문가의 고용안정성을 확보하고 민간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주요 산림휴양 명소(휴양림, 수목원, 국민의 숲, 산림욕장 등)에서 시행중이다. 산림청은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계약 방식을 간소화하여 2월 중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3월부터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산림교육 운영 사업 공고는 산림복지전문업 지원시스템(jobs.fowi.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업체 정보, 사업 규모 등 관련 사항은 각 지방 산림청과 지역자치단체 등 기관별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전문업 위탁운영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민간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사업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학교 정규수업 시간에 ‘도시농업’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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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농업기술원, ‘학교로 찾아가는 도시농업체험’ 실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기도 내 학교 정규수업 시간에 2시간 이내의 도시농업체험 교육이 실시된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도내 180학급 학생 50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도시농업체험’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도시농업체험’은 화성창의지원센터와 연계해 유치원,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텃밭원예활동, 미니정원만들기, 원예육종 등 교과과정과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농기원은 보다 효율적인 교육 추진을 위해 도시농업전문가, 농촌교육 농장주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농기원 정보화교육장에서 도시농업체험 프로그램 등록교육을 실시한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도시농업전문가와 농촌교육 농장주들의 일자리 창출과, 미래농업인 양성이라는 측면에서 사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인천시, 올해 조경직 7명 선발 인천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인천시가 올해 조경직 9급 7명을 포함한 총 367명의 공무원을 채용한다. 시는 12일 2018년도 인천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조경직은 9급 7명이며, 같은 녹지 직렬에 있는는 산림자원직은 9급 5명 선발한다. 조경직 응시원서 접수는 3월 12일부터 16일까지로 필기시험은 5월 19일이다. (산업)기사는 5%, 기능사는 3%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이 밖에 시험장소 및 시간, 합격자 발표는 인천광역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수원시, 힐링 텃밭정원 등 ‘도시생태농업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 ‘도시생태농업 활성화 지원사업’ 수행자 선정, 사업비 1억2500만 원 투입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수원시가 힐링 텃밭정원 등 4개 분야에서 ‘도시생태농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 ‘2018 도시생태농업위원회’를 열고, 올해 ‘도시생태농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수행할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도시생태농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어린이·시민 대상 체계적인 교육으로 도시농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도심 속 유휴공간을 활용해 생태공간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 16일부터 22일까지 사업자를 공모했고, 이날 위원회에서 응모한 사업자의 사업목적, 수행능력, 공익사업실적, 사업계획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올해 사업을 수행할 사업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단체는 보조금 집행요령, 도시농업사업 운영 요령 등 교육을 이수한 뒤 올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위원회를 주관한 이택용 수원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올해 진행할 도시생태농업 활성화 지원사업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가 올해 진행하는 ‘도시생태농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도시농업 아카데미, 스쿨팜 프로그램, 아파트 생활원예 및 치유텃밭 교육, 힐링 텃밭정원 등 4개 분야로 이뤄진다. 전체 사업 지원금은 1억2500만 원이다.

  • 한강을 문화의 거리로 ‘한강 거리 예술가’ 모집 노래·마술·악기연주·이색퍼포먼스 등 장르상관 없이 개인·단체 누구나 신청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서울시가 한강에서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호흡할 수 있는 예술가를 모집하고 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예술인들이 한강에서 숨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2018 한강 거리 예술가’ 100팀을 12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활동기간은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활동장소는 11개 한강공원 전역이다. 모집 대상은 한강에서 노래, 악기연주부터 마술, 마임 등 이색 퍼포먼스까지 장르에 상관없이 시민과 함께 즐거움을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개인 또는 소규모 팀이면 참가 가능하다. 선정 심사는 참가 신청서와 공연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동영상, 사진) 등을 종합 검토하는 서류심사로 진행된다. 심사 기준은 ▲지원기준충족(월 3회 이상 공연을 지속여부) ▲실현가능성(야외공연, 전기 지원 없이 공연가능여부) ▲민원가능성여부(소음이 유발되지 않고 상업적인 성격을 띠지 않는 공연) 등이다. 심사결과는 3.7(수)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2018 한강 거리 예술가’로 선정되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안 활동하게 되며, 활동장소는 ▲여의나루역 인근 천상의계단 ▲반포 달빛광장 ▲뚝섬 장미정원 ▲망원 함상공원 인근을 포함한 11개 한강공원 전역이다. 선정된 ‘2018 한강 거리 예술가’는 ▲한강 거리공연 활동증(명패) ▲월별 최우수 활동자(팀) 인센티브 지급(활동 우수 10팀에게 각 10만원지급) ▲매월 합동공연 기회 제공 ▲봉사 활동시간, 봉사실비를 제공받게 된다. 이번에 선발된 공연팀을 대상으로 오는 3.23(금)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2018 한강 거리 예술가 활동설명회’를 진행하며, 이어서 ‘봄맞이 특별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매월 1회 한강거리 예술가들의 합동공연 및 교류의 시간을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진행하고, 한강몽땅 여름축제, 한강 밤도깨비 야시장 등 한강 대표 축제와 연계하며, 연말에는 1년간 공연을 선보인 공연팀이 한데 모이는 ‘2018 연말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공연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여, 이메일(editorso@seoul.go.kr)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자료는 ▲참여 신청서 1부 ▲공연활동이 담긴 동영상(1개 이상), 사진(3장 이상) 이다. 기타 한강 거리 예술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강사업본부 문화홍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 현풍 한훤당 종택 내 사당, 대구광역시지정문화재 지정 ‘묘법연화경 권4∼7’, ‘현풍 한훤당 종택 내 사당’ 등 2건 지정 고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현풍 한훤당 종택 내 사당’이 대구광역시지정문화재로 지정됐다. 대구광역시는 12일 ‘묘법연화경 권4∼7’, ‘현풍 한훤당 종택 내 사당’ 등 2건을 대구광역시지정문화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 문화재로 지정된 ‘현풍 한훤당 종택 내 사당’은 1615년 도동리에서 건축돼 현 위치로 이주하면서 함께 이건됐다. 6.25전쟁 때도 사당은 훼손 없이 본래의 모습으로 잘 유지되고 있어 전통건축과 민속적 연구를 위한 자료적 가치가 있다는 평가다. ‘한훤당 종택’은 조선 전기의 대표적인 유학자인 한훤당 김굉필의 후손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종가는 본래 1615년 도동에 터전을 마련했으나 1779년 김굉필의 11대손 ‘정제’가 현재의 위치로 옮겨왔다. 그 후 이곳은 ‘서흥 김씨’ 집성마을을 형성했으나 6.25전쟁 당시 폭격으로 한훤당 종택의 대문채와 사당을 제외한 건물 대부분이 소실됐다. 한만수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지정으로 총 264건의 문화재가 지정됐다”며 “향후 지속적인 문화유산의 발굴과 조사를 통해 유무형의 문화재를 후손에게 널리 전승하고 지역 문화발전에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환경과조경, 네이버·다음 뉴스 제휴 통과…조경매체 ‘최초’
[환경과조경박광윤뉴스팀장]e-환경과조경이네이버와다음의뉴스검색제휴심사를동시에통과하는쾌거를이뤘다.특히네이버의제휴심사를통과한것은조경매체중최초의일이다. e-환경과조경은지난9일네이버와다음카카오의뉴스제휴평가위로부터각각뉴스검색제휴평가에합격했다는통보를받았다고12일밝혔다. 뉴스제휴평가위에따르면,지난해11월6일부터2주간언론사를대상으로신청을받은결과총630개(네이버539개,카카오341개,중복250개)매체가신청했으며,이중정량평가를통과한472개(네이버435개,카카오254개,중복217개)매체를대상으로지난해12월8일부터약6주간정성평가를진행했다.최종평가결과총118개(네이버104개,카카오66개,중복52개)매체가평가를통과해신청매체수기준으로18.73%가통과했다. 이번평가는제휴규정에따라기사생산량,자체기사비율등의‘정량평가(30%)’와저널리즘품질요소,윤리적요소,수용자요소등이포함된‘정성평가(70%)’로진행했다.평가작업에는한매체당무작위로배정된평가위원이최소9명씩참여해위원들의평가점수중최고점수와최저점수를제외한평균점수가60점이상인매체가평가를통과했다. 그간조경매체가다음카카오뉴스와제휴한적은있지만네이버뉴스제휴심사를통과한것은이번이처음있는일로,조경계의목소리를국민들에게보다생생하게전달할수있는기반을마련하게됐다는점에서조경분야전체의경사라는평가다. e-환경과조경기자들은“질좋은기사를생산하기위해현장에서발로뛰었으며,밤낮없이기사에대해진지한고민과토론을해왔다”며전문분야에겐다소높아보였던양사뉴스검색제휴심사에합격하게된것은결국“열정”이있었기때문에가능했다고소감을밝혔다. e-환경과조경은이번양대포털의뉴스검색서비스진입을계기로국가정책에대한감시와대안제시를강화하고,대중들과함께호흡할수있는콘텐츠생산으로생활속조경문화를뿌리내리는데일조하겠다는의지를보이고있다. 한편e-환경과조경의뉴스는앞으로준비상황에따라양사검색서비스에순차적으로반영될예정이다.
태화강 정원박람회, 공식포스터 공개 '정원! 태화강에 물들다'
[환경과조경나창호기자]개막60일을앞둔태화강정원박람회가공식포스터공개를시작으로본격적인홍보활동에돌입한다. 11일태화강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최근회의에서확정된박람회공식포스터를공개했다. 포스터는박람회슬로건인‘정원!태화강에물들다'를강조하며,태화강물줄기에물조리개로꽃을뿌리는이미지를연출해,태화강에서태동하는정원문화를메시지로담았다. 주관사인한국정원디자인학회는12일까지'2018태화강정원박람회홈페이지,백서,가이드북,영상촬용대행업체공모'를실시하며,본격적인박람회홍보를위한물밑작업에들어갔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국도구정연휴이후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사무실로에서본격적인행사준비에돌입하게된다. 홍광표태화강정원박람회조직위원장은"박람회까지남은기간이얼마남지않았지만,울산시와조직위원회등의헌신적인노력과시민들의도움덕분에짧은기간밀도있는개최준비가이뤄지고있다"며태화강정원박람회에많은관심과격려를당부했다. 태화강정원박람회는태화강대공원일원에서4월13일부터21까지9일동안개최되며,주제는‘태화강의역사,문화,생태’,슬로건은‘정원!태화강에물들다’이다.
조경 업계-학계, 설계대가 마련 서로 ‘등 떠밀기’
[환경과조경이형주기자]조경설계분야의숙원인조경설계대가기준마련의물꼬가터졌으나별다른움직임을보이지않는조경단체들에대한비판의목소리가높아지고있다. 지난해말산업통상자원부에서엔지니어링업계가일한만큼의적정한사업대가를받을수있도록하기위해대대적인표준품셈정비에나서며설계대가기준마련의물꼬가터졌다.뿐만아니라‘조경진흥법’에국토교통부장관이조경설계대가기준을마련할의무가명시돼있다는것이알려지면서그동안설계대가를제대로받지못해설움받던조경설계분야의숙원이이뤄질것이란기대가높아졌다. 하지만아직까지조경설계대가기준마련을위한별다른움직임이포착되지않는상황이며,업계와학계가서로책임을미루는모습까지보이자조경인들사이에서조경관련단체들에대한책임론까지대두되고있다. 업계관계자들은업체는관에게‘을’의입장이기때문에힘이없지만교수들의발언은사회적영향력이크기때문에학계가제도개선에적극적으로나서야실효성이있다고주장하고있다. 하지만조경학계에서는당사자인설계자,업계가나서지않는다면학계에서먼저나서기도곤란하다는입장이다. 한조경학과교수는“조경분야의어려움을가중하는제도들은학생들이취업하길꺼리게하는원인이되며,취업을해도힘든상황을주기때문에교수들도제도개선에관심을가져야한다.하지만당사자인업계가움직이지않는다면학계에서아무리목소리를내도힘을얻지못한다.업계가호소하지않으면‘실체’가없는주장이돼버리기때문이다”며“일단사안을계속주시할것”이라고말했다. 조경업계를대표하는한단체의관계자는“조경단체들을대표하는총연합이있는데,거기서별다른움직임이없다면먼저나서기가곤란하다.총연합이움직인다면각단체들도적극나서서해결의지를보일것이다”며소극적인태도를보였다. 한조경인은“조경단체가수십여개나되는데어느하나총대를메고나서는곳이없다.업역침범에대한외적인문제에대응하는것도중요하지만설계대가기준과같은내적인문제해결도중요하다.그런데업역도다못지켜내면서내부적인문제해결에도소극적이라면조경단체가도대체왜있는것인지존재에의문이제기된다”고성토했다. 또다른조경인은“여러조경단체들이각자다양한활동을벌이고있는데,회원들의이익과결부된것들만한다면그들만의사조직일뿐이다.결국하나의이권단체에불과한것이다.다수의조경인들을위한노력을기울일게아니라면조경이란이름을내려놓길바란다”고강하게비판했다. 조경설계사무소에다니는한실무자는“설계대가기준을마련하는것은천천히느긋하게처리할문제가아니다.조경설계입장에서는하루하루가고단하다.기회가있고방법이있다면하루빨리설계대가기준을마련하는데조경분야어르신들이힘써주시길간곡히부탁드린다”고당부했다. 이제4학년이되는한조경학과학생은“조경이재미있어서배웠다.그리고여러활동에참여하고조경의의미를알아갈수록정말필요하고가치있는일이란걸스스로깨달아가는중이다.그런데조경회사에가고싶은마음이들지않는다.선배들도오지말라고말린다.하지만전공을포기하고다른일을하기보다내가믿고공부해온조경실무에대한갈망하는마음도있다”는의견을냈다. 아울러이학생은“돈을어마어마하게많이벌고엄청나게좋은복지만을바라는게아니다.몸을너무혹사하지않고의식주걱정없는생활만제대로보장된다면조경분야에몸담고싶은마음이강하다.조경분야가어려운것도맞지만,뉴스들을보면개선될수있는길도분명있을것같다는생각이든다.부디조경에대한애정을가진학생들이조경을포기하지않을수있도록도와주시길바란다”고조경분야선배들에게요청했다.
  • 환경과조경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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