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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식물 가꾸어 정서함양과 자연학습장으로도 활용
  • 환경과조경 1995년 9월
동작지역은 녹지지역이 지역 전체면적 16.38k㎡의 23%인 4.05k㎡가 차지하고 있다, 이중 녹지대 대부분을 차지하는 공원은 근린공원 8개소와 묘지공원 2개소가 있으며, 국사봉, 까치산, 서달산 등의 산지도 있다, 그동안 주민들은 이러한 녹지공간을 쉽게 이용하지 못하였다. 바쁜 도시생활의 이유도 있겠지만 찾아가 편히 쉴만한 공간이 마련되지 않았고 푸른 공간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이렇둣 부족한 푸른 공간을 보완하기 위해 기존의 녹지지역을 최대한 활용하여 구민이 쉽게 접하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도심의 자연심기 일환으로 여유가 있는 건물옥상과 어린이공원에 우리의 향토식물인 고추, 호박, 조롱박, 가지 등을 식재토록 하여 메말라가는 도시민의 정서에 기여토록 하고 자라는 어린이들의 자연합승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녹지대 곳곳에 원두막과 파고라를 설치, 담쟁이를 식재하여 도심속에서 농촌의 정서와 향토애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 키워드 : 환경, 서울시 동작구, 서울시, 동작구, 녹지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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