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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주변의 환경조림 위주로 조림정책 펼칠터
  • 환경과조경 1995년 9월
우리도는 과거 농경사회시대에는 경제적 기능제고가 목재생산의 주목적이었으나 오늘날 산업화 시대에는 상대적으로 환경과 관련된 공익기능의 비중이 크게 되어 과거 경제림위주의 산지조림에서 생활주변 환경조림으로 방향이 전환되었다, 그 실례로서 지난해부터 “푸른마을 가꾸기 계획”을 도정개혁 62대 과제로 선정, 숲과 꽃으로 덮인 푸른마을을 만들어 녹지공간을 확보했다, 또 도민의 정서함양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94년부터 ’96년까지 지역별로 특색있는 명소 공원조성 10개소, 전래화초 심고가꾸기, 공한지, 녹지정화수종 식재등 총 16,689천본에 90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95년 7월20일 16,050천본을 이미 식재 완료해 놓고 있다,
또한 도시 및 농어촌도로변의 삭막한 환경속에 해송, 잣나무 등 향토 상록가로수를 심어 고향방문객은 물론 경남을 찾는 관과액에게 쾌적한 가로환경 제공과 도민정서 순화 및 건강보호를 유도하고 있다, 도내 전 가로변에 상록가로수를 심기 위하여 ’95년부터 ‘99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가로수 상록화 사업을 ’95년도 27대 도정 개혁과제로 택하여 추진중에 있다.


※ 키워드 : 경상남도,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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