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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야
  • 환경과조경 1991년 5월
대저 수석을 채취하려 하면 수석의 유래를 알아야 하고, 산의 원근에 대해 파악해야 한다. 수석은 산속에 그대로 있을 적에는 아무 가치도 없는 것이요, 그 가치란 인공을 어떻게 더하느냐에 달려있다. 이곳저곳 산을 타고 정상까지 뒤져 돌울 찾아다니고, 높고 낮은 언덕을 넘어 길을 뚫으면서 수석을 조사한다. 수석을 선택할 때 영롱한 모양만을 보는 것으로 그쳐서는 안 되고 단독으로 수석을 배치했을 경우에도 어울리는 것으로 골라야 한다.

※ 키워드 : 선석, 수석, 차경, 원야
※ 페이지 : p1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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