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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생태적 환경을 토대로 지역정체성 확보해야 ; 日 ‘어메니티상’ 수상한 김승환 교수
  • 환경과조경 1995년 5월
?AMR(Amenity Meeting Room)은 구체적으로 어떤 단체인지? -AMR은 지난 1985년 저널리스트인 사카이 켄이치 씨를 중심으로 만들어져 어메니티에 관심이 있는 학자나 시민운동가, 의사, 공무원 등이 회원 가정에서 매주 강좌를 열어오다 1990년대 들어 전국적인 조직이 되어 지역 어메니티를 실현해 가고 있으며, 한국, 중국, 홍콩, 대만, 영국, 프랑스 등 전세계 10여개국과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민간단체입니다. ?어메니티상은 어떤 상이며 어떤 사람에게 주어지는지요? -이 상은 매년 한 차례 어메니티의 연구 실천에 공헌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이번이 6번째이고 외국인으로는 프랑스의 대학교수에 이어 본인이 두 번째이며 한국인으로는 처음입니다. ?교수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작성하신 ‘부산어메니티 플랜’의 주요 골자는 무엇이며, 그것이 국제협력에 공헌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새로운 도시상으로서 ‘삼포지향(三抱之鄕)의 르네상스-인간도시 부산’을 내세워 부산의 자연을 되찾는 것이 골자이며, 시민들이 도시생활에서 접하는 ‘체감환경’의 개선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부산, 동경의 상호 방문연구가 이루어졌으며 한?일 어메니티 심포지엄 개최등이 국제협력을 촉진시켰다고 볼 수 있겠지요. ※ 키워드: AMR, 어메니티 상, 김승환 ※ 페이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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