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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이 숨쉬는 마을가꾸기
    한 지역이 개성있고 매력있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주민의 지역사랑이 전제되어야 한다. 주민의 지역사랑은 지역의 구석구석까지 관심을 가지게 되며 그 힘이 지역변화의 원동력이 된다.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을 가꿀 때 행 정, 시민단체, 전문가가 지역을 도울 것이다. 지역을 개성있게 만드는 요인 중 문화와 역사는 제일 상위개념이자 가장 처음에 시도해야 할 개념이다. 따라서 지금부터 전 통문화를 주제로 지역을 차별화할 지자체는 문화와 역사를 중심으로 풍토와 지역문 화의 조화점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 ※ 키워드: 유상오, 마을 ※ 페이지 : 112-117
    • / 1998년11월 / 127
  • 배식평면도를 쉽고 빠르게 ; 배식프로그램 LSCAPE 1.0
    조경분야에서도 컴퓨터의 활용없이 성과물을 완성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다. 정작 조경분야는 건축, 도시계획, 토목과 비교하여 볼 때 설계과정의 많은 수와 자유곡선의 사용 등으로 인해 자료구축, 프로그램의 개발 등은 미약한 편이다. 따라서 우리 현실에 맞는 조경용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Lscape를 개발하게 되었다. ※ 키워드: 조대현, 배식평면도, LSCAPE 1.0 ※ 페이지 : 59-61
    • / 1998년11월 / 127
  • 다이아몬드빛과 영원한 하늘
    이태리를 연구해 보면 고급양식에서 풍토적인 것에 이르기까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이태리 광장과 정원에 대한 글과 도해를 보면 대체로 공간의 기하학적인 측면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러나 깔끔한 평면도는 복잡한 실제를 잘못 옮기기 마련이다. 광장은 평평하지 않다. 그것은 빗물과 교통에 의해 깍이고 삭아서 고르지 않은 평면을 가지고 있다. 앞에서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비트루비우스는 건축에 관한 책을 저술하기 이전에 로마의 수심을 측량한 경력이 있다. 로마는 오늘날 마치 배수지처럼 기능하고 있다. ※ 키워드: 프레드릭 스타이너, 이탈리아 ※ 페이지 : 40-45
    • / 1998년11월 / 127
  • 내 고향풍경과 그리운 사람들 ; 전남 보성군 겸백면
    고향이란 누구에게나 그리움이 깃든 곳이다. 청운의 뜻을 품고 금의환향을 겨냥했든, 죄진듯 쫓겨나며 타향살이가 시작되었든간에 고향과 고향풍경은 늘 그리움이 될 터이다. 요즘 도시에서 나고 자란 애들 중에는 아버지 고향 따로 제고향 따로 대는 경우도 있고 태어난 곳, 학교 오래 다닌 곳, 원적지, 본적지 등 저마다 고향의 기준이 다를 수도 있지만 우리 모두에게 고향이 있다는 것만은 틀림없다 ※ 키워드: 안원태, 보성 ※ 페이지 : 86-87
    • / 1998년11월 / 127
  • 지중해 기행 ; 인류의 기원 고대문명 답사
    소아시아 지역의 터어키는 고대 신석기시대부터 인구가 밀집한 지역으로 B.C 3-4천년에 이미 아나톨리아지역에 서로 다른 2가지 문명이 형성되었다. 서쪽 트로이지역의 구트로이 문명과 고원지대에서 형성된 고아나톨리아 문명이 그것이다. B.C 6세기에는 페르시아가 영향력을 키워 2백년간 통치하였으나 그로니코스전쟁의 승리로 알렉산더 대왕의 시대를 열었다. ※ 키워드: 이재근, 지중해, 터키 ※ 페이지 : 46-53
    • / 1998년11월 / 127
  • 쉴자리를 다듬어야 할 원주(原州) 볼거리를 만들어 가는 강릉(江陵)
    우리나라에는 산이 많다. 산은 물을 담고 있어 생명의 젖줄 역할을 한다. 그리고 많은 생명들을 포용하고 있다. 지대가 낮고 물줄기가 넓은 곳에서는 큰 터를 일구게 하고 높 고 좁은 곳에서도 허용할 수 있는 만큼의 삶을 가꾸게 한다. 이렇게 의지할 수 있는 산의 크기에 따라 크고 작은 삶의 표현을 만들어 내지만 터전을 이룰 수 있는 경계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러한 한국문화를 대표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곳이 강원도다. ※ 키워드: 원주, 강릉 ※ 페이지 : 100-103
    • / 1998년11월 / 127
  • 한민족의 음양과 삼재사상이 남긴 부등변삼각의 공간문화
    우리 한민족은 자연의 힘에 순응하면서 고유의 문화를 발전시켜 왔다. 사상적으로는 4천3백여년전 천· 지·인의 삼재사상과 고대문화의 원류인 천부경을 중심으로 우리 문화의 기틀인 부등변삼각의 공간이 완성되었으며 거석문화를 주축으로 한 들(苑)과 뜰(庭)의 자연스런 문화로 정착되었다. 고대 조형물의 발굴 및 연구와 함께 중요한 것은 한국인이 지닌 사상적 배경과 조형 원리를 계승 발전시키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 요코하마에 조성된 관자정은 한국 정원의 사상적인 면과 구성원리를 조화시켜 1994년 6월에 개원되었으며, 국내에서 는 대구향교에 인·예·신·의·지와 우리의 고유사상인 음양과 삼재사상을 바탕으로 삼재정과 오당지가 조성되었고 새로운 한국의 이미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 키워드: 음양, 삼재사상 ※ 페이지 : 122-129
    • / 1998년11월 / 127
  • 화홍문 일곱색 무지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이후 부쩍 관심과 조명을 받고 있는 수원화성이 지난 1996년 축성 2백주년을 맞이하였다. 필자가 화가의 꿈을 안고 처음 그림그리기를 시작할 때부터 가장 즐겨그렸던 소재가 화성이었고, 그중에서도 화홍문을 많이 그렸었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이 성안에 살고 있어서 눈만 뜨면 성곽위로 아침해를 보았고 중·고시절 6년간의 통학로에 화홍문이 있었기 때문이다. ※ 키워드: 권용택, 화홍문 ※ 페이지 : 98-99
    • / 1998년11월 / 127
  • 길속의 길속의
    내가 그동안 이 일을 하면서 지나온 얘기들을 지나치게 오랫동안 지면을 할애받아 원고마감시간이 훨씬 넘도록 기자들을 속썩이며 써서 남기고자 하는 이야기는 무엇인가. 그래도 내게 있어서 조경은 인생을 걸고 사랑할만한 것이었고 이 사랑하는 일에 있어 내가 앞으로 해야 할 일이 가야할 길이 무엇인가 스스로 되새겨 보는 것이었다. ※ 키워드: 정영선, 서안 ※ 페이지 : 30-35
    • / 1998년11월 / 127
  • 학교조경의 해외사례와 경향 ;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진보
    현재 학교조경은 학교원(學校園)의 개념에 의해 학생들을 위한 식재환경을 고려하고는 있으나 교육 내용과는 판이한 현대적 조경의 의미만을 강조한 인위적 식생 공간만이 조성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는 최근에 생태적 조경의 견지에서 등장한 biotope 개념을 도입, 자연적인 요소, 즉 소위 우리들의 의식과 생활속에 친밀하게 자리잡고 있는 주변의 생물들이 건전하게 서식하는 공간의 재생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 키워드: 정성혜, 학교조경, 해외사례 ※ 페이지 : 54-58
    • / 1998년11월 /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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