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관리
폴더명
스크랩
  • 인터넷에 조경수목백과 선보여
    정보화시대 정보화시대 하지만 조경인들은 아직 실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간혹 계획이나 설계시에 CAD나 기타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무한한 정보의 바다라고 하는 PC통신이나 인터넷의 이용은 저조한 것이 현실이다. ※ 키워드: 조경수목백과, 공주대, 조경학과 ※ 페이지 : 73
  • 소쇄원의 내일을 생각하며
    질이 높은 보존, 복원, 유지, 관리를 위한 방법으로 제한적인 입장에서의 접근방법이 있는데, 이는 이용시간, 휴원일(休園日), 정비일(整備日) 등을 고려한 시간제한, 그리고 입장료, 안내료 등의 유료제, 입장인원의 수를 제한하는 정원제 등 여러가지의 제한적 이용방식을 검토하여 적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 키워드: 소쇄원 ※ 페이지 : 145
  • 광주비엔날레와 조경
    광주비엔날레의 본 전시 및 특별전이 열린 비엔날레전시관과 시립미술관이 중외공원에 위치하듯이 도심안의 공원안에 위치한 미술관은 뉴욕이 맨해튼 센트럴파크에 있는 메트로폴리탄미술관을 비롯하여 플러싱 메도우파크의 퀸즈미술관, 도쿄 우에노공원의 서양근대미술관 등 전세계에서 많은 예를 찾아볼 수 있다. 미술관과 공원의 결합은 대중을 위한 양 기관의 공통적인 기능을 강조하며 보다 적극적인 상호 수용방안이 요구된다. ※ 키워드 _ 광주비엔날레, 97광주비엔날레, 중외공원 ※ 페이지 _ 25
  • 라바매트 ; 충격흡수 탄성바닥재
    (주)신화조경산업은 충격을 흡수하는 탄력재 라바매트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5년여간에 걸친 연구와 성능테스트(내충격 실험, 스파이크 실험, 내마모성 실험 등) 과정을 통해 품질이 입증된 라바매트는 탄성고무칩, 우레탄칩 등과 특수 개발한 ㅍㄹ리우레탄 바인더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최상급 탄성소재 바닥재이다. ※ 키워드 _ 라바매트, 바닥포장재, 단력재, 신화조경산업 ※ 페이지 _ 136~137
  • 조경계 원로, 숲속으로 들어간 까닭 ; 전 영남대 교수 이종필옹과 이들 일길씨
    고희의 세월을 훌쩍 뛰어넘어 이제는 보다 내면적 충실을 추구하는이종필옹. 그리고 청렴한 부친의 삶을
  • 5백여 조경학우, 차가운 밤기운 달구며 한마음 확인 -1997 전조련 한마당-
    “전국조경학과학생연합회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동안…….” 전국조경학과학생연합회(이하 전조련) 제9대 박해룡(서울대학교 조경학과 95학번) 회장의 힘차고 당당한 목소리가 울려퍼지며 제10회 전조련 한마당이 시작되었다. 전국 조경학과 학생들의 단합과 화합의 장인 전조련 한마당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며 이제 우리나라 조경학과의 역사속에 깊게 각인되어져 있는 커다란 행사가 되었다. 제10회 전조련 한마당은 우석대의 도착을 시작으로 16개 학교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27일, 28일 양일간 서울대학교 수원캠퍼스에서 개최되었다. 1988년 산림조합법 반대투쟁으로 전국 조경학도의 결집되 구심체를 전국 학생회장들의 간절한 바람으로 탄생시킨 전조련은 1992년 IFLA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했으며, 1996년 11월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시에도 조경의 입지를 위하여 여의도광장에 모였고 또한 1997년에도 전국의 1천6백 학우들이 건설산업기본법의 불합리한 개정안에 대한 반대운동에 참여하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 키워드 : 전국조경학과학생연합회, 전조련, 전조련 한마당 ※ 페이지 : 142~143
  • 도시지역내 생물서식공간 조성기술 국제심포지움
    -“도시야생생물서식처와 계획”_Millard 교수(Leeds Metropolitan University) 1992년 리우회의 때 영국은 생물다양성 협정에 서명하고 난 후, 정부차원에서 영국 생물다양성 행동계획이 마련되었다. 도시지역에서의 생물다양성과 쾌적성에 대한 가치와 관심이 고조되고 그 이후 계획가와 같은 비생태학자들에 의해서 생태적 지식이 사용되어질 수 있는 방법론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런 과정을 걸쳐서 나타난 것이 GIS를 활용하는 것이었다. -“하천-산림 추이대에 있어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생태적 기초의 관점”_Sigeru Nakano 교수(Hokkaido University) 하천 생태계는 일반적으로 물과 육상 생태계 사이의 접촉면에 대한 개발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것은 어떠한 군락의 패턴이나 역동성이 대상 부지에서의 생태적 과정과 육상경관으로부터의 영향 모두에 의해서 복잡한 방법으로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두 가지 다른 체계를 이해하여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창출해야 한다. -“도시림의 Naturalization을 위한 청담근린공원에 관한 연구”_민병미 교수(단국대 과학교육과)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현재 도심내 생물서식공간으로서 기능이 기대되고 있는 청담근린공원의 도시생태계내에서의 생물적 요인변화 추적과 인공림을 자연림으로 복원시키는 작업을 수행했다. 그 결과 청담근린공원내에 생육하는 육상 고등식물은 총 2백41종으로 고유종(67.6%), 식재종(25.0%), 외래종(11.7%) 순으로 비교적 고유종의 분포가 높았다. -“민통선 지역내 곤충상을 중심으로 한 환경분석”_우건석 교수(서울대 농생물학과)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장단면 노상리, 군내면 점원리, 노하리 응곡 등 곤충의 먹이와 서식처를 제공할 수 있는 식초 식물이 풍부한 연못과 습지 주변, 예전에 경작지였던 곳, 길가 수풀 등 11곳을 조사했다. 이들 지역은 대부분이 평지로 이루어졌으며 군사적 목적을 위해 식생을 대부분 파괴했기 때문에 초원에 서식하는 곤충들 중에서 낮에 활동하는 종들에 대한 조사만 이루어졌다. 그 결과 노린재목, 메뚜기목곤충과 딱정벌레목의 잎벌레와 곤충이 대분분이었다. -“도시자연복원을 위한 서울공고 인공습지 조성”_김귀곤 교수(서울대 조경학과) 자연환경관리 정책가, 도시계획가, 자연환경분야의 전문가와 관련단체들이 활용할 수 있는 도시내 인공습지 조성을 위한 기준을 수립키 위한 목적으로 서울공고(서울시 동작구 대방동)에 생태연못을 조성했다. 기존의 기술, 설계기준, 관리(모니터링), 그리고 비용 등에 관한 도시생태연못의 실제적인 평가를 위한 기초를 형성코자하는 의도를 갖고 시작했다. ※ 키워드 : 생물서식공간, 생물다양성, 청담근린공원, 민통선 지역, 서울공고, 인공습지, 도시야생식물 ※ 페이지 : 150~155
  • 지역문화적 특성 살린 어린이테마공원 등장 ; 울산에 5곳 조성, 지속적 모니터링 통한 관리개선이 관건-
    옹기공원, 바다공원, 과학공원 등 테마를 도입한 어린이공원이 울산에 처음 조성돼 관심을 끌고 있다. 울산광역시는 1996년부터 5개년 도시정비계획의 일환으로 노후화된 49개소 어린이공원의 정비사업을 추진, 이미 20여개소의 정비를 완료한 가운데 올해 5개소를 대상으로 테마를 도입한 새로운 개념의 어린이공원을 시범적으로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옹기, 과학, 바다, 산업, 교통 등 역사적, 지역적, 교육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5가지 테마는 기존의 식상하고 형식적인 어린이공원 모델을 탈피, 새로운 공간분할과 다양한 시설을 유도하고자 도입한 개념. 각각 다fms 5개구에 산재해 있는 이들 어린이테마공원은 1개소당 1억5천에서 1억8천, 5개소를 합쳐 총 9억원이 소요, 지난 7월 중순 울산광역시 출범에 맞춰 완공되기에 이르렀다. ※ 키워드 : 어린이공원, 어린이테마공원, 울산, 지역특성 ※ 페이지 : 140~141
  • 동아대 조경연구회 LASA
    “조경분야의 학문적 연구와 조경에 대한 저변 확대 및 쾌적한 생활환경의 창조.” 조금은 거창하면서도 어찌보면 당연한 목적을 가지고 한 자리에 모인 동아리가 바로 LASA이다. 처음 이 동아리가 탄생하게 된 것은 동아대에 조경학과가 개설된 이듬해인 지난 1986년 5월, 지방에 위치한 학교라서 다른 학교와의 교류의 필요성을 느끼고 좀더 적극적으로 조경을 공부하겠다는 생각에서 3명이 뜻을 같이 했다. 권상수 교수를 지도교수로 모시고 활동의 물꼬를 튼 다음, 그 이듬해인 1987년에 정식 동아리로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LASA의 학습에는 항상 답사가 따른다. 이론적인 이해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의 느낌도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매월 1회 떠나는 답사는 가까운 도시공원에서부터 사찰까지 학습과 관련된 최선의 장소를 물색하여 떠난다. ※ 키워드 : 동아대 조경동아리, 조경연구회, LASA ※ 페이지 : 160~161
  • “나부터 바로 알자” ; 고양시 향토사학자 정동일 씨-
    오늘날 급격한 도시개발이 우리 민족의 귀중한 문화유산을 하나둘씩 사라지게 하고 우리의 유구한 역사의 숨결을 단절시키고 있는 가운데 지역 향토문화의 파수꾼이 있어 주목을 끈다. 경기도 고양시의 향토사학자 정동일 씨(32세, 고양문화원 연구원). 그는 13대째 살아온 일산이 신도시로 개발되면서 지역성을 잃어가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여 고양의 자랑스런 역사를 시민들에게 심어줌으로써 애향심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기 위해 고향 고양의 향토사 연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그가 고양시의 향토사를 연구하게 된 계기는 지난 1990년 고양의 향토사에 밝은 그에게 당시 고양군수를 비롯한 주위 사람들이 “고양시의 문화는 네가 책임져야 한다.”는 충고도 한 몫을 했지만 개발에 밀려 원주민과 옛지명이 사라지고 향토자료가 멸실되는 것이 결정적 이유. 원주민들이 떠나면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고양시의 소중한 향토사가 역사속에 묻혀 버린다는 생각에서 다니던 대학원을 휴학하고 고양시의 향토사 연구에 뛰어들게 되었다. ※ 키워드 : 정동일, 향토사학자 ※ 페이지 : 144~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