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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형 도시공원 개발모색 ; 전통성을 고려한 한국형 도시공원
    어떠한 한가지의 특정한 놀이를 위한 단일목적의 공간보다도 여러 가지의 놀이를 복합적으로 소회시킬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의 확보가 필요하며, 주어진 환경요소를 충분히 살린 공원계획이 바람직하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부정적으로 보아왔던, 공원내부의 소림지나 잡초지 비포장 나지 등에 보다 적극적인 의미를 부여해야 할 것이며, 그렇게 함으로써 경관적인 측변에서도 보다 자연적이고 한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가 있을 것이다. ※ 키워드 : 한국형 도시공원, 도시공원의 전통성 ※ 페이지 : p102~p105
  • 한국형 도시공원 개발모색 ; 한국인의 놀이문화와 놀이공간
    한국 놀이문화는 민족문화의 특성 때문에 어느 민족보다도 특수한 발생과 변천을 해왔다. 그리하여 집단 놀이가 다양한 게 특징이고 신 앞에서 놀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라져가는 민족정서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공원 내에 서낭당이나 장승을 세워야 한다. 우리는 공원이라고 하는 거대한 공간 자체가 살아있는 생명체라는 의식부터 시작해야 한다. 또한 놀이의 분류 중 실외놀이 중에서 집단놀이를 위주로 놀이마당을 구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인의 체질에는 집단놀이가 더 한국인의 체질에 맞고 서민적이다. 마지막으로 시기별 분류를 고려할 때 연중 내내 공원만 가면 누구나 언제든지 즐길 수 있고 언제나 활용 할 수 있는 공간이 기다리고 있다는 의식을 심어주어야 공원이 지속적으로 활용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 키워드 : 한국인의 놀이문화, 한국 놀이문화, 놀이공간, 민속놀이 ※ 페이지 : p86~p91
  • 무공해 화훼 전용 토양 - 파라홈
    기존에는 실내조경 전용 토양이 업서 실내조경 시 토양을 거의 직접 배합해서 사용해야 했으나 이제는 실내환경과 실내식물의 생리적 특성을 충분히 고려한 완제품 토양 파라홈이 개발되었으므로, 따로 토야을 만들어 쓴다거나, 토양으로 인해 식물 생장에 피해가 생기는 경우가 없어지게 되었다. 파라홈은 무게가 일반토양의 1/5~1/10에 지나지 않아 시공하거나 분갈이 하기도 간편하며, 보수성이 뛰어나 자주 물을 주지 않아도 되므로 식물관리하기도 수월하다. ※ 키워드 : 파라홈, 무공해 화훼 전용 토양 ※ 페이지 : p172~p173
  • 「아파트 단지」조경설계
    오늘날 현대도시는 경제성장에 따른 인구의 밀집으로 교통·주택난·환경오염 등 생활환경이 질적으로 악화되고 도시 내 거주공간에 가용토지가 부족하게 됨에 따라 토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한, 능률적이며 편리한 여러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등장하게 되었다. 아파트 단지는 개인의 생활공간으로의 기능과 이웃간의 공동생활을 영위하는 만남의 장으로의 기능이 공존하게 되었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옥외 공간의 활성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아파트 단지의 주거공간은 건물 등 내부공간과 동선, 녹지 등의 옥외 공간으로 나눌 수 있다. 옥외 공간은 건물이 들어서고 남은 공간이 아니고 생활공간이 외부로 연장되는 상호 보완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공간으로서 주거환경의 질을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 이에 따라 아파트 단지 조경설계는 옥외 공간의 성격을 파악하여 주거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하고 개인의 휴식과 정서함양의 장을 제공해야 한다. 또한 주민들 간의 동네의식을 고취시켜 공동생활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성하는데 주력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가 처한 경제력·사회적 환경의 양상으로 볼 때 아파트단지라는 집합주거 형태는 피할 수 없는 주거환경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므로 공동체 생활을 위한 주거환경의 질적인 고양이 시급하게 추구하여야 할 과제로 제기됨은 당연한 귀결이다. 따라서 아파트단지 조경은 개인생활, 휴식, 정서함양, 체력단련을 위한 옥외 생활의 장소를 마련해 준다. 뿐만 아니라 이웃과의 모임을 통한 의사교환, 친목도모 등 만남의 장소를 제공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자연학습과 놀이를 통한 사회학습의 장으로서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계획·설계됨으로써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도록 하여야 한다. 즉, 장식적인 주택정원 설계나 휴식·레크레이션을 목적으로 하는 공원설계와 달리 여러 가지 행위나 형태, 요구사항 등을 종합하는 합목적성을 띤 계획·설계로 하나의 소사회를 창조한다는 개념에서의 접근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키워드 : 아파트단지 조경설계, 아파트단지 ※ 페이지 : p144~p147
  • 무환자나무, 호랑가시나무, 감탕나무
    무환자나무 제주도, 전라도, 경상도 등 주로 남부지방에 분포되어 있으며, 특히 부락근처나 사찰 등에 식재되어 있다. 지리적으로는 일본(북해도를 제외한 전지역), 중국, 대만, 인도 등에 분포되어 있으며, 일본 등 외국에서는 일찍부터 정원수로 많이 이용되어 왔으나 우리나라에는 과거 사찰 등 특수지역에서만 식재해 왔고, 최근에 와서 이 나무에 대한 조경수로서의 가치가 인정되면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무환자나무 속명인 sapindus는 라틴어인 sapo(비누)와 indicus(인도)의 합성어이다. 이는 이 나무 열매의 장질성 과피에 비누성분이 있어 인도지방에서 옛날부터 이를 세탁용에 사용한 것에 연유된다고 한다. - 호랑가시나무 우리나라에는 변산반도 이남의 해안과 완도 및 제주도에 주로 자생되고 있으며, 수직적으로는 100m이하 저지대의 산록과 하천변에 자라고 있다. 지리적으로는 중국 동북부에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전남 및 경남 등 비교적 따뜻한 지방에서 각종 조경수로 널리 식재되고 있다. 높이 5m가지 자라는 상록활엽소교목 또는 관목이지만 대부분 밑에서 많은 줄기가 나와 군락을 형성한다. 가지는 비교적 굵고 많으며 옆으로 길게 뻗어 수형이 퍼지게 된다. - 감탕나무 이 나무는 두껍고 짙은 녹색 잎에 엽맥이 잘 나타나지 않으며 반질반질한 빛을 내고 언제나 싱싱하고 생기가 넘치며 수형도 비교적 단정하다. 특히 가을에 붉게 성숙된 열매는 다음해 3월까지 감상할 수 있는 보기 좋은 나무이다. 내한성이 다소 약하지만 제주도, 남해도서 및 남해안에서 월동이 가능하므로 앞으로 이 지방에서 크게 개발될 것으로 전망되며, 기타 생태적 특성이나 근계 및 번식법 등은 감탕나무와 유사하지만 이식 후 몸살이 크고, 병충피해가 비교적 많은 것이 결점이다. ※ 키워드 : 무환자나무, 호랑가시나무, 감탕나무 ※ 페이지 : p136~p143
  • 주택정원 만들기 ; 정원 소재로 본 양식
    20세기 이전의 주택정원의 양식이란 실용적인 이용으로 식물의 형태적인 변형과 미학의 선적인 배치에 의해 이루어져 왔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물질의 풍요함을 누리기 위해 분업이 발달했던 시대부터 사람들은 집적의 이익을 위해 도시로 모여들어, 쉽게 자연과 접할 수 없었던 이유로 자연을 주택까지 끌어들이려고 노력하였으며, 양식에 있어서도 미적인 면과 기능적인 면을 고려하여 자연적인 재료뿐만 아니라 건축, 토목적인 재료를 이용하여 정원을 개성적으로 다양하게 표현하기 시작하였다. ※ 키워드 : 정원소재, 정원소재 양식, 정원양식 ※ 페이지 : p66~p71
  • 조경수의 보호관리
    소나무류의 병충해 방제 소나무의 경우 이식목이나 쇠약목에 대하여는 소나무좀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3월하순부터 4월중순사이에 스미치온 2백~3백배액과 다이아톤 2백~3백배액을 혼합하여 7~10일 간격으로 수간과 굵은 가지에 3회 살포한다. 4월 중순부터 소나무좀의 침입공을 찾아 내어 모갱을 파내고 유충을 포살하며, 상기 약제를 처리한 후 오포제로 피복하여야 한다. 소나무좀과 같이 피해가 많은 노란점 바구미는 5월초순부터 5월하순사이에 스미치온 2백~3백배엑과 다이아톤 2백~3백배액을 혼합하여 수간에 충분히 묻도록 7~10일 간격으로 3회 살포한다, 소나무의 응애류는 최근 많은 피해가 나타나고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소나무에 기생하는 응애는 알상태로 월동하고 4월중순경 부화하므로 4월중순부터 5월중순 사이에 다니톨 오마이트 테디온 마이캇트 등을 7~10일 간격으로 3회 연속살포하되 가급적이면 농약을 바꾸어 가면서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벚나무 병충해 벚나무는 많은 병충해 피해를 받으며 또한 약해도 심하여 약제살포에 어려움이 많다. 벚나무에 많이 발생되는 환불나방은 흰불나방 특효약인 디프수용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는 약해의 피해가 있기 때문이다. 1화기 발생기시인 6월 초순에서 하순 사이에 더수반수화제, 오트란수화제를 1천배로 회석하여 살포한다,. 가급적이면 초기피해가 나타나도 늦게 뿌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 향나무 병충해 향나무의 병충해 향나무녹병은 반드시 중간기주가 있어야 전염되므로 중간기주에 향나무 녹병이 걸리지 않도록 해야 되므로 4월 중순부터 5월중순 사이에 중간기주에 바리톤4백50~5백배액을 전착제를 가용하여 7~10일간격으로 살포하여야 한다, 조경수의 경우 공원이나 정원에 향나무와 중간기주가 같이 식재되어 있어 향나무와 중간기주인 모과나무, 꽃사과등에 본병이 나타나고 있다, 향나무 아고병은 봄에 신초가 잘 자라지 않고 회색 또는 회백색으로 변화하다가 담갈색 또는 회갈색으로 변하여 눈이나 새순이 고사된다, 아고병은 4월중하순~5월초순경 다이센 M45 4백50~5백배액을 뿌리거나 신초가 나오기전 4-4식 보르도액이나 동제를 뿌린다. 피해가 발견되면 약제를 살포할 때 엽면시비를 병행하여 실시하면 새로운 신초의 발생을 유도할 수 있다, ※ 키워드: 조경수, 소나무, 벚나무, 향나무, 병충해, 조경수보호, 나무보호 ※ 페이지 130 ~ 137
  • 조경설계와 시공과의 관계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컴퓨터 조경설계 ; 식재설계를 위한 GIS적용 연구
    GIS적용의 시도조경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는 생태학적인 가시적 형태와 지형모델구성에 의한 주변환경과의 조화이다. 이를 위하여 전통적으로는 모델링에 의한 단지평가, 적응성분석, 매력적인 조화를 우선적인 것으로 하고 있으며 주로 지리학자 및 지도학자가 GIS적용을 시도하였다. 이들의 평가방식은 토양분석, 미기상학적인 면과 에너지 충격, 지하수질 및 시공비용등과 같은 항목을 8~12가지 모델로 분석, 대규모의 토지이용 결정과 논리적인 지리적분석에 매우 유용하게 접근할 수 있다. 그러나, 규모가 적은 단지 및 복잡한 토지이용을 요구하는 우리의 실정에 적응하기에는 부적합한 모순을 지니고 있어 새로운 기법에 의한 GIS 적용이 요구된다. 우리는 토지이용의 코드 설정에 있어서 적은 규모와 단지에 매우 많은 용도를 설계하여야 하고, 항목마다 새로운 조경식재 채턴과 조화로운 수목을 선정해야 하며 토양조건 또한 단순하지가 않아 매우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하기 때문이다. 지형도상에 나타난 토지이용의 항목은 지도 도식 규정과 주요한 지형적 특성 내용 및 지리적 속성의 내용으로 채워져 있어 정작 조경 식재를 위한 토양 조건 및 수목의 종류, 경사도, 세부적인 토지이용의 문제는 새롭게 조사하고 평가하지 않으면 안된다. GIS적용을 위한 구비자료 GIS적용을 위하여 우선되어야 할 것은 GIS시스템 구성과 식재대상 지역에 대한 기초적인 자료이다. GIS시스템의 구성은 일반 CAD시스템과 동일한 하드웨어와 CAD를 기본으로 하는 GIS 소프트웨어의 구비이다. GIS에서의 요구하는 CAD시스템의 역할은 초기의 지도와 같은 도형자료의 취득과 분류작업이며 점, 선, 면으로 구성되는 백터 그래픽 데이터의 정보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AutoCAD에서 제공하는 설계기능을 그대로 적용하여 2차원적인 지도 및 도면을 개략적으로 얻어낼 수 있다. 퍼스널 컴퓨터에 의한 초기 데이터 취득은 대부분 AutoCAD를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다. 지리공간적 개념으로 구성한 데이터 파일 설정과 분석은 LANDCADD및 DCA와 같은 AutoCAD의 그래픽 환경 및 설계를 그대로 이용하고 추가로 GIS개념을 부가시켜 활용할 수 있다. GIS의 대부분의 데이터는 기본지리좌표계를 근간으로 하여 계층별로 데이터 파일의 항목을 설정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따라서 초기의 데이터 취득과 편집은 시용하려는 GIS의 구조로 재편집되어져야 한다. GIS의 주기능은 공간 정보의 분석 및 관리에 있으므로 CAD에 의한 데이터의 취득이 GIS에서 요구하는 데이터로 변환되어질 때 비로소 우리가 원하는 다양한 분석과 모델링이 가능한 것이다. ※ 키워드 : 식재설계, GIS, 전산시스템, GIS적용※ 페이지 : 65 ~ 69
  • GEO - JUTE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