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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환경과조경 검색 결과 선택 조건으로 총 2,341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 카테고리: FEATURE
  • 도시에는 역사적 흔적이 시간 순서대로 쌓여 있다. 북한의 수도 평양도 마찬가지다. 정치적 판단과 관계없이 도시는 그 자체로 시간을 담은 물리적 공간이기 때문에 존중되어야 한다. 비록 다른 이념적 기반 위에 세워져 그 모습이 낯설고 때로는 거부감이 느껴지더라도 말이다. 언젠가 평양의 도시와 환경에 우리가 관여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모든 것을 새롭게…
    • 민경태
  • 1. 『도시화 이후의 도시』임동우, 스리체어스, 2018. 대부분의 도시가 성장을 끝낸 탈산업시대, 우리는 앞으로 어떤 도시를 지향해야 할까. 임동우는 경제 성장과 효율의 논리로만 도시를 바라보는 한국 도시계획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미래 도시에 대한 힌트를 평양에서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공동체 중심의 삶을 꾸리는 사회주의 도시에 우리가 배울 가치�…
    • 편집부
  • 두 번째 젊은 조경가 탐구 시간이다. 지난 호 특집에서 ‘제1회 젊은 조경가’ 수상자 김호윤을 소개한 데 이어, 2월호 특집에서는 공동 수상자인 이호영과 이해인의 작품 세계를 살핀다. 두 조경가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쌓은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바탕으로, 서로의 설계를 보완하며 조경과 도시의 새로운 접점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지면에서는 열 가�…
    • 편집부
  • “HLD는 이호영과 이해인이 설립한 창의적 디자인 회사다. HLD의 디자인은 공간적 문제와 도전 과제의 해법으로 ‘핵심적 개입’을 제공한다. 핵심적 개입이란 물리적 또는 운영적 측면에서 대상지의 잠재력과 현 상태 사이 빠진 연결 고리를 찾아냄으로써 긍정적 변화를 가능케 하는 조치나 설계적 장치를 의미한다. 우리의 설계는 “이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의 삶에…
    • 이호영·이해인
  • 설계자의 창의적 혹은 논리적 아이디어는 스케치에,프로젝트의 가장 종합적인 모습은 마스터플랜에 나타난다고 생각하기 쉽다.하지만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끝내기까지의 프로세스와 아이디어들은 스케치나 마스터플랜으로는 오히려 설명하기가 어렵다.우리가 그동안 많은 시간을 쏟아 왔던 다이어그램,모델링,지형 조작 같은 과정이나 포장,시설물 같은 결과물을 열 가지의 키워드로…
    • 이호영·이해인
  • 영동시장 건너편, 논현동의 한 상가 건물 3층에 입주한 HLD의 오피스를 꼭 2년 만에 찾았다. 이태 전 겨울엔 넓어 보이던 곳이 이제 발 디딜 틈 없이 좁다. 식구가 두세 배 늘어난 이유도 있겠지만, 1:1 스케일로 테스트하고 있는 디테일과 재료가 벽과 바닥에 가득한 탓이리라. 유럽 출장을 마치고 인터뷰 바로 전날 귀국한 이호영, 이해인 소장의 얼굴에는…
    • 배정한
  • 대규모 디자인 스튜디오, 특히 몸집이 큰 다국적 스튜디오에서 디자이너로서 재능을 인정받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수많은 층위의 조직 문화 속에서 당신의 아이디어, 나아가 당신과 의뢰인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한 책임과 공적(credit)의 범위를 분명히 하는 일은 매우 어려우며, 이는 당신이 해외에서 모국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사용하며 일하는 경우…
    • 아키 오미·스티브 핸슨
  • 지난해12월,본지는‘제1회 젊은 조경가’수상자를 발표하며 그들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보는 특집을 예고했다.그 첫 번째 순서로1월호 특집에서 조경가 김호윤을 탐구한다.현실 조경과 이상 조경의 간극이 사라지는 순간을 꿈꾸는 그는 실험 정신과 진중함이 동시에 드러나는 작업을 선보여 왔다.이번 지면에서는 드로잉부터 설계공모 패널까지 결이 다른 다양한 이미지를 통해…
    • 편집부
  • 기술적 사고가 부족한 디자인은 설득력이 없다 설계할 때 항상 염두에 두는 생각이다.나의 일을 거창한 개념으로 포장해서 전문적 사고가 부족한 결과물로 만들고 싶지 않다.설계의 기본은 기술 교육에서 시작하고,설계에 기술적 사고와 창의적 사고가 효과적으로 조합될 때 추구하는 가치가 구현될 수 있다.나는 무엇보다 지금까지의 경험이 재산이라고 여긴다.형태를…
    • 김호윤
  • 01○○○공동주택 드로잉김호윤 디자인2005 설계사무소 막내 시절,이제는 기억에도 없는 프로젝트의 초기 계획 단계에서 혼자A3에 그려본 아이디어 스케치다.당시 키보드 아래에는 항상A3용지가 놓여 있었다.누가 드로잉을 가르쳐주진 않았으나 선배들의 어깨너머로 드로잉을 배워 조금씩 재미를 붙일 즈음으로 기억된다.무엇을 그리려 했는지 알 수 없다.그냥 손그림…
    • 김호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