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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원 프로그램, ‘서울숲학교’로 출발!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3월부터 서울숲공원에다양한 공원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서울숲컨서번시는 코로나19로 대면 프로그램 형태가 바뀌거나 축소된 요즘, 최대한 안전한 방식으로 시민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 방식과 내용을 구상·진행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2021년 서울숲학교 프로그램은 ▲가드닝 프로그램 ▲투어 프로그램 ▲생태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대면 진행 프로그램은 참여 인원을 줄이거나, 진행 과정 일부를 온라인으로 대체해 진행한다. 올해는 초보자 대상 현장 실습형 가드닝 프로그램인 ‘도시정원사’,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나만의 미니 정원을 가꿔보는 ‘꼬마정원사’ 등이 서울숲의 대표 가드닝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2020년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초록친구 만들기’ 프로그램이 재단장 뒤 새롭게 진행될 예정이며, 공원 방문객이 직접 서울숲에서 식물을 심어가는 ‘셀프가드닝’도 진행된다. 초록친구 만들기는 서울숲이 만든 가드닝 키트를 신청자가 집으로 배송 받아 직접 가드닝을 해보는 프로그램으로, 강좌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투어 프로그램은 서울숲공원이 가장 아름다운 봄과 가을, 현장에서 진행하는 ‘짬짬이 투어’가 있다. 짬짬이 투어는 점심 시간 등 막간을 이용해 서울숲을 여행하는 짤막한 투어 프로그램으로, 5인 이하 소규모 방문객이 짧은 시간 부담 없이 참여해 서울숲 이곳저곳에 얽힌 이야기나 식물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매월 첫째·셋째 주 주말에는 가드닝 프로그램, 둘째·넷째 주 주말에는 투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서울숲 홈페이지 및 서울숲 공식 SNS 계정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및 접수는 서울시공공서비스 예약에서도 가능하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3-08
  • 전주시, 숲 늘리고·쓰레기 줄이는 ‘4대 역점시책’ 제시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전주시가 신년브리핑을 통해 ‘숲은 늘리고 쓰레기는 줄이는 시민이 행복한 전주’를 비전으로 정원·청소 분야 4대 역점시책을 제시했다. 시는 지난 2일 도시 바람길숲과 미세먼지 차단숲·지방정원을 조성하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녹지공간 구축에 주력하고, 버려지는 폐기물을 자원화하는 새활용센터 ‘다시 봄’을 운영해 새활용 선도도시로 나아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4대 역점시책은 ▲기후변화 대응으로 지속가능한 정원도시 구축 ▲시민들이 찾고 싶은 쾌적한 공원녹지 구현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 및 시민안전 강화 ▲시민 눈높이에 맞는 청소행정 추진 등이다. 시는 ▲도시 바람길숲 ▲혁신도시 미세먼지 차단숲 ▲지방정원 ▲꽃거리 등을 도심 곳곳에 조성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동시에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편안한 쉼터로 제공키로 했다. 오는 6월에는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정원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주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하며, 전시정원과 도시공공정원·초청정원 등 70여 개의 정원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에 초록정원사를 양성하고, 정원특강을 열어 시민 스스로 가꾸는 정원을 늘린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총 249개의 공원에 있는 수목과 편의시설을 쾌적하게 관리하고,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산사태 예방 사방사업·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등산로 정비·숲가꾸기 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연화정 재건축 등 오는 2024년까지 덕진공원을 전주 대표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자원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대표적으로 버려지는 폐기물을 가치 있는 상품으로 재탄생시킬 ‘전주시 새활용센터 다시봄’을 본격 운영하고, 재활용품 선별시설을 기존 60톤에서 130톤으로 2배 이상 증설해 폐기물 처리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한다. 그간 시청과 양 구청으로 이원화한 청소행정도 시민 눈높이에 맞게 안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청소민원 대표전화번호를 구축하고, 청소민원 원스톱 전산처리 체계도 도입한다. 아울러 코로나19 여파로 급격히 증가한 재활용품 처리를 위해 분리수거함 노인일자리에 500명을 투입하는 ‘환경깨끄미’ 사업도 진행한다. 최병집 전주시 정원도시자원순환본부장은 “2021년은 전주가 정원도시로 나아가는 출발점이자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준비의 해”라며 “도심 녹지공간 구축 및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3-03
  • 올해 국립공원 봄꽃 개화시기, 지난해와 비슷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올해 국립공원의 봄꽃은 지난해와 비슷한 시기에 핀다. 국립공원공단이 국립공원별 봄꽃 개화소식, 사진, 영상 등 봄꽃 정보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봄꽃 소식은 지난달 24일 소백산국립공원 비로사에서 복수초가 꽃봉오리를 터트리며 알렸다. 올해 소백산 복수초 개화는 지난해에 비해 5일 빨랐다. 쌍떡잎 식물인 복수초는 여러해살이 풀로 노란색의 꽃이 피는 게 특징이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여수에서도 지난달 27일 복수초를 시작으로 변산바람꽃과 유채꽃, 정도리에서는 길마가지나무 꽃이 지난 1일 개화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는 매화 중 먼저 핀다는 춘당매가 거제도 구조라 해변 일대에서 지난달 말부터 피기 시작해 2월 중순 만개했다. 내장산국립공원 장성갈재에서는 지난 7일 붉은대극을 시작으로 지난 10일 금선계곡에서 변산바람꽃과 너도바람꽃이, 원적계곡에서는 노루귀가 지난 12일 각각 개화했다.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의 본격적인 봄꽃 개화는 막바지 추위가 지나가는 내달 5일로 예상하고 있다. 내달 초 지리산을 시작으로 노란꽃의 산수유와 생강나무가 개화를 시작해 중순부터 전국의 국립공원을 노란빛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중순부터는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 등 강원권 국립공원의 탐방로 및 자연관찰로 일대에서도 노루귀, 변산바람꽃, 제비꽃 등을 볼 수 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올해 국립공원 봄꽃 개화시기는 지난해와 비슷하다”며 “코로나19 예방 등의 이유로 봄꽃 감상은 직접 방문보다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와 국립공원방송 유튜브 채널를 통해 감상하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2-25
  • 파리근린공원, 지구단위계획 원안가결… 문화공원 재탄생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양천구 파리근린공원이 변화하는 도시구조에 대응하는 미래 지향적인 가치와 일상성을 담아내는 공원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목동중심지구 내 위치한 파리근린공원을 문화공원으로 변경하는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원안가결’ 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대상지는 목동중심축에 위치한 5대 공원 중 하나로 한불수교 100주년을 기념해 조성된 공원이다. 양천구는 지난 2018년부터 목동 중심축에 위치한 공원의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0년 양천공원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2021년 파리공원, 2022년 신트리공원·목마공원·오목공원 순으로 새단장할 예정이다. 파리공원은 올 4월 도시공원심의회를 최종 통과하면 곧바로 착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파리근린공원의 문화공원으로의 변경을 통해 문화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하여 주민들이 공원 내에서 다양한 문화체험 등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리근린공원은 지난해 7월 ‘목동중심축 5대 공원 맞춤형 리모델링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제안입찰에 당선된 조경기술사사무소 바이런(VIRON)과 김영민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교수팀의 설계안을 바탕으로 조성된다. 기본 및 실시설계는 파리근린공원의 원설계사인 조경설계 서안에서 진행한 기본구상용역(안)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조경사적 의미를 가진 도시공원으로서 파리공원의 원형을 유지하며, 변화하는 도시구조에 대응하는 미래 지향적인 가치와 일상성을 담아내는 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한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2-21
  • 기장군, 도시농업 주제로 한 ‘철마도시농업공원’ 조성 박차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부산 기장군에 도시농업을 주제로 한 종합체험공간 ‘철마도시농업공원’이 조성된다. 기장군은 철마면 지역에 주민들의 편의 증진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철마면에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은 ▲철마도시농업공원 조성 ▲곰내재 숲속쉼터 조성 ▲임기리 노외공영주차장 조성 ▲철마면 장전2교~금정구 선동간 도로 개설 ▲철마면사무소~장전1교 도로 및 인도 정비 ▲철마면사무소~철마한우불고기 축제장 도로 및 인도 정비 등이다. 철마도시농업공원 조성은 융·복합형 공원으로 개발제한구역 내 나대지 부분을 시민들의 심신 치유의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며, 철마면 장전리 263번지 일원 2만7254㎡에 ▲자연학습장 ▲농업체험센터 ▲미래형 농업체험교육장 ▲농업체험장 ▲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시는 지난 2020년 8월 도시농업공원 고시 이후 보상절차를 추진 중에 있으며, 지난 4일 도시공원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오는 3월 설계에 들어가 2022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조성 후에는 도시농업의 가치를 확산하고 도시·농촌의 상생을 위한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지난해 연말 주민과 어린이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곰내재 숲속쉼터’를 준공하고 오는 4월 개장을 위해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숨속쉼터는 철마면 웅천리 산53번지 일원 6331㎡에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유아 숲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숲속교실 ▲등산객과 주민들이 쉴 수 있는 휴식공간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황토포장 산책로 등으로 구성된다. 군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다양한 산림의 환경요소를 활용한 산림체험 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기장군 지역의 활력을 도모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2-21
  • 창원시, 권역별 대공원 조성해 도시브랜드 높인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남 창원시가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권역별로 대공원을 균형 있게 조성하는 전략계획을 수립한다. 창원시는 권역별 대공원 조성 기본계획 등 공원녹지 미래상 제시를 위한 ‘2040 창원시 공원녹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공원녹지 기본계획은 상위계획인 도시기본계획과 연계해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년 단위로 해당 도시지역에 대한 공원녹지의 확충·관리·이용·보전방향을 종합적으로 제시할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기 위한 법정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공원녹지 미래상, 목표 및 지표 설정, 장기적인 발전방향 및 중장기 전략계획과 도시녹화계획, 추진 및 투자계획 등이다. 특히 여가생활에 대한 시민들의 높아진 요구수준에 부응하기 위해 ‘숲의 도시 창원, 권역별 균형 있는 대공원 조성계획’을 구체적으로 마련해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은 물론 공원 이용 극대화 방향도 제시할 계획이다. 시는 ‘숲의 도시 창원, 권역별 균형 있는 대공원 조성계획’ 일환으로 ‘만날공원 사랑의 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 2021년 개발제한구역 내 생활공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총 사업비 10억 원의 예산으로 추진된다. 기존 산림욕장과 산책로를 정비하고 유아 놀이터를 조성하는 등 공원 이용객들에게 도심 속 녹색 휴양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 일환으로 공원 내 도로로 인해 단절됐던 무학산둘레길을 출렁다리로 연결한다. 도시공원 일몰제 대비 및 도심지 내 공원녹지 확보를 위해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추진 중인 사화·대상공원 민간공원 조성도 본격화한다. 시는 민간공원으로 조성 추진 중인 사화·대상공원에 대해 지난해 6월 실시계획승인 이후 보상계획 열람공고, 보상협의회 개최, 감정평가 등을 거쳐 12월부터 보상협의를 시행해 현재 50% 이상 완료되는 등 비교적 순조롭게 보상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토지소유자와 3차에 걸친 보상 협의를 진행 중으로, 기한 내 보상을 완료할 계획이며, 이후 공원시설 공사에 착수해 2024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화공원은 공원면적 124만㎡의 86%에 해당하는 107만㎡의 공원부지 매입 및 파크골프장, 다목적체육관, 산책로 등 공원시설을 설치 후 창원시에 기부채납하고, 창원시외버스터미널 인근 16만㎡에 공동주택 1580세대를 건설한다. 대상공원은 전체 공원면적 95만㎡의 87%에 해당하는 83만㎡에 빅트리, 빅브릿지, 맘스프리존 등 공원시설을 설치해 창원시에 기부채납하고, 창원병원 인근 12만㎡에 공동주택 1735세대를 건설한다. 시는 이외 ‘숲의 도시 창원’을 위한 사업으로 ▲창원 슝슝통통놀이터 3개소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청량산 해양전망광장 조성사업 ▲주남저수지 종합관리계획 수립 ▲이론교육과 체험학습이 동시에 가능한 환경교육장 조성 등을 추진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2-21
  • 경주시, 러브스토리 테마로 한 ‘영지설화공원’ 2단계 조성 완료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경주시에 아사달과 아사녀의 러브스토리를 테마로 한 ‘영지설화공원’이 조성된다. 경주시는 외동읍 괘릉리 영지저수지에‘영지설화공원 조성사업’2단계 공사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지저수지는 신라시대 아사달과 아사녀의 애달픈 사연이 전해져 내려오는 곳으로, 불국사 대웅전 앞 두 탑 중 서쪽에 있는 무영탑에 얽힌 설화를 스토리텔링 한 테마공원이 조성됐다. 지난 2010년부터 추진된 ‘영지설화공원 조성사업’은 2024년까지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영지저수지 주변 정비 및 조경 사업 ▲탐방로 및 전망대 설치 ▲조각 공원 조성 ▲설화 체험관 건립 등이다. 이를 위해 국·도비 108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66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3단계 계획 중 지난 2015년 1단계 탐방로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해 12월 광장 조성 등의 2단계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2단계 사업을 통해 조성된 영지설화공원은 면적 3만7000㎡으로, 교목 569주, 관목 1만7240주, 초화류 4만9800본을 식재하고 이와 함께 어린이 놀이시설과 광장 등을 조성했다. 특히 이번 2단계 사업에서는 아사달과 아사녀의 애달픈 사랑과 슬픈 전설을 기념하는 ‘아사달아사녀탑’을 설치하면서 무영탑에 얽힌 스토리텔링에 중점을 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영지설화공원이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공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3단계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2-17
  • 윤봉길의사유적, 경관 정비로 품격 높인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인 ‘윤봉길의사유적’ 일원이 경관 및 주요 인프라 정비를 통해 윤봉길의사를 대표할 수 있는 문화 거점으로 거듭난다. 충청남도 예산군은 사적 제229호인 ‘윤봉길의사유적’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정비를 위한 윤봉길의사유적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해 문화재청으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종합정비계획은 사적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수요와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며, 향후 윤봉길의사유적 관련 사업 추진의 방향과 뼈대가 될 전망이다. 군은 사적지 품격에 맞는 경관 조성과 윤봉길의사유적의 역사·문화적 상징성 강화, 윤봉길의사를 대표할 수 있는 문화 거점의 역할 및 사적 간 유기적인 연계와 정비를 통한 방문객의 편의 증진 등을 종합정비계획의 기본방향으로 삼았다. 먼저 단기계획(2021~2023년)으로는 ▲야생초화원 조성 및 생태연못 데크 설치 ▲소나무 숲 정비 ▲산책로 조성 ▲윤봉길의사기념관 확충사업 등이 있다. 특히 윤봉길의사기념관 확충사업은 애국정신 체험 교육 공간 구축과 쾌적한 관람서비스 제공, 전시의 이해·몰입도 강화, 유물 보존을 위한 기념관 리뉴얼, 교육관 신축, 사무실 이전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지방재정투자심사를 거쳐 총사업비 55억 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중기계획(2024~2027년)으로는 ▲진입광장 축소 및 기념관 앞 광장 조성 ▲기존 주차장 축소 및 예비 주차장 조성 ▲저한당 담장정비 ▲무궤도 열차 도입 등을 관광발전전략으로 수립했다. 장기계획(2028~2033년)으로 ▲목바리(옛 지명) 조성 ▲도중도 무궁화 동산 학습원 조성 ▲휴게시설 신축 ▲신규주차장 조성 ▲도중도로 연결되는 교량 설치 등 계획을 수립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2-16
  • 서울시, 한강공원 지킴이 자원봉사자 모집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올해 전체 11개 한강공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할 개인 및 단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강공원 자원봉사자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한강공원 환경정화, 안전캠페인 진행, 시민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한강공원 관리와 올바른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올해는 한강공원 관리와 이용문화 확산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개인자원봉사자’ 160명과 공원 환경정화 및 직접 기획한 활동을 운영하는 ‘자원봉사 단체’ 60팀을 모집할 계획이다. ‘개인’의 경우 한강공원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단체의 활동을 현장에서 인솔하는 ▲한강도담이 60명, 보행자와 자전거 및 전동킥보드 이용자의 안전한 한강공원 이용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하는 ▲안전문화캠페인봉사단 100명을 모집한다.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공원 내 자전거도로 통행 허용에 따라 보행자 중심의 안전하고 올바른 이용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이 확대됐다. ‘단체’ 분야는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및 환경정화에 참여하는 학교․기업 등 ▲한강지킴이 30팀과, 환경·문화·예술 등 주제에 따라 직접 기획한 봉사활동을 운영하는 ▲기획봉사단체 30팀을 모집할 계획이다. ‘개인자원봉사자’는 서울에 거주하거나 활동지를 둔 20세 이상의 시민이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원봉사 단체’는 서울 소재 초·중·고등학교, 기업, 시민단체 등으로 희망하는 활동분야에 따라 5인 이상 신청을 받는다. 신청을 원한다면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분야별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3월 15일까지 한강사업본부 시민활동지원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 여부는 모집 마감 후 개별통보 할 예정이며, 선발된 개인 및 단체는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기 전 진행될 온라인 교육 및 설명회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교육 및 설명회는 3월 27일, 4월 2일과 3일에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주제와 활동분야에 따라 평일과 주말 중 가능한 시간을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세부 진행시간 등은 선발된 개인 및 단체에 한해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에 참여할 경우, 요청 시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봉사활동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2년 이상 지속적인 활동 및 총 활동시간 200시간 이상인 개인과 단체는 서울시장 표창을 받을 기회도 주어진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2-16
  • 서울시, 설 연휴 공원 나들이 ‘온라인 공원 콘텐츠’ 제공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서울시가 설 연휴를 맞이해 집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공원 콘텐츠’를 선보인다. 서울시는 2월 11일부터 시작하는 4일간의 설 연휴와 겨울방학 동안 시민들이 자연을 좀 더 가깝게 만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온라인 공원 콘텐츠 10종 148가지’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콘텐츠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부터 진행한 비대면 공원프로그램과 공원여가문화 사업 결과물이다. 시민들이 이용하기 편하게 전자책으로 묶거나 찾아보기 쉽게 재구성했다. 콘텐츠는 ‘서울의공원’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서울의공원’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생태 ▲별자리 ▲사진강좌 ▲그림그리기 ▲운동기구 사용법 등 학습콘텐츠부터 자연물로 만든 공예작품을 모은 ▲공원수작전(전시)와 소나무숲을 걷거나 나무를 바라보는 만으로 힐링이 되는 ▲랜선공원산책 등 다양하다. 자연친화적 놀이공간을 만들어가는 ‘꿈의 놀이터 일년의 기록’을 담은 미니다큐, 서서울호수공원의 역사와 항공기 소음으로 작동되는 소리분수를 소재로 한 창작동화 ‘소리분수의 전설 디룡이 이야기’가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공원에서 만나는 동물들의 다양한 모습을 포착한 ‘공원탐험 생물의 세계’ 11편에서는 공원, 숲을 산책하며 눈여겨보지 않았던 소쩍새, 다람쥐 등과 새해를 맞아 목욕재개를 하는 까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랜선 공원산책, 3분 공원힐링, 남산 소나무 힐링숲’을 통해 공원에 직접 가지 않더라도 영상을 통해 생생한 공원의 풍경과 나무멍 등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지며, 사진작가 유청오의 ‘공원사진사 교육영상’으로 사진에 대한 이론과 빛과 공간, 공원출사 요령 등을 알 수 있다. 또한 2020년 시정협치 공원아카이브 구축사업의 결과물로 남산공원과 월드컵공원의 기록물을 시민이야기로 전하는 ‘공원의 기록을 발굴하다’의 온라인 공원아카이브 전시도 진행된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시민들의 피로도가 높다”며 “집 가까운 공원에서 거리두기를 유지한 가벼운 산책으로 기분을 전환하고, 온라인으로 콘텐츠를 즐긴다면 공원을 색다르게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설과 추석연휴마다 주요공원에서 운영하는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팽이치기 등 전래놀이마당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2-10
  • 4.16생명안전공원 국제설계공모전 ‘스타트’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7년 만에 4.16생명안전공원 조성이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 국제설계공모전이 스타트를 끊는다. 4.16생명안전공원은 ‘4·16 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추모사업(추모공원 조성, 추모기념관 건립 등) 시행을 근거로 하며, ▲기억과 생성 ▲각성과 질문 ▲애도와 추모의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갖추는 데 목적이 있다. 4.16의 기억이 미래로 지속할 수 있도록, 교육과 행동의 프로그램을 담고, 생명과 안전에 관련된 논의를 이어가는 거점 공간으로 삼고자 한다. 국가권력이 국민의 생명권에 갖는 책임에 대해 질문하고, 사회적 재난에 대한 연대의식을 깨우치는 공간이기도 하다. 또한 삶과 죽음을 이분법으로 나누는 근대적인 죽음의 공간이 아니라, 죽음을 현재의 삶과 잇고 기억하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4·16 생명안전공원 조성의 의미다. 이에 따라 ▲공원의 일상과 참사에 대한 사회적 기억이 공존하는 공간 ▲416 관련 콘텐츠를 생산하고 전달하는 전시 공간 ▲세월호 희생자들의 봉안 공간 ▲생명과 안전을 논의하는 교육 공간 ▲시민 참여형 문화의 공간으로서의 기능이 담기게 된다. 공모 대상지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667번지 화랑유원지 내 일부로 공원 면적 2만3000㎡, 연면적 약 9962㎡다. 전체 사업비는 365억 원, 공모 대상 공사비 310억 원, 전시·콘텐츠 실시 설계 및 제작·설치비 55억 원이며 이번 공모의 설계비는 16억8190만 원 규모다. 공모는 2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1단계는 국내 외 조경, 건축 분야의 전문가가 단독 혹은 팀을 구성해서 응모할 수 있다. 1단계 심사에서 심사위원이 선정한 5개 이내의 팀이 2단계에 진출한다. 조경, 건축, 전시의 세 분야의 전문가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해야 하며, 이를 위한 팀원 보완이 가능하다. 일정은 9일 공모전 홈페이지 오픈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참가자 질의 기간을 거쳐 3월 20일까지 1단계 참가 등록, 3월 21일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1단계 작품접수를 마감한다. 이후 심사를 거쳐 4월 12일 1단계 결과가 발표되고,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2단계 참가등록 기간을 거친다. 그리고 6월 15일 오후 5시까지 작품을 접수하고, 기술심사, 작품심사 및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6월 30일 최종 당선작 및 입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2단계 당선자(팀)에는 계획, 중간, 실시설계에 대한 설계권과 설계의도구현권이 주어지며, 당선 컨소시엄 중 전시분야 참여자는 별도로 ‘전시설계 및 제작·설치 용역’에 전시기획전문위원으로 참여해 수행하게 된다. 심사위원은 ▲김정빈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배정한 서울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이충기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임지택 한양대학교 에리카 건축학부 교수 ▲정다영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정재헌 경희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최욱 원오원아키텍스 대표 ▲박승진 스튜디오 loci 대표(예비)로 구성된다. 당선작을 제외한 수상팀에 대한 보상금은 ▲2등 6000만 원 ▲3등 4500만 원 ▲4등 3000만 원 ▲5등 1500만 원이 주어진다. 공간계획의 주안점은 화랑유원지의 풍광과 조화를 이루며, 자연 친화적이고 이용자 친화적인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다. 화랑유원지 저수지 및 호안과의 관계를 고려해서 대상지를 다루며, 호수와 호안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제안할 수 있다. 화랑로, 화랑천서로, 화랑유원지 어느 방향에서나 대상지로의 접근이 가능하도록 해야 하며, 이 중 단원고-화정천으로부터의 접근을 주요 동선으로 삼는 것이 요구된다. 일상적인 화랑유원지 일부로서의 공원 기능에 더해 방문자들이 능동적으로 4.16을 기억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심리적인 경계가 없는 열린 공간을 만들어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고민할 필요가 있다. 내부 공간과 외부 공간, 지상과 지하 공간이 동일한 위상으로 다뤄진다. 추모-전시-봉안 공간을 연계한 계획이 중요하며 세 영역의 동선과 시퀀스를 정의하고, 방문자의 경험을 디자인한다. 전시 기획은 콘텐츠의 내러티브와 공간이 연결되도록 하고, 수장고와 봉안 관련 시설은 보안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2-09
  • 도심 속 문화유산, 녹색 인프라로 전환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문화재청이 도심 속 유적지를 역사문화공원 등 지역주민 친화공간으로 조성해 녹색 인프라로 전환하고, 자연유산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제작·보급을 확대한다.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가꾸고 누리는 문화유산’을 만들기 위한 4대 전략과 15개 과제를 중심으로 한 ‘문화재청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8일 발표했다. 먼저 문화재청은 문화재행정 60년이 되는 올해는 ‘정책추진체계 고도화’를 추진한다. 문화재 지정번호로 문화재가 서열화되고 있는 일부 인식을 개선하고자 관리번호로 운영하고, 비지정문화재까지 포함한 보호체계를 새롭게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문화재 범위에서 근현대유산·자연유산·수중문화재 등 새롭게 생긴 문화재 수요를 반영한 법적·제도적 체계를 구축하고, 문화재 행정의 원칙과 기본방향을 담은 문화재기본법 제정을 추진한다. ‘문화유산 산업 육성을 위한 분야별 기술을 개발해 신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수리·복원용 전통재료 수요를 창출하는 한편 운영방안을 마련한다. 문화유산 펀드 신설 등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국내·외 사례조사, 문화유산 분류체계 수립, 산업진흥 근거 마련 등 문화유산 산업생태계 기반도 구축한다. ‘문화유산 보존관리 기반은 디지털로 전환’한다. BIM 기반 건조물문화재 수리이력 통합관리, 드론 등을 활용한 사적지 관리 등 과학적 보존관리체계를 마련하고, 문화유산 데이터 댐을 구축한다. 한양도성 타임머신, 대표유산 디지털콘텐츠 등 다양한 실감형 문화유산 콘텐츠를 제작·보급하고, 디지털문화유산영상관 등 콘텐츠 보급 거점을 확보·강화한다. ‘문화유산 분야 녹색 기반 구축’하는 것도 15개 핵심과제 중 하나다. 도심 속 유적지나 매장문화재 보존유적을 역사문화공원 등 지역주민 친화공간으로 조성하고, 문화유산시설의 저탄소화 등 친환경 정비를 추진한다. 지정·등록된 건축물과 관람객 편의공간을 에너지 친화공간으로 개선 또는 조성하도록 적극 지원한다. ‘치유와 회복을 위한 문화유산 활용 확대’ 방안으로 조선왕릉 내 숲길을 정비하고, 자연유산 활용 콘텐츠를 제작·보급해 국민에게 쉼이 되는 문화유산공간을 조성한다. 이외 과제로는 ▲문화유산의 탄탄한 관리기반 강화 ▲문화재 규제 합리화 및 주민지원 확대로 국민불편 완화 ▲첨단기술과 현장 기반의 문화재 안전‧방재 체계 강화 ▲굳건하고 지속가능한 무형문화재 전승 ▲배려 계층을 위한 문화유산 향유환경 개선 ▲다양한 문화유산콘텐츠 제작 및 문화유산교육 확산 ▲지역주민과 함께 가꾸고 만드는 문화유산 ▲우리 유산의 세계 속 위상 강화 ▲세계 속 우리 유산의 가치 확산 ▲문화유산 분야 남북 교류협력 강화 등이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2-08
  • 롯데그룹, ‘맘편한 놀이터 16호점’ 오픈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롯데그룹은 지난 3일 충주 교현3어린이공원에서 맘(mom)편한 놀이터 16호점을 준공하고 오픈식을 가졌다. ‘맘편한’은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롯데그룹이 2013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사회공헌사업 브랜드다. ‘맘편한 놀이터’는 이러한 브랜드 가치에 더해 놀이터가 없는 놀이 소외지역에 어린이들이 마음 편히 뛰어놀 수 있도록 친환경 놀이터를 조성해주는 어린이 놀 권리 신장 프로젝트로 2017년부터 시작돼 이번에 16호점 오픈을 맞이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롯데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참여했고 놀이터 설계와 시공은 가이아글로벌이 맡았다. 이번 맘편한 놀이터 16호점이 조성된 교현3어린이공원은 충청북도 충주시 교현동에 자리한 어린이공원으로 주변에 성남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있다. 가이아글로벌은 관아의 마을이며 향교가 자리한 언덕이라는 ‘교현동’의 유래에서 착안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mom편한 빌리지’를 조성했다. 놀이터는 친환경 아까시나무 목재로 자연스러운 마을풍경을 연출했다.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터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언덕 놀이공간과 소꿉놀이, 숨바꼭질, 술래잡기 등 적극적인 신체활동을 유도하는 놀이기구와 보호자를 위한 휴게공간까지 마련됐다. 성남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오픈식에는 ▲이종배 국회의원 ▲조길형 충주시장 ▲고수찬 롯데지주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손소독·발열체크 등 방역 조치를 실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지역 아동들은 참석하지 못했지만, 영상 편지 ‘마음에서 마음으로’를 통해 놀이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고수찬 롯데지주 부사장은 “지역에 놀이터를 선물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선물을 받아가는 것 같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맘편한 놀이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2-05
  • 원주시, 2023년 1인당 공원면적 ‘15㎡ 도달’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2023년이 되면 원주시의 1인당 공원면적이 15㎡에 도달할 전망이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지난 3일 기자회견을 통해 민간자본으로 추진 중인 ‘민간중앙근린공원 조성사업’의 완성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원주시는 중앙공원 1구역은 현재 공정률 82%가 진행돼 이달 중 문화예술회관 사용승인을 시작으로 6월까지는 조성을 완료하고, 시로 기부채납 받을 예정이다. 문화예술회관과 실내 배드민턴장, 둘레숲길(3㎞), 잔디광장, 지하주차장 등 문화 및 여가활동을 위한 공간을 비롯해서 4개 단지, 2656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중앙공원 2구역은 공원 일몰을 5개월 앞둔 지난 해 1월 LH의 갑작스런 사업 포기로, 민자공원 추진까지 통상 2년 정도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사업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시는 포기하지 않고, 절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 끝에 5개월 만에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하며 1400억 원의 시 예산을 절감하게 됐고, 현재 토지 보상이 50% 가량 진행되며 공원조성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다. 2구역은 올해 6월 공사에 착공해 내년 3월 보행육교 등 건축공사를 완료하고, 2023년 3월 모든 공원시설공사를 준공한 후 기부채납 받을 계획이다. 중앙공원 2구역에는 문화도시로서 ▲원주를 대표하는 인물의 삶을 소개하는 ‘민주생명기념관(80억)’ ▲라이브러리형 어린이 창작공간인 ‘어린이문화예술회관(150억)’ ▲자연놀이터와 어린이수목원 등으로 구성된 솔샘배움터·습지원을 테마로 한 ‘비오토피아’ ▲4㎞ 길이의 ‘둘레숲길’ 등을 비롯해 ▲공동주택 999세대가 들어선다. 또한 중앙공원 1구역과 2구역의 둘레숲길은 보행육교(50억)로 연결해 도심 한가운데서 7㎞의 둘레숲길을 걸을 수 있는 공원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될 예정이다. 중앙근린공원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제 대상이었으나, 민간자본을 유치함으로써 2800억 원에 달하는 시 예산을 절감했다. 이에 도심 속 대규모 공원이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됐다. 임창묵 시장은 “부임했던 2010년 당시 시민 1인당 공원조성면적은 고작 2.23㎡에 불과했으나, 작년 말에는 6.58㎡로 3배 정도 증가해 2023년이면 15㎡에 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걸어서 5분 이내 명품 공원도시를 만들겠다는 약속이 현실이 되고 있다”며 “공원과 둘레숲길을 걸으며 휴식·건강을 챙기는 시민 여러분의 모습을 상상하며, 차질 없이 마무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2-04
  • 서울시, ‘남산예장자락’ 공원으로 탈바꿈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과거 중앙정보부가 있던 남산 예장자락이 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2015년 시작한 ‘남산예장자락 재생사업’이 5년여 간의 사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5월 시민 품으로 온전히 돌아온다고 3일 밝혔다. 도시재생을 통해 재구성된 ‘남산예장자락’은 크게 공원과 하부의 지하공간으로 조성됐다. 공원에는 남산의 고유수종인 소나무를 비롯해 18종의 교목 1642주, 사철나무 외 31종의 관목 6만2033주 등 다양한 나무를 식재해 녹지와 경관을 회복해, 건너편 명동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는 서울의 야경을 즐기는 명소가 될 예정이다. 공원의 핵심 공간 ‘기억6’에는 과거와 소통하자는 의미를 담아 빨간색 우체통 모양의 전시공간 ‘메모리얼 홀’이 마련됐다. 지하 1층에는 옛 중앙정보부의 지하고문실을 그대로 재현했다. ‘메모리얼 홀’ 앞에는 재생사업 과정에서 발굴된 조선총독부 관사 터의 기초 일부분을 그대로 보존한 ‘유구터’도 만날 수 있다. 또한 과거 ‘중앙정보부 6국’의 기억을 배우들의 연기와 증언자들의 인터뷰 등을 통해 재구성한 영상전시를 3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공원으로 진입하는 광장 부근에는 소나무숲인 ‘예장숲’에 서해성 총감독이 애국가의 한 구절로 나무 이름을 명명해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자, 애국가 2절에 나오는 ‘남산 위의 저 소나무’로 이름 붙인 한 그루가 있다. 공원 중앙에 있는 보행교를 따라 명동에서 남산공원, 남산한옥마을까지 걸어갈 수 있고, 과거 남산자락에 흘렀던 실개천의 흔적을 되살린 인공실개천 ‘샛자락쉼터’에선 남산의 옛 생태를 기억하며 쉬어갈 수 있다. 과거 차가 달렸던 남산1호터널 입구 지하차도는 지난 2018년부터 ‘보행전용터널’로 변신해 명동역에서 남산예장자락까지 걷는 길로 연결한다. 공원 하부는 그동안 명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불편과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버스주차장(총 41면, 8485㎡)이 조성돼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시가 3월 도입하는 친환경 ‘서울 녹색순환버스’의 주차장‧환승장으로 이용된다. 공원 하부 일부 공간은 ‘남산예장자락 재생사업’의 마지막 단계인 ‘우당 기념관’이 조성 중이다. 전 재산을 들여 독립군 양성학교인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하며 평생 조국독립에 헌신한 우당 이회영 선생을 기리기 위한 공간으로 5월 문을 연다. 시는 2015년 남산 예장자락 실행계획을 수립한 후 2016년 설계 공모 당선자를 선정하고, 2017년부터 공사에 착공했다. 이 자리에 있던 TBS교통방송과, ‘중앙정보부 6국’이 있던 남산 제2청사 건물 등을 철거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남산예장자락 재생사업은 장소성과 역사성 회복에 중점을 두고, 외인아파트 철거로 시작된 남산 제모습찾기를 완결하는 의미도 크다”며 “5월까지 우당 기념관과 기억6의 전시 콘텐츠 제작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남산예장자락을 온전히 시민 품으로 되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2-03
  • 전북도, 14개 시·군에 ‘생활숲’ 조성… 올해 485억 투자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전라북도가 미세먼지 저감·열섬현상 완화 및 코로나 우울증을 해소하기 위해 생활권 ‘생활숲’ 확대에 나선다. 전북도는 미세먼지 문제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코로나 우울증 해소에 일조하기 위해 생활권 도시숲을 확대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로 갈 곳이 없어 우울증이 심해지는 사람들이 도시숲을 많이 찾고, 실제 도시숲이 우울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생활권 녹지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도시숲이 가장 많은 지역에 사는 사람의 우울증상 위험도가, 도시숲이 가장 적은 지역에 사는 사람보다 평균 18.7% 낮다. 전북도는 도심 내 유휴지, 교통섬과 가로변, 마을 주변 공지 등 거주지 주변에서 누구나 쉽게 찾고 산책할 수 있도록 ▲쌈지숲 19.2㏊ ▲가로수길 33.2㎞ ▲학교숲 19개소 ▲마을숲 8개소 등 179억 원을 투자해 주민들의 수요에 맞는 형태와 위치의 생활권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세먼지 차단숲과 자녀안심 그린숲은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위기와 환경적 문제 해결을 위한 그린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108억 원을 확보해 순탄한 전개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차단숲은 산업단지 및 생활권 주변 도로변 등 미세먼지 발생원과 생활권 사이에 숲을 조성하여 미세먼지 차단·흡착 효과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 하반기 전주시 등 11개 시군이 실시설계를 추진했으며, 올해 총사업비 211억 원을 투자해 오는 봄에 바로 착공할 예정이다. 자녀안심 그린숲은 올해 도입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친환경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등굣길 인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수벽 및 인근 가로숲을 만들어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를 조성한다. 또한 익산시와 김제시, 부안군에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자해 올 상반기에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며, 도시외곽의 공기를 배출하기 위해 전주시 백제대로를 중심으로 바람길숲을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허전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도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도시숲을 산책하며 심신을 치유할 수 있도록 도시 곳곳에 다양한 숲을 조성해, 웃음꽃이 활짝 피는 쾌적한 전라북도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2-03
  • 정읍 구절초 지방정원, ‘한국 관광 100선’ 선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정읍 내장산국립공원과 지방정원인 구절초 테마공원이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정읍시는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전북 6곳 중에서 정읍시가 유일하게 2곳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산 안에 숨겨진 것들이 무궁무진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내장산은 가을철 단풍이 아름다워 옛날부터 조선 8경의 하나로 꼽혔다. 내장산국립공원의 가을 단풍은 그 명성만큼 어느 것보다 압도적이지만 봄과 여름, 겨울 등 사계절 모두가 아름다운 천혜의 경관을 자랑한다. 한국 관광 100선에 4번째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번에 처음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정읍 구절초 테마공원’은 옥정호 상류의 소나무 동산에 가을 야생화인 구절초로 조성한 공원이다. 솔숲 구절초와 함께하는 슬로우 투어 콘셉트의 자연 친화적인 지방정원으로 전국적인 출사 명소, 여행명소로 유명하다. ‘한국 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대표 관광지 홍보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2년에 한 번씩 선정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내장산국립공원과 구절초 테마공원은 앞으로 2년 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관광지로서 전 세계와 전국의 관광안내소, 여행관광정보 홈페이지에 홍보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 상세내용을 제공하며, 영어, 일어, 중어 등으로 번역해 전 세계에 대한민국 우수관광지로 소개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2-03
  • 제주돌문화공원 21년 만에 준공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제주돌문화공원이 조성을 시작한 지 21년 만에 모든 공사를 끝냈다.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는 설문대할망전시관 조성사업 준공으로 ‘자연과 제주의 삶이 녹아있는 생태·문화공원’ 제주돌문화공원 조성사업이 완료됐다고 3일 밝혔다. 제주돌문화공원 조성사업은 조천읍 교래리 내에 총 사업비 1549억(돌문화공원 1449억, 교래자연휴양림 100억)이 투입돼 돌박물관, 오백장군갤러리, 설문대할망 전시관 등을 포함한 제주돌문화공원과 교래자연휴양림을 조성한 사업이다. 돌문화공원관리소는 개원 15주년이 되는 2021년 ‘돌문화에서 조상의 삶의 애환과 지혜를 찾자’는 주제로 제주의 과거와 미래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명소로 도약하기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전시공간 정비 및 야외 전시공간 재배치를 통해 ‘돌, 흙, 나무, 쇠, 물’의 5가지 주제로 테마공원의 이미지를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돌문화공원의 인문학적, 자연생태적 가치를 활용해 코로나 블루로 고통을 겪고 있는 도민들과 관광객의 치유 장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한다. 이어 개관 15주년을 기념해 제주 돌문화 이해와 상징성 제고를 위한 학술 세미나도 개최된다. 더불어 제주돌문화공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공원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드라마 등 촬영장소로 제공해 간접광고 효과를 극대화하고, 유튜브 및 SNS 등을 통한 홍보마케팅도 다양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민이나 관람객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전시를 확대하고, 화산지질 박물관대학 운영을 비롯해 설문대할망페스티벌 행사 개최를 통해 설문대할망의 창조성과 모성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21-02-03
  • 대구 수성구 완충녹지 공영주차장, ‘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대구 수성구 ‘신매시장 완충녹지의 공영주차장 및 공원화 조성 사업’의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볼드아키텍츠(Bold Architects) 건축사사무소와 스튜디오이공일(Studio201) 조경기술사사무소가 공동으로 제안한 작품이 선정됐다. 수성구는 전국 10팀이 응모한 ‘신매시장 완충녹지의 공영주차장 및 공원화 조성 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을 지난 31일발표했다. ‘신매시장 완충녹지 공영주차장 및 공원화 조성사업’은 사업비 162억 원이 투입되며, 기본 및 실시설계는 2021년 2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다. 설계 완료 후 착공해 2023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공영주차장은 지역 내 대표 전통시장인 신매시장 북측에 접한 부지에 건립되며, 지하 2개 층은 공영주차장으로, 지상층은 인근 주민들의 쉼터인 완충녹지로 조성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신매시장 지하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신매시장 이용객과 인근주민, 고산도서관 이용자들의 주차불편을 해소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2-01
  • 광주 어디서든 걸어서 10분만에 공원 가는 녹색도시로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광주광역시가 도시 생활권 어디서든 도보 10분 내로 공원으로 접근 가능한 그린인프라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오염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4개 녹지정책분야, 10대 시책’을 시민과 함께 전개하겠다고 1일 밝혔다. ‘지속적인 녹지정책 분야’로 ▲2040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 ▲30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3대 프로젝트 분야’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동아시아 플랫폼 건립 ▲광주생태문화마을 조성 ▲광주시립수목원 조성 사업을 금년에 가시화하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한다. ‘기후변화 녹지정책 분야’로 ▲도시바람길숲 조성 ▲미세먼지차단숲 조성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기관·부서간 협력하고, ‘코로나19 녹지정책 분야’는 ▲자연치유 도시공원 확충 ▲녹지 한 평 늘리기로 시민에게 휴식을 할 수 있는 녹지를 제공한다. ‘2040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시는 ‘도시공원 및 녹지에 관한 법률’에 의해 10년 단위로 지역 공원녹지의 확충과 용역을 추진하고,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에 대한 재정공원과 민간공원의 조성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반영해 미래세대에게 녹색복지 실현을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은 ‘30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은 2027년까지 3000만 그루를 심는다. 공원일몰제를 대비한 도시공원조성사업과 광주시립수목원 조성 등 공공부문 식재를 활성화하고 내 나무 갖기, 나무 나눠주기 등 민간부문에서도 나무심기를 추진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녹색도시 광주로 만들 예정이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동아시아 플랫폼 건립은 동아시아권 세계지질공원 관계자들의 교류기능 등을 수행할 수 있는 거점공간을 구축하기 위해 327억 원을 투입해, 광주·담양·화순을 아우르는 무등산권 지질공원을 기반으로 한 지역 지질관광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광주생태문화마을 복합단지 조성은 가사문화권인 광주호 주변에 398억 원을 들여 광주생태문화마을 복합단지를 조성하고, 무등산·광주호 호수생태원·가사문학관과 어우러져 남도의 전통문화가 연계된 관광 명소를 만든다. 산림복지 인프라를 위한 광주시립수목원 조성은 총 사업비 470억 원을 투입해, 내년 5월 완공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수목원으로 등록되면 목재 전시관, 산림체험관 등 관련 시설 유치를 통해 관내 산림자원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지난해 시작된 이번 사업은 3년간 20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되며, 먼저 올해는 대상지 중 사업가능지를 우선 반영해 봄부터 숲 조성에 나선다.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은 산업단지에서 배출되는 매연과 대규모 주거단지 주변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2019년부터 5년간 2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평동·진곡산단과 효천1지구 등 3곳에 1.5㏊ 규모의 숲을 조성한다. 지난해 12월 물 순환 회복을 위한 물순환선도도시 조성 공사를 착공한 시는 오는 2022년까지 상무지구 일원에 식생체류지, 식물재배화분, 식생수로 및 투수성포장 등 다양한 저영향개발(LID)기법을 적용해 시설을 설치·진행한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상무지구 불투수면적이 현재 91%에서 59%로 줄어들어 지하수 함양, 홍수피해 및 열섬효과 저감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 자연치유 도시공원 확충을 위해 먼 곳에 있는 휴양지나 관광지보다는 가까운 공원에서 운동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자연치유 도시공원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올해는 화정, 운천근린공원 공사를 시작하고, 4월에는 5·18역사공원 조성을 마무리해 시민에게 개방하다. 민간자본이 투입되는 9개 공원에 대해서도 토지보상 등 공원조성절차를 시행한다. 이 밖에도 시는 한 평의 녹지라도 늘리기 위해 작은 땅에도 나무를 심는 ‘녹지 한 평 늘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도시숲 조성 대상지는 ▲충장동행정복지센터 등 녹지한평늘리기사업 15곳 ▲담장 허물어 나무심기사업 2곳 ▲녹도조성사업 2곳 ▲명품가로숲길 조성사업 1곳 ▲ 학교숲 조성사업 5곳 등이다. 신재욱 광주시 공원녹지과장은 “누구나 깨끗한 환경을 누리는 지속가능한 친환경생태도시로 나가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10분만 걸어가면 녹색의 휴식공간을 만날 수 있는 녹색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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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21년 3월
  • 2021 최신판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필기정복
  • 조경수에 반하다
공모전
  • 2021 꽃심, 전주정원문화박람회 도시공공정원 참여작가(전문, 시민) 공모 1. 행사 및 공모 개요 ○ 행 사 명 : 2021 꽃심, 전주정원문화박람회 ○ 전시기간 : 2021 6. 2.(수) ∼ 6. 6.(금) ※ 행사후 존치 ○ 조성위치 : 전주시 완산구 노송동 일원 내 ○ 공 모 명 : 2021 꽃심, 전주정원문화박람회 도시공공정원 참여작가(전문, 시민) 공모 ○ 공모주제 : 공공ㆍ일상 ○ 조성규모 : 총 7개소(전문 작가 3개소, 시민 작가 4개소), 개소당 50∼100㎡ 내외 ○ 지 원 금 : 전문 작가 35백만원 내외, 시민 작가 10백만원 *부지 규모에 따라 지원금 조정가능 2. 참가 자격 ○ 관련분야 전문가 그리고 전주시민(공고일 현재 1년 이상 거주자) ※ 2019. 12. 6. 이전 주민등록 상 전주시 거주자 3. 공모 일정 ○ 공고 기간 2020. 12. 7.(월) ~ 2021. 1. 15.(금) 40일간 ○1차 서류 접수 2021. 1. 11.(월) ~ 1. 15.(금) 18시 ※ 이메일 접수 ○현장 설명회2021. 1. 19.(화) ※ 대상지 파악 및 대상지별 작품조성 가이드라인 제시 ○2차 작품 접수2021. 2. 19.(금) 18시 ※ 이메일 접수 ○작품 심사2021. 2. 23.(화) ○당선작 발표2021. 2. 26.(금) ※ 심사결과 개별 연락 및 홈페이지 공개 ○현장 워크숍2021. 3. 5.(금) ※ 심사결과 개별 연락 ○디자인 검토2021. 3. 20.(토) ○작품발표회2021. 3. 26.(금) ※ 최종안 제출 및 프리젠테이션, 계약서 작성 ○정원 조성2021. 4. 1.(목) ~ 2021. 5. 26.(수) 56일간 ○최종심사(1차)2021. 5. 27.(목) ※ 완성도 및 정원 전반에 대한 심사 ○최종심사(2차)2021. 6. 1.(화) ※ 유지·관리에 대한 심사 ※최종심사 결과 홈페이지 공개 ○시상식2021. 6. 2.(수) 개막식 ○정원 전시2021. 6. 2.(수) ~ 6. 10.(일) ※ 존치 및 행사 후 이전설치 4. 작품 심사 ○ 심사위원회는 전주정원문화박람회 위원, 분야별 전문위원, 전주시 내부위원으로 구성한다. 5. 시상 내역 ○ 총 3개 작품 시상, 상장 및 상금 총 11백만원 대상 5백만원 우수상(참여작가) 3백만원 우수상(시민작가) 3백만원 6. 문의 ○ 주관 : 정원문화박람회 조직위원회 / E-mail. jjgcf@naver.com ○ 주최 : 전주시 천만그루정원도시과 정원문화산업팀 / Tel. 063-281-2672
  • LA+CREATURE This design competition—the third in the LA+ international series—asks whether we can live with animals in new ways, whether we can transcend the dualism of decimation on the one hand and protection on the other, and how we can use design to open our cities, our landscapes, and our minds to a more symbiotic existence with other creatures. BRIEF The LA+ CREATURE design ideas competition asks entrants to do three things: First, choose a nonhuman creature as your client (any species, any size, anywhere) and identify its needs (energy, shelter, procreation, movement, interaction, environment, etc.). Second, design (or redesign) a place, structure, thing, system, and/or process that improves your client’s life. Third, your design must, in some way, increase human awareness of and empathy towards your client’s existence. For jury panel, submission requirements, competition conditions, and Q+A, see menu tabs above. AWARDS US $10,000 total prize money 5 winners to receive US$2,000,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10 honorable mentions to receive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ENTRY PLATFORM OPENS August 1, 2020 SUBMISSION DEADLINE October 20, 2020 at 11.59 EDT (Philadelphia, USA time) WINNERS ANNOUNCED December 8, 2020 WINNERS + SELECTED ENTRIES PUBLISHED The LA+ CREATURE issue will be published in Fall 2021 SUGGESTED READINGS Jennifer Wolch & Marcus Owens, “Animals in Contemporary Architecture and Design,” Humanimalia: a journal of human/animal interface studies 8, no. 2 (Spring 2017) 1–26. Jennifer Wolch, “Zoopolis” in Jennifer Wolch & Jody Emel, Animal Geographies: Place, Politics, and Identity in the Nature-Culture Borderlands (Verso, 1998) 119–138. Ursula Heise, Imagining Extinction: The Cultural Meanings of Endangered Spec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6). Timothy Morton, Humankind: Solidarity with Nonhuman People (Verso, 2017). Richard Weller, Zuzanna Drozdz & Sara Padgett Kjaersgaard, “Hotspot Cities: Identifying Peri-Urban Conflict Zones in the World’s Biodiversity Hotspots,” no. 1 (2019) JoLA: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2019), 36–47. John Beardsley, Designing Wildlife Habitats: Dumbarton Oaks Colloquium on the History of Landscape architecture XXXIV (Dumbarton Oaks, 2013). Chris Reed & Nina-Marie Lister, Projective Ecologies (Actar, 2014). Peter Atkins, Animal Cities: Beastly Urban Histories (Routledge, 2016). Donna Haraway, When Species Meet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2008). Lori Gruen (ed), Critical Terms for Animal Stud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8). Richard Weller, “The Garden of Intelligence,” Transition: Discourses on Architecture 59 (1998) 114–132. (text) Caspar Henderson, The Book of Barely Imagined Beings: A 21st Century Bestiary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3). Animal Series (Reaktion Books, UK). Richard Weller, Claire Hoch & Chieh Huang, Atlas for the End of the World. LA+ WILD, LA+ Interdisciplinary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no. 1 (2015).
  • 2020 DSD삼호 조경나눔공모전 주거단지 보행공간 디자인 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1. 주제 “걷는 것은 자신을 세계로 열어놓는 것이다 발로 다리로 몸으로 걸으면서 인간은 자신의 실존에 대한 행복한 감정을 되찾는다"(다비드 르 브르통) 도시의 주거와 일상생활에서 걷는 것만큼 소중하고 건강한 경험은 없다 걷는 사람은 전신의 감각을 열고 매순간발밑에 밟히는 땅을 느끼며 환경을 경험하고 기억한다 우리에게는 고밀한 고층 아파트단지에서도 편안하고 즐겁게 걸으며 풍성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경험할 권리가 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지는 수도권 교외 도시 외곽의 평범한 주거단지다 대한민국 어디서나볼 수 있는 고층 아파트 단지다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주거단지에서 삶의 질은 결국 보행공간의 디자인에 달려 있다고도 볼 수 있다 마음껏 걷고 앉고 쉬며 일상을 풍요롭게할 수 있는 중심보행가로와 거점 공간 디자인에 조경 건축 도시 분야 학생들의 슬기로운 아이디어를 초대한다. 2. 공모전 일정 ○ 참가신청 : 2020년 9월 28일(월) 17시까지 ○ 작품접수 : 2020년 11월 2일(월) ~ 4일(수) 17시까지 ○ 작품심사 : 2020년 11월 10일(화) ○ 결과발표 : 2020년 11월 13일(금) ○ 작품전시 : 2020년 11월 16일(월) ~ 11월 23일(월) ○ 시 상 식 : 2020년 11월 20일(금) ○ 공모전 진행 참가신청부터 작품전시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함 3. 시상 ○ 대상 1작품 / 디에스디삼호 회장상: 상금 3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최우수상 2작품 /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원장상: 상금 1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우수상 3작품 / 환경과조경 발행인상:상금 50만원, 상장,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가작 5작품 이내 /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4. 대상지 개요 ○ 아파트단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내리545번지 일원 5. 설계 내용 중심보행가로와 주변 공간의 디자인 + 주요 거점 디자인  단지(A1, A2블럭) 내 중심보행가로와 주변 공간의 디자인(A1블럭과 A2블럭 연결보행로 포함)  주요 거점(예: 광장, 학교 주변 등)의 공간 디자인  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보행 환경 고려 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안  스마트한 공간 및 시설 제안 6. 문의처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전화 02-585-4251 / 팩스 02-585-4240 / 이메일 lwi20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