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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여수 연도·신안 옥도, ‘가고 싶은 섬’ 선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전라남도가 섬의 특성을 살린 콘텐츠를 발굴해 생태문화관광자원화하는 ‘가고 싶은 섬’ 사업 대상지 2곳을 신규로 선정했다. 전라남도는 여수 남면 연도와 신안 하의면 옥도를 2022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신청 3개 시군 5개 섬에 대해 섬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섬 고유 생태자원, 매력적인 섬 문화, 사업의 적합성, 창의성, 실현가능성, 타 사업과의 연계성, 주민 참여 및 시군 사업추진 의지 등을 종합 평가해 이뤄졌다. 여수 연도와 신안 옥도에는 이들 섬만의 특성을 살린 콘텐츠 발굴을 통해 생태문화관광자원화, 마을경관 개선, 주민 역량 강화와 소득사업 등을 위해 1개 섬당 5년간 50억 원을 지원한다. 연도는 244가구, 410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아름다운 섬이다. 102종의 주요 식물이 자생하고, 동백나무, 목나무 군락지 등 자연환경과 생태계가 잘 보존돼 있다. 섬 외곽으로 ‘바다 위 바위 박물관’이라 할 만큼 기암괴석의 해식애가 발달해 천혜의 절경을 자랑한다. 산호초가 널리 분포한 아름다운 수중생태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암석마다 전해지는 설화와 전설을 ‘연도 열두 가지 이야기’로 주민들이 정리한 이야기의 섬이기도 하다. 중국의 진시황이 불로초를 찾아낸 섬이라는 전설을 품고 있으며 연도의 자연산 방풍과 해녀들이 직접 잡아 올리는 전복, 홍합을 비롯해 미역, 감성돔 등 풍부한 먹거리를 품고 있어 보물섬으로 불린다. 옥도는 59가구, 109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섬이다.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넓고 깨끗한 갯벌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신안 다이아몬드제도 가운데 위치해 빼어난 해양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일제 강점기 일본 해군기지, 목욕탕을 비롯해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기상관측소 등 근대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근대역사탐방이 가능하다. 당숲 등 섬문화 자원을 보유해 섬 고유의 문화를 엿볼 수 있다. 김충남 전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2개 섬에 내년부터 예산 지원,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컨설팅, 주민역량 강화 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주민은 살고 싶고, 관광객은 찾고 싶은 섬으로, 모두가 만족하는 아름다운 생태 관광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가고 싶은 섬’ 사업은 첫해인 2015년 6개 섬을 선정한 이후 매년 2개씩 추가해 올해까지 18개가 선정됐고, 이 중 10개가 관광객에게 개방됐다.
    • 이형주
    • 2021-09-25
  •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내달 ‘첫 삽’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이 내달 첫 삽을 뜬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이하 조직위)는 최근 박람회장에 대한 실시계획 수립이 마무리되면서 오는 10월부터 구간별로 착공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박람회장은 죽도봉과 장대공원, 동천, 국가정원·저류지, 문학관을 주 행사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동천은 박람회장과 주변을 연결하는 정원축이다. 우선 꿈의 다리에서 용당교 간 9km 구간에는 자전거 길과 보행길이 분리되고 남는 공간에 녹지를 조성하고, 동천과 옥천이 만나는 합류부를 정비해 깨끗한 동천 물을 활용한 친수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청소년 놀이시설과 전국 최초로 시니어 건강정원을 설치해 전문강사와 연계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정원으로 연출한다. 동천은 주변의 정원, 문화자원, 도심권을 연결하는 역할로서 동천정원길로 명칭을 정했다. 동천정원길에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e-모빌리티 도입 등 친환경 교통체계를 도입하며, 하천 특성상 비나 태풍 등에 대비해 자연재해시 즉시 복구할 수 있는 원상복구 체계도 수립해 운영할 예정이다. 그간 가로등을 설치하고 수목 식재로 그늘을 조성하고, 빗물과 오수를 분리해 수질을 개선하는 등 사전 준비도 완료했다. 거점정원으로서 장대공원, 분화구정원, 문학관정원 등이 조성된다. 장대공원 정원화는 죽도봉 활성화 계획과 유네스코생물권보전센터 등 주변 도시재생과 연계해 진행한다. 분산된 수경시설과 놀이시설을 통폐합하고 안내와 판매시설을 갖춘 컨테이너 가든을 조성해 정원문화를 확산시키는 거점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 하나의 거점정원으로 동천변 저류지에 분화구정원을 조성한다. 분화구정원은 남북의 대표적인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인 백두산과 한라산을 축소해 남북평화와 통일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을 예정으로, 한반도의 양 끝에 자리한 백두산과 한라산의 상징적인 분화구를 정원의 형태로 조성한다. 마지막으로 순천만습지와 연계한 문학관정원은 낭트정원과 빨랫배, 문학관 등의 자원과 연계할 계획이다. 기존 습지와 갈대를 활용한 갈대테마정원과 순천만습지 연계를 위한 데크 보행로와 쉼터 등을 설치한다. 낭트정원과 연계한 낭트출신 쥘베른 문학전시 등도 구상하고 있다. 기존 국가정원을 리뉴얼한다. 정원박람회의 가장 핵심 구간인 국가정원은 10년 동안 울창하게 자란 식물자원을 활용해 최소한의 리뉴얼을 실시하고 핵심 콘텐츠를 보강할 예정이다. 핵심 콘텐츠로 식물원(온실)과 미래정원, 상시야간경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식물원(온실)은 원시정원과 열대 과일나무, 로컬푸르츠 정원으로 조성하고 특별전시실, 카페테리아, 씨앗도서관으로 구성된다. 미래정원은 식물원(온실)과 연계해 미디어아트 전시와 수중 식물을 활용한 아쿠아 가든으로 연출한다. 상시야간경관은 야간 볼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세계정원은 일반 관람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네덜란드정원의 풍차와 같이 국가별 특징이 잘 나타나는 상징물로 보완하고, 미국정원과 스페인정원은 나라별 특색을 좀 더 강하게 드러내도록 정비한다. 또한 테마 정원으로 생태하천을 따라 기존 도시숲을 연결한 해룡천변 도시숲과 지역 산업과 연계한 과수정원을 조성한다. 2023정원박람회는 정원이 시민들의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도심 전체로 박람회장을 확대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이에 시는 박람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민들과 함께 도시 전체를 정원으로 조성해 간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2023정원박람회로 정원이 일상이 되고, 정원이 산업으로 연계되는 대한민국 제1호 정원도시를 만들어 가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정원박람회는 내년 4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6개월간 순천만국가정원을 비롯한 도심 일원에서 열릴 계획이다.
    • 박광윤
    • 2021-09-22
  • 추석 연휴, “아흔아홉 행복한 정원사”를 만난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KBS제주총국이 개국 71주년을 맞아 추석 연휴에 아흔아홉 살 정원사의 꽃과 인생 이야기를 담은 UHD 다큐 ‘아흔아홉 행복한 정원사’를 방송한다. 오는 19일 일요일 밤 9시 40분(본방)과 추석날인 21일 화요일 낮 1시(재방)에 KBS1에서 전국에 송출되는 이번 다큐는 지난해 일상과 도시에 스민 가드닝 열풍을 소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가든멘터리 ‘오마이가든’ 제작진이 1년간 준비한 또 하나의 정원 이야기다. “정원은 내 직장이고, 놀이터고, 운동장이야. 나는 꽃 속에 사는 지금이 제일 행복해. 내 일생 중에 제일 좋아” 아흔아홉 정원사의 말이다. 제주도 동쪽 바닷가 마을에서 사는 올해 99세 송재인 할머니는 하루의 절반 이상을 정원에서 보낸다. 눈을 뜨면 정원을 거닐며 꽃향기를 맡고, 한가한 오후엔 정원에 앉아 꽃멍을 즐긴다. 예순일곱 살에 제주에 정착한 할머니가 30여 년 가꿔온 660㎡의 너른 마당 정원엔 계절별로 꽃을 피우는 나무와 화초들이 가득하다. 아흔아홉 살 정원사의 정원은 늘 말끔하다. 매일 쉬지 않고 잡초를 뽑는 까닭이다. 봄이면 정원에는 다양한 꽃이 피어나지만 할머니는 특히 작약을 아낀다. 풍성한 겹꽃을 비롯해 모양과 색깔이 다양한 작약이 만개해 정원을 화사하게 수놓는다. 아혼아홉 살이 된 새봄을 맞아 정원에 새 식구를 들이기로 한 할머니는 그녀의 아홉 살 증손자와 함께 백합 구근을 심었다. 제작진은 그녀의 정원에서 1년의 시간을 함께 보내며 때로는 초보 정원사가 되어 정원일을 돕기도 하고, 정원의 모습과 그 속에 담긴 삶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 이형주
    • 2021-09-17
  • 오세훈 시장, ‘서울비전 2030’ 발표… 도시환경 정비 ‘속도’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서울시가 2030년까지 향후 10년 간 공원·광장 등 도시환경 정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앞으로 펼쳐나갈 시정 운영의 기본 방향을 종합적으로 망라해 담은 ‘서울비전 2030’을 지난 15일 발표했다. 2030년까지 향후 10년 서울시정의 마스터플랜에 해당한다. 시는 지난 5월부터 각계각층의 122명으로 구성된 ‘서울비전2030위원회’(전문가 44명·시민 78명)를 통해서 136일 동안 100여 차례 넘는 치열한 토론과 논의를 거쳐 ‘서울비전 2030’을 수립했다. 시는 지난 5월부터 122명의 ‘서울비전2030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8개 분과에서 총 103회의 회의를 개최하는 등 심도있는 논의를 거쳤다. ‘서울비전 2030’이 제시한 최상위 비전은 ‘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이다. 이 최상위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확립해야 할 2030년까지의 4가지 미래상을 ▲상생도시 ▲글로벌선도도시 ▲안심도시 ▲미래감성도시로 정했다. 그리고 이를 정책으로 구현하기 위해 ▲계층이동 사다리 복원 ▲국제 도시경쟁력 강화 ▲안전한 도시환경 구현 ▲멋과 감성으로 품격 제고라는 4가지 정책지향 아래 16대 전략목표와 78개 정책과제를 추진한다. 시는 이 가운데 20개 핵심과제를 우선적으로 추진해 시민에게 체감되는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끊어진 계층이동 사다리를 복원해 서울의 미래발전 원동력을 복원한다. 공정한 경쟁과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주거 ▲일자리 ▲교육 ▲복지라는 4개 계층이동 사다리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구조적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연평균 8만호 신규주택 공급으로 주거 사다리를, 청년활력 프로젝트와 50+시니어 일자리 생태계 조성, 골목경제 부활 프로젝트로 일자리 사다리를 복원한다. 또한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사고·재난 같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으로부터 안전하고 회복력이 강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에도 주력한다. 시민 누구나 자가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매뉴얼 도시’를 만들어 재난 대응력을 높인다. 에너지를 적게 쓰고 생산하는 ‘스마트 에코도시’ 만들기에도 속도를 낸다. 더불어 전국 최초로 ‘메타버스 서울’ 플랫폼을 구축해 단계적으로 시정 전 영역으로 확대하고, 세종문화회관과 DDP 등을 거점으로 문화 예술 중심 감성도시를 만든다. 아울러 풍납토성부터 광화문 월대까지 서울의 2000년 역사문화를 복원하고, ‘지천 르네상스’를 통해 소하천·실개천 등 마을 중심 수변공간을 시민 활력과 경제활동의 중심으로 재탄생시킨다. 공원·광장 등 공공공간 곳곳도 감성 넘치는 생활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시는 ‘서울비전 2030’ 총 78개 과제의 최종 확정된 내용을 이달 말부터 시 홈페이지와 전자책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오세훈 시장은 “행정기관, 정책전문가 그리고 시민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심한 끝에 향후 10년 서울시정의 마스터플랜인 ‘서울비전 2030’을 수립했다”며 “누구나 꿈꿀 수 있는 서울, 공정과 상생의 가치가 살아있는 초일류 글로벌 도시 서울을 향해 다시 뛰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1-09-16
  • 수원화성에 ICT기술 접목… ‘스마트관광도시’ 본격화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수원시가 기존 관광지에 IC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관광공사는 관광산업의 디지털전환 및 맞춤형 스마트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와 16일 오후 12시 수원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2년째를 맞이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기존 관광지에 ICT기술을 접목해 안내·교통·쇼핑 등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관광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엔 총 28개 지자체가 참여를 신청한 가운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서면·현장 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수원화성 관광특구가 지난 6월 2021년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수원화성 관광특구를 스마트관광도시로 성공리에 조성하기 위한 협력사항을 구체화하고, 컨소시엄 참여 민간기업과 함께 내년 2월 말을 목표로 조성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국의 대표적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은 그 동안 관광인프라 개발에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새롭게 선보여질 스마트관광도시에서는 수원화성의 물리적 훼손 없이 스마트기술을 사용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관광경험을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조성 완료 후엔 수원화성 방문객은 모바일 하나로 안내·이동·경험·편의·혜택에 이르는 통합 관광서비스를 경험하게 되며, 별도 여행 준비가 필요 없도록 AI 비서가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 현 위치를 기반으로 하는 정교한 관광정보 안내서비스가 마련된다. 특히 정조의 능행차 동선을 재현하는 확장현실(XR) 모빌리티 ‘화성어차 1795행’을 포함해, 다양한 실감경험 콘텐츠들은 수원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할 새 콘텐츠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권기 관광공사 스마트관광사업팀장은 “스마트관광도시는 코로나 시대 불필요한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고 동시에 지역 관광산업의 질적 향상을 위한 새로운 수단으로 각광받을 것”이라며 “관광공사는 2025년까지 총 25개의 스마트관광도시를 추가 조성하고 조성된 도시를 표준 삼아 전국 지자체의 자발적인 스마트관광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1-09-16
  • 국내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가을의 정취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이 뽑혔다. 한국관광공사는 가을빛 고운 우리 땅의 숲과 산, 바다 중 널리 알려지지 않아 안전하고 호젓하게 가을의 멋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는 ▲서울 도봉구 간송옛집&도봉산둘레길 ▲경기 고양 고양대덕생태공원 ▲인천 중구 소무의도 ▲강원 강릉 노추산 모정탑길▲강원 삼척 활기 치유의 숲 ▲충북 충주 비내길과 비내섬 ▲경북 울릉 신령수 가는 길 ▲경남 하동 동정호&형제봉 ▲전북 무주 적상산사고 ▲전북 남원 지리산둘레길 3코스 ▲전남 담양 금성산성 등 총 25곳으로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변화로 입장이 제한되는 등 변동 가능성이 있어, 방문 전 개방여부·개방시간·관람방법 등 세부정보와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안전여행 페이지 내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여행경로별 안전여행 가이드를 여행 전 꼭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신유정
    • 2021-09-15
  • 비대면으로 즐기는 ‘갯골생태공원, 바람언덕에 그린스쿨’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기도 시흥시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자 9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각 가정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갯골생태공원, 바람언덕에 그린스쿨’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갯골생태공원, 바람언덕에 그린스쿨’은 경기도 유일의 내만 갯골인 시흥 갯골생태공원을 배경으로 생태 관련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고, 관광지 내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2019~2021년 문체부 생태테마 관광자원화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하반기 생태 테마 사업은 코로나19 시대에 시민들에게 힐링과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각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시흥의 특산물을 이용해 만드는 ‘쿠킹 클래스’, 건조 이끼를 활용해 꾸미는 ‘토피어리 화분 만들기’, 집에서 간단히 제작하는 ‘원목 도마 만들기’, 도요새를 랜선으로 생태탐방하는 ‘에코펀투어’, 여러 가족과 줌으로 만나 생태·환경 관련 게임을 즐기는 ‘갯골 플레이 데이’ 등 총 7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바람언덕에 그린스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 이형주
    • 2021-09-01
  • 지역 이색 회의명소 ‘경기 유니크 베뉴’ 17곳 선정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경기도가 도내 매력적인 지역 관광지, 문화공간 등을 마이스 행사 개최지로 육성한다. 도는 도만의 매력과 특색을 갖춘 마이스(MICE) 행사 개최지인 ‘경기 유니크 베뉴’ 17개소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 유니크 베뉴는 기업 회의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회 등 마이스(MICE) 산업을 위한 개최 지역의 독특한 정취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실내 시설 및 외부(자연) 환경을 모두 포괄하는 장소를 뜻한다. 선정된 17곳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파주) ▲한국민속촌(용인) ▲수원전통문화관(수원) ▲허브아일랜드(포천) ▲신구대학교식물원(성남) ▲더힐하우스(양평) ▲쁘띠프랑스(가평) ▲아트벙커B39(부천) ▲마이다스호텔 앤 리조트(가평)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고양) ▲원마운트(고양) ▲광명동굴(광명) ▲김포 현대크루즈(김포) ▲에버랜드 리조트(용인) ▲DMZ생태관광지원센터(파주) ▲캠프그리브스 유스호스텔(파주) ▲남양성모성지(화성) 등이다. 도는 지난 4월부터 도내 시·군의 유니크 베뉴 후보지 37개소를 추천받아 인프라, 속성, 접근성, 경영역량, 마케팅,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 여부 등의 평가지표를 검토하고 학계와 마이스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심사단의 현장답사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아울러 17개 유니크 베뉴에 대한 콘텐츠(홍보영상, 책자 등)를 제작하고, ‘경기 유니크 베뉴’ 브랜드를 국내외 마이스 시장을 겨냥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향후 ‘경기 유니크 베뉴’의 국제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도 마련할 계획이다. 최용훈 도 관광과장은 “도만의 특색있는 정취와 베뉴의 독특함이 공존하는 ‘경기 유니크 베뉴’ 선정으로 경기도 마이스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규모의 회의행사를 유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1-08-30
  • 경기도 내 관광지·시설 편의성, VR로 미리 확인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앞으로 경기도 내 관광지와 시설에 대한 최신 정보와 현황을 가상현실로 미리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가 다양한 유형의 관광약자들이 관광지 및 관광숙박시설을 방문하기 전 현장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오는 12월부터 온라인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양평 세미원, 시흥 갯골생태공원 등 도내 관광지 60개소와 관광숙박시설 20개소 등 총 80개소에 대해 8월부터 11월까지 현장 답사를 진행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과 화장실, 아기쉼터(수유실) 등 편의시설 위치, 이용 정보와 실제 현장의 보행환경 등 시설의 최신 정보를 파악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가상현실 콘텐츠를 제작해 오는 12월 ‘무장애경기관광’ 마이크로페이지에 게시해 누구나 언제든지 관련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가상현실 콘텐츠는 단순히 화면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용자가 직접 원하는 정보를 선택해 이동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360도 회전 영상 삽입으로 더 생생한 현장 확인이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전경 감상이 가능한 ‘항공 VR’을 추가하고, 음성안내 기능을 더해 정보 접근성을 높인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관광약자가 도내 관광 시 현장의 각종 시설 미비로 불편을 겪거나 난감해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며 “이번 콘텐츠가 여행을 희망하는 모든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VR 콘텐츠 대상은 2019년부터 3년간 관광지 매력도 및 관광약자 접근성을 기준으로 선정한 60개소 관광지와 올해 시설 현황조사 중인 도내 등록 관광숙박시설 약 200개소 중 접근성이 좋은 20개소다.
    • 이형주
    • 2021-08-23
  • 서울관광재단, 서울 ‘뷰포인트’ 발굴단 모집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아름다운 서울의 매력을 취재할 ‘뷰(View)티풀 멋과 맛 10선’ 발굴단을 모집한다. 이번 캠페인은 유명 관광지 중심에서 벗어나 서울만이 가진 관광 소프트파워 뷰(View)를 주제로 감성여행 로컬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서울을 대표하는 호텔들과 콘텐츠 제작·확산까지 함께할 예정이다. ‘뷰티풀 10선’은 서울만의 아름다움을 멋(뷰포인트)과 맛(디저트)으로 확장한 스토리텔링 콘텐츠다. 서울의 5가지 멋을 ▲한강뷰 ▲남산뷰 ▲고궁·한옥뷰 ▲시티뷰 ▲야경뷰로 선정하고 서울의 5가지 맛은 참여 크리에이터가 발굴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크리에이터 참여 캠페인은 미션 수행이 가능한 20세 이상 국내거주 내·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전문가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10팀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랜선여행 영상과 사진을 참가자 SNS계정을 통해 홍보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참가자는 팀별 최대 2인 이내로 하며, 오는 29일까지 뷰티풀서울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크리에이터는 서울의 멋을 체험할 수 있는 4박 5일 숙박과 취재경비를 지원받아 서울의 감성여행 로컬콘텐츠 제작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 내용은 5일간 멋(뷰포인트) 1곳, 맛(디저트) 2가지를 발굴해 참가자 인스타그램에 홍보하고 일정 종료 후 브이로그 형태 여행영상 1편을 제작해 제출하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크리에이터가 발굴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완성된 서울 ‘뷰(View)티풀 멋과 맛 10선’ 랜선여행 영상은 서울관광홈페이지와 비짓서울 SNS 채널을 통해 10월 공개된다. 도시의 관광명소보다는 잘 알려지지 않은 로컬여행을 선호하는 MZ세대 여행자 취향을 반영한 콘텐츠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후 캠페인 슬로건인 ‘뷰맛집 서울살이’ 시리즈로 재가공해 참여 호텔과의 마케팅 협업을 통해 해외로 확산할 계획이다.
    • 이형주
    • 2021-08-22
  • ‘건축여행’으로 색다른 서울 즐기기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의 건축물을 중심으로 한 코스를 제안하고 건축 전문가의 해설을 곁들인 관광 콘텐츠가 개발됐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관광 활성화 및 관광 콘텐츠 다각화를 위한 신규 프로젝트 ‘비짓서울×아키베어, 멋길따라 서울 건축여행’을 추진, 주요 건축물을 중심으로 서울 곳곳을 여행할 수 있는 건축여행 특집기사의 첫 편을 17일 공개했다. 비짓서울×아키베어의 ‘멋길따라 서울 건축여행’ 시리즈는 건축 전문가와 함께 도심 속 건축물에 얽힌 건축 지식, 건물에 얽힌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하고 이를 관광코스화해 소개한다. ‘멋길따라 서울 건축여행’ 시리즈는 8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간 총 10회에 걸쳐 발행 예정이며 ▲서울관광플라자(삼일빌딩) ▲덕수궁 돌담길 ▲서울시립미술관 ▲백인제가옥 등 아름답고 역사성 깊은 서울의 주요 건축물을 지역별·테마별로 선정해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장거리 여행이 부담스러운 내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계절별 서울 도심 속 걷기 좋은 관광코스를 제안하고, 색다른 시각으로 서울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비짓서울×아키베어 프로젝트는 2021년 서울관광 유망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하스스튜디오(HAAS Studio)’와의 콘텐츠 제작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하스스튜디오는 한국 건축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2018년 설립된 관광 스타트업으로, 한국에서는 아직 생소한 ‘건축여행’을 친근하게 소개하고자 자체 브랜드 ‘아키베어’를 통해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며 건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관광재단과 하스스튜디오의 협업 프로젝트로 서울관광재단의 콘텐츠 기획력에 하스스튜디오가 가진 전문 건축 지식과새로운 시각을 더해 전문성이 강화된 고품질 콘텐츠를 제작, 국내외 관광객에게 편리하게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혜진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여행에 목마른 사람들에게 가깝고 평범한 장소를 색다르고 특별한 여행지로 바꾸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신선한 아이디어와 전문성을 갖춘 관광 스타트업들이 서울시민, 관광객들과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재단이 다양한 협업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멋길따라 서울 건축여행’ 시리즈는 서울관광 공식 웹사이트인 ‘비짓서울’ 국문 홈페이지를 통해 8월 17일 1화가 발행되며 격주 화요일, 10회에 걸쳐 연재 예정이다. 향후 발행될 특집기사 콘텐츠는 비짓서울 홈페이지 ‘추천’ 메뉴의 하위 카테고리 ‘에디터 추천 여행’에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콘텐츠는 ▲영어 ▲일본어 ▲간체 중국어 ▲번체 중국어 4개 외국어로 번역돼 비짓서울 다국어 사이트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 이형주
    • 2021-08-17
  • 전북 생태관광지, 웹 드라마·콘텐츠로 세계에 알린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전라북도 동부권 5개 시·군의 주요 생태관광지를 배경으로 제작된 웹 드라마와 콘텐츠가 전 세계 안방으로 찾아간다. 전라북도는 올 하반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TV)과 함께 도내 생태문명 브랜드 및 생태관광지 해외홍보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문화체육관광부 기금 4000만 원을 지원받아 제작한 웹 드라마, 지자체 매칭 4400만 원으로 웹 콘텐츠를 제작한 뒤 전 세계 105개국에 방송망을 갖춘 아리랑TV 채널과 북남미권 유튜브,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일제히 송출 홍보하는 방식이다. 올 하반기 8~9월 중에 전북 군산시 철길마을 등과 동부권 5개 시군 생태관광지 현장촬영 일정을 통해서 드라마와 콘텐츠를 제작해 10~11월까지 2개월간 전 세계에 송출 방송할 예정이다. 웹 드라마는 로맨스 드라마 형식으로 군산시 철길마을과 옌날사진관, 마리서사, 초원사진관, 카페 등 다양한 풍경과 배경을 담아낼 예정이다. 웹 콘텐츠는 페루 출신으로 구독자 137만 명을 보유한 나르다 산타나 등 글로벌 인플루언서 4명이 직접 이달 19~21일까지 3일간 도내 5개 시·군 생태관광지를 촬영 후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할 계획이다. 촬영 예정인 생태관광지는 무주 반디랜드, 진안 지오파크, 장수 금강 첫물 뜬봉샘, 남원 백두대간 탐방로, 임실 성수산 왕의 숲이다. 이번에 제작되는 웹 드라마와 웹 콘텐츠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문화홍보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전북도가 참여한 것으로, 종전 동남아 위주 해외홍보에서 벗어나 북미·남미권으로까지도 홍보권역을 확대한 의미가 있다는 것이 전북도의 설명이다. 전북도는 특히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제작으로 이번 기회에 ‘생태문명의 삶터, 전라북도’를 널리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전북도는 지난해 한국-베트남 합작 웹 드라마 ‘수상한 한류스타’와 해외 유명 인플루언서를 활용해서 전주 한옥마을과 임실 옥정호 등을 전 세계 안방에 소개했다. 이형열 전북도 홍보기획과장은 “국가 간 경계를 초월해 전 세계 모든 영역과 분야에서 코로나가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키고 있다”며 “랜선여행 등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와 온라인 홍보기법 등을 활용해 전라북도만의 차별성 있는 브랜드와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알려 경쟁력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
    • 2021-08-13
  • 환경문제·생태예술 교류 ‘제1회 서울국제 환경연극제’ 개최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각국의 환경문제와 생태예술을 교류하는 친환경 공연예술축제인 ‘제1회 서울국제 환경연극제’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서울시는 기후위기와 환경문제를 주제로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제1회 서울국제 환경연극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국제환경연극제는 시가 후원하고 나무닭움직임연구소가 주최하며, 프랑스·홍콩·대만 등 해외 10개국과 국내 17개 공연단체가 참가해 각국의 환경문제를 공유하고 생태예술을 교류하는 국내 유일의 친환경 공연예술축제다. 연극제는 해외 공연단체의 우수 작품 3편을 초청하고, 국내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공모해 총 19편의 작품을 무료로 상영한다. 해외 초청작품인 ‘spice road(향신료의 길)’는 한정적인 자원과 생태환경 문제, 보편적인 인간의 경험에 대해 9개 나라의 예술가들이 참여해 함께 만든 작품이다. 대만 작품 ‘파도의 속삭임(The whisper of the Wave)’은 코로나19,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대만의 921 대지진 등의 재난과 파괴적인 상황을 독창적인 안무로 보여준다. 국내작품은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 중심으로 전통연희, 인형극, 그림자극, 음악극 등 형태로 총 16편의 작품을 공연한다. 한국아동국악교육협회에서 출품한 ‘토끼가 어떻게 생겼소’는 지구가 직면하고 있는 환경문제를 우리에게 익숙한 별주부전의 이야기로 풀어낸 창작판소리 공연이다. 이번 연극제는 유튜브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특징을 살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예술가와 관객들의 대화가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관객들은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채팅창으로 예술가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연극제의 프로그램별 상영시간표와 자세한 내용은 나무닭움직임연구소 페이스북이나 연극제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연극제는 예술가들의 공연뿐만 아니라 시민과 예술가들이 인형, 탈, 의상을 제작하는 등 함께 연극 공연을 준비한 폐막공연도 진행된다. 폐막공연인 ‘물의 기억’은 오는 28일 연극제 공식 유튜브 채널과 TBS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에 생중계된다. 김연지 서울시 환경시민협력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지속적인 산불, 폭염 등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심각하다”며 “국내외 예술인들이 만드는 비대면 연극제에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1-08-12
  •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 공모… 도시문제 해결 디자인 모색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서울디자인재단이도시문제 해결에 기여한 디자인을 모색한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창의적인 해결법으로 도시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 해결에 기여한 디자이너·팀을 시상하는 ‘제3회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으로 사람, 사회, 환경, 자연이 조화로운 도시를 만들어 지속가능한 도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한 디자이너·팀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어워드는 도시·공간·환경 분야에 초점이 맞춰졌던 공모분야를 디자인 전 분야로 확대해 영역을 대폭 확장하고, 코로나 시대를 맞아 시민의 삶과 안전에 실질적 보탬이 된 디자인을 부각하기 위해 ‘안전·안심상’을 신설했다. ‘안전‧안심상’은 감염병, 자연재해, 범죄로부터 도시를 안전하게 지켜낸 디자인 작품 1팀에 수여하는 상이다. 예를 들어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통찰과 지혜가 돋보이는 디자이너·팀이 강력한 수상 후보가 될 수 있다. ‘시민상’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후보에 오른 10개 팀 중 시민이 직접 투표로 뽑은 한 팀에게 주는 상이다. 온라인 중계로 후보자 인터뷰 및 작품 발표를 진행하고 시민이 선정한다. 어워드 후보작은 내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모하며, 접수는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심사 기준은 디자인을 통한 ▲도시 삶의 문제해결 ▲세계적 가치 확장 ▲미래 비전 제시다. 전문심사위원이 1~2차 심사를 거쳐 대상 후보작 10개 팀을 선정해, 이들에겐 우수상을 뜻하는 ‘어너러블 멘션’과 상금 500만 원이 지급된다. 3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대상 1팀에겐 트로피와 상금 5000만 원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내년 3월 21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주용태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도시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시민의 협력과 연대를 통해 디자인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 어워드가 추구하는 디자인 정신”이라며 “앞으로도 창의·혁신, 지속가능성, 공공·공유, 참여·협력, 삶에 주는 선한 영향력이라는 디자인 가치를 통해 세계 5대 디자인 어워드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신유정
    • 2021-08-03
  • 부여 백마강 생태공원, 충남 관광자원개발 우수사업 선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부여 백마강 생태공원 조성 사업이 충청남도가 선정한 ‘2022년 관광자원개발사업’ 중 우수사업으로 뽑혔다. 충청남도는 ‘2022년 관광자원개발사업’으로 신규사업 15건을 발굴했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심사로 추진되던 관광자원개발사업은 지난해부터 지방자치단체로 이양돼 도가 직접 발굴·선정하고 있다. 마무리·계속 사업 외에 내년부터 신규로 사업을 시행할 시군과 사업을 상반기부터 조사했으며, 관광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시군 15건을 선정했다. 이번에 발굴한 사업은 자연을 활용한 이색 관광지 조성, 체험형 관광 기반 시설 구축 및 관광지 환경 개선 사업 등 다양하다. 최종 심사 결과, 신규사업 가운데 우수사업으로는 ▲부여 백마강 생태공원 조성 ▲태안 몽산포 랜드마크 조성 ▲논산 선샤인랜드 가상현실(VR) 밀리터리 체험 콘텐츠 개발이 뽑혔다. 이외에도 ▲예산 예당호 모노레일 설치 ▲청양 칠갑호 수상 관광 조성 ▲당진 삽교호 관광지 보행 환경 개선 ▲보령 천수만 해변 트레킹 코스 조성 ▲계룡 충남형 4차산업 평화체험 조성 ▲서천 생태관광기차 설치 ▲금산 개삼터공원 관광자원개발 등도 발굴했다. 도는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2022년 관광자원개발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에 발굴한 관광자원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본예산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이 즐겁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볼거리, 체험 거리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형주
    • 2021-07-27
  • 순천만국가정원과 함께한 추억을 찾습니다!
    [환경과조경 박광윤 기자]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 역사관을 조성함에 따라 내달 10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관련 자료를 수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수집 대상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준비부터 현재의 순천만국가정원 관련 책자·영상·사진 등 기록물과 관련 물품이다. 특히 순천만국가정원과 함께 한 관계자, 자원봉사자, 해설사 등의 국가정원 관련 흔적이 담긴 개인의 소장품들을 집중 수집한다. 순천만국가정원 관련 자료는 아니나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있는 정원과 습지 관련 자료도 기증할 수 있다. 자료는 기증신청서와 함께 순천만국가정원 국가정원운영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47)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수집된 자료는 현재 개관 준비 중인 순천만국가정원 역사관 자료로 활용되며, 자료를 기증한 기증자는 순천만국가정원 백서에 기증자와 기증 내용을 등록해 순천만국가정원의 소중한 역사로 기록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만 습지 보전부터 현재의 순천만국가정원이 되기까지 시민의 손으로 함께 가꿔왔다”며 “그간의 노고가 담긴 자료들을 역사관의 기록으로 보존하고자 하니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국가정원운영과(061-749-2749)로 문의하면 된다.
    • 박광윤
    • 2021-07-19
  • 순천만습지,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우수 ‘열린관광지’ 선정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순천만습지가고령자, 장애인 등이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무장애 동선관리에 높은 평가를 받아열린관광지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순천시는 지난 1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열린관광지 ‘우수사례’에 순천만습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동반가족, 임산부 등 이동약자 누구나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순천만습지는 지난 2015년에 열린관광지로 선정돼 1억 6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관광동선 개선, 장애인 주차장 정비 등 순천만습지 내 관광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총 92개 열린관광지 중 조성 후 3년 이상 경과한 2015~2017년 기간 동안 선정된 17개 시설을 대상으로 심사했다. 이에 순천만습지는 고령자, 장애인 등이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무장애 동선관리에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열린관광지에 선정돼 5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시는 향후 관광공사의 전문 컨설팅을 통해 ▲시설환경개선 ▲관광약자의 관광활동 지원 콘텐츠 개발 ▲편의시설 조성 등에 지원받은 예산을 활용해 이동약자를 위한 관광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순천만습지가 우리나라 대표 생태관광지의 이미지 뿐만 아니라 전국 대표 열린관광지로서의 모습도 함께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연령·성별·장애유무 등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즐거운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환경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1-07-16
  • 문화재청, AR과 VR로 감상하는 ‘디지털 문화유산’ 선보여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문화재청이 인공지능 등 최첨단 기술을 접목해 디지털과 문화유산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문화재청은 적극행정의 하나로 한국판 뉴딜 발표 1주년을 맞아 문화유산 분야에서 이뤄진 한국판 뉴딜의 성과를 국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디지털 문화유산 국민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세부내용은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로 수원화성 등 문화유산과 한국의 공룡 등을 감상하거나 수중발굴 탐사 등을 체험하는 ‘실감형 콘텐츠 전시체험’과 AR로 집에서 창덕궁 달빛기행을 체험하는 ‘온 달빛기행’이다. ‘문화유산 실감형 콘텐츠 전시체험 참여 행사’는 문화재청이 서울, 대전, 전주, 태안 등 4곳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문화유산 전시관에서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1주일간 진행된다. 먼저 ‘디지털 문화유산 나눔방(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는 문화유산 AR과 VR 체험을 비롯해 3D로 수원화성 등 문화유산을 관람할 수 있으며, ‘문화유산 실감체험관 고고(대전 천연기념물센터)’에서는 한국의 자연유산을 주제로 전시관 벽면을 활용한 영상 관람, AR과 VR로 한국의 공룡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무형유산 디지털체험관 꿈나래터(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는 ‘해녀 3D 영상과 화각장 다면 영상을 벽면을 활용해 감상할 수 있고, 무형유산 증강·가상현실, 탈놀이 360도 VR 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태안해양유물전시관 내에 있는 ‘수중발굴탐사대’에서는 수중발굴 가상현실 체험으로 잠수복 등을 착용하고 갯벌 속 유물을 발굴·복원하는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4곳의 디지털 문화유산 전시관에서는 실감형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는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365명이 즐기는 온 달빛기행’은 문화유산 대표 콘텐츠인 ‘창덕궁 달빛기행’을 VR 기술과 결합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궁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자 365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에게는 VR 카드보드와 소형 청사초롱 등 체험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한 영상의 해설은 배우 소지섭이 맡았으며, 행사가 끝난 후 소감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참가자들을 하반기에 열리는 실제 ‘창덕궁 달빛기행’ 행사에도 초청할 계획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디지털과 문화유산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국민에게 제공해 문화유산 향유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판 뉴딜 사업을 문화유산 전 분야로 점차 확대해 문화유산 보존‧활용 역량을 한 차원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신유정
    • 2021-07-05
  • 글로벌 콘텐츠 공모전 대상에 필리핀팀 ‘Seoul for soul’ 선정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서울시의 다채로운 모습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서울의 매력 글로벌 콘텐츠 공모전’에서 필리핀 ThOKI팀의 ‘Seoul for soul’이 대상을 차지했다. 시는 역사, 문화, 관광, IT 기술 등 서울의 모습을 알리기 위해 열린 ‘글로벌 콘텐츠 공모전’에 접수된 42개국 854건의 작품을 심시한 결과 40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공모전에는 필리핀, 러시아, 인도, 대만 등 42개국에서 접수됐다. 영상부분 236건(국내 163건·국외 73건), 이미지 부분 618건(국내 448건·국외 170건) 등이다. 시는 지난달 9일 예비심사와 시민 온라인 투표, 영상·사진 분야 전문가 심사를 거쳐 시민 온라인 투표(20%)와 전문가 심사(80%)를 합산한 점수로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필리핀 ThOKI팀의 ‘Seoul for soul’이 차지했다. 필리핀 연인이 DDP, 남산, 서울역, 한강, 한양도성 등 서울의 아름답고 매혹적인 명소들을 여행하며 사랑을 키워가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ThOKI팀은 영상에서 ‘The city that will surpass your expectations’(서울은 당신의 기대를 뛰어넘는 도시다)라고 서울을 소개했다. 대상 수상팀에겐 서울특별시장상과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영상, 이미지 부문에서 ▲금상 각 1점 ▲은상 각 2점 ▲동상 각 3점 ▲입선 각 10점과 부문 구별 없이 어린이가 제작·응모한 작품에 한해 ▲어린이 특별상 7점이 선정됐다. 시는 수상작을 세계인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시 유튜브와 시 외국어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했다. 7월 중에는 온라인 시상식도 개최해 수상자 소감도 소개할 예정이다. 한영희 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코로나 이후 시대에 대비하고 서울의 다양한 모습과 매력을 발굴하고자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다시 방문하고 싶은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발굴하는 뜻깊은 공모전이었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1-07-04
  • 비수도권 찾아가는 창덕궁 달빛기행 ‘궁, 바퀴를 달다’ 개최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이 지리적으로 궁궐을 방문하기 어려웠던 문화소외계층에게 ‘창덕궁 달빛기행’을 경험시켜 줄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궁능유적본부와 문화재재단은 서울에 있는 궁궐을 방문하기 어려운 비수도권 지역으로 찾아가는 ‘궁, 바퀴를 달다(이하 창덕궁 달빛기행)’ 프로젝트를 오는 29일부터 시작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창덕궁 달빛기행 프로젝트는 한국을 대표하는 궁궐 활용사업으로 자리매김한 ‘창덕궁 달빛기행’의 핵심 콘텐츠를 달빛꾸러미(VR 카드 보드, 미니 청사초롱)로 제작해 지리‧문화적으로 소외된 비수도권 지역으로 찾아가 달빛기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행사와 대면 행사로 구분해 진행된다. 비대면 행사는 오는 29일 전남 고흥의 국립소록도병원을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환자들과 대면하지 않는 안전한 공간에서 ‘달빛꾸러미’와 달빛기행 기념품, 방역물품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어 내달 6일부터 16일까지 전북(익산·김제), 전남(영광)지역과 충북(음성·증평)지역에 있는 20개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해 달빛꾸러미와 방역용품 등을 전달한다.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전달받은 달빛꾸러미를 센터 소속 선생님의 안내로 자체적으로 달빛기행을 체험할 수 있도록 궁, 바퀴 달다 체험 안내서와 달빛기행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면 행사는 내달 9일 전남 신안군의 작은 섬인 증도(증도초등학교)와 임자도(임자남초등학교)에 있는 초등학교를 찾아가 ‘달빛꾸러미’ 만들기 체험과 ‘달빛기행 가상현실’ 영상을 볼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궁궐을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의 주민과 아이들이 이번 ‘창덕궁 달빛기행’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조선 궁궐과 문화행사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유정
    •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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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저감에 박하·구절초 등 ‘정원식물’ 효과 톡톡
[환경과조경신유정기자]박하·구절초등의정원식물이탄소저감에효과적인것으로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생활속에서탄소를줄이는방안의하나로주요정원식물의탄소흡수량을계산해6일발표했다. 지피식물은토양을덮어바람이나물로인한피해를막아주는키50cm이하의식물로,자라면서나무아래나경사면,건물옥상등을푸르게가꾸는역할을한다. 보통나무1그루의연간이산화탄소흡수량은나무크기에따라약5.9㎏~14.1㎏정도로알려져있지만,지피식물은초지를통틀어탄소저장량을추정하고있어식물별탄소흡수량정보는부족한상황이다. 이에농진청은경관조성을위해많이이용되는주요지피식물30종을대상으로식물별연간탄소흡수량을비교·분석했다. 그결과1㎡당연간탄소흡수량이3.0㎏~3.5㎏로비교적높은식물은박하,구절초,노랑꽃창포,붓꽃등11종으로나타났다.이같은식물로약200㎡정도의옥상정원을가꾼다면,1곳당연간600㎏의탄소를흡수할수있을것으로예상되고있다. 아울러탄소흡수량이2.0㎏~2.5㎏으로중간인식물은두메부추와비비추,호스타등이었으며,톱풀과범부채,꽃댕강나무,제라늄등은1㎡당연간탄소흡수량이1.0㎏~1.5㎏에머물러대상식물가운데비교적낮게나타났다. 이번연구에서는건물옥상이나벽면에토양을넣고식물을심을때발생하는비용과이후식물에의한건물냉난방절감비용효과도탄소량으로환산했으며,실제로지피식물이언제부터탄소흡수원으로작용할수있을지를계산했다. 분석결과옥상녹화시스템재료의탄소배출은1㎡당연간25.2㎏이었고물관리등에의한탄소배출은0.33㎏이었다. 옥상녹화식물이1㎡당연간3.7kWh의건물에너지를절감하고1.8㎏의이산화탄소를흡수한다고하면,5.8~6.4년뒤부터는식물이탄소배출원에서흡수원으로작용할것으로분석됐다. 한편탄소흡수량은토양과수분관리에도영향을받았다.도심지화단에많이심는붓꽃류는일반토양보다물빠짐이좋은토양에서탄소흡수량이2배이상높게나타났다. 또한구절초등10종은불량한토양환경에서연간탄소흡수량이50%이하로떨어지는결과를보였다. 김광진국립원예특작과학원도시농업과과장은“생활주변녹지율을높이고경관향상에도움이되는다양한지피식물을발굴하고있다”며“식물의기능을최대로활용할수있는기술을지속적으로개발함으로써원예식물의새로운가치를찾을수있도록노력하겠다”고말했다. 오충현동국대학교바이오환경과학과교수는“도시내지가상승등으로녹지확보가어려운가운데높낮이가다른나무와초화류를여러층으로조성해입체적으로가꾸려는시도가이어지고있다.그런면에서보면탄소흡수원으로써지피식물의활용성은앞으로도매우커질것으로기대된다”고밝혔다.
순천시, ‘정원도시진흥법’ 제정 추진
[환경과조경이형주기자]순천시가‘정원도시진흥법’제정을추진하는과정에서전문가와시민들의다양한목소리를담아내기위한포럼을개최했다. 전라남도순천시는지난3일각계전문가및시민과함께순천만국가정원국제습지센터컨퍼런스홀에서순천정원도시비전포럼을개최했다고밝혔다. 이번포럼의주요참석자는조경진한국조경학회장을비롯해정석서울시립대학교교수,김인호신구대학교교수,박은실추계예술대학교대학원교수이며,최정민순천대학교교수가토론진행을맡았다. 이날포럼에는천만그루나무심기추진위원을비롯해도시계획,도시재생,농촌,산림,시민정원사등각계각층의시민대표들이참석해다양한의견을개진했다. 포럼에앞서참여자들은도시재생사업구역과순천만습지등을둘러보는녹색인프라탐방시간을가졌다. 포럼은조태훈순천시기획예산실장의‘30만정원도시순천’에대한비전소개와핵심사업설명을시작으로,조경진회장의‘정원도시비전및전략’에대한주제발표,정석교수의기조강연순으로진행됐다. 조경진회장은“30만정원도시순천비전실현을위해서는도시전략을총체적으로접근해야하며,주민이주체가되어주도하고타지자체와의연대,국제적연대가필요하다”고강조했다. 특히“오늘포럼의핵심내용인법제화가가장강력한수단이될것”이라며“산림청에서관리하는‘정원’과국토부에서관리하는‘공원’의개념통합과‘정원도시’의명확한법적용어를정의하는것이중요하다”고의견을제시했다. 정석교수는“도시는개발하는것이아닌재생하는것이다”며“개발의흔적에신음하는도시를치유하고,시민들이주인역할을다하는도시를만들어야한다”고설명했다.이어마을정원을늘리고,마을정원지원조례를제정할것을제안했다. 이후발표자와6명의패널은도시정원의미래와도시정원진흥법제정이라는주제로토론을펼친후참석한시민대표들의의견개진과질의응답시간이이어졌다. 토론자로는▲최정민순천대학교교수(좌장)▲김인호신구대학교교수▲박은실추계예술대학교대학원교수가참여했다. 김인호교수는“정원도시순천에정원연구와도시컨트롤타워기능을갖춘정원클러스터조성”을제안하면서“정원특별시는의료·복지와연계한건강특별시로서의기능을해야한다”고강조했다.박은실교수는“문화특별시로서정원도시는지속가능성,유네스코창의도시모델로정원도시를법제화할것”을제안했다. 허석순천시장은“기후위기와코로나19팬데믹현상이후삶의환경과도시의미래에대한전환의필요성이대두되고있는시점”이라며“이번포럼이대한민국최초로‘정원도시’라는새로운형태의도시모델에대한패러다임을제시하고,제도적기반을마련하는디딤돌이될것이라생각한다.정원도시진흥법제정을위해향후국회에서도포럼을개최할계획이다”고말했다. 한편순천시는지난6월조례호수공원에서2050순천미래비전선포식을통해30만정원도시순천비전을목표로제시했으며,이후시민공론화,핵심사업부서및전문가협의등을통해정책을구체화시켜나가는중이다.
전주 첫마중길 인근 플라타너스 제거 위기, ‘정원도시’ 무색
[환경과조경이형주기자]‘천만그루정원도시’를표방하는전주시가도로공사를위해플라타너스(양버즘나무)가로수를베어내려한사실이알려져빈축을사고있다. 전주시는지난달12일전주역앞첫마중길을관통하는주변도로를보행자에게안전한걷기좋은도로로변신시키기로했다고발표했다. 내년6월까지총사업비14억여원을투입해우아동우아로(구한양주유소~동신초교)와도당산로0.4㎞구간에서전주역세권보행친화도로조성사업을추진한다는계획이다. 해당사업구간은첫마중길을‘十(십)’자형태로가로지르는구간이다.시는이곳에자동차의속도감소를유도하는교통정온화기법을적용해직선형도로를지그재그형태로변경하고자동차의속도감소를유도하는고원식횡단보도(과속방지턱형태의횡단보도)를설치키로했다. 그러면서기존양버즘나무를제거한뒤각종공해와병충해에강한이팝나무로수종을갱신한다는것이시의계획이다.전주시가발표한계획구간의양버즘나무는모두83그루다. 전주에서노거수보호활동을하는정신환생태활동가에따르면전주시는‘천만그루정원도시’란슬로건을내건것이무색하게도심내나무관리에소홀한실정이다.오히려가드닝사업명목으로기존나무가많이교체되고있으며,가로수는주기적으로강전정을시행해수세가약해져죽는일도빈번하게일어난다는것이활동가의설명이다. 이활동가는“한국소리문화의전당앞길은양버즘나무가로수길인데이곳은겨울철이면닭발가로수가된다.양버즘나무가로수가고사해두그루를이식한상태다.서신동박천수정형외과사거리에서전주천변까지의길도양버즘나무가로수길인데겨울철이면어김없이닭발가로수형상이그대로드러난다.첫마중길구간에는6그루의팽나무가이식되어있는데,그중한그루는고사했다”며첫마중길인근뿐만아니라도시곳곳에서가로수문제가빈번하다고지적했다. 이번에플라타너스제거계획이포함된첫마중길현장을확인한활동가는“심재가썩은나무가다수육안으로확인되며,83그루중한그루는잎이대부분없고가지끝에서부터고사하고있어서근사미(제초제)같은농약을뿌리부위에부은게아닌가의심된다.뿌리와줄기사이를둘러가면서육안으로확인한결과천공구멍은확인되지않았다”고설명했다. 이어“전주시가이팝나무를너무많이심는다.팔복동전주시청소년자유센터사거리일대같은경우원래개잎갈나무가로수길인데,강전정으로고사하고있다.개잎갈나무가다수고사하면서이팝나무로대체되고있는데,기존개잎갈나무와새로이식한이팝나무가혼재돼있다.이팝나무를심으면서통일성도사라지고여러문제가있는걸로보인다”고꼬집었다. 전주시에확인한결과베어내고자하는기존가로수가어떤문제를유발하고지금나무의상태가어떤지에대한조사도전혀이뤄지지않은상태였다.도로를내면서공사편의를위해기존나무를베고이팝나무가양버즘나무보다더좋으니수종을바꿔다시심겠다는취지였다. 전주시관계자는“가로수담당부터여러관련부서와협의를했다.도시림위원회심의위원들검토결과기존나무를제거하고이팝나무로교체하는안에대한의견이없거나타당하다는의견이주를이뤘다”며과정상문제가없다고해명했다. 전문가들은심는목적에따라도시에서수종선택이달라질수있겠으나그특성의우열을가리는것은무의미하다고지적한다.특히이팝나무가양버즘나무보다공해와병충해에강하다는주장은과학적인근거가부족하다는지적이다. 병충해는같은수목이라도각종상황에따라천차만별이기때문에가로수로심었을때누가더강한지여부를따지는것이쉽지않지만,전주시가수종갱신이유로든공해와관련한두수종의비교연구는여러자료를쉽게찾아볼수있다.특히플라타너스의공해방지능력과환경개선기능과관련해서는전문기관에서별도로연구한자료도찾을수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따르면플라타너스는가로수종중다른수종에비해이식력이좋고,도심의열악한환경에서도잘자란다.넓은잎을가지고있어많은그늘을제공하고대기오염등공해물질의정화기능등이우수해북반구국가에서가장널리심기는세계4대가로수종의하나란것이국립산림과학원의설명이다. 또한광합성작용을통해대기중이산화탄소흡수및산소방출,대기오염물질인아황산가스,질소산화물,오존,먼지흡착등의환경정화기능및환경개선기능등다양한순기능을가지고있다.특히플라타너스1그루는매일13g의오존을흡수하고,질소산화물도흡수해이소프렌이오존으로변하는양을감소시킨다는것이국립산림과학원의연구결과다. 국립산림과학원이‘도시숲조성·관리지침(2019)’에서수관구조,잎의복잡성,잎크기,잎표면특성등수목의생물리적특성을기반으로제시한자료에서도플라타너스가이팝나무보다미세먼지저감능력이높은것으로나온다. ‘경기도도시가로수의탄소저장량과연간이산화탄소흡수량산정’(박은진·강규이,2010,한국환경생태학회)연구에따르면플라타너스(양버즘나무)가이팝나무보다탄소저장량과연간이산화탄소흡수량이더높다. 식물생태학박사인김봉찬더가든대표는“플라타너스는한국뿐만아니라전세계적으로오랫동안가로수로심겨오면서검증된나무다.외래종으로서생태적인교란이발생하는것도아니고엄연히우리도시내에들어와있는것인데,베려한다면설득력있는근거를명확히제시해야한다”며살아있는생명체를다루는문제는충분한검토와타당한근거를토대로시행해야한다고강조했다. 또한“수종을선택할때서로간의기능적인우열을가리는건무의미하다.전주라는도시특성과경관을고려해서적합한수종을찾는것이중요하다”며이번논란이있는대상지뿐만아니라다른곳에서도수종선택에대한시각을달리할것을권했다. 이같은내용을전해들은전주시관계자는“신중히접근할필요성이있겠다.아직시행에들어간게아니기때문에주민협의,전문가의견을받고,나무하나하나조사를해서사업시행여부를신중히검토하겠다”는답변을내놨다. 한편시는전주역과첫마중길주변에서오는2023년까지총300억원의예산을투입하는전주역세권도시재생뉴딜사업을추진하고있다.
환경부, 내년 탄소흡수 기반 구축에 607억 원 투입
[환경과조경이형주기자]환경부가내년탄소흡수기반구축을위한사업에607억원을투입할예정이다. 환경부는2022년도환경부소관예산및기금안의총지출을11조7900억원으로편성해오는3일국회에제출할예정이라고2일밝혔다. 이번예산안은전년도10조1,665억원대비6102억원(6%)증액된10조7767억원,기금안은전년도1조49억원대비64억원(0.8%)증액된1조133억원이다. 환경부총지출에는포함되지않지만내년에신규로조성되는기후대응기금에도6972억원을편성했다. 내년도환경부의탄소중립예산안은약5조원규모로정부전체탄소중립예산안12조원의40%이상을차지한다. 무공해차보급확대,산업·공공부문온실가스감축,녹색산업및녹색금융활성화,탄소흡수원확대등을적극적으로추진해탄소중립사회전환에박차를가한다는방침이다.깨끗한물·공기확보,홍수·폭염등기후위기대응,안정적폐기물처리등에도계속투자한다. 탄소중립목표달성을위한추가감축수단으로국립공원,습지등자연생태계복원을통해탄소흡수원을확대한다. ‘국가탄소저장고’로서가치가높아체계적인관리와복원이필요한육상국립공원내단절된농경지,목장지등국·공유지1438ha를복원해탄소흡수원으로관리한다.이를위해서는기후대응기금으로35억원을배정했다. 습지도체계적으로보전·관리해생물다양성을제고하면서도탄소흡수원으로기능할수있도록한다는계획이다.여기에는기후대응기금으로286억원을배정했다. 국가탄소흡수원유형별로탄소흡수원능력등을점검할수있는평가방법·항목을개발하는등국가탄소흡수원의체계적관리기반을구축하기위해기후대응기금13억원을배정했다. 이외에도시생태축복원사업에284억원,생태계기후대응통합관리체계구축에2억원이투입될예정이다.
내년 국토부 주택기금 36조 달해
[환경과조경이형주기자]내년정부총지출의10%를차지하는국토교통부예산및기금절반이상이주택공급을위한자금으로쓰인다. 국토교통부는2022년도예산안을역대최대규모인60조9000억원으로편성했다고지난31일밝혔다. 이는2021년57조1000억원대비6.8%인3조8000억원증가한규모로,2022년정부전체총지출약604조원대비10.1%수준(기금포함)이다. 분야별로는도로·철도등SOC예산증가율은3.9%,주택·기초생활보장등복지분야증가율8.5%다. 코로나-19장기화에따른불확실성과양극화등을고려해,주거취약계층지원및기초생활보장등복지분야에중점투자하고,도로·철도·물류등SOC예산은필수교통망확충,SOC고도화와첨단화,안전강화등질적성장을위한소요를반영했다는것이국토부설명이다. 균형발전투자,지역거점육성,교통망연결을위한예산에는11조3000억원이투입된다. 2019년1월발표한예타면제사업의안정적인추진을위해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부문에올해보다2배가까이는7874억원이편성됐다.이예산은평택~오송철도2복선화,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동해선단선전철화(포항~동해),서남해안관광도로등에쓰인다. 지역경제권활력중심지구축을위한도심융합특구지원25억원,노후공단기반시설정비766억원등이배정됐다.지역경제거점을철도도로·항공등주요교통망으로촘촘히연결하고지방광역권‘메가시티’를지원하기위해,서울~세종고속도로,서해선복선전철,울릉공항건설사업등의계획수립비,공사비등을편성했다. 포스트코로나대비미래혁신성장지원부문에는2조2000억원이편성됐다. 그린뉴딜관련공공임대주택그린리모델링에4806억원,그린리모델링활성화111억원,안산·전주·울산수소시범도시구축에245억원,스마트물류관련으론디지털물류60억원,스마트물류센터166억원,드론산업육성303억원이반영됐다. 국토교통혁신기술을보유한중소벤처기업스케일업지원을위해국토교통혁신펀드에200억원을배정해지속운영한다.건설현장최일선에있는기능인기술교육으로건설품질을강화하고,일자리연계를위한건설기능인등급제를신규추진한다.여기엔10억원의예산이배정됐다. 주거안전망강화등을통한포용사회지원예산은2조2000억원이다.주택도시기금으로는36조2000억원,자동차피해사고지원기금은597억원이다. 주거급여및공공임대주택확대로주거안전망을강화하고,교통약자이동편의제고와자동차사고피해자지원등포용사회확산을위한예산을확대편성했다. 주거급여는선정기준상향으로수급대상을확대하고,기준임대료를최저보장수준대비100%현실화하는예산을반영했다.예산은2조1819억원이다. 공공주택분야는2022년21만호공급이라는주거복지로드맵을달성하고,좋은입지에임대주택을제공하기위한임대건설단가인상,매입·전세임대주택지원단가인상등이반영됐다. 통합공공임대출·융자기금1조8231억원,다가구매입임대출·융자기금9조1560억원,전세임대융자기금4조5328억원이다. 무주택실수요자지원을위한구입자금융자와전·월세자금융자를주택도시기금에서지속지원(9조9000억원)하고,무주택청년의주거불안해소를위해월세를20만원까지최대12개월동안지원하는청년월세한시지원사업(예산)을신규반영했다. 저상버스,장애인콜택시지원으로교통약자이동권을보장하기위한사업은1091억원,자동차사고피해자보호를위한기금을총597억원편성했다. 산업현장·일상생활속국토교통안전강화예산은6조원이다. 기존에운영중인건축정보시스템에해체공사안전강화를위한기능을추가하고,화재성능보강및지역건축안전센터지원을위한건축안전예산을확대편성했다.건축정보시스템과건축안전분야에각125억원,541억원이투입된다. 건설현장사고및인명피해예방을위해국토안전관리원의현장점검을확대지원하고,내년부터시행되는중대재해처벌법에대비하여도로건설관련안전전담감리원배치를위한신규소요도반영했다.국토안전관리원은605억원,감리원배치는1633억원원이다. IoT,빅데이터등첨단기술과SOC의융합을통해도로·철도·교량등노후화된기반시설을효율적으로유지·관리하기위한SOC스마트화투자도확대편성했다. 국민실생활체감도가높은광역교통서비스의개선을위한예산은2조4000억원이다. 대도시권출퇴근부담을완화하고,단절없는교통서비스제공및교통수단효율화를위해GTX를비롯한광역·도시철도,광역BRT,알뜰마일리지등사업을지속추진할계획이다. GTXA·B·C노선,신분당선등광역거점철도건설을위한광역·도시철도사업에전년대비증액된1조9000억원을편성했다. 자전거·보행등친환경수단과연계해대중교통이용시마일리지를지급해교통비를최대30%절감하고탄소중립에기여하는광역알뜰카드연계마일리지사업는153억원이다.
탄소중립기본법 제정… 세계 14번째
[환경과조경이형주기자]탄소중립달성을위한법정절차와정책수단을담은법안이제정됐다. 환경부는기후위기대응과2050탄소중립달성을위한법적기반으로서‘기후위기대응을위한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이하탄소중립기본법)’이지난31일국회를통과해9월중공포될예정이라고1일밝혔다. 우리나라는지난해12월유엔에제출한장기저탄소발전전략을통해2050탄소중립비전을선언했으며,이번‘탄소중립기본법’은탄소중립을달성해나가기위한법정절차와정책수단을담고있다. 지난해9월24일국회는기후위기비상대응촉구결의문을채택했다.여·야의원들이지난해8월부터논의를시작해총8건의법률안을발의했고,올해2월국회환경노동위원회에배정돼8월까지총세차례의공청회와다섯차례의소위를거치면서8건법안에대한심사와통합작업이진행됐다. 통합된법률안은지난8월19일환경노동위원회를통과했고,8월25일법사위의결을거쳐이번에본회의를통과했다. ‘탄소중립기본법’은전세계14번째로2050탄소중립비전과이행체계를법제화한법안이다.2050년탄소중립을국가비전으로명시하고,이를달성하기위한국가전략,중장기온실가스감축목표,기본계획수립및이행점검등의법정절차를체계화했다. 제정안은2050년탄소중립을실질적으로지향하는중간단계목표를설정했다.2030년온실가스감축목표는기존보다9%p상향한35%이상범위에서사회적논의를시작하도록법률에명시했다. 미래세대,노동자,지역주민등이참여하는협치(거버넌스)도법제화했다.탄소중립기본법제정에따라지난5월발족해운영중인2050탄소중립위원회를법률에따른위원회로재정립하게된다.기존에는전문가와산업계위주로만참여해왔던협치의범위를미래세대와노동자등으로확대하게된다. 탄소중립을이행하기위한정책수단으로는▲국가주요계획과개발사업추진시기후변화영향을평가하는기후변화영향평가제도▲국가예산계획수립시온실가스감축목표를설정·점검하는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제도를도입했다.산업구조전환과산업공정개선등을지원하기위한기후대응기금도신설했다. 기존석탄기반산업,내연기관산업등탄소중립사회로의전환과정에서피해를입을수있는지역과계층을보호하기위해특별지구지정,지원센터설립등정의로운전환의정책적수단을마련했다. 중앙일변도의대응체계를중앙과지역이협력하는체계로전환한것도이번법안제정의특징이다. 지방기본계획,지방위원회등지역이행체계를마련하고,중앙과공유·피드백하는협력체계를마련했다.또한지역온실가스통계지원,탄소중립지원센터등지원기반을확충하고,탄소중립지방정부실천연대등을통한지역상호간협력체계도마련했다. 한정애환경부장관은“앞으로법률에정해진범위내에서사회적논의를거쳐중장기온실가스감축목표를확정하는한편,기후변화영향평가제도등새롭게시행되는제도의설계를진행하는등시행준비에만전을기하겠다”고말했다.
환경교육 의무화 법안 통과… 국가·지자체 책무 명시
[환경과조경이형주기자]국가와지방자치단체의환경교육시책수립과시행이의무화됐다. 국회교육위원회소속강득구더불어민주당의원은강의원이대표발의한‘기초학력보장법’과‘교육기본법개정안’2건이지난30일국회본회의를통과했다고31일밝혔다. 이중‘교육기본법’은대한민국교육의기본적인틀과내용을정해놓은주요법으로국가와지방자치단체가추진해야할교육의시책을명시하고있다. 개정안에는국가와지방자치단체는모든국민이기후변화에대응하기위해환경교육을받을수있도록필요한시책을수립·실시하도록하는내용이포함됐다. 강득구의원은“전세계적으로발생하고있는기후변화의심각성을고려하여이에대응할수있는기후변화와환경교육에관한사항을현행법에명시적으로규정할필요가있다”며“국내외의급격한기후변화상황에대비할수있는교육적기반을마련하려는것”이라고강조했다.
문 정부 ‘그린벨트’ 해제 면적, MB 정부 버금가
[환경과조경이형주기자]지금까지문재인정부가발표한수도권주택공급계획에따르면앞으로해제할그린벨트면적이이명박정부때해제한면적과맞먹는것으로나타났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이하서울환경연)은지난30일국토교통부가발표한‘제3차신규공공택지추진계획’으로해제될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면적을환경공간정보서비스로직접조사해31일공개했다. 조사결과에따르면,수도권12만가구공급계획중▲의왕·군포·안산586만㎡▲인천구월2지구220만㎡▲화성봉담3지구229만㎡▲남양주진건92만㎡▲양주장흥96만㎡▲구리교문10만㎡등약12㎢가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인것으로확인됐다.3차신규예정택지중화성진안(452만㎡)을제외한거의대부분이포함된다. 서울환경연은국토부,경기도,LH등에문의했으나확인해주지않아일일이환경공간정보서비스로확인한정보임을밝혔다.이번발표내용을포함하면지금까지문재인정부가수도권주택공급을위해해제할그린벨트면적은약50㎢로,이명박정부때해제한면적약52㎢과맞먹는수준이란것이서울환경연의설명이다.서울환경연은이에대한공식수치를정부에요구했다. 지난해7월문재인대통령은‘8.4대책’발표를앞두고“그린벨트는미래세대를위해보존한다”고발표하고,태릉그린벨트84만㎡에1만가구공급을발표해지역주민들의거센저항을받았다. 이에서울환경연은“또다시대규모주택공급을위해그린벨트를해제한것은납득하기어려운처사”라며“이렇게한원인중하나가태릉그린벨트에공급할물량이줄어서라는설명은제정신으로하는말인가”라고비판했다. 노무현정부때발표한위례신도시도아직공사중이다.역대정부가실수요자를위한다는명분으로주택공급을위해가장쉬운길을택한것이바로그린벨트해제다.그린벨트를해제해넉넉하게확보해둔부지는과연누구를위한것인가. 서울환경연에따르면그린벨트환경등급은비공개정보인데다생태적인고려는거의없이주로경사도와표고에의해결정된다.국토부는경사가완만하고높지않아아파트지을만한곳이면,대부분3,4,5등급을매겨두었다가도매금으로택지공급을위해그린벨트를해제해왔으며,국회는공공주택특별법을중앙행정기관과해당지자체장이‘협의’를마무리하면,일사천리로택지공급을할수있도록만들어놨다는것이서울환경연의주장이다. 서울환경연은“이대로가면,수도권에서산을제외하면아파트만보게될지도모른다.자투리녹지라도살려내도시열섬을완화하고바람길을확보해야미래세대가도시에서겨우숨쉬고살수있다.이땅에서농경지를모두몰아내고,머잖은미래에식량위기까지맞으면콘크리트를뜯어먹으란말인가”라며“미래세대운운하며고상한말해놓고그린벨트를해제해또다시좌절시키는문재인대통령은사과하라”고촉구했다.
  • 환경과조경 2021년 9월
  • 2021 최신판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필기정복
  • 공원관리 가이드북
공모전
  • 2021년 제1회 한국종합기술 조경레저부 아이디어경진대회 「2021년 제1회 한국종합기술 아이디어경진대회」는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관광단지 조성계획’을 주제로 현 운영중인 강원도 고성, 켄싱턴리조트 일원을 대상으로 전 세계인이 24시간 이용하며 즐길 수 있는 관광단지 조성에 대한 전국 조경학과 대학(원)생 여러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 일정 - 참가접수: 2021년 8월 23일(월) ~ 9월 30일(목) (E-mail접수, 양식첨부) - 작품접수: 2021년 10월 26일(화) ~ 28일(목) / 현장접수 - 심 사: 2021년 11월 1일(월) 예정 - 결과통보: 2021년 11월 8일(월) 예정 / 수상자 개별통보 - 시 상 식: 2021년 11월 예정 / 세부일정 추후 안내 - 작품전시: 2021년 11월 예정, 한국종합기술 사옥 1층 / 세부일정 추후 안내 ※ 상기 일정 및 장소는 주최기관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사항은 접수자 E-mail 및 문자 통보 ◎ 참가자격 - 조경학과 대학(원)생 개인 및 팀(5인 이하, 휴학생 참가 가능) - 팀별 대표자를 반드시 명기(단, 2개 이상의 작품에 중복 등재 불가) ◎ 시상 - 대 상(1점): 상금 500만원 - 최우수상(1점): 상금 300만원 - 우 수 상(1점): 상금 100만원 - 입 선(2점): 상금 각 50만원 ※수상자(팀) 상금은 제세공과금을 제외하고 지급 ◎ 기타사항 - 작품접수자 전원은 향후 한국종합기술 조경레저부 신입 입사시 대외활동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배점별 차등을 두어 입사전형시 인센티브를 부여할 것임 -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모요강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 (주)한국종합기술 조경레저부 우상봉 대리 02-2049-5613,
  • 부산 에코델타시티 Smart+ 공원시설물 공모 - 공모개요 ㅇ (공 모 명) 부산 에코델타시티 Smart+ 공원시설물 공모 ㅇ (공모기간) 2021. 8. 9.(월) 09:00 ∼ 9. 17.(금) 17:00, 40일간 ㅇ (공모분야) 2개 부문 3개 분야 ㅇ (보상내용) 당선작 설계반영 및 시공 (분야별 최대 5개까지 선정) ㅇ (지원예산) 최대 17억 (분야별 4.3~8억원 이내) * 응모분야별 당선작품 수 및 시설단가 등에 따라 당선작별 지원예산 등의 세부사항은 여건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 - 공모분야 및 내용 공 원 ① 공원 여가・활동 Service 자유선택 (파고라/벤치/놀이・운동시설/안내판 등) 예산 8억원 ② 공원 방범・안전 Service 자유선택 (가로등/볼라드/배수시설/휀스 등) 4억3000만 원 ▪ 스마트 기술 또는 아이디어(디자인 포함)를 활용, 도시열섬/탄소/미세먼지 등 환경이슈 대응 및 안전・편리・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 할 수 있는 시설물 - 철새 서식처 ③ 조류 생태・환경 Service 자유선택 (탐조대/새둥지/먹이공급시설 등) 4억7000만 원 ▪ 스마트 기술 또는 아이디어(디자인 포함)를 활용, 낙동강 철새 등 조류의 생태적 특성을 고려하여 새와 인간이 공생하는 환경을 제공 할 수 있는 시설물 - 공모 참가자격 ㅇ (지원조건) 시설물 제작, 설치가 가능한 국내 “스타트업” 기업으로 단독참여 또는 컨소시엄 구성으로 참여 가능 * 최대 5개 기업까지 컨소시엄 구성이 가능, 중소기업은 1개 기업만 공동으로 참여 할 수 있으며 지분은 총사업비의 30% 이내 ㅇ 접수 마감일까지 설립이 완료된 법인 기업만 참여 가능, 1개 분야에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분야별 중복참여 제한 없음 ㅇ 부산광역시 소재 참여기업의 참여 여부에 따른 가점(1점) 부여
  • K-2 종전부지 글로벌화를 위한 국제아이디어 공모 ● 응모 자격 (아이디어) 건축·도시·조경 등 관련분야 전공자 및 전문가 ※ 개인 또는 팀(팀장 포함 최대 5인)으로 참여 가능, 1팀(1인) 1개 작품 제안 (네 이 밍)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개인으로만 참여 가능, 1인 3개 이내 제안 가능 ● 응모 주제 (아이디어) : K-2 종전부지 활용방안 아이디어 ⦁ 팔공산과 금호강의 자연조건을 담은 글로벌 문화수변도시 조성 방안 ⦁ 사회, 문화, 산업, 경제, 환경을 포함하는 통합적 종전부지 활용 방안 ⦁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변환 시대에 부합하는 첨단 공간 조성 방안 ⦁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네 이 밍) : 대구광역시 글로벌 브랜딩을 위한 「K-2 종전부지」네이밍 공모 (키워드) 글로벌 문화수변도시, 디지털변환도시, 사람중심도시, 4차산업과 연계된 신산업 메카도시 등 ● 응모 일정 접수기간 : 2021. 07. 13.(화) ~ 09. 13.(월) 18:00 까지 ● 제출 방법 아이디어 제출물 작품패널 : A0 (1189×841㎜, 가로) 1매, pdf 또는 jpg, 200~300dpi로 제출 작품설명서 : A4 (210×297㎜ 가로, 양식제공) 2매, pdf 또는 hwpx, docx 로 제출 접수방법 : 접수페이지 첨부 네이밍 제출물 네이밍 : 30자 이내 (공백포함) 작품설명 : 500자 이내 (공백포함) 접수방법 : 접수페이지 양식 ● 접수 방법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www.k-2idea.org) ● 심사 방법 (아이디어) 1차: 서면심사, 2차: 발표심사 ※ 1차 심사에서 선발된 10팀만 발표심사 진행 ※ 발표 심사형식 : PPT 또는 영상 등 자유형식 (네 이 밍) 서면심사 ● 문의 사항 공모전 운영사무국 ⦁ 문의전화 : 02-6395-3127 (월-금 9:00~18:00/주말·공휴일 제외) ⦁ 이 메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