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에코스케이프 검색 결과
선택 조건으로 총
3,059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 카테고리: ARTICLE
-
2016년 학술정보 통합서비스 디비피아DBpia의 사회·과학 분야 최다 검색 키워드로 ‘여성혐오misogyny’가 선정되었다. ‘혐오’라는 번역이 적합한가 그렇지 않은가, 어떤 사례에 여성혐오라는 틀을 씌우는 일에 동의하는가 그렇지 않은가는 우선 차치한다 하더라도, 이는 지난 한 해 우리 사회에서 여성혐오와 페미니즘이 얼마나 뜨거운 이슈였는지를 보여주는…
- 진나래
- ?? ‘일시합의기업 ETC’, ‘잠복자들’ 공동대표
-
빛의 속도로 완공된 ‘서울로 7017’, 서울시 보도 자료에 따르면 개장 한 달 만에 203만 명이 방문했고 연말까지 1,000만 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박원순 시장이 뉴욕의 하이라인에 올라 서울역 고가를 서울판 하이라인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한 2014년 9월 이후, 『환경과조경』은 여러 호에 걸쳐 이 사업의 중간 지점을 포착해 왔다. 특히 2015년…
- 배정한
- ?? 편집주간, 서울대학교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
-
‘파레르곤parergon’은 작품, 주제, 기능, 일, 행위 등을 뜻하는 그리스어 ‘에르곤ergon’에 주변, 보조, 부차적이라는 의미의 접두사 ‘파라para’를 붙여서 만든 단어다. 아들을 위한 품행 지침서 제목으로 처음 사용한 18세기 초에는 텍스트에 덧붙인 보조적, 교육적 문구들을 가리키는 말이었으나, 칸트, 쇼펜하우어, 자크 데리다 등 여러…
- 허대영
- ?? 조경설계 힘 소장
-
지난 5월, 드디어 서울로가 열렸습니다. 개장 2주 만에 방문객이 100만 명을 넘어섰다는 소식도 들리고, 한편으로는 여러 가지 아쉬움을 지적하는 기사들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슈즈 트리’ 논란까지 가세하면서 조경 프로젝트(‘건축’이라고 규정하는 분들도 있긴 합니다만)로는 이례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이 프로젝트에 대한 아쉬움이…
- 주신하
- ?? 서울여자대학교 원예생명조경학과 교수
-
나는 아직 남들과 공유할 수 있을 만큼의 원숙한 설계 노하우를 체득하지 못했다. 그러나 내가 설계하는 법은 꽤 오랜 기간 몸담았던 순수 예술이라는 영역, 함께 일하는 다양한 분야의 동료들, 스튜디오 MRDOStudio MRDO와 제임스 코너 필드 오퍼레이션스James Corner Field Operations의 확연한 작업 방식 차이 등에서 비롯한…
- 전진현
- ?? 스튜디오 MRDO 공동대표
-
수목이 계단식 앉음벽의 층계를 뚫고 나온 듯한 모습이다. 계단식 앉음벽의 형태를 최대한 연속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수목 보호대를 계단의 형태 그대로 만들어 덮었다. 즉, 계단식 앉음면의 세 면을 파내고 그 공간에 수목을 식재한 후, 계단 모양의 뚜껑을 덮은 디테일이다. 일반적인 경우, 나무가 식재된 주변의 단을 들어올려 플랜터 벽으로 처리하는 경우�…
- 안동혁
- ?? 제임스 코너 필드 오퍼레이션스
-
최근 가장 ‘핫’하다는 연희동과 연남동. 그 변화를 주도한 것은 그다지 잘 알려지 지 않은 한 사람이다. 이 일대에서 50여 채에 이르는 건물을 리노베이션하면서 불과 5~6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도시를 창조한 중심에는 수십, 수백억 원의 공적 자금이 아니라 지역에서 건축업을 하는 김종석 대표가 있다. 그렇다, 그는 소위 말하는 ‘업자’다. 학자도 아니고,…
- 최이규
- ?? 계명대학교 도시학부 생태조경학전공 교수
-
식물을 그리지 않은 구석기 시대 구석기 시대의 선조가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벽화가 있다. 벽화 속에는 소와 산양 등 주로 사냥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실적 표현이라기보다는 간결한 선과 색으로 표현된 일종의 상징 예술이다. 고고학자들은 아마도 구석기 시대부터 동굴의 벽이나 동물의 뿔과 뼈에 이렇게 전문적으로 그림을 새겨 넣는 작가가 있었을 것으로…
- 오경아
- ?? 오경아가든디자인연구소 대표
-
성매매를 하는 소영(윤여정 분)의 주 활동 무대는 탑골공원이다. 일명 바카스 아줌마인 그녀는 5년이나 이곳에서 활동했기에 단골도 제법 있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죽여준다’는 소문을 듣고 고객이 찾아온다. 하지만 성병에 걸린 사실이 소문나는 바람에 활동 무대를 남산공원으로 옮긴다. 수포교와 남산 순환로를 배회해 보지만 탑골공원에 비해 영업이 시원치…
- 서영애
- ?? 기술사사무소 이수 소장
-
고즈넉한 호수를 찾아 드라이브를 하던 중에 장엄한 폭포를 만나 들뜬 마음에 차를 세웠다. 앞에 ‘◯◯갈비’란 이름의 식당이 자리한 걸 보니 이게 그 유명한 ◯◯폭포구나 싶어 그 장대함과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있는데, 곁에 있던 동료 작가가 장난삼아 한 마디 던진다. “모르지, 위에 밸브가 있을지도.” 우리는 돌아서며 그럴 법하다고 키득거렸지만(물론 이 말�…
- 진나래
- ?? ‘일시합의기업 ETC’, ‘잠복자들’ 공동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