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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에코스케이프 검색 결과 선택 조건으로 총 2,060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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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부터 봄을 살고 있었다. 늘 다음 달을 준비하는 잡지사 기자는 남들보다 먼저 새 계절을 맞이한다. 그러다 보니 종종 지금이 몇 월인지 헷갈리곤 하는데, 그럴 때면 친구들에게 유난이라는 장난 섞인 비난을 받기도 한다. 이과 출신 친구들에게 기자라는 내 직업은 아직도 낯선 영역인가 보다. “잡지사 기자로 산다는 것은 ‘시간’과의 불편한 동거다. 늘…
    • 김모아
  • 호주는 어떤 나라일까. 호주의 대표적 조경설계사무소의 특집호를 준비하면서 계속 머리를 맴도는 생각이다. 워킹홀리데이나 어학연수를 떠나는 먼 나라, 코알라와 캥거루의 나라 정도가 호주에 대한 내 남루한 지식의 대부분이다. 그리고 하셀(Hassell), 맥그리거 콕샐(McGregor Coxall) 등의 설계사무소가 호주에 기반을 두었다는 정도. 이번 TCL…
    • 김정은
  • 스포츠 바닥재를 연구·개발해온 코오롱글로텍이 친환경 놀이터 바닥재인 인조 잔디 ‘푸르니’를 출시했다. 천연 잔디와 유사한 형태로 제작된 푸르니는 충격 흡수 효과가 좋아 아이들의 부상을 방지할 수 있으며, 모래나 고무칩 포장보다 유지·관리가 쉽다. 기생충이나 유충에 감염될 염려도 없다. 또한 친환경 인증(환경표지인증)을 받고, 완구재질 유해원소 기준과…
    • ?? 코오롱글로텍
  • 지난 2월 12일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가 진행한 세종문화정원 조치원정수장 설계공모 결과가 발표됐다. 1등작은 이엠에이건축사사무소EMA건축사사무소(대표 이은경)의 ‘문화의 단壇’으로 건축물의 의미와 구성을 잘 담아냈다는 평을 받았다. 문화의 단은 ‘단’이라는 콘셉트로 기존 시설을 보존하면서 필수 기능을 센터동으로 집중 배치한 작품이다. 순환 동선을…
    • 김모아
  • 지난 2월 2일 서울시는 ‘성수동 레미콘공장 이전부지 활용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 시는 2022년 6월까지 이전이 확정된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 부지(27,828m2)의 활용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약 한 달간 진행했고, 그 결과 총 498개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대상에는 산업화의 역사를 품은 레미콘공장을 철거하지 않고…
    • 김모아
  • 지난 2월 9일 e-환경과조경이 네이버와 다음 카카오 뉴스검색제휴 평가에 합격했다. 그간 조경매체가 다음 카카오 뉴스와 제휴한 적은 있지만 네이버 뉴스검색제휴 심사를 통과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조경계의 목소리를 국민에게 좀 더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조경 분야 전체의 경사라는 평을 받고 있다. 뉴스제휴평가위에 따르면 지난해…
    • 박광윤
  •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 아펜젤러(Henry Gerhard Appenzeller) 배재대학교 설립자의 가르침이다. 배재대학교는 130년의 뿌리 깊은 역사를 지닌 배재학당이 운영하는 대학이다. 1885년 고종황제에게 ‘대한제국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라’는 어명이 담긴 배재학당 현판을 하사받아 국한문과·영문과·신학과 등을 갖춘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 김모아
  • 최근 학과 개편 과정에서 대부분의 조경학과가 통폐합의 위기를 겪고 있는 것과 달리 배재대학교 조경학과는 오히려 학부에서 분리돼 ‘조경학과’라는 이름으로 당당한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이에 학과장을 맡고 있는 이시영 교수를 만나 학과 분리 배경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Q. 배재대학교 조경학과에 대해 소개해 달라. A. 대전은 인구 150만 명이 넘는 큰…
    • 박광윤
  • 공자는 『논어』 ‘위정편’에서 자신의 학문 수양 발전 과정을 회고하며 “40세가 되어서는 미혹하지 않았고(四十而不惑)”라는 말을 남겼다. 그래서 흔히 40대를 불혹의 시기라고 한다.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로 글을 시작하는 것은 한국 현대 조경의 나이도 대략 40년이 넘었기 때문이다. 한국조경학회가 1972년에 설립되었고, 조경학과의 첫 학번이…
    • 조동길 넥서스환경디자인연구원 대표
  • 동물은 복잡한 세상을 그리는 좋은 소재가 되곤 한다. 짧지만 권선징악을 압축해 보여주는 이솝우화부터 스탈린의 독재 정치를 풍자한 『동물농장』까지. 특히 귀여운 동물 캐릭터는 아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친근감을 줄 수 있어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으로 자주 등장한다. 2016년 개봉한 ‘주토피아(Zootopia)’ 역시 동물을 통해 우리 사회의 ‘편견’에 대해 그린…
    • 김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