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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은 아름답고 세련된 공간을 조성하는 유용한 소재다. 보도 블록부터 옹벽, 계단, 화단, 담장에 쓰이는 경관 블록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한 이노블록이 손쉽게 차별화된 경관을 연출할 수 있는 ‘스크린블록Screen Block’을 출시했다. 육면체의 스크린블록은 독특한 질감과 파스텔 톤의 색상이 특징인 조경용 경관 옹벽 블록이다. 한쪽 표면에 줄무늬 형태의…
- ?? 이노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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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은 현대 조경사의 분수령이다. 분야의 혁신과 영역의 확장을 이끈 새로운 조경 전도사이안 맥하그Ian L. McHarg(1920~2011)가『디자인 위드 네이처(Design with Nature)』를 출간한 1969년을 기점으로 조경 이론과 실천은 변화의 함수를 그려나가기 시작한다. 출간 50주년을 맞은 2019년, 미국 조경학계는『디자인 위드…
- 배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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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블룸즈버리(Bloomsbury)지구에 위치한 런던 대학(University College London)(UCL)은 넓은 캠퍼스 규모에 비해 사람들이 모일 만한 공간이 부족했다. 부족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자 기존의 서비스 야드(service yard)를 야외 테라스로 개선했다. 윌킨스 테라스(Willkins Terrace)로 인해 캠퍼스의 후미진…
- Levitt Ber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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뢰번 가톨릭 대학교(Katholieke Universiteit Leuven)(KU Lueven)의 정원과 건물 아래에는 번트Vunt 강이 흐르고 있었다. 하지만 캠퍼스의 몇몇 건물을 개조하는 과정에서 번트 강을 덮고 있던 구조물 일부가 붕괴되었다. 문제는 나무의 뿌리에 있었다. 강을 덮은 콘크리트 지반 위에서 자라는 나무뿌리가 물을 찾는 과정에서 바닥에…
- Ontwerpbureau Pauw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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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고 대학(Glasgow College)은 글래스고 시의 재생을 선도하는 중심지로, 칼리지 힐(College Hill)이라 불리는 도심지에 위치한 시티 캠퍼스(City Campus)와 클라이드Clyde 강 유역에 자리한 리버사이드 캠퍼스(Riverside Campus)로 구성된다. 글래스고 대학 프로젝트는 교육 공간 마련을 넘어 도시에 사회적,…
- rankinfraser landscape archit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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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캠퍼스(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이하 UT 오스틴)는 2012년 캠퍼스 전반에 걸친 마스터플랜을 계획했으며,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의과대학과 병원을 새로 개설했다. 우리는 2013 캠퍼스 마스터플랜(2013 Campus Master Plan)부터 2013 메디컬 디스트릭트 마스터플랜(2013…
- Sasaki Associ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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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에 취약한 대상지 ‘코케달 기후 적응 프로젝트(Kokkedal Climate Adaptation)’의 대상지는 덴마크 노스 질랜드(North Zealand)코케달 지역에 위치한 69헥타르 규모의 마을이다. 3,000여 명이 이곳에 거주하며, 정부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대규모 주택 조합이 모여 있다. 주거지 동쪽에는 우세뢰(Usserød)강이 있는데,…
- Schønhe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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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투영되는 주거 공간은 라이프스타일을 형성하는 주요 요소다. 주택 내부뿐만 아니라 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외부 공간 역시 삶의 형태에 큰 영향을 미친다. 창원 중동 유니시티는 주동 사이사이의 소규모 정원, 커뮤니티 공간, 단지에 인접한 대규모 공원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마련하고자 한 주거 단지다. 단지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중앙공원과 남쪽 산지를…
- 김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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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 설계, 도면으로 말하기 살아 있는 생물인 수목이 가지는 특징, 삼차원 사물의 이차원적 표현, 식물에 대한 서로 다른 이해와 감성, 취향의 차이 등으로 인해 명확한 규격이 없는 데다가 시간에 따라 변하기까지 하는 식물을 확정된 도면으로 말하기란 매우 어렵다. 기본적으로 표현되는 식재 위치와 규격, 물량 정보 외에 설계 의도를 노트나 삽도를 통해…
- 김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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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아래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는 관광지의 인기 장소다. 지상을 거닐다 같은 장소를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면 묘한 감정에 휩싸인다. 아등바등 치열히 살아가던 삶이 미니어처가 되어버린 광경을 보고 누군가는 인생의 덧없음을 느낄 것이다. 또 누군가는 마침내 이곳을 모두 보았다는 성취감에 뿌듯할지도 모른다. 후자의 감정은 높은 곳에서 장소를 내려다보는…
- 이명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