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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붐I-BOOM은 아이들의 놀이 문화에 새로운 붐을 일으키겠다는 목표로 개발된 예건YEKUN의 복합 놀이 시설 브랜드다. 아이붐은 다양한 감각 체험과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놀이 시설의 개발에 힘써 왔으며, 국내 최초로 놀이 시설에 1등급 목재를 사용하기도 했다. 좋은 자재로 만든 아이붐의 놀이 시설은 목재 고유의 따뜻한 색감과 촉감을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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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은 평화와 통일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고, 실시간 영상을 통해 전파된 평양의 도시 경관도 큰 화제를 낳았다. 우리의 상상과 달리 카메라에 잡힌 동시대 평양의 거리는 활기찼다. 고층 건물의 형태와 아파트의 색채가 화려하게 변모했다. 미래과학자거리와 려명거리에는 첨단 도시의 분위기가 감돌았고, 대동강과 풍성한 녹지를 품�…
- 배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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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지 않지만 다가갈 수 없던 곳, 북한이 한층 가까워지고 있다. 지난해 북한의 비핵화 의지 표명 이후 이어진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은 북한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되며 들뜬 분위기는 조금 가라앉았지만, 머지않아 남북한이 경제, 문화, 예술 등 여러 방면에서 교류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은 아직 사그라지지 않았다. 오랜 시간…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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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은 만주로부터 한반도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기 때문에,고구려 시대부터 매우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로 손꼽히던 곳이다.특히 조선 시대에는 대동강과 보통강을 끼고서 네 겹의 성벽이 건설되었는데,석축으로 된 내성 내부에는 평안도 감영과 객사를 비롯한 주요 행정 및 군사 시설이 모여 있었다.내성의 규모도 다른 읍성에 비해 큰 편이어서6,000여 세대의 주민이…
- 정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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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평창올림픽 2018년은 한반도에 새로운 물결이 휘몰아친 해다. 베트남에서의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됨에 따라 조금 상황이 달라졌지만,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시작되어 올 초까지 이어져 온 남북 화해의 흐름은 한반도 혹은 적어도 한국에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햇볕정책의 성과로 북을 방문해 남북정상회담을 가졌던 2000년과는 사뭇…
- 임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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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플루토늄, ICBM…. 우리나라 국민만큼 이러한 단어에 관한 정보를 자주 듣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북한 관련 뉴스 기사는 대부분 핵과 관련된 내용이다.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은 우리 국가와 국민의 안위에 직결되는 것이고, 정치적 관점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핵이나 미사일, 삼대 세습 등 정치적 주제를 제외하고는 북한에 대해 아는…
- 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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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는 역사적 흔적이 시간 순서대로 쌓여 있다. 북한의 수도 평양도 마찬가지다. 정치적 판단과 관계없이 도시는 그 자체로 시간을 담은 물리적 공간이기 때문에 존중되어야 한다. 비록 다른 이념적 기반 위에 세워져 그 모습이 낯설고 때로는 거부감이 느껴지더라도 말이다. 언젠가 평양의 도시와 환경에 우리가 관여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모든 것을 새롭게…
- 민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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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시화 이후의 도시』임동우, 스리체어스, 2018. 대부분의 도시가 성장을 끝낸 탈산업시대, 우리는 앞으로 어떤 도시를 지향해야 할까. 임동우는 경제 성장과 효율의 논리로만 도시를 바라보는 한국 도시계획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미래 도시에 대한 힌트를 평양에서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공동체 중심의 삶을 꾸리는 사회주의 도시에 우리가 배울 가치�…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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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오 나는 서울시립대학교의 구성원이다. 캠퍼스를 대상지로 한 수업도 여러 해 진행했고, 대학 시설과의 조경 담당 주무관과 캠퍼스에 대한 소소한 얘기도 나눈다. 시민들이 공원으로서 찾는 100년 된 대학 캠퍼스에서 조경을 가르치고 고민하는 일은 교수이자 조경가인 내게 더할 나위 없는 특권이다. 우리 대학의 100주년을 기념하는 건축 설계공모가 진행됐다는…
- 김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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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공간, 권리와 광장 우리 시대는 광장의 힘을 목격했다. 프랑크 만쿠조(Franco Mancuso)가 광장을 “대중에 의해 정의되는 유일한 물리적 공간”이라고 정의한 것처럼,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고 발언하려는 시민들의 점유로 도시의 빈 공간은 비로소 정치 공간이자 살아 있는 광장이 되었다. 권력은 공간을 지배하려는 욕구와 함께 진화해 왔다. 인류는…
- 김아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