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환경과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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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캘리포니아 북부 베이 에어리어Bay Area의 마린 카운티Marin County에 위치한 마린 시티Marin City는 주변 지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소득이 낮고 유색 인종이 많은 도시다.가파른 언덕과 개발 지구, 101번 고속 도로,리차드슨Richardson만에 둘러싸여 있으며,주기적인 범람으로‘마린 카운티 홍수 관리 지구3구역’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 P + SET
  • 자연적인 만의 지형은 해수면 상승에 대응할 수 있는 ‘살아있는 인프라스트럭처(living infrastructure)’다. 하지만 만을 형성하는 퇴적물은 골칫거리로만 인식되어 왔다. 퍼블릭 세디먼트(Public Sediment)는 퇴적물을 공공의 자산으로 전환시켰다. 이 팀은 연안 지대의 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 강가에만 주목하지 않고 근본적 해결책을…
    • Public Sediment
  • ‘이스트 보스턴(East Boston)과 찰스타운(Charlestown)해안 리질리언스 솔루션’은 보스턴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 두 곳을 홍수로부터 보호하는 장단기 전략을 제시한다. 이 프로젝트는 보스턴 시가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추진 중인 ‘보스턴 기후 변화 대응 계획(Climate Ready Boston)’을 특정 지역 단위에 적용한 첫 번째…
    • Stoss
  • 둥산 어항 타운(Dongshan Fishery Harbor Town)은 중국 민난(Minnan)지역의 주요 어항인 다오(Daao)와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지닌 둥산 섬의 북동부에 있다. ‘둥산 어항 타운 프로젝트’는 전략적 기획과 공간 재구성을 통해 둥산 섬의 어업과 생태 관광이 더불어 성장할 수있는 기회를 창출한다. 이를 위해 둥산 섬의 독특한 자연…
    • Stoss
  • 토양이 지닌 열용량, 열을 흡수하고 저장할 수 있는 토양의 능력은 향후 수십 년간 경관 설계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지구에서 둘째로 큰 이산화탄소 흡수원인 토양의 열 보유력은 지구의 전반적인 기온을 조절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2017 서울도시건축 비엔날레의 초청 전시작 ‘열용량Thermal Mass’은 열용 량이 식물과 사람에게 미치는…
    • Stoss
  • 스토스(Stoss)를 이끄는 크리스 리드(Chris Reed)는 경관과 도시의 변화를 선도적으로 이끄는 연구자이자 전략가, 교수이며 디자이너다. 특히 생태와 경관, 인프라, 사회 공간 및 도시 관계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보스턴, 댈러스, 아부다비, 중국, 미국 중서부 전역의 리질리언스에 관한 도시 경관을 연구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4월…
    • 김세훈
  • 안산 롯데캐슬 더 퍼스트는 주거 지역의 중심에 위치하며, 북측으로 선부공원, 동측으로 화랑유원지와 인접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다. 4개 동, 469세 대로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안산시에 들어서는 최초의 롯데캐슬로 ‘더 퍼스트’라는 상징적 명칭이 붙었다. 이 이름에 걸맞은 단지로 거듭나기 위해 조경 트렌드를 파악하고, 입주민의 입장에 선 설계를 통해…
    • 김모아
  • “2007년 봄부터 매주 만들어낸 주간 스케줄 표가 어느새 570여 장이나 쌓이게 되었으니, 축적된 시간들을 공간으로 치환하면 10평 정도의 크기를 가지게 되었다. 작은 정원을 만들 수 있고, 욕심을 버린다면 방 한 칸의 집을 올릴 수도 있겠다.” 강산도 바뀐다는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꾸준히 뭔가를 한다는 건 참 어려운 일입니다. 더군다나 눈코 뜰 새…
    • 주신하
  • 고민 끝에 연재를 맡은 뒤 이 꼭지의 제목을 다시 생각해 보았다. 그들이 설계하는 법, 이목을 끌 만큼 흥미로운 동시에 그 자체로 토론을 불러일으킬 만한 문구다. ‘그들’과 ‘설계하는 법’으로 나누어 보자. 아마도 ‘그들’은 협의로는 ‘조경 설계가’, 광의로는 우리가 마주 하는 환경과 관련된 유무형의 산물을 디자인하는 ‘조경가’라고 규정할 수 있을…
    • 최재혁
  • 요즘 청년들은 외롭다. 외롭다는 의미가 단지 개인적 차원에서 그치지 않는다. 때로는 사회가 청년을 버렸다는 극단적 인식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문제가 아닌, 직업과 생계를 통한 사회와의 관계 맺기에 큰 변화가 생겼기 때문이다. 고도 성장기 산업 사회에서 일과 직업은 자존감과 자긍심의 원천이었고, 때로는 애국적 행위로까지 간주됐다…
    • 최이규